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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2, 성공입시 위해 겨울방학 윈터스쿨 프로그램 주목하라” 최근 윈터스쿨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부습관을 만드는 한편 단점을 극복하고, 한 해 동안의 공부방향 뿐 아니라 의 학생부에 대한 계획까지 수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산청솔학원은 올해도 성공적인 입시결과, 강사진, 시스템을 바탕으로 윈터스쿨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생들에게 최적의 학습여건 제공일산청솔학원은 10년 이상의 윈터스쿨의 노하우와 강남 출강 강사진, 합리적이고 목적성 있는 커리큘럼, 양질의 교재와 컨텐츠 등 학생들이 학습하는데 최적의 여건을 제공한다. 이번 2019 윈터스쿨에서는 특히 진단평가를 통한 수학 레벨별 수업, 성적대에 맞춤 무료 특강인 심화 & 클리닉 수업, 수학 수능범위인 수I,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학습 정도에 따라)을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담임을 통한 입시 및 학습 상담, 학습기록장을 통한 계획적 학습지도 등 학생들이 내신, 학생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도와 수능의 학습방향을 정리해 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2019학년도 수능이 수험생의 입장에서 어려웠고 그런 변별력을 가지는 흐름은 계속 유지 되리라 예상된다. 입시성공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갖춘 수능 대응력과 학교활동 및 내신 모두에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2학년은 매우 중요한 시간이다. 김 원장은 “예비고1은 고등과정의 시작이라서, 예비고3은 입시가 바로 다가왔다는 이유로 다들 열심히 하려 하는 움직임이 크다. 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을 모두 키워야 하는 시기임에도 예비고2의 경우 아직 상황인식이 어중간할 수 있다”며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겨울방학을 보내면 보다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내신과 수능 학습 동시에 대비해야 하는 예비고2현 고1, 즉 예비고2 학생들은 입시에 대하여 매우 기형적인 상황을 접하고 있다. 기본 내용은 2015개정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도 기존의 수능체제를 유지하는 형태이다. 이에 여러 가지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입시는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전형 요소의 경쟁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여기에서 전형과 전형 요소를 분명하게 구분해야 한다. 전형은 대학에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선발의 형태로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고 전형 요소는 그 전형을 구성하는 개별 요소들로 서류(활동) 교과(내신) 논술 실기 수능 등을 말한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을 다시 말하면 전형 요소들에 대한 학생들의 경쟁력이 핵심이 된다.일산청솔학원 김근욱 원장은 “교과전형이라고 할 때 A대학은 교과 100%로, B대학은 교과 80%, 면접 20%로, C대학은 교과 70%, 출결, 봉사 30%, 수능최저학력 조건으로 학생을 선발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모두 교과의 반영 비중이 크므로 교과전형이라고 하지만 A대학은 교과(내신)이라는 전형 요소가 절대적이고, B대학은 교과뿐만 아니라 면접에 대한 요소를 필요로 하고, C대학은 서류 안의 일부 내용과 수능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즉 대학은 전형이라는 이름으로 선발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것을 구성하는 전형 요소에 대한 경쟁력이 중요한 것이다. 이 때 수시 전체를 보면 상위 15개 대학에서는 45%이상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한다. 결국 학교생활(학교활동 내신 등)을 열심히 하면서도 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수능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내신대비를 위한 학습을 하면서 동시에 확장성 있고,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을 병행하는 것이다. 그러나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온전히 학습에 몰두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수능과 내신을 위해 학습을 적어도 2개월 이상 100일정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1월부터 3월, 즉 겨울방학부터 중간고사 대비 전까지 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간동안 과목별로 해야 할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여 정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한 구분을 하고 약점을 파악하고 수능과 내신의 기출문제를 보면서 사고력과 추론력을 기르는 학습을 하는 것은 성적상승에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된다.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습을 하는데 매우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치 주엽역1번출구 주엽동성당 옆문의 031-903-9001 2018-12-29
- 수능 국어를 위한 글 읽기 일산 일신국어전문학원 정상용 원장2019학년도 불수능 여파로 수능 국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기 위해서 국어영역의 고득점은 필수적인 요소였지만, 1등급 컷이 85점이라는 역대급 난도로 인해 연일 신문의 교육관련 뉴스에 국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이런 와중에 고교생 중에 ‘수포자’가 많다는 얘기는 들어봤어도, ‘국포자’가 있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다. 이는 국어영역이 우리말이기 때문에 읽을 수는 있고, 읽다보면 풀린다는 단순한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일지 모르겠다.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국어는 그 ‘읽는 것’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한 원하는 성적을 얻기 힘든 과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국어를 잘하기 위한 글 읽기란 무엇일까? 빨리 읽으면서도 잘 이해하기가 관건당연한 말이겠지만 수능 국어 고득점을 위한 글 읽기 능력은 ‘얼마나 빨리 읽는가’와 ‘얼마나 잘 이해 하는가’이다. 수능은 제한된 시간에 다양하면서도 긴 지문을 읽고, 그 안의 정보를 요구사항에 맞춰가며 이해해야하는 고도의 독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출제경향은 지문의 정보량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므로 빠른 독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상담을 하다보면 자주 듣는 말이 ‘국어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잘 안 오른다’는 것이다. 열심히 노력했는데 결과가 따르지 않는다면 당연히 공부의욕도 떨어지고 국어책은 쳐다보기도 싫어질 것이다. 이런 질문을 하는 대부분의 학생은 환자가 자신의 병을 모르고 몸에 좋다는 보약만 챙겨먹으면서 병이 낫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즉, 공부방법이 잘못된 것이다. 대체로 위와 같은 학생들은 ‘지문읽기-문제풀이-정답확인-해설참조’의 순으로 공부한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매일 같이 성실하게. 기계적으로. 지문별로 목적이 명확한 읽기 훈련 필요해국어는 다짜고짜 문제만 많이 푼다고 성적이 느는 과목이 아니다. 일정수준 효과가 있을지라도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나 올해 수능처럼 난도가 높아지면 당황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각 지문별 특성에 대한 개념의 틀을 잡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출제자의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고, 지문분석도 편해진다.가령, 비판·평론의 경우 주장의 타당성과 정당성을 파악하면서, 인문철학의 경우 사상가의 관점과 논거를 연결지어가며 읽어야한다. 그리고 문학의 경우 장르별 특성을 감안한 감상적 태도로 읽어야한다. 결국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지문별로 다르게, 또 목적을 명확히 하고 읽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비고1, 예비고3 겨울방학 국어 대비법고교입학을 앞둔 예비고1의 경우 겨울방학에 영어, 수학 외에 고등과정 국어도 대비해야 한다, 주로 이해도를 측정하는 중등국어와 달리, 고등국어는 종합적 사고력과 추론적 사고를 요구한다. 내신대비 선행만을 고집하지 말고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통해 낯선 지문에 대한 독해력을 익히자. 또 원문으로 나오는 고전시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방학 중 고전문학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수능을 목전에 둔 고3이라면 무작정 이번 수능에서 독서가 어려웠다고 독서에 집중하지 말자. 이번 연도 수능이 크게 어려웠던 이유 중 하나가 화법, 작문 때문이기도 하다. 문제 자체보다는 지문의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빠른 독해가 어려웠고, 여기서 심리적 타격을 받은 수험생들이 문법에서 공황상태에 빠진 것이다.아직 수능까지 많은 시간이 있으므로 공부는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은 순서대로 하는 것이 맞다. 문법 (화법, 작문)의 경우 가장 짧은 시간 대비 성적이 오르는 효율이 좋다. 3월 첫 모의고사를 통해 공부의욕을 올리기 위해서도 효율이 높은 순서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물론 꾸준한 기출모의고사 풀이로 실전감각을 일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겨울방학은 부족한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 부디 국어의 기초체력을 키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기 바란다.문의 031-916-7861 2018-12-29
-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등급별 고3 수시 준비방법 최은정 일산 고등부전문학원 로고스학원 부원장 및 입시전략센터장문의 031-905-01111-2.9등급 학생들이 구간대 등급의 학생들은 여러 매체 및 설명회를 통해 입시정보를 얻을 곳이 많다. 심지어 안타까운 현실이긴 하나 고3이 되면 학교에서도 모든 학생들의 수시준비를 해 줄 수 없기에 이 구간 학생들의 수시 준비를 집중해서 도와 줄 것이다.아마도 선택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이 아랫 등급 학생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을 것이다. 그리고 논술전형,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전형 및 수능 최저등급 요건 등 이미 각자 자신과 맞는 방향을 어느 정도 잡고 준비 중일 것이다.하지만, 이번 방학 중에 콕 집어 뭔가를 준비한다면?교과라고 말하고 싶다. 교과가 기본이 되어야 선택할 수 있는 수시의 폭도 넓다. 후에 최저등급을 맞추는 것이나 정시 대비를 위해서도 좋다. 그렇기에 교과의 기본이 되는 국영수탐을 잘 준비해야 한다. 방학 중 잘 준비하여 3월 모의고사에서의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는지 확인하여야 한다.3월 모의고사에서의 자신의 전국 대비 등급이 나오면 준비해야 하는 수시전형이 확실히 보인다. 그때에는 막연하게 수시전형을 이것저것 준비하지 말고 집중해서 준비해야 한다.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 중에 일부는 암기에 의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학생들은 문제를 조금 비튼 활용문제가 나오면 어려움에 처한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배점이 더 높은 킬러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더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그 문제들을 정복해야 한다. 활용문제도 출발은 개념위주의 기본문제이다. 이번 방학에는 기본과정과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는 시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후에 최근 출제경향에 기반한 활용문제 연습을 많이 하자.3-5.9등급 학생들이 등급의 학생들이 수시준비에 대해 물으면 많이 하는 표현이 “저는 수시 준비도 안했고, 또 쓸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이다.사실 이 정도의 학생들부터는 어떠한 전형이 맞을지 알고자 해도, 우선 정보도 많이 부재하고 애매한 경우가 많다. 물론 지방 대학까지, 그리고 원하는 공부 위주로 바라본다면 수시의 길은 더 열려 있다. 문제는 모두가 인서울, 못해도 수도권 대학을 원하기 때문에 생긴다. 지방 유력대학과 수도권 대학의 선호도가 이 정도까지 벌어지지 않았다면 수시 준비 하는 학생들의 부담도 덜 할 것인데 안타깝다.그래서 이 구간대 학생들이 항상 하는 말은 “전 정시로 갈래요.”이다.하지만 알다시피 정시 모집의 비율을 보나 정시에서 절대 강세인 재수, 삼수생과의 경쟁력으로 보나 재학생이 정시로 승부를 본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시밭길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일단 정시든 수시준비를 하던 간에 이런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습관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방학 중 공부하는 습관 프로그램을 가지고 기본정리를 하기를 바란다. 그 정리로 인해서 풀리는 문항들이 달라지고 등급이 달라질 것이다. 내 등급을 0.5만 높여도 노릴 수 있는 전형의 갯수도 늘어난다.방학 때 노력하면 보이지 않던 수시가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대표적으로 적성전형이 있다. 적성전형은 수도권과 인서울을 목표로 할 수 있는 전형으로 이번 년도와 다음 연도까지 2년간만 유지되는 전형이다. 방학 때 힘들더라고 노력하고 어떤 수시를 준비할지 유리한 기회의 문을 찾기 바란다. 2018-12-29
- 이한치한! 추위를 이기는 겨울 축제 현장으로 떠나요! 지난 여름 이열치열(以熱治熱)로 무더위에 맞섰다면 올 겨울 이한치한(以寒治寒)으로 버티기 한판 더! 동장군에 움츠려들수록 이 겨울은 더 길게 느껴지는 법이다. 자리를 털고 일어나 방한용품 살뜰히 챙겨 겨울축제로 떠나보자. 얼음 아래 세상에서 얼지 않고 유유히 살아가는 물고기를 낚아보기도 하고 눈썰매와 얼음썰매를 타면서 차가운 겨울 바람을 이겨보자.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겨울축제를 찾아 소개한다. ■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구석기 시대 눈꽃축제로 겨울여행 떠나요!” 매년 꽁꽁 얼어붙을 듯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 연천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에서는 구석기 시대로 떠나는 겨울여행 축제가 열린다. 이곳에서는 눈과 얼음, 구석기 시대를 테마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신나는 놀이가 펼쳐진다. 한국 고고학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전곡리에서는 도슨트와 함께 재미있는 구석기 이야기를 들으며 구석기인의 겨울 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구석기와 불’ 코너에서는 각종 석기들을 관찰하며 불 피우기, 구석기 막집을 체험할 수 있다. ‘겨울 선사시대 3종 경기’로 설피 신고 달리기, 사냥, 미션 수행 이벤트가 주말마다 열린다. 구석기인들처럼 고기를 꼬치에 끼워 장작불에 구워먹는 ‘구석기 바비큐’는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눈꽃축제의 결정판인 만큼 이곳에서는 대형 눈조각 전시물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빙하시대’에는 오래 전 빙하기에 얼어버린 공룡들, 구석기 시대 전곡리안과 동물들이 조각돼 있고 눈 덮힌 스노우 스테이지에서 개막 이벤트와 각종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남극을 테마로 한 ‘미지의 땅 남극’에서는 남극 동물과 대형 이글루 눈조각, 탐험가 테마 포토존이 준비돼 있다. ‘위대한 유산, 대한민국’에서는 이순신장군과 세종대왕, 거북선, 남대문, 첨성대, 한글이 눈조각으로 다시 태어난다.멋진 눈조각 전시물을 관람했다면 땀 흘리며 신나게 놀아볼 차례다. 4인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레프팅 스노우 보트로 아찔한 눈썰매 놀이를 즐길 수 있다. 110m 슬로프를 가진 대형 눈썰매장과 4륜 스노우 바이크, 스노우 모빌 보트 등 설원 위에서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얼음썰매장에서는 옛날 썰매와 얼음 미끄럼틀, 아이스 컬링 체험, 얼음팽이 체험 등 각양각색의 얼음 놀이가 준비돼 있다.이외에도 구석기 유적지 곳곳에서는 눈사람들이 가득 세워져 있는 ‘스노우맨 언덕’, ‘대형 바람개비 언덕’,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는 ‘연인의 언덕’ 등이 눈과 함께 로맨틱하게 조성돼 있다. ‘빅아이스 월드’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얼음 기둥과 얼음 연못, 빙벽, 아이스 카빙 쇼가 펼쳐진다. 추위에 약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실내놀이터도 있다. VR체험존에서는 스키점프, 롤러코스트 등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에어바운스에서 미로와 미끄럼틀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기본입장료와 대형 눈썰매장, 스노우보트를 포함한 패키지A는 15,000원이고, 입장료와 대형 눈썰매장이 포함된 패키지B는 11,000원이다. 대형 눈썰매장은 7,000원, 바비큐체험 3,000원, 선사체험키트(구석기동물 만들기, 주먹도끼 만들기)는 3,000원이다. 축제 기간 2019년 1월 12일~2월 6일운영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오후 4시까지 입장 가능)이용요금 입장료 5,000원(입장권 구입 후 행사장 내로 입장)위치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문의 031-839-2561~4■ 파주 송어 축제“얼음 뚫고 송어 잡고 바로 구워 먹어요!”파주시 광탄면 광탄레저타운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 송어 축제’는 송어 얼음 낚시와 맨손잡기 체험, 빙어 잡기 체험 등 다양한 낚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어 얼음 낚시터 인근에는 가족단위로 온 아이들을 위해 슬로프 길이 40m의 눈썰매장과 800평의 전통 얼음 썰매장을 마련했다. 송어 얼음 낚시 체험장은 제1체험장~제3체험장까지 4000개의 낚시 홀이 있어 다수의 관람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갓 잡은 송어를 구워먹는 바비큐 시설도 마련돼 있다. 추운 겨울 날씨를 감안해 대형 쉼터와 먹거리 센터가 따로 설치돼 있어 송어회, 빙어튀김, 송어 구이 등을 맛볼 수도 있다. 또 현장에서 송어낚시대, 뜰채, 낚시용 의자 등 얼음 낚시용품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수유실과 의무실도 마련돼 있다. 송어 산천어 맨손잡기체험과 어린이 빙어 뜰채 잡기 체험은 주말과 휴일에만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어른대상 송어 맨손잡기는 오전 11시~12시에, 어린이 대상 빙어 뜰채 잡기는 낮 12시~1시에 진행된다. 눈썰매와 얼음썰매 타기 등은 입장객에 한해 무료이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22일~2019년 2월 10일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썰매장 오전 10시~오후 4시)이용 요금 중학생 이상~성인 17,000원, 6세 이상~초등학생 13,000원위치 파주시 광탄면 부흥로 194-42 광탄레저타운문의 1522-1531■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경관 좋은 저수지에서 빙어 송어 낚아요!”강화도 내가면 신선저수지 일대에서 열리는 ‘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는 강화 내가면 고천마을 청년회에서 주관하는 겨울 축제로 7년째 개최되고 있는 지역축제다. 신선저수지는 봄이면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고려산 계곡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 사계절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 산세와 주변 경관이 빼어난 신선저수지에서 겨울요정이라 불리는 빙어와 송어 낚시를 즐길 수 있고 덤으로 얼음 썰매타기와 눈썰매 타기도 즐길 수 있다. 얼음 두께가 얇은 날씨에는 수상잔교 위에서 송어와 빙어 낚시를 할 수도 있다. 단체(30명 이상) 이용객들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15일~2019년 2월 24일운영 시간 오전 8시~오후 5시이용요금 성인 20,000원, 여성/초등생 15,000원, 빙어낚시체험 5,000원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1번길 37-30문의 032-933-1366■ 강화도 송어빙어축제“텐트 치고 얼음 낚시하며 송어 나눔해요”강화도 왕방마을 인산저수지에서는 은백의 겨울이 오면 ‘강화도 송어빙어축제’를 개최한다. 이곳에서는 얼음 위에 텐트를 쳐 추위를 피하며 얼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얼음낚시 외에도 눈썰매와 얼음썰매, 눈사람 만들기 등 즐길 거리가 있고, 주말에는 부대행사로 수영장 송어잡기, 어린이 빙어 뜨기 이벤트도 열린다. 또 현장에서 갓 잡은 물고기로 만든 송어회와 송어구이, 송어튀김, 빙어튀김 등 겨울철 별미인 신선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낚시로 잡은 물고기를 2마리까지 외부로 반출할 수 있다고 한다. 축제 주최측은 “송어를 많이 잡은 이용객들이 송어를 잡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단체 이용객들은 20% 할인이 적용된다. 축제 기간 2018년 12월 22일~2019년 3월 3일운영 시간 오전 9시~오후 5시이용요금 중학생 이상~성인 18,000원, 초등생 13,000원, 미취학아동 5,000원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도면 중앙로 787번길 8-2문의 010-6664-4354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8-12-29
- 중국 의료시장 고속성장, 열린 기회 ‘의ㆍ치대 유학’ 우리나라 학생들의 중국 유학 역사는 짧지 않다. 치열한 국내 입시 전쟁을 피해 보다 낮은 학비로 공부할 수 있고, 외국인 학생에게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 유학생 모두에게 오렌지 빛 미래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한참 예민한 사춘기 시기에 가족과 떨어져 유학 생활을 해야 하는데다가 입학 후 외국인 혜택 없이 중국 학생들과 똑같은 경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중국 랴오닝성 선양에 위치한 심양열방국제학교(SHENYANG ALL NATIONS INTERNATIONAL SCHOOL, SANIS)의 피터 김 교장을 만나보았다.고속성장 중인 중국 의료시장과 의ㆍ치대 유학도시화ㆍ고령화의 영향으로 중국 의료시장이 팽창하고 있다. 일찍이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멕킨지 보고서는 2020년이면 중국 의료시장이 세계 2위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15년 이후 중국의료법이 개정되어 중국 내 의대를 졸업한 외국인들의 의사자격증 취득아 가능해졌고, 중국 내 병원 취업 및 개원이 가능해졌다. 의료 관광 등으로 확인된 한국의료서비스에 대한 중국의 선호도는 매우 높은 상태다. 우리로서는 기회의 땅이 열린 셈이다. 서울대병원, 연세의료원, 고대안암병원, 아주대의료원, SK하이닉스 등 우리나라 의료계도 중국 현지에 병원을 세우거나, MOU체결, 교류협약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 유학도 시대에 발맞춰 의ㆍ치대 진학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 의대 대비 입학 장벽이 낮고, 한국 대비 학비가 저렴하며, 졸업 후 다양한 진로 선택이 가능한 중국 의ㆍ치대 유학. 학위 취득 후 한국 현지 병원이나 한중합작 병원에 취업하거나, 국가 의사 고시를 통해 국내 개원이 가능하고, 국제 의사 자격증 취득 후 영국이나 미국에서의 의사 활동도 가능하다.조기유학으로 안정적인 중국 대입 준비중국 의과대학의 수업은 희망하는 진로에 따라 대부분 영어(MBBS)나 중국어로 이루어진다. 당연히 한국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중국 의ㆍ치대에 진학한 경우보다 고등학교 과정을 중국에서 치른 학생이 유리한 위치에서 학업을 진행할 수 있다. SANIS에서는 어린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유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립대학 내 안전한 호텔식 기숙사와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으로 학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비전 트립과 봉사단 봉사 활동 등의 엑티비티를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초등학교 5학년 이상 재학생 혹은 졸업자면 지원할 수 있고, 학년별 모집 정원은 15명이다. 중국 현행 교육과정에 맞춘 중국어 교육 과정과 미국 학교 교육과정을 동시에 학습하는 이중 언어 교육 시스템의 도입으로 양 국가의 학력을 인증 받는다.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진 우수한 교육 시스템으로 북경대, 청화대, 절강대, 중국의과대학 등의 중국 대학뿐만 아니라 한동대, 카이스트 등 한국 대학과 퍼듀대학교 등 미국 대학에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 특히 최근 팽창하고 있는 중국 의료 시장의 전문가 양성 필요에 발맞추어 중국 의과대학에 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키고 있다.진학은 물론 올바른 세계관과 가치관 교육일찍부터 다음 세대 교육에 관심을 쏟으며 한국기독교교육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피터 김은 “학부모라면 내 자녀의 행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찾는 것이 인지상정이지요. 저희는 학부모의 심정으로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유학을 포함하여 국내외 대학 입학과 편입 그리고 진로를 위해 올바른 상담이 필요한 경우, 그 답을 찾는 길에 동행해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문의 02-555-069, http://www.sanischool.org2019년 3월 학기 초중고 정규 과정 신·편입생 모집 중(재학생 대상)중국 의대, 폴란드 의대 2019년 9월 입학 희망생 모집 중(졸업 예정 또는 졸업생 대상) 2018-12-27
-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4월에 상위권 보딩스쿨을 지원하자 미국 보딩스쿨 입학지원 마감일이 다가오지만 토플성적과 SSAT 성적이 준비 안된 학생이라면 1월말 1차 입학지원 보다는 4월에 있는 2차 입학지원을 권장한다.외국인 학생들이 입학지원 시에도 반드시 SSAT점수가 필요한 미국 보딩스쿨은 80여 개이다. 이 학교들 중 42개 학교들이 2018년도 2차 입학지원(Second Decision)을 받았거나 수시지원(Rolling Admission)을 허용하는 학교들이었다.2019년에도 비슷할 것으로 보기 때문에 내신성적(GPA)이 좋은 학생이라면 늦게라도 SSAT 점수와 TOEFL 성적을 충분히 올려서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 세 과목의 내신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엘스터디에서 미국 중고등학교 학점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교육청에서 인가된 미국학교 성적표를 받아 상위권 보딩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중2 학생들을 포함 유학 결정이 늦어 지난 가을과 12월에 SSAT, 토플시험을 보지 못한 학생들은 오는 1월 7일부터 시작되는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엘스터디에서 하루 8시간의 집중 수업을 수강한 후 3월 2일 SSAT시험, 3월 16일 토플시험을 보고 4월 초에 미국 보딩스쿨을 지원할 수 있다.1월과 2월 SSAT와 토플준비 프로그램, 그리고 3월부터 8월초까지 진행되는 미국 교과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미국 조기유학 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학교 내에서 내신 과목을 더 높게 시작할 수 있어 미국 명문 대학교 진학에 필요한 Honor 및 AP과목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된다.임준희원장엘유학원문의 02-557-6741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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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볼만한 전시 학기 중에는 쳇바퀴 같은 일상을 보내느라 시간 내기가 힘들지만 방학에는 아이도 엄마도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 방학 동안 아이와 같이 하는 전시 나들이는 문화 충전의 시간이자 여유로운 휴식 시간이다. 추운 겨울 가족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롭게 즐길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자료 각 기획사 홍보팀 및 홈페이지이매진 존 레논 展_ 음악보다 아름다운 사람전 세계가 열광했던 비틀즈의 리더 존 레논, 그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가 열린다. 아티스트 존 레논의 짧지만 방대했던 삶을 음악, 예술 그리고 사랑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는 다양한 예술적 노력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와 발자취를 그의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이번 전시는 비틀즈 존 레논의 이면,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아티스트 존 레논을 만날 수 있다. 리버풀 미술대학에서 시각예술을 전공한 그의 재치 있고 상상력 이 넘치는 작품들은 뉴욕 MoMA 미술관에 영구 소장품으로 전시될 만큼 높은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그의 전속 사진작가 Bob Gruen, Allan Tannenbaum의 사진 작품뿐만 아니라 30년 이상 존 레논의 예술작품과 유품을 수집해온 Micheal-Andreas Wahle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총 3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존의 뮤즈였던 요코 오노와 함께 세상에 전달한 “BED-IN”, “WAR IS OVER” 등의 평화 퍼포먼스를 재연한다.-전시기간 : 2019년 3월 10일(일)까지-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2층-관람시간 : 11~19시(18시 입장 마감), 매월 마지막 월요일 휴관-관람요금 : 성인 15,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아드만 애니메이션 - 두 번째 외출영국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대가 ‘아드만 스튜디오’의 초창기 작품부터 영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이다. 디지털 시대 속, 장인 정신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어진, 아날로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그들만의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러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위한 드로잉부터 스케치, 클레이 인형, 촬영 세트 등을 한 자리에 모은 대규모 전시다.애니메이션 부문 아카데미상 4회 수상, 영국의 아카데미 상인 BAFTA상 2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아드만 스튜디오는 프랑스 파리, 독일 프랑크푸르트, 호주 멜버른을 거쳐 서울 동대문 DDP에 이어 5번째로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서 전시회가 개최된다.90년대,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데려가며 클레이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익숙하게 해 주었던 ‘월레스와 그로밋’부터, 치킨파이가 되기 싫어 농장에서 탈출하려는 닭들의 탈출기를 그린 ‘치킨런’, 변기 너머 지하세계를 그린 ‘플러시’, 크리스마스의 로망을 불러일으키는 ‘아더 크리스마스’, 해적 시대 최고의 해적이 되기 위한 모험기를 그린 ‘허당해적단’까지 아드만의 대표 장편 애니메이션의 모든 제작 과정 및 주요 캐릭터, 세트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2019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는 ‘월레스와 그로밋’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다큐멘터리까지 만날 수 있다.-전시기간 : 2019년 2월 10일(일)까지-전시장소 : 석파정서울미술관-관람시간 : 화·수·목 10~18시, 금·토·일 10~20시(매표 및 입장마감: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 월요일 휴무-관람요금 :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9,000원슬라임뮤지엄어린이들에게 인기인 슬라임을 테마로 한 전시도 열린다. 슬라임은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놀이감이지만, 어른들의 시선은 부정적이다. 슬라임은 환경을 해치고, 아이들에게도 유해한 화학물질의 혼합물로 인식된다. 이는 사실이지만 슬라임 열풍도 스마트폰 열풍처럼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떻게 잘 사용할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이번 전시는 슬라임의 제작부터 버리는 전 과정을 소개하는 츄팝, 옛날 집에서 만들던 음식의 감성을 담은 팔레트 슬라임, 마음을 달래주는 소리를 만드는 미니유, 그리고 디지털시대의 오류 속에서 보호받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을 작품으로 보여주는 김남연 등 총 4명의 작가의 작품과 ‘SLIME COOK’, 'SLIME SCIENCE', 'SLIME ART' 등 총 10개의 ZONE에서 슬라임을 마음껏 즐기면서 스스로 배우고, 잘 사용하는 방법도 찾아볼 수 있는 전시이다.이번 전시는 총 90분간 오감을 모두 사용하여 작품을 체험하고, 나만의 슬라임을 만든다.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내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자기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슬라임 뮤지엄 전시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인 아트동동은 슬라임의 올바른 놀이 방법을 배워보고, 건강한 어린이 놀이 문화를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자리이다(사전 예약제로 운영).-전시기간 : 2019년 2월 28일(목)까지-전시장소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금호동(서울시 성동구 금호로 72)-관람시간 : 화~일 10~17시(입장 마감: 16시 30분), 월요일 휴관-관람요금 : 일반관람 5,000원키스 해링 -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1980년대 단 10년간의 불꽃같은 작업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 인종 차별 철폐 등 ‘모든 이를 위한 예술’을 꿈꾸었던 키스 해링. 그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도 열린다. 키스해링 탄생 6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전시로, 키스 해링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별해 8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선보인다.8개의 섹션은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종말’이라는 디스토피아’,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시작의 끝, 그리고 끝의 시작’이라는 부제로 구성되었다.전시작품들은 대표작인 <아이콘> 작품들은 비롯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초대형 작품인 <피플>과 <피라미드>, <블루프린팅>을 포함한 조각과 사진 등을 전시한다. 만화적 상상력을 자신의 시그니처 작업으로 탈바꿈시킨 <빛나는 아기>, <짖는 개>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대중에게 많이 소개되지 않은 <피라미드>작품과 사망 1개월 전 발표한 실크스크린의 포트폴리오 최종판인 <블루프린팅>이 소개된다.-전시기간 : 2019년 3월 17일(일)까지-전시장소 :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 지하2층 디자인전시관-관람시간 : 10~20시, 휴관일 없음(매표 및 입장마감 : 관람종료 1시간 전까지)-관람요금 : 일반 13,000원, 청소년 11,000원, 어린이 9,000원대한제국의 미술 - 빛의 길을 꿈꾸다대한제국 시대(1897-1910)라 불리는 고종(1852-1919)과 순종(1874-1926) 시기의 궁중미술을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대한제국의 짧은 성쇠, 그리고 일제강점이라는 시대적 상황으로 인해 그간 대한제국 시기의 미술은 조선 시대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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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다 조망, 역세권 교통입지, 특화 설계의 ‘레지던스’, 영종 웰메이드시티 분양 정부가 야심차게 내놓은 9.13 부동산 대책이 어느 정도 먹혀들면서 요동치던 주택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는 모양새다. 아파트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어선지 아파트 가격은 보합세로 돌아서며 가파르던 상승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나 오피스텔 등이 여기 저기 분양되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그중 글로벌 도시로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영종도에 ‘영종 웰메이드시티’라는 레지던스가 분양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분양되고 있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생활숙박시설로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합친 개념으로, 쉽게 말하자면 ‘레지던스’라고 할 수 있다. 레지던스는 객실 안에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한 각종 전자제품을 갖춰놓고 숙박은 물론 취사도 가능한 임대형 주거시설이다. 때문에 장기임대를 비롯해 며칠씩 빌리는 단기임대, 실 거주, 게다가 사무실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주거시설이다. 이런 다양한 활용성 덕에 투자자들이 상당히 선호하는 투자 상품이기도 하다.장기임대, 사무실, 실 거주까지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레지던스’‘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영종도의 떠오르는 신도심인 핵심 입지 중산동에 들어서며 이미 어느 정도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이기도 하다.더구나 이 지역은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 외에 2025년 개통 예정으로 건설이 확정된 제3 연륙교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고 있다.제3 연륙교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중구 영종하늘도시를 잇는 해상교량 건설사업으로 영종도의 숙원사업이기도 하다. 이 외에도 2024년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의 수혜까지 입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런 도로교통망 외에도 공항철도를 이용해 ‘영종 웰메이드시티’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영종역에서 타면 김포공항역을 비롯해 서울역, 홍대입구역까지 50분 내에 닿을 수 있어 심리적 거리는 멀지만 실제적으로는 웬만한 서울지역의 거리이다.여기에 9호선까지 연장되면 인천공항역에서도 서울로의 진입이 훨씬 빨라질 수 있어 웬만한 역세권 지역보다 미래가치나 투자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에 들어서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 지상 25층으로 지어지며 2021년 3월이면 준공될 예정이다.투자자와 임차인의 편의를 위해 20.45~21.70m₂의 여러 타입으로 분양되며 일반적인 단층 객실 외에도 특화 설계로 된 복층 객실도 분양한다.객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층은 386호실이고, 복층은 132호실이 분양될 예정으로 총 518호실의 대규모로 조성된다.지하철 영종역과 9호선 연장으로 더블 역세권미래가치 & 투자가치 높아양재동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의 유닛을 직접 살펴본 느낌은 실제 평수는 6.5평 정도지만 복층은 특화 설계로 된 다락방 형태로 침실로만 꾸며져 넓으면서도 아늑함을 느낄 수 있었다.발코니 역시 특화 설계로 천정고를 높여 개방감이 뛰어나 같은 평형이라도 훨씬 넓어 보였고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전체적으로 아늑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여기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전자제품을 빌트인으로 넣어 임차인들에게 편리함을 더했다.이곳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바다와 공원이 함께 조망된다는 점이다. 주변에 건물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9층까지는 조망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10층 이상은 측면에서도 바다와 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인천 앞바다의 경이로움과 공원의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무엇보다도 투자자 입장에서 ‘영종 웰메이드시티’를 분양받아야 하는 이유는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싸기 때문이다.자세한 내용은 양재역 5번 출구에서 직진해 300미터쯤에 있는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으면 될 것이다.문의 1899-5931 2018-12-27
- 겨울방학 영문법 12시간만 투자해라! 하계지역 롯데상가에 지난 3월 개원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크 영어 학원’. 예비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1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 보름간 주 2회 총 12시간 수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로컬학원이기 때문에 학교별, 학년별 그리고 학생의 특성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MEA’라 불리는 독특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한 유형주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학년별 영어 문법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중등은 문법, 고등은 어법 준비해야주요 과목의 등급을 올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모든 과목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만 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영어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해 하계동 ‘마크 영어’는 12시간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본 특강의 특징은 학년별, 레벨별로 모두 다른 커리큘럼과 다른 학습방법이 적용된다는 것.중등부는 언어의 구성 및 운용상의 규칙인 문법을, 고등부는 말이나 글의 일정한 법칙인 어법을 중심으로 한다. ▶ 중등부 : 현 초등 6은 문장의 기초, 시제, 조동사 등 중학 1학년 영문법 학습과 주변 중학교인 중평, 하계, 중원중에 맞는 내신 공략 특강을 듣게 된다. 현 중1은 수동태, 부정사, 동명사, 분사, 가정법 등을 현 중2는 비교급, 관계사, 접속사, 전치사 등을 학습한다. 매시간 수업 전 문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수준별 맞춤 과제가 부여되는 형태다. 단어가 포함된 반과 문법만 다루는 반이 별도로 있다.고등부는 모의고사 레벨별로 반편성이 된다. ▶ 고등부 : 현 중3은 관계대명사, 접속사, 분사의 개념 확립을 점검하는 문법 특강과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대의 파악, 간접쓰기·말하기, 빈칸추론 등을 학습한다. 현 고1은 구문 독해 및 어법기출, 현 고2는 인근 서라벌, 대진, 상명, 혜성여고 등 12개 고교 부교재 대비와 수능 기출에 따른 논리 독해를 실시한다.안정적 1등급이 되려면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해야올해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이 다수 있었다. 이런 경우 어설프게 1등급에 걸쳐 있던 학생들은 2등급으로 내려가게 된다. 1등급 끝이나 1, 2등급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면 본인이 2등급 실력임을 인정하고 안정된 1등급이 되기 위한 별도의 훈련을 해야 한다.‘MEA학습법’ 창시자인 유형주 원장은 “중1부터 ‘마크 영어’에서 배운 학생은 고교 3년 내내 1등급을 유지합니다. 이유는 문법과 독해를 하나로 통합해서 가르치는 청크(Chunk) 단위 신택스(Syntax) 구문해석법인 MEA학습법 때문입니다. 여기에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을 더해줍니다. 즉, 알기 쉽게 바꾸어 말할 수 있어야 완벽한 독해가 된 것이고 이것에 빨리 익숙해질수록 완성도가 높아져 흔들리지 않는 실력이 됩니다”라고 한다.정확한 해석이 되면 앞 문장을 보면서 다음 문장을 추론해 나가는 문맥 독해가 가능해지고 수능 영어의 최고 난이도인 빈칸추론 문제를 손쉽게 맞힐 수 있게 된다는 것. 입시 결과에서도 올해 성균관대 의대 합격생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서울대 2, 연세대 5, 고려대 6, 서강대 3, 경희대 2, 이화여대 2, 홍익대 1, 항공대 1, 서울시립대 4, 건국대 2, 성신여대 2, 동덕여대 2, 서울여대 1 숭실대 1, 국민대 2, 세종대 1, 과기대 4명 등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고등부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어 새로운 강사를 추가 배치할 정도로 하계지역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주는 클리닉수업 중 미처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클리닉 타임을 진행해 준다. 로컬 학원의 장점은 학생과 강사간의 신뢰 관계. 절대로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학생 개별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와의 소통이 장점이다. 언제든지 연락해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지지자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학습 부담에 대한 압박감이 낮아 질듯하다. 1등급이면 1만원, 100점을 맞으면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준다. 늘 학생 편에 서서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부여를 함께 해주는 곳이다.문의 : 마크 영어학원 02-975-3800, 문자상담 010-2242-8597 2018-12-27
- 내 아이 영어만점 만들기 단계별 전략 영어는 단순암기과목이 아닙니다.원리부터 이해해야만 학년이 올라가도 안정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영어를 단순암기과목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영어야말로 학년별, 수준별 학습법이 다르므로 순차적으로 실력을 다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초등 저학년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한국어와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학습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영어캠프를 다녀오거나 인기 애니메이션을 반복시청 하는 것이 유리하며 단어 하나하나 마다 발음 교정을 하기 보다는 통 문장으로 발음을 익히며 영어구조파악을 습관화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다른 영어구조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 때, 원서리딩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영어 문장의 기본구조인 5형식 패턴을 학습적으로 분석하여 구조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원서리딩의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면 5형식을 활용한 일기쓰기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윔피키드 영어일기 Writing Diary with a Wimpy Kid (출판사 : 윌북), 하루 3줄 영어 습관 (출판사 : 한빛비즈)초등 고학년그동안의 영어활동이 흥미유발 목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5형식을 골자로 한 기본구조와 확장문장에 사용된 세부 문법지식을 쌓아가는 동시에 어휘력을 늘려야 하므로 저학년 때 갈고 닦은 파닉스 실력을 바탕으로 단어집을 선정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많은 단어집을 선정하여 대강 훑어보기 보다는 한권을 선정하여 3회 반복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이 때 머릿속에 잘 남지 않는 단어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을 준비하여 누적 관리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 관리에 오답노트가 필수인 것처럼 단어암기에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이 필수입니다.추천단어장 : 초등 필수 영단어 (출판사 : 길벗스쿨),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다 (출판사 : 한글영어) 영어단어 한글영어 3000 (출판사: 한글영어)중등중학교의 학습평가기준이 지필고사에서 수행평가로 부분 전환되어 평가기준이 모호해졌으며 지필고사 경우에도 예전보다 서술형영작문제가 늘어나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학교별 내신수준 편차도 커지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중학교 모의고사도 실시되지 않아 자녀의 실력을 제대로 가늠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내신서술형 문제가 강화되어 유형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조기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자녀의 학업에 관심도가 높은 부모님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고등모의고사를 앞 다투어 준비하고 있으며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고3 수능문제를 풀어 1등급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은 예전보다 학습량이 줄어 영문법구조, 정독능력, 기본어휘를 정비하지 않은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보다 훨씬 실력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학교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이 영어는 핵심원리가 있으므로 이 부분만 바르게 인지하고 공부습관을 고치면 바로 성적이 오를 수 있는 좋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차분히 실력을 다져가며 구조분석과 어원을 마스터하면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급하게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기 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한 문장씩 정확히 해석한다면 비어있는 공백이 채워지면서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낮은 성적이 나오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영어의 원리를 터득하고 한 단어 한 단어 완벽하게 쌓아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적용되는 영문법이론을 공책에 정리해가며 반복 학습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때 문법이론서를 준비하여 이해가지 않은 부분이 생기면 이론서를 찾아가며 그 해당 부분만 5회 정도 통독하여 실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물론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정리하는 것조차 힘들 수 있으나 이 경우 학교선생님이나 교육전문가를 찾아가 해당 영역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리면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를 통해서 짤강 형식으로 문법이론을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중학영문법 3800제 (출판사 : 마더텅), 주관식 서술형 영문법 (출판사 : 사피엔스21)고등 저학년무엇보다도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성적입니다. 3월 모의고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아 중학교 때 90점 이상만 나왔다면 무난히 1등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학교별 수준차로 인해 실제 영포자 (영어포기자) 가 생길 수도 있으며 낮은 내신 성적으로 인해 수시준비를 포기하고 정시준비에 몰입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학종의 비중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매우 불리한 결정입니다. 따라서 내신출제경향까지 감안하여 고교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신대비 시 고득점을 목표한다면 반드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내신수준이 높은 학교는 부교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보다 시험범위가 5~6배 많아져 학생들이 단시간에 마스터하기도 힘들며 시험 시간조차 촉박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내신이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신문제는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라 당연히 선생님이 포인트를 두고 있는 지점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법.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고득점확보의 지름길입니다.* 내신 1등급 확보 단계 *① 어휘암기 (주의 : 반드시 품사파악)② 구조를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끊어 읽기③ 완벽한 해석 (주의 : 한 문장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직독직해하기, 절대 대충 의미만 파악하지 않기)④ 문장 내 세부 문법구조 파악하기 (주의 : 한국어로 쉽게 해석되지 않는 경우는 영문법이 숨어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통 문장 채로 반복하기)⑤ 해석보고 영작하기 (시험 때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 해석이 한 번에 잘 안 되는 문장은 형광펜 표시하기)⑥ 문법심화과정 ; 유의어 연습해서 다양한 문장 적용해보기예> Trapped in the cave, the man couldn’t get out.-> 동굴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 남자는 나갈 수 없었다.왜 이런 해석이 되었을까요? ‘접속사+주어+동사’ 의 역할을 하는 분사구문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사구문을 모른다면 정확한 해석이 어렵겠지요? 보통 고등영어는 한 문장 내에 영문법으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4~5개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법 개념이 포함된 문장을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독해 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문장을 처음 보게 되면 앞으로 뒤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며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⑦ 내용일치 문제도 맞출 수 있도록 전체 지문을 국어책 읽듯이 자연스럽게 읽고 흐름을 이해하기고등 고학년이미 1학년 때 학교내신 출제경향 파악이 끝나 2학년 1학기에는 안정된 최상위권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독중심으로 학습하였기 때문에 속도감이 떨어졌지만 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실전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리딩스킬을 연마하면 10~15분정도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리딩스킬을 마스터하면 속도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도 생겨 중간에 한 문장씩 건너 읽어도 해당 문제를 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제 스탑 워치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문제를 풀고 난 후 바로 맞춰보고 본인의 허점을 체크해야 합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고 있지만 철저히 시간안배를 하고 리딩스킬을 적용하는 학생은 극소수입니다. 이들에게 리딩스킬을 훈련시키면 갑자기 성적이 올라가는 신화를 만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리딩스킬과 더불어 모의고사 허점을 단순 201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