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평생학습의 장, 의왕아카데미 열어 의왕시민의 평생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의왕아카데미가 49회를 맞아 24일 의왕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문을 연다. 3회 째 열리는 의왕아카데미는 건강 전문가 윤방부 가천의과학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건강한 인생, 성공한 인생’이란 주제로 3월 24일 목요일 오후 3시 의왕여성 회관 3층 공연장에서 강연이 열린다.의왕시가 2006년 8월부터 시작하여 6년째를 맞고 있는 의왕아카데미는 지금까지 48회에 걸쳐 1만3800여명이 수강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의 장으로 많은 시민의 성원과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2011년에도 각 분야의 유명 인사의 강연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의왕아카데미를 운영한다.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3시에 여성회관에서 강좌가 열리며, 의왕시민 뿐 아니라 관내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 강연이다. 시민의 학습욕구를 충족하고, 자발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도록 건강, 경제, 행복, 노후설계 등 시민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알찬 내용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보다 폭넓은 수강자 계층을 확보하기 위해 강연 안내 문자메시지와 초청엽서를 발송하고, 매월 수강생 세 분에게 강사 저서를 증정할 계획이다.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강연 당일 여성회관을 방문하거나,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 창의교육지원과를 통한 방문신청 및 시 홈페이지를 이용한 온라인 신청접수를 통해 수강생으로 등록하면 사전에 안내엽서 및 휴대폰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석수도서관, 책, 스크린을 만나다 전시회 개최 스크린에서 볼 수 없는 숨겨진 이야기를 원작소설에서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안양에서 펼쳐진다. 시립석수도서관이 2011년 테마별 도서전시회를 기획, 그 첫 번째로 책, 스크린을 만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0편의 소설과 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60편이 전시되며 게이샤의 추억,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멋진 하루, 엽기적인 그녀 등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감상했을 만큼 우리들에게 낯익은 작품들이 3월과 4월 두 달 동안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도서관이 소장한 도서와 DVD자료를 활용 전시함으로써 활자의 세계가 움직이는 영상과 만나 새롭게 변신된 모습도 보고 영화 속 숨겨진 이야기를 원작소설에서 찾아가며 책에 대한 흥미유발 및 책 읽는 또 다른 즐거움으로 독서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환절기 감기예방 프로젝트 "뿌요의 인체여행" 웃고 즐기는 사이 저절로 인체에 대해 배운다 웃고 즐기는 사이 저절로 인체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작품 “뿌요의 인체여행”이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공연한다. 어렵게 외우거나 공부하지 않아도 작품관람을 통해 춤과 노래로 자연스럽게 인체와 건강에 대하여 이해하게 된다. 한 편의 예술공연이 우리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 우리 아이의 생활식습관이(편식, 손 씻기 등) 백혈구를 돕기 위해 변화한다.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마술은 시작된다. 박사님의 새로운 발명품을 보러 실험실에 도착한 뿌요와 뿌이. 감기에 걸린 뿌이는 뿌요와 함께 감기의 원인에 대해 이야기하며 서로 다툰다. 씻지 않고 게으르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는 거라 주장하는 뿌요와 몸을 춥게 해서 감기에 걸리는 거라 주장하는 뿌이에게 박사님은 감기의 원인이 두 가지 모두이며 감기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박사님은 모험심 강하고 용기 있는 뿌요에게 새로운 발명품인 인체 탐험용 잠수정을 타고 뿌이의 몸속을 탐험 할 것을 제안한다. 뿌요는 동생을 괴롭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혼내주고 신비한 인체탐험을 위해 캡슐 잠수정을 타고 뿌이의 몸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뿌요는 신기한 인체의 기능을 배우면서 우리의 몸을 절대 함부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는 소중한 사실을 배우며 혈액을 따라 항해하던 중 컴퓨터의 고장으로 몸 속에서 미아가 되는데…. 과연 뿌요는 뿌이를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를 물리치고 무사히 몸 밖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09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한 신종플루엔자는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다. 이어 올해에는 킬러플루가 유행할 것이란 전망에 떠들썩하다. 타미플루 내성을 가진 플루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알려진 킬러플루는 전염성이 빠르고 치사율이 높다. 뿌요의 인체여행은 이런 전문적이고 어려운 감기 용어와 생성 원인을 어린이들이 수비고 편안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배우가 분장 및 가면을 착용하는 형태의 공연이 아닌 월트디지니사에서 주로 이용하는 캐릭터 뮤지컬의 형식으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좀 더 극에 친숙하게 동화될 수 있도록 하였다. ▶ 일 시 : 3월16일~4월17일▶ 장 소 : 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 관람등급 : 24개월 이상▶ 관람시간 : 60분▶ 문 의 : 2647-81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3
- 기사 작성중 서울시-의회 갈등, 돌파구가 안보인다 갈등해결에 소극적인 속내는? ... 시 "무상급식은 주민투표로 해결" 의회 "오세훈 시장, 의회출석하면 그만" 시민불편 빌미 제공에는 양쪽 모두 부담 서울시와 시의회가 무상급식 문제로 생긴 갈등관계를 풀기 위해 협상을 추진하지만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서울시가 무상급식 문제를 주민투표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 반면 시의회는 주민투표 실시 여부와 관계없이 시정협의를 중단한 오세훈 시장이 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보고 있다. 주민투표 문제가 단시일내에 해결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시와 의회의 관계 정상화까지는 좀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다음주 중 대화 예정" =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무상급식 문제는 이미 서울시의 손을 떠나 주민투표라는 종착역까지 가야 해결될 것으로 본다"면서 "현시점에서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무상급식을 제외하고 시의회와 시정협의를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며 "다음주 중에 시의회 민주당 대표단과 만나서 관계 정상화를 위해 대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한 시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시정협의를 중단하면서 갈등관계가 증폭됐기 때문에 이를 중단하고 의회에 출석하면 관계정상화는 이뤄지는 것"이라며 "정상화를 위해 대화하더라도 협상거리가 있을 지 모르겠다"고 반응했다. 다른 한편에서는 시정협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는 분위기다. 김명수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무상급식은 더이상 협의대상이 아니다"면서도 "나머지 사업은 얼마든지 협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갈등 내비칠 3월 임시회는 4월로 = 이런 가운데 시의회가 갈등을 우려해 3월 15일 예정됐던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고 있어서 협상의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김명수 운영위원장은 "시와 의회가 시민들에게 싸움만 하는 것처럼 비춰진다면 3월에 임시회를 개최하는 의미가 없다"며 "시간적 여유를 가지면서 관계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와 의회가 갈등하는 모습만 시민들에게 보이는 것에 대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오 시장이 시정협의 중단을 선언한 뒤 개최된 지난해 12월 본회의는 물론 올해 2월 임시회가 파행을 겪었다. 시정질문이 진행되지 않은 것은 물론 시 집행부에서 발의한 조례안 9건을 시의회가 모두 보류시켰다. 다음주에 열릴 예정인 시와 의회 민주당 대표들 사이의 협의결과가 주목된다. 보인다면 열던 임시회를 소집하지 않고 물밑협상을 진행중이서 관심을 끈다. 무상급식 문제는 이미 떠난 버스다. 김명수 시의회 운영위원장은 " 갈등 증폭시큰 임시회 4월로 보류 = 오 시장, 시의회 참석이 핵심 = '견원지간' 서울시-시의회 4월에는 '봄날 오나' | 기사입력 2011-03-21 06:01 무상급식 실시여부를 정점으로 지난해부터 사사건건 충돌해 견원지간이 됐던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점차 타협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물론 양측은 아직까지 '물밑협상' 자체는 인정하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물을 내놓지는 않고 있다. 상대측과 주고받을 카드에 대해서도 극도로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4월 대타협설'이 양측에서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일단 시의회측에서 더 감지된다. 11일 민주당 김연선 의원이 주민투표를 제한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 것이 몰고 온 파장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그렇다.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법률검토 작업을 거쳐 추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내보였다. 그러면서도 "조례 개정안은 일부 의원의 견해"라며 "시의회 민주당의 당론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다분히 서울시가 "법령체계에도 맞지 않는 위법사항"이라며 격하게 반발하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A의원은 "이같은 상황이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안 된다는 인식을 하고 있다"며 "안 그래도 예산 등으로 인해 시와 대치하고 있는데, 감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A의원은 또 "시민들이 보기에도 정당하게 보지 않을 것 같다"며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전체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게 아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고 민주당 내 분위기를 전했다. 같은 당 B의원은 "법리적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당장 서울시와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 내 적지 않은 의원들은 김 의원의 조례 개정안 발의가 '돌출행동'이라며 서울시와의 관계를 악화시킬 것이라고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서울시와의 물밑협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사실 시의회를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측은 지난달 양화대교 구조개선 공사 재개를 사실상 묵인한 이후 점차 유화적인 모습으로 돌아서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진하는 서해뱃길의 시발점인 이 공사가 사실상 대운하 사업과 연계돼 있다며 예산안 심사 때부터 극렬히 반대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는 서울시와의 대치국면을 주도하던 강경파의 입지가 약화되는 대신 다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선배 의원'들이 조금씩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과 무관치 않다. 다선 의원들은 협상을 통해 '내줄 것은 내주고 실익을 챙기자'는 실리파가 대부분이다. 대치상태가 장기화되면서 정치적으로 얻을 실리가 더 이상 없다는 판단도 한몫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허광태 의장은 "어떤 식으로든지 4월에는 결론이 나야 될 것"이라며 "지나치게 오래 끌면 서로에게 부담만 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같은 민주당측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시에 4월 대타협설에 적지 않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의회 강경파와 싸우느라 양측이 제대로 된 접점을 찾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말이 통하는 온건파와 대화를 하면 틀어진 관계도 4월에는 원상복귀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최항도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와 시의회관계)정상화는 당연한 얘기"라며 "어떤 계기를 통해 할 것이냐가 문제"라고 말했다. 시의회 안팎에서는 무상급식 시행시기에서 일정부분 양보를 하는 선에서 손을 내밀면 서울시측에서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있다. 민주당 C의원은 "(민주당이)무상급식을 무조건적으로 요구한 게 아니지 않은가"라며 "연차적 확대하는 걸로 하고 추후 협상을 통해 마무리 지으면 될 일"이라고 전망했다. C의원은 "다만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비난하며 너무 앞서간 오 시장이 되돌아오기 쉽지 않아 그게 타협으로 가는 최대 걸림돌"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와 시의회가 시계제로의 대치국면에서 벗어나 언제 협력의 악수를 나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시의회, 吳시장 조례안 무더기 보류 입력 2011.02.27 (일) 23:38, 수정 2011.02.28 (월) 00:25 의회 불출석 이유… 9건 제동, 3건은 심사도 안해 노인·장애인 지원책 등 누락… 市 “시민들만 피해”20110227003763 서울시의회가 오세훈 시장의 시의회 불출석을 이유로 서울시가 상정한 조례안을 무더기로 보류했다. 이에 대해 시는 “조례안 처리가 늦어지면 시민 안전과 복지에 큰 구멍이 생기게 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29회 임시회에서 2011-03-22
- “아이들 교실에 좋은 책을” 학급문고를 만드는 ‘행복한 학급문고’ 행사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학급의 독서교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급문고를 마련하는 달이다. 새 학급을 맡은 담임교사들은 자신의 책을 가져오거나 학부모의 도움을 받아 학급문고를 마련한다. 잘 꾸려진 학급문고를 운영하면서 그 효과를 체험한 교사들은 더 많은 책 욕심을 내며 즐거운 마음으로 학급문고를 마련하면서 한 해의 독서교육 계획을 세운다. ㈔행복한아침독서는 학급문고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그동안 학급문고 살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앞으로도 학급문고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말까지 교사와 학부모가 힘을 모아 학급문고를 만드는 ‘행복한 학급문고’ 행사를 진행한다. ‘행복한 학급문고’는 교사나 학부모가 학급문고 구입비(1꾸러미 5만원)를 송금하면 ㈔행복한아침독서가 몇 권의 책을 보태 해당 학년에 적합한 좋은 책(1꾸러미당 10권)을 선별하여 학급으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급문고 꾸러미에는 ‘학급문고의 날’ 운동의 취지를 담은 편지와 담임교사가 참고할 독서교육 책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초·중·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으며, 현직 교사의 참여도 가능하다. 도움말 : 사단법인 행복한아침독서문의 : 031-955-73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춘천시립교향악단 제99회 정기연주회 열어 -3월24일 거장의 최후 교향곡 시리즈2편으로“모차르트 교향곡 40,41번”연주 춘천시립교향악단이 “거장의 최후 교향곡 시리즈”의 주제로 제9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3월 24일 오후7시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이번공연은 모차르트의 눈물의 교향곡이라 불리는 40번 교향곡으로 시작되며, 부천시립교향악단 브루크너시리즈를 부 지휘 하고 국립오페라단 및 다수의 오페라를 지휘한 객원지휘자 최영선이 지휘봉을 잡는다. 또한 2부에서는 모차르트 마지막교향곡이자 그의 최고의 기악곡인 41번 교향곡이 연주되며, 리투아니아의 차세대 지휘자 기에드레 슬레키테가 객원지휘자로 연주를 선보인다. 2010년부터 진행된 거장의 최후 교향곡 시리즈는 2011년 춘천시민들에게 브람스, 드보르작등 이 시대 거장이라 불리는 작곡가들의 마지막 교향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Ⅰ. 연주회 개요 ○ 연주회명 : 춘천시립교향악단 제99회 정기연주회 ○ 일 시 : 2011.3.24.(목) 7:30 ○ 장 소 : 춘천문화예술회관 ○ 연주내용 : 프로그램 참조 ○ 출 연 자 : 춘천시립교향악단, 객원지휘자 Giedre Slekyte, 최영선문의 : 253_851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4B와 인물이 만나다’ 교하아트센터 ‘소묘전’ ‘4B와 인물이 만나다’ 소묘전이 3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교하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소묘는 일찍부터 화가의 표현 동기를 기록하거나 어떤 그림의 예비적 습작이나 밑그림으로서 본격적인 회화작품 제작을 위한 예비적 단계의 그림 혹은 그 과정으로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가의 시각과 그 묘법의 다양성이 그 화가의 생각이나 느낌 또는 이상을 순수하고 자유롭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가장 원초적인 방법이라고 이해하게 되어, 소묘는 하나의 독립된 회화표현 예술로서 가능성이 새롭게 탐구되고 있다.소묘는 대개 종이 위에 그리며 따라서 재료의 성질에 알맞은 종이를 찾아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소묘에서는 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묘는 선으로 대상의 형태를 그대로 옮겨 그리는 기술이 아니라, 대상에서 형체·비례·원근·명암·양감(量感)·질감(質感)·동세(動勢) 등을 관찰하여 단색 선으로 형태를 창조해낸다는 점에서 모든 조형표현의 기본이 된다. 김양근, 김인희, 민순덕, 신재원, 신혜린, 엄혜숙 등 여섯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연필하나만으로 충분히 완성도가 있고 흑과 백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흑과 백으로만 표현됐던 아련한 추억속의 흑백사진처럼 우리에게 정겹게 다가와 담백하고 단아함으로 강하면서도 편안함을 전달해 줄 것이다. 영화포스터, 유명인, 주변사람들을 소재로 한 그림을 통해 연필로 그린 소묘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3월 28일은 휴관, 전시문의 031-940-5179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대한불교천태종 고양지회 ‘법화경강좌’ 천태종 고양지회는 1년 365일 24시간 개방되어있는 불자들의 열린공간이다.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마음의 휴식처. 구인사의 말사인 이곳은 일산동구 풍동에 위치하며 매월 4주차 일요일에 정기법회가 열리고. 어린이법회를 비롯한 각종 불공법회가 있다. 곳곳에 걸린 불화가 아름다운 절, 도심의 휴식처, 진정한 관음도량인 이곳 천태종 고양지회에서는 3월25일에 법화경강좌가 열린다. 법화경은 천태종단의 소이경전으로서 모든 경중에 최상승경이라 한다. 강좌에는 불자든 아니든 불교 교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종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문의 905-2912, 29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
- 3월 고양 파주 김포 - 동네방네 짧은소식 주엽1동,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 개설 주엽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희동)는 주민자치위원회의 각종 자치활동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주민자치센터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홈페이지(http://www.juyeop1.co.kr)는 주엽1동 및 주민자치위원회 소개, 문화강좌 프로그램 안내, 동아리, 주민자치위원회의 역점사업과 봉사활동, 새 소식, 자유게시판 운영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인터넷 주소창에 직접 주소를 입력하거나 네이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여 접속할 수 있다.중산동 부녀회 쌀 나누어 주기로 꽃샘추위 녹인다. 일산동구 중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영)에서는 일산농협(조합장 조홍구)과 함께 일산농협에서 기탁한 쌀 70포대(10kg)를 관내 독거노인 등 생활이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꽃샘추위로 언 손을 입으로 녹여가며 불평 없이 서로를 격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웃음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신3동, 불우이웃 위해 백미 300kg 등 기탁 덕양구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백미 1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행신3동 주민센터(동장 이현옥)에 기탁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금산 전 위원장은 “우리 전임 행신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임기가 지난 5일자로 끝나면서 마지막으로 작지만 뜻 깊은 일을 하자는 취지로 이번 불우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꽃샘추위와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고 전했다.대덕장학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고양시 대덕동 대덕장학회(회장 김진선)에서는 지난 12일 대덕동 주민센터 회의실(2층)에서 대덕장학회이사, 유관단체장, 대덕동장,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제2회 대덕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덕장학회에서는 2011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 및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월7일부터 2월18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받아 2월24일 이사회에서 장학생 선정 심의를 하여 대학생 12명에게 각 150만원, 전문대생 1명에게 각 100만원, 고등학생 4명(기초수급자, 소년소녀가장 포함)에게 각 50만원 등 총 17명의 학생에게 2천 100만원의 장학금을 학생들의 개인계좌로 지급했다. 대덕장학회 장학기금은 2009년 7월부터 대덕동 주민복지지원금 중 매월 10%씩을 적립하고 이사들의 정기회비를 충당하여 2011년 3월 현재 6,200여만 원을 조성중이며 년 2회(9월, 3월) 학업성적 우수, 재능 우수, 불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날 장학증 수여식에서 김진선 대덕장학회장은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실시하여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게 하고 있으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후배들이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달라”며 당부했다.파주읍 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 진행 지난 3월 10일 파주읍에서는 파주읍 부녀회(회장:유양순) 주관으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30여명의 부녀회 회원들의 힘을 모아 만든 고추장은 독거노인 28가구, 차상위 계층 30가구, 다문화 가정 17가구에 전달된다. 회원들은 전통적인 제작 과정으로 잘 빻은 찹쌀가루와 엿기름가루를 정성껏 섞은 후 고춧가루를 부은 뒤 메줏가루를 살짝 넣는 등 맛 좋고 품질 좋은 고추장을 마련하고자 정성을 다했다.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온정을 베풀고 다문화 가정에게는 우리 음식의 우수성과 참맛을 알려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파주읍 부녀회장은 "우리 전통 장은 정성과 손맛에 좌우되기 때문에 장을 담그는 부녀회원들이 내 가족의 건강을 챙긴다는 생각을 갖고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주시 청소년 상담지원센터 카운슬러대학 참가자 모집 파주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청소년 상담 및 아동, 청소년기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 대학 참가자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금촌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된다. 카운슬러대학 기초과정에는 진로상담, 청소년기 부적응, 인터넷 중독과 예방, 아동 및 청소년과 부모관계, 청소년 상담의 원리와 이해, 청소년기 이해, 학습상담, 성상담, 청소년 상담기법의 실제, 위기청소년 지원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 대상자는 파주 시민으로 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이메일을 통하여 접수받으며 전화를 통하여 문의할 수 있다. 수료생은 청소년지원센터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하여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자원상담원 혹은 1388지원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문의 파주시청소년지원센터 031-946-0022 2011년 파주농업 귀농학교 개강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준비된 귀농을 통해 농촌지역 정착률을 높이고 파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농업인 양성을 위한 파주농업귀농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5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들을 위해 교육은 평일 저녁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장소는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및 농가현장이며, 파주시민 및 파주시 귀농희망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비는 없으며, 선착순 인터넷접수를 받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업정책과 귀농 성공의 길, 농지관련 제도와 정책, 농업기술센터 견학 및 실습, 선진농장 방문 등이며, 강의와 현장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문의 농업진흥과 기술기획팀(031-940-4811)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가정위탁 위탁부모 교육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 무료위탁기관’으로 대상 아동이 부모에게 돌아갈 때까지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 양육해줄 가정위탁 위탁부모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센터 및 가정위탁보호사업 소개, 위탁아동 특성 이해 및 부모역할, 사례발표,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가정에서의 안전 및 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 24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교육 장소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교육장(의정부시 의정부동 235-17 미림프라자 304호)이다.문의 031-821-9117(전화신청)Copyright ⓒThe Nae 2011-03-22
- 3월 양천 강서 영등포 - 청소년 센터 소식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 추가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1 청소년 창의체험활동 특성화동아리에서 함께 할 청소년을 추가 모집한다. 마술동아리, 연극동아리, 봉사동아리, 목청기자단 등에서 활약할 청소년으로, 12월 31일까지 활동(연중 정기 또는 수시 모임) 예정. 각 동아리 당 중고생 10명 내외 모집. 참가비 10,000원, 3월 19일(토) 오후 6시까지 방문 및 이메일 접수. 2642-1318(내선3)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접수 양천구와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2011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 양천구 소재 학교 및 청소년 관련기관 등에서 활동하는 동아리 및 자생 청소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금은 동아리 당 연 백만원. 양천구 청소년문화존 3회 이상 발표 혹은 지역사회 축제 및 행사 시 적극 참여한 동아리가 지원 가능하며, 2010년 지원 받은 동아리 중 활동실적이 미흡하거나 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는 동아리, 활동 중 문제가 야기된 동아리는 자격에서 제외된다. 4월 2일(토) 오후 2시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층 꿈터에서 면접 심사 후 최종 선정 예정. 결과는 4월 5일(화) 구청 및 센터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보 예정. 3월 26(토)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를 구청 여성복지과 또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제출. 방문 및 팩스, 우편 접수 가능. 여성복지과(2620-3395) 신월청소년문화센터(2604-7481) 청소년 예절 지도자 양성과정 강서청소년회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예절관 습득과 인간성 함양을 도와줄 ‘2011 청소년 예절 지도자’ 양성과정을 마련한다. 그동안 시행해 온 전통적, 유교적 예절교육에서 벗어나 흥미로운 체험위주의 예절교육 실시. 4월 29일(금)까지 성인 20명(접수순) 모집 예정. 강의실 및 강서유스테크에서 5월 11일(수) ~ 7월 27일(수) 오전 10시~ 12시(매주 수 2시간씩 총 12주,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 수여) 진행. 교육비 무료로, 전통문화 확산을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서울시 거주 여성(학력, 연령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함. 홈페이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 3664-2456~8제 13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회의’ 위원 모집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활동을 위한 제 13기 ‘청소년회의’ 위원을 모집한다. 회원단체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대표자모임 임원 등 대표성을 갖춘 청소년, 청소년관련기관, 단체, 시설 등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원 등 대표성을 갖춘 청소년, 각 대학 청소년관련학과대표자 등 대표성을 갖춘 학생, 기타 청소년자치활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청소년(만24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50명 내외 모집 예정. 3월 18일(금) 오후 6시까지 구비서류 이메일(psjuny@koreayouth.net) 접수.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 후 3월 29일(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연락 예정 2667-08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