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서관 주엽어린이박물관이덕화 작가와의 만남<100개의 달과 아기 공룡> <뽀루뚜아 아저씨> 의 이덕화 작가를 만나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를 들어본다. 성인강좌. 2월 21일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3월 7일 오전 10시대상: 성인 30명문의: 031-8075-9161 풍동도서관3D펜으로 입체도형 만들기3D펜으로 입체도형을 만들며 즐거운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시간. 2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3월 21일~4월 18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대상: 초등 3~6학년 15명문의: 031-8075-9144 덕이도서관3월 신나는 과학실험실과학책놀이 연합동아리가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달마다 진행된다. 3월에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만들기를 주제로 정전기는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 지 알아본다.3월 5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일정: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대상: 초등 3~6학년 9명문의: 031-8075-9313 2019-02-22
- 도서관 등 삼일운동 정신 계승 행사 다채롭게 마련 3.1 운동이 일어난 지 올해로 100년이 되었다. 고양과 파주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우리 지역은 항일운동의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된 곳으로 곳곳에 일제 강점기 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다. 1919년 고양시(당시 고양군)의 행정구역은 서대문형무소가 위치한 서울 서대문도 포함되어 있었다. 덕양구 육군 30사단에는 당시 일제 군수 기지가 위치해 있었다. 파주 교하초등학교는 3.1운동 만세 시위의 근원지였다. 올해는 3.1 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다.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에서는 항일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양시민 한마음 걷기대회 등고양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고양독립운동사를 발간하고 해마다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우리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는 등 고양시의 독립운동 역사를 다각도로 재조명해왔다. 지난해 7월에는 일산문화공원에 고양독립운동기념탑을 건립하고 탑 주변에 고양 출신 독립운동가 74인의 주요 행적과 공훈을 기록하는 등 후대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전하고 있다. 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만세운동 재현 고양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3.1 독립운동 선상 만세 시위 재현과 100주년 문화공연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시는 3.1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역사적 현장을 찾아 사적지 안내판을 제작, 항일 역사 도시로서의 고양시를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한편 파주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파주 교하 3.1독립운동 기념비를 건립하는 한편 100주년 경축음악회, 파주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 학술 심포지엄, 3.1운동 거리 대행진 재현 행사 등 모두 17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도서관에서 음악회, 기념 포럼 등지역 도서관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고양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5시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아직도 살아있는 3.1운동 100년의 꿈을 다시 새긴다’는 주제의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신용하 서울대명예교수의 ‘3.1운동의 사상과 세계사적 위상’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박영신 연세대 명예교수와 최경순 향토역사학자 등이 나와 ‘3.1운동 100주년의 의미’와 ‘고양의 독립운동가 장효근, 이가순의 생애’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문의 031-8075-9033 대화도서관은 다음달 9일 시청각실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청소년 첼로 합주 동아리 ‘깊은’은 ‘오~ 나의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원당도서관은 오는 22일까지 11세~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3.1절 100주년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문화행사를 마련한다.파주지역 도서관도 행사 다양파주 교하도서관은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자유를 꿈꾸던 조선의 시인들’이라는 기획 강좌를 마련했다.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달간 진행될 이번 강좌에는 조동범시인이 강사로 나와 유치환 이육사 이상 김기림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고 일제 강점기 시인들의 고뇌와 좌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첫 강연이 시작되는 2월21일에는 ‘독립운동가 당주 유림선생과 유치환 시인의 관계’, 28일은 ‘민족주의자 이육사와 자유주의자 이육사 사이에서’, 3월7일은 ‘이상 시와 전위의 감각 그리고 시인에게 영향을 미친 요소들’, 3월14일 ‘모단보이와 모단 걸이 활보하던 1930년대 경성의 시인과 나’, 3월21일 ‘경계에 선 시인의 삶’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강연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9시30분 3층 문화 강연실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무료다. 031-940-5161파주 3.1운동 유적지 답사 프로그램파주이야기가게와 파주지역문화연구소는 3.1.절을 앞두고 기획 답사로 ‘파주의 3.1운동 유적지 답사’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이번 답사는 교하초교(와석면 최초의 파주 3.1운동지)를 시작으로 한글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정태진선생의 기념관을 방문하고 이어 파주 3.1운동 발상 마을인 광탄면 발랑리 태극기마을과 광탄면 만세운동을 주도한 심상각 선생의 묘와 생가, 조리 봉일천 공릉장터와 3.1운동 기념비 등을 들를 예정이다. ‘파주의 3.1운동 유적지 답사’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제한한다. 참가비는 차량비와 점심식비, 자료 및 진행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항일운동 유적지를 찾아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유경리포터moraga2012@gmail.com 2019-02-22
- 건강한 먹거리 이곳에서 직접 담가보세요 예전부터 음력 정월 보름이 지나 담근 장이 가장 맛이 좋다고 전해 내려온다. 이는 정월의 낮은 온도에서 담가야 세균감염을 막아 변질되지 않고 후숙 과정에서 온도가 상승하면서 특유의 맛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전처럼 집에서 장을 담그고 숙성시키기 쉽지 않은 일. 이럴 땐 직접 담아 가을에 잘 익은 장을 가져갈 수 있는 체험 농장을 찾아보자. -가좌동 ‘미연전통음식연구소’ 코루농장‘미연전통음식연구소’는 우리 전통 된장과 고추장, 간장, 장아찌, 발효음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2014년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건강한 우리 전통 장 담그기와 전통 발효음식 수업을 카카오스토리에 공지해 신청을 받아 이뤄진다. 매년 음력 정월에 진행하고 있는 장 담그기 체험은 지난 12월 직접 띄운 메주를 사용해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장 강의와 항아리에 장 담그기와 자연밥상으로 점심식사도 제공된다. 이렇게 항아리에 담근 장은 4월 19~20일 사이 장을 가르고, 10월 26일 잘 익은 된장과 간장을 가져가게 된다. 다른 농장에서는 간장은 장 가르는 날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곳은 더 맛있는 간장을 제공하기 위해 장 퍼가는 날, 더 오래 숙성된 간장을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체험비용은 1말에 20만원, 반말일 경우11만이다. 올해 체험일은 3월 1일~2일 오전 10시~오후 1시(하루 택일), 메주만 구입 시 한 말 6개 11만원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420-91(가좌동)문의: https://story.kakao.com/ch/slowfood79, 031-925-1785-고양시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자연그대로 농장’ 장 담그기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벤처기업인 ‘자연 그대로 영농조합법인’에서 조성한 ‘자연그대로’ 체험농장에서는 매년 우리 집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 토종 콩씨로 직접 콩을 재배해 메주를 만들기 때문에 건강한 자연 발효 장을 만들어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황토 발효실에서 잘 숙성시킨 메주로 장 담그기 체험 후 햇빛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장독대에서 가을까지 보관해 두었다 맛있게 익은 장을 가져갈 수 있다. 올해는 3월 5일, 6일, 9일 중 하루 택일해 1차 장 담그기, 2차로 4월 장 가르기, 3차 10월경 장 가져가기로 일정이 짜여 있다. 참가비는 1말 기준 18만원(자연밥상 포함). 메주만 한 말 10만원에 따로 판매도 한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산황로 178-67 (산황동)문의 010-6389-0022 2019-02-22
- 어린이 뮤지컬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 극단 서울도깨비에서는 2019년, 새 학기를 맞아 경기지역의 아이들에게 어린이 뮤지컬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부제-안녕, 친구야)〉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27년이 되는 극단 서울도깨비는 가족뮤지컬 전문극단으로 가복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오페라, 낭독공연, 거리극, 체험전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제작, 기획하여 전국투어공연을 해오고 있다.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가장 설레고 두근거리는 일은 바로 친구를 사귀는 일일 것이다. ‘우리’라는 말보다 ‘나’라는 말이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겐 직접적인 소통을 시도해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 “친구야, 안녕?” 따뜻하게 인사하며 "우리 친구 하자" 따뜻하게 손을 잡고 "친구야, 괜찮아" 서로 양보하고 “넌 참 멋진 친구구나” 따뜻한 칭찬 한마디를 나눌 수 있다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동화나라 주인공들과 함께 체험해 보는 새 친구 사귀기!!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아이들과 직접 하나가 되어주는 출연진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처음 보는 옆 좌석 친구들과 소통해보는 신선한 경험을 즐겨보자!!새로운 친구와 함께 어울리니 "으쓱으쓱" 신나고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이 공연의 특징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동화나라의 캐릭터들과 함께 배워보고 친구도 사귈 수 있는 〈체험형 공연〉’, 뮤지컬 전문배우와 동화나라 주인공들과 함께 다양한 춤과 노래를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콘서트 형 공연〉,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그리스, 훈남들의 수다, 친정엄마 등의 무대 디자이너 권용만, 대종상영화제 서울연극제무대 등 의상상수상, 여수세계박람회행사의상, 롯데월드, 에버랜드 캐릭터의상 디자이너를 맡았던 정경희(現,무대와의상대표), 특수효과의 정충헌(現KES특수효과대표)등 〈국내 최고의 스탭들의 참여〉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딩동댕 동화나라 콘서트〉에서는 동화책을 통해 친숙해져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어린이들과 함께 춤추고 노래하며 신나게 공연을 즐기는 가운데 새 친구사귀기를 체험해 볼수 있다. 24개월 이상 관람 가일정: 파주운정행복센터 3월 9일 11:00/14:00/16:00 김포아트홀 3월 23일~24일(23일 11:00/14:00/16:00, 24일 11:00/14:00)관람료: 4만5,000원(인터파크에서 최저할인 1만5,000원~, 조기할인, 단체할인 추가 할인 가능)문의: 1644-6851 극단 서울도깨비 2019-02-22
- 공부든 특기든 최선 다해 두 마리 토끼 잡기를! 대학 입시에서 수시전형 선발 비율이 전체 선발 정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면서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고교 생활동안 나에게 적합한 수시 입학 전략을 짜서 적극 실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내일신문에서는 2019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 전형(특기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나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1. 간단히 자기소개를 해주세요저는 경희대 컴퓨터공학과에 특기전형으로 합격한 동패고 권오준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여러 게임을 개발해 왔고 장차 게임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러던 차에 고3 초 우연한 기회로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시작하게 됐는데, 지난 1년간 게임 개발을 업(業)으로 하면서 이 직업의 빛과 그늘을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대학에 가서 교직이수를 한 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정보 교과를 가르치는 교사가 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사를 하면서 제가 원하는 게임 개발을 병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합격 비결은?저는 게임 프로그래밍을 할 때 학생부를 염두에 두기보다, 제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게임을 개발해 각종 교외 대회에 참여했고 대부분 상을 받았습니다. 제가 개발한 게임 중에는 퍼즐게임의 일종인 ‘두들슬라임’과 배구게임인 ‘더스파이크’가 대표적인 것입니다. 특기 전형으로 지원한 대학에서 그간의 게임 포트폴리오를 높이 평가해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3. 수시전형에서 지원한 6개 학과(전형 포함)와 합격 여부는?성균관대(소프트웨어과학인재 전형/특기 전형), 서강대(알바트로스 창의전형/특기 전형), 한양대(컴퓨터 소프트웨어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경희대(컴퓨터공학 K-SW인재전형/특기 전형), 국민대(컴퓨터학과/학생부 종합전형), 상명대(게임공학과/학생부 종합전형)에 지원했고 이중 경희대에만 합격했습니다. 사실 저는 고3 때 해외 대학에 진학할 마음으로 유학을 준비해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대학과 글래스고 대학, 영국 런던 킹스컬리지와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에 지원했습니다. 이중 아직 발표나지 않은 에디버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대학에 모두 합격했습니다.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국내 대학으로 진학하게 됐지만 유학 준비를 했던 경험을 살려 대학 진학 후에는 해외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할 생각입니다. 4. 고교 내신 등급과 수능 등급은?1학년 내신은 4점대 초반, 2학년 내신은 2점대 후반, 3학년 내신은 3점대 초반으로 통합내신은 3.5등급입니다. 수능시험 당시가 유학원서를 제출하는 시기라 수능시험은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5. 교과 수상 내역과 교내 수상 내역은?저는 과학과목을 좋아하고 잘 하는 편이라 과학에서는 항상 1등급을 받았고 교과우수상은 5개 정도입니다. 교내대회에는 많이 참여한 편이 아닌데, 정보창의력경진대회 최우수상, 과학UCC대회 장려상 등 12개 정도 수상했습니다. 6. 어떤 동아리 활동을 했나요?고교 3년 내내 로봇동아리인 ‘로봇공작소’에서 활동했고 프로그래밍 관련 동아리를 하면서 FLL대회 등 각종 교외대회에 출전했습니다. FLL 지역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사정상 전국대회에는 참여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자율동아리로는 배구동아리에 참여했는데, 그것이 제가 배구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입니다. 고2~3 때는 운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특한 멘토단’ 활동을 했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로봇에 대해 가르치는 봉사활동인데 로봇 하드웨어에 대해 설명하고 프로그래밍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때 어린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준다는 것이 참 즐거웠고 순수한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때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장래 정보교과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7. 특기전형 활동을 소개해 주세요저는 중3 때 체육수행평가를 하다 배구의 매력에 빠지게 됐어요. 당시 배구게임 중에서는 배구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없는 것 같아서 직접 배구게임(더 스파이크)을 만들게 됐어요. 고1 때부터 게임개발을 시작했고 고2 때 게임을 업데이트하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됐고 고3 때는 게임회사의 제의를 받아 2018년 3월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됐어요. 이외에도 교외 게임관련 대회에 매년 출전했는데, 5번 정도 우승했습니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글로벌 인디 게임제작 경진대회에서는 대상인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같은 대회에서 동상을 받았습니다. 대전 우송대에서 주최하는 KWC IT제작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8. 나만의 공부 노하우가 있다면?특기 전형을 준비한다고 해서 내신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고1 초반까지 학원을 다니다 시간 낭비가 많은 것 같아 학원을 그만 두고 야간자율학습과 독서실을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며 나름 공부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프로그래밍 활동은 제가 좋아서 한 거라 입시 준비라는 생각은 없었어요. 저는 내신등급이 높은 편이 아니라 공부 노하우라고 하긴 어렵지만 저도 학기 중에는 70%는 공부에 열중하고 30% 정도는 게임 개발에 힘을 썼습니다. 시험이 끝난 뒤나 방학에는 60% 게임 개발에 비중을 높이고 공부는 40% 정도 노력했습니다. 9.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조언은?제가 보기에 공부도 애매하고 프로그래밍 실력도 애매한 상태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어느 하나를 확실히 잘 하거나 둘다 잘 할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막연한 환상을 버리고 내신과 프로그래밍 스펙 둘다를 높여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으니 어느 하나에만 의존하려 하지 말고 항상 둘다를 필사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프로그래밍 분야는 스스로 능력을 키우며 심화 발전시키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학원에서 배워 남들보다 좀더 아는 정도로 만족해서는 안되고 스스로 필요한 지식을 찾아 실력을 키워 나가야 합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9-02-22
- 중계동 중·고등 전문 SKY미래연수학학원, 3월 봄학기 개강! 지난 12월 말 중계동 유경데파트 6층에 개원한 SKY미래연수학학원이 2달 만에 중등부 확장을 선언했다. 겨울방학 고등부 홍근중 원장의 ‘수1 무료특강’에 참여했던 모든 학생들이 정규반으로 전환했고, 입소문을 타고 학부모들의 중등부 개설 요청에 힘입어 중등부 수업 시스템과 실력있는 강사 영입을 추진했다. ‘진짜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 ‘진짜라면 반드시 결과로 보여진다.’는 의지를 보여온 SKY미래연수학학원의 의미있는 변화를 살펴봤다. 고등부 홍근중 원장과 중등부 정윤희 원장을 함께 만났다.중등부> 학년별 세분화된 반구성 & 담임책임제 운영SKY미래연수학학원은 현재 겨울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고 있고, 3월 개강준비에 분주하다. 3월 신학기 개강에 투입될 강사진은 강남지역 대표 수학학원 출신, 사교육현장 10여년 이상 경력을 가진 고등 전과정을 지도해온 검증된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했다.▶학생별 현행학습과 선행학습의 병행SKY미래연수학학원 중등부에서는 학생능력과 학습진도에 따라 현행학습(내신심화)과 선행학습을 병행한다. 150분 정규수업 중 75분으로 나누어 수업을 이원화하고, 학생별로 학습진도에 따라 반을 세분화하여 내신내비와 선행진도를 병행하는 것. 정 원장은 “현행 진도를 멈추고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진행하다가 내신 대비로 돌아오면 학업의 연계성 이해부족 및 응용 심화 문제 해결력 부족으로 기대보다 낮은 성적을 받아 상담을 오는 경우가 빈번하다. 자신의 능력에 맞춰 꾸준히 학습을 병행하고 학생별 오답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는 것이 우리 학원의 특징”이라고 소개한다. ▶검증된 담임강사가 입시까지 책임지는 시스템 정착특화된 학년별 담임책임제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학년을 담당한 강사가 학생과 함께 학년을 올라가며 입시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계획이다. 예를 들어 현 중3학생을 담당하는 강사는 내년에는 학생과 함께 고1 수업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이는 강사가 학생 개개인의 수학실력 및 약점 단원, 성향, 학습목표 및 진도까지 꼼꼼히 관찰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데 최적화된다는 판단에서이다. 중1, 2학생에게는 강사의 수업 패턴과 학습시스템에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평소 학습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오답제로시스템! 오답이 실력이다!SKY미래연수학학원 중·고등부 모든 학생은 개인별 학습 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식 오답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교재 한 권을 3개월 안에 완성하고, 평가를 통해 학년별 반을 조정시키는데, 이때 단원별 개념문제와 학생 개인이 풀었던 오답문제 풀이가 평가기준이 된다. 학생별로 틀린 유형을 계속 틀리는 것을 방지하고 약점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틀린 유형의 3배수 오답문제집을 제공하면 학생들은 자신의 약점 유형을 해결하면서 문제해결력을 길러가고, 수학적 자신감을 얻게 된다. 중1 역시 자칫하면 자유학기제로 인해 수학공부의 목표를 잃어버리거나 느슨해지기 쉬우나, 학원 자체평가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학습목표를 분명히 하고 실행과정에서 동기부여 및 성취감을 배워가도록 독려하고 있다.홍원장은 “중등부 수업은 수와 식을 자유롭게 이용해 필요한 도구를 찾아내고 맞춰가며 해법을 찾아가는 방식을 배우는 데 있다. 고교 진학 후 잘못된 공부 방식으로 수포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공식암기, 유형반복 풀이 등 단편적인 공부로는 점점 수학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SKY미래연수학학원 수업의 큰 틀은 ’개인별 오답관리‘를 통해 스스로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적극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한다.고등부> 당위성과 100% 정확성을 터득했다면 신속성으로 시험 완벽대비SKY미래연수학학원 고등부는 판서수업과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설명된다. 매일 5분 동안 기본유형 5문제를 풀어내는 ‘5분 평가’를 통해 평소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는 대표 유형 문제를 1분 이내 풀어내는 훈련에 집중하는 것. 수업 역시 개념과 유형 틀만 설명하고 유사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풀면서 단계별로 홍 원장이 학생이 찾아내야 할 실마리를 하나씩 제공하며 해결하도록 독려한다. 수업 원칙도 확실하다.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당위성’과 ‘100% 정확성’을 통해 개념과 응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그 다음에는 반복 훈련을 통해 정확성을 유지하면서 신속성을 살려 고득점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문의 : SKY미래연수학학원 02-939-5617, 010-4179-3484 2019-02-21
- 2019년도 연간 고입일정 매년 이슈가 생기는 대입 제도 못지않게 고등학교 입시 역시 요동치고 있다. 특히 올 한해는 굵직한 고입 이슈가 많아서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중 3학생과 학부모라면 눈 여겨 봐야만 한다. 2019학년도 월별로 체크해 볼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참고 자료 에듀동아(www.edu.dong.com)진학사 고입정보(www.jinhak.com)3월 - 고입 기본 계획발표와 헌재의 판결3월에는 각 시·도 교육청의 고입전형 기본계획이 발표된다. 영재학교를 제외한 과학고, 예술계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외국어고․국제고, 자사고 등 모든 고교는 해당 지역교육청의 고입전형 입학전형 계획을 따르고 있다.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전형일정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으니 3월 중에 발표되는 전형계획안을 체크해보자. 고입전형 기본계획보다 먼저 큰 이슈가 있다. 바로 전국 단위 자사고 이사장과 학부모, 학생 등이 헌법소원을 제기한 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결이 바로 그것. 이들은 지난 해 2월, 자사고와 일반고 이중 지원 금지에 따른 동시 선발이 위헌이라고 헌법소원을 제기해 3월 판결을 앞두고 있다.헌재의 판결은 고입전형 기본계획 발표 이전에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지난 해 6월, 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이중 지원을 금지한 법령의 효력을 헌재의 최종 판결 전까지 정지한 바 있다. 이 결정에 따라 2018년도에는 자사고 지원자의 일반고 지원이 가능했다. 헌재의 결정에 따라 자사고가 크게 위축될지, 다시 특목고와 자사고 중심의 전기고와 일반고의 후기고 선발 방식이 될 지 결정이 난다.4월 - 영재학교 입시 시작자사고와 특목고가 일반고와 함께 후기 선발로 바뀌었지만 영재고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전기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영재교육진흥법’의 취지를 살린다는 측면에서 전기고의 위상을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영재고는 출신 중학교의 소재지나 거주지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중학교 졸업(예정)자뿐만 아니라 1·2학년도 학교장이나 지도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는 과학영재학교 6개교(경기과학고, 광주과학고, 대구과학고, 대전과학고, 서울과학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과학예술영재학교 2개교(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 총 8개의 영재학교가 있다. 영재학교 입시는 4월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지난해의 경우 광주과학고가 3월 26일 가장 먼저 원서접수를 시작한데 이어 대구과고와 대전과고가 4월 2일,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와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4월 4일, 한국과학영재학교가 4월 5일, 경기과학고가 4월 13일, 서울과학고가 4월 17일 원서접수를 시작했다. 올 해 가장 눈에 띄는 곳은 바로 경기과학고. 작년까지 1단계 서류 제출자 전원이 영재성 검사를 치르고, 여기에서 합격한 사람에 한해 면접에서 제출된 서류를 참고했지만 올 해부터는 다른 영재고와 마찬가지로 1단계 서류에서 일정 인원을 선발하고 여기서 선발된 인원이 영재성 검사를 치르게 된다.영재학교의 경우 학교 간 중복 지원은 가능하지만 2단계 전형일이 같아 실질적으로 한 곳의 시험에만 응시할 수 있다. 1단계 서류평가에서는 지원서,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으로 지원자가 영재성이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의 수학·과학적 소양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지필고사를 치른다. 3단계에서는 1박 2일 내지 2박 3일의 캠프를 통해 지원자의 영재성을 최종 평가한다.7·8월 - 자사고 재지정, 과학고 원서접수 7월과 8월에는 자사고 관련 이슈가 또 하나 있다. 바로 자사고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자사고는 5년마다 해당 교육청을 통해 자사고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재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올해는 전국 42개 자사고 가운데 24개교가 재지정 평가 대상이다. 자사고는 5년마다 교육당국으로부터 자사고 지위 여부에 대해 평가를 받도록 되어 있다.전국의 42개 자사고 가운데 올해 재지정 평가 대상은 24개교다. 강남 서초지역의 세화고와 중동고를 포함해 현대청운고, 민족사관고 북일고, 상산고, 광양제철고, 포항제철고, 김천고 등 전국 단위 자사고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올 1월만 하더라도 사회통합전형 충원율, 평가 기준 점수 80점으로 상향 조정 등 자사고에 불리한 평가 기준을 내세웠던 각 교육청이 2월에 들어서면서 조금씩 달라지는 분위기다. 울산교육청과 강원교육청이 평가 기표를 완화하고, 경북과 전남 교육청 역시 일부 지표를 정량이 아닌 정성평가로 수정하는 방안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특목고 가운데 유일하게 전기에 신입생을 선발하는 과학고의 원서접수가 8월 중 실시된다. 광역 단위로 모집하는 과학고는 영재학교와 달리 출신 중학교 소재지 및 거주지 내의 과학고 한 곳에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일정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며, 자세한 일정은 3월에 발표되는 시,도교육청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과학고는 일반적으로 2단계에 걸쳐 학생을 뽑는다. 1단계에서는 서류평가와 방문면담을 통해 학생의 수학·과학적 창의성, 잠재력, 자기주도 학습능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1단계 전형에 반영되는 내신 성적은 수학·과학뿐이다. 2단계에서는 소집면접이 진행되며, 지원자의 수학·과학에 대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및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10월 - 전국 마이스터고 전형 시작대학 진학을 우선시하는 일반 고교와 달리 산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 명장 육성을 목표로 한 마이스터고는 2018년 기준 전국에 총 51개교(운영 47교, 개교 준비 2교, 신규 지정 2교)가 있다. 지난해의 경우 7월에 원서접수를 실시한 공군항공과학고를 제외한 모든 마이스터고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제히 원서접수를 실시했다. 학교별 특성화 분야가 다양한 마이스터고의 입학전형은 중학교 교과 성적, 인·적성 검사 심층 면접 중심으로 진행된다. 각 요소별 배점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별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마이스터고와 비슷한 성격의 특성화고는 기존 실업계 고등학교의 대안적 성격을 갖는 고등학교로 현재 서울 소재 73개교가 운영 중이다. 특성화고는 12월 중에 입학전형이 진행된다. 특성화고는 마이스터고와는 다르지만, 이와 비슷하게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고교다. 특히 특성화고의 경우 특성화고 재학,졸업생만을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11· 12월 - 후기고 선발, 과연 자사고는 어떻게11월 말부터 12월 사이에는 후기고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가장 먼저 입학전형을 진행하는 곳은 ‘전국단위 자율학교’이다.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에서 자율성을 보장받는 자율학교 가운데 공주사대부고와 한일고 등 전국 단위 모집을 하면서 입시 실적이 우수한 고교의 경우 특목고, 자사고 못지않은 입학 경쟁이 펼쳐지기도 하므로 꼼꼼한 대비가 필요하다. 자사고가 후기고 선발을 이어갈지는 3월 헌재의 최종 판결에 따라 달라진다.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합헌’으로 날 경우 작년처럼 외고(국제고) 및 자사고는 일반고와 같은 후기에 신입생을 받게 되고, 반대로 ‘위헌’ 판결이 나면 다시 전기고 선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일부 비평준화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별도의 전형 없이 전산 배정으로 진행되는 일반고 배정은 12월 중에 희망 고교에 대한 배정 신청서를 제출하게 된다. 후기고 최종 합격(배정) 결과는 12월 말에서 1월 중순 사이에 발표된다. 2019-02-21
-
‘재수 성공 맞춤형 시스템’으로 재도전의 꿈 실현 지난 2월 14일로 정시 추가합격자 통보가 마감되면서 2019학년도 입시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입시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수험생들은 미래를 위한 선택인 재수를 결정해야할 시점이다. 그런데 재수는 어디에서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 소수정예 수준별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 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는 ‘서초종로학원’의 ‘재수 성공 맞춤형 시스템’을 살펴봤다.소수정예 과목별·수준별 수업, 철저한 학습·생활관리서초종로학원은 다른 재수종합학원과 달리 소수정예로 반을 편성해 과목별(수학, 국어, 영어 등)·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춰 학습하게 되므로 두드러진 성적 향상을 보이게 되고, 소수 밀착 관리가 이루어져 흐트러짐 없는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의·치대와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최상위권 특별반’도 마련돼 있어 맞춤학습과 상담이 이루어진다.국어와 수학 영역은 집중 수업을 실시하는데, 기본이 부족한 경우 일대일 보충수업과 과목별 무료 보충수업을 제공해 개념과 원리부터 심화과정까지 완성할 수 있도록 한다. 자율학습 시간에도 정규 수업 강사를 배치해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며 궁금한 점은 바로 정규 강사에게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생활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서 학생들이 슬럼프나 일탈에 빠지지 않고 학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코치하고 있다. 아울러 담임강사와 멘토가 학생 개개인의 연간 멘토링을 진행하고, 과목별 멘토가 1년간 교과별 공부방법과 세세한 학습관리를 실시한다.진학 전문 컨설팅, 수준 높은 콘텐츠와 원활한 소통, 파격적 장학혜택학생이 열심히 공부한다 하더라도 적절한 진학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력에 비해 입시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서초종로학원은 학생들의 노력이 반드시 입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진학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담임강사와 진학 컨설턴트는 학생들이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맞춰 학습 계획을 세워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종로학원과 종로학평의 수준 높은 학습 콘텐츠도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수능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모의고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수능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힘겨운 재수생활에서 학생들이 안정적인 수험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 학생-학부모-학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소통 시스템을 통해 학부모가 온·오프라인으로 학생의 학원생활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학부모가 수시로 진학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파격적인 장학혜택도 눈길을 끈다. 입학성적 장학금 지급 대상 선정 기준으로 수능 성적뿐만 아니라 6월과 9월 평가원 모의평가 성적도 인정해 예년보다 수혜자를 크게 늘렸다. 이외에도 대학에 합격했지만 재도전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장학’, 사회적 배려 학생들을 위한 ‘나눔장학’ 등의 제도도 마련돼 있다.종로학원 시스템과 프로그램 적용한 ‘독학재수반’도 모집서초종로학원에서는 ‘재수정규반’외에 ‘독학재수반’도 모집한다. 독학재수반은 책임담임제로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며, 종로학원 평가시스템과 컨설팅 프로그램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독학재수반이지만 서초종로학원 강사진의 특강 수업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으며, 수학, 국어, 영어 전담 선생님들과 일대일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학습 진도 확인 및 과목별 취약점 상담도 진행되며, 한국사, 논술, 사·과탐 등은 현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서초종로학원’의 재수정규반과 독학재수반은 오는 3월 4일(월)에 개강하며, 등원시간은 오전 7시 50분, 의무 자율학습은 평일에는 밤 10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6시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선택 자율학습이 이루어진다.문의 02-597-1881 2019-02-21
-
장인의 손길 느낄 수 있는 ‘로얄 명품 옷 수선’ 새봄을 맞아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오래된 옷이지만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두자니 몇 년째 자리만 차지하는 옷들이 있다. 더구나 명품이나 유명브랜드라면 원단도 좋고 바느질도 꼼꼼해 선뜻 버리게 되지 않는다. 가까운 명품 옷 수선 전문점을 찾으면 패션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도 기품을 살려 다시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서초동에 있는 ‘로얄 명품 옷 수선’은 47년 경력의 수선 전문 장인 유수열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바지 단 줄이기와 같은 간단한 수선에서부터 원하는 조건에 맞춘 디자인 리폼까지 수선이 가능하다. 유 대표의 수선은 샘플 옷을 제작하듯이 수선하므로 바느질이 꼼꼼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옷의 디자인과 원단에 따라서는 손바느질로 수선하기도 한다.수선비용은 옷의 종류나 디자인, 수선 범위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명품뿐만 아니라 일반 옷이나 교복 수선도 가능하며, 일반 옷의 가장 기본적인 수선인 바지 단 줄이기는 면바지가 4,000원, 신사바지가 5,000원 정도이다. 수선 기간은 3~4일 걸리며, 성수기인 3월~5월에는 1주일 정도 예상하는 것이 좋다.위치: 서초구 서초동 1487-135, 102호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8시(토요일은 오후 5시 까지) 일요일 휴무주차: 가능문의: 02-3471-9990, 010-9150-9090 2019-02-21
- “재수 성공하고 싶다면 내게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라” 정시 입시가 마무리되고 2019학년도 대입에 실패한 학생들이 재수학원을 찾고 있다. 2020학년도 대입은 2019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어 재수생들의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학의 모집 정원에 큰 변화가 없고, 재학생 수험생이 감소해 재수생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재수생들의 성패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대입에서 다시 또 실패를 맞보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조사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평촌비상에듀 학원이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독학생에 가장 맞는 자습 시스템과 단과 수업 제공 평촌비상에듀 독학재수 프로그램, 하이앤드 독학재수반은 수학 강사진 담임이 직접 출결관리와 데일리 테스트, 학습 플래너 관리, 질의응답을 담당한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 후에는 대치동에서 활동하는 전문 입시 컨설턴트가 심화 컨설팅을 진행, 학생이 수능까지 슬럼프에 빠지지 않고 입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하이앤드 독학재수의 가장 큰 특징은 15명 정원제 단과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는 점이다. 단과 프로그램은 총 15개로 국어고전, 수학(문·이과) 준킬러+킬러 문항정복, 일등급 수능영어, 영어 빈칸추론 유형완성, 박병희 일등급 국어, 확률과 통계 기본 심화, 기벡 기본 심화, 인문논술, 수리논술 기초특강, 과학논술 기초특강 등이다.평촌비상에듀 이태원 원장은 “하이앤드 독학재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부족한 과목과 단원만을 큰 비용 부담 없이 보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상에듀의 차별화 된 프로그램”이라며 “일례로 논술 프로그램의 경우 일반적으로 30만원이 넘는 수강료를 내야 하지만 하이앤드 독학재수의 단과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18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수강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또한 평촌비상에듀는 수학 몰입형 단과 프로그램을 운영, 수학 실력을 키워야 하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몰입형 단과 프로그램은 주당 수학 과목만 35시간을 운영, 2개월 만에 수학 전 범위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0명 정원제로 운영된다.한편, 비상에듀는 예체능 특별반 아르스반을 운영,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아르스반은 예체능 입시에 필요한 국어, 영어 등 수능 수업이 필요한 예체능계열을 위한 맞춤형 특별반이다. 수업이 끝난 후는 1:1 질의응답과 입시 전문가의 지속적인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이 원장은 “아르스반은 6월 모의평가까지 기본적인 교과 학습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수업이 이루어진다”며 “여름방학부터는 실기에 전념하면서 수능 과목 성적을 유지 또는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학습부터 자습까지 한 반 15명 소수정예 밀착관리평촌비상에듀 재수종합반의 가장 큰 특징은 소수정예 수준별 이동수업이다. 국어, 영어, 수학 모두 AB반으로 반을 나누고 매월 실시하는 진단고사와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한다. 또한 하이앤드 독학재수반과 함께 부족한 과목에 대한 단과 선택 수강이 가능하며 7시 50분 등원과 더불어 매일 영어 단어 테스트와 수학 10문제 풀이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올해 평촌비상에듀 학원은 독학재수, 재수종합, 예체능 아르스반 등 각각 2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2차 정규반 개강은 3월 4일, 한 반 정원 15명 내외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선착순 모집한다.한편 재수생들은 하루 종일 외부에서 식사를 하게 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취약하기 쉽다. 평촌비상에듀는 ‘신세계 푸드’와 계약을 체결, 전문영양사의 균형 있는 식단을 제공하며 직영 시스템으로 음식의 맛이 좋아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건물 옥상에 400평 규모의 휴식 공간, 하늘공원을 통해 건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루 5회 이용제한 규칙으로 운영하며 봄부터는 운동기구 등을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