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종~고강~홍대입구역 서부광역철도 사실상 확정 부천시가 ‘원종~고강~홍대입구역’까지 가는 서부광역철도 건설이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4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가 포함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했다.국토교통부가 올 상반기에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기관 협의와 철도산업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를 고시하면 이 사업은 최종 확정된다.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는 부천 원종과 고강, 서울 신월과 화곡(까치산), 강서구청, 가양, 상암, DMC, 홍대입구 등을 연결하는 17.3km(경기도 구간 3.2km, 서울시 구간 14.1km)길이의 철도이다.부천시 관계자는 “국가철도망 계획에 이 사업이 포함되어 사업 추진에 전망이 밝아 졌으며, 구축계획 고시 후 국가재정 투입 여부를 결정하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안산(원시)~부천(소사) 간 지하철은 76%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부천(소사)~원종~김포공항~고양(대곡)선, 원종~홍대입구선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올해 안산의 책 주제는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 중앙도서관은 올해 안사시민이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 ‘나쁜 어린이표’ ‘오즈의 의류수거함’ ‘그래도 괜찮은 하루’를 선정했다. 해마다 한 도시 한 책읽기 운동을 통해 독서문화 확산을 추진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은 안산의 책 선정위원회를 열어 이 책들을 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했다. 안산의 책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각 계층별로 한 권씩이 선정된다. 이 책들은 먼저 시민들로부터 계층별로 추천을 받아서 선정 위원들이 1차 회의를 거쳐 5권으로 후보 도서를 선정한 후 다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여 계층별로 최종 후보도서 2권을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은 제2차 선정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심사숙고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다.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독서 토론대회, 독서 감상문·감상화 공개모집,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의 주제 도서로 활용되고, 또한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약을 통해 관내 학교에서도 필독서로 지정해서 학생들의 독서활동과 연계시킬 예정이다.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안산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2016 안산의 책’ 선포식을 기점으로 각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등에 대상 도서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자전거타고 시화호부터 수암봉까지 시화호에서 시작하여 안산천을 통해 수암봉까지 논스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생태천 숲길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진다. 안산시는 안산천 하천 길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를 수암봉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산시내를 관통해 시화호에 이르는 안산천은 2014년 생태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호수공원과 갈대습지공원까지 연결되는 자전거 도로가 만들어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산천 자전거 길을 수암봉까지 연결하는 것으로 월피동 석답마을 입구의 단절된 구간을 교량 하부로 연결하고, 비포장 하천 제방도로 포장(연장 1.57km, 폭 3m)한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갈림길마다 안내판을 설치하며 오는 3월 초 착공해 11월까지 준공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활성화 뿐만 아니라 수암봉 등산객의 자전거 이용 유도해 수암봉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만복이 굴러들어오게 문을 열어라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달집을 태우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오는 20일 안산문화원 앞마당에서 열린다. 안산민예총과 풍물마당 터주가 준비하는 ‘2016년 안산 정월대보름 달집축제’에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지신밟기 길놀이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된다.2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체험마당에는 소원종이만들기와 달집만들기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통놀이인 연날리기와 팽이치기,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쥐불놀이를 즐길 수 있다.풍물마당 터주 관계자는 “사라져가는 전통놀이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정월대보름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많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정월대보름 잡신을 몰아내는 지신밟기 행사는 당일 5시부터 문화원 주변 마을에서 진행되며 경기민요공연과 사물판굿 공연이 이어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닫힌 교문 열고 지역과 손잡는 혁신교육지구 경기도 교육청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안산시가 지난 4일 여성비전센터에서 교육브랜드 선포식 및 혁신교육지구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각 학교별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회원 등 학부모들과 담당교사들이 대거 참석 올해 변화될 안산의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시와 교육지원청이 협의해 발표한 교육브랜드는 ‘행복교육 숲의 도시’. 백년을 바라보는 인재를 키우는 숲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행복교육 숲의 도시’라는 교육브랜드는 안산형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선포식에 참가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인재를 만드는 ‘숲의 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원, 마을사람들이 다함께 마음을 모아 서로가 공감하고 감동하는 안산의 행복교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38억원의 예산을 들여 3개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안산형 ECO-문화예술 행복학교다. 이름하여 문화예술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인 단원예술학교와 상록수 문예학교, 상태환경학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지역사회의 자원인 문화예술의 전당, 도립미술관, 도서관, 기념관, 갈대습지공원 등 수 많은 민간 단체와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된다.이처럼 혁신교육지구 사업은 학교에서만 생산되던 교육프로그램을 지역교육공동체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운영하면서 교육을 위해 온 마을이 협력해가는 새로운 교육모델이다. 경기도교육청 김용호 사무관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혁신교육지구 시즌1 활동 성과를 분석한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전체학교의 교육력이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었다”며 “단기적인 실적보다는 교육 풍토를 바꿔가겠다는 마음으로 시와 지역주민들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선포식에 참석한 학부모들의 반응은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시곡초등학교 운영위원회 김성심 씨는 “한 해에 끝내는 사업도 아니고 5년에서 10년 동안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더 기대되고 설렌다”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정작 학교에서는 이런 사업이 진행되는지 교사들은 잘 모르고 있다. 교사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학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학교마다 학부모와 소통해서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는 모임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8
- 문장력 창의력 뛰어난 독서감상문 수상작 발표 중앙도서관은 제19회 안산시 독서감상문 및 감상화 공개모집 결과 수상작 15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에는 독서감상문 168편, 독서감상화 201편으로 총 36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부문별 수상작이 가려졌다.독서감상문 일반부는 안혜진(월피동, 투명인간), 이인식(본오동, 칼의노래), 이형우(한양대, 투명인간), 중·고등학생부는 윤정인(단원고2, 내이름은망고), 김연선(단원고1, 까칠한 재석이가 열받았다), 김소정(중앙중1,생각한다는 것), 초등학생부는 이제빈(청석초6, 수상한 아파트), 윤지원(부곡초3, 너는어떤씨앗이니?), 오서진(호원초5, 수상한아파트)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갔다.독서감상화 부문에서는 정구현(청석초1, 화장실에사는 두꺼비), 박소원(청석초3, 너는어떤씨앗이니?), 이서린(매화초2, 화장실에사는두꺼비),오유찬(사동, 너는어떤씨앗이니?), 유승훈(송호초 병설, 너는어떤씨앗이니?), 김민준(사동, 너는어떤씨앗이니?)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심사위원들은 독서감상문은 작품 줄거리와 작가의 의도를 잘 파악하여 개인의 경험과 연계하여 표현하고 문장력이 우수한 작품을 높게 평가했으며, 독서감상화는 도서 내용에 대해 충분히 이해를 하여 구도 및 색채 표현을 적절하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뛰어난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심사기준을 설명했다.초·중·고 최우수상과 일반부 및 유치부 수상자들은 오는 24일 안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평생학습 책문화 한마당’ 행사 기념식에서 직접 수상을 하게 되며, 나머지 학생부 수상자들은 학교장 전수로 진행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안산 다이어트전문, ''날씬한 내몸 37도'' 10월 이벤트 진행 안산지역 다이어트 전문업체인 ''날씬한 내몸 37도''가 10월 대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1+1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날씬한 내몸 37도의 프로그램대로 다이어트관리를 진행했음에도 살이 빠지지 않으면 환불해주는 행사도 상시적으로 함께 하고 있다.한편, 날씬한 내몸 37도 원장은 "3끼 다먹고 운동 안 해도 한달 4~6kg 책임감량을 해 주고 있다"며 "산후비만, 하체비만, 복부비만, 웨딩다이어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권해드린다"고 말했다.또, "더 이상 다이어트 제품이나 약, 주사에 의지하지 말라"며 "날씬한 내몸 37도는 철저한 히스토리 분석과 관리로 많은 성공사례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날씬한 내몸 37도는 최신 다이어트 시스템인 EMS유산소 운동 프로그램까지 도입해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031)402-99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타악전문공연단 블랙퀸 정기연주회 타악전문공연단 블랙퀸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열린다. 타악그룹 블랙퀸은 한국타악퍼포먼스협회 NANTA in ANSAN 소속 전문 타악퍼포먼스 공연단으로서 새로운 타악의 모습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공연단이다. 전통타악의 장단위에 서양음악과 월드 타악의 리듬을 얹어 신명하는 두드림을 연출한다. 이들의 악기는 전통 악기 뿐만 아니라 재활용품과 폐자재를 두드려 독특한 음색을 찾아내고 관객의 참여를 이끌어 함께 즐기는 타악공연을 선보인다.최근에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FIRE DANCE, LED 퍼포먼스, 물 퍼포먼스 등 타악기 연주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결합해 최고의 쇼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의 제목도 심장을 울리는 두드림 ''난타 HOLIC SHOW~!다. 신명난 북울림 타악 퍼포먼스인 ''천고''를 시작으로 퓨전음악 ''타악심포니'' 놀이형 타악 퍼포먼스 ''동심'' ''빛의 노래''로 공연이 진행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25,000원 S석 20,000원 A석 1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문의 : 콜센터 080-481-4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22
- 마을 축제가 된 대남 가족 가을 운동회 학교 운동회 날이면 온 동네 잔치가 되는 학교가 안산에 남아있다. 안산 대남초등학교는 지난 2일 ‘대남 가족 가을 운동회’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이번 가을 운동회는 학년별로 다양한 게임과 학부모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기획했다. 대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친구들과 서로 협력하면서 다양한 게임 활동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협력과 배려, 긍정과 도전, 소통과 나눔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운동회에는 다양한 게임 활동과 50여명의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대남 초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게임 활동을 체험한 것이 즐거웠고, 체험한 종목들이 혼자만 잘해서는 안 되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해야 돼서 조금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생생한 소감을 남겼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5
- 축제로 물드는 가을, 10월 우리 동네 축제 소식 더위는 물러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10월에는 다양한 가을 축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는 8일 9회째를 맞이하는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 영화제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에는 단원미술제가 열리고 24일에는 커피거리축제가 준비중이다. 장르도 다양해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한 올 가을 축제소식을 전한다. 상록수 다문화 국제 단편영화제8일-11일 50편 영화 무료 상영 ‘상록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상록수 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이하 상록수 영화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안산문화광장을 중심으로 CGV안산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상록수영화제는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최용신 선생의 혼(spirit) 꿈(dream) 사랑(agape)을 계승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다. 8일 영화제 개막작인 ‘연평해전’ 상영을 시작으로 4일 동안 약 50여편의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최용신 선생 순국 80주년을 맞이하는 해. 개막작으로 연평해전이 선정돼 8일 안산문화예술회관 별무리 극장에서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레드카펫 행사와 허공 손진영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시민들은 독립운동 재현과 태극기 퍼레이드, 태극기 그리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 상록수영화제 경쟁부분에는 230여편의 단편 작품이 접수돼 그 중 42편의 작품이 예심을 통과했다. 예심 통과 작품과 국내외 우수 초청작품 등 50여 편의 영화를 축제 기간 동안 CGV극장(안산점), 안산문화광장. 예술의전당에서 무료 상영한다. 기타 문의 : 상록수 영화제 사무국 2015 단원미술제 (9일~11일 단원미술관)단원 김홍도와 표암 강세황 진품 감상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단원미술관에서는 단원미술제가 열린다. 단원미술관 1관에서는 올해 단원미술제 선정 작가 전이 진행되고 3관에서는 ‘표암과 단원의 만남전’이 열린다. 사제지간이며 예술적 동지였던 표암과 강세황의 작품이 한 전시관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안산시 소유의 유일한 단원의 진품 그림인 ‘사슴과 동자’와 표암 강세황 선생이 그린 ‘현정승집도’ 진본이 공개된다.미술관 밖 앞마당에서는 김홍도 그림과 연관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홍도의 풍속화 속 그림 속에 들어가 한 장의 사진으로 남기는 ‘김홍도 사진관’ 코너가 마련됐으며 어린이 놀이마당을 열어 제기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김홍도 따라잡기, 마카로니 목걸이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 단원미술관 영인본관에서는 선정작가 수상자와의 대화,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창작미술체험이 진행된다. 창작미술체험은 사전 예약해야 참가할 수 있다. 단원미술관 3관 개관을 축하하는 작은 콘서트도 진행된다. 뮤지컬 가수 이엘과 개그콘서트 ‘니글니글’팀이 출연한다. 단원미술제를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적봉폭포공원 둘레길에는 ''행복의 바람이 불다''라는 주제로 야외작품 전시회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기타 문의 : 단원 사업부 031-481-0503 안산커피거리 축제(24일~25일 안산문화광장)진향 커피향과 어우러진 가을 분위기 물씬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는 커피향 가득한 ‘2015년 안산커피거리 축제’가 열린다. 안산커피거리축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문화광장에 형성된 커피거리를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열린다. 축제는 문화광장 썬큰광장에 열리는 커피쿤화 콘서트와 아마추어 커핑대회 커피관련 OX 퀴드대회 등 흥미진진한 이벤트가 기획됐다. 또 골목안 커피 전문점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열어 골목 내 숨어있는 커피 전문점을 홍보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문화광장 뒤편 골목 안에 6개의 작은 공연장을 설치해 매 시간 다양한 거리공연을 마련한다.이 밖에도 커피 핸드로스팅, 핸드드립 등 체험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프리마켓이 축제 기간동안 열린다. 행사를 준비중인 단원구는 오는 15일까지 커피관련 기구와 커피로 만든 제품 그림 등 헨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길 원하는 프리마켓 셀러와 거리공연팀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 단원구 환경위생과 031-481-6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