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상상어린이공원 3곳 조성 강남구는 3월부터 5월까지 대치, 수서, 일원동의 기존 어린이공원 3곳을 새로 정비해 상상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한다. 이번에 고칠 3개 공원은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시설물이 낡고 놀이시설도 단순해 어린이들의 이용이 뜸했다. 총사업비 12억7천만원을 들여 새 단장하게 된다. 강남구는 이곳을 창의력과 모험심을 키워주는 어린이 놀이공간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주민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대치까치공원(대치동 1014-1) 992㎡, 일원새싹공원(수서동 746-1) 1,500㎡, 일원비둘기공원(일원동 735-1) 1,501㎡이다.각 공원은 서로 다른 테마로 조성할 예정이다. 대치까치공원은 ‘호기심 천국’이란 테마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하학적인 놀이기구로 꾸민다. 일원새싹공원은 ‘밀림탐험’으로 정글을 형상화한 조합놀이대로, 일원비둘기공원은 ‘바다의 보물 탐험가’란 테마 아래 해적선 놀이대 등을 설치한다. 강남구는 그 외에도 크로스컨트리, 롤링웨이스트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운동기구와 파고라, 평의자, 음수대 등 휴게공간을 신규 설치한다. 느티나무, 은행나무, 단풍 등 수목도 함께 심어 어린이는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도심 속 다목적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강남구, ‘명사초청 대담회’ 열어 강남구는 입학사정관제 이후 대학과 기업이 바라는 인재상''이란 주제로 2월 23부터 25일까지 명사초청 대담회를 열었다. 올해부터 입학사정관제가 본격적으로 확대 시행되었지만 이에 맞는 교육 인프라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학교와 학생, 학부모 모두 새로운 입시제도 대처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데 대해 강남구가 해법을 제시한 것이다.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대담회는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를 비롯해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이기우 전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임진택 전국대학 입학사정관협의회 회장과 일선 학교 관계자, 학부모, 기업인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이번 대담회는 다음(Daum), 전자신문 UTV, 강남인강, 지식나루터(Gnaru)로 온라인 생중계되었으며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이 가능한 오픈대담 형식이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부고 ▲이종엽(전 조폐공사 감사)씨 별세, 이지수(전 국제상사 사장) 임수(전 대법관, 김앤장 변호사) 상수(보문개발 실장)씨 부친상, 이주상(한국 씨티은행 차장) 주훈(MBC 보도국 차장) 주승(SC증권 상무)씨 조부상 = 1일 오후 7시40분, 빈소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79 ▲조수정(전 청와대 행정관, 김두관 경남지사 예비후보 언론특보)씨 백씨상 = 2일 오후 1시, 서울 원자력병원, 발인 4일 오전 4시, 010-7210-6745 ▲주영섭(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씨 모친상 = 1일 오후 9시30분, 전북 고창 새고창장례식장 2층 천실, 발인 4일 오전 8시, 063-560-5544 ▲최준복(농협 청주교육원교수)씨 모친상 = 2일 오전 2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백합실, 발인 4일 오전 8시 043-298-5501 ▲김주완(경남도민일보 뉴미디어부장)씨 부친상 = 2일 오전 6시30분, 경남 마산의료원 장례식장 신관 1호, 발인 4일 오전 8시, 055-249-1401, 010-3572-1732 ▲전상일(동양메이저ㆍ동양시멘트 대표이사 사장) 상돈(전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씨 모친상, 염문호 (전 삼성전기 동남아 법인장) 이성수(원주기독병원 진료부장)씨 장모상 = 2일 오전 4시, 신촌 세브란스병원 영안실 특2호, 발인 4일 오전 9시 02-2227-75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3
- 연합 20면 연합 관급공사 미끼 향응 논산 공무원 2명 입건 충남 논산경찰서는 10일 관급 공사 수의계약을 미끼로 건설업자들에게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뇌물수수)로 A(45), B(38)씨 등 논산시 수도사업소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이들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로 유모(44)씨 등 건설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AㆍB씨와 함께 업자들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았지만 직무관련성이 없어 처벌이 어려운 공무원 세 명에 대해서는 논산시에 기관통보하기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해 3월 30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유씨 등을 만나 논산 가야곡 정수설비 공사를 포함한 6건의 관급공사 수의계약을 미끼로 20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는 등 총 9차례에 걸쳐 970여만원 상당의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논산시 상하수도 공사 계약 및 공사 감독 업무 담당자라는 직위를 악용해 건설업자들로부터 수차례 술과 식사 대접을 받았지만, 별도의 금품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논산 연합뉴스 이연정 기자 `인질강도'' 살인 전과자 2명 검거 서울 서초경찰서는 중소 무역업체를 운영하는 40대 남성을 납치한 뒤 몸값을 받아내려 한 혐의(인질강도)로 강모(48)씨와 최모(47)씨를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와 공범 최씨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경기 용인시에서 운전 중이던 중소무역업자 김모(48)씨의 차에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고 나서 김씨를 자신들이 몰고 온 차에 태워 납치하고 가족에게 몸값 7천만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강씨 등은 청테이프로 김씨의 손발을 묶고 한적한 야산으로 끌고가 마구 때리고 흉기로 위협해 가족에게 돈을 보내라는 전화를 걸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김씨의 친척에게서 신고전화를 받은 경찰은 몸값을 건네기로 한 서울 서초구 방배역 주변에서 잠복해 있다가 오후 3시께 돈을 받으러 온 강씨를 검거했으나 최씨는 김씨를 차에 태운 채 현장에서 달아났다. 최씨는 김씨를 경기 수원시에 내려주고 그대로 도주했으나 이날 오후 11시께 경기 오산시 세말역 부근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강씨와 최씨가 강도살인과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0년 이상 복역하던 중 서로 알게 됐으며 2005년 8·15 특사로 출소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강씨와 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납치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4.19혁명 유공자 평가 불합리성 개선해야" 포상신청자협의회 "그동안 정치적 기준에 맞춰졌다" 4.19혁명 유공자 포상신청자협의회는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4.19혁명 50주년을 맞아 유공자 평가의 불합리성을 개선해 다시 공정한 평가와 심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허철부 협의회 상임대표는 개회사에서 "4.19 민주혁명의 특수성에도 보훈제도 심사가 합리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4.19 혁명 주역들의 명예 회복이 제대로 이뤄지지않고 있다"며 "이런 모순을 바로잡고자 이 자리에 모인 것이다"고 말했다. 김유진 공동대표는 성명에서 "그동안 유공자 포상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보다 다분히 정치적인 기준에 맞춰 이뤄졌다"며 "유공자 평가의 불합리성과 형평성의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상신청자협의회 회원들은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4.19 민주혁명 기념도서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19혁명 50주년 포상신청자 보고 및 결의대회''를 이어갔다. 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택시기사가 만취 외국인유학생 성폭행 서울 강남경찰서는 9일 술에 취해 택시에 탄 외국인 유학생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강간)로 택시기사 박모(39)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6일 오전 4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신의 택시에 탄 외국 국적의 교환학생 A씨를 경기도 파주의 인적이 드문 장소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A씨를 서울 강남구 지역에 내려주며 파주에서 이 곳까지의 택시비 3만6천원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현금 2만원을 강제로 빼앗은 혐의도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0
- 서울 3.3㎡당 전세가 696만원..1년새 14%↑ 강남권 3개구 평균 24.2% 상승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작년부터 이어진 전세난으로 서울지역에서 3.3㎡ 아파트 전셋값이 지난 1년간 14%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지역은상승률이 24%에 달했다.1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5일 현재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는 3.3㎡당 696만원으로 1년여 전인 작년 1월 초의 609만원보다 14.12%나 올랐다. 구별로 3.3㎡당 전세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송파구로 작년 1월 631만원에서 올해 2월 초 849만원으로 무려 31.97%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서초구가 23.68%(790만원→996만원), 광진구 20.79%(630만원→763만원), 강동구 19.15%(502만원→608만원), 강남구 15.75%(928만원→1천74만원) 등으로 집계됐다.강남구와 송파구, 서초구 등 강남지역 3개구 평균은 작년 초 2천350만원에서 1년여만에 2천921만원으로 24.2%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의 3.3㎡당 전세가는 같은 기간 340만원에서 365만원으로 7.77% 상승했다.지역별로는 과천이 623만원에서 884만원으로 37.58% 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이어 하남 26.55%(377만원→478만원), 화성 24.59%(240만원→302만원), 군포16.13%(425만원→479만원) 등의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여주(-6.25%), 광명(-2.72%),이천(-1.61%) 등은 하락했다.신도시는 같은 기간 평균 523만원에서 553만원으로 6.93% 상승했으며, 평촌과 산본이 각각 7.24%와 7.21%의 상승률을 보였다.부동산114 임병철 과장은 "서울에서는 전세난의 진원지가 된 강남권과 주변지역의 평균 전세가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에 인접한 과천ㆍ하남을 비롯해 대기업 이전으로 전세수요가 급증한 화성 등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0
- 용인여성 취·창업에 도전하세요 용인시 여성회관이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운영한다. 취·창업 일일특강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모두 10회에 걸쳐 열린다. 창업을 꿈꾸는 여성들이라면 IT관련 여성창업, 외식업 창업특강, 음식 솜씨를 활용한 무점포 창업 등의 강좌를 들으면 좋다. 눈길을 끄는 강좌로 우리 동네 학교에서 일하기, 우리 동네 성공 창업 등 지역 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방법에 대한 특강도 있다. 6회는 ‘도전해 볼만한 여성유망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3월 11일 상담전문가 성명숙 씨가 직업상담사 직업에 대해 ▲4월 8일 용인교육청 지용근 장학사가 ‘우리 동네 학교에서 일하기’ ▲5월 13일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 안경환 직업훈련팀장이 IT관련 여성유망직종 ▲7월 8일 유니에스 요양보호사교육원 임승우 원장이 요양보호사에 대해 ▲8월 12일 강남대 엄세진 교수가 보육교사 ▲9월 9일 용인시 청소년지원센터장 권선희 씨가 청소년상담사 직업을 소개한다. 4회는 창업강좌로 마련된다. 6월 10일과 12월 9일에는 경기소상공인지원센터 수원센터장 조명구 씨가 우리동네 성공 외식업창업을, 10월 7일 백석문화대학 이진희 강사가 음식솜씨를 활용한 무점포 창업, 11월 11일 IT관련 여성창업 강좌가 마련된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용인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매회 현장에서 선착순 50명 입장이 가능하다. 문의 031-324-899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2
- <인사> KT&G ◇수석전무 ▲전략기획본부장 이영태 ◇전무 ▲마케팅본부장 함기두 ▲제조본부장 이재헌 ▲지원본부장 이상기 ▲원주제조창장 강주원 ◇상무 ▲글로벌본부장 허업 ▲원료본부장 장재식 ▲R&D본부장 민병한 ▲부동산사업단장 최성관 ▲인재개발원장 김산겸 ▲재무실장 백철만 ▲남서울본부장 최정원 ▲북서울본부장 권봉순 ▲부산본부장 김대성 ▲대구본부장 이수영 ▲인천본부장 이관주 ▲경기본부장 김준기 ▲신탄진제조창장 이광훈 ▲영주제조창장 박성훈 ▲인쇄창장 강희룡 ◇상무보 ▲전략기획실장 강철호 ▲지속경영실장 유준수 ▲홍보실장 조성인 ▲마케팅실장백복인 ▲브랜드실장 박창현 ▲영업실장 김재수 ▲주력시장실장 허남득 ▲신시장실장 황석윤 ▲생산관리실장 차영언 ▲품질관리실장 권순철 ▲원료관리실장 김영기 ▲SCM실장 신현록 ▲R&D기획실장 김영회 ▲제품개발실장 곽재진 ▲담배연구소장 최윤주 ▲인사실장 최명열 ▲신사업실장 전장호 ▲투자실장 이동근 ▲개발실장 이진희 ▲윤리경영실장 김흥렬 ▲전남본부장 전준영 ▲충남본부장 민병환 ▲경남본부장 이권성 ▲충북본부장 박종선 ▲전북본부장 김창렬 ▲경북본부장 이갑수 ▲제주본부장 이하형 ▲신탄진제조창 생산실장 박재민 ▲원주제조창 생산실장 유영동 ▲광주제조창장 이문수 ▲김천원료공장장 최상철 ◇1급 ▲전략기획부장 박만수 ▲경영조정부장 김진한 ▲사업관리부장 한광환 ▲IR부장강경보 ▲CA부장 김태섭 ▲법무부장 윤종빈 ▲사회공헌부장 박정환 ▲홍보기획부장 서정일 ▲홍보1부장 강민서 ▲홍보2부장 김대영 ▲마케팅기획부장 오치범 ▲시장관리부장 도학영 ▲인사이트부장 주섭종 ▲브랜드기획부장 박성식 ▲브랜드관리부장 이창우 ▲브랜드개발부장 이문봉 ▲디자인부장 박현경 ▲영업기획부장 강동수 ▲법인영업부장 왕승재 ▲광고관리부장 김대근 ▲해외기획부장 박진영 ▲주력시장부장 최재영 ▲법인지원부장 윤한 ▲아태부장 허병철 ▲구미부장 김정호 ▲투자부장 최민진 ▲브랜드부장 박명덕 ▲중국지사장 권순택 ▲제조기획부장 곽익원 ▲공장관리부장 선지섭 ▲공정개선부장 맹경호 ▲해외생산관리부장 신성식 ▲러시아공장장 강훈구 ▲터키공장장 오경래 ▲제품품질부장 문성열 ▲재료품질부장 조종철 ▲해외원료부장 문호은 ▲국내원료부장 한용환 ▲SCM부장 권영민 ▲구매부장 이정상 ▲R&D기획부장 김도훈 ▲기술규제대응부장 김효근 ▲연구관리지원부장 강호익 ▲제품개발부장이영택 ▲기술개발부장 이선우 ▲재료연구부장 나도영 ▲교육기획부장 문봉주 ▲운영부장 김정길 ▲위탁교육부장 양기훈 ▲인사부장 이순형 ▲노무부장 김효성 ▲총무부장 김종훈 ▲정보실장 김용덕 ▲정보기획부장 김삼수 ▲정보기술부장 이준기 ▲ 스포츠실장 김현진 ▲스포츠2팀장 정익화 ▲바이오사업부장 이유희 ▲투자기획부장 신동걸 ▲투자관리부장 김종무 ▲개발사업부장 김지연 ▲재무부장 김광근 ▲회계부장 전난구 ▲세무부장 백종화 ▲윤리경영부장 서영진 ▲감사부장 장영길 ▲비서실장이정진▲영업부장 박찬성 ▲강남지사장 남중범 ▲영등포지사장 원성희 ▲강동지사장 박정욱 ▲강서지점장 이재삼 ▲관악지점장 송인철 ▲성동지점장 주우섭 ▲남양주지점장 이흥주 ▲동대문지점장 김판규▲영업부장 나종국 ▲종로지사장 성기현 ▲북부지사장 고경찬 ▲서부지점장 전형순 ▲고양지점장 강지형 ▲의정부지점장 윤용식 ▲포천지점장 황인선 ▲파주지점장 김태곤▲영업부장 정남식 ▲울산지사장 강만형 ▲부산진지사장 김병두 ▲중부산지점장이승휘 ▲동래지점장 박광일 ▲남부산지점장 황광진 ▲북부산지점장 최창근 ▲양산지점장 문왕열 ▲김해지점장 신기현▲영업부장 김태중 ▲대구지점장 김진민 ▲남대구지점장 최부영 ▲동대구지점장박운용 ▲달성지점장 홍영식 ▲구미지점장 김창호 ▲경주지점장 서영원 ▲포항지점장 박동관▲영업부장 김계수 ▲안산지사장 우제세 ▲북인천지점장 박복수 ▲인천지점장 현석준 ▲남인천지점장 김호연 ▲부천지점장 고상윤 ▲김포지점장 이양범 ▲광명지점장 이현호▲영업부장 노충익 ▲수원지점장 유원식 ▲안양지점장 고재영 ▲성남지점장 장정식 ▲용인지점장 정금석 ▲화성지점장 황근주 ▲평택지점장 양상범 ▲이천지점장 문영동 ▲광주지점장 이병태▲영업부장 범순규 ▲광주지점장 류종주 ▲서광주지점장 정성교 ▲순천지점장 최규영 ▲여수지점장 송영하 ▲목포지점장 황광연▲영업부장 박경준 ▲서대전지점장 한문철 ▲동대전지점장 배성복 ▲서산지점장이곤수 ▲아산지점장 임승일 ▲천안지점장 조병학▲영업부장 정석순 ▲창원지점장 이정오 ▲마산지점장 최한수 ▲진주지점장 김태성▲본부장 변원균 ▲영업부장 이병수 ▲춘천지점장 정연국 ▲원주지점장 김영대 ▲강릉지점장 이완희▲영업부장 한상진 ▲청주지점장 김광범 ▲충주지점장 윤기한▲영업부장 김재동 ▲전주지점장 황정순 ▲군산지점장 이해복 ▲익산지점장 이승신▲영업부장 이영철 ▲안동지점장 라군섭▲영업부장 오영수 ▲원료가공부장 박봉용 ▲제품부장 김중겸 ▲MAC부장 정락훈 ▲품질부장 임무수▲정비부장 김영제 ▲지원실장 주재경▲생산실장 민경화 ▲원료가공부장 백세흠 ▲제품부장 권수근 ▲품질부장 박진우 ▲지원실장 윤여대 ▲원료가공부장 심재식 ▲제품부장 김봉섭 ▲품질부장 최달옥 ▲지원실장 윤봉길▲생산실장 봉필홍 ▲원료가공부장 이호기 ▲제품부장 이기문 ▲품질부장 조창현 ▲지원실장 정헌영▲인쇄실장 이상무 ▲기술부장 이윤희 ▲지원부장 김재철 ▲원료생산실장 박이락 ▲중부원료사업소장 노선호 ▲경북원료사업소장 백병조 ▲서부원료사업소장 신송호 ▲가공부장 선병순 ▲STS부장 심영구 ▲지원부장 박영배 (서울=연합뉴스)(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2
- 이 대통령, 마이스터고교 개교식 참석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서울 강남구 수도전기공고에서 열린 전국 마이스터고교 개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수도전기공고 입학생과 전국 21개교 학생대표, 교사, 학부모, 산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전문계고 육성을 위해 2008년 9개교, 지난해 2월 12개교 등 모두 21개교를 마이스터교로 지정, 지원하고 있다. 개교식에 참석한 이 대통령은 ‘마이스터고 지정’ 문구가 새겨진 학교별 동판을 전달하고 전국의 3600여 마이스터교 신입생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이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무분별한 대학진학은 국민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청년 실업을 더욱 악화시켜 가정적으로나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라고 지적하고 “마이스터고는 이러한 왜곡된 현실을 바로 잡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마이스터고는 미래 세계를 내다보며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전문기술을 습득,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인재를 길러낼 것”이라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2
- 20면 연합 파출소 전환 지역 5대 범죄 감소 112 도착률도 향상 … 전국 범죄는 증가 지난해 지구대에서 파출소로 전환한 곳의 5대 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발생이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지구대에서 파출소로 전환한 전국 36곳의 하반기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482건으로 2008년 같은 기간 612건보다 130건(21.2%) 감소했다. 112신고를 접수하고 10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한 비율은 98.7%에서 99.4%로 0.7%포인트 올랐으며, 5분 이내 도착률도 80%에서 81.6%로 향상됐다. 경찰은 파출소 부활로 관할 구역이 좁아져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한 주민밀착형 순찰이 가능해진데다 112 출동 시간도 짧아지면서 치안이 강화돼 범죄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반해 지난해 하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5대 범죄는 31만416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29만6458건)보다 5.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해 3월 이후 풀뿌리 치안 확립 차원에서 지구대를 파출소로 부활시켜왔다. 2008년 580개였던 전국 파출소는 지난해 760개로 증가했으며 올해도 1월 33개가늘었고 상반기 139개가 더 확충된다. 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용인 현금 수송차량 8300만원 탈취범 3명 검거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도 9천400만원 강탈 수사 중 지난달 23일 경기도 용인에서 오토바이를 이용, KT&G 현금 수송차량에서 830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일당 3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앞서 지난 1월 22일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채우려던 보안업체 직원들이 9700만원을 강탈당한 사건도 이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 중이다. 경기도 용인경찰서는 2일 농아자인 김 모(40)씨와 문 모(44)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하고 40대 구 모씨에 대해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3일 오전 10시45분쯤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도로에서 현금 7000만원과 수표 1300만원을 운반하던 KT&G 용인지사의 현금 수송차량을 자신들의 차량으로 가로막은 뒤 뒷문을 열고 돈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범행장소에서 10m 떨어진 곳에서 오토바이(혼다 CB400)를 타고 대기하다 문씨와 함께 도주했고, 문씨는 현금 수송차량 뒷문을 열고 직접 돈 가방을 꺼낸 것으로 조사됐다. 구씨는 골목길로 진입하는 현금 수송차량을 렌터카로 가로막아 문씨가 현금 수송차량에서 돈가방을 빼앗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KT&G 현금 수송차량을 가로막으며 사용한 렌터카의 차량번호를 확인해 26일 김씨와 문씨 등 2명을, 27일 구씨를 각각 검거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농아학교에서 만나 ‘한탕해서 돈을 벌자’고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추적을 피하기 위해 범행을 전후한 며칠 동안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는 등 치밀히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지난 1월 22일 오전 9시41분쯤 서울 잠원동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대기실 앞에서 모 은행 현금지급기에 돈을 채우려던 보안업체 직원들한테서 9700만원이든 돈가방을 빼앗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범행도 이들의 소행이거나 이들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이들 사건의 범행에 사용된 오토바이 기종(혼다 CB400)이 같고,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한 2인조 범인의 인상착의가 1명은 검은 헬멧, 1명은 검은색 상하의를 착용했다는 목격자들이 진술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들 사건을 동일범이거나 동일 조직의 조직원이 벌인 범행으로 보고 김씨 등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용인 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직진 후 좌회전’ 변경 뒤 차량속도 향상 서울지방경찰청은 올해부터 서울시내 교차로 1484곳 중 1247곳의 신호 순서를 ‘좌회전 후 직진’에서 ‘직진 후 좌회전’으로 변경한 이후 차량속도가 3.8% 향상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청에 따르면 신호변경 후 동작대로 등 12개 상습정체구간 57.27㎞의 차량소통 상태를 조사한 결과 차량속도가 변경 전 시속 21㎞에서 시속 21.8㎞로 3.8%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를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하는 지체시간도 1㎞당 83.5초에서 76.9초로 줄어들었으며 교차로에 정지하는 비율인 정지율도 변경 전 33.5%에서 변경 후 30.7%로 개선됐다. 또 2월18일까지 12개 구간의 85개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를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와 비교한 결과 34% 줄어든 66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청은 도로교통공단 분석결과 신호 순서 변경에 따른 사회적 편익이 연간 379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울청은 감지기가 통행 차량의 숫자를 측정해 교통신호를 자동변경하는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이 설치돼 신호순서가 변경되지 않은 강남지역 85개 교차로에서도 3월 중순부터 신호순서를 직진 후 좌회전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그러나 좌회전 교통량이 직진에 비해 많거나 오거리 교차로와 같이 도로구조상 선직진이 곤란하면 좌회전 전용차로가 없는 편도 2차로 이하 도로 등 총 257개 교차로에서는 기존 ‘좌회전 후 직진’ 순서를 유지할 방침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기존 신호순서에 익숙한 운전자가 예측출발을 할 경우 사고가날 수 있다”며 “반드시 신호를 확인하고서 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경찰, 블로그서 ‘북 관련 기사’ 삭제 요청 논란 경찰이 탈북자들을 돕는 시민운동가의 개인 블로그에 올려진 북한 관련 기사에 대해 ‘불순한 목적에 이용될 수 있다’며 삭제를 요청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새롭고하나된조국을위한모임’(새조위)의 신미녀(50·여) 대표는 2일 연합뉴스 기자에게 “최근 J경찰서 보안과 형사들이 사무실에 찾아와 내 블로그의 북한 관련 기사들을 네티즌들이 많이 퍼간다며 삭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경찰서 관계자는 이에 대해 “우리가 문제 삼은 것은 북한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를 인용해 작년 3월3일 올려진 ‘선군정치란 무엇인가’와 같이 출처가 불분명한 일부 기사들”이라며 “이런 기사들은 북한 원전을 그대로 인용하지 않아 사법처리 대상은 아니지만, 다른 블로그나 까페에서 북한체제 선전 등의 불순한 목적으로 퍼갈 수 있어 삭제를 요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 대표는 그러나 “문제의 작년 3월3일자 기사는 북한 기사를 많이 다루는 한 매체의 기사를 퍼오면서 실수로 출처를 밝히지 못한 것”이라면서 “형사들은 이 기사 외에 내가 올린 평양 방문기와 ‘북한사회 배우기’ ‘북한 사진’ 같은 연재 코너를 통째로 지우라면서 확약서까지 받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이 삭제를 요청한 범위를 놓고 양측 주장은 다르지만 경찰이 개인 블로그 내용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것 자체가 법적 권한 밖의 행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988년 ‘통일을 준비한다’는 취지로 결성된 ‘새조위’는 2006년 국립의료원과 함께 ‘북한이탈주민 진료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연인원 1만3000명의 진료를 돕는 등 다양한 탈북자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 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2
- 금융단신 메리츠화재, 교통사고 유자녀에 장학금(사진)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원명수)는 2월 25일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교통사고 유자녀 40명에게 연간 1억여원의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명수 부회장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유자녀 9명과 보호자를 강남역 메리츠타워로 초청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인근 공연장으로 이동해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를 관람했다. 메리츠화재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에 ‘꿈나무 장학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Happy Culture Day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임직원과 함께 뮤지컬 관람, 맛집 탐방, 미술관 체험 등 정기적인 문화활동 기회와 명절 선물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들을 후원할 것이며 Happy Culture Day 등 유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일’(사진)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국제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 온 결식아동 문화체험 지원사업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의 결과 발표회를 2월 26일 용인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신나는 토요일·신나는 재능찾기’는 학교에 가지 않아 급식이 지원되지 않는 둘째, 넷째 토요일에 결식아동들에게 식사와 함께 정서적 발달을 위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9월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27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서울·경인지역 10개 지역아동센터 240여명의 아동들은 지난 6개월간 갈고 닦은 난타, 댄스, 합창, 관현악, 사물놀이, 오카리나 등의 실력을 맘껏 뽐내며 서로의 활동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발표회 후 에버랜드 자유체험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한 달에 두 번 ‘놀토’에만 활동한 것으로도 이렇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들을 보며 무한한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을 사회에 아낌없이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