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울시 식품나눔 광역체계로 변화 서울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식품나눔(푸드마켓·푸드뱅크)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대량으로 기탁되는 식품을 수령·보관·배분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도봉구 창동역 부근에 세워 오는 5일 개소식을 연다. 시내 푸드마켓 25곳과 푸드뱅크 27곳이 물품을 받기 위해 개별적으로 기탁업체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물류비용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센터는 기부 물품을 검수하고 지역별로 균등·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해 기탁 식품의 안전성과 활용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식품기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광역푸드뱅크사업자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 운영한다. 이 센터는 연면적 972㎡ 규모의 단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연간 300억원 어치의 물품을 처리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건물 내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식품 기부에 대한 시민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기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서울시내 푸드뱅크·마켓은 지난해 149억원 어치의 식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배분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잉여 음식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고, 푸드마켓은 이 음식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회원으로 등록한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서울시 식품나눔 광역체계로 발전 5일 서울광역푸드뱅크 개소 ... 기탁 식품 수령·보관·배분 통합 서울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식품나눔(푸드마켓·푸드뱅크) 사업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대량으로 기탁되는 식품을 수령·보관·배분하는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를 도봉구 창동역 부근에 세워 오는 5일 개소식을 연다. 이에 따라 시내 푸드마켓 25곳과 푸드뱅크 27곳이 물품을 받기 위해 개별적으로 기탁업체를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물류비용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센터는 기부 물품을 검수하고 지역별로 균등·배분하는 역할을 수행해 기탁 식품의 안전성과 활용 과정의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식품기부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광역푸드뱅크사업자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 운영한다. 이 센터는 연면적 972㎡ 규모의 단층 건물로 건립됐으며 연간 300억원 어치의 물품을 처리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시는 건물 내에 홍보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식품 기부에 대한 시민 인식 변화를 유도하고 기부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방침이다. 서울시내 푸드뱅크·마켓은 지난해 149억원 어치의 식품을 기부받아 저소득층에게 배분했다. 한편 푸드뱅크는 식품의 생산, 유통, 판매과정에서 발생한 잉여 음식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이 음식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회원으로 등록한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후 도봉구 창동 ‘서울광역푸드뱅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식품나눔 문화 확산을 당부할 예정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4
- 자치소식 서울시 ‘명품 놀이터’ 300곳 만든다 서울지역 놀이터 300곳이 ‘명품 놀이터’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명륜어린이공원 등 50곳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상상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해 5월 5일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어 11월 말까지 100곳, 내년 어린이날까지 150곳을 추가로 ‘상상 어린이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 이 놀이터에는 숟가락 형태의 미끄럼틀을 타면서 소꿉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걸리버의 저녁초대’ 등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디자인이 지역 특성에 맞게 설치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440억원이 투입되며, 사업 대상지는 노원구 35곳, 도봉구 24곳 등 강북지역 자치구에 많이 몰려 있다. 시는 특히 놀이시설 디자인 선정 과정에 어린이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완공 후에도 주민들이 ‘공원 지킴이’로 활동하도록 유도하는 등 지역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할 방침이다. 안승일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100개 지역 놀이터에 대한 현장 디자인설명회에 총 8500여 명의 어린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이 컸다”며 “새 놀이터는 어린이와 주민 모두에게 유익한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장애인 배려’ 정책 편다 서울시는 모든 정책에 장애인의 시각이 반영될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78개의 상설위원회와 12개의 기금심의위원회 중 장애인의 시각 반영이 필요한 50개 위원회 위원으로 장애인이나 장애인 전문가를 반드시 위촉할 방침이다. 필수 위촉대상 위원회에는 재정계획심의위원회, 중소기업육성기금운용심의회, 청소년육성위원회, 도시공원위원회 등이 포함된다. 시는 우선 올해 주택정책심의위원회와 여성위원회 등 38개 위원회에 장애인이나 장애인 전문가를 배치한 뒤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아울러 25개 자치구에도 각종 위원회에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관련 전문가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이를 이행하는 자치구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면호 서울시 복지국장은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결정과 운용 과정에 장애인의 시각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장애인과 장애인 전문가를 각종위원회에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시 ‘식품안전 지킴이’ 300명 모집 서울시는 오는 6일까지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서포터스’ 300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식품안전 서포터스는 행정 지원인력으로 이달 말부터 약 10개월간 하루 8시간씩,주 5일제로 근무하고 일급 4만원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서울로 되어 있는 1974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식품 관련 학과를 전공하거나 이수한 사람이다. 위생사나 영양사 등 식품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 300명 중 25명은 서울시 식품안전추진단과 보건환경연구원에, 275명은 자치구의 식품관련 부서에 배치돼 원산지표시 위반 단속, 학교주변 식품안전 감시 활동을 펼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택시 승차대 디자인 공모 서울시는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통합하고 개선하기 위해 택시승차대, 택시 승차 위치를 알려주는 폴사인, 파고라(정자 형태의 쉼터) 등 3개 종류의 공공디자인을 현상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응모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업체는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고해 내달 23~24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공공디자인담당관실에 작품을 내면 된다. 최우수작에는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문의 02-6361-3455) 중소기업 수출보험료 지원 서울시는 서울에 소재한 중소기업에 수출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수출 실적이 연간 500만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체 100여곳이며 업체당 200만원 이내로 총 2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여성·장애인 기업, 수출실적 100만 달러 이하의 영세기업과 서울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디자인, 패션, 문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중으로 예산 6억원을 확보해 500개 업체를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 환경상 후보자 공모 서울시는 개인.단체.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 환경상’ 후보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추천 및 응모 기간은 4월1일까지이고, 공모 분야는 환경보전, 환경기술, 자원 재활용, 푸른마을, 조경생태 등 5개다. 시는 환경의 날인 6월 5일 시상할 예정이다.(문의 02-2115-74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2
- 당선 지름길 걸은 ‘뉴타운돌이’ 18대 총선이 끝난 뒤 정가에선 ‘뉴타운돌이’라는 신조어가 화제였다. 뉴타운공약을 앞세워 비교적 손쉽게 당선증을 받은 의원들을 겨냥한 말이었다. 17대 총선에서 탄핵바람과 함께 무더기 당선된 ‘탄핵돌이’의 후속편이었다. 지난해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서울지역 49개 지역구 가운데 40곳을 싹쓸이했다. 이중 절반을 넘는 무려 23명이 뉴타운공약의 힘을 빌렸다. 이중 상당수는 지역에서 얼굴도 생소한 정치신인이었지만 민주당 중진의원들을 가볍게 꺾었다. 여당후보가 내세운 개발공약이 유권자들에게 얼마큼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말그대로 뉴타운공약은 한나라당 수도권 압승의 1등공신이었던 셈이다. 30대인 김동성(성동을) 후보는 뉴타운 추진을 내걸고 여당 대변인을 지낸 재선의 임종석 의원을 꺾었다. 조선일보 기자 경력의 진성호(중랑을) 후보는 중화뉴타운 추진을 지원한다는 공약을 앞세워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5선의 김덕규 의원을 비교적 가볍게 눌렀다.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도봉구에서 뉴타운공약은 더욱 힘을 발휘했다. 신지호(도봉갑) 후보와 김선동(도봉을) 후보는 여권 거물 김근태, 유인태 의원을 각각 눌렀다. 김 의원은 여당 의장과 보건복지부장관까지 지낸 3선의원이었고 유인태 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재선의원이었다. KBS기자 출신의 안형환(금천) 후보는 뉴타운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여당 이목희 후보를 불과 342표차이로 제쳤다. 뉴타운공약 행렬에는 중진들도 빠지지 않았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인 홍준표(동대문을) 후보는 뉴타운확대지정을 공약했다. 여권실력자 정두언(서대문을) 후보는 가좌동일대 뉴타운의 신속한 마무리를 약속했다. 울산에서 5선을 지내고 서울 동작을로 지역구를 옮긴 정몽준 후보도 뉴타운을 내걸었다. 정몽준 후보와 안형환 후보는 훗날 민주당으로부터 거짓공약을 했다며 고소당했다가 검찰로부터 무혐의처분 받았지만 법원으로부터 직권기소 당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했다. 뉴타운공약은 민주당 후보들도 비켜가지 않았다. 서울지역 7명의 당선자 가운데 5명이 뉴타운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여당후보들에 비해 공약의 효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3
- 당선 지름길 걸은 ‘뉴타운돌이’ 18대 총선이 끝난 뒤 정가에선 ‘뉴타운돌이’라는 신조어가 화제였다. 뉴타운공약을 앞세워 비교적 손쉽게 당선증을 받은 의원들을 겨냥한 말이었다. 17대 총선에서 탄핵바람과 함께 무더기 당선된 ‘탄핵돌이’의 후속편이었다. 지난해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서울지역 49개 지역구 가운데 40곳을 싹쓸이했다. 이중 절반을 넘는 무려 23명이 뉴타운공약의 힘을 빌렸다. 이중 상당수는 지역에서 얼굴도 생소한 정치신인이었지만 민주당 중진의원들을 가볍게 꺾었다. 여당후보가 내세운 개발공약이 유권자들에게 얼마큼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말그대로 뉴타운공약은 한나라당 수도권 압승의 1등공신이었던 셈이다. 30대인 김동성(성동을) 후보는 뉴타운 추진을 내걸고 여당 대변인을 지낸 재선의 임종석 의원을 꺾었다. 조선일보 기자 경력의 진성호(중랑을) 후보는 중화뉴타운 추진을 지원한다는 공약을 앞세워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5선의 김덕규 의원을 비교적 가볍게 눌렀다. 상대적으로 낙후지역인 도봉구에서 뉴타운공약은 더욱 힘을 발휘했다. 신지호(도봉갑) 후보와 김선동(도봉을) 후보는 여권 거물 김근태, 유인태 의원을 각각 눌렀다. 김 의원은 여당 의장과 보건복지부장관까지 지낸 3선의원이었고 유인태 의원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재선의원이었다. KBS기자 출신의 안형환(금천) 후보는 뉴타운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여당 이목희 후보를 불과 342표차이로 제쳤다. 뉴타운공약 행렬에는 중진들도 빠지지 않았다. 한나라당 원내대표인 홍준표(동대문을) 후보는 뉴타운확대지정을 공약했다. 여권실력자 정두언(서대문을) 후보는 가좌동일대 뉴타운의 신속한 마무리를 약속했다. 울산에서 5선을 지내고 서울 동작을로 지역구를 옮긴 정몽준 후보도 뉴타운을 내걸었다. 정몽준 후보와 안형환 후보는 훗날 민주당으로부터 거짓공약을 했다며 고소당했다가 검찰로부터 무혐의처분 받았지만 법원으로부터 직권기소 당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했다. 뉴타운공약은 민주당 후보들도 비켜가지 않았다. 서울지역 7명의 당선자 가운데 5명이 뉴타운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여당후보들에 비해 공약의 효과는 미미할 수 밖에 없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3
- 국세청 인사 ◇고위공무원전보〈본청〉▷감사관 임성균▷개인납세국장 공용표▷국세청 박의만 안원구◇고위공무원승진〈서울청〉▷조사1국장 송광조〈중부청〉▷조사1국장 원정희▷조사2국장 하종화▷조사3국장 김명섭(2009.1.21자) ◇고위공무원전보〈중부청〉▷세원관리국장 박차석◇부이사관전보〈본청〉▷운영지원과장 박인목▷심사2과장 김경수▷국세청 나동균▷국세공무원교육원지원과장 강정무〈중부청〉▷납세자보호담당관 금용재◇과장급전보〈본청〉▷정책보좌관 임광현▷대변인 김형균▷전산기획담당관 차기선▷정보개발1담당관 이창숙▷감찰담당관 안동범▷납세자보호과장 김현준▷법무과장 신동열▷심사1과장 정환만▷법인세과장 김영기▷원천세과장 최진구▷부동산거래관리과장 신웅식▷재산세과장 이정길▷조사1과장 이승호▷조사2과장 이학영▷국제조사과장 박만성▷세원정보과장 권기영▷소득지원과장 최현민▷고객만족센터장 박영태▷국세공무원교육원운영과장 장영주▷국세청 오호선 김용균 하영표 구진열 최흥주 김진현 안종주 박석현 최남익 엄선근 백운철〈서울청〉▷감사관 황재윤▷운영지원과장 공형학▷법무1과장 김대지▷부가소비세과장 김문식▷소득재산세과장 조용을▷법인세과장 김기정▷조사1국2과장 이용우▷조사2국1과장 유학수▷조사2국2과장 김건중▷조사3국1과장 장성섭▷조사3국 2과장 권오철▷조사3국4과장 한성수▷조사4국1과장 이만수▷조사4국3과장 서국환▷조사4국4과장 신중식▷국제조사2과장 정경석▷국제조사3과장 이동신〈중부청〉▷징세과장 강석원▷부가소비세과장 배춘호▷법인세과장 강성준▷조사1국1과장 이준오▷조사1국2과장 진우범▷조사1국3과장 이기형▷조사2국2과장 강인구▷조사2국3과장 송기봉▷조사2국4과장 진형양▷조사3국1과장 김용석▷조사3국2과장 정회수〈대전청〉▷납세지원국장 홍순필▷세원관리국장 김영찬〈광주청〉▷납세지원국장 허명재〈대구청〉▷납세지원국장 하정국▷조사1국장 신세균〈부산청〉▷납세지원국장 진경옥▷세원관리국장 정수창▷조사2국장 이종문〈세무서장〉▷종로 서동명▷중부 장남홍▷용산 정태만▷성북 안희승▷서대문 조성근▷마포 송찬수▷영등포 서대원▷강서 박외희▷양천 안승찬▷구로 김만호▷동작 정준영▷금천 신동복▷강남 김종두▷삼성 송연식▷역삼 김종순▷반포 강진완▷서초 신재국▷성동 김영국▷동대문 조춘연▷도봉 이향구▷노원 임창규▷강동 심재련▷송파 박대규▷서인천 이선원▷남인천 성남효▷부천 이봉열▷안양 방춘석▷동안양 한인환▷용인 권경상▷시흥 정극채▷수원 장인모▷동수원 김장수▷성남 박전근▷평택 안춘복▷의정부 이강태▷남양주 최동수▷고양 이문영▷춘천 권재철▷홍천 김상진▷영월 이광우▷대전 최만호▷서대전 김석희▷동청주 김호영▷천안 김창섭▷홍성 손승락▷광주 김주현▷북광주 신규석▷서광주 김형욱▷전주 박득용▷북전주 성점수▷나주 박흥순▷동대구 조병기▷남대구 박무한▷북대구 최중호▷경주 임용석▷상주 김종국▷중부산 김안석▷서부산 강남규▷부산진 박장호▷수영 박동수▷북부산 심상희▷동래 강수구▷금정 안광원▷김해 유기동◇초임세무서장발령▷이천 김형중▷파주 최정욱▷원주 금정배▷삼척 홍성경▷속초 금주연▷강릉 금창남▷충주 박재형▷논산 김명기▷보령 이환규▷예산 최영관▷서산 한선동▷군산 최재봉▷목포 이종연▷여수 김세환▷익산 김형환▷순천 오용현▷정읍 김호익▷남원 한동연▷해남 김호연▷김천 김동수▷구미 김시재▷안동 윤순기▷포항 조정목▷영주 신광동▷영덕 손동근▷마산 이진영▷창원 하봉진▷울산 유동환▷동울산 유기복▷제주 황상순▷통영 이수진▷거창 현재빈(2009.1.29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1
- <부고> ▲김태식(한국방송광고공사 전문위원)씨 별세, 김응석(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 노조위원장)씨 부친상 = 20일 오후 10시40분, 빈소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 02-3410-6915 ▲이동섭(㈔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상임이사)씨 모친상 = 20일 오후 2시30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6 ▲김영태(SK에너지 울산CLX 부문장)씨 빙부상 = 20일 오전, 부산 남산동 침례병원 장례예식장 61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장지 경남 양산 석계공원묘지 ☎010-3768-5710 ▲최척호(전 연합뉴스 민족뉴스취재본부 기획위원)씨 빙부상, 배한규(사업)씨 부친상 = 20일 오후 1시, 경희의료원 영안실 201호, 발인 22일 오전, 장지 경기도 포천 선영 ☎958-9547 ▲김태원(무용평론가)씨 부친상 = 20일 오전 9시, 서울 도봉구 한일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후 2시 ☎ 011-579-3527 ▲이일재(LG스포츠 잠실구장 운영본부장)씨 모친상 = 20일 오전 10시20분,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 발인 22일 오전 8시 ☎ 02-3410-6916 ▲김일근(건국대 명예교수)씨 별세, 김병두(개인사업) 병욱(개인사업) 미정(열린사이버대 교수)씨 부친상, 이형우(영남대 교수) 조준연(미국거주) 장동훈(삼성전자 상무)씨 빙부상 = 19일 오후 7시, 빈소 건국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2030-79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1
- <부고> ▲이영근(국토해양부 도시정책관), 경근(세종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27일 오후 8시 12분,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 영안실 16호,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 02)2110-6193 ▲이수민(프로야구 LG트윈스 사원)씨 조모상 = 28일 오후 1시40분, 경기도 광명시 연세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7시 ☎ 02-2060-6114 ▲오영조(개인사업).영식(전 민주당 의원. 민주당 강북갑 지역위원장).영근(개인사업)씨 부친상 = 28일 오전 9시,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2)921-2899 ▲황흥구(인천대 사무처장) 씨 부친상 = 28일 오전 10시35분, 중앙길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 032-462-9261, 019-305-0021 ▲정점균(전 전파진흥원 서울지사장).이균.삼균(하나은행 호남본부 리스크관리 부장).창선(일영인더스트리 이사.전 광주매일 사진부장).창길(기획재정부 서기관)씨부친상, 김주현(자영업)씨 빙부상, 조영숙(광주 북부경찰서 민원실장)씨 시부상 = 28일 오전, 고흥 녹동현대병원, 발인 30일(금) 오전 9시 ☎ 010-6809-9886 ▲연상흠(청주MBC 보도국 카메라기자) 모친상 = 28일 오전, 청주 하나병원 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30일 오전, 충북 증평군 도안면 선영 ☎ 043-270-8423 ▲ 김기곤(울산매일신문사 경제부 차장), 김해곤(서양화가)씨 부친상 = 28일 오전 9시, 부산동래 백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30일 오전, 장지 울산시 울주군 상정리 선영 ☎(051)513-0300 ▲ 이하범(㈜무원 대표) 근범(대한생명 인재개발원 상무)씨 모친상, 박성운 (전무등중학교 교사) 정영택 (일양건설 부장) 김채곤 (어바이어코리아 상무) 윤성배 (예비군 중대장)씨 빙모상 = 28일 오전, 광주광역시 그린장례식장 7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장지 전남 장성군 동안면 구봉리 선영 ☎(062)250-4407 ▲김경준(딜로이트 컨설팅 부사장) 상준(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 명준(개인사업)씨 부친상 = 27일 오후 2시24분, 빈소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 02-3010-2293 ▲서재룡.재권(광주지방국세청 사무관.광주지법 파견).재형(사업).재한(사업)씨부친상 = 28일 오전 5시 20분 조선대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2)220-3352, 011-623-9710 ▲강기성(부산정보대 前 학장)씨 모친상 = 28일 오전 0시 50분,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51-256-7070~3, 051-330-7004 ▲박인홍(소설가)씨 부친상 = 28일 오전 7시30분, 경기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 031-900-0444, 016-253-1576 ▲ 김충민(前 서울 중구.강서구 부구청장) 영애(서울 도봉구 근무)씨 부친상, 최영석(前 김포경찰서 과장)씨 빙부상 = 26일 오후,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 011-385-7187 ▲김학구(MBC 글로벌사업본부 사업기획팀장)씨 빙부상 = 28일 오전 1시50분 서울삼성병원, 발인 30일 오후 2시 ☎02-3410-31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
- 2년간 서울 아파트값 2.94% 올라 2년간 서울 아파트값 2.94% 올라 1.11 대책 이후 강남권 가격 하락 ... 비강남권은 올라 주택담보대축 규제 강화와 분양가 상한제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 2007년 1월 11일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약세를 보인 반면 비강남권을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11대책 발표 후 2년 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2.94% 올랐다. 1.11 대책 발표 직전 2년간 오른 것은 49.1%로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강남권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의 경우 2년간 12.53% 하락했으며 재건축 물량의 경우 2년간 20.37%가 떨어졌다. 이와 반대로 뉴타운 등 호재가 끊이지 않은 비강남권 21개구는 15.68% 올랐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17.64%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송파구 (-14.85%), 양천구(-14.53%), 강남구(-11.43%), 서초구(-8.73%) 등 버블지역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에 반해 노원구는 44.56% 올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어 도봉구는 40.87%, 강북구36.99%가 올라 강북지역이 상승률 1~3위를 기록했다. 재건축을 제외한 규모별 가격 변동률은 소형(전용 60㎡ 이하)이 26.27%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중소형(전용60~85㎡)은 6.55% 올랐다. 부동산써브 리서치센터 박준호 연구원은 “1.11대책 이후 특히 강남권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며 “ 앞으로 논의될 강남권 투기지역 해제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처리되더라도 큰 반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
- 2년간 서울 아파트값 2.94% 올라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분양가 상한제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 2007년 1월 11일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부동산 시장은 약세를 보인 반면 비강남권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1대책 발표 후 2년 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2.94% 올랐다. 1·11 대책 발표 직전 2년간 오른 것은 49.1%로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강남권 4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의 경우 2년간 12.53% 하락했으며 재건축 물량의 경우 2년간 20.37%가 떨어졌다. 이와 반대로 뉴타운 등 호재가 끊이지 않은 비강남권 21개구는 15.68% 올랐다. 구별로는 강동구가 -17.64%로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음으로는 송파구 (-14.85%), 양천구(-14.53%), 강남구(-11.43%), 서초구(-8.73%) 등 버블지역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이에 반해 노원구는 44.56% 올라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고 이어 도봉구는 40.87%, 강북구36.99%가 올라 강북지역이 상승률 1~3위를 기록했다. 재건축을 제외한 규모별 가격 변동률은 60㎡ 이하가 26.27%로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60~85㎡은 6.55% 올랐다. 박준호 부동산써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1.11대책 이후 강남권은 재건축을 중심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며 “ 앞으로 강남권 투기지역 해제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이 처리되더라도 큰 반전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