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대 합격생 서울예고-서울과학고-대원외고順 신입생 넷중 한명 특목고…상위 100개교 중 서울 51곳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최근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상위 7개 고교가 모두 외고, 과학고, 예고 등 특목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황우여(한나라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받아 공개한 ''2007∼2010학년도 전국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 현황''에 따르면 4년간 서울대 합격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서울예고로 340명이었다. 이어 서울과학고 324명, 대원외고 266명, 한성과학고 159명, 선화예고 140명, 명덕외고 124명, 한국과학영재학교 112명 순이었다. 일반고 중에는 전북 상산고가 104명으로 가장 많아 전체 8위를 차지했다. 그다음은 경기과학고 103명, 국악고 100명, 용인외고 89명, 한영외고 81명, 대일외고 77명 등의 순이었다. 합격자 수 상위 100위 고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51개교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합격자 수도 3천211명으로 전체(5천458명)의 58.8%를 차지했다. 서울 내에서는 강남ㆍ서초ㆍ송파 지역 고교가 26곳(50.9%)으로 강남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어 경기(14개교.650명), 대구(7개교.262명), 대전(7개교.240명), 부산(5개교.273명), 광주(3개교.99명), 경남(2개교.104명) 순이었다. 특목고 출신 신입생 비율은 해마다 높아져 올해 신입생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났다. 함께 공개된 서울대 합격생 중 특목고 출신 현황에 따르면 2010학년도 신입생 중 특목고 출신은 903명으로 전체(3천459명)의 26.1%를 차지했다. 서울대의 특목고 출신 신입생 수는 2007년 663명(19.4%), 2008년 728명(21.2%),2009년 790명(23.4%)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황우여 의원은 "서울 강남 3구에 서울대 합격자가 지나치게 몰려 있고, 특목고 출신 신입생도 계속 늘고 있다"며 "지방과 일반고 학생의 서울대 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1
- 대리석 쯤이야...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경찰특공대 운동장에서 열린 ''성공적 G20을 위한 종합 FTX와 장비전시회''가 열린 가운데 특공대원들이 종합특공무술과 실전 대련 및 종합 격파 시범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남강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새만금성공 깃발 들고 남극 최고봉 도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에 올라 새만금사업 성공을 염원했던 전북의 산악인이 같은 깃발을 들고 남극 최고봉 빈슨메시프(4897m) 등정에 나선다. 한국산악회 전북지부는 20일 “전북지부 소속 손영조(44·사진) 대장이 오는 11월30일 남극 최고봉 등정에 나선다”면서 “전북인의 기상과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순차적으로 등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지부는 그간 2001년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5642m)를 시작으로 2003년 남미 아콩카구아(6959m) 2004년 북미 맥킨리(6194m) 2005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에 이어 2008년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4위봉 로체(8516m)에 연속 올랐다. 올해엔 전북지부 소속 대원을 이끌고 5대륙의 최고봉을 올랐던 손영조 대장이 단신으로 남극 최고봉에 도전한다. 전북인으로는 처음 5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손 대장은 지난 2008년 에베레스트와 로체에 잇따라 오르면서 새만금사업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손 대장은 오는 11월 30일 아르헨티나 남단 푼타아레나에서 원정을 시작해 해발 2100m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뒤 600m 단위로 캠프를 설치 한 뒤 12월15일쯤 정상 등정에 도전한다. 직장인으로 아마추어 산악인인 손 대장은 남원 출신으로 매일 사이클과 구보로 등정준비를 해 왔다. 항공료를 포함해 5000여만원(1인기준)에 달하는 비용 때문에 원정대를 꾸리지 못하고 손 대장 홀로 등정에 나선다. 한국산악회 최병선 전북지부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기온이 낮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으로 인간한계의 시험대로 통한다”면서 “새만금사업 성공과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새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해 달라”라고 말했다. 전북지부는 이번 등정에 이어 내년에는 오세아니아 주 최고봉인 칼스텐츠(4900m)에 오를 예정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새만금성공 깃발 들고 남극 최고봉 도전<사진 행정 손영조> 손영조씨 12월 남극 빈슨메시프봉 등정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에 올라 새만금사업 성공을 염원 했던 전북의 산악인이 같은 깃발을 들고 남극 최고봉 빈슨메시프(4897m) 등정에 나선다. 한국산악회 전북지부는 20일 “전북지부 소속 손영조 대장이 오는 11월30일 남극 최고봉 등정에 나선다”면서 “전북인의 기상과 새만금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세계 7대륙 최고봉을 순차적으로 등정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지부는 그간 2001년 유럽 최고봉인 엘부르즈(5642m)를 시작으로 2003년 남미 아콩카구아(6959m) 2004년 북미 맥킨리(6194m) 2005년 아프리카 킬리만자로(5895m)에 이어 2008년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와 4위봉 로체(8516m)에 연속 해 올랐다. 올해엔 전북지부 소속 대원을 이끌고 5대륙의 최고봉을 올랐던 손영조(44·사진) 대장이 단신으로 남극 최고봉에 도전한다. 전북인으로는 처음 5대륙 최고봉 등정에 성공한 손 대장은 지난 2008년 에베레스트와 로체에 잇따라 오르면서 새만금사업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손 대장은 오는 11월30일 아르헨티나 남단 푼타아레나에서 원정을 시작해 해발 2100 지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 뒤 600 단위로 캠프를 설치 한 뒤 12월15일쯤 정상 등정에 도전한다. 직장인으로 아마추어 산악인인 손 대장은 남원 출신으로 매일 사이클과 구보로 등정준비를 해 왔다. 항공료를 포함해 5000여만원(1인기준)에 달하는 비용 때문에 원정대를 꾸리지 못하고 손 대장 홀로 등정에 나선다. 한국산악회 최병선 전북지부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기온이 낮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으로 인간한계의 시험대로 통한다”면서 “새만금사업 성공과 전북도민의 자긍심을 새기고 돌아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해 달라”라고 말했다. 전북지부는 이번 등정에 이어 내년에는 오세아니아 주 최고봉인 칼스텐츠(4900m)에 오를 예정이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한전, 119 재난구조단 창단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공기업 최초로 전문적 재난구조 활동을 추진할 ‘KEPCO 119 재난구조단’ 창단을 선포했다.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 재난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현장 복구활동 등 각종 구호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조대원 전원 한전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 응급 의료센터로 등록돼 있는 한일병원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한전 ''KEPCO 119 재난구조단'' 창단 한국전력(KEPCO, 사장 김쌍수)는 19일 서울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국내 공기업 최초로 전문적 재난구조 활동을 추진할 ‘KEPCO 119 재난구조단’ 창단을 선포했다. ‘KEPCO 119 재난구조단’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대형 재난시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현장 복구활동 등 각종 구호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조대원 전원 한전직원으로 구성돼 있고, 지역 응급 의료센터로 등록돼 있는 한일병원과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재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부고 ▲김충곤(국립서울과학관장)ㆍ냉곤ㆍ신곤(인천 바로그교회 목사)씨 모친상, 정신면(동화인쇄사 대표)ㆍ김영길(프라임개발㈜ㆍ동아건설산업㈜ 상무이사)ㆍ윤철원(동원물류 전무)ㆍ민경업(한길건업 대표)씨 장모상, 장승자(방위사업청 사무관)씨 시모상 = 18일 오전 11시 55분,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20일, 02-2227-7500, 010-5026-7029 ▲이권한(LH공사 과장) 이승한(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주임연구원)씨 부친상, 이은섭(대원강업 러시아 법인장)씨 빙부상 = 18일 오전 5시25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010-3161-1714 ▲서동식(KBS 심의실 팀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강동구 둔촌동 보훈병원 장례식장,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2-483-3320 ▲이덕원(한국산업은행 서초지점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0일 오전8시, 010-9454-4304 ▲윤선영(민주당 김영록의원 보좌관) 선웅(자영업) 성진(현대해운 LA지사 주재관) 선화(주부)씨 부친상 = 16일 오후 3시, 전남 강진군 강진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6시30분 061-432-4004 ▲김성기씨 별세, 김양근(김양근치과의원 원장) 형근(스포츠아트하우스 대표)씨부친상 = 17일 오전 4시50분 제주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10-3691-6915 ▲박영재(전 과천문화원장)씨 별세,박홍진(과천전원주택 대표) 동진(신우인터내셔날 대표)중진(동양생명 부회장)씨 부친상,박석희(대한생명 부사장) 최승규(최치과의원장)씨 장인상 = 17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0일 오전 9시 02-3010-2631 ▲박광중(대우조선해양 업무팀 홍보2그룹 과장)씨 빙부상, 이정욱(현대자동차 인도지사 부장)씨 부친상 = 18일 오전 0시, 경남 거제 대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55-682-2877, 010-4436-6909 ▲김영규(개인사업), 영섭(개인사업), 영기(LG전자 부사장)씨 모친상 = 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0 ▲유용태(전 노동부 장관)ㆍ용우(전 SBS아트텍 이사)ㆍ용기(재미사업)ㆍ용구(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장)씨 모친상 = 17일 오전 7시,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22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10-7771-0680 ▲안림(전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동원(키움증권 전무)ㆍ동준(고려대화공과 교수)ㆍ석화ㆍ석란ㆍ석지ㆍ석훈씨 부친상, 황지현(제일모직 통합구매팀장)씨시부상 = 17일 오전 0시10분,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2)923-44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KOICA, 내년도 무상원조 정부 예산안 15% 증가 KOICA, 내년도 무상원조 정부 예산안 15% 증가 제목 : KOICA, 내년도 무상원조 정부 예산안 15% 증가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1일 내년도 무상원조 정부 예산안이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적으로 2010년 4,318억 원에서 4,954억 1천만 원으로 14.7% 증가된 액수다. 세부 항목별로는 국가별 협력 프로그램 예산은 2010년 지속된 사업의 확대 및 2011년 신규 사업의 추진으로 현재의 2,254억 원에서 2,360억 원으로 4.7% 증가했고, 글로벌 프로그램은 해외봉사단파견 (World Friends Korea)예산과 민-관 협력사업, 해외긴급구호 예산의 확대로 현재의 1,360억 원에서 1,607억 원으로 18.2% 증대되었다. 또한, 글로벌리더 양성의 일환인 ODA청년인턴을 신규 추진하고, ‘KOICA 선진화계획’에 따라 해외사무소 확대 및 국내 인력 증원분을 반영하며, ‘ODA선진화계획’추진을 위한 홍보, 연구, 평가, 교육 등의 증액을 고려하여 협력 지원 사업 예산을 304억 원에서 488억 원으로 60.4% 증가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물 관리 랜드마크 사업’ 본격 추진 등을 감안하여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십 예산도 400억 원에서 500억 원으로 25% 증가되었다. KOICA 기획경영부 관계자는 “정부에서는 국민 총 소득(GNI)대비 ODA 비율을 2015년 0.25%까지 확대할 것을 목표로 하여 현재의 0.10%에서 0.14%까지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에 ODA 예산도 유무상 비율을 50:50으로 2010년 1조 3,607억 원에서 2011년 1조 6,323억 원으로 20% 증가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내년도 KOICA 예산은 국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 후 우리나라 대외무상 원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집행될 계획이다. 붙임 : 사진 및 사진설명. 끝. 사진설명 : 우리나라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1일 내년도 무상원조 정부 예산안이 약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손민경 Son, Min-kyung 한국 국제협력단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홍보실 (Public Relations Office) Tel : 031-740-0328 Mobile : 010-8247-1018 E-mail : avecmk@koica.go.kr www.koica.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1
- 의정부시, 전국 첫 여성 민방위대 창설 경기도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여성 민방위대를 창설했다. 의정부시는 18일 시청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 노영일 시의회의장, 소방방재청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민방위대 발대식을 가졌다. 의정부시는 소방방재청의 민방위 활성화 방안에 따라 여성 민방위대 시범기관으로 선정, 첫 여성 민방위대를 창설하게 됐다. 여성 민방위대는 3개 지원대 45명으로 편성돼 민방공 대피훈련 및 교육훈련지원과 이재민 구호활동, 재난취약지역 예방활동 등을 벌이게 된다. 시는 여성 민방위대원에서 제복을 지급하고 이날 발대식에 이어 여성 민방위대 발전방향과 민방위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무협, 아시아 10개국 공무원 초청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 중앙부처 공무원과 국내 기업 대표들이 만나는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 한국국제협력단(이사장 박대원)의 ‘개도국 공무원 초청연수’ 사업에 따른 것으로,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무역업체들은 관심이 있는 국가의 공무원과 교류·협력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된 나라들 역시 한국으로부터 투자유치나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