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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교육비, 부모의 노후가 불안해 2009년 강남구 사회조사에 따르면 강남구민 한 가구의 월평균 총수입은 평균 480만2천원으로 조사됐다. 또한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강남구 학부모가 자녀 1인을 기준으로 한 달에 쓰는 총 교육비는 평균 86만9천원이다. 초 중 고 별로는 고등학생 1인이 평균 109만1천원, 중학생1인이 평균 85만3천원, 초등학생 1인이 평균 66만 8천원인 것으로 나타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1인당 총 교육비 지출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강남구민 한 가정에서 한 자녀가 있을 경우에 총 수입 중에 교육비로 18.1%를 사용하며, 고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이 있는 가정이라면 40.5%, 중학생 1명과 초등학생 1명을 둔 가정은 31.7%를 지출한다고 볼 수 있다. 가정에 따라 한 자녀부터 둘, 세 명의 자녀도 있고 또 교육 연한을 초 중 고등학교만 따져도 최소 12년인 것을 생각하면 자녀 교육비는 부모가 감당하기에 엄청난 비용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08~2009년 사회조사를 통해 본 ‘베이비붐 세대(1955년~1963년 출생자)의 특징’ 자료를 보면, 이들의 99.1%는 부모가 자녀의 대학교육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대답해 전체 평균(98.6%)보다 높았다. ‘자녀교육비가 소득에 비해 부담이 된다’고 대답한 비율(83.1%)도 서른 살 이상 가구주 평균(79.8%)보다 높았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부모가 자녀를 대학까지 교육시키는 것을 당연히 여기지만 부모는 부담을 느낀다. ‘노후준비의 최대적은 자녀 교육비’란 말이 있다. 그렇지만 노후준비가 없는 부모는 자녀에게 짐이 된다는 것도 간과할 일이 아니다. 가정 경제에 맞는 교육계획 세워야2008~2009년 통계청 사회조사의 ‘베이비붐 세대의 특징''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들은 전체 인구의 14.6%(약 719만명)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부터 퇴직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본인이 원하는 만큼 학교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자녀 교육만큼은 자신이 책임지고 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다. 강남지역에도 경제적으로 자유롭지 않은 가정이 많다. 전체 자산 중 유동자산보다는 집의 자산가치가 높아 가장이 당장 퇴직하면 유동자산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또 자녀를 교육시키는데 전체 생활비가 모자란 가정도 많다.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는 “자녀 교육도 중요하지만 가정 경제에 맞는 교육계획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남지역은 부모나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면 쉽게 재수를 결정하기 때문에 ‘강남은 고등학교 4년’이란 말이 있다. 2009년 재수생 비율이 서울시에서 강남구(41.3%) 서초구(41.2%)가 각각 1,2위로 서울시 전체 평균인 31.4%보다 높을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조 대표는 “강남지역 부모가 자녀의 장래를 위해 교육비를 많이 쓰기도 하지만 대입 재수와 같이 사실상 부모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해 학비를 더 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지적했다. 교육비 투자 시기 대학 이후로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이 태어났을 때부터 대학에 보낼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대학에 진학하면 등록금 이외에 학비 명목으로 써야할 비용이 만만치 않아 부모가 적잖이 당황한다. 또한 최근에 취업이 어려워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지고 의학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등 전문대학원이 생겨 교육연한이 전보다 길어졌다. 조 대표는 “현재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세대에는 대학진학률이 20~30%에 불과할 때였지만 지금 세대는 82~84%가 대학에 진학한다”면서 “자녀 교육비 투자시기를 중, 고등학교 시기에 집중하기보다 대학을 염두에 두고 잡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특히 자녀를 해외 유학을 보내고 싶지만 자녀의 유학이 가정 경제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면 “조기유학보다는 자녀의 적성에 맞는 학부유학을 계획해야한다”고 조 대표는 설명했다. 자녀 적성에 따라 교사 공무원 법조인 의사 등 국내에서 자격을 딸 수 있는 직업이라면 국내에서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고, 유학이 필요한 분야를 공부한다면 그 분야가 발달한 국가에서 대학부터 공부한다는 전략을 세워 유학 시기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정해야 한다. 노후준비는 필수, 자녀교육과 병행해야사실 부모가 자녀교육을 지원하기도 벅찰 때는 노후준비에 대한 생각을 하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미래에셋퇴직연금 연구소 손성동 실장은 “생활비를 면밀히 분석해보고 자녀교육비, 주택 관련비, 노후준비 등 목적자금별로 항목을 정하고 예산을 분배해서 배정해야한다”면서 “배정된 예산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전용을 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생활해야한다”고 전했다. 또한, 노후준비는 자녀교육 시기와 병행해야 한다는 것도 강조했다. 그리고, “노후준비의 핵심은 연금”이라는 손 실장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두 연금 모두 가입자가 자신의 손에 들어온 생활비에서 직접 내는 것이 아니라 임금이나 퇴직금을 재원으로 하기 때문에 차곡차곡 쌓아 놓기만 하면 노후 준비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개인연금이나 개인저축을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지만 생활비에서 덜어내 저축해야하는 부분이므로 결코 쉬운 일도 아니고 교육비와 갈등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자녀교육비 때문에 충분한 노후준비가 어렵다면 “주택연금을 적극 활용하라”고 손 실장은 권한다. 자신이 소유한 주택에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은 부부가 모두 60세 이상 되면 신청할 수 있다. 노후에 자녀에게 집을 상속하지 않겠다는 결심만 있다면 가능한 노후준비의 한 방법이다. 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주)건강헬스 석류 제품 대리점 모집 (주)건강헬스 석류 제품 대리점 모집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는 석류제품을 전문 취급하고 있는 (주)건강헬스에서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무점포 및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우수한 제품력으로 손쉽게 영업이 가능하며 건강제품 업계의 전반적인 호황으로 고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이란에서 수입한 석류를 바로 착즙하여 석류의 효능을 고스란히 보전하고 있어 주름살 및 흰머리 개선에 도움을 주며 특히 갱년기 증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탁월한 효과가 있어 입소문을 통한 고객 확보도 용이하다. 문의(02)538-7372. 080-441-0001 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 강남구청에서 감사패 받아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지점장 길영필)은 지난 3.31(수) 강남구청에서 시행한 ‘2009 아름다운 기부’ 감사패 전달식 행사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 행사는 2009년 강남지역에 기부를 한 단체나 개인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것으로 선릉지점에서 2009년에 시행한 불우이웃돕기, 기부금 지원 등의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KRA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은 지역 내 우면사회종합복지관, 성모자애복지관, 한가위 어르신 위안 잔치, 불우이웃 쌀 나누기 행사 등 2009년에 7천만원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시행하였다.문의(02)6006-5311~4, 한국마사회 선릉지점 신재돈 과장 두부만들기 및 동동주만들기 무료체험행사강원도 춘천시 팔미리에 위치한 팔미농원에서 4월24일 10시부터 두부만들기와 동동주만들기 무료체험행사를 실시한다. 팔미2리 주민들이 함께 마련한 먹거리 장터도 같은날 열릴 예정이며 산나물과 다양한 장류 및 동동주 등 풍성한 먹거리가 방문객과 체험자들을 위해 준비된다. 참석자들은 전화로 사전에 예약하여야 한다.문의 : 033-261-0134, 010-9650-5732 맞춤형 보청기 80일간 무료사용 금강디지털 보청기 강남센터에서는 맞춤형 보청기를 80일간 무상 시험착용 서비스를 시행한다. 무상 시험착용 서비스가 가능한 제품은 스타키, 금강보청기 맞춤형 전제품이며, 매장에 신분증만 지참하고 소비자 가격의 10%만 보증금을 내면 80일간 무상으로 시험착용 할 수 있다. 만약 80일 후에 제품의 구입을 원할 경우 보증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지불하면 되고, 서비스나 품질에 만족하지 못하여 반품을 원할 경우 보증금 전액을 환불해 준다.고가의 보청기를 구입 후 실패에 대한 부담으로 구입을 미루어 오신 분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문의 02-459-45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곳 달콤한 케이크에 진한 커피 한잔,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 디저트 카페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또한, 서래마을에는 신인 작가들을 위한 갤러리 카페가 따뜻한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생물체처럼 끊임없이 진화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한국의 맛을 재해석하다더블유이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더블유이(W.e. are west and East)는 우리의 먹을거리를 서양식으로 재해석한 한국식 디저트 카페다. 전통적인 느낌을 벗어나 보다 대중적으로 진화했기 때문에 기존에 봐왔던 떡 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곳이다. 호떡, 식혜, 군고구마 등 우리의 전통 먹을거리가 팬케이크, 퐁듀, 라떼라는 이름의 새 옷을 입고 우리를 찾아온 것이다. 해외경험이 많은 더블유이의 젊은 주인 이경훈 사장이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시장도 겨냥한 만큼 아이템의 맛과 모양에 고민의 흔적이 엿보인다.바로 구워낸 호떡에 캐러멜 사과와 견과류를 곁들인 호떡 팬케이크와 새콤달콤한 베리류 토핑이 올려진 상큼한 호떡 팬케이크(모두 8천5백원)가 더블유이의 인기메뉴(맛을 살리기 위해 호떡 팬케이크는 주문이 들어오면 굽기 때문에 10~20분 정도 소요)이다.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조청을 더한 인절미 아이스크림(4천원)을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쫄깃한 쌀떡을 홈메이드 단팥소스에 살짝 찍어 먹는 W.E. 스타일 퐁듀(1만4천8백원) 역시 고객들이 즐겨 먹는 메뉴로 2천원을 더 지불하면 쌀떡을 추가할 수 있다. 지난 겨울 인기가 높았던 군고구마 플래터(8천원)는 갓 구운 군고구마에 시나몬 버터와 신선한 코울슬로를 곁들여 예전에 우리가 즐겨 먹었던 군고구마와 김치의 조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더블유이에서 선보이는 음료 역시 커피보다 우리 고유의 식음료가 주를 이룬다. 12곡물이 들어가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한 멀티 그레인 라떼, 직접 쑨 단팥과 우유로 맛을 낸 단팥라떼, 갓 구운 호박고구마와 우유로 맛을 낸 웰빙 호박고구마라떼(모두 7천5백원, 아이스음료는 5백원추가)도 있다. 특히 상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복분자에 얼린 식혜를 담은 라이스펀치 그라니타와 사르르 녹아내리는 수정과에 오렌지를 얹은 진저 시나몬 그라니타(모두 8천5백원)는 여성고객들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위치 : 강남구 신사동 518-8 강남빌딩 102호영업시간 :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11시)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10시) 연중무휴 (추석, 설날 당일 휴무)주차 : 불가 문의 : (02) 3445-0919 갤러리로 대중과 소통하다 마놀린 지난해 10월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갤러리 카페 마놀린(Manolin)이 문을 열었다. 영화감독,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다방면에 뛰어난 소질을 보이고 있는 연예계 팔방미인 구혜선이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자 오픈한 것이다. 마놀린 김지선 대표는 “갤러리에는 아트디렉터가 상주해 작품 전시의 기회가 어려운 신진작가들에게는 무료로 대관할 계획이며 수익보다는 문화공간으로써 그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택을 개조해 만든 마놀린의 아래층은 갤러리로 꾸며졌고 선이 고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이층에 카페테리아가 있다. 신간을 비롯해 명상집이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핸드북 등과 여럿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박스가 함께 진열되어 있다. 블루베리라떼, 블랙라떼, 고구마라떼, 펌프킨라떼, 그린티민트 초코칩라떼, 녹차라떼(모두 8천원, 아이스음료는 1천원 추가) 등 다양한 맛의 라떼는 마놀린을 찾는 고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핸드메이드 레몬 진저티를 비롯해 석류, 복숭아, 핑크레몬 맛의 아이스티(8천원)도 산뜻하고 신선한 맛으로 여성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인삼을 직접 갈아 만든 인삼주스(1만원)나 따뜻한 레드와인에 레몬을 띄운 뱅쇼(9천원)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로는 뉴욕치즈케이크 (6천5백원), 바삭하게 태운 설탕 층 아래 부드러운 푸딩의 달콤함이 가득한 마블브륄레(7천5백원), 브륄레에 라즈베리를 얹어 구운 라즈베리브륄레(7천5백원), 입에서 살살 녹는 달콤 고소한 초콜릿트러플(8천원)이 제격이다.점심시간(낮12시~오후2시 사이)에는 토마토소스를 얹은 쉬프림 파스타, 크림소스와 함께 먹는 크랩 날치알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등의 런치메뉴(1만2천원에서 1만3천원사이, 4천원 추가시 아메리카노)가 선보인다. 위치 : 서초구 반포4동 107-28번지영업시간 : 낮 12시 ~ 밤 12시 (연중무휴) 주차 : 발렛파킹문의 : (02)3445-33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0
- "중증 척추 질환 수술없이 한방으로 치료"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한방병원 자생한방병원이 지난 13일 11번째 분원인 대전 자생한방병원(탄방동)의 개원식을 가졌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본·분원을 운영해온 자생한방병원은 대전지역에 새롭게 문을 열면서 총 11개의 본·분원 네트워크를 구성하게 됐다.대전 자생한방병원은 입원병동(97실) 시설을 갖추고 365일 휴일 없는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MRI, X-RAY, 초음파 등 최첨단 검진 기기들을 갖추고, 검진부터 치료까지 자생한방병원의 양·한방 통합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해 환자들이 최적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대전 자생한방병원은 강남 본원에서 진료경험을 쌓은 전문의료진이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자생의 대표적인 비수술 디스크 치료법으로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 진료로 중증 척추 질환까지 치료하게 된다. 전문 클리닉은 척추디스크를 비롯해 척추수술후유증, 목디스크, 퇴행성척추, 보약 클리닉으로 구성된다.대전 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경험의 의료진과 치료시스템을 갖추고 대전 및 인근 지역 환자들의 원거리 통원 치료의 불편을 덜어주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강남본원에서 검증된 한방의 과학적인 치료효과와 편리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그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자생한방병원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진료하며, 24시간 콜센터(1577-0006)와 홈페이지에서 365일 예약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김진숙 리포터 kjs9976@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2
- 호야 대치캠퍼스 OPEN 및 유학설명회 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강남캠퍼스는 5월25일(화), 27일(목) 오전10시30분에 대치캠퍼스는 5월30일(일) 오후3시, 31일(월) 오전 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판교 초고 판교 알파돔시티, 3년째 착공도 못해 판교신도시 96% 입주, 주변 편익시설 없어 자금조달 어려워 지지부진 … 사업계획 변경 “급할때는 단지내 가게를 이용하는데 마트가 없어 분당 용인 죽전이나 분당 서현까지 가는 경우도 있어요. 가족들끼리 외식이라도 하려면 분당이나 강남으로 가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다른건 몰라도 애들 보낼 학원도 변변치 않아서…” 올 2월 판교 산운마을로 이사온 주부 박 모(42)씨는 주변 편익시설이 없는 생활에 불편함을 토로했다. 실제 판교 신도시에는 제대로 된 할인점이나 대형 슈퍼마켓을 찾아보기 힘들다. 편익시설이 없다보니 인근지역으로 차를 몰고 나가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실제 판교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AK플라자 분당점의 경우 판교 신도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양성진 애경그룹 상무는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AK플라자 분당점 매출을 비교한 결과 10% 가량 올랐다”면서 “식료품과 잡화, 의류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말했다. 올 1분기는 70%대를 밑돌던 판교신도시 입주가 80% 이상 급속도로 늘어난 때다. 봇들마을에 위치한 ㄱ부동산의 이 모 사장은 “판교지역에 근린상가는 올해 들어서면서 분양을 시작한데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는 ‘외지’로 가는 수밖에 없다”며 “입주민들이 여러 불편을 호소하지만 행여 집값이 떨어질까 꾹꾹 참고 있다”고 말했다. ◆3만가구 도시 중심부는 허허벌판 = 공공기관이 신도시나 택지개발을 하면서 입주민들에게 각종 편의 시설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된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이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표류하면서 오히려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앞서 소개한 판교신도시가 대표적이다. 대부분 공모형 PF사업은 주거지역과 연계해 사업계획을 세우거나 착공하는데 반해 판교역세권개발은 주변지역 주민들의 입주가 마무리 되는 상황에도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12만2150㎡ 8개 필지에 들어설 알파돔시티는 판교신도시 중심부의 편의시설로 2007년 5월 사업을 시작한 이래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착공도 못하고 있다. 알파돔시티에는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호텔, 백화점, 미디어타운, 스포츠 및 문화,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당초 롯데백화점도 판교점 입점을 준비했으나 ‘사업특성상 변수가 많다’며 입점에 대해 확답을 못하고 있다. 판교역세권개발 시행사인 알파돔시티PFV는 백화점과 영화관, 할인점, 30%의 업무시설을 선매각 하려 했으나 계약된 사례는 없다.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 2기 신도시인 판교는 922만㎡ 부지에 공동주택 2만5790가구와 단독주택 3473가구 등 2만9263가구 8만7000명을 수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판교신도시는 2008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됐고 올해 말 2단계 사업이 준공된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준공된 아파트는 모두 1만7915가구로, 이중 1만7246가구가 입주해 96%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도 대부분 잔금을 입금했으나 자녀 교육 등의 문제로 실입주를 미룬 경우다. 여기에 주거전용 단독택지 1354개와 점포겸용택지 602개 등 부지에는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됐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에 최근 입주를 마무리한 삼성테크윈을 앞세워 2012년말까지 SK케미칼 안철수 연구소 NHN 엔씨소프트 등 300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판교의 상업용지는 전체 토지중 1.45%에 불과하다. 인근 분당이 8.5%, 죽전이 6.8%인데 반해 상업용지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알파돔시티 사업은 점점 미뤄지고 있다. ◆책임준공 보증 논란 = 알파돔시티 사업은 시장 환경이 악화되고 발주처와 시공사, 보증기관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면서 표류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라면 알파돔시티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야 했지만 자금조달이 여의치 않아 착공시기가 올 3월로, 다시 7월로 두 차례 연기됐다. 그나마 7월 착공도 장담하기 힘든 상황이다. 그만큼 완공 시기는 늦춰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건설사들의 보증능력이 약화된 데서 비롯됐다. 주택보증공사로부터 분양보증을 받지 못해 주거 및 상업시설 분양을 통해 사업비를 조달하려는 계획에 차질이 발생한 것. 그러자 알파돔시티는 토지중도금반환채권을 대주보에 넘기고 분양보증을 받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이마저 어려워졌다. 토지중도금반환채권은 특수목적회사(SPC)의 유동화증권 발행 담보로도 잡혀 있어 이중담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토지중도금반환채권은 사업이 무산될 경우 이미 납부한 토지대금 중 계약금을 제외한 중도금을 반환받을 권리를 의미한다. 알파돔시티는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총 토지대금 2조5580억원 중 1조850억원을 납부한 상태다. 최근 법조계에서는 토지중도금반환채권이 장래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 채권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어 담보로서의 효력 자체가 논란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대주보는 건설사의 보증이나 담보 대신 발주처인 LH에 책임준공 보증을 요구하고 있다. 책임준공 보증은 문제가 발생할 경우 대출(보증)원금이나 이자에 대해 돈을 물어주는 지급보증과 달리 공사를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으로 가장 약한 보증에 속한다. 하지만 LH에서는 전례가 없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LH관계자는 “LH가 참여하고 있는 공모형 PF사업 중 책임준공보증을 해준 사례는 한 건도 없다”며 “알파돔시티 사업에 보증을 해줄 경우 특혜시비를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반 건설사들이 보증문제를 도맡기로 한 기본협약만 지켜주면 문제될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보증 문제를 놓고 발주처와 건설사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면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분양보증 문제가 해소되지 못하면서 금융사들의 본PF는 아직 논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풍성주택 지분 처리도 문제 = 알파돔시티의 주주사 중 한곳인 풍성주택의 부도도 악재다. 중견건설업체인 풍성주택은 지난 10일 돌아온 어음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됐다. 풍성주택은 알파돔시티에 147억5000만원을 출자해 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시공 주간사인 롯데건설 다음으로 많다. 행정공제회, LH, 산업은행, 롯데건설, 두산건설과 함께 이사회에도 참여해왔다. 문제는 풍성주택의 지분을 누가 떠안느냐다. 주주로 참여한 한 건설사 관계자는 “풍성주택이 맡아온 비상임이사를 교체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풍성주택이 출자한 지분을 처리하는 문제는 간단치 않다”며 “건설투자자 중 가장 지분이 많은 롯데건설이 인수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롯데건설은 풍성주택 지분을 부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사업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출자지분 부담을 늘릴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계획변경 추진 … 착공 또 늦춰질듯 = 사실 알파돔시티 사업이 꼬인 근본 이유는 처음부터 사업계획을 무리하게 잡은 데서 찾을 수 있다. 알파돔시티의 토지 감정가격은 3.3㎡ 3300만원. 하지만 시공사가 구입한 가격은 이보다 두배가 넘는 평당 7000만원이었다. 그러다보니 알파돔시티 총 투자비 5조671억원중 토지대금이 2조5580억원으로 절반을 넘는다. 토지를 비싸게 사다보니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일반 분양 면적이 넓은 분양가격을 높일 수밖에 없었다. 사업계획서상 일반분양하는 상업시설은 주상복합 상업시설, 중심상업불록 상업시설 등으로 총 분양가격은 1조1300억원에 달한다. 또 기관 투자자와 기업에 매각하는 시설은 주상복합 오피스, 중심상업블록의 상업 숙박 업무 시설로 매각 금액이 총 3조1223억원에 이른다. 이같은 계획대로라면 알파돔 시티 상가 1층의 3.3㎡ 분양가는 최고 70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계산도 나온다. 최근 판교 일대 공급된 상가의 평균 분양가인 1600만원의 4배가 넘는다. 부동산 경기가 곤두박질 친 상황에서 이처럼 분양 2010-05-20
- 생활정치연구소-내일신문 공동기획 주민참여예산제 공약 줄이어 (또는 예산편성부터 집행까지 주민 손에) 오수길(고려사이버대학교 교양과정 교수, 행정학) ⑤ 서울시 구청장 후보 지방행정·주민참여 분야 공약 분석 지방차원에서도 다양하고 복잡하고 역동적인 사회문제가 산재해 있고, 지방의 어느 한 부문이 단독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점차 많지 않게 될 것이라 주민참여에 바탕을 둔 문제해결 노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생활정치와 생활정책이 강조되면서 지방행정시스템이나 주민참여와 관련된 공약은 눈에 띄게 줄었다. 하지만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행정은 생활정책을 이행하기 위한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공약을 잘 준비한 후보들이 생활정책의 중요성과 그 실현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볼 만하다. 구청을 주민편의시설로 종로구 김영종 후보(민주당)는 ‘주민이 주인되는 거버넌스 종로’를 주창하며, 재개발 및 재건축, 육아 및 보육시설, 예산, 공무원인사위원회 등의 운영을 모두 주민참여방식에 의해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중 ‘주민참여 공무원인사위원회’는 특히 주목할 만한 공약이다. 성북구 김영배 후보(민주당)는 주민과 가까운 지방자치단체가 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호화청사라고 비판받았던 구청 청사의 3분의 1 이상을 주민 편의시설로 돌리겠다고 약속했다. 구청 자체가 주민의 생활공간이 될 수 있다면 생활정치의 실현은 분명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강동구 이해식 후보(민주당) 역시 주민센터의 새마을문고를 테마형 작은도서관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했다. 기존의 새마을문고가 다소간의 전시성으로 인해 문고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는 평가와 함께 동 단위에서 주민들이 더욱 밀접한 생활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바짝 다가서겠다는 것을 공언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구청 청사를 주민들의 평생교육 요람으로 활용하겠다고 한 금천구 차성수 후보(민주당)의 공약도 같은 맥락이다. 민원실을 24시간 개방하겠다는 그의 공약은 생활정책의 실현에 일선행정이 가장 중요함을 충분히 인식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앱(App)과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 보급하여 젊은 세대의 주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모바일 창구를 개설하겠다는 관악구 이봉화 후보(진보신당)의 공약은 젊은층이 많다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참신한 공약으로 주목할 만하다. 시민감사위 활동 보장 한편 주민참여에 바탕을 둔 지방행정의 대표적인 제도라 할 만한 주민참여예산제는 도봉구 이백만 후보(국민참여당), 서대문구 문석진 후보(민주당), 성북구 김영배 후보(민주당) 등이 약속했다.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낭비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한 강남구 이판국 후보(민주당), 예산정보를 공개하고 예산청문회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한 강서구 노현송 후보(민주당), 예산의 집행과 사용내역, 절차, 주민의견 등을 홈페이지에 상세하게 공개하기로 한 서대문구 문석진 후보(민주당), 전문가 중심의 시민감사위원회를 구성하여 독립적인 감사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한 양천구 권택상 후보(한나라당)의 공약은 살림살이의 허점을 막아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이 밖에 노원구 김성환 후보(민주당)의 ‘공동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을 통한 주민갈등 최소화’, 구로구 이성 후보(민주당)의 ‘부패영향평가제’, 강북구 박겸수 후보(민주당)의 조례에 의한 주민참여 정책평가, 종로구 정창희 후보(한나라당)의 10월 말 안에 관급 토목 및 건축공사 마무리 등의 공약이 신선하다. 제출된 구청장 후보들의 공약을 보니 열린행정, 투명행정, 효율성 확보, 행정조직 개편, 공직청렴도 강화 등 구호 차원으로만 머물 뿐이었던 과거 지자체 선거 때와는 달리 원론이나마 지방행정의 관리 방침과 제도를 전혀 제시하고 있지 않은 후보가 많아 유의해야 한다. 지방행정과 주민참여의 공약이 당장의 가시적인 결과물과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교한 설계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이러한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내세운 그 약속 자체가 소중하다 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3
- 명품교육아파트 ‘메트로시티’ 친환경 주거문화 실현, 고품격 유비쿼터스 시스템으로 삶‘업그레이드’ 경남 마산시 양덕동 옛(한일합섬)부지에 위치한 메트로시티아파트는 2006년 9월 분양 당시 지역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곳. 지방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90%를 웃도는 계약률을 보이는 성과를 거둬 주위를 놀라게 한다. 메트로시티 건설측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남게된 대형 평형 중심의 일부 잔여물량에 대한 특별분양을 시작했다. 놓치기 아까운 명품교육특화아파트 ‘메트로시티’의 선택포인트를 알아본다. ‘푸른공원아파트’지향‘메트로시티’의 가장 큰 특징은 1층의 주차장을 없애고 자연을 담았다. 넓은 단지 배치와 남향을 바라보는 단지조성으로 일조권과 푸른 바다와 도시의 화려함이 어우러진 서정적 풍경의 조망권이 우수하다. 보행로를 따라 단지 곳곳에 수목을 식재하고 유실수를 조성하여 4계절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쾌적한 단지를 실현하는 데크층 설계로 지상주차를 최소화 하고 33% 이상의 지상녹지화를 통해 더욱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 거울연못마당, 산들마당, 물빛소리마당, 소나무림과 어우러진 솔내음마당, 숲안뜰마당 등 다양한 그린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있어서 뉴욕 센트럴파크가 부럽지 않은 단지 내 공원 생활을 즐긴다. 서울강남 8학군 교육특화 아파트 조성‘메트로시티’단지 안에는 서울의 강남 못지않은 교육특화 구역인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원스톱 라이프 콘셉트 하에 조성된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는 초등에서 고등까지 차별화된 특급 교육서비스 제공한다. 서울의 유명 학원군을 모아 대형종합학원인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를 설립했다. 종로엠스쿨, 확인영어사, 페르마수학, 대덕영재교육원 등으로‘메트로시티’입주 자녀들에게 시중 학원비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교육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교육비 월20만원이다. 이러한 혜택은 입주기간 종료일로부터 3년간이다.(3년후부터 년 8%이상 인상불가). 교육대상은 주민등록등본상 메트로시티 거주자 계약자 직계자녀(초·중·고)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과목별 레벨테스트를 통해 체계화된 교육시스템 제공한다. 월 1회이상 유명강사에 의한 특강을 실시하며 대덕영재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영재교육도 진행된다. 또 다른 자랑거리인 영어마을은 1년동안 무상 운영된다. 미분양 아파트 신규계약자 자녀는 2년간 명품교육 무상지원(2자녀 기준)과 1자녀 해외 어학연수 1개월의 무상지원(300만원 상당혜택)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다 편리하게, 보다 안전하게 ‘홈네트워크시스템’첨단원격시스템으로 유비쿼터스 생활을 할 수 있는 ‘메트로시티’아파트는 마산·창원·진해에서 홈네트워크연동형 아파트로 손꼽힌다. 집밖에서 휴대폰 및 PC를 이용한 세대 내 조명(거실·안방), 가스, 난방 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다.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등의 서비스와 단지 정보검색 및 공지사항 등의 단지 관리정보 제공. 공동현관 출입인증을 통해 승강기 이용시 자동 콜이 가능하며 방문객을 영상으로 확인, 공동현관 자동열림 기능 등 첨단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한 생활구축으로 신속함과 편리함, 안전성까지 보장됐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과 소형 열병합발전 시스템 갖추어져 난방에서도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 CCTV시스템, 무인경비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등 통합보안시스템으로 집을 비워도, 집에 있어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메트로시티’의 탁월한 선택 포인트 7 1.교통특구 마산중심의 최고 교통환경으로 마산고속터미널은 2분, 시외버스터미널은 5분내에 위치해있다. 그 뿐만아니라 마산역과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서마산 IC도 5분내에 있다. 앞으로 팔용터널(공사계획 추진중), 남해고속도로, 마산경전철(예정) 등을 이용해 창원 및 경남일대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편리한 위치에 있다. 특히 통합과 관련해 팔룡 터널 착공과 제2봉암교, 제2안민터널 등 사업이 추진되면서 통합 창원시에 맞는 접근성 편의성이 뛰어난 입지조건 구성했다. 2.교육특구석전초교, 양덕초교, 산호초교, 무학여중 등의 명문학교와 더불어 단지 내에 신설학교인 양동초교(2011년 3월 개교 예정) 등으로 교육환경이 더욱 높아진다. 특히 교육명품아파트에 맞게 단지 내에 ‘메트로시티 에듀센터’를 조성해 종로엠스쿨(이루넷), 확인영어사, 페르마수학, 대덕영재교육원 등 유명학원들을 통해 초등에서 고등까지 차별화된 특급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발전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영어마을을 단지내 조성해 원어민과 함께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공간인 상황 체험실, Movie Zone등 영어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생활· 환경특구통합시청후보지 1순위인 마산종합운동장옆에 위치한 메트로시티 아파트주변은 마산시청, 마산세무서 등 주요행정기관과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이 도보로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해 생활권이 편리하다. 또한 특별한 전망과 푸른 휴식을 주는 마산의 명산 팔용산, 마산삼성병원, 경남은행본점 등이 단지와 인접한 곳에 위치해 있다. 4.테마파크차대신 자연을 품은 1층. 하늘빛을 닮은 마산 앞바다를 상징화한 연못을 조성해 어린이놀이터, 휴식공간과 연계된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했다.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벚나무, 수수꽃다리, 치자나무 등의 다양한 수목 식재, 오이와 상추 등 유기농 야채를 가꿀 수 있는 공간마련, 어린이놀이터의 바닥분수로 동심이 가득한 놀이마당 마련. 보행로를 따라 휴식공간이 소나무림과 어울려져 편안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를 조성했다. 5.고품격 유비쿼터스 시스템기존의 첨단 디지털 아파트를 뛰어넘어 단지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한 점이 특징. 휴대폰 및 PC를 이용한 세대 내 조명(거실·안방), 가스, 난방 등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다. 세대간 화상통화, 원격검침 등의 서비스와 단지 정보검색 및 공지사항 등의 단지 관리정보 제공. 공동현관 출입인증을 통해 승강기 이용시 자동 콜이 가능하여 신속함과 편리함, 안전성까지 보장. 방문객을 영상으로 확인, 공동현관 자동열림 기능 등 첨단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한 생활을 구축. 6.웰빙라이프‘건강 커뮤니티’입주민들에게 체계적 체력관리 및 운동방법을 제시해주는 운동센터 및 클럽하우스 마련. 다이어트, 건강, 뷰티에 효과적인 요가, 에어로빅 등을 할 수 있는 시설 마련.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단지내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최고급 건강관리시설, 운동 후 피로감 등을 해소해주는 원기회복실, 건강상태를 스스로 검진할 수 있는 자가검진실 마련되어 있다. 7.고품격인테리어 세련된 마감의 아트월이 거실을 집안의 갤러리로 연출. 공간의 깊이가 느껴지는 우물천장은 격조높은 거실분위기를 만든다. 침실 안의 친환경벽지는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생활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일석이조다. 수납을 최대화 할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이 마련되어 의상 등을 편리하게 정리. 발코니 확장세대는 의류 및 침구류 등을 효율적으로 수납하도록 공간이 마련. 집안전체전등을 한 개의 스위치로 소등이 가등하게 하여 생활의 편리함. 품격 높은 세련된 독일산 수입주방가구들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되어 주방용품을 깔끔하게 정리. 월풀욕조, 고급비데, 슬라이딩 샤워수전, 2010-05-20
- SK텔레콤 가입자 2500만명 돌파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은 18일 2500만 번째 가입자를 생겼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카폰 형태의 이동전화 서비스를 개시한 1984년 4월 이후 26년 만이다. 이동전화가 본격 대중화되기 시작한 1996년 이후 SK텔레콤이 판매한 휴대폰 수는 1억3000만대로, 이를 한 줄로 연결 시 지구를 반 바퀴 도는 거리와 같다.SK텔레콤에 따르면 시대에 따라 이동전화 가입자들의 이용행태도 계속 변화하고 있다.현재 SK텔레콤 이동전화 가입자의 1개월 평균 발신은 2000년 대초 대비 10분 가량 증가한 201분이다. 또 문자메시지 이용건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단문메시지(SMS) 이용건수는 1999년 8건에서 올해에는 168건으로 4배 이상 늘었다. 특히 최근 이동통신 시장의 성장 동력이 개인고객에서 기업고객으로 전환되며, SK텔레콤 고객층도 개인이 아닌 법인 및 솔루션 회선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현재 SK텔레콤의 법인 및 솔루션 가입자는 약 61만 명으로, 사람이 아닌 기기간통신(M2M) 등의 ‘대물 회선’도 50만에 이른다. SK텔레콤이 2500만 가입자 확보과정에는 수많은 세계 최초 서비스들이 기여했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로 △2002년 휴대폰 내비게이션 서비스 △2002년 통화연결음(컬러링) 서비스 △2002년 3세대(EV-DO) 기반 멀티미디어 서비스 ‘준(June)’ △2004년 유무선 뮤직포털 ‘멜론(MelOn)’ △2006년 선물 메시지 ‘기프티콘’ △2007년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상용 서비스 등을 잇따라 선보였다.한편 관심을 모았던 2500만 번째 가입자는 정민석씨(31세, 회사원)라고 SK텔레콤은 밝혔다. 정민석 씨는 강남역 인근 매장에서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입했다. 또 2500만 1번째 가입자는 특이하게도 개인이 아니라 법인사업자인 포스코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코의 현장업무에 제공하는 설비 점검용 통합 스마트폰으로 가입한 회선이 2500만 돌파 후 첫 번째 회선의 주인공이 되었다. 한편 SK텔레콤은 2500만 가입자 돌파를 기념해 2500만 번째 고객 등에게 1년간 무료통화권을 증정한다. 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T로고가 새겨진 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또한 26년 동안 SK텔레콤과 함께한 최장수 고객 18명에 대한 공로상 증정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19
- 정부부처·공공기관·기업 184명 단체미팅 보건복지부는 19일 저녁 서울 강남구 ‘더 청담’에서 정부부처 산하기관 민간기업 등 31개 기관 미혼직원 184명이 참여한 단체미팅이 이루어졌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는 올 초부터 특단의 직원 출산장려대책을 세우고 미혼 만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롯데백화점 미혼직원과 단체미팅, 3월에 부내 미혼직원 간 ‘그라운드미팅’ 등 다양한 만남을 주선한 바 있다. 행사에 참여한 기관은 복지부를 비롯 교육과학기술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부처·청 22곳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산하기관 7곳, 롯데백화점 삼성테스코 등 민간기업 2곳 등이다. 범현주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