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호주 부동산투자, 이민·유학 세미나 세계적인 종합부동산 서비스 브랜드인 (주)콜드웰뱅커코리아(대표이사 김양)는 9일 오후 5시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호주 유학과 이민·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호주 부동산투자, 이민과 유학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콜드웰뱅커 호주법인의 폴 킴(Paul Kim)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서며 유학과 이민에 대한 강연은 후주 유학·이민 전문업체인 코코스 김윤태 실장이 진행한다. 2007년을 기준으로 호주 내 한국 유학생은 2만5000여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8%를 차지해 중국과 인도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문의 02-548-8953 허신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5-09
- 용인 부동산시장 전망 세미나 부동산 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오는 22일과 28일, 29일 오후 2시 용인시 신봉동 동부센트레빌 견본주택에서 ‘용인 부동산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의는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대표와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 김학권 세중코리아 대표 등이 맡는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문의 02-543-0114 허신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9
- 하반기 수도권 중소형 분양 관심집중 상반기 부동산시장의 핵심 키워드는 서울 강북권 강세와 중소형 아파트 인기로 요약할 수 있다. 노원·도봉·강북구를 중심으로 한 강북권 가격급등세가 수도권 북부지역까지 확산됐는가 하면 분양시장에서 중소형과 대형평형간 성적격차도 뚜렷했다. 최근 분양한 서울 반포자이의 경우 전용면적 85㎡이하 타입은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지만 대형은 3순위에서 미달됐다. 이영호 닥터아파트 리서치센터장은 “중소형 아파트는 최근 들어 시세상승력이 높아졌고 대형아파트에 비해 자금조달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처음 내집을 마련하는 청약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서울 = 삼성물산은 서초구 반포동 반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해 2444가구 중 85~267㎡ 426가구를 9월 일반분양한다. 고속터미널 서쪽에 위치해 서울지하철 3·7호선 고속터미널역까지 걸어서 5~10분 거리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5구역을 재개발하는 동부건설은 9월 663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을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82~145㎡이고 일반분양 가구수는 아직 미정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수혜지역이면서 흑석뉴타운에 포함된 단지다. SH공사는 은평뉴타운 2지구 A공구 일반분양 물량을 7월에 공급한다. 일반분양분은 112~171㎡ 177가구다. 2지구 공구는 서울지하철 3호선 구파밭역이 가깝고 도심 접근성이 다른 공구에 비해 뛰어나다. 용산구 신계동 신계구역 재개발로 699가구 중 79~185㎡ 344가구가 7월 공급된다. 전용면적 85㎡이하 물량은 79~109㎡ 261가구로 일반분양분의 76%를 차지한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다. ◆경기 = 대림산업과 GS건설은 수원시 권선동 권선주공3차를 재건축해 1754가구 중 82~228㎡ 411가구를 10월에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85㎡이하 물량은 82㎡ 138가구, 109㎡ 121가구다. 대단지 재건축인만큼 기반시설은 이미 잘 갖춰져 있다. 의왕시 내손동 라이프·한신·효성상아 아파트는 삼성물산 시공으로 재건축된다. 696가구 중 79~141㎡ 152가구가 11월 일반분양된다. 평촌신도시와 접해 있어 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평촌인터체인지가 자동차로 5분 거리다. 대한주택공사는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B1·B2블록에서 99~112㎡ 797가구, 730가구를 11월 분양한다. 모두 전용면적 85㎡이하이고 공공분양 물량이기 때문에 저축통장이어야 청약할 수 있다. ◆인천 = 서해종합건설은 인천 계양구 삼산3지구 A2블록에서 116㎡ 454가구를 8월에 분양한다. 삼산3지구는 삼산1·2지구와 함께 부평구 신흥 주거단지를 형성하게 된다. 서울외곽순환도로와 경인고속국도가 교차점을 이루는 지역에 위치한다. 동부건설은 인천 부평구 귤현동에서 115~193㎡ 1330가구를 11월 분양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귤현역에서 걸어서 2~3분 거리고 인천국제공항철도 계양역도 자동차로 1~2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청라지구, 검단신도시 개발 등 수혜요소가 많다. 원건설은 인천 서구 청라지구 A24블록에서 85㎡ 1284가구 9월쯤 분양한다. A24블록 남쪽으로는 R&D센터가 들어서며 하천도 가깝다. 북쪽으로는 녹지, 동쪽으로는 학교부지가 계획돼 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9
- 송도국제업무단지 ULI 친환경도시상 받아 아시아에서 유일 … 친환경 도시설계 등 주목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조성중인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세계적인 친환경 도시 반열에 올랐다. 미국 게일 인터내셔널은 18일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세계적인 부동산 조사기관인 어반랜드인스티튜트(ULI)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가 공동 주관한 ‘친환경 도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도시개발의 방향제시를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친환경 도시 어워드 & 컨퍼런스’(Sustainable Cities Award & Conference)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최종결선에 오른 18개 후보 지역과 프로젝트 가운데 미국 시카고, 캔사스 그린스버그 등 해외 유명 도시 8곳과 함께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베스트 프랙티스’에 선정됐다. 게일 측은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설계부터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마스터플랜과 국내 최초로 미국 그린빌딩위원회의 친환경 인증(LEED-ND)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점 등이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스탠 게일 게일인터내셔널 회장은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과 통합적인 친환경 도시 개발 프로그램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송도 1·3공구 내 571만㎡ 규모로 조성되는 송도국제업무단지에는 오는 2015년까지 250억 달러를 투입, 국제병원과 국제학교, 박물관, 중앙공원,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업무·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이 사업은 게일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의 합작법인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시행하며 세계적인 건축설계 회사인 KPF(Kohn Pedersen Fox Associates)가 마스터플랜을 총괄하고 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9
- 미국 고급콘도 무료 투자설명회 미래에셋 계열사인 해외부동산 전문회사인 맵 리얼티는 오는 23~24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미국 뉴욕과 뉴저지의 고급콘도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저평가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미국 부동산시장의 향후 전망과 투자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허드슨강을 사이에 두고 뉴욕과 인접한 저지시 허드슨스트리트 ‘77 허드슨 콘도’와 월가 비버스트리트 고급 콘도 ‘윌리엄 비버 하우스’에 관한 정보도 제공된다. 문의 02-560-8854 허신열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9
- [참고용-쓰지 마세요]"다시는 불법 경주사이트 접속 않겠습니다" 2년간 15억원 날린 30대 금융맨 ''회한의 눈물'' (창원=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다시는 불법 경주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겠습니다"불법 경마.경륜.경정 등 경주 사이트에 빠져 2005년부터 2년간 무려 15억원이나날린 김모(39.가게 종업원)씨는 최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눈물을 흘리며 후회막심한 심경을 이렇게 털어놨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김씨는 서울지역 모 대학 졸업 후 금융기관에 취직, 한때 `잘 나가는'' 어엿한 엘리트 금융맨이었다. 그러나 재미삼아 경마장에 한번 두번 갔던 것이 화근이 돼 결국 불법 경주사이트라는 수렁에 빠지게 됐다. 잃는 액수가 누적되면서 ''본전'' 생각때문에 아버지로부터 부동산 대출을 받고 애인으로부터 3억원까지 빌렸으나 이 역시 본전을 더 키우는데 기여할 뿐이었다.이로 인해 그는 직장을 그만두고 애인과도 헤어졌으며 잠 못 이루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 자살까지 기도했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을 다시잡고 재기하기 위해 조그만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경찰관은 전했다. 경남경찰청이 이번에 1천500억원대의 158개 불법 사이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이트당 평균 이용자가 2천500여명으로 전국에 걸쳐 40만명 안팎으로 추계되는 등 사회 전반에 만연돼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 중 거의 매일 이 사이트에 접속하는 사람만도 사이트당 300명 이상에 달했다. 경찰은 적발된 81명의 사이트 이용자들은 1천만원 이상의 고액을 배팅한 사람으로 회사원과 자영업, 학원강사 등 직업이 다양한 가운데 심지어 공무원과 대학생, 주부까지 끼여 있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가 48명(59.3%)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16명(19.8%), 40대 13명(16%) 등의 순을 보였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경주 사이트를 이용하면 한국마사회법과 경륜경정법 위반죄가 적용돼 금액에 관계없이 도박 행위보다 더 무거운 형사처벌을 받게 되니 네티즌들은 이 같은 사이트에 아예 접속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ymkim@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9
- 유진기업, 자회사매각 200억원 차익 유진기업이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자산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자회사인 메트로PFV를 GS건설에 26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트로PFV는 서울 종로구 청진동 일대 종로1지구 부동산개발을 담당했던 업체로 유진기업이 지분의 89%, 유진투자증권이 6% 등을 소유했다. 유진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200억원의 매각차익을 실현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매각은 재무구조 건전화 작업이 개시됐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시장의 신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유진기업은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이마트 인수후 높아진 부채비율로 인해 시장에 과도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메트로PFV, 유휴공장 부지 등을 매각해 올해 안에 3000억원의 현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8
- 기업 자금부족..대출증가 8년래 최고 원자재가격.환율 상승 영향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예금은행이 제조업체에 대출한 자금의 증가율이 8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갔다. 국제 원자재가격이 치솟고 환율이 상승하면서 생산에 필요한 원가가 늘어나 운전자금이 부족해진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1분기중 예금은행의 산업대출 동향''에 따르면 3월말 현재 전체 산업대출금 잔액은 465조8229억원으로 전분기말에 비해 5.9%인 25조7798억원 늘어났다. 이는 같은 분기의 가계 대출금 증가율인 1.1%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산업대출금은 전분기말 대비 6.7% 늘어나 2002년 1분기의 15.6%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1분기 기준으로 이 대출금의 증가율은 2003년 4.8%, 2004년 3.4%, 2005년 2.4%, 2006년 1.9%, 2007년 4.0% 등이었다. 제조업 산업대출금 가운데 운전자금의 대출 증가율은 1분기에 6.9%에 이르러 2002년 1분기의 1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같은 분기 기준으로 제조업 운전자금 대출 증가율은 2002년 11.0%, 2003년 5.3%, 2004년 3.8%, 2005년 2.7%, 2006년 1.5%, 2007년 3.8% 등이었다. 운전자금은 시설자금을 제외한 원재료비, 인건비,판매관리비 등으로 구성된다. 김화용 한국은행 금융통계팀 과장은 "우량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도 확대됐다"면서 "국제 원자재가격과 환율 상승 등이 산업대출금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조업 외에 건설업 산업대출금은 7.8%, 서비스업은 5.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산업대출금을 성격별로 보면, 운전자금은 5.6% 늘었고 시설자금은 6.6% 증가했다. 업종별 산업대출금으로는 목재.종이.인쇄가 전분기말에 비해 13.2% 늘었고 석유.화학.의약품.플라스틱과 음식료품이 각각 8.0% 증가했다. 또 1차금속 6.2%, 기타운송장비 6.0%, 섬유.의복.신발 2.9% 등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서비스업에서는 운수업이 16.1% 늘어났고 과학기술.사업시설관리 24.3%, 임대업21.1%, 부동산업 5.2%, 도매.소매업 5.1% 등의 증가율을 보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7
- 유진기업, 자산매각 본격화 유진기업, 자산매각 본격화 자회사 메트로PFV 260억원에 GS건설로 매각 유진기업이 재무구조 건전화를 위한 자산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자회사인 메트로PFV를 GS건설에 260억원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트로PFV는 서울 종로구 청진동 일대 종로1지구 부동산개발을 담당했던 업체로 유진기업이 지분의 89%, 유진투자증권이 6% 등을 소유했다. 유진기업은 이번 매각을 통해 200억원의 매각차익을 실현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이번 자회사 매각은 재무구조 건전화 작업이 개시됐음을 알리는 신호”라며 “시장의 신뢰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유진기업은 지난달 1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이마트 인수후 높아진 부채비율로 인해 시장에 과도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메트로PFV, 유휴공장 부지 등을 매각해 올해 안에 3000억원의 현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8
- 우리투자證, 싱가포르 IB센터 개설 2천500억 규모 아시아부동산 펀드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싱가포르에 설립한 투자은행(IB)센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IB센터는 지난해 9월 자본금 5천만 달러의 현지 법인으로 설립됐으며 영업과 기업금융 2개 영업조직과 재무담당임원(CFO)을 포함한 지원부서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증권은 싱가포르 IB센터를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현지사무소들과금융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동남아시아 투자은행 사업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우리증권은 싱가포르 IB센터의 개설이 한국 투자자들에게 수익기반을 해외로 확대해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회사차원에서는 해외 금융네트워크를 확대해 선진IB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세계에서 운용규모가 가장 큰 ING부동산 운용회사와 부동산펀드 출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하반기부터 국내 연기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2천500억원 규모의 `Woori 아시아 부동산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daeho@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