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죽전 일성트루엘’ 아파트 분양 일성건설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죽전 일성트루엘’을 분양하고 있다. 151~161㎡ 3가지 주택형 64가구가 있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로 계약금 5% ,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창호와 빌트인 가구, 천정 에어컨, LED월풀 욕조등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031-286-8833. 오승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성남서 중형빌라 ‘중앙하이빌’ 분양 성남 수정구에 고급 아파트형 빌라 ‘중앙하이빌’이 들어선다. 27가구 규모로 99㎡ 단일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형 구조를 채택해 빌라형의 단점을 최소화 했다. 천정형 에어콘이 설치되고 발코니는 무료로 확장된다. 시공은 중앙종합건설이 맡았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으로 인근 비신도시 아파트보다도 낮은 분양가에 공급되고 있다.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3개필지로 분할돼 DTI규제를 받지않아 대출도 충분히 받을수 있다. 문의 031-752-3100.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망우역 프레미어스엠코 3.3㎡당 1488만원 현대엠코는 27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 견본주택을 열었다. 497가구 중 473가구를 일반분양하는 프레미어스 엠코 주상복합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이다.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20% 무이자, 전 세대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10%를 2회 분납할 수 있고, 중도금 1∼4회는 이자 후불제, 5∼6회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은 12월 2일~4일까지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이다. 문의 02-492-0099.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두바이 사태, 불확실성이 문제 두바이 사태, 불확실성이 문제 부채의 규모·만기도래 시기 ‘아무도 몰라’ ‘회복조짐’ 세계 경제에 찬물 … 신흥시장 연쇄 충격 가능성 두바이 사태는 금융위기에서 겨우 벗어나는 세계경제를 다시 침체의 늪으로 떨어뜨릴 것인가. 현재로선 누구도 명확한 답을 주기 어렵다. 두바이 당국이 미국 추수감사절과 이슬람 양대 명절 중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 연휴 직전에 채무지불유예를 발표, 본격적인 충격파는 30일 증시가 개장해 봐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증시의 27일 급락에도 불구하고 유럽과 뉴욕증시가 장중 반등세로 돌아서는 등 금융시장의 쇼크는 일단 진정세를 보였다. 2008년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당시 유럽·미국 은행들의 불량 자산이 1조7000억 달러 규모였던 것에 비해 두바이의 채무 규모가 800억 달러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낙관론을 부추기는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자동차회사 제네럴모터스(GM)도 지난 6월 정부에 채무보증을 요청했다가 불과 한달만에 재기에 성공했듯이 이번에도 단기 충격에 그칠 것이라는 비유도 나온다. 하지만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두바이가 총 부채 규모가 얼마인지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국영 지주회사인 두바이월드의 부채규모는 총 600억 달러로 이중 40억 달러의 만기가 다음달에 도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바이 월드가 팜 아일랜드에서 뉴욕 바니스 백화점, 라스베이거스 MGM 미라지 카지노 호텔, 항만 등 590억 달러의 자산을 갖고 있지만 부채를 모두 갚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고점 대비 에미리트 자산가격은 이미 50% 이상 내려앉았고 두바이 당국도 국영회사와 선을 긋고 있다. 그 동안 두바이월드의 운영과 채무는 두바이당국과 동일시돼 왔지만 두바이 정부는 10월말 25억 달러 규모의 이슬람 채권을 발행하면서 “더 이상 두바이 정부는 관련 국영기업 채권의 지급을 보증하지 않는다”는 구절을 끼워넣었다. 부유한 맏형격의 아부다비가 두바이 사태가 벌어지기까지 관망했다는 사실이 시사하는 바도 크다. 익명을 요구한 아부다비 정부 관계자는 28일 로이터통신과 전화 인터뷰에서 “두바이가 내건 약속들을 검토한 뒤 사안별로 접근해 언제 어디서 두바이의 기업들을 도울 것인지를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두바이의 채무 모두를 아부다비가 인수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서방 금융기관들이 어느 정도의 두바이 채권을 쥐고 있는지, 또는 제대로 위험을 인식하고 있었는지도 분명치 않다. 두바이 사태가 발생하기 불과 3일전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두바이 통치자 무하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을 만나 “아랍 에미리트(UAE)의 빠른 경기회복과 경기침체 여파를 최소화시키기 위한 리더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동안 영국 등 서방금융기관들은 치솟는 두바이 부동산 가격에 현혹돼 너도나도 투기에 뛰어들었고 심지어 두바이 투자업체들은 자신들이 매입하지도 않은 땅을 투자자들에게 팔아넘길 정도로 부동산 시장은 활황세를 보였다. ‘두바이 충격 단기화’의 증거로 제시된 주가지수 반등과 달리 금값과 국제유가의 진폭이 컸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두바이 소식’을 접한 국제 금값은 27일 전날보다 온스당 1.4%나 떨어졌고 서부 텍사스 중질유 1월 인도분도 전날보다 장중 최대 배럴당 5.57달러나 하락하기도 했다. 그 만큼 이번 사태를 위험신호의 전조로 보고 있다는 얘기다. 가장 주목해야 할 경고는 두바이 쇼크가 신흥시장 전반의 위기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 지난해 금융위기에서 이제 겨우 회복기미가 보이는 세계 경제에 찬물을 끼얹게 될 것이라는 경고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보고서에서 “꼬리 위험(tail riskㆍ대형 위기 발생확률은 낮더라도 차제에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현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것이 심각한 국가부도 사태로 악화될 수 있다”며 “이 경우 신흥시장 전반의 금융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멕시코의 국가신용등급이 내려가고 통화 평가절하를 단행한 베트남의 결정으로 인해 신흥시장의 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채 금융위기에서 탈출하지 못한 그리스와 아일랜드의 국가신용등급 추가하락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마뉴먼트 증권의 스티븐 루이스는 “두바이 사태의 문제점은 금융상황이 여전히 취약한 가운데 문제가 터졌다는 점”이라며 “금융계에 감춰진 불량자산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상당기간 경기회복에 제동이 걸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3월 이후 증시활황으로 ‘침체 탈출’ 낙관론이 득세했지만 장부상의 회복신호가 사라지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 같지도 않다. 두바이 사태가 일어난 시기도 좋지 않다. NAB 캐피털의 닉 파슨즈는 “연말 평가시기가 불과 4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수익을 확정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왔다”며 “두바이 사태는 그 움직임을 가속화할 것이며 시장의 변동폭이 대단히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30
-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 767가구 분양 우림건설은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짓고 있는 ‘구미 우림필유 리버뷰’ 일반분양분 431가구에 대해 27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우림필유 리버뷰는 구미공단 2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2~지상 15층 10개동 규모로 89~161㎡형 767가구로 구성돼 있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431가구의 3.3㎡당 평균분양가는 540만원대. 분양가의 5%으로도 계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특히 입주후에도 1년간 주택담보 대출에 대한 이자를 회사가 부담해 계약자 평균 10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40%가 이미 공사가 진척되어 있고, 입주는 2011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인근 강평동 롯데마트 옆에 마련됐다. 문의 054-461-8002.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부천시 추모공원 재추진 논란 부천시가 추모공원을 재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화장로 6기와 봉안당 3만위 규모의 추모공원 설립을 위해 원미구 춘의동 468 일원 개발제한구역 1만6000㎡ 부지에 대해 관리계획 변경승인 신청을 했다. 부천시는 2003년 이후 수년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했지만 해당지역 부천 주민과 서울시 구로구의 반대로 무산됐다.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주택가는 추모공원과 불과 250m 떨어져 있다. 부천시는 재추진 이유를 관련법이 개정되는 등 상황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26일 수도권협의회에서 상대 시·도지사가 협의를 회피할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변경 신청을 단독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령을 개정했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협의를 거치도록 해 부천시 추모공원은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 공원반대 주민이 환경영향평가 부재 등을 이유로 추모공원 건립을 중지시켜달라며 제기한 소송도 부천시가 대법원에서 지난 12일 최종 승소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 화장장의 외지인 사용료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돼 더욱 화장장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주위 환경이 유리하게 변한만큼 추모공원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부천시 주장에 대해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측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시 구로구 관계자는 “부천시 화장장은 남의 안방에 화장실을 짓는 격으로 구로구는 반대할 수밖에 없다”면서 “신청이 된다 해도 서울시와 구로구가 반대하면 승인되지 않을텐데 왜 재추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명희 부천시 추모공원 반대투쟁위원장은 “대법원 판결은 부천시의 추모공원 추진을 법으로 막을 수 없다는 의미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부천시가 재추진하는 이유는 홍건표 현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 때문 아니냐”고 주장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호화청사’ 음악전용공연장으로 ‘호화청사’ 음악전용공연장으로 ‘호화청사’ 논란을 빚던 서울 강남구 도곡1동 주민센터 내 뮤지컬전용극장이 소규모 공연장으로 바뀐다. 강남구는 공사규모를 줄여 450석 규모 음악전용공연장을 짓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남구 관계자는 “당초 600석 규모 뮤지컬전용극장을 설계했으나 극장이 주택가 한 가운데에 있어 연중 가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공동재산세 여파로 강남구 내년 예산이 1200억원 줄어든 데 따른 재정부담도 설계변경 이유가 됐다. 강남구는 당초 서울시 농업기술센터 옛 부지(2812㎡)에 뮤지컬전용극장이 포함된 동 주민센터·문화센터 복합건물을 지을 계획이었다. 그러나 850억원을 들여 지하 5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4443㎡ 규모 건물을 짓는다는 발표에 ‘호화청사’ ‘명품 동주민센터’라는 사회적 비판이 잇따랐다. 설계변경에 따라 건물은 지하 2개층을 축소, 연면적 1만64㎡로 축소된다. 부지매입비 230억원을 제외한 공사비는 295억원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망우역 프레미어스엠코 3.3㎡당 1488만원 망우역 프레미어스엠코 3.3㎡당 1488만원 현대엠코는 27일 서울 중랑구 상봉동 ‘프레미어스엠코’ 견본주택을 열었다. 497가구 중 473가구를 일반분양하는 프레미어스 엠코 주상복합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88만원이다. 중도금 40% 이자 후불제, 20% 무이자, 전 세대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등 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 10%를 2회 분납할 수 있고, 중도금 1∼4회는 이자 후불제, 5∼6회는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은 12월 2일~4일까지이며, 계약기간은 15일∼17일이다. 문의 02-492-00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양도세 감면 ‘알짜 미분양’ 마지막 기회! 미분양과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양도소득세 한시 면제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다.양도세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시한은 내년 2월 11일까지로, 이 날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신축주택이나 미분양 주택을 5년 내에 팔면 양도세가 60%에서 최대 100% 경감된다. 이에 따라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건설사들이 파격적으로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한 미분양 단지들이 높은 계약률을 달성했으며 ‘알짜 미분양’ 아파트는 잔여 세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양도세 비과세 혜택으로 미분양 해소미분양주택 신규 매입시 양도소득세를 비과세하는 방안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5월부터 1년간씩 3차례에 걸쳐 주택경기 활성화 및 건설업체 지원 차원에서 시행된 바 있다.시중 여유자금을 끌어들여 분양시장을 살려보겠다는 의도로, 당시 미분양 주택 해소에 결정적으로 기여를 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타워팰리스 등의 고가 대형아파트가 이 조치의 직접적인 수혜를 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설령 아파트를 되팔더라도 양도차익에 대해 세금 한 푼 물리지 않겠다는 것. 아울러 대표적인 반시장적 규제조치로 지목되어 온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 폐지 역시 시간문제일 뿐 조만간 없어질 전망이다.△해운대권 대형아파트 양도세 면제혜택 클 듯=올 1월 1일부터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6억원 미만에서 9억원 미만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고가 아파트에 대한 양도세 부담이 대폭 경감됐다.전문가들은 이렇게 될 경우 여러 채를 동시에 보유하는 것보다는 ''똘똘한 주택 1채''를 보유하는 것이 훨씬 현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여기에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양도세 5년간 한시면제가 본격 도입될 경우 가격탄력성이 큰 고가 대형평형대 아파트가 가격상승기에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현재 지역에서 관심을 둘 만한 곳은 해운대권 미분양 단지인 마린시티 내 두산위브 더제니스와 현대 아이파크, 서면 센트럴스타, 쌍용 예가(구서, 사직) 등이 꼽힌다.분양대행업체인 대원플러스건설 탁종영 이사는 "이들 단지는 분양 초기 수십 대 일에 달하는 청약 경쟁율을 기록할 정도로 과열을 우려했던 인기 분양단지였다"며 "경기침체 여파로 현재 각 현장별로 미분양 물량을 안고 있으나, 이번 양도세 한시면제 혜택을 가장 크게 볼 수 있는 단지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혜택 많은 미분양 계약률 UP두산위브더제니스, 더샾센트럴스타, 쌍용예가 등 인기건설사들이 미분양 아파트 해소를 위해, 수요자들에게 파격적으로 유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한 미분양 단지들이 높은 계약률을 달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두산건설이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분양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1788가구 최고 80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계약금 5%와 중도금 무이자(대출금액 50%에 대해 전액 무이자)의 혜택으로 미분양이 대폭 해소되었다. 마린시티 내 분양 중인 ‘해운대아이파크’ 또한 양도소득세 면제 시한이 다가오면서 미분양 계약률이 늘고 있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서면에 분양중인 ‘더샵센트럴스타’에 대해 최근 중도금 무이자와 원금 보장제 등 계약조건을 추가했다.계약금을 전체 분양가의 5%로 낮추고 중도금은 무이자로 대출받을 수 있게 했으며, 입주 후 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총 분양금의 60% 안에서 2년 동안 이자지원도 해주기로 했다. 또 준공 2년 후인 2013년 6월에 시세가 분양가보다 떨어질 경우 분양가의 10%까지 차액을 보전해주는 원금 보장제도 적용했다.쌍용건설은 구서동과 사직동에 ‘쌍용예가’를 계약금 5%로 분양하고 있다. 특히 구서동 예'' 계약 시에는 계약이 완료된 113㎡(34평형)을 제외한 전 평형 계약 고객에게 소형차 마티즈를 증정하고, 발코니 확장과 새시는 물론 천장 매립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도 무상 제공된다. 미분양 아파트의 계약률이 대폭 늘어난 이유는 미분양 아파트를 취득하고 5년 이내에 양도할 경우 양도세를 100% 감면해주는(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은 60%) 미분양 양도세 한시면제 혜택과 미분양 아파트에 2010년 6월 30일까지 입주하고 취득·등기하는 경우 취·등록세 75%가 감면되는 세제 혜택 때문이다. 여기에 업체들이 제공하는 분양가 할인, 경품, 프리미엄 보장 등의 다양한 혜택도 한몫 하고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09-11-27
-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 개최 국토해양부는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제5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토부 관계자 및 시민단체, 공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해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한 우수기관과 개인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충청남도, 우리은행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원주시, 주택관리공단, 대한주택보증, 대전도시공사, 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 등 5개 기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개인 유공자 75명에게는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김병국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