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간분양 5월부터 숨통 트인다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건설사가 5월부터 아파트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5월중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30여곳에 달한다. 일부는 아직 구체적인 분양시점을 잡지 못했지만 빠른 곳은 4월말부터 견본주택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는 5월초 예정된 수도권 2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이 마무리 되면 실수요자들이 민간 분양시장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5월에 공급되는 아파트 단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입지가 좋은 곳들이다. 수도권에서는 수원과 광교, 별내, 용인, 수원 등 이미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던 지역들에서 중형급 단지들이 공급된다. 특히 대림산업이 광교신도시에 공급하는 ‘광교e편한세상’은 올 하반기 분양시장의 척도가 될 전망이다. 광교신도시 분양시장은 수십대 의 경쟁률을 기록해 왔다. 특히 광교e편한세상은 경기도청 이전부지와 맞닿아 있어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과 대구, 부산에서도 민간건설사들의 분양이 이어진다. 각 업체들은 시장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는 입지와 설계, 분양조건 등을 내세워 관심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건설사중에는 대우건설이 가장 많은 물량을 내놓는다. 대우건설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4개 단지 4000가구를 동시에 공급한다. 서울 신천동과 금호동, 인천 송도, 경기 부천 등에서 주상복합과 아파트를 분양한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주상복합이다. 최근 주상복합의 인기가 시들해졌으나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주변 상권이 활성화된데다 역세권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역삼동에서는 삼성물산이 개나리 2차 재건축 후분양 아파트를 선보인다. 두산건설도 동작구 사당동에 455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재건축해 1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방 분양도 눈에 띈다. 중부권에서는 대림산업의 ‘남대전 e편한세상’이 유일하다. 대림산업은 대전 동구 낭월동에 전용면적 84~122㎡의 713가구공급한다. 이중 68%는 85㎡이하로 구성된다. 부산에서는 쌍용건설이 애초 중대형으로 설계된 ‘금정산 쌍용예가’를 중소형으로 바꿔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2007년 6월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의 오피스텔 부분을 분양한다. 대형 건설사들은 분양채비에 분주한 반면 중견건설사들의 움직임은 미온적이다. 김포한강신도시에 803가구를 분양하려던 일신건영은 일정을 연기했다. 판교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할 호반건설은 일정도 잡지 못했다. 이밖에 고양삼송지구와 동두천, 전북 익산, 충남 천안 등에서 사업을 준비하던 업체들도 하반기로 사업을 연기시킬 계획이다. 중견 건설업체 관계자는 “대형업체인 경우 자금순환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지만 조그마한 리스크에도 경색되는 중견업체로서는 모든 상황을 검토해야 한다”며 “6월 이후에나 구체적인 공급계획이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산 금정산 쌍용 예가 쌍용건설 은 30일부터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서 ‘금정산 쌍용 예가’ 514가구를 분양한다. 74~114㎡ 중소형으로 이뤄지며 지하3층 지상16~22층 5개동 규모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850만원대이며,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이 지원된다. 금정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환경이 쾌적하다. 장전초 장서초 구서초 구서여중 동래여중 부산예술고 등이 인접해 있고, 대형할인매장과 재래시장, 구청 등과도 가깝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장전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84㎡ 이상 가구에는 발코니 확장과 지하주차장 비상버튼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애초 중대형 위주로 설계됐으나 올초 중소형 위주로 설계를 변경했다. 5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2년 10월 예정. 문의 080-036-0777 왕십리뉴타운 2구역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한 왕십리뉴타운 2구역이 내달 일반에 분양된다. 서울 상왕십리동 ‘왕십리 2구역’은 지하3~지상 25층 14개동, 1148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과 임대분양을 제외한 54~157㎡ 50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및 1·2호선 신설동역이 도보로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심권 접근이 쉽다. 인근에 무학초교, 성동고교 등이 있고, 동대문 도서관, 충무아트홀, 중앙시장, 동대문시장 상이 인접해 있다. 1702가구 규모의 ‘왕십리 1구역’도 올해 안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59~148㎡ 600가구다. 인근 ‘왕십리3구역’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5000가구의 대규모 주거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서초동에서 문을 열 예정이며, 입주는 2013년 2월 예정이다. 문의 1577-4254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 한화건설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청약에 성공한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를 분양한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A1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24층 11개동으로 구성된다. 별내지구에서 몇 안되는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인데다 실수요가 많은 84㎡(3개 타입)로만 이뤄져 있다.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불암천을 보행자 전용도로를 이용하면 신설예정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이어진다.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2011년 이후 개통되고 별내역은 2012년 준공될 예정이다.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도 곧 타당성 조사와 에 들어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8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도농사거리에 29일 문을 연다. 청약일정은 5월 초 예정돼 있다. 문의 1544-9800 대구 이시아폴리스 포스코건설은 대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에 짓는 3600가구 중 1단계로 652가구를 분양한다. ‘대구 이시아폴리스 1차 공급분’은 건축연면적 11만㎡에 지하2층, 지상25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77~229㎡이다. 이시아폴리스는 대구·경북지역 최초의 자족기능을 갖춘 복합신도시로 패션중심의 첨단지식산업단지, 명품 아울렛이 들어서는 상업용지, 주거단지로 구성된다. 현재 이시아폴리스에는 대구국제학교가 올 9월 준공될 예정이며, 섬유패션대학도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팔공산이 자리잡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은 금호강과 봉무공원, 단산지 호수, 나비생태공원, 산악자전거 코스 등 도심형 자연공원 지역이다.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의 기점인 팔공 IC와 경부고속도로의 북대구 IC가 5분 이내 거리에 있고, 대구~부산 고속도로가 교차되는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에 대구국제공항과 KTX 동대구역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여건은 좋은 편이다. 문의 053-665-5600 용인성복 아이파크 현대산업개발은 경기 용인 수지 성복동에 위치한 ‘용인 성복 I PARK’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상 10~20층, 전용면적 기준 84~124㎡ 7개동 351가구로 구성된다. 용인 성복지역은 대형급 위주로 공급됐지만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중형 위주로 설계됐다. 특히 용인 수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은 곳이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IC와 가장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올해 인근 광교신도시에도 중형 면적 아파트 분양계획이 많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북쪽으로 광교산 자락이 위치해 있고, 남쪽으로는 성복천이 흐르고 있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죽전역 신세계백화점 인근에서 5월중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31-264-4005 수원 SK 뷰(VIEW) SK건설은 경기 수원 장안구 SK케미칼 공장 부지에 ‘수원 SK VIEW’ 3600가구를 분양한다. 북수원 지 2010-04-28
- 밥일꿈 한국 방문의 해, ‘진짜’ 한국을 보여주자 김성진 여행사에서 외국인VIP 전문 가이드로 10년째 일하고 있다.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차 방한하는 외국인은 꾸준히 있어왔지만 올해는 특히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방한 외국인들이 부쩍 늘고 있는 듯 하다. 그 만큼 바쁘지만 한편으론 관광업계 최전방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한국을 알린다는 것이 뿌듯하고 자부심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도 있다. 정부 및 지자체, 관련 업계에서는 외국인 관광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나 관광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지만 전반적인 준비는 여전히 부족하다. 특히 한국에서 짧게 머무는 외국인들에 대한 대처가 부족한 편이다. 머무는 시간을 짧아도 한국이라는 나라의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지만, 보통 이들은 박물관이나 명동거리 위주로 구경하다 돌아가는 평범한 관광 체험에 만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가이드 입장에서 볼 때 이런 획일화 된 관광 문화는 안타까울 따름이다. 특히, 한국은 생활 속 곳곳에서 보여줄게 많은 나라이기에, 외국인 개개인의 취향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코스를 제공해 준다면 보다 인상깊은 관광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이런 생각이 하나 둘씩 모여 공감대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최근 틀에 박힌 여행 패턴을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맞춤 체험 관광이다. 일례로, 얼마 전 싱가폴에서 온 그래픽 디자이너는 광화문 인근 특정 빌딩 앞에서 10시간 동안 건물 스케치만 했다. 유럽권에서 온 유치원 교사를 위해서는 특정 유치원 수업 참관을 코스에 넣었다. 골프 마니아를 위해서는 서점투어로 관련 서적 구매를 할 수 있게 동선을 짰고, 한국 서민 음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위해서는 떡볶이와 김치전을 맛 보이기 위해 강남구청과 함께 진행중인 강남투어의 한 코스로 은마상가를 넣었다. 이렇듯 자신의 관심사에 맞게 관광을 하게 될 경우 외국인들의 만족도는 높을 수 밖에 없다. 한국에는 획일화된 관광 코스만 있는게 아니라, 생기 넘치는 강남도, 젊음의 거리 홍대도, 트렌디한 가로수길도 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 때 ‘진짜 한국’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조금만 더 고민하고 배려한다면 한국은 그들에게 ‘다시 오고 싶은 나라’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8
- 1석3조! 온가족이 함께 즐겨요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족모임을 앞두고 내 아이의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만들어 주면 좋을까? 엄마들은 고민한다. 특히 어린 아이를 둔 주부들은 일반 미용실에 가기가 망설여진다. 울고 보채는 아이 때문에 다른 손님들에게 방해를 줄까 눈치도 보인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지아모 헤어는 신나게 놀면서 내 아이만을 위한 헤어스타일을 만든다. 2003년 1월 오픈 후 8년 동안 오직 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엄마와 아빠가 자녀와 함께 헤어컷이나 퍼머를 하면 패밀리 요금제가 적용돼 경제적인 부담까지 덜 수 있다. 또한, 이곳은 부모와 자녀가 추억도 만들 수 있어 그야말로 1석3조의 패밀리전문 미용실이다. 패밀리전문 미용실이 떳다!주부 이모(38,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씨는 남편, 아이들(7,남/2,여)과 함께 지아모 헤어를 찾곤 한다. 이씨는 “다른 키즈전문 미용실은 아이들 헤어스타일링만 할 수 있는데 이곳은 엄마, 아빠도 함께 헤어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 좋다”며 “패밀리요금제가 적용돼 할인도 받고 남편은 아이들과 게임존에서 즐기면서 커플 헤어컷을 했다”고 말했다. 이용요금은 헤어컷의 경우 0~5세는 2만2천원, 6~10세 2만원, 11세 이상은 1만8천원이다. 퍼머 가격은 6만 6천원부터다. 패밀리요금제는 가족 중 2명이상 헤어컷이나 퍼머를 할 때 적용된다. 패밀리 요금제가 적용되면 헤어컷의 경우 연령별 요금에 상관없이 1인당 1만8천원이다. 요즘 아이들은 이런저런 대회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져 메이크업을 선호하기도 한다. 지아모 헤어 김지은 대표는 “키즈 메이크업은 업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이 포함 된다” 며 “첫아이 돌잔치 때 패키지 메이크업을 이용한 엄마가 주변반응이 좋아 둘째아이 돌잔치 때도 다시 온다”고 전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메이크업은 8만원, 돌잔치 패키지 메이크업은 15만원이다. 이때 아빠와 아이의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은 공짜. 여기에 1만원만 추가하면 컷도 해준다. 내 아이만을 위한 특별한 헤어스타일 쌍둥이 자녀를 둔 주부 이승민(37세,서울시 양천구 목동)씨는 “인터넷 카페에서 소개받고 돌 때부터 다녀 지금은 5살이 되었다”며 “항상 세련되고 예쁘게 내 아이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지아모 헤어 김보영 원장은 “많은 아이들이 머리를 커트할 때 불안해하는데 먼저 아이의 마음을 읽고 아이에 특성에 맞게끔 헤어스타일을 만든다” 며 “특히 3개월이 지난 아기들은 두피가 약해 배냇머리를 자를 때 세심한 가위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곱슬머리 여자아이인 경우 퍼머를 통해 생머리로 교정해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울러 요즘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은 연예인 유승호 스타일이나 빅뱅스타일, 일명 바가지머리이다. 무조건 짧은 머리보다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단다. 또한, 매번 소독한 가위와 빗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에 관한 엄마들의 걱정을 날려준다. 김대표는 “부산, 의정부, 목동 등 전국 각지에서 지아모 헤어스타일 실력을 믿고 찾아온다”고 전했다. 아이들의 헤어스타일링이 끝난 후에는 사진을 찍어 이메일로 보내주기도 한다 온가족이 즐기는 공간으로 새롭게 바뀌어올 2월에 새롭게 단장한 지아모 헤어는 2003년 1월부터 시작했으며 어린이 중심의 미용실에서 패밀리전문 미용실공간으로 인테리어를 바꾸었다. 기존에 엄마와 아이가 분리되어 불편했던 공간을 플레이존, 키즈존, 맘스존, 게임존 등 테마별로 나누어 친근하게 꾸몄다. 디자인을 전공한 두 아이의 엄마인 김대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공간을 구성하고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기는 공간으로 만들었다”며 “게임존에서 아빠와 함께 즐겁게 놀면서 커플 헤어컷을 하는 가족을 볼 때 가장 보람이 있다”고 미소를 지었다. 지아모헤어위치 강남구 신사동 553-10 2층(신구초등학교 근처)주차가능운영시간 오전10시부터 저녁7시까지(매주월요일휴무)문의 (02)3446-6058 (www.jiamo.co.kr) 이소원리포터 gangnamnew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하는 새로운 공간 올림푸스홀과 갤러리PEN은 올림푸스한국(주)이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아 신사옥인 올림푸스 타워를 준공하면서 새롭게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달에는 개관 기념으로 최고의 클래식 음악가부터 유럽의 재즈 거장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인 ‘OLYMPUS HALL OPEN FESTA’ 공연이 계속되고 있다. 4월 14일 ‘김남윤과 바이올린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4월 16일 첼리스트 양성원과 사진작가 배병우의 ‘사진, 리듬을 입다’, 4월 23일 유럽 최고의 재즈 레이블 ECM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 케틸 뵤른스타트와 테르예 립달 내한공연이 열렸다. 4월 30일에는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슈베르트의 음악세계를 재현하는 ‘슈베르트 오마주 by 피아니스트 김대진’ 공연이 진행된다. 갤러리PEN에서는 사진조각가 고명근展, 포토 스컬프쳐 ‘Blue Wind’전이 5월 30일까지 열린다.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의 장올림푸스 타워는 지상 12층 규모의 A동과 6층 건물인 B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A동 1층 로비에는 고명근 작가의 대형 작품과 더불어 올림푸스 제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컨벤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A동과 B동 사이의 중앙계단을 내려가면 지하 1층에 약 30여 평 규모의 로비공간이 있으며 티켓부스와 카페테리아, VIP룸이 자리 잡고 있다. 올림푸스홀과 갤러리PEN은 지하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한 올림푸스홀과 갤러리PEN은 ‘창조’와 ‘소통’이라는 모토로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다양한 스펙트럼의 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아티스트들에게는 창작활동의 거점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명품 무대 및 전시는 물론 기업이벤트 및 VIP 소셜 클럽, 살롱콘서트, 마니아 클럽 등의 사교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컨벤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과 전시250여석 규모의 올림푸스홀은 소리의 울림과 반사, 잔향을 최적화한 클래식 전문 콘서트홀이다. 무대와 객석 사이의 거리를 줄이고 천장을 높여 관객들이 가까이에서 보다 생생하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소규모 공연장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아담하면서도 연주자의 어쿠스틱한 소리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품격 공간이기도 하다. 때문에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서로 교감하면서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앞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음악은 물론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최고의 공연을 유치해, 국내 공연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클래식 및 공연 콘텐츠의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혁신적인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인 올림푸스PEN에서 영감을 얻은 갤러리PEN은 탁 트인 오픈 전시공간이다. 전시 성격에 맞춰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한 가벽은 능동적인 전시공간을 제공하며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갤러리PEN은 전시공간뿐만 아니라 공연 후 아티스트와 관객이 소통할 수 있는 리셉션 장소로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위치 :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코엑스 방면으로 150m 정도 직진하면 우측에 있다.갤러리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무료 관람)주차 : 가능문의 : (02)6255-3302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2010 대한민국 글로벌의료마케팅대상 선정 2010 대한민국 글로벌의료마케팅대상 임플란트 부문에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이 선정되었다.인구고령화와 의료시장 개방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글로벌의료마케팅대상은 올해 3회째를 맞이하여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국내 의료서비스의 발굴과 국내의 우수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려 소비자들이 더욱 품격 높고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누리는데 기여하고자 시작되었다.이러한 글로벌의료마케팅의 최종수상자는 전문가 조사, 병원모니터링, 네티즌 설문을 거쳐 수상되었으며 올해의 임플란트 부문 대상은 디지털 치과전문병원인 에스플란트치과병원에게 돌아갔다.6인의 서울대학교 박사출신 원장과 60여명의 진료스텝이 함께하는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은 임플란트 센터, 안면치아 교정센터, 치아미백 성형센터, 덴탈케어센터 등 세분화된 진료센터에서 환자 개개인의 건강을 위한 수준 높은 진료로 고객맞춤형 진료가 진행된다.해외환자 유치와 의료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마케팅대상의 취지에 맞게 에스플란트 치과병원에서는 외국어 홈페이지를 비롯한 국제진료센터(SIDC : SPLANT International Dental enter)를 운영하여 국내외 거주 외국인에게 편안하고 수준높은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환자를 위한 행정 지원뿐만 아니라 1대1 전담 코디네이터, 의료실명제, 가격정찰제, 덴탈 컨시어지 서비스 등의 원활한 치료를 위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의료마케팅의 수상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특히, 임플란트의 디지털화를 이끈 3차원 CT가이드 임플란트는 미국 제휴사와 연계된 3D모의수술 프로그램 등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첨단의료장비를 갖추어 시술전에 임플란트 식립 최적화 위치 선정에 필요한 Digital Dentistry 실현으로 수술시 절개가 없어 출혈이나 부종, 멍 등에 따르는 고통을 줄일 수 있는 최신의 기술이다.이에 대해,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의 노현기원장은 “ 잇몸을 절개한 뒤 뼈의 외면을 보면서 시행하는 기존의 임플란트 수술은 전적으로 수술자의 경험이나 노련미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CT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이며 보다 더 정밀하고 예측된 시술이 가능해 잘못된 시술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플란트 수술 후, 10년 책임보증제 및 사후관리 시스템 등은 높은 고객만족을 가져온다.국내최초 디지털 치과전문병원인 에스플란트치과병원은 글로벌의료마케팅 임플란트 부분 수상 이외에도 보건복지가족부 해외환자유치의료기관으로 등록 뿐만아니라 강남구 선정 메디컬 투어 협력의료기관 치과부분에 선정되어 글로벌의료경쟁력의 선두주자로 떠오를 향후 모습이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강남구민 5명 중 1명 비만, 2명 중 1명은 걷기운동 강남에 거주하는 주민 5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의 비만율은 2008년 14.8%에서 지난해 19.5%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울시 비만율 21.3%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서초구의 비만율은 23.3%로 서울시에 비해 2.0%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2008년 18.9%에서 지난해 23.3%로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실제 ‘비만율’에 비해 주관적으로 스스로를 ‘약간 비만’이나 ‘매우 비만’으로 생각하는 ‘주관적 비만인지율’은 지난해 기준 강남구 28.1%로 실제 비만율보다 8.6%높았으며 서초구는 35.0%로 12%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처럼 실제 비만율보다 스스로를 뚱뚱하다고 여기는 응답율이 높은 만큼 지난 1년 동안 체중을 ‘줄이거나’, 또는 ‘유지’하려고 노력했던 ‘체중조절 시도율’ 역시 강남구 47.2%, 서초구 62.8%로 특히 서초구의 경우 전국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체중조절 시도율’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시도에서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북 37.3%에 비해 서울은 52.7%로 높은 편이었다. 이같은 조사 결과는 보건복지가족부가 최근 발표한 ‘2009 지역사회건강조사통계’에 딸른 것으로 질병관리본부가 지난해 9-11월 전국 253개 보건소를 통해 성인 남녀 23만여 명을 표본 조사한 결과다. 두 명 중 한명은 건강위해 걷는다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 생활시간조사’ 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일하는 시간과 여가시간은 줄어든 반면 외모를 가꾸고 건강을 관리하는 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와 건강관리를 위한 시간은 1시간 18분으로 5년 전보다 10분 증가했고 이중 ‘건강을 위한 걷기’에 들이는 시간이 늘어났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2009년 지역건강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강남구민의 경우, 2008년 50.6%의 걷기 실천율이 지난해에는 1.6%가 증가해 52.2%를 기록했으며 서초구 역시 2008년 53.1%였던 걷기 실천율이 지난해 56.6%로 3.5% 증가했다. 또한, 강남구민의 66.3%는 일주일에 횟수로는 한차례 이상, 시간으로는 10분 이상 운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강남구민의 절반가량은 평소에 주로 하는 운동으로 걷기를 꼽았으며 이중 27.8%는 매주 횟수로는 3일 이상, 시간으로는 2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운동을 하고 있는 강남거주민들이 주로 애용하는 체육시설은 ‘사설 스포츠센터’가 23.0%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강남지역 내 도로나 걷기 코스를 활용하는 사람들도 19.1%나 됐다. 10명 중 2명은 흡연, 7명은 음주 또, 만 20세 이상 강남구민 10명중 7명 이상인 73.6%가 술을 마신다고 대답했는데 음주량은 ‘1주에 3회 미만’이 82.4%로 가장 많았다. 서초구 역시 음주여부를 묻는 질문에 83.5%가 그렇다고 대답해 강남구와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처음 술을 마신 연령은 평균 20.8세였으며 남자가 19.3세로 여자의 22.6세보다 3.3세 더 어린 나이에 처음 술을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에 1회 이상 술을 마신다고 답변한 ‘월간 음주율’은 남자가 72.4%로 여자의 33.7% 두 배에 달했으며 연령대별로는 남자는 40대, 여자는 20대가 가장 높았다.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현재흡연율’의 경우, 강남구가 2008년 19.7%에서 지난해 20.4%로 0.7% 소폭 증가했으며 서초구 역시 2008년 19.9%에서 지난해 21.3%로 1.4%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국평균 27.3%와 서울 24.7%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현재 흡연자 중 24시간 이상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느냐는 ‘금연시도율’에서는 강남구가 34.7%, 서초구가 46.2%로 전국 평균 57.3%와 서울 48.3%에 못 미치는 수치를 기록했다. 흡연자를 대상으로 최근 1년 동안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포스터 등을 통해 금연에 대한 공익광고를 접해본 적이 있냐는 ‘금연캠페인 경험율’은 강남구가 74.7%, 서초구가 84.1%로 강남지역 흡연자 5명중 4명은 금연캠페인을 경험했다고 대답했다.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본토 맛을 살린 정통 레스토랑 가끔 이국적인 음식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구수한 된장국에 김치가 어우러진 우리 음식도 맛깔스럽지만 어쩌다 가족들과 함께 즐기는 외식은 늘 먹는 음식보다는 뭔가 색다른 맛을 기대한다. 이럴 때 가장 많이 찾는 것이 본고장의 맛을 최대한 살린 정통 음식점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태국, 중국, 일본 등 본고장의 맛을 살린 음식점들이 많지만 이번에는 독특한 분위기를 함께 갖춘 이탈리아와 프랑스식 정통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탈리아 요리를 계절별로 - 리탈리아미아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 ‘리탈리아미아’는 이탈리아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이며 이탈리안 요리전문학교인 ICIF의 ICIF Korea가 공인하는 음식점으로 이탈리안 정통요리 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최선의 서비스와 품위를 제공한다.특히 이탈리아 여러 지역의 다양한 요리들을 계절별로 준비해 메뉴를 마련하고 있다. 맛도 좋지만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많이 이용될 만큼 분위기 역시 독특하고 이색적이다. 소규모 패션쇼와 돌잔치, 결혼 피로연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메뉴는 점심특선(A, B), 저녁메뉴, 단품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점심특선A는 총 4가지 음식이 풀코스로 나오는데 메인 요리는 정통 이탈리아식으로 요리한 닭가슴살로 구운 감자와 파프리카를 곁들인 버터소스의 로스트 치킨이다. 여기에 3종류의 샐러드와 스파게티가 있는데 이중 하나씩을 골라 먹는다. 스파게티는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답게 맛과 향이 풍부한 여러 종류를 준비하고 있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마늘 향과 엑스트라버진 오일의 향과 맛이 가득한 오일 스파게티, 신선한 리코타 치즈와 가지, 베이컨이 가미된 토마토소스의 리가토니 파스타, 파마산 슬라이스가 올려진 토마토소스의 스파게티가 준비되어 있다. 점심후식으로 과일소스와 판나코따, 커피가 나온다. 점심특선A는 3만원.저녁 메뉴 ‘미아’는 새우와 구운 토마토를 곁들인 감자크림, 계절 야채와 산딸기향 식초드레싱에 마리네이드한 해산물 샐러드, 홈메이드 딸리오리니 파스타, 로스트치킨 등이 함께 곁들여진다. 가격 5만5천원에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인 ‘이탈리아미아’는 레드와인 소스와 루꼴라를 곁들인 한우등심스테이크나 토마토와 칼라마타 올리브를 곁들인 사프란 소스의 스미스테이크를 내놓는다. 단품요리로는 라이스크로켓(1만원), 지중해식 폴렌타(1만5천원), 강낭콩크림(1만3천원), 해산물 스프(1만5천원), 감자크림(1만5천원) 등의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626-78, 램프빌딩 B1, 지하철 압구정역 3번 출구 하차 주차 발렛 파킹영업시간: 런치 타임/ 오전 12시-오후 3시, 디너타임/오후6시-오후 9시 30분문의 : (02)3442-4351 프랑스 전통 소스의 맛 - 라스칼라20년 정통의 프랑스 레스토랑이자 라이브 클래식 레스토랑인 라스칼라(LA-SCALA)는 프랑스 요리는 물론 오랫동안 자체 개발된 정통 소스의 요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 2층이 오픈된 돔식의 실내정경은 좌석 어디에서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무대에서는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멋진 클래식 연주는 물론 소프라노와 테너의 듀엣 아리아 및 각종 팝송 등으로 실내 분위기를 격조 있게 운영한다. 또한 전속 악단의 감미로운 선율을 음미하며 가족 모임, 바이어 접대, 소중한 사람을 위한 장소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꾸몄다.라스칼라 특선 안심스테이크는 정통 프랑스의 스테이크 소스인 ''Glace de Viande'' 소스를 우리 입맛에 맞게 개발하여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특별한 맛의 전통 스테이크 요리이며, 특히 생인삼과 적포도주, 고급코냑으로 소스를 변화시킨 인삼 안심스테이크는 그 맛과 분위기가 단연 일품이다. 그 외 백포도주, 코냑, 샤프랑, 식초 등의 다양한 천연 재료로 맛을 낸 해산물 모듬요리는 여러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로 뒷맛이 깨끗하다는 평이다. ‘소안심과 바닷가재 요리’(4만5천원), 안심스테이크와 왕새우 요리에 새우향의 백포도주소가 들어간 ‘소안심과 왕새우 요리’(4만2천원), 자연산 송이를 곁들인 등심스테이크와 레드와인 소스 가 곁들여진 ‘등심스테이크와 송이요리’(4만원).특선 점심요리 코스인 ''런치A''는 메인 디시로 안심스테이크에 프랑스 야채소스, 바다가재 오븐구이, 조개가리비 요리에 화이트소스가 나오고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 셔벳, 롤빵, 마늘빵 등이 함께 코스요리로 곁들여진다. 가격은 2만9천원. ‘런치B’에서는 메인 디시로 와인에 졸인 새우에 프랑스식 낭트소스를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스칼라 특선해산물 모듬런치 코스요리’와 스파게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런치 스파게티 코스’ 도 마련되어 있다. 위치 : 강남구 삼성동 169-6번지, 삼성역 8번 출구 하차 후 한 블록 거리주차 : 60대 동시주차 가능영업시간 런치타임/ 오전 2시-오후 3시, 디너타임/ 오후6시-오후10시 문의 : (02)555-3851 한민자 리포터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현교기치유센터, 무료 기 치유 체험 받으세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티역 부근 높이 솟은 한 건물에 현교기치유센터가 자리해 있다. 올 초 이곳에 둥지를 튼 김건희 원장(48)의 사연이 예사롭지 않다.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그가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살던 어느 날, 기 치유를 선언한 배경은 이렇다. “이십대부터 몸이 많이 안 좋았어요. 병원에 가면 병명도 확인할 수 없고 시름시름 아팠어요. 흔히 말하는 무병이라고 할까요. 의사는 그냥 신경성이라고 안정을 취하라 하는데 답답할 뿐이었죠.”머리가 아프든 위장이 아프든 오랜 기간 건강이 안 좋았다고 한다. 이상증세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어떨 때는 눈알이 빠질 만큼 두통이 찾아오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구토증으로 온종일 시달리기도 했다. 약도 별 효능이 없었다. 몸은 심하게 아프다가도 곧 괜찮아지는 그런 식이었다.그러다 30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권유로 절을 찾았다. 웬일인지 마음에 평안을 얻는 듯했다. 전국을 돌며 산에 있는 절이란 절은 모조리 찾아다녔다. 마음이 닿는 산사에서는 백팔 배를 올렸다. 몸이 차츰 나아지는 듯싶었다. 자신을 이끄는 강한 느낌을 감지하고는 자주 산을 찾았다. 그 후 본격적으로 기도에 몰두한 것은 8년 정도. 아예 산에 들어가 장기기도를 했다. 그러는 동안 몸은 서서히 나아갔다. “당시는 뭔지 잘 몰랐어요. 그것이 기 치유였다는 것을….”건강을 회복하고 나니 하늘로부터 어떤 능력을 얻은 것이라 여기게 됐다. 깨달음은 그에게 심오하게 다가왔다. 우주의 진리와 하늘의 이치에 의해 받은 능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해야겠다는 내용이었다. 스스로 아픔을 겪어봤으니 누구보다 고통 받는 이들의 심정을 잘 알았다.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우주의 진리와 하늘의 이치라는 말을 쓴 이유가 있어요. 살아있는 생명체는 하늘의 태양빛과 달빛을 받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잖아요. 아무 조건 없이 인간에게 내려주는 그 뜻을 생각해봤어요. 우주는 돌고 돌게 돼 있잖아요. 먼저 베풀어야 받을 수 있는 거죠.”그래서 요즘 무료로 기 치유 활동을 벌이고 있단다. 이미 2년 전 잠실에 센터를 오픈했지만 최근 다시 초심자의 마음으로 돌아갔다. 영리 목적이 아닌, 봉사정신으로 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것. 앞으로 3개월 동안 300명에 한해 집중적으로 무료 기 치유 체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더욱 많이 만나 도움을 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다.병원에서 좌절한 질병 모두 갖고 오세요공인중개사로 일하는 한인숙씨(51)는 김건희 원장과 맺은 인연이 3년이 다 돼간다. 그는 김 원장을 요새 보기 드물게 진실한 사람이라 평가했다. 평소 스트레스성 만성질환에 시달려 센터를 자주 찾는데 친구처럼 가족처럼 응해준 편안한 상담에 금방 마음이 풀리곤 한단다. 이보다는 아흔이 다 된 친정아버지의 디스크 질환이 크게 호전된 것을 언급하고 싶다고 했다.“아버지가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로 고생하셨어요. 악화돼서 척추관 협착증 수술까지 받았지만 완치가 안 됐죠. 진통제 없이는 살 수가 없었어요. 그때 고맙게도 원장님이 아픈 아버지를 직접 방문해 기 치유를 해주셨어요. 네 번 정도 받고부터는 병원 약을 끊게 됐고 2년 넘게 다니던 정형외과도 그만 가게 됐어요. 통증이 사라졌거든요. 더 이상 뼈에 놓는 진통주사를 맞지 않아도 괜찮게 됐어요.”더불어 생리불순으로 고생하던 딸도 효험을 봤다고 한다. 딸은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 할 정도로 생리가 불규칙했다. 산부인과 정밀검사를 받아도 뚜렷한 이상이 없었는데 두 번 정도 기 치유를 받으면서 신호가 왔다고. 지금은 정상적인 상태를 되찾았다.기 치유 시간은 보통 한 시간. 사람마다 증상에 따라 더 짧거나 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다. 신기한 것은 따로 설명을 안 해도 김 원장의 손이 몸의 안 좋은 부분을 저절로 찾아 움직인다는 것이다. 대개 그 부위 건강이 좋지 못하면 김 원장의 손에 찬 기운이 느껴진다고. 일단 몸속에 기를 불어넣으면 반수면 상태에 접어든다. 경우에 따라 코를 골며 잘 수도 있다. 그러니 편하게 자다 일어난 듯한 기분으로 임하면 된다. 생각 외로 몸이 가벼워진다는 게 기 치유를 받은 이들의 공통적인 얘기다.한편 얼마 전에는 어릴 때부터 양쪽 다리에 소아마비를 앓고 있던 김복실씨(44)가 방문했다. 장애 2급의 선천성 소아마비로 두 다리에 힘이 약했던 그가 기 치유를 받고자 찾아온 이유는 다른 데 있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배변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었다. 머리가 늘 묵직하다고도 호소했다. 역시 병원 치료로 뚜렷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였다.“처음 왔을 때 몸에 노폐물이 많이 쌓인 상태였어요. 노폐물 때문에 각 장기의 기능도 제 역할을 못했던 거죠. 제가 의사는 아니니 인체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해요. 다만 선천적인 소아마비가 결국 뇌에서 비롯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뇌가 제대로 기능을 못해서 다리까지 질병이 옮겨간 것이라고요.”김씨에게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머리가 가벼워졌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소아마비 탈출에 도전 중이란다. 이틀 정도 시도한 결과 몇 십 년 동안 틀어진 채로 있었던 다리가 똑바로 자리를 잡게 됐다. “원장님이 다리를 들어서 돌릴 때 척추뼈랑 다리뼈가 맞춰지는 느낌이 실감이 났어요. 뼈가 소리를 내며 탁탁탁탁 원상태로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제가 오랫동안 이상하게 걸어서 뼈가 이상하게 틀어져 있었다고 했어요. 그것을 맞춰주는 작업이었죠.”오랫동안 안쪽으로 축 늘어져 있던 김씨의 발목에 힘이 생겼다. 최근에는 안 짚던 지팡이를 짚고 있다고 한다. 갑자기 힘이 들어간 다리에 몸이 적응을 못할까 걱정이 된다는 즐거운 비명이다.김 원장의 독특한 치유법은 마음 치료부터 시작한다는 것. 마치 가슴에 응어리진 것을 녹여내듯 안에 담아둔 이야기를 모두 풀어내게 만든다. 마음이 편안해진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아픈 몸을 세밀하게 들어가는 것이다.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옵니다. 마음이 치유되면 몸 치유는 훨씬 쉽죠. 왜 아프게 됐는지 원인을 먼저 찾아야 정확한 치유가 가능합니다. 치유가 모두 이뤄지고 나면 마음의 평화와 더불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의욕이 생기고 머리가 맑아지며 집중력이 높아지죠. 그러면 자연히 행운이 찾아옵니다. 세상의 당연한 이치 아니겠어요.”병원 치료를 오래 받다가 혹은 대체요법을 찾아서 혹은 현대의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빙의 등 정신장애 때문에 혹은 현대인의 고질병 스트레스 등으로 고생한다면 당장 현교 기 치유 센터로 달려가 보자. 몸과 마음의 치유 그 이상의 행운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문의 (02)568-3778, 010-8528-3778취재 조미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장기적인 안목으로 계획 세워 관리 시작할 시기 중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이 교육정책의 전환기를 맞아, 한층 복잡해진 고교입시로 인해 혼란을 겪고 있다. 외고나 국제고 입시의 자기주도학습전형, 과학고 입시의 입학사정관 전형 및 과학창의성 전형 등 입시전형의 큰 변화뿐만 아니라 자사고, 자율고, 고교선택제까지 대입 못지않게 고교 진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 고등학교 6년간을 대입을 위한 장기 레이스라고 볼 때 그 실질적인 출발점이 바로 중학교 1학년이다. 그만큼 중요한 시기인 중 1, 1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았다. 본격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대입은 물론 고교입시에서도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되고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종합적인 진로이력을 관리하는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이 실시되면서 장기적인 포트폴리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기록된 스펙은 고교입시 및 대입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한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제출할 수 있게 돼, 잘 관리할 경우 학교 선택의 폭이 그만큼 넓어질 수 있다. 따라서 중 1 때부터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비교과 활동으로 경쟁력을 갖춰 나가는 것이 중요하며, 단순히 고교입시뿐만 아니라 대입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아직도 고교입시 준비 자체에만 너무 중점을 두거나, 중학교 1학년은 아직 여유가 있다는 식으로 입시제도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부모들이 많다. ‘거인의 어깨’ 길종구 경영자문위원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는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에게만 필요하고 일반고를 갈 경우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여기는 부모들이 있다. 하지만 고교 진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입까지 장기적으로 이어진다고 볼 때 그런 잘못된 판단은 결국 대학입시 실패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지속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중요한 만큼 중학교 1학년 시기에는 부모가 의도적으로라도 기회를 만들어줘 자연스럽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충분한 독서와 다양한 독후활동도 중요한데, 무리한 스펙 만들기보다 부모 자신이 평가자라면 과연 어떤 학생을 뽑을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정도의 스펙밖에 없거나, 관심분야에 맞는 활동을 했어도 단발성으로 끝난 경우 제대로 인정을 받을 수 없어 연계된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 목적부터 깨닫게 해줘야현재 중학교 1학년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할 무렵에는 입학사정관제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장기적인 안목에서 6년간의 계획을 세우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아직 어린학생들이라 처음부터 진로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목표를 세우고 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어 목표 설정이 기본이다. 목표가 불분명할수록 동기부여가 어렵고 공부에 흥미를 가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자녀가 어떤 과목에 흥미를 보이는지, 같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를 해도 특별히 어느 과목 성적이 더 높게 나오는지 등을 살펴보면 진로설정에 도움이 된다. 도곡 에듀플렉스 곽향란 원장은 “중 1의 경우 아직 자기주도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부터 깨닫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의 성향에 맞는 적절한 동기부여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자신의 꿈을 위해 준비해나가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식으로 꿈과 공부를 연결시켜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중간고사 결과를 발전의 기회로 삼아강남지역 대부분의 중학교가 4월 마지막 주에 중간고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험이 초등학교 6년간의 학습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첫 기회라는 점에서 중 1 자녀를 둔 대부분의 부모들이 큰 의미를 두게 된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시험결과에 만족하는 부모보다 조급한 마음부터 갖게 되는 부모들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첫 시험결과에 대한 부모의 반응이 앞으로의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일단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이들이 먼저 의기소침해지고 자신감을 잃게 돼, 다음 시험에 겁부터 먹게 된다. 곽 원장은 “이번 시험에서 부족했던 점이 시험 기술적인 면인지, 학교수업에 대한 이해의 문제인지 등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세워줘 자신감부터 갖게 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무조건 아이를 닦달하거나 한 번의 시험결과로 진로방향까지 흔드는 것보다 취약한 부분을 장기적으로 보완해 나가면서 공부습관을 다지는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외고나 과학고 등 목표 학교 전형에 맞는 주요과목을 철저하게 챙기면서 나머지 과목도 스스로 공부해보는 식으로 주도적 학습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길 경영자문위원은 “이번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앞으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회가 될 수 있다. 점차적으로 성적을 올려가는 모습이 오히려 입학사정관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너무 급하게 성적을 올리려는 욕심은 오히려 아이가 공부에 질리게 만들 수 있어,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 단계적으로 성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단무도 서초원 무료 강습회 개최 단무도 서초원 무료 강습회 개최몸의 원리를 깨달아 몸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 수 있도록 근육과골격, 피부를 단련하고 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에너지인 정기신을 단련하여 자연스럽게 천부경의 인간완성의 과정을 따를 수 있게 설계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단무도 서초원에서 무료 강습회를 개최한다. 강습회는 4월 27일(화) 및 5월 4일(화) 오전 10:30부터 12:00 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준비되어 있어 강남, 서초지역의 주부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인원은 최대 20명까지이며 전화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문의(02)541-9425 ‘이롬 황성주생식’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천연 유기농으로 재배된 곡류, 해조류, 버섯류 등 약 45가지 원료를 영양가가 파괴되지 않도록 영하 40도에서 급속동결 건조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익히지 않고 날로 먹어 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식전문업체 ‘이롬 황성주 생식’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식대형을 구입하시는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생식은 효소가 풍부하여 소화가 잘되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활성화시켜 숙변이 빠지고 혈액을 깨끗하게 하여 피로감이 없어지고 면역력도 강화된다. 문의 (02)574-0804 ''캐나다 조기유학 200% 성공가이드'' 신간출간드림아이에듀 민은자대표가 ''캐나다 조기유학 200% 성공가이드''를 출간했다.저자는 경희대 졸업 후 캐나다로 건너가 더글라스 칼리지에서 아동 조기교육학을 전공 하였으며 밴쿠버 광역시 교육청에서 이중 언어 상담 카운슬러로 근무하면서 조기유학생들의 대모 역할을 했다. 귀국 후 입시위주의 교육에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주)드림아이에듀를 설립하여 교육전문가로 쌓아온 경험과 캐나다에서 1남 1녀의 엄마로 아이들을 교육시키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아이들을 돕고 있다. 저서로는 ‘여덟 명의 평범한 아이들, 세계 명문대생 되다’, ‘아빠 미국에서 아이 공부시키기’ 등 여러 권이 있다. ''캐나다 조기유학 200%성공가이드는 나라 선정, 유학원 선택법, 유학코스 뿐만 아니라 현지 호스트와의 관계 등 유학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문의 : 02)3444-0111 자폐아, 정신지체아동을 위한 재활승마교실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지점장 길영필)은 3월 26일(금)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모자애복지관(관장 장경혜)에서 저소득 가정 발달장애인 “재활승마프로그램” 과 “장애인 축구단”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3월부터 남양주에 위치한 승마장에서는 한국마사회 선릉지점이 성모자애복지관과 연계하여 자폐아 및 정신지체아동들에게 재활승마체험 교실을 열고 있다. 연중 진행되는 본 행사는 매주 월요일 열리며 신체적으로는 건강하지만, 정신적인 문제로 세상과의 벽을 쌓고 있는 아이들에게 동물과의 교감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에서 준비한 사업이다.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지만 정서적으로 좋아지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도 즐겁기는 마찬가지다. 길영필 지점장은 “재활승마 또한 우리 한국마사회의 사업 중 하나입니다.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아이들이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2011년에도 지속 시행하고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선릉지점에서는 저소득가정 지적·자폐성 장애인 축구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축구단 활동을 통해 스포츠, 여가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신체적 기능을 유지 향상시키며 사회성 함양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한국마사회 선릉지점 : 02-6006-5311~4, 신재돈 과장 용인 구갈동 강남대앞 초역세권 소형오피스 원룸 3600만원 분양 용인 구갈동 강남대학 앞 골든하우스(Golden House)가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남대학 부근은 주거시설이 부족해 임대가 원활한 지역이다. 재학생 약 13,000명중 지방학생이 약 3,000여명이나 기숙사 수용인구가 936명(외국인472명, 내국인463명)에 불과 하다. 더구나 추가적인 개발계획이 없어 ‘골든하우스’ 같은 신축 오피스룸의 매물이 귀하다. 1가구2주택 제외이며, 종부세 대상에도 제외되어 소액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올6월에 개통되는 용인경전철의 최고 수혜지역으로 일일 추정 유동인구 12만의 대학가다. 구갈동 “강남대역” 지역은 태평양부지와 녹십자부지 등 빅5 대형건설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컨소시엄방식으로 최고 60층 주상복합건물 건립 등 상업과 주거 중심의 환승센터로 개발을 추진 중이다. 골든 하우스(Golden House)는 강남대학 정문 바로 앞 메인대로변 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주변 지가 3000만원대 부지에 대지지분 1~1.5평이 포함되어 있다. 3천만원대부터 4천만원대의 실투자금으로 대출 20% 융자시 연 500만원~700만원 이상의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2~3명 정도 거주 할 수 있을 정도로 실 평수가 크고, 2인1실 구조로 컨셉을 맞춰 실임대자들, 특히 학생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췄다. 최근 12%이상의 임대수익률이 가능해 올 2010년 상반기 가장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성 있는 투자처로 평가된다. 강남까지 25분 이내에 진입이 가능해져 향후 지가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전세대 토지, 건물 개별등기이며 회사에서 임대보장확약서를 발급해 주고있다. 용인 ‘경전철’ 개통시점에 맞춰 올 6월부터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문의: 031-286-3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