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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대학진학 위해 재수 택하는 졸업생 해마다 늘어 양천지역 고교, 강남·서초보다 높은 대학진학률 보여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54.7%로 일명 교육특구로 알려진 강남구의 46.8%와 서초구의 53.2%보다 앞서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 전체를 놓고 보면 작년에 이어 강남구, 서초구와 더불어 대학진학률 하위권을 지키고 있다. 대학진학률 70%이상 상위권 모두 여고영등포여고(73.3%) 경복여고(70.5%) 광영여고(70.4%)양천·강서·영등포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전체 2위를 차지한 명덕외고를 제외하고 상위 세 곳의 학교가 모두 여고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영등포여고의 경우 전체 졸업자 225명 중 전문대학은 80명(35.6%),4년제 대학은 84명(37.3%), 국외대학진학은 1명(0.4%)로 총 165명 73.3%를 나타났다. 경복여고는 전체 졸업자 275명 중 전문대학이 60명(21.8%),4년제 대학진학이 132명(48%),국외진학이 2명(0.7%)이었고 총 194명 70.5%의 진학률을 보였다. 양천구 광영여고는 졸업생 358명 중 전문대학진학이 69명(19.3%),4년제 대학진학이 119명(33.2%)이었고 국외진학은 없어 총 188명(52.5%)이었다. 작년 1위는 덕원여고로 총 332명 76.5%의 진학률이었다. 전체 2위를 차지한 명덕외고는 전체 졸업생 263명 중 전문대학은 1명 0.4%였고 4년제 대학진학은 182명 69.2%고 해외진학은 5명으로 1.9%였으며 총 188명 71.5%의 진학률을 기록했다.반면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이는 학교는 영일고로 졸업생 494명 중 전문대학 65명(13.2%),4년제 대학 130명(26.3%),해외진학 2명(0.4%)으로 총 197명 39.9%를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양정고로 전체 406명의 졸업생 중에서 전문대학 진학이 7명(1.7%), 4년제 대학 진학은 169명(41.6%), 해외진학은 없어 총 176명 43.3%의 진학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는 한가람고로 졸업생 278명 중 전문대학 14명(5%)이었고 4년제 대학진학률은 107명 38.5%였고 해외진학은 2명 0.7%로 총 123명 44.2%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강서고로 총 227명 45%의 진학률을 보였다. 이어 신목고 51%, 진명여고 51.3%, 대일고 51.6%로 그 뒤를 이었다. 재수생을 포함한 기타비율영일고 가장 높고 양정고, 한가람고, 강서고가 뒤이어기타 비율은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등을 포함하는 수치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영일고로 60.1%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양정고가 60.8%로 1위를 차지했다. 영일고를 이어서 양정고가 56.7%를 나타냈고 한가람고가 55.8%, 강서고가 55%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신목고가 49%, 진명여고가 48.7%, 광영고가 47.5%로 뒤를 이었다. 진학률 결과를 보면 목동권의 학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의대 및 명문대의 선호 현상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시 중심의 입시 구조는 내신이 불리한 학교일수록 대학진학률이 낮고 재수의 비율이 높다고 분석한다. 실제로 이번 양천구의 대학 진학률은 54.7% 로 나타났고 강남구의 46.8%와 서초구의 53.2%보다 높았다. 하지만 서울시의 진학률이 59.8%인 것과 비교해 보면 소위 교육특구라는 강남, 서초, 양천구의 대학 진학률은 매우 낮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또, 내신과 학교 안에서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중시하는 수시중심의 현재 입시 구조에서는 높은 학력과 학업성취를 보여도 불리할 수 있어 재수를 선택하는 비율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내놓았다. 올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았던 영일고의 경우도 작년 50.3%에서 60.1%로 껑충 뛰었고 한가람고도 작년 51.9%에서 올해 55.8%로 상승했다. 양정고와 강서고는 비율은 소폭 하락했지만 비슷하게 유지해 나가고 있는 추세다. 양천구에서는 4년제 대학 양천고가 가장 많이 보내4년제 대학을 양천구에서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천고로 나타났다. 양천고는 전체 졸업생 438명 중 225명 51.4%의 비율을 보였다. 그 다음 목동고가 졸업생 458명 중 227명 49.6%를 보여 2위에 올랐다. 작년에는 한가람고로 42.5%가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강서구에서는 명덕외고가 전체 263명 졸업생 중 182명 69.2%를 보였다. 명덕외고를 제외하고 동양고가 졸업생 190명 중 99명 52.1%가 진학했다. 그 뒤를 이어 경복여고가 졸업생 275명 중 132명 48%의 비율을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자사고인 장훈고가 졸업생 313명 중 160명 51.1%를 보여고 자사고인 장훈고를 제외하면 관악고가 졸업생 292명 중 116명 39.7%의 4년제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한편, 양천·강서·영등포구 지역 고교 중 전문대 진학비율이 높은 학교는 한광고가 48명 36.9%를 보냈고 영신고가 112명 36.7%를 나타냈고 광영여고가 12.명 30.8%를 나타냈다. 작년에는 영신고가 37.2%로 가장 많았었다. 해외 진학생이 있는 학교는 3구 전체 36개 학교 중에 19개 학교였고 가장 많은 학생이 해외 진학한 학교는 한서고로 6명 2.3%의 진학률을 보였다. 2019-06-12
- 중학교 첫 기말고사, 고득점 공략 방법 중학교 2학년은 1학년 자유학기제를 지내고 올라온 학년으로 아직 시험 준비나 공부 방법이 서툴다. 그럭저럭 중간고사를 치루긴 했지만 바로 다가오고 있는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우왕좌왕하다가 중간고사에서 실수한 부분은 만회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과목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기말고사는 과목마다 시험 범위 안에서 충분한 학습이 필요하다. 지금 시작하면 시간은 충분하다.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꼼꼼하게 체크하며 시험을 준비하면 고득점은 문제없다. 적을 알고 나의 상황에 맞춘 계획을 세워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다.월촌중학교 기말고사 출제 경향 & 고득점 전략국어문학과 문법의 비중이 높아월촌중학교의 작년 기말 시험은 문학과 문법의 비중이 높았다. 특히 문법의 비중이 40%가 넘게 차지했다. 음운의 변동부분이 출제돼 난이도를 높였다. 특히 서술형으로 학교 보충 교재 프린트에서 언급만 되었던 부분에서 출제돼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했다. 문법은 고등학생때도 내용은 똑같이 나오지만 심화 학습해야 하는 부분이다. 문법 공부를 할 때 중학교 과정과 고등과정에서 나올 수 있는 부분까지 함께 공부하는 방식으로 넓게 공부해야 서술형의 고득점까지 받을 수 있다. 문학부분은 수능형 스타일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지문의 길이가 타학교의 2~3배에 달해 독해력을 상당히 필요로 한다. 까다로운 시 부분도 오랜 시간 고민하게 하는 심화문제가 출제되었다. 한글 맞춤법 문제도 단순이해나 암기가 아닌 사전의 구석에 나왔던 문제들로 시험 범위 내의 모든 지문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준비해 머릿속에 넣어야 한다. 꼼꼼하게 준비하며 교과서 밖 지문도 확인해야문학은 나희덕과 김유정 작품이 시험 범위인만큼 언급된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은 개정되기 전인 국정 교과서 때의 작품들도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어휘 관련 문제는 김유정의 소설 안에서 낼 가능성이 높다. 문법 문제는 고등학교 1학년 문법까지도 챙겨 봐야 한다. 고등 문법이라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맥락에 약간 심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최대한 꼼꼼하게 교과서와 학교 보충 프린트, 보충교재를 소홀히 하지 말고 챙겨야 한다. 교과서에서 벗어나 이런 게 나오겠어 하는 부분도 시험 범위와 관련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무시하지 말고 챙겨야 한다. 한글창제원리는 앞부분은 이해한 후 암기하고 뒷부분은 한글특성 암기만 해서는 안되고 꼭 변형문제들을 챙겨서 풀어봐야 한다. ‘한얼국어논술학원’ 곽수영 강사, 송병철 강사영어기말고사는 안 보지만 수행 까다로워월촌중학교 2학년은 올해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시험을 보지 않는다. 수행평가로 대체하고 있는데 준비가 타학교에 비해 상당히 까다롭다. 쓰기의 비중이 가장 높아 50%로 이루어져 있다. 1학년의 20%나 3학년의 15%에 비해 월등히 높다. 말하기 부분의 반영 비율은 20%, 듣기평가는 20%의 비율, 수업 중 과정평가가 10%로 정해져 있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쓰기는 주제와 적절한 조건을 주어준 후 에세이를 쓰고 발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학년의 경우 동아리 소개를 하라는 등의 무난한 주제였다면 3학년의 경우는 발명품 품목을 정하고 제안서를 쓰라는 형식으로 진행돼 창의적인 요소의 점수를 높게 부과했다. 모둠을 지어 수행 평가를 진행하고 있어 조원간의 소통도 이뤄져야 하고 평소 수행평가나 모둠 별 모임 일정들을 잘 체크하고 챙겨야 한다. 쓰기와 문법은 함께 진행되며 반복해야반영 비율 50%에 육박하는 쓰기부분은 기본적으로 문법과 함께 공부해야 한다. 문법을 정확하게 오류 없이 써야 하는데 문법과 분리된 학습이 아니라 함께 가야 한다. 쓰기연습을 하면 반드시 첨삭을 통해 무엇을 왜 틀렸는지 알아야 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문법 실수를 줄여야 한다. 말하기 연습은 반드시 발음과 억양교정을 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어설프게 익혀놓으면 나중에 고치기 더 어렵다. 학생이 말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보면서 표정, 시선처리, 자세나 동작까지도 교정하면서 청중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게 학습한다. 듣기는 문장단위, 대화 문단단위로 받아쓰기 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쉬운 단계부터 꾸준히 진행하면서 듣고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듣기 연습으로 들은 내용을 받아써보다가 주제를 정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가미해 에세이를 쓰고 읽어보면서 발음을 교정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말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 보는 과정이 늘 균형을 이뤄 함께 가야 한다. ‘세인트클레어즈스쿨’ 영어학원 김재희 원장수학작년, 응용활용문제, 창의사고력 문제 출제로 난이도 높아지난 중간고사는 쉽게 출제 되었다. 이번 기말고사를 난이도 있게 나오면서 객관식으로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작년 기말의 경우 난이도는 중상으로 어려운 편이었다. 선지를 여러개 주고 맞는 것을 고르라는 까다로운 문제유형이 자주 출제되는 편이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계산문제가 연립방정식에서 출제되었다. 응용 활용문제들의 비중이 높았던 부분이다. 창의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도 다수 출제되었다. 접근 방법부터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생각해 끈기를 가지고 풀어내야 하는 문제들이었다. 선행과정을 현행 과정에서 익힌 내용으로 풀어내는 고난도의 문제들이 출제되어 많은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객관식과 서술형을 합쳐 23문제로 출제가 되는데 중간정도인 12번과 13번 정도에서 어려운 심화문제를 객관식으로 출제해 난이도가 더 올라갔었다. 시간체크하며 끝까지 집중, 학교교과서로 마무리 학습해야기본적인 개념 내용을 철저히 체크하고 다져야 하는 것은 수학 과목에서도 적용된다. 학교 수업을 진지하게 집중해서 들으면서 정신을 다잡아야 한다. 학생의 직관에 따라 정해진 틀대로 문제를 풀지 말고 꼭 머릿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풀어나가야 한다. 서술형에 대한 대비를 평소에 많이 해야 한다. 1차함수의 식을 만들어 내보기도 하고 그래프의 해석, 연립방정식과 1차함수의 관계를 해석해 보는 등 출제자 입장에서 문제를 만들고 분석하는 힘이 필요하다. 작년과 재작년의 기출문제들을 모아서 원시험시간보다 조금 적게 시간을 잡고 문제풀이 시간을 체크하면서 실제 시험 보듯 풀어본다. 틀린 문제들은 모아서 오답노트 정리를 꼭 하고 풀이 과정을 다시 한 번 복습해 본다. 개념서와 유형서를 모아둔 문제집을 꾸준히 풀고 목동권 학교의 기출문제들과 다른 지역의 문제들도 모아서 풀어보면 도움이 된다. 시험을 한 주 남기고는 반드시 마무리도 학교 교과서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로드맵학원 5단지’ 조성심 강사양천구 목동중 2학년 기말고사 국어 출제 경향 분석새 교육과정 적용된 시험문제 출제중학교 2학년은 2015학년도 새 교육과정이 적용되어 개편된 교과서로 공부한다. 지난해 기말고사 기출문제는 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시험 준비가 다소 까다로울 수 있다. 목동중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객관식 25문항, 서술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시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편이었으며, 교과서와 자습서 위주로 나올만한 중요문제가 출제되었다. 단원별 핵심개념과 교과서 내용 정확하게 이해해야국어 과목은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를 완벽히 숙지하는 것이 필수이다. 이번 기말고사 역시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단원별로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개념과 학습 목표를 파악한 후, 교과서 본문을 꼼꼼하게 분석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범위인 담화의 개념과 특성에서는 담화의 구성요소 및 상황 맥락과 사회문화적 맥락의 개념을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교과서에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녀야 문제를 쉽게 풀 수 2019-06-12
- “국어도 수학처럼 풀이방법 알아야 성적 오른다” 지난 6월 4일 진행된 한국교육평가원 모의고사에서 국어 과목은 2019학년도 불수능 보다는 쉬웠고 지난해 6평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다. 불수능 이후 국어 과목이 크게 이슈가 되었지만 사실 국어가 중요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다.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는 1교시 과목인 탓에 국어과목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해 수능 전체 등급이 결정된다고 할 정도로 국어의 영향력은 크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 생각처럼 등급을 올리기 쉽지 않은 과목이 국어다. 국어 성적을 고민하는 안산지역 학생들을 위해 국어 교육 전문가 최용훈국어전문학원 최용훈 대표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국어성적 올리려면 지문은 물론 선지까지 분석하는 힘 키워야최용훈국어전문학원은 대치, 목동, 중계, 잠실, 송파, 일산, 분당, 수지 등 교육 특구 8곳은 물론 전국적으로 30개가 넘는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고, 전국 500여개 중고교의 내신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최용훈국어학원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국풀학습법’이라는 독특한 학습법 때문이다.최 원장은 “일반적으로 국어학원 수업은 강의를 듣고 문제를 푸는 형태로 진행된다”며 ‘단순히 수업 듣고, 문제 풀고, 해설지를 읽는 방식으로는 절대 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어 상위권이 되기 위해서는 독해력을 키워야 하고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국어도 수학처럼 풀이과정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수학의 경우 수업을 듣고 문제를 푼 후 풀이과정의 오류를 검토하면서 실력이 향상되는 구조이다. 하지만 국어는 5지선다 중 1개를 감으로 찍는 방식으로 학습이 진행된다. 즉, 국어학습에는 풀이과정이 없다. 아무리 문제를 풀어봐야 감으로 답을 찍는 공허한 공부를 계속하게 될 뿐이다. 이러한 학습은 독해력과 사고력이 향상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최용훈국어전문학원은 단순히 문제 풀고 해설지를 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 학생이 문제를 푼 후 풀이과정을 다시 한 번 써 본 후 맞았는지 확인하는 수업과 숙제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국어에서 풀이과정을 쓰는 학습이 가능할까최용훈국어전문학원이 이처럼 독보적인 시스템을 이어갈 수 있는 이유는 자체교재인 국풀교재와 주5일교재가 있기 때문이다. 국풀교재를 자세히 살펴보면 지문 분석 뿐 아니라 선지 분석까지도 철저하게 하나하나 1차 OX판단하고, 2차 더 깊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물어보는 사고력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재의 핵심은 학생이 스스로 분석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국풀학습법, 주5일교재 시스템 위해 자체 국풀국어연구소 운영국풀학습법, 주5일교재 시스템을 위해 최용훈 국어학원은 자체 국어연구소인 국풀국어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들이 만든 국풀교재는 주 1회 매주 1권씩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수업은 ‘3+1시스템’으로 주1회 3시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부족한 부분은 수업이 끝난 후 이어지는 클리닉 수업과 주중 클리닉 시스템으로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제 안산에서도 최용훈국어전문학원의 독보적인 국어학습시스템, 국풀학습법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용훈국어전문학원 안산점은 7월 개원하며, 6월 18일 화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7시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 학교별, 수준별 내신 국풀교재를 제공하며 참가예약은 필수다. 국어성적 향상 비법은 물론 다가오는 기말고사 내신 교재를 무료로 받아 갈 수 있는 설명회로 놓치기 아쉬운 기회다. 2019-06-12
- 수학 72시간 캠프로 진정한 실력 키우는 곳 정일권 원장초등 소수그룹, 중고등 연합 단과식 운영운정 한울마을에 위치한 성적불패 대통에듀학원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국영수 과목과 사회과학을 전문으로 가르치는 학원이다. 초등부는 영어수학 위주로 6명의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되는데, 강의식 수업이 아닌 1대1 관리식 수업으로 약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강화하는 클리닉 형태 수업이며 학생 개개인에 맞춰 세심하게 진행된다. 중고등부는 연합과 단과 형태의 수업으로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골라 선택할 수 있고 4~5과목을 묶어 수강할 수도 있는데 연합 형태로 수강시 수강료 할인 혜택이 크다. 성적상승률 높아 재원생과 학부모 만족도가 큰 곳대통에듀학원의 강사들은 모두 대치동과 목동 등에서 20년 이상 강의 강력을 가진 원장급 강사들로, 강의 경력만 합쳐도 100년이 넘을 만큼 실력이 뛰어나다. 대통에듀학원은 일반 학원수업보다 밀도 높은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 자체보다 보충수업시간이 월등히 많은 곳이다. 보통 시험 한 달 전 주말에는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보충수업을 해 학생들의 높은 내신 점수를 보장한다. 대통에듀 학원장은 “2~3등급을 받던 학생들은 반드시 1등급이 나오고, 3~4등급을 받던 학생들은 1~2등급이 나온다”며 “기본적으로 재원생들은 1~2등급 정도 성적 상승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대통에듀학원에서는 높은 성적 상승률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72시간 수학캠프로 배우는 진정한 ‘몸공부’대통에듀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1타 강사 강성국 선생님과 함께 하는 ‘72시간 수학캠프’가 있다. 72시간 수학캠프에서는 학생 8명에 1명씩 멘토선생님을 두어 학생들이 그동안 해왔던 공부방법, 공부량, 공부자세와 목표 등을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는다. 멘토들은 전과목 1등급을 받은 대학생들로 수학의 경우 상위1% 성적을 받은 선생님들이다. 72시간 캠프에서 지도하는 큰 틀에서의 공부방법에 멘토선생님이 공부했던 수학 공부 노하우를 더해 개개인 학생에게 최적이라 판단되는 공부법을 알려주고 직접 실천하도록 지도한다. 72시간 수학캠프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은 19단계에 걸쳐 업그레이드 된 공부방법을 체득하게 되고 몸으로 익힌 진정한 몸공부가 완성된다. 내신등급별 수학 맞춤 수업 진행해대통에듀학원에서는 재원생들의 내신등급에 맞는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개념 정리를 할 때 공식의 증명을 반드시 하도록 한다. 각 단원마다 개념의 연계성을 알려주고 고난도 문제 풀이에 필요한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훈련을 한다. 중위권의 경우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각 단원의 필수 유형 문제를 충분히 연습시킨다. 시험 문제를 보자마자 올바른 풀이법이 떠오를 정도로 연습한다. 수학의 뒷심은 국어 실력에서 나오므로 한글 문제를 수식화하고 수식화 문제를 한글화하여 문제 해석 능력을 키운다.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 연산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이를 보완하고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풀이하면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준다. 성적을 올리기 위한 수학 공부법 노하우수학을 잘 하는 노하우는 원리와 개념부터 충실히 공부하는 것이다.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학 공부를 하면서 원리와 개념, 용어 설명 부분을 넘어가고 바로 문제를 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난이도가 높은 문제라도 내용을 분석해보면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문제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문제 풀이법을 찾아낼 수 있다. 수학 교과서나 교재에 있는 원리와 개념, 용어의 설명 부분도 지나치지 말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또 수학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보다 본인의 수준에게 맞는 교재의 선정이 중요하다. 대통에듀학원에서는 학생 개인의 수준에 맞는 개념서와 문제집을 선정해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한다. 위치 파주시 미래로 375 삼성메디컬 8층 (운정이마트 앞)문의 031-819-0577 2019-06-06
-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베이킹 클래스! ‘블루펭귄’은 목동 월촌 초등학교 인근에 자리 잡은 아담한 카페이다.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음료와 샌드위치, 마카롱, 마들렌, 타르트 등 정성껏 만든 수제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동네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다. 샌드위치는 매일 아침 직접 구운 치아바타와 식빵으로 만드는데, 아메리카노와 세트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인 초록마을의 제품을 넣어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바닐라, 초콜릿, 라즈베리, 캐러멜 마카롱 등,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마카롱 역시 인기가 좋다. 색색의 그림과 문구를 쿠키 위에 그려 답례품이나 선물용으로 좋은 아이싱 쿠킹도 주문 제작을 받는다. 블루펭귄의 최근하 대표는 대학의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교육기관과 기업에서 영어를 강의하고 있다. 음식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디저트에도 관심이 많아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 파리 캠퍼스에서 디저트를 배워왔다고 한다. 최 대표는 영어와 요리라는 재능을 살려 아이와 함께하는 영어 베이킹클래스를 연다. 수업은 매주 토요일, 8명 정원에 60분간 진행되고, 다양한 쿠키 종류와 컵케이크 등을 만들어본다. 5~7세의 아이들은 엄마와 짝을 이뤄 수업을 듣고, 8~12세의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하는 것을 선택하거나 아이들끼리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인터넷블로그 ‘블루펭귄스테이블<https://blog.naver.com/bluepenguins_table>’이나 카카오톡 아이디 ‘blue penguin’으로 문의하면 된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로 135 1층문의: 010-9765-1351/카톡 ID‘blue penguin’www.instagram.com/bluepenguins_table 2019-06-05
- 미국 남부 가정식으로 맛보는 미국 엿보기 엄기숙 독자는 미국에 가 본 적은 없지만 미국식으로 만든 음식이 입맛에 맞는다고 생각해 왔다. 그래서 동네에 ‘미국 남부 가정식’을 먹어 볼 수 있는 음식점인 ‘샤이바나’가 왔을 때 꼭 가보고 싶어단다. 빨간색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미국식 색감과 작은 소품들이 시원시원해 음식 맛도 살아난다. 엄기숙 독자는 평소 지인들과 함께 자주 찾는 편이다. 다양한 요리들을 친구들과 주문해서 맛을 보는 것이 즐거운데 특히 자주 먹는 메뉴는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와 씨푸드 잠발라야다. 엄기숙 독자는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는 접시를 테이블에 내려 놓는 순간 탄성이 나오게 푸짐해보여요. 로스트 치킨은 큼지막한 닭다리가 나오는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맥주 안주로도 좋고 함께 나온 감자와 먹어도 든든했어요” 한다. 닭고기는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없고 닭의 껍질까지도 느끼한 맛이 없단다. 닭고기 위에 곱게 다진 피클이 올려 있어 고기 사이로 피클의 맛도 살짝 느껴져 더 부드럽다.함께 나오는 감자칩은 얇게 썰어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 나오기 때문에 나오는 순간 빨리 먹어야 식감도 살고 고소한 맛이 오래 간다. 짭쪼름한 맛이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 올 때는 꼭 이 메뉴를 주문한다. 닭고기를 잘 잘라서 양배추 샐러드인 코울슬로를 얹어서 먹으면 새콤한 맛이 고소한 닭고기와 어우러져 별미를 만들어 낸다. 로스트 치킨과 감자칩이라는 구성 자체가 미국을 연상하게 만들어 내고 있다. 엄기숙 독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씨푸드 잠발라야로 이탈리아식인 리조또와 비슷하다. ‘잠발라야’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에 쌀을 넣고 볶다가 해산물과 육수를 붓고 끓여 만드는 미국 남부의 쌀 요리라고 한다. 미국 남부식 음식을 파는 샤이바나에 없어서는 안될 음식이다. 이름부터 생소하지만 재미있는 이 음식은 씨푸드가 듬뿍 들어가 있어 그리 낯설지 않다. 해산물뿐만이 아니라 치킨과 소시지가 함께 들어가 있어 씹는 식감도 좋고 매콤한 간이 알맞게 쌀에 배어들어 먹기 좋다. 오징어나 새우 등 잘게 자르지 않고 통으로 큼직큼직 들어가 있어 먹기도 좋고 맛도 더한 느낌이라고 엄기숙 독자는 엄지를 세운다. 한쪽에는 유아의자도 마련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손님들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메뉴 : 로스트 치킨 플레이트 16,900원 씨푸드 잠발라야 15,900원 위치 :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293 목동 41타워 문의 : 02-2644-4281 2019-06-05
- 국어, 이제는 소수정예 밀착관리다!!! 국어 과목은 이제 대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국어 과목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공부법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개념부터 쌓아가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다.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그 이름만큼이나 국어 과목에 있어서만은 최고의 수업과 소수정예의 학생을 밀착관리하기로 유명하다. 강명길 원장을 만나 국어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 보았다.20년 대치 학원가의 경험을 바탕으로‘국어하나만큼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명길 원장은 고등학생 국어 수업만 20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특히 현재도 학원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서 소수정예 재수종합반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왔어요. 하지만 학생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족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공부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강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에서 입시 컨설턴트를 다년간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뿐 아니라 학생들의 비교과 관리와 공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서 과목별로 공부 로드맵을 짜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더 환영받는다. 자사고와 외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의 심화 과정이나 논술과 자소서, 심층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업도 높은 인기다. 효율성 있는 국어 공부로 1등급 만들어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소수정예로 한 반이 4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수업과 심화 과정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도록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몰입도가 상당하다. 학생과 눈을 하나하나 맞추면서 소통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학생이 궁금해 하고 부족해 하는 부분을 메워가는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과제를 통해 연습시키고 잊지 않도록 한다. 국어 시험을 잘 보려면 방대한 양의 국어 작품들과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내야 하고 전체 국어 내용 중 어디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를 꿰고 있어야 한다.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국어 공부를 위해 공부할 내용을 구분하고 정리해 시험장에서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한다.강원장은 공부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은 공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학습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나의 공부량을 알고 그 안에서 과목마다 비율을 만들어 꾸려 나가려면 과목별로 균형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 수학, 그리고 탐구과목까지 꼼꼼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강원장은 국어과목을 강의하지만 학생들이 과목 간 균형을 어떻게 맞춰 계획을 세우고 개개인의 공부법을 어떻게 수정해가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어 국어 성적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밀착관리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4명 내외의 소수정예이다 보니 체계적인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학생, 학부모, 원장, 데스크 관리 담당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출결, 성적관리, 과제 체크까지 수시로 이뤄진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한 번에 지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조금 더 긴장해서 집중하고 한 문제라도 정성껏 풀고 과제를 잊지 않게 된다. 수시로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국어 과목 안에서 궁금한 것은 없는지, 학습 계획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행되고 있는지, 생활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를 이야기 나누고 수정해 나간다. 전체적인 학습 컨설팅과 과목별로 균형을 맞추는 학습을 독려하고 있어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다. 쉬운 것은 꼼꼼하게 보는 연습을 해 어려운 문제를 맞추고 쉬운 문제를 틀리는 어리석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강원장은 “국어공부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배울 때 깊이 있게 배우고 꼭 필요할 때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낯선 제시문과 모르는 작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집니다” 라고 힘주어 말한다. 대치동 국어 수업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 매니지먼트를 통해 1등급이 아닌 만점을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에서 이뤄보자. 문의 02-2642-0264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85 벽산미라지타워 3층 2019-06-05
- 우리 아이, 성공으로 이끄는 완벽한 솔루션! 목동 ‘시너지교육컨설팅’ 창의적인 미래교육을 제안하는 ‘시너지교육컨설팅(대표 윤미정)’이 목동에 문을 열었다. 이곳은 학생의 개인별 성향과 학습능력을 정확히 진단하여 학습 및 진로컨설팅, 입시컨설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전문업체이다. 시너지교육컨설팅의 윤미정 대표를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우리 자녀를 성장시키는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서대문청담어학원 윤미정 대표목동 시너지교육컨설팅 오픈!혁신적 자녀교육 보고서인 ‘부모 이노베이션<자우북스, 2011>’의 저자로, 교육의 최전선에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해 온 윤미정 대표가 우리 지역에 ‘시너지교육컨설팅’을 설립했다. 윤미정 대표는 중학교 수학교사 출신으로, 미국 유학을 다녀온 후에는 한국 영어교육의 폐해를 절감하고 영어유치원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한 열혈교육자다. 서대문청담어학원, 엠제이잉글리쉬,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등의 교육기관에서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주)와이케이에듀케이션 대표 및 부모교육 강사, MBTI , CATi , STRONG 전문 강사, 명리심리 상담사 등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윤 대표는 두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키워낸 특별한 경험과 함께,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 쌓아올린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역량을 키워 자신의 꿈을 디자인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윤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 교육의 문제는 기능적인 것만 강조하다 본질을 놓친 경우”라며 “변화하는 시대를 앞서가기 위한, 생각의 전환과 사고의 혁신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 자녀의 학습유형은 무엇일까?진단검사부터 진로진학 중장기적 전략수립까지!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입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시너지교육컨설팅의 ‘드림상담센터’에서는 개별성향검사, 학습성향검사, 진로적성검사, 미래인재역량검사 등 다양한 진단검사를 실시, 청소년의 성격유형과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심층상담을 통해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 상담 및 가족 상담, 또래 상담 등을 병행해 효과적인 관계개선과 함께, 온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창의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시너지교육컨설팅 부설 ‘드림교육연구소’에서는 학습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플래닝, 공부법, 시간 관리법 등 맞춤별 학습코칭을 포함해 진로에 맞는 교과, 비교과 활동 등의 설계와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훈련 등의 입시전략을 모색한다. 한국미래인재아카데미 미래교양연구소장을 역임하고, 미래형 교육 콘텐츠 개발 및 리더십프로그램, 특목고 진학을 위한 드림컨설팅 등을 총괄해온 드림교육연구소 윤정란 소장은 “명확한 분석과 상담이 진로와 학습 방향을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시크릿을 발견하고, 중장기적 목표를 설정, 인생 로드맵을 설계함으로써 미래의 나를 미리 만나고 준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정란 소장열린 공간에서 편안한 대화세미나 통해 필요한 정보 얻을 수 있어시너지교육컨설팅은 미래사회를 이끌 리더십교육 및 입시 정보 세미나, 부모교육 세미나, 삶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줄 평생교육도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음 터놓고 대화할 수 있는 ‘에듀카페’도 운영 중이다. 에듀카페는 차와 음악이 있는 교육상담 테마 카페로 학습과 진로, 입시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학부모 교육 정보 사랑방이다. 이곳에서 사전예약을 통한 심화진단검사와 심층 상담을 받으며, 당일에도 예약 없이 기초 및 일반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너지교육컨설팅은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성실히 제공할 예정이다.윤미정 대표는 “자기 동기가 생겨야만 자기주도학습도 가능하다”며 “교육과 입시의 혼란 속에서 진로와 학습역량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시대라는 입시패러다임을 극복해야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알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내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성장시키고 싶은 학부모라면,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리시라”고 덧붙였다.위치 양천구 신목로 78-1 3층문의 02-6951-1368 2019-06-05
- 상산고 입학전형, 면접문항 분석 및 대비법 상산고 모집정원상산고는 2019학년에는 정원 내 360명을 모집했다. 남자 8학급 240명, 여자 4학급 120명이다. 전국에서 모집하는 학교생활우수자는 263명으로 2018학년도보다 3명 늘었다. 상산인재는 지역인재 72명, 글로벌태권도 14명으로 나눠 모집하였다. 사회통합전형은 11명 이내로 선발하였다. 상산고는 전북 학생들을 우대하기 위해 상산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을 분리했다. 전북의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인재를 모집정원의 20%인 72명으로 하였다. 글로벌태권도는 모집정원의 4%로 14명이었다. 2018학년도에는 지역인재와 글로벌태권도를 상산인재로 합쳐 모집정원의 25%인 90명을 선발했다. 그 결과 상산인재에 다수의 태권도 특기자가 몰려 상대적으로 전북의 학생들이 지원기회를 잃었다는 지적이 있었다.2019학년도 입학전형2019학년도 입학전형은 예년과 다르게 많은 변화를 주었다. 우선 1단계 전형에서 2018학년도에는 5개 과목과 체육과목의 내신으로 보던 것을 2019학년도에는 국어, 영어, 수학+사회, 과학 중 택1 과목으로 2-1학기부터 3-1학기 내신성적으로 2배수를 선발하였다. 그리고 2단계에서는 수학, 과학융합현 면접과 인성/독서영역의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였다. 2019학년도 경쟁률지난해 상산고의 최종 경쟁률은 1.32 대 1로 전년대비 하락했다. 정원 내 360명 모집에 474명이 지원하였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우수자가 1.35대1(모집263명/지원356명), 지역인재 1.26대1(86명/108명)을 기록했다. 사회통합은 11명 모집에 10명이 지원해 미달되었다. 전체 지원자 감소로 전형별 경쟁률 전반이 하락했다. 자사고 폐지 논란과 일반고와 동시에 입시일정을 진행함으로써 원하지 않는 학교에 강제 배정을 우려하는 시각이 경쟁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19학년도 상산고 융합형(수학, 과학) 면접문제1. 080415-☆404311(주민등록번호 어떻게 하는 건지 설명 나옴)☆를 구하고 a, b, c, d 중 골라라a. 체육선수를 꿈꾸고 있으며 내일 체육시간에 열심히 할 것임b. 상산여자중학교를 입학하기를 기다리고 있음c. 아들 3명, 딸 2명을 낳았으며, 손자를 보고 있음d. 10년 전부터 남성요양병원에 입원함2. 기존 주민등록번호 방식 중 보완할 점?<과학> 제시문 : 저녁 동굴 안에 흰색, 검은색 고양이 들어감A) 손전등 안 들고 가면 아무것도 안 보일 거야.B) 흰색 고양이는 밝으니까 보일 거야.C) 고양이 눈동자는 빛나니까 보일 거야.3. A, B, C 중 옳은 사람을 골라라.4. 눈은 왜 흰색으로 보이는가?5. 빨간 사과에 초록색 빛을 비추었을 때 어떻게 보이는가?<인성, 독서 면접>Q1 : YOLO족의 긍정적인 면은 무엇인가요?Q2 : YOLO족과 YOLO족을 반대하는 입장 중 하나를 고르고 그와 관련된 책을 이야기해 주세요. 상산고 입학 준비과정위의 면접문항에서 볼 수 있듯이 상산고 입시에서는 면접이 중요하고 면접에서는 무엇보다 수학, 과학의 융합형 면접이 중요하다. 그러나 생기부 독서, 봉사활동의 중요성도 간과할 순 없다. 2019학년도 여학생 합격자들을 보면 연간 독서기재 권수가 10~15권 이상, 3개년 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학생들이 많았다. 그리고 학교에서 수학, 과학을 중요시 하다 보니 중등과정의 수학과 과학의 탄탄한 기초 다지기가 필요하며, 창의수학 문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올해 수학, 과학면접의 경우 작년 8분 보다 긴 20분 동안 질문을 보고 준비한 다음에 들어가서 대답했기 때문에, 학생들 입장에서는 더 무난하다고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탄탄한 독서활동이 필수적이다. 즉 단순히 책의 줄거리만 아는 것이 아닌 책 내용을 바탕으로 생각해 볼 문제들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상산고를 준비하는 학생은 수학, 과학의 심화능력을 갖추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진로에 연계된 깊이 있는 독서와 학교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면접과 생기부를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부터는 3학년의 세부능력 특기사항과 행동특성 종합의견을 학교 측에서 보지 못하는 관계로 1, 2학년 생기부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한마디로 종합하자면 상산고는 영재고나 과학고 진학을 대비해서 학습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학전형과 면접유형을 유지하고 있다. 혹시 올해 영재고나 과학고 입시에 좋지 못한 결과를 받은 학생들은 낙심하지 말고 상산고에 꼭 도전해 보길 권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6-05
- 고1, 여름방학 수학공부 전략세우기 고(1학년 여름방학) 진(득하게 수학 공부해서) 감(사한 2학기 맞아볼)래? :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학생들은 상대평가의 굴레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즉 남들이 조금 소홀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발전적인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이하는 자세는 어쩌면 학기 중보다 남달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열심을 내어 공부에 임하게 되면 2학기 내신을 준비할 때 수월하게 좋은 결과를 얻어 낼 것이고, 이것은 공부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한 자신감은 공부를 더욱 하고 싶어지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러한 경험들이 다시 쌓이는 선순환이 된다면 대학 입시에서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여름방학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첫째, 과한 욕심은 금물,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간혹 고1 학생이 벌써 수능 과목 전체를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내신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벌써 수능을 준비하는 현명한 학생일까? 그렇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결과만이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을 관리하고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넓은 의미에서는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친다. 혹시 1학기 내신을 조금 망쳤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는 없다. 2학기부터 관리를 잘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최선을 다해 2학기 내신 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2학기 내신 범위인 고등수학<하>를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라면, 고2 때 배울 수1, 수2 [2015 개정교육과정 기준] 중에 한 과목을 택해 가볍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둘째, 계획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자 2학기 때 자신감 있게 보낼 계획을 확실하게 잘 세웠다면 이제는 무조건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쉬고 내일부터 진짜 해야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사실 공부하는 것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장 편하고 풍요롭다. 꼭 어떤 거창한 공부를 하여 실력을 높이는 과정이 아닐지라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즉 엉덩이 힘을 기르는 시간을 고1부터 키워 나가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계획을 좀 더 알차게 실천할 수 있을까? 당장 이루기 힘든 큰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그 목표를 바라보다가 쉽게 지치게 된다. 산을 오를 때도 정상을 바라보며 오르는 것보다 구간을 나눠 각 지점을 목표로 등반하게 되면 어느새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분화하여 실천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의 유혹에 약해 시간을 자주 뺏기는 학생은 컴퓨터 전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셋째, 수학 공부 방법은 正道 : 바른길 걸어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다. 수학은 개념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정말로 중요하다. 개념을 탄탄하게 쌓기만 하면 그 이후 과정들은 오히려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개념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남을 가르칠 수 있다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개념이 완벽하다면 이제는 유형별 문제풀이 과정을 해야 한다. 수학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다. 이것을 잘 숙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한 문제들을 암기하라는 뜻일까? 안타깝지만 맞다! 영어단어를 외우듯 단순히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잘 풀리지 않으면 해설을 봐도 괜찮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움을 받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꼭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서 완벽하게 그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이 끝났다면 더 심화 과정인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형별 문제를 풀 때처럼 잘 안 풀리면 해설이나 설명들을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보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는 10분, 1시간, 아니 어쩌면 하루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결국 문제를 풀어내게 된다면 ‘어떤 문제도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공부를 반복하여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다 보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처음 보는 낯선 문제들이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고1, 2학기 때 웃고 싶다면 여름방학 때 겪게 될 조금의 고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다면 소수정예로 나만을 위해 관리해주는 밀착형 학원에서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하다. 수능 대비라면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소속된 학교와 본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별 관리를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수학 강사 조현구교육문의 02-2061-9913 201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