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안산시 자유학기제 위해 부서 개방 한 학기동안 학업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로를 탐색하는 자유학기제가 시행중이지만 정작 체험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일선학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안산시는 이런 학교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시 소속 60개 부서를 개방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중간·기말고사를 보지 않는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참여형 수업과정으로 진로탐색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된다. 안산시는 지난 해부터 안산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등과 함께 진로체험지원단 네트워크를 구성·운영 중이다. 올 하반기 부터는 안산시 중학생 29개교 8,500여명에게 공직과 관련한 직렬별 전문분야 약 30여개의 직업군을 체험하게 할 계획으로 공직체험 매뉴얼을 작성하고 있으며 7월 하반기부터 접수를 받아 시행한다. 또한 시는 관내 4개 대학과 양해각서를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학과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2015년 하반기 청소년수련관 내에 직업체험센터를 개소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규환 평생학습원장은 “관내 중학생들의 시청 내 공적업무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기의 공무원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신의 적성을 찾아 줌은 물론, 미래 직업을 결정할 수 있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군포, 오는 30일 무료 대학입시 설명회 개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전형의 특징과 대비 방법, 대학수학능력시험 변화 추세 등의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설명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개최된다.군포시가 지역 내 입시생과 학부모를 위해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온라인 교육업체 메가스터디(주)의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대입 성공을 위한 연간 학습 지원전략 등 최신 대입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무료로 진행될 설명회는 별도의 참여 신청이 필요 없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대입 설명회 자료집이 제공되지만, 장소 관계상 선착순으로 입장이 제한되니 유의해야 한다.군포시 관계자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이 내달 말부터 시행되기에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기획했다”며 “관련 정보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연중 ‘군포인터넷 수능방송국(suneung.gunpo21.net)’을 운영해 지역 청소년의 학습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절감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국내 유일 방문 키 성장 관리 업체 ‘아이더커’ 오픈 성장운동과 성장마사지 그리고 영양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아이들의 키 성장을 관리해 주는 방문 키 성장 업체 ‘아이더커’가 오픈했다. 아이더커는 운동할 때는 유능한 코치가 있으면 좋듯이 키 성장을 위해서도 성장 매니저가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이를 위해 아이더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성했다. 일단 키 성장에 관해 문의를 하면 담당 선생님이 방문하여 무료 상담 및 체험을 하고 현재의 신체를 체크한 다음 맞춤 선생님을 선택한다. 이후 수업을 진행하며 월간단위로 성장 그래프를 작성하여 보고한다. 추후 지속적인 피드백과 어머니 영양교육을 통해 맞춤 키 성장 설계를 한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월 24만원(주1회 기준)의 회비를 8만8000원으로 할인해 주는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031-388-121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새단장한 강동 평생학습 프로그램 강동구 평생학습관이 실속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14기 강동평생교육대학’은 ‘시간과 공간의 인문학 여행’으로 과거와 현대를 잇는 서울 이야기를 주제로 몽촌토성, 북촌생활사박물관, 이효석문학관 등 현장탐방을 병행하여 진행한다.강동교양스쿨은 네일아트(8월26일~9월30일), 생활미용(9월1일~11월17일), 사진기술(9월3일 ~ 11월5일) 등 3개 과정을 새로이 개설해 운영하며, 지역네트워크연계 과정은 셀프 메이크업 교실(8월25일 ~ 9월24일), 가정식 브런치 교실(9월2일~10월21일), 목공DIY 교실(9월2일~ 11월18일) 등 실용성과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신규강좌가 개설된다.이외에 강동경희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콘서트’가 매월 셋째주 화요일(오전10시~11시30분)에, 이병창 변호사와 함께 하는 ''생활법률교실''이 매월 넷째주 화요일(오전10시~11시30분)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ll.gangdong.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 02-3425-5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높은 진학률과 인성교육으로 자사고로 다시 지정된 선덕고등학교 2011년 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해 올해로 자사고 출범 5주년을 맞는 선덕고등학교는 2015년 입시에서 높은 진학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사고 재지정 결정을 기폭제로 더 높은 진학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덕고등학교의 진학지도의 비결에 대해 신재봉 선생님(3학년 부장교사)을 만나 들어보았다. 전교생의 학력향상 위한 부단한 노력201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0명, (중복포함) 연세대 26명, 고려대 38명, 의치한 6명, 성균관대 10명, 서강대 8명, 한양대 11명이라는 높은 실적을 올렸다. 서울대 합격자 중 8명이 정시로 합격했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이다. 학교가 가장 자부심을 갖는 것은 입학생들이 고1 3월 모의고사 이후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였다는 점이다. 이는 공부를 원래 잘하는 학생들이 입학해서 이뤄낸 성과가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끊임없이 학력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노력을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학력향상의 가장 큰 견인차는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자율학습이다. 자율학습은 자율로 이루어질 때만 제대로 효과를 내기에 강제로 참여시키기보다는 학생 개인 사정에 따라 교사와 상의하여 탄력적으로 자율학습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고 있다. 강제로 시행할 때보다 오히려 학생들의 자발성과 참여율이 높아졌고 따라서 질적 향상도 더불어 이루어진다고 학교 측은 설명한다. 주변에 학원가가 없는 지리적 특성상 자율학습뿐 아니라 입시에 필요한 심화학습 역시 학교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학원에 의존하지 않는 학풍을 만들기 위해 교장 구본량 선생님은 파격적으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외부 유명 강사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과감하게 영입했다. 외부강사의 도입은 교사들의 방과 후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상승효과로 이어졌을 뿐만 아니라 교사들의 실력에 대한 학생들의 신뢰를 낳았다. 두 번째 학력향상의 동력은 교사와 학생간의 끈끈한 신뢰이다. 선덕고 교사들은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숨 쉬고 생활한다는 의식을 갖고 있다. 담임교사들은 쉬는 시간을 교실에서 학생과 함께 보낸다. 학생을 감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수업뿐 아니라 모든 일과를 함께 호흡한다는 의미에서 시행된 전통이다. 이로 인해 ‘왕따’나 안전문제가 교내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토요일에는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스포츠, 봉사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전교생의 학업능력 향상도는 전국연합 학력평가 성적 그래프를 통해 시기별뿐 아니라 과목별로 도표화해서 공개되고 있다. 한 명 한 명의 학생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선덕고의 가장 큰 장점은 체계적이고 역동적인 진학지도이다. 교감을 진학위원회 위원장으로 하여 각 학년부장 및 고3 담임교사들이 2주마다 모여 대입전형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모임을 갖는다. 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8월 수시, 12월 정시 배치 워크숍을 통해 전교생의 성적과 스펙을 전 교사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각 학생에 맞는 전형과 지원학과에 관한 의견을 나눈다. 수능시험 다음날부터는 진학지도부 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수능 성적을 분석하여 이후의 면접 논술 전형에 발 빠르게 대응한다. 수시 합격률 높이는 비교과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논술지도학생들에게 탄탄한 학력을 우선적으로 쌓게 하는 동시에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 또한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44개의 토요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전공적합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66개의 동아리도 풍성하게 운영되고 있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국제반을 개설해 해외대학 진학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창의체험 시간을 활용하여 발표, 토론 수업을 통해 독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있으며 졸업논문 인증제를 통해 졸업 전에 반드시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논문을 한 편 이상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 창동청소년수련관과 MOU를 체결해 로봇 동아리 등 이공계 동아리와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실험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공계 인재반을 선발해 ‘이공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속에서 KAIST 이공계 박사들과 R&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STEAM교육, 창의력 교육, 사제동행 과학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점은 1학년 때부터 주 1회 수업시간에 논술수업을 편성하고 있다.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큼에도 불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학교가 드물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1, 2학년 정규수업에 편성된 논술이 3학년은 방과후수업으로 이어지도록 체계화되었으며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심화논술을 병행함으로써 논술전형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교내 논술 모의고사를 통해 논술 실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 수시 논술전형에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부자간 야간산행, 지역사회 멘토 활동 등 다양한 인성지도 프로그램엄청난 공부량으로 인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시에 인성교육까지 챙기려는 학교의 배려 또한 세심하다. 남학생의 성적향상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아버지라고 여겨 아버지와 단 둘이 손잡고 야간산행을 하는 프로그램인 ‘부엉이 하이킹’과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봄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과중한 학업 스트레스를 어루만지고 상대적으로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 아버지와의 교감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등굣길 음악회, 학교장배축구대회, 지역사회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공부의 의미를 학생 스스로 찾도록 배려한다. 선덕고의 진학지도는 한마디로 학교의 장점인 정시 합격률은 극대화하고 단점인 내신은 논술전형을 통해 보완하는 전략이다. 선덕고의 모든 프로그램은 학교를 믿고 선택해준 학생들에 대한 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로부터 나온 자생적인 프로그램들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인터뷰/신재봉 진학지도부장 입학한 학생 끝까지 책임진다 “선덕고 최고의 장점은 일단 입학한 학생은 꼴찌로 입학했더라도 끝까지 책임지고 진학지도를 한다는 점이다. 선덕고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하위권이라도 꾸준히 노력해 향상을 이뤄낸 학생들에게 교장이 직접 상을 준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뿐 아니라 선덕고를 좋아해서 선택한 학생까지 전부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지도한 결과, 중학 내신이 46%였던 학생이 서울대에 정시로 합격한 사례도 있다. 그렇다고 선덕고가 수시에 약한 것은 아니다. 논술을 1학년 때부터 정규수업에 편성해서 3학년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 결과 연·고대 논술전형에서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자사고로서의 짧은 역사에 비해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자율학습지도부터 토요 프로그램, 진학 워크숍까지 교사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ia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3
- 원주시립도서관 이전 준비 돌입 원주시립도서관(관장 임화숙)은 이전 준비를 위해 다음달부터 휴관한다. 이로인해 올해는 여름방학특강을 잠시 중단한다. 원주시립도서관은 오는 30일 단구동 구곡초교 인근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으로 신축 준공되며 기존 시립도서관 자료 이전 등을 거쳐 올 12월에 개관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기존 시립도서관의 3배 수준에 달하는 규모다. 공원 속 도서관을 표방한 신축도서관은 도서관 내 전시공간을 대폭 확충하고 야외공연장, 물빛광장, 휴게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여성가족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기존 시립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그림책 도서관으로 재탄생한다. 그림책 자료실을 비롯해 영상관, 전문인력 교육관, 체험관 등으로 꾸며진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1
- 권선구, 올해 1분기 대비 생활쓰레기 54톤 감축 권선구는 지난 5월부터 시행한 쓰레기와 사랑과전쟁 2차 대전을 시작한 결과 올해 1분기 대비 54톤의 생활쓰레기가 줄어드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권선구는 쓰레기 감축을 위해 각 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 및 쓰레기감량에 대한 교육을 13회(680명 참가)에 걸쳐 실시했다. 또, 각 구 1개소씩 실시하는 ‘클린마을 시범사업’을 권선1동 외에 별도로 곡선동을 추가로 지정운영하면서 각 동의 추진실태에 대해 비교, 분석했다. 이달 말 에는 2개동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하여 추진하면서 생긴 문제점을 보완 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특수시책으로 각동 청소담당으로 구성된 ‘쓰레기 싹쓸이 동아리’를 구성 운영하면서 각 동 현실에 맞는 청소정책을 실시했다. 또, 주택 건축시 폐기물 분리배출함 의무 설치, 만화용 무단투기 근절 홍보물 설치, 외국어 혼용 홍보물 배부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주민이 앞장서는 무단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290건에 2400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에 따라 권선구는 각종 쓰레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임에도 불구하고 4개구 중에서 유일하게 1분기 대비 54톤의 생활쓰레기가 줄어드는 실적을 거뒀다.박흥수 권선구청장은 “우리 구 감량목표인 6249톤에서 54톤을 줄인 것은 작은 성과이지만 그 시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본만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의식이 깨어있는 주민들과 손을 맞잡고 협력해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철저히 하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생활쓰레기가 줄어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성남 ‘중원누리 도서관’ 시민 품으로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중원초등학교에 주민개방형인 ‘중원누리’ 도서관이 생겨 7월 13일 오후 2시 개관식을 했다. 개관식에는 지역 주민과 학생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강영이 중원초등학교장, 권혁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중원누리 도서관은 성남시의 주민개방형 학교도서관 조성 사업 하나로 4억원을 투입, 학교 내 6개의 빈 교실을 리모델링해 445㎡ 규모로 마련됐다. 2만5천여 권의 도서에 햇살열람실, 미디어실, 별빛열람실, 200석의 열람 좌석 등 시설을 갖췄다. 성남시는 성남중원초등학교 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위해 주·야간 사서 직원 각 1명·안전도우미 1명의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지역주민 희망도서 확충비 등 연간 5,85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중원누리 도서관의 지역 주민 개방 시간은 ▲평일 오후 1시~ 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방학 기간 오전 9시~오후 8시까지이다.성남시내 주민개방 도서관은 앞서 문을 연 안말초등학교(가온누리 도서관, 2014년 1월), 장안초등학교(I LOVE 도서관, 2014. 2월), 수정초등학교(반딧불이 도서관, 2015년 3월) 등 4곳이다. 학교도서관 시설 개방은 지역주민과 학생의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 방과 후 맞벌이 가정 아동 이용률 증가,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으로 지역주민 도서관 확충 등 다양한 효과를 내고 있다. 교육청소년과 교육지원팀 031-729-3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워릭 프랭클린 영어학원 & 이안서가’ 국영문 독서 프로그램 독서를 기반으로 한 영어실력 향상과 올바른 독서, 논술, 사고력 수업을 기대할 수 있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 대치원’이 7월 27일(월) 새롭게 문을 연다. 워릭프랭클린 프로그램은 미국 학년별 추천도서를 기반으로 도서를 읽고,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을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에 기반한 글쓰기 실력까지 키워 나갈 수 있다. 한편 이안서가는 유치부터 초등(5세~12세)까지 각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체계적인 독서교육 프로그램과 국어능력 평가시스템인 이안국어능력평가시험(ILAT) 개발을 통해 독서, 토론, 창의사고력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독서사고력 수업을 통한 무한한 지식세계를 열어가는 ‘워릭프랭클린 & 이안서가’는 한티역 강남롯데백화점 주차장 부근 그린빌딩(대치동 906-15)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54-55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
- 경단녀 재취업,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서초구는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교육, 자격증 취득, 취업 및 사후관리 세 단계로 진행되는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에는 한식조리기능사 반 24명, 미용사(피부) 반 20명을 모집하게 된다. 지난 4월 6일(월)~6월 30일(화)까지 진행된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1기 과정에서는 수강생 90% 이상이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는 2015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선정 사업으로 서초구가 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2기 교육일정은 8월 31일부터 11월 24일까지이고, 교육생은 자기부담금 5만 원과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자기부담금 5만 원은 수료 후 본인 통장으로 환급되며 수료 기준은 출석률과 필기 80%와 실기 80%이다. 취업 리턴십 프로젝트 교육생 모집 문의는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02-2155-8734, 8759)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