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발, 아직도 망설이십니까?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다. 호감이 가는 외모를 지닌 사람들의 성공확률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외국의 한 연구결과만 봐도 이제는 외모가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커다란 무기임에 틀림없다. 자신의 능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외모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자신감 있는 탈모인으로 변신 최근에는 여성들은 물론 남성들도 외모를 가꾸기 위해 성형외과나 피부 관리실을 찾는 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외모는 결혼, 취직, 사업, 승진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문제는 외모의 결정적 요소인 탈모가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여성 및 청소년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것. 이로 인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까지 앓고 있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도곡동에 사는 회사원 손 모씨는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탈모 때문에 자신의 상사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곤 했다. 탈모치료 제품 사용, 민간요법, 심지어 모발이식까지 해보았지만 만족한 결과를 얻지 못했고 마지막 수단으로 가발을 찾게 되었다. 그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지금은 본인 스스로도 익숙해지고 주위의 반응도 좋아서 매우 흡족한 상태라고 한다. 가발은 모의 종류에 따라 인모, 고급인조모, 특수인조모(고열사), 인조모 등이 있고 전체 가발(통가발)과 부분 가발이 있다. 부분 가발은 신체 일부에 탈모가 생긴 경우에 사용하며 부착방법에 따라 부착식과 탈착식이 있다. 부착식은 국소형 탈모에 주로 사용되는데 작고 가볍다. 한 번 부착하면 1개월 정도 연속 착용해 자거나 머리 감을 때도 뗄 필요가 없다. 탈착식은 클립과 같은 고정기구를 이용해 남아있는 머리카락에 가발을 고정한다. 필요할 때만 착용하고 샤워할 때나 잠잘 때는 벗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또 벗어서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명인이 선정한 최고의 가발은? 지난 2007년, KBS 프로그램인 ‘소비자고발’에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발의 브랜드를 감춘 채 진열하고, 가발 전문가인 최원희 명인에게 최상의 제품을 고르도록 했다. 그때 선정됐던 가발은 의외로 2~3백만 원짜리 고가의 유명브랜드 제품이 아닌 가장 저렴했던 ‘시스템엘르’ 제품이었다. 강남대로에 위치한 가발전문업체 ‘시스템엘르’에서는 개개인의 두상과 체형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가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스로도 가발을 착용하고 있다는 이창선 대표는 “가발을 쓰면 부자연스럽다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 등으로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다소의 불편함은 있지만 대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어 권장하고 싶다”면서 “대기업제품에 비해 한 치의 부족함도 없으며 최상품의 인모로 정교한 맞춤형 제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일본 야마노 미용학교에서 헤어디자인, 메이크업, 두피관리, 가쯔라 과정을 수료하고 동경 이케부쿠로 지점 야마노헤어숍에서 근무했던 유학파이다. 귀국 후에는 강남의 유명한 헤어숍에서 헤어디자이너로 십여 년 간 실무경력을 쌓았다. 직영시스템으로 품질보장, 가격 거품제거 가발 제작을 위해선 우선 탈모범위를 확인하고 비닐랩으로 머리를 감싸 두상의 형태를 본뜬다. 투명테이프로 내부형태를 고정시켜 두상의 모양을 만들고 고객의 두피와 유사한 색상의 망을 선택하여 제작에 들어간다. 국내에는 제조공장이 없어 주로 해외에서 만들기 때문에 보통 한 달 정도 시간이 걸리며 망의 종류, 인모의 질, 심는 기술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하지만, ‘시스템엘르’의 스타일리시 프로그램을 보면 당일착용시스템, 초이스 스타일시스템, 일대일고객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한 달이라는 제작기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당일 착용이 가능하며 신소재와 신기술, 최상의 품질에 직영시스템 공정으로 가격의 거품을 제거했다. 또 각 파트별 전문가들과의 정확한 상담으로 스타일을 선정하고 3개월간의 A/S를 보장해준다. 제품유형으로는 M자형 커스텀, 스탁, TT(Tock Tack), 커스텀, 항암제품(커스텀) 등이 있고, 매번 방문 시에는 헤어디자이너들이 연출하는 커트 및 관리가 세심하게 이루어진다. 또 영화 ‘여고괴담5’, ‘폭풍전야’에 협찬업체로 선정되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www.systemelle.com 문의 1688-989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강남 마을버스 친환경 CNG 버스로 교체 강남 마을버스 친환경 CNG 버스로 교체강남구는 ‘G20 정상회의’에 대비,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운행 중인 마을버스를 친환경 ‘CNG(압축천연가스)버스’로 모두 교체한다.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CNG 버스’는 기존 경유버스에 비해 매연이 없고 질소화합물 등 오존 유발물질도 7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한 주행성능, 최고출력, 최대토크 및 등판능력 등의 성능이 우수하고 체감소음도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강남구는 ‘CNG 버스’로 교체하기 위해 해당 운수업체에게 차량 1대당 금리 3%로 7,450만원을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저리융자하고 환경부와 서울시는 대당 1,600만원을 무상 지원한다. 강남구, ‘어린이 건강 가꾸기 프로그램’을 실시강남구는 4월 16일부터 13주간 지역 내 21개 어린이집 1,01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가꾸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어린이 건강가꾸기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친근한 보육교사가 다양한 기자재를 활용해 건강상식과 실천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어린이건강 종합 교육 프로그램이다.13주간 진행되는 교육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실천, 성폭력 예방법, 올바른 양치법, 아토피 관리방법 등 건강 상식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된다.이를 위해 강남구는 지난 3월 지역 내 21개 어린이집의 교사들 중에서 1명씩을 뽑아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지도자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강남구, 온라인으로 OK 강남구가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온라인 완결 대민 행정서비스’가 4월 19일부터 기존 129종에서 158종으로 확대된다. ‘온라인 완결 대민 행정서비스’는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장애인 증명 등 각종 신고 및 인허가 업무를 관공서를 방문 없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365일 24시간 언제든 인터넷으로 해결하는 온라인 민원처리 시스템이다.강남구는 통신판매업 변경신고 등 28종의 인허가 업무 전자서식을 세분화하고, ‘정보통신공사 감리결과 보고확인서’ 업무를 추가해 서비스를 늘렸다. 각종 휴업 폐업을 신고할 때 필요한 인허가 신고서(필증)가 없을 경우 분실사유만 기재토록 개선해 민원처리를 간소화하고 대리 신청이 가능하도록 다자인증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이번에 추가되는 서비스는 출판사 폐업신고, 인쇄사 폐업신고, 비디오물 배급업 신규, 체육시설업 변경 등 29종이다.이용방법도 간단해 강남구청 홈페이지(www.gangnam.go.kr)의 ‘온라인 완결 대민 행정서비스’ 코너에 접속하면 신청에서부터 발급까지 모두 처리할 수 있다. 강남구민의 남다른 물 사랑강남구는 18일 탄천2교 하부에서 ‘탄천 물사랑 캠페인 및 모니터링단 발대식’ 행사를 환경단체인 ‘양재천사랑 환경지킴이’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행사에는 학생 주민 환경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탄천의 서식 동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하천의 생태학적인 중요성을 느끼고 수질을 정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탄천 물사랑 캠페인’ 행사는 수질정화를 위해 직접 만든 EM미생물 흙공 하천에 던지기, 탄천에 서식하는 생물 사진 전시회, ‘생활 물 절약’ 설문조사 및 강의, 메타세콰이어 열매를 이용한 목거리, 팔찌 등 생태공예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날 20여명의 환경단체 회원 및 주민으로 이루어진 ‘탄천 모니터링단 발대식’도 함께 했다. ‘탄천 모니터링단’은 월2회 COD(화학적 산소 요구량) 등 수질테스트와 월1회 탄천에 사는 식생군 조사, 쓰레기량 측정 및 수거 등 건강한 탄천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1회용 취급” 여성 뿔났다 # 기초·광역의회에서 8년간 의정활동을 해온 경기지역 ㄱ도의원. 의회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에서도 활동내용을 인정받아온지라 공천을 자신했다. 그러나 최근 공천심사에서 ‘내천자’에 밀렸다. 그는 이웃 지역에 추가 신청을 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서울지역 ㄴ구의원, 중앙당 여성위원회에서 ‘단수 전략공천’ 추천을 받았지만 1차 공천심사 명단에 들어가지 못했다. 당협위원장은 주변의 이의제기에 밀려 일단 ‘공천 보류’ 선언을 했지만 그는 큰 기대를 않고 있다.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정당에서 공천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여성들이 울고 있다. 공직자선거법 개정에 따라 선거구마다 1인을 공천하기로 했지만 사실상 지켜지지 않거나 악용되는 사례가 줄을 잇고 있어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바꿔치기’. 짧게는 4년, 길게는 8년까지 경험을 쌓아온 여성을 공천하는 대신 그 자리를 ‘신인’ 여성으로 대체하는 형태다. 서울시의회 한나라당 여성의원 11명 가운데 다시 공천을 받은 이는 2명뿐이다. 경기도내 기초·광역의회 한나라당 여성의원 53명 가운데 40명이 공천신청을 했지만 현재 절반 가량이 탈락한 상태다. 위의 ㄱ 도의원은 “대부분 꼼꼼한 의정활동을 해왔고 외부 평가도 좋은데 이들을 활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대의에는 공감하지만 우리 지역은 안된다’는 지역이기주의도 많다. 한나라당의 경우 중앙당에서 여성 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한 서울 강남 송파 동작 세 지역에서 모두 반발이 크다. 특히 강남지역은 지역 국회의원에 이어 주민단체 대표들이 연명, 항변하고 있다. 부산에서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선두를 달리던 송숙희 시의원을 배제한 채 사상구청장 후보 공천을 마쳤으나 중앙당에서 이를 뒤집어 분란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아서 현재까지 여성을 기초단체장으로 전략공천하겠다고 선언한 지역은 인천 부평이 유일하다. ‘선거구당 1명’이라는 숫자 채우기에 급급하기도 하다. 서울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은 ㄷ구의원은 “숫자로 1명만 채우면 된다며 ‘다’번에 허수아비를 세웠다가 중도하차시키겠다고 공언한 지역도 있다”고 증언했다. 서울시의원 공천신청을 했다 탈락한 한나라당 ㄹ구의원은 “시의원 대신 구의원을 여성에게 주겠다고 하더라”며 무소속 출마의지를 밝혔다. ‘여성 단수공천은 안된다’거나 ‘비례 경험이 있는 여성은 ‘나’번’이라는 나름의 규정을 강요하는 지역도 많다. ‘한번 했으면 됐지 이번까지 혼자 다 해먹으려고 하느냐’는 윽박지름에 아예 정치를 접은 여성도 상당수다. 김은희 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부대표는 “여성이 없는 게 아니라 (공천권자가) 알고 있는, 입맛에 맞는 여성이 없는 것”이라며 “여성할당제 취지를 악용해 실력있는 여성들을 1회용으로 취급, 정치권에서 스스로 여성인력군을 고갈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
- 2010년 대학입시의 역사적 전환 이명박 정부도 여느 정권과 다름없이 정권초기부터 교육개혁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그러나 사교육 현장에서 20여년 잔뼈가 굵은 필자는 단순히 정책발표용 개혁안인지 교육변화가 가능한 개혁안인지 나름대로의 판단이 된다. 수능은 학력고사를 대체하였고, 그것은 21세기 지식개념의 전환기에 맞추어 대한민국 입시계가 이루어 낸 탁월한 개혁으로 생각된다. 기존 한정된 지식의 암기형인 학력고사가 지속되었다면 대량 지식검색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엘리트를 양성했을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했을 것이다. 중간중간 내신으로 대학입시를 100% 결정한다, 1과목만 잘해도 누구나 대학간다 등 전 대통령들의 정치적 교육개혁에 맞서 1%의 인재를 뽑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려 한 대학의 편법적인 자구책들이 있다. 바로 영어지문 출제 논술, 수학풀이 논술, 외부 수상경력우대 등은 모두 시대의 기형아들이었다. 2-3년 이상 지속되기 어려운 꼼수들로 원칙에서 벗어난 것이었다. 2009년에서 2010년을 넘어서면서 이명박 정부의 교육개혁은 기존 정권과 다른 큰 물줄기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서두르지 않았고, 정책 결정권자들이 기존에 비해 교육의 본질을 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 지금의 입시변화는 대한민국 입시변화의 마지막이라는 느낌이 든다. 왜냐면 정부는 입시변화를 주도하되 개혁의 주체가 정권이 아니라 교육의 주체에게 권한을 위임하는 개혁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수능의 2회 실시로 학생의 재수선택을 공교육으로 흡수2010년 6월까지 발표하겠다한 수능 2회 실시안은 어떤 형식이로든 재수, 삼수라는 거대한 사교육시장을 축소시킬 것이다. 이미 정시의 3-4회 지원, 수시 무한 지원을 통해 중하위권의 재수는 대폭 줄었다. 대신 내신에 치중하다 수능성적 관리를 놓친 전교권 학생들의 재수, 반수가 늘었던 것이 2000년 이후의 추세였다. 이제 고교졸업까지 2회의 수능을 치루고 대입을 치룬다면 상위권 학생의 한풀이식 재수는 대폭 줄어들 것이다. 즉 수능 2회 실시는 기존의 사교육에서만 담당하던 재수, 삼수의 교육을 고교 2,3학년 때 실시하는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따라서 공교육이 제구실을 하고 사교육이 보조적 기능만 하기 위해서 수능 2회 실시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 수능출제 지문 EBS 70% 연계로 학습교재 선택을 합리화이미 국민의정부 시절에도 EBS에서 출제한다는 원칙을 세웠으나 수능 다음날이면 EBS에서는 자신들의 교재에서 동일한 지문이 있다고 하고, 기타 인터넷강의 매체나 출판사들도 자신들의 교재에도 동일한 내용이 있음을 제시하며 갑론을박 하곤 했다. 그러면서 EBS에서 동일한 문제가 출제되길 기대하고 공부했던 일부계층에게는 거짓말이라는 비난도 들어야 했다. 이제 연계범위가 정확히 정해지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한계선을 그었다. EBS 지문에서 70% 출제라는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한 것이다. 사교육봉쇄로 독서라는 교육본질로 회귀특목고 학생과 일반고 전교권 학생이면 통과의례처럼 각종 경시대회 준비와 토플, 토익, 텝스 준비를 해서 학생기록부에 추가하는 것이 수시합격의 지름길로 인식되어 왔다. 내신이 불리한 특목고 학생과 강남권 학생들 더욱 경시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본의 아니게 대학입장에서는 동일한 내신성적일 경우 학생의 탁월성 판단의 준거가 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수상기록은 금지하고 기록 가능한 것은 독서인증이다. 즉 학교별로 정한 추천도서나 기타 명작을 읽고 학교에서 간단한 테스트를 받거나 독서감상문 제출로 인증받은 것을 중학교까지 확대한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부터 읽고 학교에서 인증 받은 도서목록을 6년간 기록하여 대입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반가운 독서 광풍대한 민국은 독서 광풍이 불듯하다. 대한민국 교육열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성장의 동력이다. 이 동력이 일제와 6.25라는 근대의 역사적 이중고를 딛고 일어나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김연아의 동계올림픽 신기록과 금메달을 만들었다. 대입을 위해 그동안 불었던 조기유학 광풍, 경시대회 광풍, 촌지 광풍 등을 생각해보면 독서광풍은 미래의 대한민국을 생각할 때 바람직한 광풍일 것이다. 광풍이 1회성이 아닌 대입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부모의 부에 따른 사교육이 아닌 자신의 노력만으로 대학이 결정되는 그날을 기다려 본다. 그날 사교육시장이 사라져 은퇴한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이다. *** 입학사정관 합격생 성공요인 8가지 중 <6. 외향적 성격과 리더쉽>은 다음에 기재합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삼성과 빌게이츠가 선택한 판교 테크노밸리! 판교테크노밸리에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회장)와 정부가 500억이상 투자 6000명 고용창출과 연매출 8조원 달성예상 . 판교 테크노밸리는 50년을 기다려온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국내최초, 최대 규모로 영국의 밀턴키인즈, 독일의 퀄른미디어,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의 앙티폴리스, 일본의 MM21등 세계의 첨단 IT업체와 경쟁할 대한민국 차세대 성장동력을 위한 IT업체, 바이오업체 ,생명공학, 나노, 게임업체, 연구소등이 어우러진 한국 최고의 두뇌 집합소로 최첨단 기업도시를 조성하여 세계를 향한 웅대한 미래를 꿈꾸고 있다. 3조8천억원이 투입되는 판교테크노밸리는 삼성테크원, SK케미칼, 안철수 연구소, 네이버, 네오위즈, 엠텍비젼, 아이리버, 엔시소프트, 차그룹 줄기세포 연구소등 국내 유명 300여 개 업체가 2012년 말 경 입주가 모두 완료되며 2006년 15: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경기도 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체들이다. 한 예로,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은 현재 선릉역 인근에 6개 빌딩을 임대하여 1200여 명의 직원을 나누어 사용하고 있는 상태로 업무의 불편을 해소하고 높은 임대료의 감당을 벗고 판교테크노밸리에 6800여 평의 부지에 사옥을 건립하여 입주한다. 이는 판교가 강남의 대체지로 핵심 중심축이 과거 종로에서 명동으로, 명동에서 강남으로, 강남에서 판교로 이동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움직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향후 강남, 서초 부동산에 버금가는 지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분양문의 : 010-3471-789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 최근 검증된 투자이민 프로젝트가 각광받고 있다. 급등했던 환율이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미국 취업이민 영주권 대기연수가 10년 가까이로 늘어나 더욱 좁아진 취업이민 대신 투자이민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지난해 12월부터 미국이민 전문회사 (주)세계로이주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욕주립대 버팔로 의대 캠퍼스와 부설병원 단지 안에 신축 예정인 종합혈관센터 프로젝트가 투자이민을 준비 중인 이들에게 입소문이 나 조기마감이 임박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주권 취득이 용이하며 투명한 투자구조로 원금손실 위험이 낮아 안정적 투자이민의 정석으로 불리는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봤다,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뉴욕주립대학교(SUNY) 가운데 버팔로 대학교(University at Buffalo, UB) 다운타운에는 생명과학과 바이오과학 연구소를 비롯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암센터가 운영되는 대단지 버팔로 나이아가라 메디컬 캠퍼스(Buffalo Niagara Medical Campus)가 형성돼 있다. 현재 버팔로 나이아가라 메디컬 캠퍼스에 신축 중인 10층 규모의 종합혈관센터(Global Vascular Institute)는 그동안 질환별 병동이 따로 위치해 있어 만약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협조가 어려웠던 미국 병원 시스템을 유기적인 역할분담이 가능한 체제로 전환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예정이다.2011년 완공될 종합혈관센터는 600여 개의 침상과 30여 곳의 수술실, CT, MRI실 등으로 구성돼 2만7,000여 명의 환자가 동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세계로이주공사의 이나승 이사는 “(주)세계로이주공사에서 추진 중인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는 이번에 신축 중인 종합혈관센터 사업을 위한 투자금 모집”이라며 “원금은 의료설비를 구입하는 데 금융 리스 형태로 투자될 것이며 원금손실의 위험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의료설비에 최우선 담보권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권 취득 절차 확실해 (주)세계로이주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는 EB-5 투자이민 영주권 취득 요건에 필요한 사항을 모두 갖춰 영주권 취득이 확실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투자이민 절차는 먼저 투자이민자가 계약을 체결하고 이민승인 및 이민비자를 받아 출국할 때 2년 기한의 영주권을 얻는다. 2년 후 조건해지를 신청하고 승인을 받아야만 영구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영구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이민법상 최소 5년 이상 투자를 해야 하며 투자한 사업이 사업계획서대로 잘 운영돼야 마지막으로 10명 이상 고용창출의 의무가 생긴다.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는 기간이 5년으로 정해져 있어 이민법상 최소 5년은 투자해야 조건에 부합한다.또한 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는 2011년 완공될 예정으로 조건 영주권 조건해지를 신청할 때 병원이 개업해 있는 상태여서 투자한 사업이 계획서대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조항에 잘 맞는다. 마지막으로 버팔로 종합병원의 경우, 종합혈관센터 신축공사에 3,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일하게 돼 전체 투자자 20명의 의무 고용인원 200명보다 15배 이상 실제 고용창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조건해지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전문성 확보로 투자원금 안정성 높여뉴욕 버팔로 종합병원 프로젝트의 투자와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UNY지역센터(Upstate New York Regional Center, UNYRC)는 지난해 이민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교육과 건강, 여가와 접객, 정보산업과 재정 서비스 등 광범위한 경제 분야로 EB-5지역센터 투자를 높이고자 설립된 UNY지역센터는 공기업, 사기업 등의 전문경영인으로 일해온 변호사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모여 풍부한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 운영 중에 있다. 이나승 이사는 “현재 전문경영인이자 리저널센터 사장인 빌 그래서 변호사와 부사장으로 재임 중인 검사 출신 루크 야콥 변호사가 지난달 말 내한해 코엑스에서 개최된 이민 박람회와 세계로에서 개최된 미국이민 설명회에 직접 참석,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며 “투자 자금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 원금을 의료설비에 한정했으며 투자 구조를 단순하고 명확하게 만든 점이 투자 이민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문의 (02)739-7799, www.segyero.net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매매 거래량의 절반이 반포에 집중 최근 서초구에서 매매 거래되는 아파트 2채 중 1채는 반포동에 있는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1.1~3.26) 동안 구청에 신고 접수된 아파트 실거래 신고건수를 조사한 결과, 반포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총 526건으로 서초구 전체거래량 1,044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 서초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 현황 (2010. 1. 1 ~ 3. 26, 신고일 기준) - 이는 반포지역이 계성초등학교를 비롯해 자율형 사립고로 지정된 세화고등학교가 위치한 우수한 학군이라는 점과 더불어 지하철 9호선 개통으로 여의도 및 서울 중심으로 접근성이 개선되었고 2008년 말 입주가 시작된 반포자이, 래미안과 같은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실제로 반포지역의 경우 래미안퍼스티지 87㎡형(5층)은 12억5천만원, 222㎡형(18층)은 32억5천만원에 거래돼 아파트 3.3㎡당 매매가격이 각 3,670만원, 4,010만원에 육박해 인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63㎡형/3,540만원), 송파구 잠실엘스APT(85㎡형/3,300만원), 잠실트라지움(115㎡/3,230만원) 등에 비해서도 높은 거래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 2월 실거래 기준)월별 매매 거래량을 살펴보면 1월에 341건, 2월에 412건, 3월(26일까지)에 291건으로 나타나, 계약 후 15일 이내 주택 실거래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학기를 앞둔 1~2월에 거래량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전·월세시장의 경우 동주민센터에 접수하고 있는 주거용 부동산 검인계약 신고서에 신고된 전·월세가격 및 거래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2월 거래는 총 1,498건으로 전세 1,111건, 월세 387건을 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전세 계약은 방배동이 323건, 월세는 서초동이 115건으로 가장 많았다. 지난달 서초구 최고 전세가는 잠원동 고급빌라형 아파트인 빌폴라리스로 224㎡형으로 17억5천만원에 계약됐다.전체적으로 신학기 학군 수요로 인해 매매 및 전세물건이 거의 소진돼 거래는 소강상태. 하지만 앞으로 봄 이사철 및 결혼 시즌 등을 맞아 수요가 꾸준히 늘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가격상승이 예상된다는 것이 현장에서 부동산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서초구 부동산 소식지 명예기자들의 의견이다. 2010-04-13
- 우리 지역 짧은 소식 강남구 가로등 친환경 광원으로 교체 강남구는 ‘G20 정상회의’의 코엑스 개최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통행이 많은 영동대로, 테헤란로 등 주요 도로변 가로등 광원을 고효율 친환경 소재로 바꾸고 노후 가로등 기둥을 교체하는 ‘가로등 개선 사업’을 오는 8월까지 완료한다. 가로등은 기존 소비전력 400W의 나트륨 광원을 250~140W의 메탈 광원으로 교체한다. 메탈 광원은 나트륨 광원의 절반 정도 전력소비로 선진국 수준인 22룩스의 조도와 색깔 구별이 우수한 백색 빛을 제공해 전기를 덜 쓰고도 더 환하게 밝히는 고효율 친환경 광원이다. 이밖에 가로등 기둥 교체 사업을 통해 20년 이상 사용돼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이 문제되는 노후 가로등주를 단순한 디자인의 유럽형 유선형 가로등주로 교체하게 된다. 강남구, 미래성장 동력 MICE산업 적극 지원 강남구가 차세대 고부가 신 성장 동력사업으로 부상하는 MICE산업(기업회의 Meetings, 보상관광 Incentive tours, 국제회의 Conventions, 국제전시 Exhibitions) 진흥을 위해 행사 주체에 대한 지원에 적극 나섰다.지난 3월 24일 ‘2010 해외유학 이민박람회’에 퓨전음악 및 실내악 공연비로 400만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5월 11일에 개최될 ‘2010 서울 세계여성법관 회의’에 레이저쇼와 채향순 무용단 공연비 600만원 등 올 상반기에만 12개 행사 주체에 5,1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MICE산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국제회의 및 전시회 주체는 행사 당 800만원 이내에서 문화행사비의 일부(50% 이내)를 지원받게 된다. 강남, 최고 화장실을 찾아라 ! 강남구는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 문화 확산을 위한 ‘음식점 화장실 우수업소’ 500곳을 선정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모범음식점 730개소, 삼성동 코엑스 주변 음식점 367개소, 특급호텔 주변 음식점 185개소 등 총 1,282개 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0까지 현장조사를 실시한다.지난 3월 22일부터 시작된 현장조사는 전체 업소를 관리체계·용품관리·시설관리·위생관리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평가해 1~5급으로 분류하는 1차 예비조사와 조사결과 1~2등급으로 평가받은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2차 본조사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음식점 화장실 우수업소’로 선정되는 500곳에는 ‘우수화장실 표찰’을 부착하고 핸드 드라이기, 청결제, 물비누, 핸드 타월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물사랑 캠페인 및 탄천 생명사랑 모니터 모집양재천 사랑환경지킴이(www.ecowarder.or.kr) 주최로 4월 18일 오후 2시 탄천2교(삼성동 탄천주차장 옆)에서 물사랑 캠페인이 열린다. 이 행사에는 EM(미생물) 흙 공 만들어 수질 정화하기, 생태공예 체험하기, 탄천생물 알아보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양재천 사랑환경지킴이는 탄천의 수질·식생·오염원 각각의 모니터링에 참여할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사전 접수자에 한해 사회봉사 확인증을 발급해준다. 마감은 4월 15일까지.문의 017-247-00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관리형 유학 YBM에서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어연수를 위해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미국, 뉴질랜드 등의 교육청 산하 우수 공립 또는 지역 명문 사립 초·중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집중적이며 도전적인 영어 몰입 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특히 ‘YBM 3개월 스쿨링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학교를 등록해 주고 비자 및 항공권, 보험 가입 등의 수속 절차만으로 모든 업무를 마쳤던 송출유학과는 차원이 다르다. 철저한 관리형 유학이기 때문이다. 송출유학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학생 관리 부재, 부실한 시설 등을 한 번에 해결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최소의 시간과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단기간 영어 학습능력 극대화이 프로그램은 신청 학생들이 외국의 초·중학교 수업에 직접 참여해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으로 한국 학생은 한 학급에 1~2명이 배정돼 수업을 받는 형태다. 또 매일 방과 후 2~3시간씩 영어 보충학습을 실시한다. 방과 후 보충학습을 통해 부족한 학업 보완은 물론 아이들의 생활을 전문 가디언이 매일 밀착 체크한다. 개인별 수준과 학업목표에 맞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속에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단기간에 영어 학습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미국의 ‘강남8학군’ 어바인(Irvine)에서 스쿨링 체험미국에서 스쿨링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8학군’이라 불리는 캘리포니아의 교육도시 어바인(Irvine) 지역에 위치한 우수 크리스천 학교 어바이딩 세이비어(Abiding Savior)와 알리소 비에조(Aliso Viejo) 등에서 진행된다. 학생 나이에 맞게 학교와 학년이 배정되며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정규 수업을 매일 6시간씩 받는다. 또 교복을 입고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정규 수업 외에 매주 10시간씩 방과 후 영어보충수업이 진행된다. 학생은 관리형 기숙사에서 머물며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해 방과 후 별도의 ESL 과정, 숙제 관리, 학과목 학습지도까지 제공받는다. 주말에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명소들을 방문하는 체험학습도 가능하다. 뉴질랜드 : 과외선생님의 방과 후 수업 받을 수 있어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스쿨링 프로그램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와 크리스트 처치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수업을 받을 학교로는 와이라우 중학교(Wairau Intermediate School)와 세인트 도믹 고등학교(St. Domic High School) 등이 있다. 오클랜드는 문화 교육 경제의 중심지로 현재 인구 100만여 명이 거주 중이다. 뉴질랜드 대다수 유명 대학과 중·고등학교들이 밀집돼 있는 도시로 인종차별이 없고 아시아인들에게 유난히 친절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깨끗한 도시다. 크리스트 처치는 백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며 영국보다 더욱 영국 같은 도시로 가든 시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특히 한인들의 비율이 높지 않아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교류가 왕성한 편이다. 정규수업이 끝나고 귀가한 아이들은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과외 선생님으로부터 매주 8시간의 과외수업을 받는다.Mini Interview 미국 던 스쿨에 진학시킨 이옥희 어머니영어실력 향상부터 사교성·인성 훈련까지 오케이 “아이가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유학을 간절히 원했습니다. 하지만 입학정보도 없었고 현실적으로 미국 학교에 바로 입학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YBM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공부한 뒤 2009년 9월부터 던 스쿨(Dunn School)에 다니고 있습니다.” YBM 스쿨링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이옥희(강남구 압구정동)씨 모자 이옥희 어머니는 아이를 유학 보내놓고 걱정이 앞섰지만 미국에 직접 가서 현지생활을 지켜보고 나니 마음이 놓였다고 한다. 정규 수업 후 아이들끼리 모여 보충 영어공부를 진행하는 모습에 매우 흡족했다고. 또 저녁은 깔끔한 한식 뷔페 형으로 제공돼 영양 상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였다고 한다. 저녁식사 후에는 자유롭게 기숙사에 들어가 숙제를 하거나 헬스나 수영 등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바람직해 보였단다. “밤 10시 이후에는 개인시간이 주어져 친구들과 놀거나 한국의 가족에게 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YBM의 프리미엄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매일같이 단체생활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지내는 것이 특히 보기 좋았다고. 자연스럽게 예의범절을 익히는 것은 물론 발표력도 기를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이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13
-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 윤선생영어교실 상담교사 모집윤선생영어교실에서 상담교사 및 상담보조교사를 모집한다. 상담교사는 신규회원 모집 및 고객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기본급 100만원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 상담보조교사는 야외홍보활동 등 상담교사의 보조업무를 담당한다. 시급 6000원이 지급되며, 오후 1시~오후 6시까지 활동가능하다. 이력서 접수는 yns000@iyoons.com 으로 하면된다. 문의 (02)2225-3443 나비스피치 학원, 수강료 돌려받는 직장인과정 개설.前KBS 최영미 아나운서가 가르치는 나비스피치학원(www.navispeech.com)은 오는 6월 직장인을 위한 환급과정을 개설한다. <직장인스피치>과정은 직장인에게 꼭 필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포함, 스피치, 이미지메이킹, 회의진행, 모의컨퍼런스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강의한다. <비즈니스매너>과정은 업무보고나 자기소개 등의 직장기본예절부터 상사의전, 비즈니스미팅, 와인과 파티매너에 이르기까지 직장생활에 필요한 매너를 총 망라하며, 대기업홍보매니저와 이미지스타일리스트 등 매너전문가가 강의한다. 나비스피치는 강남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수강생은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02) 3288-3298 논술대비 고전 전집 매입중고 전집류 매입과 교환 전문인 세종서적에서는 논술 대비를 위한 문학 전집류 교환, 판매, 매입을 실시한다. 이번에 현금 매입 및 교환하는 전집류는 헤르만헤세, 계몽사, 삼성 등에서 간행한 한국문학과 세계문학 전집류로 기타 논술대비용 간행물에 대한 문의는 세종서적으로 하면 된다.문의 (02)403-8092 도곡에듀플렉스, 기말고사 완벽대비법 무료 학부모 세미나 개최 역삼시장 정류장 옆에 위치한 도곡에듀플렉스가 5월4일(화) 오후 2시에 초5~고3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전 전화예약시 무료 학습컨설팅의 특전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말고사 완벽대비법''이란 주제로 올바른 자기주도학습 시험대비 노하우를 알려준다. 에듀플렉스는 학습 매니지먼트 7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험을 대비한 철저한 포트폴리오 구성과 끊임없는 분석을 통해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문의 (02)554-7779 popegg SAT 여름 방학 특강 설명회SAT Reading Clinic 의 저자 Eddie Jo 박사가 직접 가르치는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를 4월27일(화요일) 오후 2시에 실시한다. 또한 popegg는 여름특강 신규반을 새로이 모집합니다. 이번 여름특강은 기존반과 신규반으로 운영하며 신규반 6명만 모집하고, 기존반은 이미 마감되었다. 여름특강에서는 reading, writing multiful choice 등의 특강을 실시하며, college essay 의 중요성과 명문대 지원 전략 설명을 충분히 얻을 수 있다. 문의: 016-274-3068, 070- 7792- 2233 제3회 두뇌학습 아시아 컨퍼런스,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두뇌과학 기반의 영어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는 (주)뉴로사이언스러닝(대표 최인태)은 오는 4월28,29일에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 세계적인 두뇌과학 전문가들은 물론, 국내·외 교육관계자들이 두뇌과학을 활용하여 영어를 더욱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한 두뇌의 이해(Brain Based Learning For English ’란 주제로 열리며, 영어 학습과 관련된 최신 두뇌과학정보와 함께 두뇌과학을 활용한 영어지도 및 학습법에 대한 강의, 두뇌과학을 기반으로 설계된 영어 학습 프로그램의 소개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slearning.co.kr) 확인 가능하다. 문의:1544-3377 수학 전문 홍익학원에서 초등 선행반 개강일대일 수학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수학전문 홍익학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중등 선행과정을 개강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현재 중등과정을 시작하려 하거나 초등과정을 빠른 시간 안에 마친 후 중등 과정을 들어가고자 하는 학생이다. 홍익학원에서 운영 중인 일대일 수학 클리닉은 개념 및 풀이에 관한 수업을 일대일로 진행하며 수학을 공부하는 정확한 방법을 익히게 하고 피드벡 시스템을 통한 철저한 복습관리로 정확하게 공부를 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문의 (02)5533-220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제4회 어린이 축제의 날 개최제4회 어린이 축제의 날 (4th Children''s Gala Day) 행사가 5월 5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뉴질랜드 어린이들이 즐기는 게임과 문화 체험을 뉴질랜드 선생님, 관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NZ Loves Pure Nature" 로서 다음 세대인 어린이를 위하여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이 보전되어야 한다는 취지이며, 모든 행사는 환경 보호 차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사전에 홈페이지(www.nzc.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02)3454-0059 CEC Education Consulting, 미국학교 학점인정 프로그램 및 Summer Program 설명회 개최유학전문 컨설팅학원인 CEC Education Consulting은 2010년 여름 프로그램과 유학컨설팅에 대한 설명회를 4월 29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설명회는 미국 학점인정 및 미 교과목선행학습 그리고 미국 입시시험인 SAT 1, SAT subject test와 ACT의 차이점과 장 단점을 포함하여 아이들의 효과적 여름 방학을 위한 교과목 컨설팅부터 after school activities 까지 진행이 된다. 미 입시 전문가들에 의한 현재 교육트랜드에 맞춘 정확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약해야 참가 가능하다.문의 (02)2052-78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