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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영재 발굴하는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올해 고교 960개팀 참여 … 교육기부 핵심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규모 과학연구대회한화 사이언스 챌린지가 청소년 과학영재 발굴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그룹의 교육기부 핵심 프로그램이자 국내 최대 규모 과학연구대회이기 때문이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 27일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2013' 최종 본선 진출 20개팀에 대한 본선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본선 진출팀과 전년도 수상팀 등 80명이 참석했다. 전년도 수상팀들은 올해 선발된 20개팀에게 자신들의 연구 후일담과 경험담을 전했다.'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평소 미래인재 육성을 강조한 김승연 회장의 관심 속에 3년전에 출범했다.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한다.이번 대회는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 식량 등) 기후변화 물 등 모두 4개연구분야에 전국 고교생 960개팀(1920명)이 참여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2배가 넘는 팀들이 참여해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청소년 과학연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20개팀이 6월에 선정됐고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종 결선은 오는 9월 12~13일 경기도 가평의 한화인재경영원에서 1박 2일 동안 펼쳐진다.대상 4000만원을 비롯 본선 진출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상위 5개팀에게는 앞으로 한화그룹 입사시 우대혜택과 함께 과학 선진국의 대학, 연구기관을 견학하는 해외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1회 대회 대상인 광주금호고 학생들은 트램펄린을 뛰면서 발생한 에너지로 물을 정수하는 방안을 연구해 최고 점수를 받았다.2회 대회에서는 거대하고 소음이 많아 해안이나 산악지역에만 설치했던 풍력발전기를 도심에 소형으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대구 계명고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한화그룹은 '사이언스 챌린지'외에도 교육기부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하버드대생들과 함께 국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 글로벌 리더십 멘토링 프로그램을 꼽을 수 있다.하버드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날개나눔'팀이 주관하고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제2회 날개나눔 리더십 컨퍼런스'가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가평 한화인재경영원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하버드대에 재학중인 한인 유학생과 외국인 학생들이 80명의 국내 고교 1~2학년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리더십에 대해 강의와 토론을 진행하는 교육재능기부 활동이다. 한화그룹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인 북일고의 국제과정 첫 졸업생 25명이 미국 아이비리그 등 주요 대학에 한명당 평균 4곳에 복수 합격해 화제가 됐다.국제화 시대를 이끌 글로벌 리더를 양성화하겠다는 김승연 이사장의 발의에 따라 2010년 첫 졸업생을 모집한 북일고 국제과는 미국 명문대 석-박사 출신 16명의 외국인 교사들이 각 학년 남녀 30명의 학생들에게 미국 칼리지 보드가 승인한 20개 AP(대학학점 선이수제)교과 과정을 중심으로 영어 몰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한화그룹은 지난해 6월 교육부 및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하는 등 교육기부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1
- ICT기반 창업으로 인생2모작 꿈꾼다 SK텔레콤 베이비붐 세대 창업지원사업 '눈길'서울 명동 서울YMCA회관 6층, 회의실 몇개와 10여개의 개별 사무실로 이뤄진 SK텔레콤 행복창업지원센터가 자리하고 있다.이 곳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인생을 살아온 '베이비붐세대'의 인생2모작을 향한 창업도전이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김일겸(49·사진) 허브앤스포크 대표는 지난 7월 15일부터 이곳으로 출근한다.김 대표는 2000년 무렵 벤처열풍이 몰아쳤을 때 다니던 직장을 그만뒀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스스로 일구고 싶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사업을 제대로 시작하지도 못한 채 꿈을 접어야 했다.올해초까지 10여년 넘게 IT관련 컨설팅 업체에서 다시 급여생활자로 살았다. 생활에 대한 무게 때문에 직장생활을 계속하기는 했지만 창업에 대한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김 대표는 "월급쟁이로서 그럭저럭 살았지만 갑갑하기만 했다"며 "나한테 남는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김일겸 대표는 지난 4월 다시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의 길에 들어섰다. 국내에서 하는 전시회에서 김종선(53)씨를 만나 의기투합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김종선씨는 실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는 '짐보드'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었다. 김 대표는 "짐보드에 IT기술을 결합하면 훌륭한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허브앤스포크라는 이름으로 사무실을 내고 개발에 들어갔다.단순한 실내운동기구였던 짐보드에 센서를 붙이고 스마트폰 PC 등과 무선으로 연결했다. 스마트폰게임, PC온라인 게임을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짐보드에서 발로하면 게임도 즐기고 운동효과도 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김 대표의 예상대로 IT가 결합된 짐보드는 운동효과가 탁월하면서도 게임의 재미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어졌다.창업 몇 개월만에 제품은 개발했지만 제품의 대량생산은 어떻게 할지, 어디서 어떻게 팔아야 할지 막막했다. 상품으로 내놓기 위해서는 자금, 마케팅 등 넘어야 할 벽이 너무 많았다.김 대표는 이런 고민을 하던 중 SK텔레콤이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창업지원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신문에서 접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공모에 응했고, 최종 10개 팀에 선정됐다. 김 대표는 SK텔레콤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면서 사업계획을 새로 짰다. 전문가들과의 상담과정에서 당초 갖고 있던 사업계획이 무척이나 허술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김 대표는 "시장에 제품을 내놨을 때 반응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한다"면서도 "집집마다 IT가 결합된 운동보드를 한 대씩 보유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말했다.■SK텔레콤 베이비붐 세대 행복창업지원센터는 = 베이비붐 세대의 ICT 기반 창업 지원을 위해 만들어 졌다.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기본 사업자급 2000만원을 주고 기술개발에 대해서는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6개월간 사무실과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교육.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지난 15일 지원대상 최종 10팀을 선정해 본격적인 창업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30
- [인터뷰│김지수 멀티미디어과학과 3학년] “최신 트렌드 선도하는 팔방미인이 곧 우리” 멀티미디어과학과 3학년 김지수씨는 대학 진학을 앞두고 학교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정보를 보고 스스로 진학을 결심했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기 시작한 시점이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멀티미디어 분야를 배우면 졸업 후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많을 거란 판단에서다.이런 판단은 적중했다. 올해 이 학과의 취업률은 학교 전체 학과 중 가장 높았고, 졸업생 대부분이 전공을 살려 사회로 진출하고 있다.지수씨는 디자인부터 컴퓨터까지 멀티미디어에 대한 분야를 포괄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학과 공부가 쉽지만은 않다고 했다.하지만 다양한 분야를 공부한 덕분에 졸업생들은 기업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나 삼성SDS 등 관련 대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자신의 경우도 전산직무, 개발직무는 물론 직접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기기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취업을 위해 지수씨는 요즘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틈틈이 관련 기업들의 대외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적극적으로 멘토링을 해주는 교수들의 도움을 톡톡히 받고 있다. 진학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김씨는 "여자가 무슨 컴퓨터야 하는 고민을 하거나 아직은 낯선 학문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라며 "막상 입학하면 재미는 기본이고, 최신 트렌드를 경험해보고 공부한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자랑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9
-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2013 올해 2회째 열리는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들을 수 있고,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알아볼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전달 뿐만 아니라 올바른 성공방안까지 알아볼 수 있다. 세미나는 물론 직접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 등 여러 가지 부대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기간: 8월10일(토) ~ 8월10일(토)-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시간: 오전 10:00 ~ 오후 6:00-주최: 문화체육관광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7월 4주 사단법인 한국미술진흥협회, 미국 명문 미술대학 교수 초청 강연회 개최미국 Art Center College와 한국 미술 인재의 해외 대학 입학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인 한국미술진흥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미국 명문 미대 교수 초청 특강’이 2회에 걸쳐 고려대학교 평생교육원(6호선 고려대역)에서 진행된다. 8월 5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미국 아트센터 대학의 Daisuke Yamaguchi 교수(환경 디자인 부분의 세계적인 전문가)가 ‘산업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 및 방법’을 주제로, 8월 19일부터 24일까지는 미국 SVA 일러스트레이션과 Bruce Waldman 교수(뉴욕 메트로폴리탄 외 다수 뮤지엄, 갤러리에서 작품 영구 소장)가 ‘일러스트 표현기법 및 포트폴리오 리뷰 Q&A''를 주제로 각각 특강을 진행한다. 오전반(오전 9시~오후 1시)과 오후반(오후 3시~오후 6시)로 나누어 강연을 진행하며, 참석인원은 각각 20명, 40명으로 제한된다. 선착순 마감하며, 미술 유학을 희망하는 고교생 및 대학생은 누구라도 참석 가능하다. 문의 (02)512-5931지공신공 공신교육입시연구소,자소서 초안 설계 컨설팅 프로그램자소서 작성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생들이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 초기 설계 단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수시의 진실』『서울대 수시 합격생 자소서 모음집』의 저자이며 지공신공 공신교육입시연구소 소장인 신진상 소장의 자소서 초안 설계 컨설팅은 고 3 수험생들에게 금쪽같은 시간 낭비를 줄여줄 수 있다. 학생과 1대 1로 자소서 그리고 각종 외부 활동 자료 등을 보면서 각 항목별로 무엇을 쓰는 게 가장 유리할지 조언해 준다. 누구나 자소서에 쓸 거리들을 갖고 있다. 다만 학생들이 그것을 못 찾아낼 뿐이다. 신진상 소장의 자소서 초안 설계 컨설팅은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자소서 글감들을 찾아 어떻게 배치하는 게 좋은지 조언한다. 과년도에 지원자와 비슷한 상황에서 합격생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자소서에 임했는지도 신소장은 타산지석으로 제시할 수 있다. 자소서 초안 설계가 끝나면 학생들은 그 설계대로 자신의 문장과 표현으로 자소서를 완성한 뒤 신진상 소장과 이메일을 통해 최종 완성본까지 온라인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비용은 들지만 그 효과는 가장 큰 자소서 지도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02)333-1117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2014학년도 대입 입학사정관전형 등에 대비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 및 1대1 초안 잡기 상담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연속으로 개설한다. 자소서 작성 방법을 배우고, 지원 대학 유형에 맞춰 직접 작성한 뒤에 1대1로 멘토링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문의 (02)3452-2210구 쏨니움 초중등부의 조형식 원장 확장이전<캐치 잉글리시(Cach English) 영어학원>대치동 초중등부 12년 경력의 조형식 원장(구 쏨니움 초중등부)이 확장 이전하여 캐치 잉글리쉬 영어학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3까지 고3모의고사 1등급’이라는 학원의 목표를 가지고, 전처럼 확실한 원장 직강의 수업과 관리교사들의 꼼꼼한 관리로 계속 운영될 예정이다. 학원의 위치는 대치4동 성당 맞은편 대한빌딩 4층이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02-557-2951,010 7168 2951수능 D-100일 수능전략 설명회새움학원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7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국어에 김동욱 선생, 수학에 강호길 정상모 선생, 영어에 이민규 선생이 연사로 참여한다. 설명회는 새움학원 2층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 주차 불가.문의 (02)558-106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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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식 - 2013년 7월 4주
강남구, ‘민선5기 민원백서’ 발간강남구가 민원처리 우수사례 및 장기·고질민원 처리사례 등을 수록한「민선5기 민원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우수사례는 전파하되 잘못된 관행은 반성과 분석을 통해 더 나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다짐에서 발간된 강남구 민원백서는 민선 5기 출범 이후 3년 여 간 다양하게 접수된 26,000여건의 민원들을 분석하여 민원접수 및 처리현황 분야별 민원처리 사례, 친절·불친절 사례, 민원처리 우수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이어, ‘불만민원이 가장 적은 강남구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주민들의 불만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응대할 수 있도록 민원응대 매뉴얼을 수록해 민원업무 처리에 지침서로 활용하도록 했다. 『공무원행동강령』과 『민원사무 처리에 관한 법령』 등을 함께 실어 공무원의 청렴한 자세와 적법한 민원사무 처리 방법에 대한 내용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민원백서 발간을 주관한 감사담당관은 일선에서 민원을 처리하는 업무담당자들에게 정확한 민원처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민원인 시각에서 본 친절과 불친절 사례를 통해 민원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업무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구 관계자는 “백서를 이달 말까지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지자체에 배포해 올바른 민원처리에 대한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민원인이 만족하는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 청소년 자원봉사로 ‘신나자!’강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뜻 깊은 방학을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을 위해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 ‘신나는 자원봉사’의 줄임말 ‘신나자’학교를 개설한다.‘신나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보람과 흥미를 느끼게 함으로써,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지난 20일 삼성1문화센터 대강당에서 펼쳐진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6일까지 12개 프로그램이 총35회에 걸쳐 진행되며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게 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는 만들어 나누는 봉사활동으로 버려진 PET병을 활용해 제습제를 만들어 배포하기, 호우대비 모래주머니 만들기, 자원이 부족한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집에서 쓰는 문구류와 사랑의 편지를 키트로 묶어 전달하기, 폐현수막을 활용해 분리수거 주머니 만들기 등이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캠페인 봉사로는 초기임산부를 위한 자리양보하기 캠페인 ''I Love Mom'',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구를 나누는 愛너지’, 음식물쓰레기종량제 캠페인이 준비되어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 봉사활동으로는 이면지 손수첩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투명우산 꾸미기를 통해 독거어르신과 어려운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8월 1일 한티근린공원에서 ‘지금은 Give Time’ 행사가 펼쳐지는데 이날 초, 중, 고등학생이 모두 모여 청소년 재능 나눔 공연을 펼치고 착한 장터를 열어 가정 내 안 쓰는 물품을 교환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angnamvc.or.kr) 또는 강남구 자원봉사센터(☎3445-5152)에 문의하면 된다.
여름방학, 강남구에서 창의력 길러볼까강남구가 여름방학 동안 강남에듀드림과 함께 멘토링 리더십 아카데미와 다문화글로벌 아카데미 등 글로벌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아카데미는 강남구 소재 고등학교 1, 2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에게는 강남구청장과 서울세종고등학교장이 검인한 수료증을 부여한다. 수료증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상황’란에 기재하거나 에듀팟의 활동 후기로 작성해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지난 24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하는 멘토링리더십 아카데미는 신사동에 있는 (주)휴빅코리아 지식카페에서 7/29~30일, 7/31~8/1일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변호사, 의사, 카피라이터, 컨설턴트, 사진작가, 로봇 전문가, 인터넷포털업체 이사 등 분야별 멘토와 참여 학생들의 주도적인 기획·연구·인터뷰 등으로 진행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멘토링 전용 SNS를 통해 멘토-멘티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직업군별 멘토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인터넷을 통해서도 방송할 예정이다.또한 7/30~8/1 실시되는 다문화글로벌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다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러브 인 아시아’ 출연진과 다문화 협력체 ‘물방울나눔회’의 회원들로 강사진을 구성하였고, 다문화 이해를 위한 특강 및 문화체험, 요리체험행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글로벌세계관을 형성해 줄 계획이다.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강남에듀드림은 강남구와 강남구 관내 16개 인문계 고교와 연합하여 강남구 주민의 차별화된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해 마련된 입학사정관제 준비 지원기구로,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을 막고 동시에 공교육 살리기를 도모한다는 기획의도를 가지고 대학입시 설명회, 대학별 입시 컨설팅 및 연합동아리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강남구, 美 시카고 한인사회 위상 높여강남구가 25만 시카고 한인사회와의 유대 강화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다. 구는 ‘월드비전 2013년 세계 어린이합창제’에 참여하기 위해 방한하는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Little OL Korea Art Foundation, 이하 예술단)을 초청해 25일, 프리마호텔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8월 3일에는 강남구의 독특한 예술문화를 알리고자 고전문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창작발레 ‘춘향전’ 공연을 방문단에 선보인다. 무엇보다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의 어린이 대부분이 처음 한국을 와보는 터라 이번 강남구 방문을 통해 한국을 바로 이해하고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남구와 이번 예술단과의 인연은 지난 2011년 6월, 강남구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개관을 축하하는 의미로 전통 혼례복과 보료 등을 선물한 것에서 부터 시작됐다. 이어 같은 해 11월, 강남구 미주통상촉진단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에는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의 초청으로 예술단의 축하 리셉션을 감상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며, 강남구도 직지심경(영인본), 조선전도(김대건 신부 作)와 같은 역사적 자료를 비롯해 도자기 등 우수한 한국의 문화물품 200여점을 기증해 미국 주류사회에서 한인의 위상을 드높였다.금년 4월에는 우리나라 최고 교향악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시카고로 초청받아 4차례 공연을 펼치며 문화도시 강남의 국제적 위상을 각인시킨 것과 동시에 시카고 교민과 문화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예술단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까지의 방한 기간에 7월 27일 예술의 전당 공연을 비롯해 순천, 경주, 부산 등에서 공연을 하며 한국 문화를 시찰할 예정이다.
2013-07-26 - 성적을 올린 부천 중학생들의 이야기 드디어 방학이 시작되면서 집집마다 한 한기동안 해온 자녀의 성적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해마다 더 중요해진 학교 내신 성적은 자녀의 실력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꼬박꼬박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시켰지만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성적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아 고민이다. 역시 나는 공부 쪽은 아닌가 보다, 혹시 그동안 학습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이런 과정을 헤치고 나와 성적향상을 이뤄낸 시내 중학생들의 역전의 노력을 들어본다.<< 중하위권에서 상위권 진입 케이스 -부명중 3학년 장영재*평균 60점에서 93점으로 올리기까지 1년 6개월 걸리다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상징하듯 한 학기 성적을 흡족하게 마무리해낸 장영재 군. 그는 지난 3학년 1학기를 ‘마음의 자신감과 공부의 깨달음’의 시간이었다고 되돌아본다. 그동안 해왔던 공부가 드디어 상위권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장군에게는 내신 상위권 대열에 낀 것도 기분 좋지만, 그보다 더 값진 것은 성적을 올리는 공부 방법을 선물로 받은 것이 기쁘기만 하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그의 학교 성적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장군의 성적은 중학교 1학년 평균 60점대, 2학년 80점대, 그리고 이번 3학년 기말합산은 93점. 그는 드디어 원하던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실력을 굳히게 된 것이다.그는 “공부를 하면 성적이 바로 크게 오를 것으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변화는 바로 나타나지 않음을 깨달았죠. 대신 서서히 조금씩 성적이 오르기 시작하자 자신감이 들기 시작했어요”라고 말했다.* 남학생일수록 공부에 도움되는 엄격한 생활환경 대부분의 학생들처럼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른 채, 학원 스케줄에 따라 중1학년을 보낸 장 군. 그해 겨울방학, 그는 더 이상 이러면 안 되겠다는 결심을 했다. 당시 반평균 70점대보다 낮은 자신의 성적 때문이었다.장군은 “당시 학원 숙제만 겨우 하고, 시험이 닥치면 문제집만 풀었어요. 한마디로 공부에 아무 관심이 없었어요. 중1 겨울방학부터 영어와 수학 과목에 하루 2시간 이상을 집중투자 했어요. 또 학습 계획도 세우고 복습시간도 활용했죠”라고 말했다.여기에 그동안 학원수업 못지않게 소홀히 하던 학교 수업 태도도 바꾸었다. 수업시간마다 시험문제가 쏟아져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또 그동안 몰랐던 주요 5과목의 학습 핵심 포인트를 잡아내기 시작하자 원하던 성적은 오르기 시작했다.학습/입시 컨설턴트인 이세준 비욘드 부원장은 “학교나 학원의 수업시간은 집중도 중요하지만 내 지식으로 만드는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하죠. 공부법과 복습법, 학습습관을 트레이닝하고 체크리스트를 통한 점검과 멘토링의 필요성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상위권에서 최상위권 진입 케이스 - 소명여중 3학년 류은선* 영,수는 되는데, 내신이 안 나와 고민류은선 양의 영어와 수학 성적은 친구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 특히 그가 좋아하는 수학 점수는 늘 상위권을 유지했다. 하지만 학교 시험을 볼 때마다 석차를 좌우하는 성적은 좀처럼 나와 주질 않아 고민이었다.그래도 다니던 학원의 선행중심 학습은 계속되었고, 그에 따라 학교 내신을 따로 챙길 시간적 여유는 점점 줄어들며 1학년을 보내야 했다. 당시 그의 평균은 80전 중반~90점 사이. 이때부터 류양은 주요 과목 실력은 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를 찾아내야만 했다. 왜냐하면 류양에게는 동산고나 외고 등 특목고를 지망하기 위해 최상위급 내신관리는 필수였기 때문이다.그는 “돌아보니, 수학처럼 내가 좋아하는 과목만 공부했더라고요. 싫어하는 사회나 역사 과목은 시험 때만 잠깐 외울 뿐 계속 뒷전이었어요. 그러다보니 이해를 요구하는 서술형 문항들에서 점수를 깍이면서 전체 석차는 뒤로 밀리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결국, 류양은 학원 숙제를 마치면 남은 시간을 텔레비전에 올인하는 생활습관, 이해 대신 암기로 일관했던 학교 내신 시험 준비, 게다가 무리한 학원 선행을 따라가기 위해 학교수업을 소홀히 했던 학습 패턴들이 성적향상을 가로막는 걸림돌 역할을 해주었음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 무리한 선행 위주에서 스스로 공부법 찾다그러던 류 양에게도 성적의 변화가 찾아왔다. 중2 2학기 중간고사에서 90점대 평균이 나왔기 때문이다. 성적이 오르자 꽉 막힌 저수지가 터져 물이 술술 흘러가듯, 자신감이 들며 숨통이 트이는 기분을 맛보았다. 어떻게 공부한 것일까.그는 “선행중심 학원을 정리하고 현행/복습 중심으로 방향을 돌려 공부했어요. 먼저 주요 5과목에 골고루 학습시간을 안배했어요. 문제를 바라보는 방식도 암기에서 이해로 바꾸며 훈련 했어요”라고 말했다.‘이렇게 하면 성적이 오를 수도 있구나!’를 체험한 류양. 그는 성적이 오르자 자신감이 생겼다. 또 친구들 사이에서 ‘재는 공부 잘 하는 아이’란 소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또 상위그룹 경쟁자들과의 대결을 의식하며 더욱 더 공부에 매진했다.이 부원장은 “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일정 이상의 점수를 유지하죠. 여기에 최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수많은 주요과목 문제의 오답발생을 제로화 하는 전략이 필요해요. 즉, 현재 공부 방향을 상급학교 진학에 염두에 두고, 얼마나 치밀한 학습습관과 공부전략을 짰는지가 최상위권 유지의 관건”라고 말했다.이어 “학습관리와 더불어 특목고나 자사고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이 일반고에 남는 사례에서 벗어나려면 정보력도 필요하죠. 올해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커트라인과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작년기준 과목별 석차가 7%이상이면 자사고에 도전해 볼만해요”고 말했다.Tip 성적 향상 경험자들이 권하는 공부법 노하우 공개* 어떡하든지 성적 향상의 경험을 갖아라- ‘하면 된다’란 자신감이 더 큰 노력을 불러온다.* 시험기간 때만 하는 벼락치기 학습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 내 공부가 학교나 학원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지, 나만의 스케줄로 공부하는지를 점검하라(숙제가 없을 때 공부할 것이 없으면 내 공부가 아니다)* 남학생의 경우-게임 등 놀이문화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확보하라* 생활 점검표 활용 - 하루에 나의 생활시간표 중 실제로 공부한 시간을 점검하고 수정해나가라* 성적이 계속 그 자리라면 ? 현재 공부습관과 태도를 다시 점검하라 * 원하는 상급학교 진학 목표도 다시보자 - 자신의 성적과 실제 상황을 2013-07-25
- 초등수학 성적반전의 기회, 올 여름에 잡자! 수학이 어려워 포기한다는 ‘수포자’는 비단 중고등학생의 말이 아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워지고 심화되는 초등수학에서도 수포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경우 “부족 영역을 조금만 채워주면 누구든 성적반전을 이룰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 신용진 수학대표강사(카이스트 학사·석사)는 “현재 학습에 결손이 생기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고 결국 수학을 포기하는 단계까지 이르게 된다”며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학업 전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어 수학에 흥미를 잃기 전 결손 부분을 빠르게 메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실제로 초등4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를 포기해 학습 결손이 심각했던 중3 학생이 2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결손학습에 매진한 결과 10~20점이던 수학 성적이 64점으로 올랐고, 수학에 흥미와 자신감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수학학습에 자신감을 잃은 초등3~5학년 학생들을 위한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의 방학특강을 소개한다.부족한 부분 채워 수학에의 흥미 UP! 단계학습인 수학에서 학습의 결손은 현재 뿐 아니라 다음 학습을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잡고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선행’에만 신경 쓸 뿐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한 점검은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대부분의 학원 시스템에서 ‘복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지지 않은 게 현실.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의 ‘결손학습 마스터&수학에 재미 붙이기’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1:1 수업 방식으로 확실하게 점검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결손학습 보충과 다음 학기 선행, 수학멘토링으로 이뤄진다. 결손학습의 보충은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영역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 대표강사는 “학생들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모두 다르고, 이해하는 데 걸리는 시간 역시 큰 차이가 나 여러 명이 함께 듣는 강의식 수업으로는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힘이 든다”며 “과외처럼 1:1 시스템을 적용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선행학습도 진행되는데 학생들의 수준에 맞춘 한 학기 선행학습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수학학습 노하우를 들려주는 ‘수학멘토링’도 진행한다. 대학생 멘토들은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수학의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하게 된다. 1학기 점검 or 2학기 대비? 결손학습마스터와 선행학습 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학기 점검’ 수업은 지난 학기의 수학학습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아 배운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하려는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대강 알고 지나가거나 모르고 넘어갔던 부분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목표로 한다. 신 대표강사는 “혼자 힘으로는 하기 힘든 결손 부분을 확실하게 짚고 넘어갈 수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학기의 완벽한 점검이 있어야만 다음 학기를 충실히 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선행학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음 학기 수학을 완벽하게 대비하는 ‘2학기 대비 수업’이 진행된다. 정확한 내용 설명과 다양한 문제풀이로 철저하고 심화적인 선행학습이 이뤄진다.동기부여와 학습법을 동시에,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3~4주 기간 동안 집을 떠나지 않고 집에서 통학하면서 자기주도학습과 학습멘토링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캠프도 진행한다. 학습멘토링캠프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가 바로 그것. 조선에듀케이션과의 제휴를 통해 진행되는 멘토링캠프는 국내 최상위권 명문대 학생들이 직접 재능교육 위즈 송파삼전센터를 방문해 진행된다. 주4회, 1일3시간 3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멘토링캠프에서는 학습스케줄러 작성을 통한 자기주도학습, 노트필기와 과목별 시험대비 학습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동시에 멘토링을 통한 학습동기부여까지 확실하게 다잡아준다. 조선에듀케이션 멘토링캠프 멘토교사로도 참여한 경험이 있는 신 대표강사는 “노트필기법이나 과목별 시험 대비요령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캠프”라며 “수학은 물론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되는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멘토링캠프에는 초등4학년~중등3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3
- 새로운 체험이 필요한 가정에 강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나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각각 하루에 다 체험할 수 없을 만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청주에서 멀리 찾아간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큰 대목이다. 그렇다면 다음에 다시 방문할 계획을 갖고 여유 있게 둘러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특히 한 곳에서 오래 머물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다른 곳을 함께 둘러볼 수 있게 계획하는 것도 좋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이라면 분당구에 위치한 케니빌리지는 상대적으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므로 한국잡월드와 함께 계획하면 좋다. 거리는 조금 멀지만 경기도어린이박물관과 캐니빌리지를 연계해도 좋다. 또 한국민속촌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멀지 않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라면 한국잡월드와 용인에 있는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를 함께 둘러본다. 직업체험과 진로설계를 체험한다 ‘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는 고용노동부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곳이다. 진로설계관 청소년체험관 어린이체험관 직업체험관으로 나뉘어 있다. 청소년체험관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만11세~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체험관은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한국잡월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체험관에서는 여름을 주제로 한 직업체험과 부채만들기, 여름방학 계획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마법사학교를 비롯한 6개 체험실의 버블마술쇼, 여름 에코백 만들기, 마린룩 퍼레이드, 체험관 곳곳에 숨겨진 여름곤충 그림카드 찾기 등이 눈길을 끈다.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한국잡월드 진로여행’은 무박 2일간 진행되는 진로캠프다. 청소년 직업진로분야 베스트셀러인 ‘나만의 북극성을 찾아라’의 저자 홍기운 씨(진로·인성교육 전문가)의 진로특강(2회), 직업체험 4회, 진로적성검사 1회, 대학생 멘토링, 진로 워크숍 2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비용은 15만원이다. 중학생은 8월 10~11일, 초등 고학년은 8월 13~14일에 진행된다. 또 현장직업인과 소규모 단위의 대화를 통해 구체적으로 진로 로드맵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로멘토링 ‘연구개발설비 직종편’은 7월 27일(토), 놀이형 검사를 실시한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검사해석을 듣는 ‘내 자녀 진로찾기’는 7월 중 매주 일요일(오전 10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이외에도 역사체험극 ‘소년 이순신, 무장을 꿈꾸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하루 2차례 공연된다. 체험관 이용고객은 40% 할인된 금액(1만 8000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국잡월드가 추천하는 1318 명곡 클래식’(관람료 4000원)은 8월 6일 열린다. 한편, 한국잡월드에서 찍은 사진을 인터넷카페에 올리면 매주 30명을 뽑아 캐리커처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행사도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잡월드를 이용하려면 체험관 이용을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청소년체험관은 4개 거리, 41개 체험실, 65종 직종으로 구성돼 있다. 체험 운영은 하루 5번 이뤄지며, 시간마다 한 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소요시간 60분. 어린이체험관에는 2개 마을 37개 체험실이 있으며, 체험시간은 체험실마다 조금씩 달라 15~30분 정도 소요된다. 진로설계관에서는 자신에 맞는 직업을 찾아볼 수 있도록 직업흥미다중지능 검사, 직업심리 검사와 직업카드놀이 등 진로탐색 프로그램, 직업정보 열람을 체험할 수 있다. 직업세계관은 전시, 영상 등을 통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구해 볼 수 있게 꾸며졌다. 입장객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소요시간은 90분. 어린이·청소년체험관 이용요금은 어린이(만4~10세) 1만 6000원(주말 1만 8000원), 청소년(만11~18세) 8000원(주말 9000원), 보호자는 8000원(주말 9000원)이다. 직업세계관은 3000원이며, 어린이·청소년체험관 이용객은 추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문의전화 031- http://koreajobworld.or.kr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전을 배운다 ‘케니빌리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케니빌리지’는 체험을 통해 오염된 지구와 자원재활용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어린이 환경전시관이다. (사)한국금속캔자원협회와 회원기업(금속캔 소재업체, 금속캔 제관업체, 금속캔 식음료 제품생산 판매업체)이 만들었다. 1층에서는 환경과 자원재활용에 관한 기본지식을, 2층에서는 재활용 방법 및 이점을, 3층에서는 캔에 관련된 재미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약 90분이며, 1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돌아보도록 구성돼 있다. 각 층마다 진행요원과 봉사자들이 어린이들의 체험을 안내한다. 무료로 운영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등학교 단체방문이 많다. 이곳을 돌아보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한편, 캐니빌리지에서는 캔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깨끗이 세척한 빈 캔을 모아 오면 15개, 30개, 50개, 100개 이상 등 수량에 따라 기념품(필통, 저금통 등)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http://canny2.can.or.kr문의전화 031-706-2915 시원한 박물관을 만나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수원 IC 인근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독립형 박물관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어졌다. 1~3층 전시실은 물 힘 에너지 등 5개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어린이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프로그램인 ‘Cool Museum’을 진행한다.교육실 프로그램인 ‘신나는 버블버블’은 버블 용액과 드라이 아이스를 활용한 거품페인팅과 버블달걀활동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시원한 보트만들기’는 고무줄 탄성을 이 2013-07-22
- 꿈을 이루는 학습무기를 위한 여름방학 특강에 주목하라! 초·중·고 기말고사가 끝났다. 자녀를 과외나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도, 스스로 혼자 공부하는 학부모도 앞으로 나올 기말고사의 결과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은 인지상정이다. 더군다나 고비용과 시간투자를 많이 한 자녀의 성적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면...이에 맞서 즐거이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며 ‘저비용 고효율’을 외치는 사람들이 있어 찾아보았다. 바로 대치동에 위치한 자기주도학습전문교육원 ‘UP학습코칭(원장 김정학)’이다. 학습코칭, 공부뿐만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삶 살아가게 해학습코칭이란 학생의 수준과 특성을 분석하여 학습동기를 유발시키고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여 혼자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이끌어 주는 것을 말한다.학생이 스스로 공부습관을 파악하여 정착시키기엔 많은 노력과 고통, 시간투자가 따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이에 학생의 의사결정에 참여하여 전략적이면서 효율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며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다. 학생은 문제점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도전의식과 잠재능력을 발견하고, 동기부여를 받게 된다. 또한, 목표 달성시 느끼는 기쁨은 자신감을 갖게 되고 스스로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것이 바로 학습코칭의 목표다. 이는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대학생, 성인이 되어도 자기주도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UP학습코칭, ‘공부방법 방학특강’ 개강‘UP학습코칭’에서는 초등 6학년부터 중3까지를 대상으로 22일(월)부터 8월 9일(금)까지 ‘공부방법 방학특강’을 마련한다. 진행은 먼저 학습 방법 강의, 학습 동기부여, 학습능력 트레이닝, 노트 필기법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강의와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학습컨설팅이다. 또한, 능동적인 생활을 위한 플래너 작성으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완성한다. 그동안 학습코칭 현장에서 16년이란 긴 경험을 통한 코칭 노하우로 김원장은 ‘어떻게? 왜?’ 공부를 해야 잘하는지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전달해 준다. ‘UP학습코칭’은 매 강의별 7명씩, 선착순으로 모집 마감한다. 상담은 개인별로 진행되며 예약은 필수이다. 5단계 패턴학습에 따른 유형·수준·목표별 공부방법총 18차시로 진행되는 특강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변화가 없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 특강이다. 첫째, 아이들을 변화시키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아이들 유형파악이다. 두 번째는 아이의 수준에 맞춰야 하며, 세 번째는 아이의 목표를 파악해야 한다. 김 원장은 “직업이나 대학 등 서로의 목표가 다르고 또 현재의 학습수준을 파악해 각 유형별로 맞춤지도를 하면 아이들은 반드시 변화합니다. 그러나 많은 아이들은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고, 목표도 목적도 없이 세상이 시키는데로 삶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고,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맙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공부방법 방학특강’에서는 50~60점 70점 80점 90점 95점 점수별 5단계로 나누어 약점을 짚어주며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그에 맞는 공부법을 안내하고 훈련을 통해 자신만의 공부법 습관이 되게 도와준다.또 탄탄하게 짜여진 단계별 특강으로 ‘상위 1%의 꿈, 학습무기를 준비하라’는 목표아래 메니지먼트 & 멘토링도 이어진다.미니 인터뷰 : UP학습코칭 김정학 원장공부체질 변화로 변화하는 내 아이를 확인하세요!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다. 기말고사에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이다. 좋지 못한 결과에 대해 한탄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공부를 잘하고 싶어 노력을 하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공부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개헤엄으로 수영하는 사람은 자유형으로 수영하는 사람을 절대 이길 수 없다. 노력을 하는데도 성적이 그대로라면 공부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학습코칭 특강’은 공부의 원리와 적용을 코칭하는 프로그램으로 고비용 저효율 공부의 원인을 알려주어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변화시켜 준다. 이번 방학을 활용해 우리 아이들의 공부체질을 바꿔보자.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