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국인주민센터 통 번역사 및 상담사 양성 외국인주민센터는 오는 4월 4일까지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2016년도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 초급과정’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외국인주민에 대한 구직기회 창출을 통해 생활 안정을 돕고 늘어나는 외국인주민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회사·병원 관련 번역 실무, 산업재해 등 상담학습, 상담사례 분석 및 현장 체험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특히, 올해는 교육대상을 결혼이민자·영주권자·한국국적취득자·동포 등 안산시 거주 외국인주민으로 확대함에 따라 많은 지원자가 예상되며, 이번 초급과정 이수자에게는 중급 과정 교육을 수강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김종철 외국인주민센터 소장은 “통·번역 및 상담사 양성과정을 통해 안산시 거주 외국인주민이 스스로 일할 기회를 찾고, 개개인의 역량을 더욱 전문화시켜 지역사회 일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알차고 충실하게 교육내용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24
-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내년부터 본격화 과천시 갈현?문원동 일대에 135만3천90㎡ 규모로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추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된다.과천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26일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토교통부 하동수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한국토지주택공사 박수홍 도시환경본부장 등 관계 인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지식정보타운 역사 설치 비용범위 및 비용 분담 방법, 시기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들 참석자들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난 6월 국토교통부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지하철 역사 신설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850여억 원이 투입되며,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등과 구체적인 위·수탁협약을 거쳐 내년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게 된다.새로 신설되는 역사는 지하철 4호선(과천~안산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안양 인덕원역 3.3km 중간 지점에 지하 1층, 지상 1층 약 1만㎡ 규모로 설치되며,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2020년경 개통될 예정이다.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사업을 통해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됨은 물론 안양·의왕 등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지하철역사 신설 사업은 그간 역사 공사비용 부담 문제와 관련 규정 등 많은 제약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치 옥공이 옥을 쪼는 심정으로 끈기를 가지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수 십 차례 협상을 거듭한 결과 오늘의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오늘 최종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11월 13일 오후 6시 안산문화광장 ‘파크콘서트’ 수능으로 끝낸 홀가분한 수험생들을 위한 초대형 음악회가 오는 13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수능을 치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수고한 사람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는 ‘토닥토닥 프리허그’ 퍼포먼스를 안산지역 공연단체들과 함게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와 슈퍼스타K가 낳은 가수 박보람, 홍대 인디밴드 ‘분리수거’ 등 대중가수와 영원한 디바 ‘인순이가 출연해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인기 뮤지컬의 한 장면도 관람할 수 있다. 인기 뮤지컬인 ‘지킬앤하이드’ 공연팀이 출연해 뮤지컬 하이라이트 장면을 보여줄 예정이다.초대형 음악회인 만큼 음악회 사회는 개그맨 김지호와 개그우먼 박소영이 진행을 맡았다.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031-481-2068)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안산 포낙보청기, 2주년 기념 특별할인 행사진행 안산보청기 전문 업체인 포낙보청기가 개업 2주년을 맞이하여 파격적인 보청기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보청기 제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로 그동안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한편, 안산포낙보청기는 전문 청능사가 직접 상담을 해 신뢰할 수 있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노인성 난청 및 유소아 난청재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최첨단 청력검사 장비와 보청기 성능 분석기 도입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401-6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안전안산 정책 토론마당 열기 후끈 세월호 참사로 생긴 지역사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대규모 토론대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거버넌스 센터와 올해 초 안산시민 1000인 원탁회의를 추진했던 안산 1000인 위원회가 준비한 ‘2015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 행사에 안전 재난분야 전문가들과 정치인, 시민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마당을 펼쳤다.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416 진상규명과 공동체 치유 회복, 재난 정책 등 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14차례의 토론이 진행되었고 회의장 밖에서는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416 기억저장소 영상상영, 안전 전시회, 0416 활동사진 전시회가 진행됐다.특히 미래세대세션에 준비된 청소년 한마당에는 안산지역 25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우리가 꿈꾸는 사회, 우리가 바라는 안산’이라는 주제로 살고 싶은 세상을 그려보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한민국 정책 컨벤션 페스티벌은 유럽의 알메달렌 정치박람회를 본 따 마련된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스웨덴의 한 휴양도시 알메달렌에서는 1982년부터 매월 7월 첫 주 정치토론과 각종 행사가 열린다. 연인원 수 십만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정치인과 시민단체 기관이 참여해 공식 세미나와 즉석토론이 이어지고 이를 통해 정치적 포부와 비전을 공유하고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내는 정치문화 페스티벌이다.대회를 준비한 김경민 사무국장은 “아직까지 선진국의 토론문화를 따라가기는 힘들지만 치유가 필요한 안산에서 이런 대회를 준비하고 시도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특히 청소년들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 사회 희망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2
- 만화도서관 ‘꿀잼’ 놀러오세요 30~40대 성인이라면 어린시절 만화방과 얽힌 추억 하나씩은 있을 것이다. 푹신한 쇼파에 몸을 묻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순정만화, 명랑만화, 무협만화들. 요즘은 세월이 변해 만화방은 없어졌다 하더라도 종이가 아닌 조그만 헨드폰 속에 들어간 만화는 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며 성장하고 있다. 아니 오히려 대박 난 드라마며 영화는 대부분 인기 웹툰이 원작일 정도로 만화는 컨덴츠의 질이나 독자 흡입력 면에서 다른 장르를 앞서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만화의 힘, 만화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돼 화제다. 안산시가 지난 1월 개관한 본오3동 만화작은도서관이 바로 그곳이다. 장수작은도서관 만화도서관으로 탈바꿈상록수역을 지나 상록수 가구거리를 따라 쭉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본오3동 ‘장수마을’. 한적한 주택가 놀이터 옆 장수노인정 2층에 만화도서관이 들어선 것은 지난 1월30일. 이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던 장수작은도서관 이용객이 줄자 주제가 있는 특화 도서관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고민 끝에 정해진 주제는 바로 ‘만화’ 기존 보유하고 있던 일반 도서를 다른 도서관으로 재배치하고 이 곳엔 학습만화와 일반 만화 5000여권을 구입 만화전용공간으로 꾸민 것이다.감골도서관 김혜진 사서는 “사실 만화는 일반 책들과 달리 조금 소홀히 취급되죠. 엄마들도 아이가 만화를 읽으면 슬며시 뺏고 동화책을 읽으라고 하니까요. 요즘 인기있는 웹툰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만화가 가지는 힘은 어마 어마 합니다. 아예 만화 전문 도서관을 만들면 시민들도 편하게 즐겁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죠”라고 말한다.1월 30일 개관 후 만화도서관의 인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평균 이용객이 3배 이상 늘어났고 마을 주민들 뿐만 아니라 멀리서도 만화도서관 소식을 듣고 찾아오는 시민들도 적지 않다. 아이가 좋아하는 학습만화 엄마가 좋아하는 순정만화 아빠가 좋아하는 웹툰까지 여기 다 있네리포터가 방문한 날 마침 와동에서 버스 두 번 갈아타고 만화도서관을 찾은 모녀를 만날 수 있었다. 방 한 칸이 만화로 가득 하다는 박용란씨는 만화 애호가를 넘어 애찬가 수준이다. “소설은 상황을 묘사하는 글을 읽고 생각해야 하니까 독자가 몰입할 수 있기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만화는 단 몇 장만 읽어도 작가가 전달하려는 감정에 푹 빠질 수가 있어요. 시각적인 힘이 그만큼 강한 거죠. 만화는 소설보다 쉽게 읽히고 감동도 크다”며 만화의 장점을 술술 풀어내는 박용란씨. 만화도서관이 안산에 개관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초등학교 6학년 딸 심수현 양과 한달음에 달려왔다. 현재 만화도서관에는 5000여권의 만화책이 구비되어 있다. 그중 60%가 어린이들 학습만화. 학습 분야는 한계가 없다. 역사부터 인물, 과학, 수학, 백과사전까지 왠 만한 지식은 만화만으로도 습득이 가능할 정도다. 여기에 한창 인기 있는 코난시리즈, 메이플 스토리 등 일반만화와 추억의 만화코너도 있다.김혜진 사서는 “만화를 좋아했던 부모세대들이 다시 보고 싶은 옛 고전 만화들을 비치하려고 계속 구입 중이다. 어릴 때 좋아했던 순정만화 ‘캔디 캔디’ 등 옛 만화를 비치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또 최근 한창 인기 있는 웹툰 만화 중 출판된 작품은 대부분 구입해 비치했다. 강풀의 웹툰시리즈는 물론 최근 인기드라마 미생, 송곳, 치즈인더트렙 까지 이곳 만화도서관에서 빌려볼 수 있다. 함께하는 만화도서관 독자참여 코너즐거움이 샘솟는 만화도서관인 만큼 이용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이다. 개관기념 이벤트로 진행한 만화도서관에게 응원 메시지 적기 프로그램에는 꼬마들부터 어른들까지 응원의 목소기가 담겼다. 또 인근 디자인 문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내 인생의 만화’를 주제로 한 디자인 응모대회에는 50여점의 작품이 참가했다. 이 작품 중 일부는 만화도서관 인테리어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혜진 사서는 “지난 겨울방학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 후 정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진 않다. 만화도서관인 만큼 만화와 독자들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족들과 함께 심심한 주말 어디갈까 고민이라면 만화도서관을 찾아가 보자. 재미와 감동으로 봄 햇살처럼 마음이 포근해 질 것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안산시 대부도 ‘맞춤형 좋은학교 만들기’ 첫 시작 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에 위치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2016년 맞춤형 좋은 학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대부도 지역 맞춤형 좋은 학교사업은 대부도라는 지역 특성상 안산시내에서와 같은 교육여건이 제공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대부도 지역에 위치한 골프장, 승마장, 미술관, 박물관, 전시관 등 지역자원을 이용한 특성화 방과 후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가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교와 학부모, 지역의 업체 대표들이 공동체를 구성하여 추진하게 됐으며, 베르아델 승마장, NCC골프장, 유리섬박물관 등은 앞으로 학교와 연계해서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대부, 대동, 대남 초등학교 1~6학년 학생과 대부중·고등학교 학생들은 누구나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며, 시는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각 학교별로 2천만원씩 총 5개 학교에 1억원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사업에 대해 대부도 지역 학교장 들은 한목소리로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로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발달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대부도 지역 맞춤형 좋은 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의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엄마·아빠와 여성비전센터 빵을 구워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직장부모를 위해 매주 토요일 ‘가족베이커리’라는 이색적인 가족체험프로그램이 열린다. 안산여성비전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2인 1조 한팀으로 직접 제과제빵을 만들며 가족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특강을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4월까지 4주씩 3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이어 5월에는 조손가정 및 소외계층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가족베이커리는 7월 중 일반모집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임흥선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가족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안산시의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만들기에 이바지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성실·우수납세자 40여명 선정 인정서 수여 지난 3월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6년 안산시 성실납세자·우수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올해 성실·우수납세자 선정된 사람은 모두 40명. 안산시는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 조례’에 근거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건수 3건 이상을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한 개인과 법인 중 구청장의 추천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되면 1년간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전액감면,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담보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시는 성실·우수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우대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민 중심의 세정 운영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제종길 안산시장은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에서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지방세 납부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알뜰하게 재정 운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
- 우리지역 작가 그림전시회 열어 지역 작가를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의미있는 전시회가 사2동에서 진행중이다. 사2동 주민자치센터 3층 항가울갤러리에서는 지역작가인 원성순 화가의 개인전이 진행중이다. 사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이 행사는 안산 지역작가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진행중이다. 원성순 작가는 안산시 지역에서 주로 활동 중이며 사2동 주민자치센터 수채화반에서 오랜 기간 작품을 그려왔다. 또한 원성순 작가는 2010년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2013년 한국국토 해양 환경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화려한 색감이 가득하여 봄 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수채화 15여점이 전시된다.문육식 사2동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을 초대하여 지속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시들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생활이 더욱 다양하고 풍요롭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원성순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주민들에게 봄기운 가득한 따뜻한 느낌의 수채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