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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아이들 코로나백신 접종에 관한 엄마들의 ‘말말말’ 고3학생들의 코로나백신 접종에 이어 고1~2(16~17세) 학생들의 코로나백신 예약이 시작됐는데요. 첫날 예약률이 20%가 넘었다죠? 학교생활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여전히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또, 12~15세를 포함한 소아·청소년의 경우 정부가 백신접종을 자율에 맡겼는데요. 맞아야 하나? 미뤄야 하나? 의견이 부분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떤가요? 아이 백신 접종에 대한 엄마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봤습니다.송파강동내일신문 교육취재팀아이와 엄마는 ‘동상이몽’고입을 앞두고 있는 중3 엄마입니다. 학교에서 백신 접종에 대한 안내를 한 모양이에요. 저는 부작용 등이 우려되어 접종을 쉽게 권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딸은 당장 백신을 맞겠다고 하네요? 내년이면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데 코로나에 걸리기라도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만약 걸리지 않아도 자가 격리라도 하게 되면 내신 성적은 누가 책임질 거냐고 걱정을 해요. 그리고 친구들도 다 맞았는데 자기만 안 맞고 있기는 어려울 것 같대요.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른다면서요. 백신 부작용이나 주사가 아프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 새가슴 엄마와는 달리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딸을 보고 내심 기특하기도 했답니다. 접종을 하더라도 주변 경험 사례를 보고 천천히 결정하게 될 것 같아요. 김*숙(45·신천동)백신 접종, ‘1번’으로 할 거에요!아이 고등학교에서는 올해 코로나 확진자가 여럿 나왔어요. 한 번은 같은 반 친구가 코로나에 걸려 자가 격리도 했답니다. 아이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저도 2주 동안 함께 격리했지요. 그야말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고나 할까요? 코로나도 무시무시하지만 생활 리듬이 깨어진 아이를 지켜보는 것도 무서운(?) 일이더군요... 평소에는 일을 하기에 아이가 어떻게 공부를 하고 있는지 잘 몰랐는데, 온라인 수업에 도무지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내년이면 고2가 되는데, 입시가 점점 가까워지는 중요한 시기잖아요. 백신 부작용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요.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 매일 등교하게 될 텐데 얼른 백신 맞고 맘 편하게 학업에 집중하면 좋겠어요. 엄*원(47·자양동)코로나 백신접종을 미룬 N수생 아들코로나로 인해 고교 졸업식도, 대학 입학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한 아들. 연이어지는 온라인수업과 전공 선택에 대한 미련이 남아 N수생의 길을 걷고 있지요. 자발적으로 또 수험생이 되다보니 건강관리와 컨디션 조절에 신경을 초집중해야 하고요. 무엇보다 코로나 백신접종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수능시험 접수를 하면 백신접종 우선대상자가 되기에 많은 이들이 신청하고 백신부터 맞았지만, 우리 아들은 백신접종을 안했어요. 백신을 맞고 이상 반응이 오거나 며칠 간 컨디션이 안 좋아질까 우려되어 꺼리더군요. 부모 입장에서는 백신부터 맞고 편안하게 수험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권유했지만 스스로 접종을 미루니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수능시험 마치고 나면 잔여백신 신청부터 하려고 합니다. 김*이(51·둔촌동)교차접종으로 고민했던 시간하는 일 때문에 코로나 백신 우선접종대상자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야 한다기에 걱정부터 앞섰답니다. 백신의 종류에 대한 호불호와 여러 이야기들이 흘러 나와서 신뢰가 조금 떨어졌어요. 이후 약 3개월 후에 2차 접종예정이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대신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지요. 사실 고민이 있었지만 ‘상황에 맞춰 백신부터 맞고 보자’는 생각으로 올 상반기에 교차접종을 모두 마쳤어요. 접종 후 며칠 간 몸살을 앓았지만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치고 나니 지인 모임에서 저는 ‘우선 만남 대상’이 되더라고요. 코로나 시기지만 초기 백신접종완료 덕분에 조심스레 소소한 만남을 유지했어요. 앞으로 ‘위드 코로나’ ‘부스터샷’에 대한 상황에도 잘 대처해야겠다 싶어요. 신*선(47·가락동)백신 2차 접종, 만만치 않구나!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이 1차보다 강도가 세다는 말을 많이 들어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2차는 주사 바늘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느낌이 다르더군요. 주사 맞은 부위가 붓고 열감이 느껴지며 며칠을 고생했습니다. 대학생 딸은 훨씬 더 힘들어했습니다. 주사 맞은 부위가 아팠을 뿐만 아니라 가슴에 흉통이 느껴진다고 하더니 급기야 외출했다가 토할 것처럼 속이 울렁거리며 눈앞이 깜깜해지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일주일가량 백신 후유증에 시달리다 겨우 컨디션을 회복했습니다. 가족 모두 2차 접종을 완료했는데 ‘백신에 대처하는 몸의 반응’은 모두 다르더군요. 남편은 거의 후유증 없이 지나갔습니다. 요즘 백신 부스터샷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지만 2차 접종 후 고생을 많이 한 20대 딸은 추가 접종은 고민해 봐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원 (50·잠실동)백신접종 후 생긴 또 다른 걱정남편과 저도 막상 접종을 앞두곤 정말 걱정이 많이 됐어요. 그러다 대학생 아들이 접종을 한다니 접종신청 때부터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주위를 보니 신청을 아예 하지 않겠다는 부모도 보였고요. 성인이라 자신의 의지대로 접종 신청을 했고, 접종 후 큰 문제도 없어 걱정을 한 시름 놓았죠. 근데 문제는 그때부터였어요. 이제와 달리 저녁시간에 친구들과 하나둘 약속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들 말을 들어보니 군대에 다녀온 친구들은 모두 백신접종완료자이고 다른 친구들도 대부분 최근에 백신접종을 완료해 3~4명이 모이는 데에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로 인해 친구와의 만남조차도 맘대로 하지 못한 아이들이라 이해는 되지만, 이 와중에 학교수업만 정상화되지 않는 것 같아 속이 상한 건 저만 그런 걸가요? 박*연(52·잠실동)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오랫동안 신장병을 앓고 있어 평상시 음식 조절 철저히 하며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어요. 지병이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두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업무상 회사 내부 직원은 물론 거래처와도 회의가 많기 때문에 백신 접종의 필요성은 절감하지만 과연 내 몸의 이상 반응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없었습니다. 안전성의 임상 데이터 평균값과 내 몸의 반응 정도가 일치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계속 미루고 있는 상태입니다. 백신 접종 연령을 10대까지 확대하겠다는 정부 발표가 났지요. 초등학생 아들의 접종은 최대한 늦출 생각입니다. 사회적 추이를 보고 10대의 백신 접종 임상 데이터가 신뢰할 수준까지 확보될 때까지요. 이*조(48·석촌동)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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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강동 과학 내신 ·수능전문 알과영과학학원
고입 시즌이 다가오면서 중3 학생, 학부모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우수 학생들의 이과 쏠림 현상이 두드러지고 정시가 확대되면서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입시의 양대 산맥은 내신과 수능이죠. 내신 관리에 힘써야 하는 고1~2 때는 과학 과목들의 단위수를 합하면 국영수 주요 과목만큼 내신 비중이 큽니다. 수능에서 과학 1등급은 정시에서 유리한 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3들은 과학을 ‘버팀목 과목’으로 활용해 본인에게 적합한 입시 로드맵을 짜는 게 유리합니다”라고 알과영 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은 조언한다. 방이역 부근에 위치한 알과영 과학학원은 송파, 강동 지역 20여개 고교별로 중고교 과학 내신대비반을 운영 중이다. 전임 강사 15명의 밀도 있는 수업과 촘촘한 학생 관리가 강점이며 학교별로 시험 출제 경향 분석 자료, 시험 대비 교재가 연도별로 축적되어 있어 각 고교별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곳이다. Q. 중등 과정에 비해 공부 분량이 많고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중등 과학은 절대평가로 시험기간 집중해서 성실하게 암기 중심으로 공부해도 어렵지 않게 A를 받습니다. 하지만 상대평가인 고교 과학은 공부 분량이 많은데다 원리를 정확히 이해한 후 적용할 수 있어야 심화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중학 시설 A를 받던 학생이 3~4등급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합과학에서 1등급 커트라인은 만점이거나 97~98점 선입니다. 완벽하게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이지요. 진도 빼기 중심이 아닌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Q. 고1 때 배울 통합과학은 어떻게 공부하는 게 효과적인가요? 이과 쪽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과 성향의 학생들은 고2 과정의 Ⅰ과목 가운데서 특히 물리Ⅰ, 화학Ⅰ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신 관리와 수능 대비에 효율적입니다. 통합과학은 실생활 활용을 중심으로 교과 과정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2 올라가면 과학 과목마다 개념과 원리를 배워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기본기를 다지면 유리합니다. 문과 성향이거나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우선 내신 대비에 초점을 맞춰 빈틈없이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1 통합과학 내신은 고교별 출제 경향이 뚜렷이 다릅니다. 가령 보인고는 전체 문항 중 약 20%가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과학Ⅰ수준, 고2 모의고사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까지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그에 반해 같은 자사고인 배재고 수업은 실생활과 연계된 부분을 많이 다루지만 실제 시험은 문제집과 모의고사 유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봐야 점수가 나오는 스타일입니다. 이처럼 학교별 시험 출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기출 문제 유형부터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Q. 예비 고1 과학 강의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 자기 것으로 소화시키며 내신 관리와 수능 대비를 유기적으로 할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통합과학은 물리와 화학을 전공한 전임 강사가 각각 90분씩 수업을 진행합니다. 고교별로 반을 편성해 내신대비에 집중하면서 고2 때 배울 과학Ⅰ과 연계되며 킬러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 중요 내용은 꼼꼼히 지도합니다. 수업 후에는 일일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학습 이해도를 확인하며 평균 이하 점수가 나오거나 보충학습, 질의응답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진행합니다. 강사, 조교와 1:1로 진행되는 클리닉을 통해 학생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습니다. 학원 진도, 테스트 진단 평가 세부 내용, 클리닉 수업 안내와 시간 선택 등은 모두 학생, 학부모에게 전송되는 디지털 안내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신대비 학원 자체 교재는 시중 7~8권의 문제집과 학교별 프린트물, 기출문제를 총망라해 고교별로 선보입니다. 연도별 기출문제, 학교별 출제 스타일, 공립고와 사립고별 출제 교사 성향까지 세심하게 분석해 공들여 만든 교재라 학생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알찬 교재와 질 높은 강의, 1:1 맞춤 관리가 어우러지면서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Q. 고입을 준비하는 중3들이 유념해야 할 조언을 해주세요. 현 중3은 코로나19로 인해 학력 저하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공부 루틴을 만드는 데 보통 6개월이 걸리는 만큼 고교 입학 전까지 본인만의 규칙적인 공부 패턴을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입시가 바뀌면서 과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령 수능에서 수학 2등급인데 과학이 1등급이면 정시에서 연대 합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과학은 단위수가 많은 과목이라 전략적으로 공부하면 내신 관리에 유리합니다. 중3과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신 관리와 수능 대비 핵심 내용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예비 고1 과학 설명회일시 : 10월16일 11시장소 : 알과영과학학원 고등관문의 : 02-6406-3434*설명회 사전 예약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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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 중·고등 입시전문학원 로고스학원
예비고1을 위한 과목별 공부법, 바뀌는 입시현황 설명 주기적으로 변화하는 대입의 방향,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와 더불어 더욱 강조되는 내신관리, 통합형 수능 등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이 혼돈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예비고1의 경우에는 미리 고교교육과 입시 변화의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송파구에서 입시 전문 학원으로 유명한 로고스학원은 송파와 강동구 학생을 대상으로 15년 가까이 쌓아 온 교육경험과 더불어 과학 수강생 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학원이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예비고1의 학습방향에 대한 1차 설명회를 오는 10월 1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연다. 2차 설명회는 오는 11월 초에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각 설명회의 소요시간은 약 90분 정도로 특정날짜별로 주제별 설명회를 열 예정인데, 1부에서는 예비고1학습법과 입시의 흐름, 2부에서는 과목별 세부계획 설명이 이어진다. 최소한 2번 참가를 하게 되면 예비고1의 과목별 학습법과 입시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30명 제한으로 하여 대면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장소는 로고스학원이다.인근지역 고교 내신과 학생의 학습 성향 완벽히 파악 로고스학원은 잠실본원을 비롯해 지난 2019년에는 방이동에 과학전문관을 개원하여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충분한 경험과 검증된 결과를 쌓아 오고, 학생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시스템, 전문적인 입시 분석팀이 설계하는 입시준비방향, 온라인 강의와 대치동 출강 강사진으로 구성된 젊은 전문 강사진 보유는 로고스학원의 큰 장점이다. 특히 송파지역에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고, 송파와 강동 등 인근지역 고교의 내신성향 파악을 충분히 하여 고교별, 학생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로고스학원의 예비고1 학습방향설명회는 과학, 수학, 영어, 국어, 논술에 이르기까지 고교별 특징에 맞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변화하는 대입 준비에 대해 매우 정확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이다. 예비고1 학습방향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야기할 김재현(송파로고스학원, (주)멘사에듀 대표) 원장은 “앞으로 바뀌는 입시방향, 주요과목인 국·영·수 과목의 내신관리와 수능대비를 비롯해 이공계지망 학생이 선택할 과학탐구과목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라며 “특히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Ⅱ 과목의 메리트가 사라지는 부분, 송파·강동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법,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학습에 익숙하고 공부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예비고1 학습태도관리, 철저하게 이루어지는 과목별 내신준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법과 과목별 내신준비 꼼꼼하게 짚을 예정 로고스학원은 고1부터 고3까지 일목요연하게 학습법을 짤 수 있는 학원이다. 입시에서 더욱 강조되는 국어 과목을 비롯해 검증된 강사진이 이끄는 수학수업은 재원생 전용의 학습 카페에서 안정된 클리닉 수업으로 관리되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또한 누적데이터를 활용해 모의고사 기반으로 문제 출제가 가능하고 학교별 변형문제와 내신출제예상 문제 제공이 가능한 과학수업은 송파와 강동 15개 학교에서 적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수업은 타 학원과 협업하여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김재현 원장은 “이제는 학령인구가 줄며 학교 자체가 큰 규모가 아닙니다. 차츰 대형 강의의 인기와 효율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지요. 대치동을 비롯해 송파 학원을 선택하는 것 역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요합니다. 지역학원은 내신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이고요. 학생이 다니는 고교별 특성과 입시변화에 맞게 학생맞춤형으로, 긴 걸음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예비고1에게 꼭 필요한 시기입니다”라고 말한다.로고스학원 예비고1 설명회 - 1차 설명회 : 10월 19일(화), 23일(토) / 2차 설명회 11월 초에 열릴 예정문의 잠실본원 02-416-5540/5541 방이관 02-417-9930위치 잠실본원-송파구 백제고분로 27길 40 서원빌딩 / 방이관-양재대로 71길 5-14(방이역 4번 출구 도보 1분)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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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송파국어전문학원 김동한논술학원
놀라운 지원 적중률과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송파구의 대표 논술학원인 김동한논술학원. 근래 야심차게 개설한 국어강좌가 입소문을 타며 학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학생 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것만 철저하고 치열하게 분석하고 가르치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몰입도 높기로 유명하다. “우선 수시논술을 준비하며 수능국어 등급관리가 꼭 필요한 수험생을 위주로 국어수업을 개설했습니다. 학생 개인별 테스트를 통해 문제 푸는 습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수능국어 선택 과목을 정해 입시전략을 짜는 요령, 고1과 고2 대상의 내신준비 강의 역시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김동한 원장이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수능국어 등급관리를 위해 국어수업을 들은 수강생의 수업만족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개별적으로 첨삭시간을 갖고 학생별로 약점 대응방법에 대한 분석을 꼼꼼하게 하여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 중이다.경험 많은, 전 고교교사가 이끄는 체계적인 국어수업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는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수업은 전 영동고등학교 정교사였던 김대우 국어팀장이 이끌고 있다. 그는 고교 현장에서의 생생한 국어교육 경험을 비롯해 대치동 국어학원에서의 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찬 수업을 펼치고 있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일방적인 국어강의가 아닌 체계적인 관리로 승부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스킬과 장르별 분석 원리의 이해, 꼼꼼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수업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지요. 개인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교재로 쓰는 방법도 좋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1주일, 1회의 대면수업에서 학생별로 매번 학습목표와 분량을 정하고 학습방법을 관리해나가며 1주일 내내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학생 개별 미션에 맞춰 1:1로 피드백이 주어지며 문제 푸는 습관을 냉정하게 살피고 대안을 찾아가며 국어등급을 올리는 결과를 낳고 있다. 고교현장에서 국어지도의 경험을 살려 학생들을 가르치는 김태우 국어팀장은 “내신대비 노하우, 고교별 평가방식과 기준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공부습관을 더 치밀하게 분석하고 허점을 채우면 충분히 등급을 바꾸는 기회가 생깁니다”라고 말한다.국어설명회 개최, 공부법에 대한 질의응답시간 마련 김동한 원장은 “국어의 중요성은 내신과 수능에서 앞으로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김동한논술학원에서 국어수업 역량을 더욱 강화한 것은 학생들이 고1부터 제대로 된 국어학습법을 익혀 고3까지 연결하며 긴 호흡으로 공부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3년간 질 높은 수업과 꼼꼼한 관리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해 수시전형에서 학생부교과와 추천전형, 논술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입시준비를 할 수 있는 실력을 쌓기 바라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김동한논술학원의 국어기말고사 내신대비는 10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내신관리 주력 고교인 잠실여고, 보성고, 동북고를 비롯하여 타 학교 내신대비 역시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내신수업은 철저한 방역 아래 대면으로 전체 수업시간을 갖고, 주중이나 주말을 이용해 학생 개인별로 클리닉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9일에는 고교 국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국어설명회를 개최한다. 김대우 국어팀장은 국어설명회에서 확실한 내신관리 방법, 지역고교 내신관리 대비법, 수업방식에 대한 설명과 국어등급이 안 오르는 부분에 대한 분석 등에 대해 설명한다. 또 참석한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자유롭게 진행할 예정이다.국어 설명회(예비고1과 고2) : 10월 19일(화) 오후 6시 30분, 장소-김동한논술학원문의 02-408-2085위치 송파구 위례성대로 20길 28 4충 (지하철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
2021-10-15
- 예비 고1 노원구 고등학교 지원 시 고려사항 변화하는 대학 입시의 환경에서 예비 고1(현 중3)의 최대 관심사는 고등학교 선택이다. 겪어보지 않은 고등학교를 주위의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환경의 학교를 선택하고자 하는 마음은 모두 같다. 그런데 주위의 정보들은 단편적인 경우가 많다. 이에 이 글에서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강의하고 컨설팅 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 지원시 고려사항을 제시한다. 모든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 견해임을 밝힌다.1. 내신이 어려운 학교노원구 여러 고등학교에서 내신이 특히 어려운 학교가 몇 있다. 지면상 어느 학교라고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독자들은 대강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 학교의 특징은 전통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수업 및 학습 분위기가 좋다. 대신 치열한 내신 싸움을 해야 해서 여기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 수시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으니 이를 고려해야 한다. 보통 학습 멘탈이 강하고 끈질긴 학생들, 비교적 선행 학습도 많이 한 학생들을 추천한다. 특히 이들 학교는 내신의 불리함에 비해 정시에 강하기 때문에 수능을 통한 정시에 비중을 두는 학생들을 추천한다.2. 내신이 비교적 쉬운 학교노원구의 모든 학교가 다 내신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일부 학교는 상대적으로 내신에 유리한 학교들도 있다. 이들 학교는 내신 경쟁이 덜 치열한 편이지만 대신 시험 난이도가 쉽고 수업 분위기 및 학습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들 학교에서 수능을 통한 정시로 대학을 가기는 매우 어렵다. 대신 유리한 내신 성적을 바탕으로 수시에 지원을 많이 하며 대부분 수시로 합격하고 있다. 중학교 때 치열하게 공부하지 않았거나 선행이 다소 부족한 학생의 경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원하면 좋다. 대신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를 멀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니 이는 주의해야 한다.3. 학교별로 학종에 대한 준비내신을 떠나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가 있다. 학종 준비를 잘 하는 학교는 우선 선생님들의 학종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학생 개개인별로 학생부 관리를 잘 해주고 학생부에 기록될 여러 활동 기회를 많이 부여한다. 이런 학교의 경우 내신 등급 4점대도 인서울 대학교에 진학할 수 있다. 하지만 학종에 신경을 쓰지 않는 학교의 경우 우선 선생님들부터 학종에 관심이 없고 당연히 학생들도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들 학교는 주로 정시를 통하여 대학에 지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일부 학교는 수시, 정시 둘 다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입학 실적이 저조한 학교도 있다.4. 우리 아이는 어느 고등학교로?형제가 있어 미리 고등학교를 경험한 경우 학교 선택이 수월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와 형제가 그 학교에 대하여 만족하지 않은 경우 등이 있어 실제로 고등학교 선택 시 어려움이 많다. 이 경우 아이의 학습 방법, 성격, 통학 거리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최적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여러 정보를 찾아보고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등 준비할 일이 많다. 필자는 오랜 기간 중계동에서 근무하면서 여러 학생들을 상담하고 입시 지도를 한 경험으로 노원구 및 주변 고등학교의 여러 특성을 파악하고자 매년 노력하고 있다. 필요한 경우 필자와 개별 상담을 통하여 고등학교 지원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5. 주의할 고등학교어떤 학교는 영어 시험이 너무나 어려워 영어가 조금 약한 학생들이 3년 동안 힘들어 하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일부 상위권을 제외하고 학생들의 학생부 활동에 신경을 쓰지 않아 학종의 기회가 없는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자연계열 지원자 수가 매우 적어 내신 등에서 불리한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야간 자율학습이 강제적인 학교가 있고, 어떤 학교는 사회, 과학 과목을 1학기에 다 끝내는 집중이수를 시행하는 학교가 있는 등 세부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다. 고교 선택 전 이런 사항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컨설턴트문화유산해설사네이버 블로그 [BS 학종 컨설팅]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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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일반고 학생을 위한 대입 전략
에듀코어학원에서 제안하는 일반적인 안산 고등학생을 위한 대입 전략은 수시 교과 전형을 통한 상위권 대학 진학입니다. 4가지 영역 모두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아 정시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주요 과목 성취도가 떨어지는 일반적인 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선 현실적으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래서 대다수의 학생들은 수시 전형을 준비하게 됩니다.수시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은 자신의 내신을 극복할 수 있는 비교과 영역의 탁월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6개의 수시 카드 중에서 2개 이상 쓴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대다수 종합 전형에서 최저가 없어지고, 점진적으로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며, 면접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 교과와 비교과 그리고 면접까지 어느 것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종합 전형 지원의 부담을 높이고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교과 전형을 통해 대입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성적 우수 전형, 고교 추천 전형 : 대부분 수능 최저가 있음)이를 위해 필요한 첫 번째는 고1, 2, 3 주요 과목 내신 성적 관리입니다. 특히 과학과 영어는 고등학교 생기부 주요교과 내신 등급 산출에 있어 전체 55% 이상을 차지하므로 내신 성적 관리에서 매우 중요합니다.(고1, 2, 3 학년 5학기 중에 과학, 영어 관련 등급 산출 과목 수 : 영어 4~5 / 과학 8~10 = 총 12~15)두 번째는 지원하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 최저를 맞추는 것입니다.수학은 수학1, 수학2, 선택(확통, 미적, 기하), 국어는 문학, 독서, 선택(화작, 언매) 등, 수능과목으로는 한 과목이지만, 세부적으로는 3과목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영어는 단일 과목이며 절대평가이고, 과학탐구는 영역별로 한 과목 학습만 하면 되므로 수능 최저를 맞추기에 가장 적합한 과목은 과학과 영어입니다.특히, 문이과 통합 정책에 따라 문과 대학 지원 학생들도 과학탐구 응시가 가능하며, 실제로 올해 고3 문과 지원생들 중 상층부 학생들은 사탐 보다 과목별 응시인원이 많은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을 선택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다만, 2021년 대비 2022년 영어의 난도와 과탐의 난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고등 저학년부터 체계적인 준비와 학습 관리를 위해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에듀코어학원 강병석원장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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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수학 1등급을 위해 중3이 반드시 해야 할 것!
지금 분당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고교 선택이 가장 큰 이슈다. 대입에 조금 더 유리한 학교를 선택하려면 달라진 올해 수능 체제로 대입 변별력이 커진 수학을 빼놓고 생각할 수는 없다. 해마다 수능 수학 영역 만점 및 1등급으로 상위 대학에 진학하는 재원생들과 많은 장기 재원생 수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수내동 ‘다린수학 분당분원’.이곳 권병우 원장에게 분당지역 고교별 내신시험 특징과 수능의 변화에 맞춰 중3 학생들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Q 올해 수능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 유불리가 논란입니다. 실제 어떤가요?처음 공통+선택과목 체제가 도입되다 보니 과목 선택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차이로 대학이 달라지는 것은 최상위권 일부 정도입니다. 오히려 수학 고득점이 대입에 유리해진 만큼 공통과목의 바탕과 척추 역할을 하는 고1 과정을 탄탄히 공부해 실력을 높이는 것이 유리합니다.Q 분당지역 고교들의 수학 내신시험 경향을 알고 싶습니다.최근에는 학교들의 수준이 비슷해지며 어느 특정 학교가 어렵다기보다는 만만한 학교가 거의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수학이 어렵다는 낙생고의 경우, 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 많아 같은 실력이라도 타 고교에 비해 1등급 받기가 상대적으로 힘듭니다. 합답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분당대진고는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실력이 필요하며, 프린트와 부교재의 많은 양으로 난이도가 높은 분당중앙고는 학교 학습 내용을 반복 심화 학습하지 않고는 높은 성적을 낼 수 없습니다Q 분당지역 고교 내신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이제 곧 고등학생이라는 조급한 마음에 고등과정을 미리 공부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중등 수학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고등 수학과 연계되는 부분들을 지금 제대로 해두지 않으면 고등과정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다시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개별 학생에 따라 고등과정을 미리 공부한 학생들이 많은데요. 분당지역 고교 중 5개교 이상을 선택해 고1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자신의 현재 학습상황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 점수를 기반으로 남은 기간 학습전략을 세워야 합니다.Q 예비 고1인 지금, 1등급을 위해 성적대별 어떤 전략으로 공부해야 할지 알려주세요.현재 자기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면 실력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우선 고1 기출시험에서 평균 2등급 정도였다면 빠른 진도학습을 해두는 것이 좋아요. 반면 3~5등급 실력의 학생들은 진도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고1 과정인 수학 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다린수학에서는 정확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필수유형 및 심화문제로 차근차근 실력을 높이는 ‘기본 개념→유형→심화학습’, 3단계 학습으로 확실한 실력을 갖추는 데 집중합니다. 이때 심화학습은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만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다른 해결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입니다. 이런 심화학습을 통해 진짜 수학 실력을 높여야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수능에서도 문제없는 실력기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대입에서 정시가 확대되면서 수능이 중요해졌는데요. 수능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지역 특성상 분당지역은 기출문제가 수능을 기반으로 출제되고 있어 내신과 수능이 다르지 않습니다. 최근 내신과 수능 경향을 분석한 정규 수업과 클리닉 수업으로 내신 경쟁력을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수능 경쟁력도 갖출 수 있습니다.문의 031-714-0211다린수학 분당분원 권병우 원장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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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변곡점인 2025학년도, 새로운 대입 첫 세대 초6의 수학 학습은 달라야 한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에는 고교학점제 실시, 특목고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등 큰 변화들이 예고되어 있다. 따라서 교육과정 및 대입 평가 방식이 달라지는 첫 세대인 초등학교 6학년의 학습은 지금과 달라야 한다. 초6이 고1이 되는 2025년 변화에 주목“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공통과목(고1)-선택과목[일반/진로](고2/3)으로 편성되어 모든 교과 과정의 수강 및 성적 산출에 있어서 계열 구분이 없어지고 학생 스스로 교과 과정을 선택하게 된다”고 입실론수학전문학원 이승우 원장은 설명하며 “계열 구분이 없어져도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대학에서는 자연계 학생들에게 수능 수학 선택과목(미적분/기하 중 택1) 조건을 제시했으며, 서울대는 수능 선택 3과목(미적분/확률과통계/기하)을 수강하기를 권고하고 있어 수학은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025학년 이후에도 변별력의 기준으로 절대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고등수학의 시작인 중등 수학, 중1부터 제대로 학습해야 한다이 원장은 “5학년부터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병행한 6학년 학생들은 초등 시기에 완성되어야 할 기초 연산능력 부족, 집중력 저하 및 반복 학습 부족, 심화학습 부재 등의 문제점이 확연히 드러나며 코로나 이전보다 평균 성취도가 낮아진 학생들이 많다”라고 지적했다.이에 예비 중1 학생들은 초등 연산훈련이 잘되어 있는지를 먼저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은 입학 전, 확실히 다져 두어야 중등 수학 및 고등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할 수 있다. “문제를 풀 줄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그 개념을 활용한 창의적 사고력 문제들은 어떤 문제들이 있는지를 기본-응용-심화의 단계별로 문제 풀이 과정을 마친 후에 머릿속에 그려진 개념을 반드시 개념노트에 정리해 보는 것이 좋다. 이해했다고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더, 중등 수학은 초등 과정과 다르게 눈으로만 해결되는 부분은 거의 없다. 따라서 평소에 풀이과정을 써야만 실수가 줄고 속도도 빨라져 서술형 문제연습을 비롯해 논리적인 사고의 힘도 기를 수 있다.” 이 원장은 6학년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빠른 진도가 아니라 제대로 학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학실력·학습습관·동기부여 높이는 입실론 예비 중1 프로그램분당지역에서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주목받아온 입실론에서는 오랜 노하우로 완성된 예비 중1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도가 아무리 빨라도 현행학습이 다져지지 않으면 사상누각이 되기 쉬우므로 진도와 레벨에 맞춰 정규수업(진도 100분)+자기주도학습(현행 다지기 100분), 투 트랙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개별 학생들의 성취도에 따른 맞춤형 진도 진행은 물론 동시에 현행학습도 다질 수 있도록 8명 정원제와 담임 책임제로 개별 학습관리를 강화했다.6학년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배운 내용을 자기 실력으로 소화하는 자기주도학습 과정이다. 정규수업에 대한 일일 테스트와 오답노트 작성(30분)과 현행과정 즉, 중1 과정을 다지는 워크북 풀이와 문제점을 보완하는 클리닉(70분)으로 구성된다. 12월부터 6개월 과정으로 각 학기를 다지는 워크북 풀이는 단원별-유형별-학교별 단계적 심화학습으로 기본부터 심화실력까지 빈틈없이 올리는 데 효과적이다. 덧붙여 수학을 시작하는 처음부터 매 시간 수학노트와 오답노트를 꼼꼼히 확인해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혀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매월 성취도 평가로 학습 동기를 북돋아 준다. 특히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는 1학년들도 원내 중간/기말고사와 TESOM 경시 및 비상 모의고사 등 전국 단위 시험을 통해 학습 성취 상황 및 객관적인 성적 위치를 확인하고 그에 맞는 수업으로 수학 실력을 높이고 있다.문의 중등관 031-708-1336 / 고등관 031-706-1336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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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본스카이영어학원 스티브 원장에게 듣는 예비 고1 영어학습법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이 올해 2022학년도 수능에서 과목별 EBS 연계율을 기존 70%에서 50%로 낮추고, 영어과목은 100% 간접연계 방식으로 출제한다고 예고해 올해 대입에서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입시전문기관들은 얼마 전 치러진 9월 모의평가(모평)에서 영어 1등급 비율이 4.7%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했다. 후곡 학원가에 자리한 본스카이영어 스티브 원장은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는 수능최저등급기준(수능 최저)이 적용된다. 영어 절대평가제 하에서 주요 과목 중 상대적으로 등급을 따기 쉬운 영어과목 1등급 획득을 통해 수능 최저를 충족하는 전략이 대입에서 유리하다. 하지만 1등급 비율이 줄어들면서 대부분 학생들이 예상 등급에서 한 등급 내려가는 상황, 이렇게 되면 수능 최저를 맞추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영어학습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대입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예비 고1이 수능 1등급을 획득하려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까?현저하게 줄어든 학습량, 암기 위주 공부방식으로는 고교 영어 1등급 어려워스티브 원장은 먼저 영어 절대평가제 시행 이후 시험 난이도는 별 차이가 없으나,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을 등급 하락의 원인으로 진단했다. “수능영어 문제 수준은 절대평가제 아래서도 상대평가 때와 비교해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지난해 시험이 이례적으로 쉬워 1등급이 12% 정도 나왔지만, KICE에서 1등급을 전과 같이 7~8%로 맞추려 한다면 수능 난이도는 예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하지만 학생들의 영어 학습량은 상대평가제 때에 비해 현저하게 줄어 1등급이 4~5%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그는 또한 일산 대부분 중학생들의 영어공부가 ‘내신점수 내기’에 초점이 맞춰져 단순 암기 위주로 이뤄지면서 ‘진짜 영어실력’이 쌓이지 않은 채 고교에 진학하게 되는 것에도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다. “단순 암기 방식의 공부로는 실력을 쌓을 수 없다. 현행 입시제도하에서는 실력이 쌓이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예비 고1 영어학습, 1등급 기반 될 ‘실력’ 기르는 게 핵심문법과 어휘 실력 탄탄히 다져야 사고력 요하는 독해도 가능해스티브 원장은 고교에 진학해서도 높은 성적을 내려면 중학교 때 깊이 있는 공부를 통해 ‘실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게 부실했다면, 예비 고1때 고등학교 영어학습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 준비된 상태에서 고교에 진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를 잘 닦는 것,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단어’ 실력을 탄탄히 길러야 한다.문법은 이론 암기식 공부가 아니라, 정확하게 원리와 원칙을 익히고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한다. 예비 고1때는 특히 단어(어휘) 실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고교 시험은 중학교에 비해 난이도가 훨씬 높은데, 학교 선생님들이 시험에서 가장 많이 난도를 높이는 것이 바로 어휘”이기 때문. 이렇게 영어의 기초인 문법과 어휘 실력을 탄탄히 다져놓으면 해석이 자연스럽게 되며 사고력과 추론능력 등을 요구하는 ‘독해’가 가능해진다.실전 적용 능력 길러 문제 해결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훈련, 그리고 1:1 지도본스카이영어에서는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 획득의 기반이 될 실력과 실전 적용능력을 기르는 데 힘쓰고 있다.문법은 단순 문법 이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문 어법을 중심으로 가르친다. 문법과 독해는 따로 떨어진 게 아니므로, 문법 원리와 원칙을 정확히 익히고 그것이 독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깨우치도록 가르치며 실전 적용 연습을 중시한다.어휘는 학생마다 실력에 맞는 개별 맞춤 어휘책을 제공해 공부하도록 하고, 개별로 단어 테스트를 치른다. 문법과 어휘 모두 실전에서 바로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매 수업시간 및 매주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 글의 구성을 파악하는 능력과 사고력, 추론능력 등을 계발시킨다. 이러한 과정에서 1:1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모르는 부분을 캐내 다시 알려주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이러한 학습은 학생들의 진정한 실력향상으로 이어져, 학생들이 공부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성취감을 얻는 계기가 된다. 학습의 재미는 실력이 깊어지면서 스스로 문제해결이 가능해졌을 때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스티브 원장은 “중학교 시험은 사실 암기를 열심히 하도록 지도하면 점수를 잘 낼 수 있다. 하지만 본스카이영어에서는 학생들의 진짜 실력을 길러주기 위해 깊이 있는 공부를 시키는 것”이라며 “‘역량을 키워라’가 학원 모토 중 하나다. 실력과 깊이를 길러주면 점수는 당연히 따라온다”고 강조했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62 (일산동 신일산연합상가) 2층문의 031-911-9399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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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에서 명문대 보낸 중학생 엄마들의 학년별 학습 전략 !
초등,중등,고등 할 것 없이 학년이 올라간 상황에서 많은 부모님들께서는 점점 대학입시의 나이에 가까워지는 것을 걱정하실 때다. 과연 여러분은 준비가 되어 가고 있는가. ^^ 오늘은 중학생의 학습코칭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중학교 1학년: 진로 탐색과 영어 및 주요 과목 내공강화의 절호의 기회자유학기제의 시행으로 예비중과 중학교 1학년 당장의 내신부담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1년 후 큰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대학입시를 향한 기초를 탄탄히 준비하려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올 한해를 계획해야 한다. 첫째, 영어기초와 주요과목의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 알다시피, 모든 과목은 집중해야 할 시기가 존재한다. 고학년 일수록 수학쪽에 공부를 많이해야 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그리고 시험이 없이 쭈욱 내공을 다질 수 있는 기간에는 영어라는 언어 과목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라는 과목은 하나의 개념으로 해결되는 과목이 아니기에 꾸준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 하는 것이 좋다. 중2가 되어서 내신 때문에 학습 스키마를 만드는 기간이 띄엄 띄엄 된다면 학습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그리고, 반드시 중1 때 까지는 국어과목중 비문학 글읽기력은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주는 것이 좋다. 수능과목은 읽기 시험, 사고력 시험이며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 엔진은 읽기 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또한 중학교 영어 성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고등학교 진학시 수능형 영어와 내신 시험을 만났을 때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 질 것이다. 필자의 자녀도 중1이다. 역시 우리 아들도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키워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언어 과목은 학년이 어릴 때 미리 많이 공부해 둘수록, 빨리 쌓아둘수록 고교 진학 후 확실히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과목이니, 영어와 비문학 읽기 내공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학교 2학년: 내신 기선제압과 영어내공 극대화많은 친구들이 적어도 이제부터 주기적인 내신시험을 보게 될 것이다. 내신3주간의 집중적인 공부 집중력과 스트레스 관리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시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본격적인 시험 릴레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이를 위해 실전을 가장한 시험 훈련,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계획 짜기등은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습관화 들여야 한다.학교시험의 성패는 학생의 내신 3주 집중 학습과 잠재된 실력도 중요하지만, 평소 학습에 의해 조성된 공부 정체성의 상대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첫 내신은 향후 2년, 아니 5년을 결정할 이정표적인 시험임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첫 시험 준비와 함께 영어내공에 대한 노력은 흐르는 강물처럼 멈추지 말고 나아가야 한다. 영어내공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2~3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하는 것은 역설적으로 학생이 이 영어내공의 필요성을 이 시기에 쉽게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중2 첫 시험이 끝나고 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엄마와의 대화를 좋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중2가 되면 정말 많은 학생들은 엄마와의 사이가 극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아이의 자존감을 바닥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자녀가 사춘기 시절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시험 성적으로 엄마는 엄마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맘이 상할 대로 상해지기 때문이다. 이 상태로 고등학교 진학하면 실패확률이 매우 높다. 그러니 아이가 첫시험이 끝나고 제발 비난하지 말자 ! 그들도 최선을 다한 결과였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고교진학을 위한 내신, 대학입시를 위한 내공완성영어는 고교 시절 필요한 어휘력, 문법 스키마, 구문력, 언어사고력, 유형 독해스킬과 같은 실질적인 영어내공을 필히 만들어야 한다. 중3은 곧 예비고등학생이며, 1년 후 직접적으로 노출될 방대한 영어환경에 대한 사전 준비를 고등학교 가기 전까지 마무리 한다는 비전을 갖고 공부한다면 강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1 첫시험 내신 쇼크는 과히 매우 크고 충격적이다. 특히 학습 습관이 단기 내신형인 아이들은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 성적들 뒤집기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들다.그러니 수능형 학습 습관을 장착시키는 최종 노력은 중3 겨울방학 때 까지이다.그리고, 명문대 진학의 시작은 우리 아이 지원전략에 부합하는 고등학교를 선택하여 보내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엄마의 정보력은 우리 아이 파악, 그리고 그에 맞는 고교 선택이다. 부디 우리 아이들의 고3으로 가는 길에 아이들도, 우리 어머님 들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시행착오 없이 가시길 바래 본다. 목동 영어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이병창 대표 원장 본원 02-2646-7905센터관 02-6958-5950목동관 02-2642-0513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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