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역 오피스텔 ‘리가스퀘어’ 분양 LIG건설(대표이사 강희용)은 서울시 서초동에 ‘강남역 리가 스퀘어’ 오피스텔 198실을 6월 초 분양한다. 지하 6층 ~ 지상 1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전용면적 50㎡ 미만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상업시설의 경우 1층 점포 앞에 폭 6m의 공개용지를 제공하며 상가 전용 에스컬레이터를 3층까지 설치한다. 견본주택은 6월초 논현역 인근에서 연다. 문의 02-549-3300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7
- 흥국생명·화재, 보험왕 시상식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과 흥국화재(대표이사 변종윤)는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수상자 5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9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연도대상에는 제주지점 고순실 FC(52세)가, 신인상은 신강남지점 성준모 FC가 각각 수상했다. 흥국화재 연도대상은 해남지점 한승만 FC(53세)가, 신인상은 신대구지점 박도영 FC가 각각 선정됐다.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고순실 FC는 지난 한 해 동안 11억7000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100%를 올리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3억7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 흥국화재 보험왕 한승만 FC는 장기보험 신규 5300만원, 자동차보험 3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며 4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흥국화재 변종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7
- 6월 전국서 아파트 2만가구 분양예정 내달에는 전국에서 2만가구 이상이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계획을 집계한 부동산정보업체별로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2만가구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다. 부동산114는 35개단지 2만2768가구(일반분양 1만2410가구), 스피드뱅크는 37개 사업장 2만4316가구(1만9988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집계했다. 하지만 실제 공급물량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사업이 순연된 곳도 있고, 분양을 한달여 앞두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곳도 상당수 되기 때문이다.중견건설업체 관계자는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모두 끝나고 나니 여름철 비수기가 뒤따라 왔다”며 “6월 계획은 세웠지만 실제 분양공고를 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서울은 대부분 재건축 및 재개발, 뉴타운 사업장에서 일반 분양을 시작한다. 올초부터 분양을 계획한 왕십리뉴타운 2구역에서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이외에 흑석뉴타운 6구역과 금호19구역, 용산 국제빌딩 재개발 지역 등이 관심을 끄는 곳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예측하기 힘들다. 보금자리주택은 물론 ‘알짜지역’으로 손꼽히는 서울지역과 송도국제도시도 미달사업장이 속출하고 있어, 입지가 뛰어난 지역도 분양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왕십리뉴타운2구역 = 왕십리뉴타운2구역 114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한다. 아파트 단지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잠실주공 재건축처럼 입주자들이 준공을 앞두고 정하는 방식이다. 일반분양은 509가구로 강남과 도심 중간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계약 후 바로 사고 팔기가 가능하다. 청약가점제가 적용되며 청약예·부금 통장을 사용할 수 있다.◆반포 힐스테이츠 = 현대건설은 서울 반포에서 미주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6~29층, 5개 동 397가구로 구성돼 있다. 일반분양 물량은 이중 117가구다. 서울 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 환승역과 9호선 신반포역이 만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한강로2가 동부센트레빌 = 국제빌딩 주변 3구역을 재개발한 주상복합아파트 동부센트레빌이 공급된다. 아파트 128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 있다. 이중 공급면적 155~241㎡ 아파트 4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4호선 신용산역, 1호선 중앙선 용산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남측으로 근린공원과 동측으로 용산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도 풍부하다.◆경기 수원 정자동 SK뷰 = SK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SK케미칼 부지에 SK뷰 3400가구를 공급한다. 북수원 지역에서 단일 아파트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다.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 등 주변 인접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다. ◆대구 이시아폴리스 = 포스코건설이 대구 동구 봉무동에 3583가구로 구성된 이시아폴리스 단지를 조성한다. 패션을 테마로 한 복합신도시로 6월에는 1단계인 652가구가 우선 공급된다. 지역내 대구국제학교가 오는 9월 준공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복합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7
- “명품은 마무리 뛰어나야” GS그룹이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밸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4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펼쳤다. GS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허창수(사진) 회장을 비롯 각 계열사 CEO 등 상무급 이상 임원과 혁신 담당 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을 열었다. GS는 그룹내 각 계열사 성공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여 혁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그룹내 혁신적 변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영자원은 다름 아닌 ‘실행력’” 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평범한 비유가 있으며,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다. 경영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고 “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단계에서 완성도를 충실하게 확보하지 못하면 절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한 번 도전해 보자는 분위기가 충만해야 폭발적인 실행력이 나오므로 실천하는 조직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비록 실패의 우려가 다소 높더라도 전략적 방향성과 일치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경영진에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어떤 거창한 계기로 단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것과 같은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오래도록 쌓이고 또 쌓여야만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건설 등 7개 계열사가 ‘탄소소재 합작법인의 성공적인 사업화’ 등 녹색성장, 고객편의, 가치창조를 중심으로 한 10개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이선우 기자 lee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금융단신 흥국생명·화재, FY2009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사진) 흥국생명 보험왕 고순실 FC, 흥국화재 보험왕 한승만 FC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과 흥국화재(대표이사 변종윤)는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양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수상자 530여명(생명 313명, 화재 222명)이 참석한 가운데 ‘FY2009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연도대상에는 제주지점 고순실 FC(52세)가, 신인상은 신강남지점 성준모 FC가 각각 수상했다. 흥국화재 연도대상은 해남지점 한승만 FC(53세)가, 신인상은 신대구지점 박도영 FC가 각각 선정됐다. 흥국생명의 보험왕인 고순실 FC는 지난 한 해 동안 11억7000만원을 상회하는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100%를 올리는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3억7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또 흥국화재 보험왕 한승만 FC는 장기보험 신규 5300만원, 자동차보험 3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며 4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흥국화재 변종윤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 사회봉사활동 참가(사진) 삼성화재는 지대섭 사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곳 학생들에게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화재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해송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조손가정·한부모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무료급식,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삼성화재는 5월 한 달 동안을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180개 봉사팀이 농촌결연마을 방문·결연봉사처 방문·교통사고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최근에는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금융경제교육·교통안전교육·장애인식개선 드라마제작 등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롯데카드 ‘롯데 비즈니스 카드’ 3종 출시(사진)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부가가치세 환급 지원,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 비즈니스 업종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 비즈니스 카드’를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카드 사용내역 중 부가세 환급 대상을 자동으로 분류해 국세청 부가세 환급 신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와 광범위한 비즈니스 업종할인 혜택까지 더한 개인사업자 전용 맞춤카드다. 롯데 비즈니스 카드는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비즈니스 카드 회원에게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수수료를 9%로 일괄 적용하는 사업운영자금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는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카드 사용액 1500원당 최고 2 트래블마일 적립, 동반자 무료 항공권 제공, 무료 공항의전, 명품브랜드 할인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담았다.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와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는 비즈니스 업종할인 서비스에 특화돼 있다. 전월 카드이용금액을 기준으로 문구 사무용품 통신비 자동차 정비 등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광범위한 가맹점에서 월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스포츠센터 편의점 병원 보험 택시 철도 등 복지혜택 분야에서 월 최대 4만원까지, 전국 모든 주유소, 충전소에서 월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연회비는 트래블패스 비즈니스 카드가 12만원, OK캐쉬백 비즈니스 카드와 아멕스 비즈니스 카드가 1만원이다.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7
- 강남권도 친환경무상급식 찬성 서울시민 열명 중 6명 이상이 내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권 주요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텃밭인 강남권에서도 친환경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시민이 다수였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4~7일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서울시민 복지정책 선호도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화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20대 이상 시민 8208명이 유효 답변을 했다. 조사 결과 일찍부터 이번 선거전을 달궜던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서울시민 61.9%가 내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전면 실시하는데 찬성했다. 반대의견은 28.7%,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4%였다. 지역별로는 도봉구와 마포구가 각각 68.7%와 66.6%, 강북구와 관악구가 66.2%, 강서구가 64.2% 찬성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그러나 강남구와 송파구에서는 찬성의견이 각 311명과 227명으로 각 146명과 111명인 반대의견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서초구 역시 찬성(242명)이 반대(136명)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을 보육지원 도우미 교사로 파견하는 복지정책은 찬성 77.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24개월까지 아동양육수당을 매달 10만원씩 지급하는 정책과 방과 후 학교 전담교사 1만명을 채용해 파견하는 정책이 각각 73.4%와 71.7%로 뒤를 이었다. 한편 시민참여예산제와 대학생 등록금 50% 무이자 지원 정책도 각 71.6%와 69.9%로 선호도가 높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강남권도 친환경무상급식 찬성 강남권도 친환경무상급식 찬성 민주당 서울시당 조사 … 서울시민 62% “내년부터 초중교 전면실시” 서울시민 열명 중 6명 이상이 내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친환경무상급식을 실시하는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야권 주요 공약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텃밭인 강남권에서도 친환경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시민이 다수였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지난 4~7일 한국인텔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서울시민 복지정책 선호도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전화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으며 20대 이상 시민 8208명이 유효 답변을 했다. 조사 결과 일찍부터 이번 선거전을 달궜던 친환경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서울시민 61.9%가 내년부터 초중학교에서 전면 실시하는데 찬성했다. 반대의견은 28.7%,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9.4%였다. 지역별로는 도봉구와 마포구가 각각 68.7%와 66.6%, 강북구와 관악구가 66.2%, 강서구가 64.2% 찬성해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그러나 강남구와 송파구에서는 찬성의견이 각 311명과 227명으로 각 146명과 111명인 반대의견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서초구 역시 찬성(242명)이 반대(136명)보다 월등하게 많았다. 중장년층이나 노년층을 보육지원 도우미 교사로 파견하는 복지정책은 찬성 77.4%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24개월까지 아동양육수당을 매달 10만원씩 지급하는 정책과 방과 후 학교 전담교사 1만명을 채용해 파견하는 정책이 각각 73.4%와 71.7%로 뒤를 이었다. 한편 시민참여예산제와 대학생 등록금 50% 무이자 지원 정책도 각 71.6%와 69.9%로 선호도가 높았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허창수 GS 회장,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야" GS(대표 허창수 회장 사진)가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밸류 넘버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04년 그룹 출범 이후 처음으로 경영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펼쳤다. GS는 26일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허창수 회장을 비롯 각 계열사 CEO 등 상무급 이상 임원과 혁신 담당 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 ’을 개최했다. GS는 그룹내 각 계열사 성공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여 혁신의 중요성을 제고하고 그룹내 혁신적 변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포럼을 마련했으며, 올해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경영자원은 다름 아닌 '실행력' "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평범한 비유가 있으며, 명품은 마무리가 뛰어나다. 경영도 마찬가지"라고 언급하고,"아무리 좋은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이 있더라도 실행단계에서 완성도를 충실하게 확보하지 못하면 절대로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한 번 도전해 보자는 분위기가 충만해야 폭발적인 실행력이 나오므로 실천하는 조직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허 회장은 "비록 실패의 우려가 다소 높더라도 전략적 방향성과 일치하는 과제에 대해서는 더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경영진에서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명확히 해 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마지막으로 "우리 GS가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것은 어떤 거창한 계기로 단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며,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것과 같은 하나 하나의 노력들이 오래도록 쌓이고 또 쌓여야만 이룰 수 있으므로 우리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밸류 크리에이션 포럼'에서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샵, GS건설 등 7개 계열사가 '탄소소재 합작법인의 성공적인 사업화' 등 녹색성장, 고객편의, 가치창조를 중심으로 한 10개의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
- 2차 보금자리주택 7일부터 사전예약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등 6곳 1만8천511가구3지망까지 분양.임대 교차 선택 가능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서울 세곡2, 남양주 진건, 시흥 은계 등 수도권2차 보금자리주택 6곳에 대한 사전예약이 7일부터 27일(주말, 공휴일 제외)까지 진행된다.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물량은 남양주 진건(6천126가구), 시흥 은계(4천520가구), 부천 옥길(3천566가구), 구리 갈매(2천805가구), 서울 강남 세곡2지구(711가구), 내곡지구(783가구) 등 6곳 1만8천511가구다.분양가는 강남 2개 지구가 3.3㎡당 1천200만~1천340만원, 경기도 4개 지구는 750만~990만원 선이며 10년 임대와 10년 분납임대(1천249가구)도 사전예약으로 첫 선을 보인다.접수 첫날인 7일부터 11일까지(주말.휴일 제외)는 3자녀 특별공급과 노부모 부양특별공급을 접수하고, 12~13일은 신혼부부 특별공급 1~2순위, 14일과 17일은 생애최초 특별공급 신청을 받는다.일반 1순위는 18일에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800만원 이상 납입자, 19일은 무주택 세대주 5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신청받는다. 이어 20일은 무주택 세대주 3년 이상이면서 청약저축 36회 이상 납입자, 24일은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접수한다. 일반 1순위에서도 미달이 되거나 모집가구수의 120%를 채우지 못할 때는 25일에2, 3순위 가입자(주택청약종합저축)를 대상으로 접수한다.분양, 공공임대 구분없이 3지망까지 신청할 수 있고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 분양주택 및 임대주택에는 처음으로 입주자의 자산기준이 도입돼 유의해야 한다.인터넷 청약이 원칙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서울 개포동 SH공사와 수원 LH홍보관, 남양주 가운동 미성프라자, LH인천지역본부 만수사옥 등에서 현장접수도 병행한다. sm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7
- 동면 만천리~거두리 간 6차로 30일 오전10시 부분 개통 개통되는 구간은 만천리 학마을주유소~거두리 간 1.5km 개설 구간 중 만천리~석사대우아파트 간 도로와 만나는 500m 구간이다. 도로 교차점~거두리 방향 1km는 도로 연결이 마무리 되지 않아 당분간은 통행이 금지되고 추후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 구간은 춘천 강남북의 부심을 연결하는 환형도로망 개설사업의 마지막 구간이다. 이번 부분개통으로 만천리 외곽도로~애막골 아파트 단지 간 연결이 빨라져 이 지역 교통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