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7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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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비대면 도서관 서비스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우리 동네 도서관이 다시 꿈틀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오프라인 모임이 취소되면서 여느 때보다 멀게만 느껴지던 도서관이 온라인을 타고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로운 도서관의 변신은 무죄다. 온라인을 무대로 화려하게 부활하는 우리 동네 도서관의 비대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온라이브(On-Live)러리“도서관 문화강좌를 온라인으로 보기”파주시 교하도서관에서는 인문학 강연과 북컬렉션을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이브(On Live)러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이브러리’는 단 한 번의 가입으로 교하도서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온라인 강좌를 만나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교하도서관은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던 문화강좌를 온라이브러리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하고 강좌 다시보기, 북컬렉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이브러리는 네이버 밴드를 통해 제공되며 네이버 밴드 검색창에 온라이브러리를 검색해 바로 가입 신청할 수 있다. 또 일부 실시간 강연은 서비스 가입 없이도 교하도서관 페이스북에서 동시 시청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하도서관 이인숙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모두가 지치고 힘든 때 도서관이 기획한 문화강좌가 일상의 작은 쉼이 되길 바란다”며 “온라이브러리 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서비스 기간에도 시민들이 원하는 도서관 강좌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낙소스(Naxos) 서비스“온라인으로 클래식과 재즈 250여만 곡 음악 감상하기”음악테마 도서관인 가람도서관은 세계 유명 음반사의 클래식과 재즈 음원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 ‘낙소스 디지털 음원 서비스’(이하 낙소스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존 낙소스 서비스는 가람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도서관 컴퓨터나 음악 감상용 태블릿PC를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도서관 이용이 어렵게 되자 가람도서관에서는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낙소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낙소스 서비스는 소니, 워너클래식스, 유니버설 등 세계 유명 음반사들이 발매하는 15만장의 CD에 수록된 클래식 음원 230만여 곡과 1만9천여 장 CD에 수록된 재즈 음원 22만여 곡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가, 카테고리, 음반사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도 만들 수 있다. 가람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 가능하며 PC로 개인 계정을 생성하면 휴대폰으로도 이용 가능하다.■인스타그램 SNS 북챌린지 이벤트“지금 읽는 책 자랑하고 지역서점 이용권 선물 받고~”파주중앙도서관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자와 도서관의 만남을 독려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SNS이벤트로 ‘지금읽음 챌린지’와 ‘북버킷 챌린지’를 운영한다. 지금읽음 챌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읽는 책의 인증샷과 해시태크(#지금읽음#파주시중앙도서관)를 함께 올리면 된다. ‘북버킷 챌린지’는 공존과 평화, 통일을 주제로 하는 책을 추천하고 추천 이유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된다. SNS 응모기간은 7월 19일까지며 당첨자는 7월 24일에 발표된다. 이벤트별로 30명을 뽑아 파주 지역서점 이용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온라인 전자 잡지 무료로 보기“국내잡지 216종 온라인으로 보기”오프라인 상의 많은 영역이 온라인으로 진화해가는 와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전자도서화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볼 수 있었던 국내 전문 잡지들이 전자도서관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게 됐다.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로그인 후 ‘전자잡지 바로가기’를 통해 국내잡지 215종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안심도서 대출서비스는 종전 1인 3권에서 1인 5권(DVD 1점 포함)으로 확대돼 운영된다.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신청을 통해 사전 대출 예약을 하면 신청 다음날 오후 1시~6시(안내 문자발송 후)에 도서관에서 방문 수령할 수 있다.■온라인 여름방학 독서교실 ‘L전설의 시작’“퀴즈 풀며 좀비도시에서 탈출하는 모험 떠나자”‘L전설의 시작’은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온라인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서관 이용교육 프로그램이다.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세계에서 주인공은 백신을 찾기 위해 퀴즈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로, 미션을 해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도서관 이용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다. L전설의 시작은 가람·조리·금촌3동솔빛·물푸레·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사서들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졌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하며,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중고등학생과 일반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퀴즈 풀기의 모든 단계를 통과하면 L요원이 되고 요원 중 일부는 추첨을 통해 요원키트를 받게 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이용가능하다.■온라인 화상 독서회“오프라인 대신 온라인 화상에서 만나는 독서모임”가람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소속 독서동아리 ‘다독따독’(다양한 독서 따뜻한 독서동아리)과 함께 온라인 방식의 화상 독서회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3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회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선정하고 한 달에 2번씩 책을 선정해 독서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다독따독의 한 회원은 “처음에는 사용 기기나 접속 방법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고 카메라를 보고 대화하는 것이 어색했지만 두 달 가량 온라인 모임을 경험하면서 과거 기술 발전에 대해 갖고 있던 부정적 의견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화상회의로 만나는 ‘온라인 어린이 독서클럽’“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 읽으니 독서가 꿀잼~”가람도서관 어린이 독서클럽 ‘책수다방’은 초등학생들이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독서클럽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책수다방 1기 회원들은 <괭이부리말 아이들>과 <모모>를 낭독 방식으로 함께 읽으며 ‘한 책 깊이 읽기’를 실천하고 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은 책 속에 여러 인물이 등장해 아이들이 역할을 나누어 함께 읽으며 낭독의 묘미를 느끼고 있다. 담당 사서는 “온라인상에서는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낭독 방식의 진행에 더 효과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람도서관 독서클럽은 매해 봄과 가을에 두 차례 모집하며 책수다방 2기는 9월 초에 모집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도서관 운영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임이 병행될 예정이다.■집콕 책놀이가람도서관에서 7월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집콕 책놀이’는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전환시킨 서비스다. 도서관 사서들이 책놀이하기에 적합한 집콕 책놀이 리스트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독자들은 안심도서대출 서비스를 통해 책을 대출받는다. 도서관에서는 책과 함께 아이들이 간단히 체험할 수 있는 활동 부록을 제공한다. 책과 활동 부록을 받은 부모와 아이들이 집에서 책놀이를 하면 된다.■ 비대면 작가와의 만남 &lsquo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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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커뮤니티센터 민화동아리 ‘옛·멋’
민화는 부귀영화와 출세, 무병장수, 화목을 염원하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그림이다. 이런 상징성을 담고 있어 집안에 걸어두면 좋은 기운을 들인다는 민화. 이 민화의 매력에 빠져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부채에 담아낸 전시회가 오는 7월 12일까지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를 준비한 이들은 민화작가 김미영씨의 지도로 매주 월요일 이곳에서 민화를 배우고 있는 민화동아리 ‘옛·멋’ 회원들이다.조상들의 삶과 소망 담은 민화에 빠지다제4회 옛·멋 전시회 ‘단오에 부는 바람-랑랑風' 전에는 고하림, 김승희, 김순민, 이승수, 박정민, 기정자, 이지영씨 등 회원 7명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강사 김미영씨는 주엽커뮤니티센터뿐만 아니라 식사동 주민자치센터 민화반 등을 지도하고 있는 민화작가다. “요즘 코로나19로 관공서에서 진행하는 강좌는 진행하지 못하지만 주엽커뮤니티센터에서는 소규모로 수강이 이뤄지고 있어 전시회까지 열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단오날 부채를 선물하던 엣 풍습을 살려 부채에 우리 조상들의 삶과 소망을 담은 민화를 그렸어요.” 김미영씨는 사라져가는 옛 풍습을 살리는 의미도 있지만 코로나19가 부채바람에 싹 날아가기를 바라는 염원도 담았다고 한다.‘옛·멋’이라는 동아리 이름은 ‘옛이야기 멋스러운 우리 민화’라는 뜻을 담은 것이라는 회원들.이들 회원들은 캘리그라피, 바느질, 전각 등 분야는 다르지만 다양한 예술 공예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일까. 부채 단독으로 또는 조각보 가리개나 액자에 담아낸 작품들에 남다른 감각과 기량이 엿보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김미영씨는 “부귀영화 행복 등 덕담을 담은 민화가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의미가 있어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아요. 더구나 이번 전시는 제가 수강생들에게서 배운 것이 더 많다고 할까요. 바느질, 캘리그라피 등 다른 분야에서 한 솜씨 하는 분들이 민화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전시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수강생들은 “민화의 테크닉적인 면도 이해하기 쉽게 지도해주시지만 무엇보다 민화의 소재인 식물과 동물들, 또 색에 담긴 의미들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많이 가르쳐주는 강사님”이라고 화답한다. 김미영 강사의 민화반이 개설된 지는 3년째, 원년멤버부터 수강기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들 수강생들은 “채색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같은 본 그림이라도 분위기가 전혀 다른 그림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라고 한다. 또 꽃이나 동물 어느 하나 허투루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다 부귀영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낸 민화, 코로나19로 삭막해진 마음까지 정화해주는 듯하다. 더운 날씨와 사회적 스트레스까지 싹 날려주는 민화전 ‘단오에 부는 바람-랑랑風'은 7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7월 13일~22일에는 강사 김미영씨의 개인전이 열릴 예정. 7월 22일에는 민화체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미니인터뷰캘리그라피와 전각을 하고 있어요. 민화나 캘리나 분야는 다르지만 예술이라는 맥락에서 통하는 뭔가가 있잖아요. 이전에 한국화를 배운 적도 있어 전통문화라는 공통점이 있어 자연스럽게 배우게 됐습니다. 민화의 매력은 그림에 좋은 의미를 담아내기 때문에 그리다보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 처음에는 본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그릴수록 어려워요. 시간과 공이 많이 들어가지만 성취감이 큰 작업입니다. (이승수씨)잡지에서 우연히 민화를 보았는데 너무 예뻤어요. 그러다 주엽커뮤니티센터에 민화반이 있다기에 취미로 배우기 시작했죠. 이 시간은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지만 김미영 선생님이 그림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자세히 설명해주니까 더 재미가 있어요. 부귀영화, 자손번창 등 좋은 기운을 부르는 그림이라 선물하기도 좋습니다. (박정민씨)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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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서울대 지리교육과 윤성훈(양천고졸) 학생
입시제도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입에서 수시전형의 영향력은 크다. 2021학년도 수시전형의 비율은 77%로 2020학년도 77.3%와 비교할 때 큰 차이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습역량과 더불어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을 통해 전공 적합성과 인성,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전형으로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목동지역 고등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합격생을 만나 지원 대학의 합격 비결이 무엇인지 들어보았다.3년 동안 교사의 꿈 키워양천고등학교(교장 박철규)를 졸업한 윤성훈 학생은 2020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를 지역균형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을 일반전형으로,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교직인성 전형으로 합격했다.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각 과목 경시대회, 각 교과 우수상, 환경사랑 사진공모전, 독도사랑 UCC, 굿뉴스리포트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성훈 학생은 자신이 합격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진로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온 것을 꼽았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교사라는 진로를 꿈꿔오면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다양한 활동으로 남게 되었고 1학년 때부터 관심분야인 지리와 교육 분야가 고3으로 가면서 더 구체적으로 연결되는 모습이 보이게 했다. 성훈 학생은 고등학교 생활 중 가장 의미를 둔 활동은 ‘모의창업활동’이라고 말한다.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플랫폼 기업을 구상했다.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요소들을 생각해 보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이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방식을 구상하는 것이 더 흥미로웠어요. 저는 현장감 있는 생생한 자료가 필요한 지리 과목에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했어요. 현재 지도 기술을 지리 수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 보았고, 서울대 면접에서도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았어요. 학교 안 활동 중 의미 있는 경험이 되었어요”라고 말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지리교과와 교사라는 직업과의 연관성을 찾고 연결 지어 결과물을 만들어 내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돋보인 활동으로 볼 수 있겠다.봉사, 동아리 교육으로 통일해 전공적합성나타나성훈 학생은 봉사 활동을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교육 봉사 활동으로 택했다. 아이들과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재미있었다. 아이들의 수준과 상황에 맞춰 설명하는 것이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실제 사물을 활용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하는 방법을 많이 고민했다. 아이들이 집중 하지 못할 때는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까지 했다. 자율동아리 활동도 ‘두런두런’이라는 교육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다. 교육 문제나 이슈에 대해 자주 토론하면서 교사의 역할이나 모습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교사라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기도 하고 기존의 관점을 바꾸기도 했다. 성훈 학생은 “막연하게 갖고 있던 교사라는 진로였지만 동아리 관련해서 여러 활동을 하며 학교와 교사의 구체적인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으로 발전할 수 있었어요. 또, 준비한 토론 자료를 활용해 제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에 힘 썼어요”라고 동아리 활동의 중요성과 장점을 말한다.봉사와 진로를 연결시켜 대회수상까지성훈 학생은 또 다른 봉사활동으로 도시락 배달을 했다. 고등학교 기간 내내 꾸준히 봉사 활동을 했다. 성훈 학생이 살고 있는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몰랐던 곳도 알게 되었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지역 사회에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지도 볼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성훈 학생은 이 봉사 내용을 교내 대회인 굿뉴스리포트대회에 연결시켰다.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면서 지역사회를 더 잘 알아가고 봉사하는 내용을 주제로 촬영하고 편집해 UCC를 만들어 참가했고 수상했다. 이 활동은 자소서 내용으로도 연결했다. 지역개발, 도시계획, 재개발과 같은 인문지리 내용과도 깊은 관련이 있었기에 전공적합성도 높일 수 있었다. 실제로 이 내용은 면접에서 교수님들의 질문을 받아 잘 답변할 수 있었다.폭넓고 다양한 독서로 전공에 가까이성훈 학생이 지원하는 학과가 지리와 교육의 두 가지 분야를 다루는 만큼 각각의 내용과 관련한 다양한 독서를 했다. 1학년 때는 꼭 지리가 아니더라도 사회, 역사에 관한 책이나 유명한 고전 등 폭넓은 관심 분야를 가지고 책을 선정했다. 교육 부분에서는 인권, 다문화 수업 등 새로운 교육 현장에 대한 책들을 많이 읽었다. 성훈 학생은 “내가 이만큼 현재 사회와 교육 이슈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인상을 남기고 싶었어요. 2, 3학년 때는 사회를 넘어서 교실에서 교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교사의 모습을 담은 책을 많이 읽었어요”라고 책 선정의 노하우를 밝힌다. 더불어 사회이론이나 지리 관련 책들을 읽으며 한층 심화된 독서로 지리교육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성훈 학생은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유현준’ 교수의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선정했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공간에 대해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을 하고 있다. 성훈 학생은 “지리가 삶 속에 녹아있는 학문인만큼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에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추천의 이유를 말한다.“누가 뭐래도 자신을 믿고 긍정적으로~”성훈 학생은 학습을 할 때 내신이나 수능공부나 공부한 내용을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내신의 경우 내신 1주일 전에 공부를 다 끝내 놓고 1주일동안 복습만 하는 기간을 따로 계획하곤 했다. 복습을 할 때도 내용을 다양한 관점에서 보려고 했다. 예를 들어 역사는 시대별, 주제별, 국가별로 정리하며 공부했다. 공부 계획을 짤 때 복습 시간을 따로 마련해 계획을 세웠다. 특정 과목마다 TMI노트를 만들어 어려운 기출선지, 세부내용, 지엽적인 내용부터 ‘설마 이런 것까지 출제하겠어’ 하는 내용을 모아서 정리했다. 깊이 있는 이해를 하고 한눈에 보이는 시험 준비에 유용했다. 고3생활 힘들지만 긍정적으로 자신을 믿고 열심히 지냈으면 한다고 성훈 학생은 응원했다.
2020-07-09
- 기획-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⑧합격하는 자기소개서 노하우(문과 편)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이 필수로 준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자기소개서다. 나의 전공 적합성을 학교 활동에 연결해 적고 나만의 특성과 장점을 부각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위해 수험생들은 몇 달 동안 힘들어한다. 원서 접수 몇 분을 남기고도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며 불안해하는 학생들도 많다. 우리 지역 2020 수시합격생들에게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노하우를 물어보았다. 내 마음과 교수님 마음에도 쏙 드는 나만의 개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을 들어보고 이 여름 알차게 준비해보자. (문과와 이과 편을 나누어 준비했다)입학 후 의지를 보여주는 나만의 깨달음도 잊지 마라일기도 아니고 나라는 사람을 잘 표현할 수 있게 소개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우리 지역의 2020 수시합격생들에게 자기소개서 관련 4개의 질문을 해 보았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서는 언제부터 준비했는지를 물었다. 가장 많은 수의 학생들이 고3 여름방학 때라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은 작성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을 물었다. 그리고 대학마다 약간의 개성을 보이는 4번 항목을 어떻게 작성했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전하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노하우와 팁을 말해달라고 했다. ‘가장 좋은 자기소개서는 자신의 장점을 잘 드러내면서 미래에 대해 탐색을 하고 깨달음을 얻어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대부분 강조했다.*서울대학교 자율전공학부 신욱현 학생고3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7월 중순)부터 바로 준비했어요. 1번과 2번의 학업적인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준비했어요.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3번과 연세대학교 4번이었는데 3번 인성의 경우 뻔한 이야기를 뻔하지 않게 이끌어가야 했고 연세대 4번 개별문항의 경우 1,500자가 지나치게 많은 느낌이었어요. 연세대와 고려대는 동일한 맥락으로 작성했어요. 지원한 통계학 진학 결심이유를 생기부의 활동과 연계해 서술하고 그 결심 이후의 활동들을 생기부에서 찾아 서술했어요. 작성 시 본인의 생활기록부에서 영감을 얻되 생활기록부에서 확인할 수 없는 부분을 강조해보면 좋겠어요. 자소서 1번과 2번 항목은 겹칠 수 있는 내용이 많으니 본인에게 유리하게 1, 2번 항목에 포함할 수 있는 활동들을 바꿔가면서 체크해보기를 바랍니다. 또, 2번과 3번 항목은 각각 두 가지 내용으로 나누어 가는 것이 수월합니다.*연세대학교 교육학부 정주원 학생2학년 겨울방학에 큰 틀을 먼저 잡았고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은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직후였어요. 자소서 쓰는 시간은 따로 정해두고 쓰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2시부터 3시까지만 자소서 준비하자’ 이런 식으로요. 수능 공부도 해야 하는데 자소서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어요. 이렇게 시간을 정해두면 미루지 않고 진전이 있답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1번 문항이었어요. 1번부터 4번까지 독립적인 존재들이 아니라 결국 주제 면에서 하나의 교집합이 생기기 때문에 1번을 잘 풀어내는 것이 전체 자소서를 잘 쓰게 되는 것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해요. 자소서의 핵심은 교수님이나 입사관이 나의 생기부를 볼 때 가진 ‘?’의 개수를 자소서를 통해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즉, 의문점들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자신에게 가장 큰 의미로 다가온 활동이나 더 하고 싶은 활동에 관해 이야기를 풀어 쓰면 됩니다. 자소서를 썼는데도 의문점이나 질문이 많다면 그 자소서는 잘 쓴 자소서가 아니에요. 수려한 문체로 자소서를 쓰는 것보다 진심을 담아서 자소서를 쓰는 것이 훨씬 중요해요.*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장유진 학생여름방학부터 준비했어요. 특히 2번과 4번에서 교내에서 했던 심화 활동과 진로와 관련한 심층적인 탐구를 한 점을 부각하려고 노력했어요. 자소서 작성 시 문항별로 활동을 배치하는 것과 활동 간 연결 짓는 것이 가장 어려웠어요. 교대 4번 항목은 초등교사에게 필요한 자질을 요구하는데 자질별로 교육과 관련되어 했던 심화 탐구 중 생기부에 자세히 적혀있지 않은 내용이나 교과 간 연계해서 탐구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적었어요. 작성 처음에는 입시 카페나 자소서 책에 나오는 잘 쓴 자소서들을 몇 편 읽어보면서 감을 잡는 것을 추천해요. 그 후에 생기부의 활동을 문항에 따라 분류하고 배치하며 대강 작성을 합니다. 아마도 2번에 쓰고 싶은 활동이 분량 제한보다 많아서 빼거나 녹여서 하나로 묶어 써야 할 텐데 과감히 빼되 너무 좋은 소재라면 같이 묶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교육대학교 경제학부 조예솔 학생고3 여름방학 때부터 시작했어요. 4번 항목에서는 경제 캠프에 참가해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부분과 정규 동아리에서 활동한 내용을 작성했어요. 자소서에 넣을 적절한 활동을 많은 활동 중에서 골라내야 하는데 무엇을 넣고 빼야 하는지 선별하는 것이 어려웠어요. 자소서는 빨리 써 볼수록 좋아요. 그래야 자신이 했던 활동을 뒤돌아볼 수 있고, 보완해야 하는 부분을 손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 미리 써 놓으면 심리적으로도 편안하게 고3 생활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추가로 말하면 자소서 내의 활동들이 연결돼 있으면 내용이 더 풍부해져요.*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김민석 학생자소서와 관련된 교내 대회에 참가하면서 고1 때부터 자연스레 써 왔어요. 전체적인 틀을 한 번씩 잡아 왔고 고3 때는 채워 넣기만 하면 되었어요. 유시민 작가의 <표현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자소서는 심사위원들이 자신을 뽑게 만들도록 써야 한다고 해서 개성을 신경 쓰며 그런 부분을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내용정리가 안 되고 정신없는 글이 됐던 부분은 있지만, 공부는 되었어요. 문장력이 부족해서 원하는 표현을 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어요. 풀어쓰자니 너무 길어지고 압축하자니 너무 많이 생략되었어요. 이 부분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너무 장황하게 내용을 쓰려고 하지 마세요. 핵심을 전달해서 교수님들이 가독성 있게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서유륜 학생고3 여름부터 시작했어요. 자신을 정확하게 드러내는 나의 스토리가 살아있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보통 학생들이 여러 활동을 할 때 생각을 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되는 활동만 하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소서를 쓰면서 하나씩 엮어 가게 되는데 그 작업이 가장 어려웠어요. 나를 드러낼 수 있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구성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어요. 자신이 직접 힘을 써서 한 활동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자신의 의사로 하고 싶어서 한 활동이라는 점과 느낀 점을 나타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미래를 위해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탐색해 보았고 그 과정에서 이러저러한 깨달음을 얻었고 이를 앞으로 대학에서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식으로 의지를 보여줘야 합니다.*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백지윤 학생고3 1학기가 마무리된 후부터 자소서 작성을 시작했어요. 가장 어려웠던 항목은 1번이었어요. 2, 3, 4번은 처음에 소재를 정하는 것부터 자소서 작성까지 순조로웠는데 1번 항목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어요. 일단 자소서 작성 전에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완벽하게 파악했으면 좋겠어요. 무턱대고 쓰기부터 하는 것보다 3년간 자신의 학업 생활이 기록된 생기부를 꼼꼼하게 읽은 후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되는 활동들을 몇 개 골라서 굵은 뼈대를 만든 후 시작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교의 인재상도 참고하면 자소서의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드러내는 자소서를 쓰는 거예요. 나의 고교 3년을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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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외국어고등학교 온라인 입학설명회
코로나로 학사일정도 꼬이고 입시일정에도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대입일정을 앞둔 고3학생들 뿐 아니라 고교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도 고교선택을 위한 정보부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예년 같으면 이미 각 외고, 자사고의 입학설명회가 줄을 이었을 테지만 모든 집합이벤트가 취소되고 있는 지금, 각 외고에서는 온라인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중3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자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참여했다.과천외고, 변화하는 대입전형 맞춤 프로그램으로 승부과천외고는 지난 7월4일 온라인의 회의프로그램인 줌(ZOOM)을 이용한 실시간 온라인설명회를 개최해 과천외고 진학을 고려하는 중3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약 120여명이 참여한 이번 온라인입학설명회는 작년까지 진행하던 집합 온라인설명회의와 같은 진행순서로 진행하였는데, 과천외고 홍보팀 KING 학생들이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프랑스어과, 독어과 등 각 과의 특색과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정재 입학홍보부장의 특색 교육프로그램과 입학전형 등을 소개하는 시간, 이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학생부전형에 강한 과천외고,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과천외고는 2020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9명을 비롯해 연세대 32명, 고려대 41명 등 서울권10개 대학 합격자(중복)가 250여명을 넘는 등 탁월한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 강한 학교로, 과천외고만의 다양한 특색프로그램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우선 세계시민 역량 프로그램인 ‘전공어의 날’은 과천외고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과천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동아리활동, 예술꿈 프로젝트, 일대일 맞춤형 진로탐색 및 진로설계컨설팅 등 과천 혁신교육지구 연계교육활동을 비롯하여 과천외고의 우수인재상, 전공어인증제도, 창의인증제도, 국제교류프로그램, 전공어경시대회, 전공어 신문, ILN 프로그램 등 국제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은 각 대학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인정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과천외고는 대입공정성제고를 위해 변화하는 대입 전형에 맞춰 학생부전형에 맞는 최적의 학생부를 만들 수 있도록 2019년 학생종합관리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모든 교과활동과 비교과 활동이 학생부에 적합하게 기록될 수 있는 틀을 마련했으며, 성적과 진학컨설팅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정재 입학홍보부장은 “대입전형이 변화하며 학생부가 간소화되고, 비교과가 반영되지 않아도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들이 학생부의 교과세부특기사항 등에 적절히 기록될 수 있도록 과천외고의 모든 교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학생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정시 확대에 따른 수능 대비 역량강화 프로그램학생부전형에 강한 것은 물론 정시확대에 따른 대입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과천외고. 전 입학홍보장은 “수업시작전부터 수업 중, 수업 후 자율학습까지 과천외고의 자율적인 면학분위기는 수능준비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며 “고3때는 수능준비에 시간을 더 할애할 수 있도록 교과시수에도 변화를 주었다”고 말했다.수업전에는 필요에 따라 선생님과 함께하는 소그룹지도, 개인지도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NIE를 통한 사고력 확장 프로젝트, 학생들 수학수준에 맞춘 디딤프로그램, 돋움프로그램, 수리력UP 프로젝트 등을 통해 외고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수학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수능 뿐 아니라 글로벌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 어휘력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어려운 수능문제 대비도 가능하다고. 그 외에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력향상 뿐 아니라 진로진학에도 도움이 된다.온라인입학설명회는 설명회 자료를 직접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생각보다 집중도도 높았고, 내용도 알찼다. 설명회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궁금증을 해소하고자하는 학부모들의 질문이 줄을 이었고, 전입학홍보부장의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많은 궁금즘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5개과 250명 모집과천외고는 영어과 100명을 비롯해 일본어과, 중국어과 각 50명씩, 프랑스어과, 독어과 각25명씩 총 10학급 250명 정원으로 신입생을 모집하며, 1단계 영어내신 160점, 2단계 면접점수 40점을 합쳐 총 200점 만점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 입학홍보부장은 “전년도 합격커트라인은 200점 만점에서 약 186점 정도였다”며 “내신에서 불리한 점수는 면접에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신등급에 B가 있어도 충분히 도전할만 하다”고 조언했다.과천외고는 앞으로 9월18일 자기소개서 설명회를 비롯해, 면접평가 설명회, 중학생대상 설명회, 하반기 통합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경기외고, 차별화된 국내 및 국제 교육과정, 대학 진학 실적도 탁월경기외고는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학교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외고 유투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1차 설명회는 지난 6월 25일에 했고 2차는 7월 9일에 방송할 예정이다.1차로 진행된 온라인설명회에는 시작과 동시에 수백 명이 접속해 경기외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1차 설명회는 어떻게 진행됐는지, 주요 내용을 정리해 봤다.국내 및 국제 교육과정, 글로벌 인재 키우는 우수한 프로그램6월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1차 온라인 설명회는 진성은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진 교장은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사진에 대해 언급하며 대학 진학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강조했다.진 교장의 인사말 후에는 경기외고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경기외고는 국내 교육과정과 국제 교육과정으로 나뉘어 있는데, 이날 설명회에서는 각 과정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나와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우선, 국내 교육과정의 경우 ‘글로벌 선택형 코어 교육과정’으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육성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어문 코어과정, 글로벌 인문 코어과정, 글로벌 사회과학 코어과정, 글로벌 상경 코어과정, 글로벌 융합 코어과정 등의 다섯 가지 코어교육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 중 한 가지를 이수하면 경기외고의 인증서인 GBHP를 받는다고 한다.또한, 교과교육을 위해 국어과와 영어과, 수학과, 사회과, 과학과와 전공어과, 전인교육과 등의 7개 교과가 균형있게 운영되는 것도 특징이다. 각각의 수업은 발표와 토론, 프로젝트 활동 등 학생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사고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이외에도 다양한 동아리와 봉사활동, 학교행사 등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도 특징적이다.경기외고는 2018년 소프트웨어 교육 선도학교에도 지정됐다. 그 결과, IT 교육을 위한 우수한 환경이 갖춰졌고, IT 관련 국제 자격증 시험센터도 운영되고 있다.한편, 경기외고의 국제 교육과정은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IB디플로마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IB프로그램은 국내 학력인증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교육으로, 해외 대학을 목표로 한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국제 교육과정은 별도의 건물에서 진행되며 전문성 있는 원어민 교사 11명이 배치돼 국제학교 수준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이중언어 과정 수료 졸업장이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해외 대학 진학 시 남다른 경쟁력을 가진다고.국내외 대학 진학 실적 우수, 2차 온라인설명회도 기대차별화된 교육 덕분에 경기외고는 대학 실적에서도 매년 뛰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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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 | 고서연(서울대 치의예과 1학년)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치의예과에 합격한 고서연 학생(강남구 은광여고 졸업)은 고교 3년간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어온 주인공이다. ‘학종의 이상적인 모범 사례’로 손꼽힐 만큼 진로 탐색부터 지적 성장과 인성 함양, 협동·배려·나눔의 교우관계, 지속적인 호기심 발현과 자기발전을 꾀해왔다. 고서연 학생의 수시 합격 후일담을 들어봤다. <진로 탐색>학교는 의학,과학 분야 배움의 장고서연 학생은 어렸을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고교 진학 후에도 생물부와 은광 의과학 캠프, 은광 INDUSTRY 4.0 캠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과학 분야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었단다.“전문적인 지식을 배워서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학교에서 진행한 독서캠프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독서와 서평쓰기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단지 의과학 분야만이 아니라 인문학적 지식과 인성적인 소양을 쌓아나가고자 했습니다.”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을 쌓고 사고의 깊이를 넓혀나가던 중 치의예과로 진로를 굳힌 결정적인 계기는 3학년 때 은광 창의융합인재 심화 과정을 통해서다.“책에서 접한 치주염균과 충치균의 정체가 궁금해서 치주 질환을 파고 들었어요. 직접 균을 구입하고 학교 생물실에서 주어진 실험 재료들을 활용해 탐구해나갔죠.”<진로 심화>은광 PBL,창의융합인재 과정 활용 은광여고의 학생 맞춤 교육과정과 비교과 연계 프로그램은 고서연 학생의 수시 경쟁력을 쌓는 자양분이 되었다. 의과학 캠프에서 뇌척수액 분석으로 뇌혈관 구조를 관찰하기 위해 인디아 잉크 염색을 학교 활동 속에서 접했고,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능동적으로 실험 설계를 할 수 있는 PBL 활동과 창의융합인재 과정을 통해 성장,발전을 꾀할 수 있었다고.“PBL을 예로 들면, 통계학,물리학,공학,생명공학 뿐 아니라 경제, 미술 등 여러 관심 분야의 친구들이 함께 집단지성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활동입니다. 당시 저희 팀은 교실 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탐구해나갔고, 저는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사를 살려 논문을 찾아서 식물 정화 메커니즘에 대해 제안했죠. 또, 은광 인더스트리 4.0 캠프에서 접한 코딩을 적용해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학업역량>당일 수업 당일 복습, 메모로 공부력 상승 고서연 학생은 ‘친구들은 경쟁자가 아니라 힘든 과정 함께 헤쳐나가는 동반자이다. 또, 당장의 성적에 연연하기보다는 나중에 이룰 큰 꿈을 그리며 마인드컨트롤 하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한다.“3년 내내 학급 회장을 했는데 친구들과 선후배와의 돈독한 관계가 오히려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학년 때는 반 앞에 있는 작은 텃밭을 친구들과 함께 가꾸고 구피 물고기를 키우는 등 힘든 입시 생활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며 마음을 정화하는 활동을 했습니다.”재학 당시 학년별 인원수가 적어 내신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었지만 고서연 학생은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학교 수업에 초 집중하며 흔들림 없이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수업에 집중하되, 부족한 개념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했고 암기 과목은 자신만의 암기 방법을 만들었다. 또, 공부할 때 늘 흐름과 원리에 초점을 맞춰 학습했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담당 교과 선생님을 찾아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당일 수업 당일 복습은 기본, 모르는 부분은 메모해두었다가 다음 날 질문하는 등 과목당 5~6개의 메모지에 빼곡히 적어 질문하고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학업역량을 쌓는 비결이었다.<학생부 관리>리더십과 인성, 인문학적 소양 드러내학교생활기록부가 풍성할 수 있었던 건, 특화된 학교 활동을 통해 진로 심화 탐색뿐 아니라 음악,미술,체육 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미술을 통한 인성교육함양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미적 경험을 해보고 진로와 연계하기도 했으며, 합창대회에서도 자신만의 소프트한 리더십 스킬을 발휘해 반 단합을 끌어낸 바 있다. 체육대회에서 배구선수로 활약하는 것은 물론, 3학년 방학 때도 아침에 학교에 나가서 운동하는 창의융합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진로 방향은 수상이나 특화 프로그램속에 많이 담겨 있어서, 세특에는 리더십과 인성, 인문학적 소양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함께 토론’이라는 독서토론 동아리(자율동아리) 부장을 맡아서 시사 이슈나 과학 연구에서의 윤리 문제 등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데 집중했고, 영어 수업시간에도 인상적이었던 테드 강연을 떠올리며 리더로서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주제로 저만의 리더십 스킬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고서연 학생의 이런 역량은 서울대 자기소개서 독서에도 잘 담겨 있다. <미생물과의 공존>은 미생물에 대한 부정적인 통념을 바꾸고 자연과의 공존이 중요함을 깨달았고,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을 통해 인생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다고.“후배 여러분, 물론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유연한 마인드로 매 순간을 충실히 보낸다면 분명 좋은 결실이 있을 것입니다.” Tip 수시 준비 이렇게!▶주요 교내수상 : 미래인재상(의학 과학 활동 부분), 수학과학경시대회(수학·물·화·생·지 5개 부문 수상) 논술대회 금상(수리 부분), 토론대회, 영어 프레젠테이션대회, 독서활동 등 다수 수상▶주요 교내활동 : 학급 회장 3년. 체육대회 배구 선수 참여, PBL 활동, 창의인재융합 심화과정, 의생명캠프, 인더스트리 4.0캠프, 영어독서캠프 등 ▶서울대 독서 3권 : <미생물과의 공존>,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 <생명의 수학>
2020-07-02
- 엄마도 모르는 내 아이의 강점 수시 전문가가 찾아드립니다! 대치동 순복음교회 맞은편에 위치한 ‘써밋아카데미’는 국어나 영어, 컨설팅 학원처럼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학원이다. 굳이 정의하자면 개별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깨워 최상의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곳이라는 것이 그나마 근접한 표현일 것이다. 이곳에는 초등 고학년부터 고3까지 다양한 학년의 학생들이 찾아온다. 내신부터 교내 대회, 수행평가, 자율동아리, 창의융합과제연구, 대입 수시 진학 등 저마다 다양한 목적으로 찾는다. 학교 및 학년과 레벨에 따라, 성향과 목적에 따라 1:1부터 소수 정예까지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목고, 명문대 입시만 11년째인 이은이 원장을 만나 ‘써밋 아카데미’만의 입시 성공 노하우에 대해 들어봤다. 핵심은 독서 교육‘써밋 아카데미’에서 배울 수 있는 교과목의 한계는 없다. 수학으로 시작해 과학, 국어, 독서, 영어, 컨설팅까지 재원생과 관련된 모든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다. 수업은 대부분 소수 정예와 1:1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과목별 교과수업은 물론 교내 대회와 활동, 수행평가 등 특목고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모든 수업과 활동을 함께 준비한다. 물론 모든 재원생들이 많은 수업을 다 듣는 것은 아니다. 한두 과목만 듣는 경우도 있고, 수년째 많은 수업을 함께 해 자연스럽게 대입 컨설팅까지 이어지는 학생도 있다.(수강 과목 없이 컨설팅만 단독으로 의뢰받지는 않는다.) 이 원장은 “오래 본 학생일수록 진학 포트폴리오를 짜기가 수월합니다. 학생의 성향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도움을 줘야 학생의 역량이 확장되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수강 기간이 짧은 경우, 독서 수업을 하면 아이의 성향을 빨리 파악할 수 있어요. 그래서 중2까지는 독서 수업을 권장합니다. 독서 수업은 탄탄한 정서는 물론 아이를 잘 들여다 볼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한다.재원생 관련 학교 전문가이 원장은 재원생이 다니고 있는 중, 고등학교의 3월 학부모 공개설명회에 참석하면서 한 해를 시작한다. 학부모 총회 자료로 학교 활동의 성격과 특징을 분석한 후, 재원생이 도전할만한 대회 및 참여할 교내 활동을 선택한다. 처음 1~2개 교과목 수강을 위해 찾아온 학생들은 원장의 학교 분석(학생 성향에 맞는 정규 동아리 선택, 진로에 맞는 자율 동아리 개설 방향, 과목별 교사에 대한 정보, 도전할 교내 대회, 생기부 과목별 독서리스트)을 코칭 받고 자신이 발전하는 과정을 몸소 느껴 차츰 수강 과목을 늘린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이 원장을 의지하게 되고 학교생활과 학업계획을 함께 구상한다.진로와 진학을 염두에 둔 중장기 계획에 따라 교내 활동과 각종 대회, 수행평가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명문대에서 원하는 인재상의 모습을 갖추며 여러 과목을 수강하는 열혈 재원생이 되어 있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가능성의 맛을 본 학생들은 내신 성적 확보에 스스로 열의를 보이곤 한다.고교 선택에서 대입 전형까지 함께 고민이 원장은 “아이의 성향에 따라 명문대로 가는 루트가 달라집니다. 어떤 학생은 특목고에 진학해도 명문대에 진학하지 못하고, 어떤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한 후 명문대 진학에 성공하죠. 그래서 대입에 대한 고민은 어떤 고등학교를 진학하느냐부터 시작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자면 중등 시기에 아이를 만나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요. 특목고뿐만 아니라 일반고도 학교마다 특성이 있어서 어떤 학교를 선택해 어떤 방식으로 대입을 준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과학고나 영재고 진학이 목표라면 초등시기부터 고민하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말한다.한 학생의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1년에서 수년 이상을 지켜보는 이은이 원장. 재원생 학부모 중에 전문직 부모들이 많다는 것은 바쁜 엄마의 빈틈을 성심껏 채워주는 이은이 원장의 진심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문의 02-555-2608 2020-07-02
- 2020학년도 분당지역 중·고교 학사 일정 올해 각 학교의 학사일정은 여러 번 수정되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2주 만 늦추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등교가 한 번, 두 번, 자꾸 미뤄지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그리고 방학 관련 일정이 달라졌다. 예년과 비교해 달라진 분당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사일정(2020년 6월 15일 기준)을 한 군데 모아보았다. 단,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아 2학기 일정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 1학기 학사일정만을 정리했다.참조 각 학교 홈페이지분당지역 중학교 2020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코로나19로 예전에 없던 학사일정을 진행 중인 분당구의 중학교는 교육부의 권고사항을 대부분 학교들이 수용해 여름방학 기간을 2주 이상 가질 예정이다. 그러나 학교 사항으로 인해 내정중(5일), 매송중(6일), 야탑중(7일)과 같이 여름방학을 대폭 줄인 학교도 눈에 띈다.또한 등교 연기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수업 운영방식으로 인해 시험이 없는 자유학년제를 진행하는 1학년을 제외한 2, 3학년은 1학기 중간고사 없이 기말고사만을 치를 예정이다. 1학기 동안에는 단 한 번의 시험만을 치르기 때문에 자사고와 특목고를 준비 중인 중3학생들은 특히 신경을 써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 학교 출석 시 치러지는 수행평가 역시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학교명기말고사 일정여름방학식개학일구미중학교7월 27~29일8월 12일8월 27일낙원중학교7월 15~17일(2학년)/ 22~24일(3학년)8월 5일8월 24일내정중학교7월 27~28일(2학년)/ 29~31일(3학년)8월 13일8월 19일늘푸른중학교7월 29~31일(2,3학년)8월 13일9월 1일매송중학교7월 29~ 31일(2,3학년)8월 14일8월 21일백현중학교7월 27~30일(3학년)/ 8월 3~5일(2학년)8월 13일9월 1일보평중학교7월 22~24일(2학년)/ 7월 28~30일(3학년)8월 14일9월 1일분당중학교7월 27~29일(2학년)/ 7월 30일~ 8월 3일(3학년)8월 12일8월 26일불곡중학교7월 22~24일(2,3학년)8월 7일8월 24일삼평중학교7월 27~30일(3학년)/ 8월 3~5일(2학년)8월 13일8월 28일샛별중학교7월 22~23일(2학년)/ 22~24일(3학년)/7월 31일8월 17일서현중학교7월 27일(오전 3학년/오후 2학년)8월 12일8월 27일송림중학교7월 22~24일8월 7일8월 24일수내중학교7월 28~30일(오전 3학년/ 오후 2학년)8월 14일8월 28일신백현중학교7월 20,21,23일(3학년)/27,28,30일(2학년)8월 12일9월 1일야탑중학교7월 22~24일8월 17일8월 25일양영중학교7월 29~31일8월 14일9월 1일운중중학교7월 20~22일8월 7일8월 27일이매중학교7월 27~29일(3학년)/ 8월 3~5일(2학년)8월 12일8월 26일장안중학교7월 28~29일(2학년)/ 27~29일(3학년)8월 12일9월 1일정자중학교7월 21~24일8월 10일9월 1일청솔중학교7월 28~30일8월 17일9월 1일판교중학교7월 20~22일(오전 3학년/ 오후 2학년)8월 10일8월 28일하탑중학교8월 4~6일8월 14일8월 31일분당지역 고교 2020학년도 1학기 학사일정분당지역 고교들은 6월에 치른 중간고사에 이어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에 기말고사를 실시한다. 5월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를 시작으로 5월 27일 2학년, 6월 3일 1학년이 등교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로 1학년과 2학년들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게 되었다.따라서 1,2학년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한 날에는 집중적으로 각종 수행평가 및 과제상황 평가, 그리고 대회와 동아리를 비롯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정신없이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외부적 요인으로 변동성이 많은 상황으로 중간고사 일정도 바뀐 학교들이 많은 만큼 1학기 동안은 각 학교에서 공지하는 내용들을 수시로 확인해 각 대회와 활동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거듭 학사일정을 수정한 학교들은 경기도교육청의 권고사항인 2주 이상의 여름방학 안을 받아들여 학교 상황에 맞춰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2학기 중간고사는 10월말로 예정하는 학교들이 많다.학교명기말고사여름방학식2학기 개학식낙생고등학교8월 3일(월) ~ 8월 6일(목)8월 14일(금)8월 24일(월)늘푸른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4일(화)8월 14일(금)9월 1일(화)돌마고등학교8월 6일(목) ~ 8월 11일(화)8월 17일(월)9월 1일(화)보평고등학교8월 5일(수) ~ 8월 10일(월)8월 18일(화)9월 2일(수)분당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4일(화)8월 14일(금)9월 1일(화)분당대진고등학교8월 4일(화) ~ 8월 7일(금)8월 14일(금)8월 24일(월)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8월 6일(목) ~ 8월 11일(화)8월 18일(화)9월 3일(목)분당중앙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5일(수)8월 14일(금)8월 31일(월)불곡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4일(화)8월 13일(목)9월 1일(화)서현고등학교8월 6일(목) ~ 8월 11일(화)8월 18일(화)9월 2일(수)송림고등학교8월 6일(목) ~ 8월 11일(화)8월 18일(화)8월 25일(수)수내고등학교8월 4일(화) ~ 8월 7일(금)8월 14일(금)8월 31일(월)야탑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4일(화)8월 14일(금)8월 31일(월)운중고등학교8월 5일(수) ~ 8월 10일(월)8월 18일(화)9월 2일(수)이매고등학교8월 3일(월) ~ 8월 6일(목)8월 14일(금)8월 31일(월)태원고등학교8월 3일(월) ~ 8월 6일(목)8월 18일(화)8월 24일(월)판교고등학교8월 3일(월) ~ 8월 6일(목)8월 14일(금)9월 1일(화)한솔고등학교7월 29일(수) ~ 8월 3일(월)8월 14일(금)9월 1일(화)성남외국어고등학교7월 30일(목) ~ 8월 4일(화)8월 13일(목)9월 1일(화)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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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진학교사가 알려주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학사일정에서의 고1·고2 학생부 관리
코로나19로 달라진 학사일정과 수업 운영 방식은 학생과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대입에서 이전에는 경험한 적 없었던 올해의 특수한 상황이 어떻게 반영될지를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교과 성적 외에도 학생부전형에서 주요 평가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비교과활동 등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분당지역 고교 진학 교사들에게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으로 혼란스러운 고1 학생들과 고2 학생들이 이번 1학기에 학교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들을 채워야 하는지 들어보았다.도움말 김주동 교사(태원고등학교 진학지원센터장)·이지훈 교사(늘푸른고등학교 대입지원센터부장)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교과학습 발달사항의 주요 기재항목 및 내용2020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변화참조 교육부 2020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학사일정 변화는 있지만 여전히 참여할 비교과 활동 많아대다수의 분당지역 고교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한 교육부의 2/3 등교 원칙에 따라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각 학교들은 대입을 앞둔 3학년들은 매일 등교수업을 하고 1학년과 2학년들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며 등교 인원을 조절하고 있다. 이처럼 예년과 비교해 줄어든 등교 기간은 학습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학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야기한다.늘푸른고등학교 이지훈 대입지원센터 부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불안해하는 이유는 거듭된 등교 연기로 변화된 학사 일정이 대입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비록 미뤄진 학사일정으로 시기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학교마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과 대회 등 여러 행사들이 공지되고 있다고 전했다.덧붙여 “올해는 교육부가 방학동안 이루어지는 학교 행사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비교과 활동을 수행할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며 “학사 일정이 미뤄진 것이지 참여할 비교과 활동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태원고등학교 김주동 진학지원센터장은 “이런 시기일수록 모두의 조건이 동일하다는 생각을 갖고 현재 할 수 있는 활동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선 지필고사와 수행평가에 집중해 내신 성적을 챙기고 전공적합성과 지적 호기심 등을 드러낼 수 있는 독서를 많이 하라”고 조언했다.무리한 비교과 활동보다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내용에 집중할 것최근 여러 대학에서 올해 고3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한 대책들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는 지역균형 전형의 수능 최저등급 조건(3과목 2등급 이내→3등급 이내)을 완화했으며 연세대와 한국외대는 학생부에 기재된 3학년 1학기의 수상경력, 창의적체험활동, 봉사활동 실적을 미반영하는 등 비교과에 대한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들을 밝히고 있다.김주동 진학지원센터장은 “올해 입시에서 고3 수험생들이 재수생과의 경쟁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여러 대책이 나오는 것처럼 현재 고1과 고2 학생들의 입시에서도 올해 상황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방침이 아니라도 현재 고1과 고2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는 현재 고3들과 비교해 글자 수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 항목들이 생기기 때문에 각 교과 담당 교사들이 평가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이지훈 대입지원센터장 또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는 모든 수업시간에 학생이 보인 활동을 기재하는 것이 아니라 몇 번의 수업에서 학생이 보인 의미 있고 인상적인 활동을 기재한다. 따라서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는 수업 방식이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교사에게 자신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원격수업 내용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재할 수 있어학교생활기록부에는 교사가 직접 확인한 내용만을 기재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온라인을 통한 원격수업은 학생부에 기재될 수 없다는 생각에 수업에 소홀해지기 쉽다.교육부에서는 7월부터 모든 학교에서 쌍방향 수업을 실시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김주동 진학지원센터장은 전하며 “학생과의 소통이 가능한 쌍방향 수업에서 교사가 직접 확인한 내용은 충분히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단방향 수업을 하더라도 수업 중의 중점 내용을 정리해 학교 수업 플랫폼(구글 클래스룸, EBS 클래스룸 등)을 통해서 수시로 질문을 하면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교과담당 선생님이 학생부의 세특을 기록할 때 근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라고 원격수업 내용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이지훈 대입지원센터 부장은 “학생들이 등교할 때 원격수업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평가와 과제활동 중심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각 과목의 일정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에서 가능한 방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보인다면 예년과 비교해 교사가 학생부에 기재하는 내용이 적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태원고등학교 김주동 진학지원센터장“입학사정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가 많은 지금의 상황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현재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에 충실하게 참여하면서 내신공부와 수능공부가 병행하는 방법이 입시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늘푸른고등학교 이지훈 대입지원센터부장“교사가 수업할 때 학생들이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그대로 학생부에 나열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고 수업 시간에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한 내용들을 통해 자기 역량을 보여주는 노력을 한다면 예년과 다르지 않은 학생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Q&A로 알아보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Q. 개학 연기 및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의 병행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2020학년도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에서 집중해야 할 사항과 방향은 무엇일까요?예측하지 못했던 상황을 맞은 이번 1학기의 경우에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는 내용이 예년과 같을 수은 없다. 김주동 진학지원센터장은 “여러 대학에서 고3학생들을 위한 대책들이 발표되며 현재 고1, 고2도 이런 방침과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 예측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동아리활동과 학교 경시대회 등에 참여를 하여 기본적인 내용을 준비해야 해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연세대와 한국외대 등에서 발표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3학년 1학기의 수상경력,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을 미반영한다는 것이지 학생부 전체 내용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다. 이점을 명심해 동아리와 봉사활동, 진로활동 등 코로나 19로 인해 원활하지 않은 활동들을 고집하는 것보다 자신의 진로 특성 및 학업 특성이 잘 나타나도록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수행평가 및 과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독서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한다면 풍부한 내용들을 담아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다.Q. 수상경력과 동아리활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현재 고3 학생들과 달리 고1과 고2 학생들의 입시에서는 한 학기당 한 개의 수상만을 선택해 기재해야 한다. 이처럼 수상 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조바심을 가지지 말고 지금부터 학교에서 공지하는 대회들을 놓치지 말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올해는 방학동안 이루어지는 학교 대회와 활동들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김주동 진학지원세터장은 “학급에서 모두 어려워하는 일인 학급 방역 소독을 담당하면 봉사상이나 선행상 등이 주어질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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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고교 탐방 - 대진여자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교장 조영동, 이하 대진여고)는 89년 개교 이래 32년을 지나오면서 노원구뿐만 아니라 서울시내의 중추적인 고교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보건의료 분야에 빼어난 입시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2022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약대 선발에 따라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 올해도 인근 중학교 최상위 학생들이 대거 지원해 그 어떤 해보다 좋은 조건이라고 한다. 2020년 입시 결과와 정시 및 교과전형 확대 등 달라진 제도에 대한 준비 상황을 알아보았다.수시, 정시 합격생 비율 54:46 변경된 제도에 부합하는 황금비율대진여고 2020학년도 주요 대학 합격자는 서울대 2명, 연세대 13명, 고려대 12명, 성균관대 14명, 서강대 5명, 한양대 8명, 이화여대 15명 등 총 286명이다. 서울소재 대학 합격생은 217명이며 이중 수시 합격생은 118명으로 54%, 정시 합격생은 99명으로 46%였다. 수시를 세분해 보면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이 51명으로 43%, 논술이 58명으로 49%, 교과 및 기타는 9명으로 8%다. 지난해에 비해 서울대 합격자의 숫자는 다소 줄어든 반면,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합격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의학계열 진학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날이 강해지는 이과 중심 과정 학생들의 진학 패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학종이 64%에서 43%로 15명 줄어든 반면 논술은 25%에서 49%로 32명이나 증가했다. 정시 합격생은 68명에서 99명으로 31명이 늘었다. 이러한 수치는 올해 발표된 입시 전형 비율 변화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조영동 교장은 “서울 소재 주요 대학들이 학생부 교과전형을 신설했습니다. 여기에는 대부분 높은 수능 최저가 걸려있습니다. 이는 특목·자사고 보다는 내신이 좋으면서 수능 경쟁력이 있는 본교에 매우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라며 학종, 논술에 이어 교과전형에 대한 기대도 내비쳤다.코로나 19 속 차별화 된 학생부 위해 비교과 축소 없이 시행대진여고는 분야별 권위자와 학생들과의 대담 프로그램인 《통섭의 숲길을 걷다》, 《글로벌 강연》 등 다양한 특색활동으로 비교과 부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수업일수가 줄어 프로그램 전체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버거운 게 현실이다. 여기에 대한 대응으로 김영기 교감은 “선진형 교과 교실제 운영학교로 1인 스튜디오 3개를 설치, 쌍방향 시스템을 완벽히 구비했습니다. 초빙된 저자가 스튜디오에서 강의를 하면 각 교실 스마트TV로 실시간 전송이 되고 강사는 교실을 모니터링 하면서 학생들의 질의에 즉각 응답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의 유기적 조합으로 대진여고는 지난해와 다름없이 비교과 프로그램을 축소 없이 운영하고 있다.▷ 과학 중심 선택과정 학생들을 위해1일 수학캠프, 반일제 ‘과학의 날’, 야자 천문대(연 1회), 수학 체험 학습의 날, 과학탐구 발표대회, 과학탐구 토론대회, 발명품 경진대회, 수학과학 영재반 등 운영▷ 사회 중심 선택과정 학생들을 위해통섭의 숲길을 걷다, 반일제 ‘인문학의 날’, 희망계열 독서 이수제, 행복한 아침 독서 - 책 읽은 사람이 행복하다, 글로벌 페스티벌-글로벌 부스 운영, 인문논술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인문사회 과제 연구대회, 교과 자율동아리 산출물 대회 등 운영논술에 강한 이유,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선생님들의 열정 덕분주요 16개 대학 기준 논술전형 인원은 2021학년도 6,213명이다. 2022학년도는 5,146명으로 약 1천 명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비율이다. 모집 인원 축소와 상관없이 대진여고의 논술 합격생은 매년 증가 추세다. 이정수 3학년 부장교사는 “온라인 개학 기간에도 1, 2차에 걸쳐 담임교사들이 일일이 대학 진로 및 입시에 대한 비대면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3학년부에서는 논술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A, B, C 그룹으로 나눠 해당 기출 논술문제 풀어보기 등을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대진여고에는 서울시교육청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된 적이 있는 ‘교사논술동아리’가 있다. 각 교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대학의 기출 및 모의 문제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는 동아리다. 따라서 사교육 수준의 개별 첨삭이 가능하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 수학 교사가 자연계열은 수학, 과학 교사가 한 팀으로 2004년부터 16년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타적 마음가짐 갖추도록 상생과 공존을 위한 인성교육 시행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대진여고는 상생과 공존을 위한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학교 특색 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은섭 교무 부장교사는 “1, 2권으로 개발된 인성 교과서 『상생대진, DOUBLE 행복』으로 주1회 정규 수업시간을 인성 교육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어색해진 관계 회복을 위해 수업 전 상호 인사 예절을 교육하고 매 학기 1교사 1학생 선행자, 효행자를 발굴해 시상할 예정입니다”라며 인성 파트를 강조했다. 코로나19 등으로 갑자기 위기 상황에 처하게 된 학생이 있는지 점검하기 위한 교사 상담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쌀 모으기 행사로 650kg의 쌀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미니 인터뷰 조영동 교장Q. 정시가 대폭 늘었습니다, 어떻게 준비하는지요?A. 2학년 담임교사 대상으로 변화된 2022학년도 전형에 대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교과, 종합, 논술, 수능 등 4개 전형의 달라진 패러다임에 대해 교사가 먼저 인식하고 학부모, 학생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함입니다. 대진여고의 정시 잠재력을 대학들에게 알리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미니 인터뷰 김영기 교감Q. 3개 학년 동시 시험이 어렵습니다. 어떤 방식인지요?A. 전 학년 등교가 어렵기 때문에 3학년 먼저 중간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거리 확보를 위해 1, 2학년이 중간고사를 볼 때 3학년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합니다. 중간고사 이후 학습 시간 확보를 위해 기말고사를 8월로 넘겨 실시하고, 여름방학은 8월 18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2학기 일정도 1월까지 늦춰지겠지만 전체 교육과정을 빠짐없이 운영할 계획입니다.미니 인터뷰 이은섭 교무부장Q. 올해 고1, 진학지도에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A.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및 선진형 교과 교실제 운영학교로서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 중심 선택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택과목에 대한 자료집을 만들고 학생들에게 배우는 내용과 진로 연관성 등을 안내하기 위해 7월 초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미니 인터뷰 이정수 3학년부장Q. 수시 합격생 중 특징적인 사례가 있다면?인문계열 A학생의 경우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고 논술전형으로 건국대 중어중문학과에 합격하였고 자연계열 B학생은 내신 및 수능 모두 서울 소재 대학에 어렵게 합격할 정도였지만 자신의 희망진로에 맞추어 3년간 학교 프로그램을 충실하게 이용, 학종으로 한양대에 합격하였습니다. 학교를 믿고 따라와 준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사례가 될 것입니다.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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