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홍렬 마라톤 무료교실, ‘RUNJOY 일산 마라톤 클럽’ 81년 51회 동아마라톤 1위 83년 뉴질랜드 해밀턴 국제마라톤대회 1위 84년 제54회 동아마라톤 대회 우승(2시간14분59초로 10년만에 한국최고기록 갱신) 84년 L.A.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출전 등 86년 선수 은퇴 전 까지 전국대회에서 80여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전 국가 대표 마라톤 선수 이홍렬씨. 한때는 가수로도 활약하였던 그가 마라톤 전도사가 되어 여의도를 비롯한 16개 지역에서 RUNJOY 마라톤 클럽을 이끌며 달리기로 건강을 전파하고 있다. 그의 봉사에 깊은 감사를 보내는 5천 여명의 RUNJOY 클럽 회원들. 일산에서도 작년 9월초부터 토요일 오후 3시, 호수공원 주제광장에서 매주 초보자들을 위한 이론과 실기를 겸한 강습을 펼치고 있다. 현재 회원은 100여명이며 매주 평균 6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동네조깅에서부터 진짜 마라톤까지 이홍렬씨는 “그 동안 달리기를 쉽게 생각하고 무조건 뛰다 부상을 당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었다. 골프 보다 더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하는 운동이 바로 달리기다. 바르게 달리려면 올바른 자세와 호흡법 착지법이 필요한데, 가장 중요한 3대 요소를 제대로 배우고 달린다면 같은 시간 같은 양을 운동하고도 정식으로 교육받은 사람이 더 오래 더 빨리 달릴 수 있다는 것은 금방 느낄 수 있다. 동네 조깅도 마라톤 프로선수와 똑같은 자세로 템포만 느리게 뛸 뿐 기본 자세는 같다”라고 설명하며 뛰기 전에 꼭 제대로 배울 것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 초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해 ‘동네 조깅에서부터 진짜 마라톤까지’라는 책과 비디오를 출간하여 달리기를 누구나 쉽게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벽이 없는 스포츠, 쉽게 하나 되는 일산 RUNJOY 일산 RUNJOY 클럽의 기훈철씨는 “야구 헬스 등 안해 본 운동이 없었지만 달리기만큼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는 운동이 없는 것 같다. 사실 이홍렬 감독을 만나기 전에는 무리하게 호수공원을 달리다 무릎과 발목이 붓고 아팠었는데 무료교실에서 교육을 받은 1, 2개월 후에는 통증도 사라지고 지금은 호수공원 네 바퀴를 거뜬히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양동주씨 또한 부동산 컴퓨터 프로그램개발을 하는 업무 성격상 늘 어깨 통증 등에 시달려야 했던 자신의 경험을 설명하며 “달리기의 올바른 자세를 배운 후 골격이 반듯해지고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고 달리기의 유익함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일산 RUNJOY 클럽 회원들 중에는 전국 유명 마라톤대회에서 3시간대로 일곱 번씩이나 완주한 이운대 회장을 비롯한 쟁쟁한 실력자들이 꽤 있다. 지도 또한 이홍렬씨와 함께 일산에 거주하는 이씨의 전 국가대표급 제자들이 함께 수고하고 있다. 요즘은 마라톤 시즌을 맞아 호수 마라톤 대회와 타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마라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연습 중이다. 일산 RUNJOY 클럽은 달리기의 속성이 다른 운동에 비해 환경 연령이나 실력 구분 없는 ‘벽이 없는 스포츠’인 만큼 회원들간의 단합과 분위기 또한 상당히 좋다. 이들은 하나같이 “달리기를 하면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넘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전국민이 달리기를 하는 날, 거짓 없는 세상이 올 것 같다”는 RUNJOY 클럽. 덕양구의 RUNJOY 클럽 또한 토당공원에서 토요일 오후 5시에 무료교실을 연다. (922-1883)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2002-03-27
- 문촌7복지관 장애인 사회통합 프로그램 ‘해바라기 장애인 축구 동아리’ 지난 3월 23일 문촌7복지관에서는 ‘해바라기 장애인 축구 동아리’ 발대식이 열렸다. 축구 동아리 프로그램은 정신 지체 장애인들과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축구를 배우고 즐기면서 장애인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사회통합을 도모한다. 해바라기 장애인 축구 동아리는 정신지체 또는 경증 뇌성마비 장애인 중 보행이나 의사소통 신변처리가 가능한 고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남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참여 인원은 11명으로 17세에서 41세까지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지도는 ‘자유로 조기축구회’의 강재준씨와 직장 축구회의 김현우씨가 맡아 봉사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단체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장애 회원들과 가족 자원봉사자 후원자 및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선수 입장과 유니폼 착복식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많은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었다. 발대식이 끝난 후엔 참가자 모두 성저 공원 축구장으로 이동하여 처음으로 축구활동을 시작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장애회원들에게 공을 다루는 기초적인 방법을 가르쳐 주고 패스 연습을 진행했다. 축구 외에 힙합 수영 자전거 타기… 해바라기 장애인 축구 동아리에서 올 한해 진행될 프로그램은 축구뿐 아니라 영화감상 힙합 태권도 수영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서울 ‘나자로의 집’장애인 축구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대외적인 축구팀으로서의 활동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박현웅 사회복지사는 “해바라기 축구 동아리를 통해 그들만의 세상에 갇혀 있던 장애회원들이 넓은 공원에 나와 일반인들과 함께 뛰고 즐거워하며 호흡하는 자체가 건강한 사회의 시작이 될 것이다. 아직 재가성인 장애인의 폭넓은 참여가 부족해 아쉽긴 하지만 계속적인 홍보로 많은 참여를 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916-4071) 전미정 리포터 flnari@naeil.com 2002-03-27
-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 양정식 현시장 확정 한나라당 거제지구당(위원장 김기춘 국회의원)은 20일 지구당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으로 공천신청한 양정식 거제시장(65)을 시장후보로 추대했다. 또 경남도의회 거제시 제1선거구 공천 신청자 김한겸 도의원(54), 김민현 전 지구당사무국장(57) 권민호 전 동아대강사(47)중 김한겸 도의원을 경선없이 추대했다. /거제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2002-03-20
- 한나라당 거제시장 후보 양정식 현시장 확정 한나라당 거제지구당(위원장 김기춘 국회의원)은 20일 지구당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으로 공천신청한 양정식 거제시장(65)을 시장후보로 추대했다. 또 경남도의회 거제시 제1선거구 공천 신청자 김한겸 도의원(54), 김민현 전 지구당사무국장(57) 권민호 전 동아대강사(47)중 김한겸 도의원을 경선없이 추대했다. 한편 도의원 제2선거구는 22-23일 후보 신청을 받아 26일 대의원 200명이 참가하는 경선을 통해 공천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2선거구에는 옥기재 현도의원(66)과 김기호 새나라건설 대표(46)가 공천신청할 계획이다. 거제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2002-03-22
- 넌센스로 첫 공연, 기지개 켠 문화예술회관 나들이의 계절이 다가왔다. 처녀, 총각이 바람난다는 봄, 양 볼을 스치는 따스한 엄마의 숨결처럼 살랑거리는 봄바람 앞에 처녀총각의 맘이 설레는 것은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특히 주말 오후면 가족단위로 또는 한 쌍의 아름다운 커플로 외출을 하는 이들이 눈에 많이 띄는 요즘, 구미시문화예술회관(관장 윤영섭)에서는 시민들의 메마른 일상에서의 지적, 정서적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해 전국 104개의 문화예술회관 중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구미지역 봉사단체 심사, 평가에서는 문화예술회관의 도우미회가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은 구미지역의 문화적 기반으로서 그 위치가 탄탄해지고 있음을 여러 방면에서 과시하였다. 이제 그러한 경험과 경력을 발판으로 삼아 올 한해, 어떠한 계획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는지 윤 관장을 만나봤다. 의견 수렴 위해 관람자협의회 구성키로 시민모두가 체험하고 나누는 ‘문화가 숨쉬는 구미 만들기’라는 올 시정목표의 큰 줄기아래, 문화예술회관의 올 해 사업목표는 ‘관객개발’에 주력하자는 것. 문화예술회관이 대도시의 여느 대형극장 못지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고 공연 및 전시작품 또한 굵직굵직한 것을 섭외해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려는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기존에 알려진 작품의 유명세에 비해 구미시 관객들의 호응은 저조한 편이라는 것이 문화예술회관 관계자의 설명이다. 얼마 전 전국적으로 최다 관객동원, 최다 흥행기록 달성으로 국내 뮤지컬 역사를 다시 썼다는 뮤지컬 코미디 ‘넌센스’의 경우도 주말 2일 4회 공연에 총 2800여명의 관객만이 찾았다고 한다. 한 회 공연에 있어 문화예술회관 총 좌석수의 약 50%를 겨우 넘긴 것.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등의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호화로운 캐스팅과 색다른 소재로 알려진 ‘넌센스’의 전국적인 지명도에 비하면 저조한 관람률이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성별, 연령별, 계층별 등 여러 부문에서 임의로 선별된 ‘관람자협의회’를 구성하여 작품 선정 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 작품의 홍보와 모니터링, 그리고 관객 유치 차원에서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모임은 3월 말경 발족예정이라고 한다. 독립 인터넷 사이트도 개발 또 5월 중순경에는 독립된 홈페이지를 개설, 현재 구미시청 사이트(www.gumi.go.kr)의 문화관광 메뉴를 통해 행사 및 공연에 관한 것들을 홍보하는 수준에서 한 차원 높은 정보를 제공하고 전국의 문화단체와 기관들을 링크 시켜 전국적인 네트웍을 추진, 구성할 생각이라고 한다. 이렇게 문화예술회관만의 독립적인 사이버상의 공간이 확보된다면 지역예술인들의 활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다. 외부에서 이름난 창작물들을 섭외, 공연하는 것도 좋은 일이겠지만 지역의 예술인들을 발굴, 양성하고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역할 또한 문화예술회관이 앞으로 실천해 나가야할 과제임을 감안하면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질 문화적 교류는 여러모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 동아백화점과 제휴 계획도 유료공연의 경우, 관객개발 차원의 마케팅에서도 가만히 앉아서 티켓을 판매하는 방법이 아니라 직접 발로 뛰는 마케팅을 펼칠 계획. 동아백화점 카드와 제휴하여 문화가족회원과 동아백화점 카드회원이 함께 확보될 수 있도록 해 윈-윈 방식의 정책을 모색 중이다. 지역 경제발전과 문화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마케팅 전략이라는 평가. 그리고 봄, 가을에 많이 행해지는 예술제의 경우 지금까지 대관문제로 말썽의 소지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는데 올해부터는 학교나 공공기관에서 행하는 문화예술제에 한해 윤번제로 실시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고 한다. 윤 관장은 “자칫 잘못하면 예·체능계 학원의 예술발표회 등의 상업적 홍보활동으로 이용되어질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감히 차단하는 정책을 펴 문화예술회관 활용에 있어 정석대로 소신껏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실재 진돗개가 출연하는 가족뮤지컬 ‘백구’에 이어 4월 3일, 4일 양일에 걸쳐 클래식 발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공연될 예정. 지역민들의 문화적 식견을 드높이는 데 한 몫을 할 것이며, 올 한해 지역의 문화적 길라잡이로서 새로이 거듭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기대해 본다. 이진희 리포터 fastfoot@naeil.com 2002-03-20
- 광고메일 “무조건 삭제한다” 57%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광고메일이 도착하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삭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2일부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7일 현재 응답자의 57.0%(3177명)가 무조건 삭제한다고 답변했다. 또 대부분 삭제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25.9%(1443명#)이었으며, 제목보고 판단한다는 사람은 14.7%(817명)이었다. 반면 대부분 읽어본다는 2.1%(120명), 전부 읽어본다는 0.3%(19명)으로 조사됐다. 2002-03-18
- 서산 간척지 개발사업 논란 서산간척농지 개발사업과 관련해 현대건설과 농어민이 분양가를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피해농어민이 무단 가경작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물리적 충돌까지 우려되고 있다. 또 현대건설측은 농지매각에 따른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줄 것을 건의하고 있으나, 정부는 지원할 명분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농어민 15일 가경작 강행 ‘으름장’= 피해농어민측은 분양가 협상에 발이 묶여 올해 농사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오는 15일 가경작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피해농어민 중 2000가구가 이날 트랙터와 콤바인 등 200∼300대의 농기계를 끌고 사업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을 세운 상태다. 이에 현대건설은 극한상황을 피한다는 기본 원칙을 수립했지만 협상이 결렬될 경우 경찰력까지 동원해 서산간척농지 무단 진입을 막겠다는 방침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된다. ◇분양가, 7000원 대 2만2000원 주장 = 이같은 배경은 피해농어민 배정 농지의 분양가격에 대한 이견이 워낙 큰데 기인한다. 피해농어민은 서산간척농지 공시지가(평당 약 1만1000원)의 60∼70% 수준인 7000원 안팎에서 분양가격이 결정돼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현대건설은 일반매각 농지 분양가와의 형평성을 고려, 평당 2마2000원으로 책정했다. 현대건설은 특히 서산간척농지의 평당 조성단가가 2만794원에 달해 피해농어민의 요구를 수용할 경우 이 부문에서만 3000억원쯤 적자가 발생, 유동성 위기가 재연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 매각손실분 정부지원 요구=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서산간척사업으로 조성된 담수로 등 기반시설을 정부에 기부채납한 점을 감안, 농지매각에 따른 손실을 정부가 보전해달라고 건의하고 나섰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가사업은 간척사업을 민간에 떠맡길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모든 피해를 전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정부는 특히 조성단가가 평당 2만2000원이었던 동아건설의 김포매립지를 16만9840원에 매입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형평성있는 해결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농림부 관계자는 “이 사업은 현대건설과 동아건설의 신청에 의해 매립면허 처분된 것이지 민간에 일방적으로 떠맡긴게 아니다”며 “동아건설의 김포매립지를 정부가 매입한 기준도 공시지가의 66%수준으로 싸게 매입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농림부는 그동안 현대측과 3회, 어민측과 8회 협의하는 등 양자간 합의를 유도했으나 이들의 현격한 의견차이로 난항을 겪어왔다”며 “하지만 물리적 충돌을 막고, 원만히 해결되기 위해 적극 중재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02-03-14
- 부음 ◇김민범(하나은행 노조사무국장) 기범씨(한미은행 신세계카드팀 직원)부친상, 13일 서울 성바오로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2)969-7299 ◇김윤종(현대건설 부장) 의종(기아자동차 차장) 정빈씨(한국교육연구소 상임연구원)부친상, 13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35 ◇김태준씨(태명테크윈 대표)모친상·안명훈씨(케이티씨텔레콤 대표)빙모상, 13일 인천 부평 세림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2)508-1341 ◇맹선영(자영업) 해영씨(삼성중공업 과장)모친상·이영섭씨(국민은행 무역센터지점장)빙모상, 13일 충남 아산시 용화동 천주교회, 발인 15일 오전 9시 (041)546-5899 ◇신광현(아남건설 과장) 정현씨(국제약품공업 대리)부친상, 13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010-2265 ◇우태선(한국산업은행 수석부부장) 태열(S-Oil 범아주유소 상무) 태우씨(SK㈜ 부장)부친상·이태원(S-Oil 범아주유소 대표) 김상규씨(㈜파텍 대표)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8 ◇유상봉(상봉무역 대표) 제봉씨(하나은행 IR팀 차장)모친상, 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62-1299 ◇우종호씨(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부친상, 13일 서울 강남병원, 발인 15일 오전 (02)3430-0298 ◇최도명(서울시 강동구청 근무) 도빈(수미아트산업 대표) 도원씨(2공병여단 105대대장)모친상, 13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254 ◇최영규(경희대 의대 교수) 민규씨(삼성전자 프랑크푸르트법인 차장)부친상·정현진(한빛은행 국제팀 부장) 박용은씨(기업은행 리스크관리부장)빙부상, 13일 경희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958-9545 ◇한덕록(대하전장㈜ 대표) 선록씨(한솔개발㈜ 경영기획실 부장)모친상·박철모(부산 금정중 교사) 변종환씨(아이투테크놀러지 이사)빙모상, 13일 부산 해운대구 좌동 성가정성당, 발인 15일 오전 9시 (051)704-7743 ◇김백호(삼성화재 과장) 지성씨(전원식품㈜ 부장)부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4시 (02)3410-6902 ◇박민규씨(동아일보 고객지원국 개발요원)모친상, 12일 전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30분 (063)212-0806 ◇안상학(순흥안씨 대종회 사무국장) 상구(자영업) 상록씨(전 SK㈜ 상무)부친상·김영각씨(강원 강릉시교육청 교육과장)빙부상, 12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010-2239 ◇한기익씨(한국철도대학 학생계장)별세·정진익씨(삼성전기 대리)빙부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07 2002-03-14
- 김포에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김포시 통진면 마송에 ‘청소년 문화의 집’이 상반기내 건립된다. 5일 김포시에 따르면 통진면 마송리 1111-27 일대에 3억원의 예산을 들여 공연연습실 다목적홀 음악연습실 동아리방 인터넷부스 등이 설치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키로 하고 2월중 입찰에 들어간다. 청소년 문화의 집은 4328㎡의 대지에 연면적 684㎡로 청소년 이용시설로는 김포시내 최대 규모다. 현재 도내에는 성남 안양 광명 부천 등 모두 18개의 청소년문화의 집이 운영되고 있으며 연인원 90만명의 청소년들이 이들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와 함께 안성시와 평택시에도 올해 청소년 문화의 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중 입찰에 들어가면 상반기내 시설이 마무리될 것”이라며 “갈 곳 없는 청소년들의 좋은 쉼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2002-02-06
- 아주대 총장에 오명씨 학교법인 대우학원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수원 아주대학교 제10대 총장에 前 동아일보 회장 吳明(61)씨를 선임했다. 오 신임 총장은 오는 15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 4년의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오 신임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 건설교통부 장관과 대전엑스포 조직위원장, 동아일보 회장을 역임했다. 아주대는 김덕중 전 총장이 교육부장관 사직후 총장 복귀를 둘러싼 학내 분규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6월 사표를 내 김철(63) 교학부총장이 총장직무대행을 맡아왔다. 2002-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