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주파 원적외선 방출로 효능 높은 황토제품 황토팩이나 비누 등 미용제품부터 황토침대 및 황토집까지 황토를 활용한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황토의 효능이 예나 지금이나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20여 년간?황토제품 연구와 개발에 전념해온 운월황토손이 대치동에 ‘운월황토손 강남점’을 오픈했다. 황토를 기왓장 모양으로 구워 만든 황토손을 비롯해 황토손침대, 소파, 황토방석, 미니온돌방 등 운월황토손의 대표적인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건강 공간이다. 황토침대, 잠자면서 살도 빼고 건강도 지켜운월황토손의 황토판은 섭씨 40도 자연열에서 3년 이상 숙성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이렇게 운월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탄생한 명품 황토판은 다량의 산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운월황토손 침대와 소파의 주재료로 사용된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온 가족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는 운월황토손 침대와 소파의 효능은 바로 고주파열에서 나온다. 7가지 광물질로 구성된 황토판이 자체발열 과정을 통해 원적외선이 피부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고주파열을 발생시킨다. 이 고주파열이 정상세포와 비세포를 구분해 비세포를 파괴하고, 고주파열이 식으면서 심부열로 바뀌어 파괴된 비세포를 땀이나 소변 등으로 배출하는 원리다. 운월만의 기술인 전통구들 방식의 복사열이 황토판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신체 깊숙이 침투할 수 있게 해준다.고주파열의 특징은 운월황토손의 자체실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이불 속 온도가 뜨거워도 껌이나 사탕 종류는 녹지 않으며 냉장고에 보관하던?차가운?과일을 넣어도 1시간 정도는?냉기가 그대로 유지된다. 반면에 금속 같은 종류는 금방 뜨거워져 고주파열이 비세포에만 빠르게 반응하고 정상세포에는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신부전증으로 고생하다가 황토연구에 뛰어들어 운월황토손 제품을 개발한 운월 김대환 조각가(중요무형문화재 108호 목조각장 이수)는 “몸이 좋지 않은 사람일수록 고주파열이 들어가면 찌릿찌릿한 파장의 느낌이 더 크게 전해지고 명현 현상도 더 빨리 온다. 체내 지방도 비세포라 고주파에 의해 녹은 후 땀으로 배출돼 황토판 침대에서 편안히?잠을 자면서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운월 황토판은 열이 넓게 골고루 퍼지도록 빗살 문양으로 디자인해 황토의 효능을 높였다. 독특한 빗살 문양이 패드가 밀리는 것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지압 역할까지 해주며 딱딱한 느낌 없어 장시간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다. 침대나 소파의 틀은 원목을 사용해 견고하게 제작했으며 황토판은 분리형이라 이동이나 서비스를 받기에도 용이하다. 황토손, 황토방석으로 간편하게 효능 체험침대나 소파 외에 운월 제품을 보다 간편하게 접하려면 황토손을 만나보자. 기왓장 형태의 황토손을 약간 뜨거울 정도로 데워?수건으로 싸서 원하는 부위에 올려놓으면 원적외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변비가 심할 경우 황토손의 둥근면을 배 안쪽에 대고 데워주면 효과적이다. 또한 어깨나 허리, 뒷목, 옆구리 등에 올려놓으면 근육통이 완화돼 몸이 개운해진다. 일반 기왓장처럼 보이지만 가슴이나 배, 등, 어깨 어디에 올려놓아도 효과적으로 감쌀 수 있게 디자인 돼 사용이 편리하다. 가까이에 두고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황토의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 때문에 늘 피곤함을 느꼈던 권혜련(41, 강남구 개포동)씨는 지인의 소개로 황토손과 방석을 사용해 본 후 마니아가 됐다. “일하는 틈틈이 황토손에 손발을 올려놓고 황토방석에 앉아 있으면 피로가 싹 가시면서 몸에 에너지가 생겨 가뿐한 느낌으로 일할 수 있다. 이제는 몸 상태가 안 좋을 때마다 황토손부터 찾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정모(37, 송파구 잠실동)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깊은 잠을 못 이루는 편이었는데 황토침대에서는 숙면을 취할 수 있어 아침에 일어날 때?기분이 상쾌하다. 황토손도 다른 찜질팩보다 편리하고 효과적인 것 같아 이제는 아토피가 있는 아이부터 남편까지 온 가족이 운월황토손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운월황토손 강남점에서는 티테이블이나 거실장 등 운월 김대환 조각가가 만든 원목가구 작품과 황토 건축자재, 천연황토염색 침구류도 만나볼 수 있다.문의 (02)558-0704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강남구, ‘자원봉사의 날’ 지정 강남구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다양한 테마 봉사를 실시한다.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지난 10일 ‘홀몸 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했다.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지역 내 11개동 57가구를 방문해 고장 나 방치된 초인종 형광등 도어체크 등을 갈았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베란다 유리창 등에 손잡이도 달았으며 겨우내 묵은 먼지도 말끔히 청소했다. 강남구는 이 밖에도 4월 ‘장애인과 함께 시티투어’ 5월 ‘어르신 건강 지킴이 봉사활동’ 6월 ‘아나바다 장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동백지구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 분양 (주)스프라이트는 용인 동백 중심상업지구에서 역세권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3층~지상9층으로 지상1층~지상5층 근린생활시설, 지상6층~지상9층 오피스텔 83.81㎡(구25평), 89.14㎡(구26평), 94.7㎡(구28평),147㎡(구44평) 총 96실로 구성되어있다. 2010년 3월 현재 시운전 중인 경전철 어정역이 도보10분 이내.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분당,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세브란스병원 착공(2009년), 경전철 개통(2010년 6월 예정), 강남대, 단국대 등 4개 대학이 인근지역에 위치하여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된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빠른 입주(2010년 6월 예정), 지역난방 적용, 편리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다다오피스텔 분양가는 3.3㎡(1평)당 620만원이다.풀 옵션 오피스텔로 벽걸이TV(32인치), 냉장고, 에어컨, 드럼세탁기, 가스레인지, 붙박이장, 디지털도어록 등이 제공된다. 현장에 샘플하우스가 설치되어있다. 분양문의 031) 8006-22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법무법인 백상 무료 법률상담 법무법인 백상의 정관영 변호사는 강남, 서초 거주 주민을 위한 무료 법률 서비스를 진행한다. 민사, 형사, 행정, 부동산 소송에 관련한 의문사항에 대해 실시간 전화 상담을 통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문의 (02)2051-12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미국 대학입학 전략 세미나 중앙일보교육법인 카플란센터코리아에서는 이번 2010년도 여름방학을 맞아 일시 귀국하는 유학생을 위한 서머 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설명회는 다년간 유학생을 배출한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하며 미국 대학입학을 위해 학년별 준비해야 할 시험의 전략 방향과 결과분석 사례, 국내 글로벌/국제학부 전형 및 준비방법 등을 안내한다. 특별히 참석자 전원에게는 미주중앙일보에서 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교육’(값 25,000원)을 무료로 증정한다. 설명회 일정은 3월 17일(수) 오후 2시 강남 카플란센터다.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예약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현장 - ‘깡촌’에서 ‘교육명문’으로 급격한 학력신장으로 눈길 끄는 경북 영양 군-교육청-학교가 함께 일군 ‘기적’ ‘깡촌’에서 ‘교육명문’으로 … 강남과 겨루는 영어실력 국·영·수 등 5개 과목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 경북 1위, 전국 2위. 2009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경북 영양지역 초등학교 6학년이 받은 성적표다. 그런가 하면 2000년까지만 해도 정원 30%가 미달해 폐교위기에 몰렸던 이 지역 여자고등학교는 최근 명문고로 부상했다. 2009년 수능에서 언어영역 전국 7위, 수리·외국어영역은 각각 전국 5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영양군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82명 중 78명 4년제 대학 진학 = 경북도청이 있는 대구에서 160km 정도 떨어져 있는 영양군. 인구수나 지리적 여건, 재정규모 등으로 볼 때 전국에서 가장 작은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하나다. ‘육지 속의 섬’이라는 별칭이 따라다닐 정도다. 군내 초등학생은 모두 768명. 이들이 다니는 학교는 모두 6곳이다. 그나마 읍지역에 있는 학교는 2곳뿐이다. 그러나 올해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이들이 올린 성적은 충북 옥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다. 과목별로는 영어(95.3)는 전국 2위, 과학(97.6) 사회(84.3)가 각각 전국 3위다. 특히 영어는 서울 강남(95.5)과 엇비슷한 실력으로 2위를 차지해 교육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0여년전만 해도 ‘폐교 또는 실업계고 전환’이라는 위기에 몰렸던 영양여고는 전국의 공부 잘하는 중학생이 몰릴 정도로 기적을 일군 학교가 됐다. 지난해 졸업생 82명 가운데 73명, 올해는 82명 중 78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영양여고에 진학하기 위해 중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 아예 영양으로 보금자리를 옮기는 일까지 생겼다. ◆어느 지자체보다 넉넉한 교육투자 = ‘깡촌’에서 ‘교육명문지역’으로 급부상한데는 그만한 투자가 있었다. 인봉술 영양교육청 교육장은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학교 경영자와 교사, 교육청의 합작품”이라고 말했다. 영양군은 1842억원의 일반회계 예산 중 1/10 정도만 자체 조달할 수 있을 정도로 재정상황이 열악하다. 그러나 학교교육에 대한 투자만큼은 그 어느 지자체보다 넉넉하다. 2007년 5억원을 시작으로 2008년 17억5400만원, 지난해 19억62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도 13억원 이상 투입할 계획이다. 군청 교육예산은 주로 방과후학교와 영어체험학습 운영, 서울·대구로 진학한 대학생 지원 등에 쓰인다. 교사 인건비 지원으로 학생 숫자가 적은 초·중학교에서는 방과후 1대 1 밀착지도가 가능해졌다. 고교에서는 업무가 많은 교사들을 쉬게 하는 대신 대구와 서울에서 이름난 강사를 초빙한다. 교육청은 특히 영어교육에 비중을 뒀다. 2007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상영어수업을 도입, 컴퓨터를 통해 원어민과 직접 대화하며 진행하는 영어수업을 매주 2시간씩 운영한다. ◆“공교육은 살아날 수 있다” = “아이들에게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교장과 교사는 열정을 갖고 지도하고 학교재단은 믿고 맡겨준다면 공교육은 살아난다.” 박순복 영양여고 교장이 내비친 자신감이다. 2001년 부임한 뒤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개별상담. 진로나 가정상황을 파악한 뒤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학교는 아이들 중심으로 바꿨다. 280여명 전원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 교정에 나무 3만 그루를 심었다. 독서실에는 전교생 개인 좌석을 넣었다. 교사들은 오후 정규수업이 끝나면 바로 퇴근, 휴식을 취하며 교과연구에 매진한다. 방과후 강의는 외부 강사가, 늦은 시간 기숙사에서 사감 겸 상담자 역할은 교장이 맡는다. 권영택 군수는 “영양군은 사방이 산인데다 인구도 1만800명 남짓”이라며 “교육에 집중투자해 인재를 길러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교육명문 영양’은 지자체와 교육당국 학교가 제각각의 역할을 하며 거둬들인 성적표인 셈이다. 영양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 ‘플래툰 쿤스트할레’ 베를린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펼쳐진 공간강남구 논현동에 들어선 새로운 형태의 건축물 플래툰 쿤스트할레. 28개의 컨테이너를 이용해 만들어 그 모습 자체만으로도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일상품을 보관하고 운송할 때 사용하는 선박용 컨테이너는 어떤 건축물보다 이동이 자유롭고 가변적이다. 이 건물은 기존의 어떤 갤러리나 미술관도 수용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를 소화하는 새 개념의 공간이다.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플래툰’이란 독일회사에서 기획 및 운영을 대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플래툰은 2000년 베를린에 유럽본부를 세웠으며 2009년 4월에 베를린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 플래툰 쿤스트할레를 지었다.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서울은 물론이고 아시아의 서브컬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문화공간이다. 건물이 아름다워 2009년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상을 수상했으며 제 32회 한국 건축가 협회상 수상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여러 콘셉트의 다른 공간 활용기존의 건물 개념을 초월한 공간에 바와 카페, 전시 공간, 사무실, 작업 공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내부는 커다란 이벤트 홀이나 체육관처럼 넓고 높은 공간이다. 입체 작가에게 작업 공간도 내주고 그곳에서 만든 작품도 전시한다. 그 공간 안에서 식사와 음주, 파티까지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음악도 아주 감각적이며 정열적인 곡이 흐른다. 1층은 평일에는 커피를 비롯해 음료와 맥주,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 카페와 바가 운영된다. 독일식 돈가스인 슈니첼, 독일식 미트볼 볼레테, 독일식 소시지 커리 부어스트 등 독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주말 밤에는 흥겹고 화려한 라운지 겸 클럽으로 변신한다. 유명한 디제이가 직접 선곡한 음악을 틀어주며 아티스트는 화려한 그래픽 영상을 보여준다. 맞은편에는 쇼케이스가 있어 한 달에 한 번씩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2층에는 4개의 아티스트 스튜디오가 마련돼 있다. 플래툰 쿤스트할레의 콘셉트와 동일한 작가를 선정해 6개월간 작업실을 제공하고 작업이 끝난 후에는 그들의 작품을 1층 쇼케이스에서 전시한다. 밤에 즐기는 다양한 문화행사매달 이곳에서 열리는 행사는 다채롭다. 매월 첫 주 토요일 밤 8시에는 야간 벼룩시장(프리마켓)이 열려 재미있는 물건을 구경하고 살 수 있다. 둘째 주 목요일 밤에는 일렉트로닉과 힙합 디제이가 음악을 틀어주며 참가자가 함께 춤출 수 있는 ‘디제이 나이트’가 열린다. 마지막 주 화요일 ‘무비 나이트’에는 독립영화와 다큐멘터리 위주의 서브컬처와 관련된 영화가 무료로 상영되고 있다. 이 외에도 아디다스, 밀러 등 브랜드와 함께 기획한 대형 파티, 전 세계 독립출판사에서 나오는 책 설명회, 언더그라운드 뮤직 밴드의 콘서트, 비보이 경연대회 등 많은 행사가 그간 열렸다. 3월 25일에는 4명의 새로운 작가들의 작품을 쇼케이스에 전시하며 조촐한 파티를 연다. 이어 4월 8~10일에는 플래툰 쿤스트할레 1주년 파티가 있다. 3일간 계속되는 이 파티에서는 매일 저녁 특별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나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위치_ 강남구 논현동 97-22 도산사거리와 두산빌딩 사이영업시간_ 오전 11시~ 밤 12시(일요일 휴무)주차_ 건물 뒤 주차장 이용문의_ (02)3447-11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은마아파트 재건축 결정 강남구는 2010년 3월 5일 안전진단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정밀안전진단 용역결과를 검증한 결과 은마아파트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정밀안전진단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지은 지 31년이 경과돼 구조자체 및 설비배관이 노후 되었고, 주차시설 절대 부족과 소방 활동 장애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데다 지진하중에도 매우 취약하다는 결론이 났다. 이와 함께 재건축 시행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시돼 안전진단자문위원회에서 의견을 받아들였다. 향후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용적률 및 층수, 건폐율 등을 결정하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 조합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강남구, ‘찾아가는 전문가 상담’ 실시 강남구는 3월부터 각계 전문가들이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가 고민을 들어주는 ‘찾아가는 전문가 상담’을 실시한다. 강남구에 따르면 변호사 25명, 세무사 37명, 통역사 10명 등 총 72명의 외부전문가가 일정에 따라 지역별로 한 달에 두 번씩(둘째, 넷째 금요일 오후2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할 계획이다. 3월은 변호사가 무료상담을 실시한다. 12일은 일원1동 주민센터, 26일은 개포2동 주민센터다. 문의 (02)2104-237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
- ‘운월황토손’ 황토체험 투어 섭씨 40도의 자연 열에 3년 동안 숙성한 황토판을 비롯해 특허 받은 7가지 광물질로 구성된 황토침대와 소파 그리고 휴대용 황토인 황토손 그외 침구류를 판매하는 운월황토손이 대치동 미도상가에 강남점을 오픈하고 황토체험 투어를 개최한다.4월 1일(목) 강남 산청군 단성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황토 펜션과 침대 체험, 지장수 만들기 체험, 황토로 만든 야외 구이판에서 고기 시식하기, 매화·벚꽃 축제 즐기기, 조각공원 및 관광지 시찰 등으로 구성되며 경비는 무료다. 운월황토손을 만든 조각가 운월선생과 대화의 시간도 준비돼 있으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문의 (02)558-07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