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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어있던 명당 전원주택 2억대 분양 전세가 고공행진과 아파트에 대한 재산가치 기대심리 하락으로 도심 근교 전원주택이 각광받고 있다. ‘더 이상 아파트로 돈 버는 시대는 끝났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이왕이면 건강하고 쾌적한 전원주택 생활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 것이다. 중장년층에서 노년층까지 원하는 생활 누릴 수 있어금어리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9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총 28세대로 8~11월 사이에 입주 예정이다. 50~60대 고객들은 4都(도)3村(촌), 즉 4일은 도시에서 3일은 전원에서 즐기는 여유 있는 삶 추구하며 세컨드하우스로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를 찾는다. 서울에서 1시간 내, 분당, 용인 수지, 수원에서는 20분 거리라 도심에 사는 손자들이 자주 와 놀기에도 그만이다. 서울 출퇴근도 편해 실제 계약자의 60~70%는 30~40대 직장인 가족이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 250만 평 부지에 유치·초·중·고등과정 대안학교가 착공에 들어가 교육열 높은 학부모들이 몰려들어 결속력 높은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잣나무 숲 체험원에 용인시민체육센터까지 없는 게 없다어매마을 단지 인근 도보 5분 거리에는 산림청에서 관리하는 ‘금어리 잣나무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다. 피톤치드를 발산하는 잣나무 숲 산책코스는 어른들에도 감사하다. 타운하우스에 들어오는 입구 쪽에는 배드민턴장, 축구장, 골프장, 헬스장, 수영장, 사우나 등을 갖춘 용인시민체육센터가 있어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용인시민에게는 60%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자동차로 5~6분 거리에 큰 규모의 포곡농협이 있어 장보기 편리하고, 에버랜드가 8~10분 거리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기대감 만발한 교통호재영동고속도로 용인IC가 10분 거리이고, 자동차전용도로인 57번 국도 포곡IC가 10월에 개통되면 분당 율동공원이 15분 거리로 25분 만에 분당에 진입해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단축된다.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가 착공됐는데, 용인 에버랜드 주변 450만 평 규모의 복합테마파크의 영향으로 포곡IC 신설이 기대된다. 그렇게 되면 구리, 강동, 남양주에서 에버랜드까지 접근성이 좋아지게 된다. 제2외곽순환도로 동탄~이천 구간에도 에버랜드 인근 IC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재 기흥에서 에버랜드까지 운행되고 있는 경전철이 경기도 광주(상동)와 연결되면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과 연계되어 위례신도시 인구까지 에버랜드로 유입시킬 수 있으므로 타당성 검토가 기대된다. 고급 자재로 퀄리티 높은 타운하우스 시공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72.7㎡(22평) 82.6㎡(25평) 타입의 2층 주택이며 다락방을 추가하면 112.4㎡(34평) 3층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세대 정원이 56평이고 차는 세대별 2대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어매마을 타운하우스는 고급 자재들을 사용한 고급 주택이다. 외관은 현무암과 스타코(파벽돌)를 선택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흰 벽은 고급자재인 스타코플렉스를 도포해 건물 외벽에 인장력을 높였다. 단열방식은 면적 손실과 결로의 위험이 있는 내단열 대신 외단열 방식으로 시공했다. 지붕은 리얼징크를 사용해 부식과 내수도(물 스며듬)를 방지했다. 단지 내 CCTV와 가로등 설치, 단지 내 6m 도로 확보로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분당·용인 전세가도 안 되는 2억대 후반. 금리가 저렴해 대출을 받으면 1억 3,000~4,000만 원으로 꿈에 그리던 타운하우스를 마련할 수 있다. 문의 : 1599-5673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용인 보정동 ‘소년공방’ ‘소년공방’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그리거나 만들고 싶어 하는 것을 공방장들의 도움을 받으며 작업하는 공간이다. 아담한 공간에 다양한 지관(종이류)과 색색의 테이프, 목재류, 필기도구, 페인트 등 만들기 재료가 가득하고 아이들 사이즈에 맞는 작업대가 있다. 소년공방 황혜정 원장은 한창 호기심 가득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고 한다.“저희 아이들이 언제 제일 몰입하고 성취감을 느끼는지 지켜봤어요. 바로 무언가 자기 스스로 고안해 만들 때였어요. 무엇을 만들었나 물어보면 스토리가 엄청 쏟아지더라고요. 영화를 보면 미국 아이들이 유년시절 차고나 지하의 작업실에서 창의성을 마음껏 키우는 장면들이 있잖아요. 저는 아파트에 사는 우리나라 아이들에게 마음껏 상상하고 그리고 만들 수 있는 작업실을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그렇게 지인들과 뜻을 모아 용인 수지 신봉동에 안테나샵을 오픈했고 좋은 반응과 입소문을 얻게 돼 현재는 용인 보정, 동백, 풍덕천에 지점을 열었다고 한다. ‘소년공방’은 아이의 내면을 끄집어 내기위해 소통을 중요시 하고 아이 자체가 커리큘럼이 된다.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정하고 그 생각을 계획서로 만들어 디자인을 해서 시행착오 과정을 겪으며 만들어나간다. 공방장은 그 과정 속에서 아이의 기능적인 도구 조작의 미숙함에 도움을 주고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스스로 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성취감이 매우 크다. “엄마들이 소문을 듣고 처음 와서는 전형적인 커리큘럼을 요구하거나 학습적인 효과를 원하기도 해요. 그런데 수업 후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하면서 과정을 자세히 조잘대는 모습을 보면서 점차 변화되어 갑니다. 가르칠 때만 교육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면서 더 많이 성장하는 구나를 깨닫는 거죠.” 아이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니맷 목공기계로 도안 패널을 잘라내 만든 목공예 작품들이 예뻤다. 아이들이 만든 헬리콥터 모형, 의자, 실제 움직인다는 자동차 모형, 상상력이 듬뿍 담긴 동물모형과 로봇도 멋지다. 작품 속에 아이들의 스토리가 몽글몽글 들어있는 것 같았다.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ver.com 위치 :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08-4 호암빌딩 6층 문의 : 070-4232-00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07
- 나만의 방법으로 미술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 아이들에게 ‘미술관’은 어떤 곳일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가 아니라면 그림을 둘러보는 과정이 좀 지루하다고 말하는 아이가 대부분일 것이다. 미술 전시를 좋아하는 엄마 마음에 아이들도 함께 잘 즐길 수는 없을까 늘 안타까웠다. 마침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에서 미술관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현대미술과의 새로운 소통 방법을 제시하는 특별전시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이 열린다는 소식이다. 이번 전시와 체험활동을 통해 어떻게 하면 미술관이 재미있고 즐거울 수 있을지 알아보면 어떨까.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자료제공 국립현대미술관 ‘내가 직접 전시를 준비한다고?‘이번 전시는 과천 이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전시로 미술관의 대표적인 기능(수집, 보존, 조사·연구, 전시, 교육)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오랜 기간 열리며, 상설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상설 전시는 5가지 주제로 꾸며진 각 공간에서 어린이는 미술관의 주체가 되어 주변 일상 사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수집해보고, 전시의 기획의도를 퍼즐과 수수께끼로 풀어보고, 직접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현미경을 통해 작품을 살펴보는 등 직접 전시기획자, 교육기획자,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볼 수 있다.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첫 번째 방법은 ‘미술관 작품의 이야기를 듣다: 수집’이다. 미술관의 소장품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수집 과정과 기준을 살펴본다. 어린이 스스로 자신만의 기준으로 일상생활 오브제를 활용한 수집활동을 경험해 보고 동시에 다른 친구들의 수집활동들과 비교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두 번째 방법은 ‘작품 속 이야기와 만나다: 조사·연구’이다. 작품은 작가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전시를 기획하는 과정 중에 이루어지는 조사와 연구를 통해서 탄생한다. 따라서 작품이 제작되기까지의 과정, 아이디어, 작품의 제작방식 그리고 재료 등을 직접 보고 감상하며 나만의 관점과 방법을 찾아보는 공간이다. 세 번째 방법은 ‘전시 속 숨겨둔 수수께끼를 풀다: 전시’이다. 전시는 큐레이터의 기획의도에 따라 같은 작품일지라도 다른 주제와 내용으로 기획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이 공간에서 전시 안에 숨겨진 큐레이터의 의도와 전시를 이해할 수 있는 여러 코드와 관련된 수수께끼를 직접 풀어보며 미술관에서의 ‘전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네 번째 방법은 ‘오랫동안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방법: 보존’이다. 미술관 작품 상태를 건강하게 지키고, 본래의 모습으로 관람객들에게 보일 수 있도록 하는 보존·복원 활동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작품을 관람할 때 주의해야 할 태도들을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다섯 번째 방법은 ‘나만의 미술관을 즐기는 방법’으로 어린이들은 앞에서 제시한 네 가지 방법을 활용하여 미술관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픽토그램((그림문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수한 결과물은 향후 어린이미술관 공간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도 풍성전시와 더불어 미술관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나와 작품 이야기>는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두 번째 방법 코너와 관련하여 전시된 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작품에 관한 감상 내용을 활동지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시 속 CM(Children’s Museum)탐정〉은 미술관 전시의 기획의도를 다양한 전시 구성 요소로 살펴보며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으로 〈나의 멋진 미술관 친구〉는 미술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어린이미술관을 멋지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픽토그램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6세~초등 6학년의 어린이 가족 대상으로 하는 주말 교육 프로그램도 열린다. 〈아트카페〉는 작품의 제작 과정을 이해하고 제작 계획을 토대로 주체적 창작활동을 이끌기 위한 프로그램이다(6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포함 가족, 매주 토 13:30-15:00 일 15:30-17:00). 〈출발! 작품 속으로〉는 실제 작품을 감상하며 오랫동안 다양한 감상법을 활용해 감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초등 저학년 어린이, 매주 일 13:30-15:00)이고, 〈미술관에 가면〉은 어린이미술관 전시 곳곳에 숨겨진 여러 방법을 통해 미술관은 어떤 곳인지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6세~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포함 가족, 매주 토 15:30-17:00). 각각의 주말 교육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www.mmca.go.kr/child/)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주말에 열리는 과학체험마당 인천광역시교육과학연구원이 올해도 주말과 여름방학에 주말과학체험마당을 연다.주말과학체험마당은 인천학생과학관 관람객을 대상 자율 선착순 방식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하는 탐구실험을 직접 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주말과학체험마당은 과학 쇼 형태로 진행되며 인천과학고등학교 등 70개 중고등학교 과학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실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68일 204회로 진행되며, 토요일과 일요일 1일 3회 (11:40, 13:20. 14:40)이다. 특히 올해는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전기전도도 실험, 물 잡아먹는 구슬, 입체별자리판 만들기, 편광경으로 보는 빛의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단원보건소 ‘손주 돌봄 육아교실’ 참가자 모집 조부모와 예비조부모를 대상으로 맞벌이 자녀가정 등 조부모의 역할 증대와 출산장려,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손주 돌봄 육아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손주 돌봄 육아교실’은 오는 5월 11일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매주 1회 3주 과정으로 단원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생아 관리, 아기 목욕시키기, 응급처치 대처법, 동화 들려주기 및 동요 부르기, 성장점 체조, 베이비 마사지 등에 대해서 강의가 포함되어 손주를 돌봐야 하는 조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손주 돌봄 육아교실은 아이를 키우는데 익숙하지 않은 조부모들에게 신세대 놀이법과 육아법 등을 제공해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들의 부담을 덜고 부모와 자녀 간 육아방법의 차이로 생기는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이번 교육을 희망하는 조부모 및 예비조부모는 4월 11일부터 5월 6일까지 단원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031-481-2563, 2552)로 전화 또는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강동구 상일·명일동 소재 고등학교 학생(학급)수 조사 학생수 많으면 내신 성적 경쟁력 갖추고 다양한 교육활동 진행 전반적인 인구수 감소로 초·중·고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강동구 학생 수는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본지 421호 4면 기사 참조). 전체적인 인구수 감소와 더불어 상일동 재건축 아파트 이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여파가 본격적으로 학교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학생 수 감소는 학교에 다양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강동구 소재 학교 관계자는 “출산률 감소로 인한 학생 수 감소와 더불어 재건축 이주에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일동 지역 학교에서의 학생수 감소로 인한 대책과 교사 수급, 학생들의 교육활동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연구가 시급한다”고 전했다. 이 지역 5개(강동고·광문고·상일여고·한영고2016-04-14
- 동네 도서관으로 떠나는 ‘책 소풍’ 풋풋한 봄꽃의 향기가 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계절, 전국 도서관에도 책의 향기가 배어나오고 있다.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원화 전시, 과월호 잡지 나눔 행사까지 도서관 주간(4월12일~4월18일), 세계 책의 날(4월23일)을 맞아 우리 동네에서 펼쳐지는 책과 함께하는 파티를 소개한다. 송파어린이도서관 신천역 부근의 송파어린이도서관은 도서관주간과 개관 7주년을 기념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가족 프로그램에 각별히 신경 썼다. 초등 자녀를 둔 10 가족을 초청해 가족 책도장인 ‘장서인 만들기’를 선보인다. 판화기법의 그림책을 펴낸 김지연 작가가 진행한다. 2009년 문을 연 도서관과 동갑내기인 2009년생 어린이들이 본인의 과거-현재-미래를 북아트로 만들어 보는 ‘모여라 8살 나의 역사책 만들기’도 선보인다. 6~9세 어린이 대상으로 클래식과 연극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음악극 ‘초대장아 어디 있니’ 공연도 열린다. 무료로 진행되는 도서관 이벤트는 4월1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받는다. 임신 3개월 이상 예비 엄마를 위한 ‘아가마중’ 태교 프로그램도 공들여 준비했다. “감성태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미술, 음악, 민화 등 예술가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총 5차례 진행되며 감성테라피스트, 음악가, 민화 작가, 그림책 작가 등 전문가가 진행합니다”라고 송파어린이도서관 문경아 과정이 설명한다. 그림책 작가들의 모임인 ‘힐스(Hills)’의 개성 넘치는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4월22일까지 열린다. 원화 작가들과는 4월16일(토) 직접 만나며 창작에 얽힌 에피소드와 어린이들에게 작가가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도 마련한다. ·가족장서인만들기 4월23일(토) 오전 10시~12시·모여라 8살 나의 역사책 만들기 4월23일(토) 오전 11시~1시·클래식 음악극 ''초대장아 어디 있니?'' 4월30일(토) 오후 3시·Hills 원화작가와의 만남 4월16일(토) 오후 3시·예비엄마를 위한 도서관 태교 ''아가마중'' 4월20일~5월18일 매주 수 오전 10시~12시·문의 : 02-418-0303 송파도서관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24일(일)까지 한시적으로 책 대출 권수가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된다. 4월14일(목)에는 과년도 잡지와 기증 도서를 무료로 나눠주는 ‘책 나눔터’ 이벤트도 연다. 어린이, 성인 대상 독서교육 1일 특강도 진행된다. 초등 3~4학년생을 위해 4학년 교과서에 실린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글로 정리하는 ‘생각 쑥쑥 교과나들이’, 오금공원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체험하는 ‘도서관과 숲’, 자녀 대화법과 독서교육법 전문가 초청 특강도 선보인다. ·책 나눔터 4월14일 오전 10시~오후 5시·생각 쑥쑥 교과나들이 4월14일(목) 오후 3시~ 4시30분·우리 아이 자존감을 높이는 자녀 대화법 4월15일(금) 오전 10시~12시·도서관과 숲 4월16일(토) 오후 2시~ 4시·우리 아이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4월18일(월) 오전 10시~12시 ·문의 : 02-3434-3333 송파글마루도서관 세계책의 날 4월23일에는 미니 동물원을 만날 수 있다. 토끼, 뱀, 앵무새, 파충류 등 30여종의 동물을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쓰다듬어 보거나 관찰할 수 있다. 가족, 친지, 연인에게 엽서를 써 미니 우체통에 넣으면 100일 후 배달해 주는 엽서 이벤트, 50여종의 신기한 팝업북 전시회도 열린다. 도서기증데이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비누 장미꽃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서관에 온 느린 우체통 4월12일(화)~4월18일(월)도서기증데이 4월22일(금)글마루에 찾아온 동물원 4월23일(토)문의 : 02-449-8855 암사도서관 개관 6주년을 맞이한 암사도서관은 시를 주제로 프로그램들을 구성한다. 4월21일(목)에는 훈남 시인 ‘글배우’ 김동혁 작가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걱장하지 마라>, <신호등처럼> 2권의 시집을 발간한 김 작가는 하상욱과 함께 대표적인 SNS 시인으로 꼽힌다. A4 용지에 사인펜으로 시를 적어 가로수, 담벼락에 청테이프로 붙인 후 사진 찍어 SNS에 올리는 소셜미디어 스타다. 시를 필사하거나 ‘윤동주부터 하상욱까지’ 시대 흐름에 따른 시집 전시, SNS 시에 댓글 달아 시를 완성하는 ‘시가 즐겁다 댓글에 대시하다’ 이벤트도 4월20일(수)까지 진행한다. ·SNS시인 김동혁 초청 강연회 4월21일(목) 오후 7시·문의 : 02-429-0476~7 강일도서관 4월24일(일)까지 평소 대출되지 않던 잡지, DVD를 14일 동안 빌려볼 수 있는 관외 깜짝 대출 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세계 책의 날인 4월23일(토)에는 책벼룩시장을 열어 집에서 읽지 않는 책을 서로 교환하거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코너도 선보인다. ·책벼룩시장 4월23일(토) 오후 2시~4시·문의 : 02-2045-7945 광진정보도서관 철학고전강의 ‘지젝에게 배우는 현대정치’ 5회 강의를 선보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독서모임이 활발히 활동중이라 인문학 강의 요청이 많은 광진정보도서관에서 공들여 준비한 현대 스타철학자인 지젝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특강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차별적인 언어에 열광하는 미국인이 왜 생기는가?’, ‘내 급여는 쥐꼬리인데 왜 회장님의 급여는 천문학적인 숫자일까’라는 현실 정치, 경제의 담론과 연결해 김성우 철학박사가 철학강의를 진행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아이패드로 디지털영화를 만들어보는 ‘디지털스토리텔링’을 진행하며 4월16일(토)~18일(월)에는 과월호 잡지를 나눠준다. ·김성우 박사의 ''지젝에게 배우는 현대정치'' 4월8일~5월6일 매주 금 오전 10시~12시·디지털스토리텔링 4월16일(토) 오전9시~12시·문의 02-3437-5092 구의3동도서관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책 만드는 정혜원작가 초청 강연회와 냅킨아트로 탁상시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탁상시계만들기 4월16일(토) 오전10시30분~12시·정혜원 어린이책 작가 초청 강연회 4월23 2016-04-14
- 가죽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 강동구가 ‘가죽?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 교육생을 4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전액 무료이며 교육이 완료된 후 교육생의 취?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강동구는 가죽패션분야를 암사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특화사업으로 육성해 지속가능한 자생적 일자리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동부여성발전센터와 강동구 가죽공예 마을기업인 홍스공방과 지원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지역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5월10일부터 5개월 간 가죽공예 이론 및 실기부터 창업제품 제조, 사회적 경제 수업, 창업 멘토링 등 실기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교육생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02-3425-58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노원구, 청년에게 취업준비지원금으로 응원합니다! 노원구는 노원교육복지재단이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청소년) 50명을 선발해 1인당 총 200만 원의‘취업준비지원금’을 지원한다.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의 후원으로 총 2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그중?1억 원으로 지급하는 취업준비지원금 제도는 지자체 최초의 사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구는 청소년기본법에 의거해?만 16세 이상 만 24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자로 선정함에 따라, 수혜 대상자는 소득기준으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4인 가구 기준 월 5,269,721원) 이하인 자, 재산기준 1억 5천만?원?이하 등 위 기준들을 모두 충족하는 자에 대해 추천이 가능하다. 문의 : 02-2116-470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원예치료로 정신 다스린다 장안구보건소는 지난 4일 권선구 당수동 시민농장에서 ‘마음돌봄농장(Mind Care Farm)’ 개장식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마음돌봄농장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당수동 1000㎡의 면적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정신건강 치료자들이 참여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이다.이날 개강식에는 수원시 지역 6개의 정신건강관련센터와 사회복귀시설 회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귀시설 ‘새봄’회원과 고색 농악단이 함께하는 풍물 놀이팀의 식전공연 등 개장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앞으로 마음돌봄농장은 농장운영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농사기술을 배우고 참가자들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감자, 고추, 토마토, 호박 등의 작물을 경작하고, 수확시기에 맞춰 나눔 장터와 작은 축제도 열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