'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세유, 고기동 동천동 전원주택 토지 분양 지난해 1차 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주)세유는 기존의 전원주택과 전원생활의 틀을 깨고 합리적인 전원생활을 만들어 가는 회사다. 세유의 전원생활은 시작부터 고객이 적극적으로 건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장유세 대표는 “30~40대 젊은 세대는 가족 간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설계부터 고객의 생각과 가족 구성원이 꿈꾸는 전원생활의 생각을 충분히 반영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또 “소형 전원주택이라고 하면 처음 오는 분들은 굉장히 협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실제로 34평 아파트보다도 훨씬 넓은 공간”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세유는 고기동에서 분양면적 92평 토지를 분양하고 있다. 시세보다 4000만 원 이상 저렴하다.문의 031-266-82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도시선진화담당관’ 신설, 불법 퇴폐업소 집중 단속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도시선진화담당관’을 신설하고 학교 주변과 주택가 등 불법 퇴폐업소 집중 단속을 하고 있다. 이미 유흥밀집 지역을 벗어난 법의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43개소 업소를 점검해 단속 결과 절반에 가까운 19개 업소(44%)를 적발했다.적발된 업소에는 영업정지, 시설개수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으며 유흥주점 영업행위로 업주 6명 입건했다. 유흥업소 건물주에 대해선 건물 원상복구명령을 내리고 미 이행 시에는 이행 강제 금을 부과한다. 적발된 유형은 유흥주점이 아닌 업소에서 유흥접객원 고용행위, 허가면적 이외 무단 사용 행위, 내부시설 무단 변경 사용 등 다양했다. 이 밖에도, 강남구는 유흥주점 단속 이외에 불법 선정성 전단지 근절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사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선정성 전단지에 쓰이는 전화번호 총 648개를 사용중지해 성매매 근절을 도모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20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15-04-16
- 아파트 부럽지 않은 주택가 “해피타운 만들어요 수성구가 단독주택 밀집지역을 아파트와 같이 살기 편리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40억원의 국비와 구비를 들여 일명 ‘해피타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수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 의견을 청취한 뒤 이를 분석해 사업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수성구는 주민들이 최우선 과제로 꼽은 도시가스공급관 공사를 1순위로 추진하고 △치안을 확보하기 위한 CCTV설치 △LED보안등 설치 △공원정비 △계단보수공사 △담장허물기사업 △도로 개·보수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옹벽 및 벽화 디자인사업을 추진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이와 함께 수성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사항을 협의하고 협동체를 구성 하기 위한 주민들의 소통공간인 ‘커뮤니티센터’를 설치하고, 지저분한 옹벽을 시화로 꾸미고 포토존을 만드는 등 이야기가 있는 골목길 꾸미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특히 수성구는 단독주택지 치안 확보를 위해 범죄의지를 줄이기 위한 도시디자인 기법인 셉티드(CPTED) 기법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성구는 이를 위해 골목길 환경정비와 함께 수성구청 CCTV통합 관제센터와 연결되는 방범용 CCTV를 주요지점 곳곳에 설치하여 길목을 24시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수성구는 2014년도 수성구 복지욕구조사에서 해피타운 프로젝트 지역이 아파트 지역을 제치고 종합만족도 1위로 조사되기도 했다. 수성구청은 2015년도~2017년도까지 2차 도시재생사업인 수성명품 단독주택지 조성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노원, 새터민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공간 이음’ 개소 노원구 ‘서울노원지역자활센터’가 탈북민들의 취업과 창업을 유도하고 자활·자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릉동 240-94(평보빌딩 3층)에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공간 이음’을 개소한다. ‘공간 이음’은 공동주택과 학원, 대학시설이 근접,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에 일상적인 마을카페 운영을 통한 탈북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인문학 교실 운영,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지원, 주민자치모임 등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문의 : 02-2116-3705, 02-948-6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
- 전셋값 상승 폭 매매가보다 높아 3월 강원도내 주택 매매가 상승률은 0.12%로 올 들어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1월은 0.09%, 2월은 0.10% 등의 상승률로 지난해 말에 비해 총 0.31%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3월 전세가도 0.17% 상승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1~3월 총 상승 폭은 0.46%로 매매가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도내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억1,700만원, 전세가는 6,645만9,000원 등으로 나왔다.기준금리 인하로 대출이자 상환 부담이 줄었고 안심전환대출로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실수요자들이 매입으로 나서고 있고 투자자들의 매수세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시장에서의 분석이다. 또 전세시장도 수급불균형 현상에 따라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3
- 경북도, 반값 중개보수 전국 세 번째로 시행 경북도는 강원, 경기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경상북도 주택의 중개보수 등에 관한 조례’를 4월 6일자로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조례의 시행에 따라 매매가 6억 원에서 9억 원 미만의 주택의 중개보수 요율은 0.9%이내에서 0.5%이내로, 임대차 3억 원에서 6억 원 미만의 중개보수는 0.8%이내에서 0.4%이내로 기존보다 반값수준으로 낮아진다.또한, 최고 거래가액 기준이 매매의 경우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임대차는 3억 원에서 6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지만, 중개보수 요율은 각 0.9%이내, 0.8% 이내로 현행과 같이 유지한다.나머지 거래구간의 중개보수 요율은 기존과 동일하며, 모든 부동산 중개보수는 요율상한 범위 내에서 소비자와 개업공인중개사간 약정을 통해 결정할 수 있다.이번 개정조례는 15년 전에 만들어진 주택의 중개보수체계가 주택가격상승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중개보수 부담 증가와 일부거래구간에서 매매보다 임대에 대한 중개 보수가 많아지는 이른바 중개보수‘역전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정됐다.경북도 이재춘 지역균형건설국장은“이번 조례개정으로 일부 불합리한 중개보수체계가 개선됨에 따라 도민들의 중개보수 부담이 경감됐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0
- 우리 아파트도 외부회계감사 지원 받는다 부천시가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외부회계감사를 지원한다. 외부회계감사지원제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의무화된 바 있다. 의무관리 대상은 공동주택으로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 입주자와 사용자의 10분의 1이상이 연서로 요구하는 경우 또는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쳐 요구하는 경우만 회계감사를 받도록 규정되어 있다.비의무관리 단지의 경우는 외부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조차 없어 관리비 사용의 투명성이 저하되고 그 결과 입주민간 갈등이 잠재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 확보 및 분쟁예방을 위해 외부회계감사 지원이 포함된 ‘부천시 공동주택 종합 지원 계획’을 지난 2월 신속하게 수립했다.시는 외부회계감사 지원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여 공동주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중 외부회계감사를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부천시 공동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단지에는 부천시로부터 지정한 회계법인·회계감사반이 직접 현장으로 출장을 가서 감사를 지원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공동주택정보나눔터(http://apt.bucheon.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9
- 서초구‘반딧불 센터’개소 서초구는 아파트 단지의 관리사무소처럼 관리를 해주는 시설이 없어 생활에 불편을 겪는 단독?다세대?다가구주택 밀집지역에 전국 최초로 일반 주택지역 관리사무소인 ‘반딧불센터’를 열었다. 서초구 하면 흔히들 아파트 단지를 떠올리지만 일반 주택도 제법 많다. 특히 방배 3동은 아파트보다 일반 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이곳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된 경로당 건물의 내·외부 개보수와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새롭게 반딧불센터를 오픈한 것이다. 이곳에서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무인택배서비스, 공구대여은행, 공동육아 공간, 야간순찰, 안심귀가서비스 등 총 6개 분야에 걸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열린 상상카페’로 불리는 커뮤니티 공간은 마을회의는 물론 동네 어르신들을 위한 영화상영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반딧불센터는 앞으로 자원봉사자와 자율방범대 등 주민 중심으로 운영돼 주민 스스로 생활 불편을 찾아내고 공동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전망이다. 위치: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14다길 21(방배3동 537-50)문의: 02-522-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6
- 수성구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시작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에 필요한 관리비용 등을 지원하는 ‘201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 을 실시한다.수성구는 2009년부터 공동주택 관리비용을 매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20억원 이상의 예산을 지원, 공동주택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경감과 관내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수성구 내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총2억원의 예산으로 진행되며, △도로 및 인도 보수 △어린이 놀이시설 및 경로당 보수 등 사업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는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의 신청을 받아 현장조사와 수성구 공동주택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1개의 공동주택이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이 결정된 공동주택에서는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12월 까지 ‘2015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 을 완료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