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시, 전통시장도 전화 한통으로 장 보는 세상 전통시장도 전화 한통으로 장 보는 세상 도계 반송 가음정시장 11일부터 배송서비스 창원시 도계 반송 가음정시장이 오는 11일부터 배송서비스를 실시함에 따라 대형마트와의 서비스 경쟁에 뛰어들었다.시는 대형마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되찾기 위해 각 상인회에 배송용 차량을 지원했다. 각 상인회는 전통시장 이용 고객들의 무거운 장바구니를 대신할 배송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화 주문도 가능하며, 이용에 따른 비용은 업주가 부담한다. 지난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명서시장의 경우 월 100여 건의 물량을 가정에 배달해 시장 고객 서비스 향상에 기여했다. 이제 관내 4개 인정시장으로 배송서비스가 확대 시행됨으로써 전통시장별 자체 경쟁도 기대될 거라는 전망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배송차량에는 마트와 차별적인 전통시장의 느낌을 담은 전통시장 공동CI를 활용해 정육, 가공식품, 청과, 농산물, 공산품, 수산물의 6개 시장 카테고리를 조금씩 다른 꽃잎으로 상징화하고 있다. 도계시장 김명균 상인회장(49)은 “고객 주문이 있어도 배송차량이 없어 불편했는데 창원시의 배송차량 지원으로 대형마트와의 서비스경쟁의 발판 마련에 도움이 됐다”며 전통시장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 눈높이에 맞추면서 전통시장 고유의 情 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앞으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송시장과 명서시장에 쇼핑카트 보급 등 시설투자 등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이용전화:반송시장275-0449/도계시장070-4113-8921/가음정시장283-2552/명서시장 010-5196-3536 창원 보건소- 암 조기 검진 실시조기 검진 암 진단 시 의료비 지원창원시보건소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로서 보험료부과기준하위 50%인 65,539명을 대상(안내문 발송)으로 5대암(위암, 유방암,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에 대한 무료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암 검진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는 암 검진표와 의료급여증 또는 건강보험증,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검진기관(안내문 뒷면 검진기관 참조)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 검진 후 암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암 의료비도 지원한다. 지원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2010년도 조기검진사업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사람에 대하여 본인부담금(비급여 제외) 기준으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의료급여대상자의 모든 암종에 대하여는 연간 최대 비 급여 100만원, 급여 120만원까지, 폐암환자 중 건강보험가입자 보험료 납부액 기준 하위 50%와 의료급여수급자에 대하여 정액으로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은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조기 발견에 따른 치료의 경우 90%이상 완치 가능하다. ??국민 암 예방수칙만 잘 지켜도 암은 예방되며 금연,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습관 및 암 예방 조기검진을 통한 암예방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문의 : 212-4142~4145 전국 철도인 축제한마당 창원서 열려 축하화환 대신 성금접수, 관내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전국 철도인들의 한마당 큰잔치인 ''2010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철도산업과 기술의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정책운영 분야에서 320여 편의 우수한 학술논문이 각각 발표됐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회기간 중 현대로템 공장을 비롯한 철도기업 현장견학 방문 등 창원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히, 매 학회 때마다 축하화환 대신 성금으로 접수한 후,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으로 전하는 전통이 있는 바, 이번 대회에는 창원 대원초등학교 학생 10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철도산업체에 최신 기술교류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내 관광, 숙박산업의 활성화로 약 11억2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32.2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예상했다. 농협 창원시지부, 희망푸드마켓 후원금 기탁 농협 창원시지부가 8일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의 물품구입에 써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박완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김영근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모두가 힘든 가운데 서로 조금씩 나누는 기부가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들 것”이라며 기부 문화 확산을 기대했다. 신월동에 위치한 창원시 희망푸드마켓은 2009년 7월 21일 개소해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저소득 650가구에 월 3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통합 창원시 출범이후에는 지원가구를 1000가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팔룡동, 마을 환경지킴이 발대식 팔룡동은 ‘마을 환경지킴이’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모인 환경지킴이 55명은 선서문을 통해 “마을의 청결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다하며, 환경수도 창원의 시민으로서 환경도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우리는 농산물도매시장에 장보러 가요"창원시농산물도매시장은 농산물도매시장의 기능 및 소개를 통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7월 16일까지 관내 유치원생을 농산물도매시장으로 초청해 현장체험 학습을 펼치고 있다. 부녀회 및 여성단체 체험은 오는 7월 6일부터 농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www.changwonmarket.g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8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업사랑운동 5년 여정을 한눈에! 지난 2004년 ‘제1회 기업사랑 시민축제’때 ‘기업사랑운동 선포’를 시작으로 기업사랑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며 정부나 타 지자체로 전파돼 전국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추진해온 기업사랑운동 5년 여정에 대한 상세한 얘기들이 백서(364쪽)로 제작 발간됐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싱그런 풀빛 농염한 붉은 입술 ''Sea & Blossom''전 세상은 온통 초록이다. 장마를 앞두고 잔뜩 물기를 머금은 꽃과 나무에서는 싱그러운 생기가 넘친다. 꽃과 나무의 넘치는 생동감이 갤러리에도 찾아왔다. 가나아트부산은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작가 및 해외 유명 작가의 꽃에 관한 작품 50여 점을 모아 ''Sea & Blossom''전(오는 24일~7월25일)을 마련한다.참여 작가는 고영훈 구성연 권옥연 김남표 김종학 김형근 도상봉 문학진 박득순 변종하 손일봉 오수환 오지호 이대원 이이남 이인성 이태길 이환권 임직순 전병현 정광호 천경자 최선호 최영림 황세진 황염수 황재형 아라키 노부요시 데미안 허스트 마크 퀸 앤디 워홀 야스요시 보탄.여름의 태양을 머금어 터질 듯 요염한 색채를 뿜어내는 붉은 잎사귀, 어린 나비와 길가의 민들레까지 화가들의 영원한 화제인 다양한 꽃 그림이 풍성하다. 풍성한 감성과 예술적 도전 정신을 함께 즐길 수 있다. (744-20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8
- KOICA, 통합 원조정보 공유시스템 가동 "정부.기관 등의 원조 정보를 한눈에"..원조 효율성 제고 (성남=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사장 박대원)이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 개발원조(ODA) 정보와 사업 노하우 등이 담긴 ''통합 원조정보 공유시스템(www.oda.go.kr)''을 구축, 무상원조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KOICA 관계자는 4일 "정부와 연구소 등 원조사업 수행기관 간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위한 일종의 ''정보공유 커뮤니티''로 이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의 구축은 최근 KOICA가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 비정부기구(NGO) 등 170개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사업수행기관 간 정보공유와 상호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른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0%는 "원조사업 관련 정보 수집 시 불편이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대답했으며, ''원조 관련 정보의 분산''(41%), ''필요한 정보 검색의 어려움''(26%), ''관련 기관.단체의 정보 비공개''(22%) 등의 문제점도 지적되는 등 무상원조 사업에 대한 통합 원조정보 관리체계의 부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정보 Q&A, 커뮤니티, 이슈 토론방 등으로 구성된 이 시스템에 접속하면 정부나 공공기관, NGO, 민간기업 등 ODA 유관 기관 간 상호 원조정보의 검색과 공유는 물론정보 등록이나 조회, 평가도 할 수 있다.기관 간 공유가 가능한 자료는 원조정책, 사업계획, 사업수행 및 평가관련 정보, 선진원조 동향, 연구보고서, 나라별 지역별 분야별 정보, 사업수행 가이드라인, 평가 및 통계 자료 등이다.KOICA는 이 시스템을 통해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30여 기관을 대상으로 무상원조사업 수요 조사를 상시 접수함으로써 우량 사업에 대해 시의에 맞는 검토와수행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아울러 ODA 유관기관 간 기관별 연간 사업계획 등 각종 정보와 지식, 노하우의 공유를 통해 원조가 여러 기관에 의해 분산적으로 시행되는 ''무상원조 분절화''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에 따른 원조 선진화 추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duckhw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4
- 저소득가구 대학생에게 임대주택 공급 국토해양부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자녀의 주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경기 및 6대 광역시 대학가 인근에서 매입한 다가구주택을 5일부터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남 127실, 여 124실 등 총 251실이 제공된다. 입주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의 대학생 자녀,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중 대학생.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www.lh.or.kr, 문의 1600-7100)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portal.newplus.go.kr)에 모집공고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23일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저소득가구 대학생 자녀에게 매입임대주택을 매년 350명 범위안에서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공동생활가정방식(그룹홈, 저소득장애인과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에게 사회복지기관의 생활관리를 받는 임대주택 지원방식)으로 지원 중인 매입임대주택 입주대상에 사회취약계층인 노숙인을 포함키로 했다. 또 매입임대주택 입주자가 혼인·이혼 등의 사유로 세대주가 변경될 경우 입주자 명의변경을 허용해 잔여세대원이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했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브랜드'' 갖춘 전문대학 80곳에 10억여원씩 지원 (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경쟁력 있는 비교우위 분야를 중점 육성해 ''대표브랜드''를 갖춘 전문대학 80곳에 826억원이 지원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2010년도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인센티브) 지원대학을 심사한 결과를 토대로 80개 대학을 선정해 한 학교당 평균 10억3천만원씩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대표브랜드 사업은 전문대학이 저마다 특성화한 강점 분야를 발굴해 직업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도록 기획됐다. 지원대학 중 신청금액 100%를 지원하는 A등급은 경남도립거창대, 경남도립남해대, 경북전문대, 경인여대, 계명문화대, 광주보건대, 대구보건대, 대원대, 대전보건대, 동서울대, 삼육보건대, 서강정보대, 서울예술대, 선린대, 신구대, 아주자동차대, 영남이공대, 영진전문대, 인하공업전문대, 전남과학대, 제주한라대, 청강문화산업대, 청암대, 충청대 등 20여곳이다. oakchul@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7-02
-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 개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권홍사)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8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을 열고 14개 종목 수상자 70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홍사 회장을 비롯해 박덕흠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장,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등 건설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여러분 모두가 우리 건설산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자긍심을 잊지 말고 더 좋은 미래를 위해 일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입상자들은 국가 기술자격법에 의한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 및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를 받았다. 직종별 1위 명단은 다음과 같다. △건축목공 양신석 △미장 김명철(지원건설) △조적 남일구(대원건설) △철근 박병식(신원건설) △타일 최종완(세솔건설) △배관 이춘식(공영) △전기용접 임우현(현대WPS용접기술교육원) △측량 박성수(무오엔지니어링) △조경 최태규(송암아이템) △전산응용토목제도 양미란(예담엔지니어링) △실내건축 김혜진(삼성에스피) △방수 이한수(디디에이건설) 김병국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10
- 국세청 인사 ◇부이사관 전보▲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이종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강형원 ◇부이사관 승진 ▲심사2담당관 구돈회 ▲국제협력담당관 서진욱 ▲종합부동산세과장 최현민 ▲조사기획과장 임창규 ▲소득지원과장 김재웅 ▲ 감사관 신동렬 ▲조사1국장 김희철 ▲조사1국장 이학영 ▲조사1국장 한승희 ▲조사1국장 이승호 ▲교수과장 송성권 ◇과장급 전보 ▲대변인 서대원 ▲통계기획팀장 김주연 ▲납세자보호담당관 최진구 ▲심사1담당관 서국환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김충국 ▲징세과장 양병수 ▲법무과장 이은항 ▲법규과장 김현준 ▲부가가치세과장 황재윤 ▲소득세과장 김진현 ▲전자세원과장 김형환 ▲법인세과장 진경옥 ▲원천세과장 송기봉 ▲부동산거래관리과장 안옥자 ▲조사1과장 박만성 ▲조사2과장 신재국 ▲국제조사과장 이동신 ▲세원정보과장 김봉래 ▲징세과장 문희철 ▲조사1국 조사1과장 노정석 ▲조사1국 조사3과장 이광우 ▲조사2국 조사2과장 김창기 ▲조사3국 조사1과장 윤영석 ▲조사4국조사관리과장 김종국 ▲조사4국 조사2과장 김요성 ▲국제조사관리과장 현재빈 ▲국제조사2과장 정철우 ▲남대문세무서장 이만수 ▲용산세무서장 최흥주 ▲영등포 세무서장 이운창 ▲동작세무서장 강인구 ▲금천세무서장 박수영 ▲반포세무서장 김영찬 ▲서초세무서장 박무석 ▲동대문세무서장 신준영 ▲노원세무서장 홍성경 ▲송파세무서장 신웅식 ▲징세과장 김용철 ▲신고관리과장 이경열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이천길 ▲조사2국 조사1과장 송바우 ▲조사2국 조사2과장 권영택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남동국 ▲북인천세무서장 권오철 ▲서인천세무서장 조성훈 ▲부천세무서장 김창섭 ▲동안양세무서장 윤순기 ▲안산세무서장 허명재 ▲시흥세무서장 차동욱 ▲성남세무서장 성점수 ▲이천세무서장 최영관 ▲남양주세무서장 김창남 ▲고양세무서장 김시재 ▲파주세무서장 이복희 ▲세원분석국장 임동현 ▲대전세무서장 고명완 ▲북광주세무서장 위덕환 ▲서광주세무서장 오용현 ▲납세지원국장 송운영 ▲서대구세무서장 허남식 ▲남대구세무서장 손승락 ▲북대구세무서장 이동렬 ▲세원분석국장 강수구 ▲서부산세무서장 정정룡 ▲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김대지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과장 이영운 ▲조세심판원 파견 박석찬 ▲대법원 파견 이민수 ◇초임 세무서장▲춘천세무서장 김영진 ▲원주세무서장 이승수 ▲영월세무서장 김동훈 ▲삼척세무서장 이홍로 ▲천안세무서장 홍정표 ▲영동세무서장 주을규 ▲공주세무서장 정용삼 ▲논산세무서장 이준일 ▲보령세무서장 김세한 ▲북전주세무서장 심욱기 ▲목포세무서장 최신재 ▲정읍세무서장 김광철 ▲나주세무서장 김성준 ▲경주세무서장 김인권 ▲경산세무서장 김한년 ▲안동세무서장 전용권 ▲김천세무서장 최재중 ▲상주세무서장 이영모 ▲영주세무서장 이순구 ▲영덕세무서장 하영남 ▲창원세무서장 전재원 ▲동울산세무서장 권기만 ▲진주세무서장 송준수 ▲제주세무서장 이동운 ▲통영세무서장 곽길수 ▲거창세무서장 최병문(이상 6월30일자) (서울=연합뉴스)(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30
- 규장각, 통감부의 ''한국병합'' 날조 증거 공개 대한제국의 간도 실효적 지배 문건도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100년 전 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 체결된 한국병합조약의 양국 문서는 물론 이와 관련된 다른 두 문서까지 모두 조선통감부가 작성했음을 뒷받침하는 자료가 공개됐다. 이는 대한제국이 작성해야할 문서까지 일제의 조선통감부가 날조했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병합조약이 무효라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게 됐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25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병합조약의 양국 문서는 물론 이완용을 협정 전권위원으로 임명하는 칙유(勅諭), 병합조약 체결을 양국이 동시 발표하기로 한 각서가 모두 같은 글씨체로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며 관련 자료들을 공개했다. 규장각 연구원인 윤대원 HK연구교수는 "특히 ''병합조약 및 양국황제조칙 공포에관한 각서(倂合條約及兩國皇帝詔勅公布覺書)''에는 판심(版心.책장 가운데 접힌 부분)에 ''통감부(統監府)''라고 인쇄돼 있어 이들 문서를 모두 통감부 인사가 작성했음을알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한국병합조약의 양국 문서가 글씨체 등 여러 물리적, 외형적으로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은 지난해 이상찬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의 연구 결과를 통해 알려졌지만 이와 관련된 다른 두 문서까지 글씨체가 같다는 사실은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이들 문서의 작성자가 통감부 쪽 인사였다는 것은 그동안 추정만 있었을 뿐이다.결국, 일본이 ▲이완용을 전권대신으로 임명하도록 순종 황제에게 압력을 가하고 ▲한ㆍ일 양국이 각기 작성해야 하는 조약문을 날조했으며 ▲조약을 양국이 동시공포하도록 강제했다는 게 이번 자료 분석을 통해 밝혀진 셈이라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윤 교수는 이어 조약 체결 당일인 1910년 8월22일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의 전권위임 임명 위임장 승인 조회비 408호''가 ''무척 급한 문서(至急)''로 다뤄진 점으로 미뤄 "순종 황제가 마지막까지 일제 압력을 거부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자료는 규장각과 국립고궁박물관이 공동으로 오는 29일부터 규장각 지하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하는 ''100년 전의 기억, 대한제국'' 특별전에서 일반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함께 전시되는 ''각의제출안목록''에서는 데라우치 마사다케 조선통감이 자국 총리에게 보고한 ''한국병합시말'' 기밀문서의 보고내용과 달리 당시 대한제국 내각회의에는 관련 안건이 전혀 올라오지 않았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간도와 관련된 여러 자료도 공개된다. ''간도주민 호수 및 개간토지 결수성책(間島居民戶數墾土成冊)''은 세금을 부과하기 위해 1900년대초 간도 지역 주민들이 경작한 농경지 규모를 조사한 것으로, 당시 대한제국이 간도를 실효적으로 지배했음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자료다. 또 간도는 한국 강역(영토)이라는 간도 관리 이범윤의 보고문과 청나라에서 간도 주민에게 변발을 강제하니 이를 금지하는 공문을 보내달라는 조회문 등도 포함됐다.조선 숙종 때 세운 백두산정계비에서 조선과 청의 국경이라고 적힌 ''토문강''이 두만강을 가리키는지 혹은 쑹화강(松花江) 지류를 가리키는지를 놓고 대한제국과 청나라 간 다툼이 있었음을 한눈에 보여주는 ''백두산정계비지도''(1887)도 이번에 처음공개된다. 또 일본공사관이 강압적으로 요청한 황무지 개간권 위임을 두 차례에 걸쳐 거부한 당시 외부대신 이하영(李夏榮)의 조복(照覆.회답)도 공개돼 당시 대한제국의 자주 의식을 엿볼 수 있다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특별전에서는 "한국 황제 폐하께옵서 누차 배신행위를 감행하사…" 등의 문장으로 대한제국에 대한 일제의 극단적 적대감이 표현된 ''한일 협약의 약정을 요구한 기밀통비발'' 등도 함께 전시된다.comma@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8
- 3.15의거 국가기념일 제정 기념,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창원지부(창원민예총)가 마련하는‘어머니의 노래’가 경남문화재단의 후원과 함께 7월 2일 저녁 7시 늘푸른 전당 대극장에 오른다. 새 시대의 막을 연 3.15의거가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의미를 지닌 공연이다. 김주열 열사를 포함한 역사 속 젊은 죽음을 기리는 내용이다. 아름답고 눈부신 꽃으로 재탄생하는 그 죽음이 어머니의 노래로 되살나는 5막 구성의 집체극이다. 연극, 영상, 음악, 문학,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장르들이 어울리는 다채롭고 신선한 구성이 오감의 자극하며 마음을 모으게 할 것이다. 출연 : 아리랑무용단, 난리굿패 어처구니, 세이렌, 경남시청자영상제작단, 김선희, 박영운, 손동현, 이경민, 김유철 외 / 7월 2일(금) 저녁7시 / 창원 대원동 늘푸른전당 대강당 / 무료관람 / 문의 : 010-4852-2075, 011-867-2458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클럽골든팝스(단장 박영윤)와 (주)한신테크닉스, 아트뮤직센터가 함께 하는 통합 창원시민을 위한 7080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6.26(토) 저녁 8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열린다. 드럼 기타 베이스 오르간 트럼펫 보컬과 여성밴드 마마스(Mamas)밴드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문의 : 010-8138-1904 금요문화산책제32회 금요문화산책이 6월25일(금) 저녁 7시 반, 북카페 시와 자작나무 야외 정원에서 열린다. 아르모니 오카리나 앙상블의 ‘오카리나 이야기’와함께 익어가는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 의 : 248-2007 윤영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5
- 톡톡튀는 아이디어 선거 눈길끄네 6.2지방선거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표심을 잡기위한 후보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한번이라도 더 유권자의 눈길을 잡기 위한 톡톡튀는 아이디어 선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타고 유세하는 박장섭 후보 기초 라선거구 무소속 박장섭 후보가 배를 타고 어촌마을을 돌며 선거운동을 해 눈길.박 후보는 선박을 이용해 ''섬마을 선생''의 로고송에 맞춰 춤을 추고 손을 흔들며 어촌 유권자들을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해안선과 유인도를 낀 라선거구에는 ''선박을 이용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는 선거법을 활용해 어촌마을의 표심을 자극했다. 한 유권자는 "배 위에서 선거유세를 하는 건 처음본다. 재밌고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다. ***진보신당 국도점령(?) 합동선거운동진보신당 거제협의회는 지난 24일 오후3시부터 3시간 동안 모든 출마후보자가 동시에 국도 14호선의 중요지점에서 합동유세전을 벌이며 세를 과시했다.이들은 국도14호선 장평~고현~연초~옥포~아주 구간의 중요지점에 각 후보자들이 출마지역을 중심으로 책임을 맡아 합동유세를 펼친 것이다. 유영수 시의원후보가 장평 덕산아내아파트앞에서 운동원 20여명과 함께 인사를 시작한 것을 필두로, 송미량 도의원후보(고현분수대앞), 김한주 시장후보(중곡동사거리), 김해연 도의원후보(연초삼거리), 이행규 시의원후보(옥포소방서앞), 박명옥 시의원후보(옥포삼거리신호대), 한기수 시의원후보(아주동 서문앞 삼거리) 등이 각각 출마지역별 유세에 나섰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각 후보들과 운동원들의 열정적인 선거운동에 일부 시민들은 경적을 울리거나 손을 흔들어주며 격려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진보신당 나양주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1번 한나라당과 7번 진보신당과의 싸움”이라며 “이날 국도 유세를 통해 7번 진보신당과 후보자 인지도를 동시에 높이게됐다"고 말했다. ***박명옥 후보의‘희망 자전거’ 눈길 거제시의원 다 선거구에 출마한 박명옥(진보신당) 후보는 ‘희망 자전거’를 타고 선거유세에 나섰다.선거유세 차량 만큼 화려하거나 크지는 않지만 엠프도 갖추고 있고, 밤엔 야광 조명도 들어온다. 유권자들의 눈길을 한 몫에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이다.박 후보는 “대구 YMCA 희망제작소에서 전기충전으로 가는 자전거라 친환경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고 권유해 선거운동에 사용하고 있다”며 “여성들, 특히 젊은 주부층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종후보 세종대왕 이벤트거제시장 기호 5번 민주노동당 이세종 후보는 본인의 이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거제에 세종대왕이 나타났다''는 이벤트로 시민들의 관심을 얻었다. 세종대왕복장을 한 선거운동원과 함께 유세를 벌이는 아이디어로 유권자들에게 이세종이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는 것. ***이길종 시의원후보 ''큰 머슴''거제시 가선거구 시의원 민노당 이길종 후보는 마당쇠 복장을 한 운동원과 함께 ''큰 머슴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시민이 찾으면 어디나 달려가 행동하는 큰 머슴이 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옥영문후보, 마당발 선거운동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기호9번 무소속 옥영문 후보는 23일 삼거리, 문동 ,양정, 수양마을에서 거리유세를 가졌고 24일에는 고현 사거리에서 거리유세를 가졌다. 고현 사거리에서 열린 유세에서는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옥영문 후보자를 지지했다. ***이행규후보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 펼쳐거제시의원 선거 다선거구(옥포1,2동) 진보신당 이행규 후보는 5월 19일 저녁 거제소방서에서 열린 19Fire Road Day 및 소방대원 폭행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옥포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차 길터주기 운동에 함께 동참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