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시회 송파구자원봉사센터(회장 고숙희)가 15일(토) 석촌호수 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전시회를 실시한다.‘자랑스런 대한민국’ 프로젝트는 자원봉사센터와 송파구 프로젝트리더 봉사단이 함께 기획한 것으로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새기고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광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작년 11월부터 6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운영했다. 특히 송파구 프로젝트리더 봉사단 박지연 단장은 중부기술교육원에서 1년에 걸쳐 한복 제작법을 배웠으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제작법을 단순화 하는 과정을 손수 작업했다. 8월 현재까지 약 150여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페트병을 재활용한 ‘미니어처 한복’과 광목천을 활용한 ‘손바닥 태극기’를 제작하였으며 그 중 70여벌의 미니어처 한복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전시회에는 한복 전시 외에도 일제강제침략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3가지 주제(독립운동가, 독도,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 자료도 전시되며, 직접 손바닥 태극기를 만들거나 ‘내가 바라는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적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의 02-2202-1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방학숙제와 체험학습을 동시에 더위가 한창인 가운데 방학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남은 방학 시간을 어떡하면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방학의 마무리는 역시 못 다한 체험과 과제물정리이다. 부천과 인천지역에서 체험과 숙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알짜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 < 도심 속에서 별 보며 캠핑과 별자리관찰-가족캠프온 가족이 함께 밤하늘의 별을 구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매년 여름 대장동에서는 별을 보며 캠핑을 할 수 있는 가족 캠프를 진행한다. 부천에 남은 마지막 농촌마을 대장동에서는 매년 여름방학 시즌이 되면 ‘별자리관찰 가족캠프’가 진행되기 때문이다.별자리관찰 가족캠프는 전교생이 10명인 오정로 대장로 92 도심 속 시골 덕산초등학교 대장 분교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 1박 2일 동안 별자리를 관찰하고, 초등학교 과학교사가 별자리 관련 이론 교육도 진행한다. 캠프에서는 전문 생태체험 강사와 함께 대장 분교 주변 식물과 학교 연못 속 수서곤충 관찰 등의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인 캠프파이어도 마련된다. 올해 3회째인 별자리 캠프는 초·중·고생을 포함한 125가족 500여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진행된다.문의 032-625-7702 < 별자리 관찰-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이밖에도 부천에서 별을 볼 수 있는 도서관 한울빛도서관 천체투영실을 활용해보자. 한울빛도서관 천체 투영실에서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하늘의 모습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다.소사구 소사로 107에 위치하고 있는 한울빛도서관 3층에 마련된 천체투영실은 지름 10m 반구형 스크린에 밤하늘을 사실 그대로 재현되는 곳이다. 달의 위상변화, 일식·월식, 계절의 변화, 천구의 운동, 행성의 순행과 역행운동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 천문 우주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돔영화도 상영된다. 목요일 저녁에 진행하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인 ‘별이 빛나는 밤에’, 참가자 스스로 별자리를 찾는 ‘낮에 떠나는 별자리여행’,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토요일은 별별 세상으로’도 인기이다.천체투영실은 부천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을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문의 032-625-4664 < 과학의 원리를 배우는 로봇전시부천로보파크가 오는 10월 9일까지 2015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경을 품은 그린로봇’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시는 환경오염 속에서 자원을 보존하고 재활용하는 친환경 로봇을 테마로 한다. 전시에서는 생활 속 폐품, 쓰레기, 잡동사니를 의미하는 ‘정크(junk)’와 ‘로봇’, ‘예술’이 융합되어 제작된 친환경 정크로봇 50여점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 1부는 ‘리사이클링(recycling)’이란 소주제로 예술정크로봇 10여점을 부천로보파크 광장에서 만나게 된다. 전시에서는 쓰레기, 폐품, 조각들을 재이용해 작품을 제작하는 정크아트와 정크로봇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이다.전시 2부는 ‘와글와글 내 손에서 탄생한 친환경 그린로봇’으로, 어린이들이 제작한 친환경 정크로봇 작품 40여점을 부천로보파크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 070-7094-5484 < 과학과 옹기의 만남-부천옹기박물관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부천시내 박물관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Ede+museum’시리즈를 연다. ‘Ede+museum’시리즈 제1탄은 부천옹기박물관에서 열리며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이다. 부천옹기박물관은 1866년 병인박해를 피해 천주교인들이 옹기를 구워 팔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장소인 점말에 위치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부천의 지역성을 높이고자, 수주도예연구소와 함께 부천옹기박물관 고유의 유약을 개발했다.특히 개발과정에서는 부천 지역 여월동 구석구석의 흙을 캐면서 황토지도 제작과 여월동 적황토를 이용한 옹기 유를 성공시킨 바 있다. 이번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에서는 이런 과정을 통해 옹기우 개발을 위한 과정을 영상을 통해 익히고, 전시 한편에 마련된 ‘도예연구소’ 코너를 통해 옹기유의 제작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다. ‘우리그릇 옹기이야기’ 기획전은 별도의 전시 관람료 없이 입장료만 내면 이용 가능하다.문의 032-668-9057 <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어린왕자와 멜로디’생텍쥐페리의 명작 소설 <어린왕자>를 연극배우의 내레이션과 피아니스트,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프랑스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부평구문화재단에서는 청소년 음악회 <어린왕자와 멜로디>를 오는 8월 15일 오후 5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마련한다. 청소년 음악회 <어린왕자와 멜로디>는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청소년 클래식 공연 프로그램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 ‘어린왕자’ 이야기에 프랑스 예술가곡 ‘멜로디’를 덧붙여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특별한 음악회이다. 청소년 음악회에서는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인 노이에클랑 페스티벌 앙상블, 피아니스트 문미선과 함께 한다. 또 현재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진이 연출과 내레이션을 맡는다. 초·중·고등학생에게는 20% 할인 혜택도 있다. 문의:032-500-2000 < 다양한 무척추 동물들의 향연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곤충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무척추 동물 체험전’을 열고 있다. 전시에서는 표본 60여 점등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책과 이론으로 접했던 생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자연과 과학에 대한 지식을 쌓고 체험하는 기회이다.인천평생학습관 최등영 담당자는 “이번 전시는 현미경 속 작은 생물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활동 결과물을 함께 하는 뜻있는 기회이다. 아울러 시민과 학생들에게 생물종의 다양성과 귀중함을 알 수 있는 생태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2-899-1516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3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진로·대입 상담 운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학습동기 향상과 진로 지원을 위해 진로 및 대입 상담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진로 상담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U&I 학습 유형과 진로 탐색 등 온라인검사를 실시한다. 결과를 토대로 전문 커리어코치가 진로 로드맵을 제시하고 진학정보를 제공한다. 대입 상담은 22일과 2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 진로진학 TF팀 교사가 일대일 상담을 해 진학과 진로 선택에 대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문화원 누리집(www.djsecc.or.kr)에서 예약한 후 참여가능하다.문의 042-229-1447김소정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2
- 수원시, 학교급식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 수원시는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수원시민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안전먹거리지원단 양성과정’은 식품선택에 관한 적정한 판단력 배양과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 전통 식문화 계승, 올바른 식생활 예절교육 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 구현을 목표로 2012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첫해는 수원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1기 교육을 운영했으며, 2013년과 2014년에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영양(교)사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건강한 밥상은 가정에서 부터라는 방침아래 학부모(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안전먹거리지원단 4기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과정은 9월 3일부터 12월 3일까지 14강 28시간의 강의로 이뤄져있으며 첫 강의는 ‘학교급식과 식생활교육-식생활교육지원법과 해외 사례’라는 주제로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세미나실 열린다. 아울러, 먹거리 산업화, 식품첨가물,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육식문화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특히, 8강 ‘행복한 동시농부 되기’와 10강 ‘기후변화 대응과 로컬푸드 운동’ 은 부부가 함께하는 강좌로 운영돼 부모 모두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 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제원센터’로 방문하거나 팩스(031-228-3766)로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수원시 생명산업과(031-228-3316)로 문의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Go! 지도 속으로의 상상여행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2015 경기도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Go! 지도 속으로의 상상여행’ 어린이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평소 가까이 접할 수 없는 고지도를 어린이의 시각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 5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1장 ‘Go! 지도의 탄생’에서는 혜정박물관 10년 역사의 발자취 지도를 담은 챕터로, 초기 형태의 옛 지도를 통해 지도제작의 이유와 그 당시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돌이나 가죽, 나무, 천, 종이 등의 지도재료도 직접 만져볼 수 있다. 2장 ‘Go! 지도 제작의 황금기’에서는 지도의 근?현대 제작기법과 과정, 구성요소를 통해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했다. 3장 ‘Go! 천문도와 해도’에서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탐험과 연구를 거듭한 지도 제작자와 탐험가들의 발자취를, 4장 ‘Go! 지도의 현재와 미래’에서는 과학기술이 지도에 접목된 다양한 지도의 형태와 활용, 지도의 미래까지 상상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자료와 체험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됐다. 5장 ‘Go! 지도 스튜디오’에서는 혜정박물관에서 고지도와 함께한 시간을 추억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전문 인력을 이용해 지구본을 제작하고 고지도를 복원해보는 전시 연계 특별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일정 ~9월30일(수)교육일정 ~9월24일, 주 3일 이상/ 초등학생 개인 및 단체/ 저학년 무료, 고학년 1만5000원문의 031-201-2010~4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10
- 원예생태 지도사 자격증 취득으로 취·창업 현장에 성큼 다가가볼까! 삶의 질을 강조하는 웰빙 열풍은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취미 생활에서 비롯된 원예는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콘크리트 증후군이나 전자파 등 각종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실내화초 가꾸기나 주말농장, 귀농. 귀촌 등이 높은 관심을 받으며 빠르게 확산됐다. 이에 따라 직업으로서 원예생태 지도자 또한 부각되고 있다. 한국원예생태연구회 박경숙 선생님은 “특히 지난 21일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학교현장에서 원예생태 교육을 통한 인성교육이 많이 이루어지리라” 내다보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원예에 대한 관심 지속적으로 증가 원예는 꽃가꾸기를 비롯해 정원이나 베란다, 옥상 등의 조경과 분재, 분경, 그린 인테리어, 화훼장식, 테라리움, 원예치료 등으로 그 포괄적인 범위가 넓다. 박 원장은 “살아있는 식물을 다루는 원예는 도시인들의 건강한 정서를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농업의 글로벌화가 되고 있는 환경에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친환경적인 산업과 건강 지향적인 분야에 관심이 고조되는 현실에서 원예생태지도사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러 연구 결과 원예는 실제로 심리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박 원장은 “식물이 자라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생태 교육은 물론 안정되고 따뜻한 정서 함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원예를 통해 분노 조절과 자아 정체감 향상은 물론 집중력, 의사 결정력 등도 기를 수 있으며 대인관계 능력도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자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나 생산적인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 타인과 이러한 삶을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원예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취미반부터 취·창업 위한 원예생태지도자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강좌 다양 한국원예생태연구회의 원예 강좌는 취미 과정과 원예생태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이 모두 개설돼 있다. 원예생태 지도사 자격증과정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업 또는 강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과정이다. 박 원장은 “원예생태 지도사는 식물과 돌 등 자연물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스토리텔링 작업을 통해 상호작용을 이루는 활동을 지도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내면을 보살피고 가족과 타인, 공동체와 더불어 사는 삶을 지향할 수 있도록 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곳의 수업은 이론 20%, 실기 80% 정도로 실기 위주로 진행된다. 식물을 비롯한 자연물을 활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어 보고 다양한 커리큘럼을 익혀야 이후 강의 현장에서 스스로 강의 커리큘럼을 짜고 이에 따른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육과정은 이야기가 있는 작은 정원, 토피어리, 테라리움, 돌이나 나무를 이용한 창작품 만들기 등 초심자들을 위한 원예조경 기본 기술부터 전문 기술을 익히는 전문가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다. 수강생들은 주1회 3시간 4개월간 수강하면 모든 과정을 끝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수강이 더 필요한 이들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추가 수강료 부담 없이 얼마든지 재수강이 가능하다.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라 원예생태 지도자의 활발한 학교현장 진출 기대 원예생태 지도사 과정 이수 후에는 창업 및 강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연령대와 관계없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분야이므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교육 받는 이들의 폭도 넓다. 자격증 취득 후 예상할 수 있는 진로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원예생태(인성) 지도사나 초등학교 방과후 원예생태(인성) 지도사, 중고등학교의 클럽활동(CA) 원예생태(인성) 지도사, 복지관 등 각 기관의 원예생태(인성) 지도사 또는 원예치료사, 출장 강사, 프리랜서, 홈스쿨 강사 등이 있다. 박 원장은 “특히 7월 21일부터 시행된 인성교육진흥법에 따라 학교에서 인성교육이 필수가 됨에 따라 강사로서의 활동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예생태 지도사의 사회 진출 전망을 밝게 내다봤다. 인성교육진흥법은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과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출 시민을 육성하고자 시행되는 법이다. 박 원장은 “친절과 겸손 등의 예절, 자기·타인·생명 존중, 배려, 공감, 소통, 협동 등 인상교육진흥법에서 주요하게 여기는 덕목들을 살아있는 자연물을 이용한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간 상호소통 작용인 원예를 통해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위치 일산서구 강성로 147(주엽동) 동문씨티프라자 2층문의 031-919-5844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2015-08-08
- 교리2지구 명품주거단지 조성 마무리 구미시가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올해 준공되어 명품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내 준공을 앞둔 교리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선산읍 교리, 동부리, 화조리 일원에 36만3천㎡(약 11만평)의 면적에 총사업비 429억원을 투입해 3천여세대 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시행 중이다.시는 지역 중심지와 떨어진 읍면지역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사업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지난해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 4위업체인 대림산업 등과 공동주택용지 활용을 위한 협약체결 및 아파트분양에 따른 시너지 효과로 매각대상 체비지 30필지 7만1632㎡ 중 29필지 5만2265㎡(단독 28필지 100%매각)를 매각하여 체비지 매각수입 213억원을 올렸으며, 나머지 1필지도 빠른 시일 내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선산부흥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건설공사는 구미시 구포동에서 선산읍 이문네거리까지 총연장 21.6킬km, 폭 20m, 총사업비 4111억원을 투자, 지난 2012년 착공하여 오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도로개설이 완료될 경우 산업도로 터미널네거리에서 선산읍 낙남루까지 신호 없이 갈 수 있어 교리2지구 내에서 도심권까지 15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18년 5공단 진입도로 공사가 완료되면 5공단까지 10분, 4공단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여 공단배후 주거지역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더불어 교리2지구는 상주-영덕 간(2015년 준공 예정)?상주-영천간 고속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동해권, 서해권 등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교리2지구는 선산청소년수련관 옥성자연휴양림 구미보 구미시승마장 선산도서관 선산초중고교 등 풍무한 교육 및 문화 인프라도 보유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이주의고양소식 제13회 고양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전 고양시청갤러리 600에서는 7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고양지부가 주최하는 ‘제13회 고양전국 사진촬영대회 사진展’을 진행한다. 제13회 고양전국 사진촬영 대회 사진展은 4~5월 고양시 다양한 행사를 촬영한 작품 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입상 작품 11점과 입선 작품 113점을 전시하는 자리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고양시 여성회관 3차 수강생 모집 고양시여성회관은 2015년도 제3차 4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기수에는 총 149개의 반이 개설되며, 8월31일부터 12월19까지 운영된다. 8월3일부터 4일까지 감면대상자 방문접수를 시작으로 일반 대상자는 5일 취창업 자격증 강좌와 노래강좌, 6일 직업기초 교육 강좌, 7일 건강강좌와 야간강좌, 8일 교양강좌와 토요강좌를 해당 시작일 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www.goyangwoman.org)에서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꽃차 만들기 단기 강좌가 개설되며, 일산3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취업지원 강좌도 개설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민원콜센터(031-909-9000)로 문의하면 된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 대학생 멘토링 특강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들을 위해 대학생 학과 멘토링 특강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18일에 이어 오는 8월 22일에 열린다. 대학생 교육 봉사동아리 ‘멘토치’ 학생들이 진행하며, 중어중문과, 한국사학과, 영어영문과(고려대), 디지털미디어학과(명지대) 등 총 4개 학과에 대해 실시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선착순 모집하며 방문 또는 전화(031-995-9540)로 신청하면 된다. 풍산동,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개강 풍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은퇴한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실습을 통해 가사 자립 및 식생활에 도움을 주고,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전국 최초로 기획한 마을 공동체 사업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되며 ‘최경애 떡 연구소’의 최경애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남성 시니어 요리교실은 모집정원이 조기에 마감돼 추가로 1개 반을 개설하고 2차 참가 희망자를 모집 중이다. 고양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본격 스타트업 고양시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청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특화형 센터’로 선정된 ‘고양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일명 Idea GOYANG, 이하 센터)''가 총 16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7월 센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청 지원과제로 전국적으로 고양 특화형 1개소, 일반형 5개소가 지정돼 총 3년간 6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진흥원 본원이 소재하는 덕양구 성사입주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 입주실, 대학생 창업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입주기업은 1이창업기업 12개와 예비창업자 4개사다. 특히 여성 기업이 6개사가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입주기업에게는 사무공간은 물론 기업 경영 상담과 전문가 자문, 기업 교육 프로그램, 마케팅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일반 자유석도 마련해 입주하지 못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하고, 기업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식 센터 개소식은 7월 말 경 열릴 예정으로 센터 이용 및 문의는 031-960-7868~9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6대 4 정도 비율 자연과학 선택 비율 소폭 상승 일산지역 고등학교의 인문사회, 자연과학 계열의 학급 수는 인문사회 계열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양천지역에 최근 불고 있는 자연과학 계열 선호 현상과는 다소 차이가 있어 보인다. 일산지역 일반고 16개교 중 저현고만이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반이 5반, 자연과학반이 7개 반이었고, 3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 6개 반으로 학급수가 동일했다. 일산 대진고는 2,3학년 각각 인문사회 8개 반과 자연과학 7개 반으로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학급수가 한 학급 정도 차이가 났다. 백석고는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와 자연과학이 각각 6 학급으로 학급 수가 같았고, 3학년은 인문사회 7학급, 자연과학 5학급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자연과학 학급 수가 한 학급 정도 늘었다.전체적인 학급수를 비교하면 2학년 208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21 학급으로 58%였고, 자연과학 계열은 87 학급으로 42% 비율이었다. 3학년은 202 학급 중 인문사회 계열은 130 학급으로 64%였으며, 자연과학 계열은 72 학급으로 36% 비율이었다. 2학년과 3학년의 계열별 비율을 살펴보면 자연과학 계열 학급수가 지난해에 비해 6% 정도 늘어났다. 2~3학년 전체 비율로 보면 인문사회 대 자연과학 비율이 61%와 39%로 6대 4 정도의 비율이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7
- 대치동 지니시스학원, 수학 및 한국사 교육 설명회 개최 대치동 지니시스에서 수학과 한국사 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학생의 학습 진도, 능력, 성취도에 최적화한 수업과 교재로 확실한 문제 분석과 해결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 수학 학습법을 김영수 선생이 설명한다. 중3, 고1, 고2 대상으로 역사적 사실의 인과관계와 흐름을 유기적으로 조명하여 수능과 내신 한국사에 대응하는 학습법을 리카 이진성 선생이 설명한다. 일시는 11일(화) 11시(30명 한정)와 12일(수) 19시(11일까지 예약 한정)이다.문의 02-2051-90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