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선하고 착한 가격의 과일주스, 대치동 ‘쥬씨’ 은마아파트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쥬씨’ 대치점은 아직 오픈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은 생과일주스 전문점이다.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싸고 신선하고 맛있게”가 쥬씨의 모토다. ‘쥬씨’ 대치점은 카페 스타일이 아닌 테이크아웃 스타일의 아담한 소형 매장이지만 과일 원액을 사용하지 않는 과일주스 전문점으로 길게 늘어선 손님들의 모습만 봐도 얼마나 핫한 가게인지 단박에 눈치 챌 수 있다. 일반 M사이즈의 생과일주스가 1,500원, 1L는 2,8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M사이즈가 1,000원, XL사이즈가 1,500원으로 가격도 착하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두 가지 과일이 혼합된 딸바주스와 망바주스로 혼합된 주스의 경우 M사이즈가 2,000원, 1L사이즈는 3,800원이다. ‘쥬씨’ 주스의 단맛은 과일 원액이 아니라 오직 과일과 배즙, 소금, 설탕을 적정 비율로 섞어 만들었을 때 나오는 맛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쥬시’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약 1,000평 규모의 창고 3개를 운영하며 직접 산지에서 과일을 구매해 오거나 경매를 통해 한 번에 10톤 이상씩의 과일을 구매하기에 가능하다. ‘쥬시’는 특히 직영점과 많은 가맹점을 통해 회전율을 높여 항상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고 있다. -위치 :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입구 4거리-영업시간 : 오전 10시~ 오후 11시 -문의 :02-538-82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개포주공3단지, 관리처분계획 인가 강남구는 지난 9월 30일자로 개포주공3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처리했다.이는 지난해 11월 24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변경)인가를 받은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받은 것으로, 다음 달 조합원 이주 시작과 함께 내년 초 공사착공을 진행할 경우 2019년 하반기에는 재입주가 가능하다.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은 6만 4293.80㎡의 대지에 총 23개동(지하3층/ 지상7 ~ 33층)을 건립할 예정으로 ▲ 49㎡ 108가구 ▲ 59㎡ 318가구 ▲ 76㎡ 152가구 ▲ 84㎡ 476가구 ▲ 94㎡ 95가구 ▲ 106㎡ 126가구 ▲ 130㎡ 31가구 ▲테라스형(82, 86, 89, 91, 99, 102, 117, 121, 133, 134, 142㎡) 14가구 등 총 1,320가구이며, 기존 1160세대에서 1320세대로 160세대 늘어난다. 현재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저층아파트단지들의 경우,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인근 개포주공2단지의 경우 이주가 종료되어 철거와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개포시영아파트는 2016년 1월 관리처분인가가 예정돼 있으며, 개포주공1, 4단지의 경우엔 현재 사업시행인가 신청에 따른 관련부서, 기관 협의가 진행중에 있어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신청을 앞두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강남구 우리마을 큰잔치 열어 강남구는 지난 4일 강남구민회관(대치동)에서 경비직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과 우리 사회의 그릇된 노동경시 풍토를 배척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우리마을 큰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우리 아파트 들여다보기’ 영상물 상영, 아파트 공동체 우수 상생 사례 발표와 시상, 아파트 단지별 참가자 장기 경연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행사가 있었다. 행사에는 지역 내 10개 아파트단지 인사 담당자, 아파트 경비직 근로자, 입주민이 참여하며 셔틀버스가 무료로 행사장까지 운영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3
- 한샘플래그삽 범어점, 간판 허가받지 않고 3개월째 영업 글로벌 디자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한샘’이 대구 수성구에 플래그삽을 개장하면서 불법간판을 설치해 수개월째 영업을 하고 있다. 한샘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디자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해 2월 권영걸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를 사장(CDO:Chief Design Officer)을 영입한 대기업이지만 정작 대구의 도시디자인에 어울리지 않은 간판을 내걸고 있어 디자인기업 위상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한샘은 지난 8월초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435 두산위브더제니스빌딩 1층에 토털 홈 인테리어 전시장과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플래그삽 대구범어점을 개설했다. 이 매장은 9200㎡ 규모로 전국 7개 플래그삽 매장 가운데 가장 크다.한샘은 이 매장 개장 전 지난 7월말과 8월초 대형 가로형 간판 3개를 설치하면서 관할구청인 수성구청을 허가를 받지 않은 채 3개월째 영업을 하고 있다. 한샘은 지난 8월 12일 가로형간판 1개와 지주형 간판 2개를 설치하겠다며 수성구청에 간판허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한샘은 허가신청에 앞서 이미 매장 동쪽 구조물 상단에 가로 20m 세로 1.8m의 가로형 간판 1개와 두산위브더제니스 상가 건물 정문 입구에 가로 8.5m 세로 0.75m, 가로 6m 세로 0.8m 크기의 간판 2개 등 3개의 간판을 허가신청내용과 다르게 설치했다. 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에는 가로간판은 건물 벽면에 가로로 설치하는 것이고 지주형은 지면에 따로 설치한 지주에 붙이는 광고물로 규정하고 있다.수성구청은 한샘 간판은 위치와 형식이 광고물 등 관리법에 맞지 않아 두차례 철거계고를 통보하고 두차례에 걸쳐 보완을 요구했다. 1개의 간판은 설치 위치가 벽면이 아니고 나머지는 허가신청내용과 달리 지주형 간판이 아니라는 것. 수성구청은 한샘이 이에 불응하자 지난 9월 이행강제금 사전통지서를 발송하고 허가를 반려했다. 그러나 한샘은 9월 17일 1차때와 동일한 내용으로 2차 간판허가신청을 수성구청에 냈다.수성구청은 2차 허가신청에 대해 보완요구를 했고 한샘은 이행강제금 부과예고에 대한 이의신청을 냈으나 지난달 24일 500만원의 이행강제금 부과가 확정됐다. 수성구청은 또 5일 2차 허가신청을 반려하고 내년 1월말까지 불법간판을 철거하지 않을 경우, 2차 이행강제금 50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광고물 등 관리법은 최초 명령한 날을 기준으로 1년에 2회이내의 범위에서 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이행강제금을 부과징수할 수 있다.수성구청 관계자는 “영세상공인인에게 500만원의 이행강제금은 강한 벌칙이나 한샘은 대기업이어서 인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다”고 말했다.인근 상가 입주민들도 “대구 최고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마치 한샘매장으로 착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대형 가로간판의 부착 위치는 아파트 입주민과 상가 점주들의 공동 소유물인 조형물”이라며 “디자인을 중시한다는 대기업이 대구의 도시공공디자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샘은 이와 관련 수성구청에 제출한 이의신청서에서 “간판이 설치된 외벽은 건물 준공당시 건축허가를 받은 구조물로 건축물의 일부로 보아야 하고 수성구청이 간판설치장소가 벽면이 아니라고 단정하고 허가를 내주지 않았기 때문에 허가나 신고대상이라고 볼 수 없기에 불법옥외광고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샘은 조만간 대구시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9
- 논리적 언변, 최고의 토론왕은 누구?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11월 7일 개최되는 ‘제4회 안산시 독서토론대회’ 참가팀을 오는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중앙도서관과 토론연구개발원이 공동으로 주관해서 시민들의 능동적인 독서습관을 유도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안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부문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4개 부문으로 3명이 1팀을 이뤄 출전해야 한다. 참가자들은 올해 안산시 한 도시 한 책을 읽고 토론대회에서 던지는 논제에 대한 찬성과 반대 토론을 벌리게 된다. 논제는 부문별로 정해지는데 초등부는 ‘수상한 아파트’를 읽고 ‘더불어 사는 것이 혼자 사는 것보다 낫다’, 중등부는 ‘괴담’을 읽고 ‘아이들은 괴담을 이용하였다’, 고등부는 ‘까칠한 재석이가 열 받았다’를 읽고 ‘청소년들은 사회문제에 참여해야 한다’, 일반부는 투명인간을 읽은 후 ‘개인의 가치는 타인에 의해 평가된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 및 시민들은 참가신청서와 토론입론서 작성 후 10월 19일까지 이메일(debate2015@naver.com)로 제출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1차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16개 팀은 10월 31일 2차 예선(토론방식)을 거치게 되고 부문별 최종 4개팀은 11월 7일(토)에 진행하는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대회는 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부문별 성적이 우수한 3팀(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과 입선 1팀에게는 안산시장 상과 토론연구개발원 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서 및 토론요약서 서식은 토론연구개발원 홈페이지(http://www.debateresear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수원시, 공동주택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지원 수원시가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위기 극복하기 위해 소형 태양광 발전기 설치를 지원한다.시는 지난해 에너지절약 녹색마을을 대상으로 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 시범사업을 실시하여 97가구에 발전기를 보급했으며 올해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전체를 대상으로 100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으며, 현재 잔여 분량 15대와 추가로 확보한 16대를 합해 총 31대를 신청 접수중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 설치는 시공업체로 선정된 ㈜마이크로발전소, ㈜코레드 중 직접 원하는 업체와 제품을 선택하여 계약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시에서 30만원을 지원하고, 30만원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가격을 설치 업체에 납부하면 된다.이번에 시가 보급하는 150~250W용 소형 태양광 발전기는 아파트 베란다에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이사를 할 경우에도 쉽게 해체가 가능해 가전제품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제품은 태양광 패널, 발코니 고정장치(거치대), 초소형 인버터 등으로 간단히 이뤄져있다. 작동원리는 태양광 패널에서 직류전원을 생산하고 인버터에서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교류전원으로 전환해, 플러그를 가정의 콘센트에 꽂아놓기만 하면 생산한 전력이 자동으로 전자제품에 분배된다.소형 태양광발전기는 한달 동안 약 21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날씨(일조량), 설치방위, 방해물여부, 관리상황에 따라 발전량은 달라질 수 있다. 한 달 발전 용량은 냉장고 1대의 월간 사용량과 비슷하고, 월 전기요금을 최소 4000원에서 많게는 1만원까지 줄일 수 있다.시 관계자는 "소형 태양광발전기는 발전량이 많지는 않으나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7~8월에는 전력피크를 완화하고, 잘 활용한다면 누진세 적용을 한 단계 낮추어 전력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12
- 올리브나무카페, 글쓰기 및 논술교실 운영 글쓰기와 논술은 기본적인 나의 생각 표현에서 대학 입시,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을 때 유용한 필수 능력이지만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 어려운 영역이다. 글쓰기와 논술을 위해서는 꾸준한 읽기와 함께 많은 글들을 써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좀 더 효율적인 글쓰기와 논술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라브리(L’abri)에서 현대신학과 철학을 공부한 이 신우 목사는입시생을 위한 철학과 논술, 인문학적인 접근을 통한 논술 작성 등 다양한 강의를 진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논술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인문학 및 철학, 교양서적 독서법 지도를 비롯한 작문, 논술 및 에세이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입시 수능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의 1:1 및 토론수업과 글 잘 쓰기, 논술 잘하기를 원하는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문의는 부천 상동역 금호아파트 정문 두성프라자 1층에 위치한 올리브나무카페 카운터에서 가능하다문의 032-326-00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산책길 따라 출근하세요~ 서초구는 양재동 더케이 호텔 사거리에서 하이브랜드까지 400m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엔 사람들의 접근이 없던 길로 여름철에는 가시덤불과 그루터기가 많고 질퍽거리는 길로 방치되었지만 새롭게 흙 포장과 녹지 조성으로 새로운 산책 코스와 자전거 숲길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근처 양재리본 타워 2단지 입주민인 신윤희(41세)씨는 “작은 숲길을 따라 출?퇴근을 하게 되니 출근길이 마냥 즐겁고 살맛이 난다. 나무가 우거지고 흙으로 조성된 작은 숲길을 따라 걷다보면 퇴근길의 피로도 싹 풀어진다. 특히 주말과 평일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 하이브리드 뒤편을 거쳐 아파트 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우리 동네 산책길이 생겼다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한다. 한마디로 삶의 질이 좋아 졌다”고 소감을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5
-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구미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송정동주민센터와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주변에 고정형 불법 주·정차 단속CCTV 2대를 설치, 단속을 시작한다.설치 장소는 구미의 관문인 종합버스터미널 및 시청과 경찰서가 위치한 행정중심지로, 불법 주·정차시 대형버스운행이 어려워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차량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한 곳이다. 송정동주민센터 주변의 단속구간은 송정동주민센터~NH농협(양방향), 시청정문~신한은행이고, 구미종합버스터미널 주변은 삼화종합상사~클레포츠 아웃도어, 농협파머스마켓~정관장(양방향)으로, 단속 시간은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이며 정차 후 7분이 지나면 단속된다. 예외적으로 곡각지점, 인도, 안전지대, 버스정류장 등 주·정차 금지구역은 7분의 유예 없이 즉시 단속한다.시는 올해 주·정차 단속 고정형 CCTV 2대를 추가 설치해 총 3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지역은 이동형 CCTV 단속구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송정동 13번도로, 인동 메가박스 진입도로, 도량 1?2동, 옥계 삼구트리니엔 주변, 옥계 대백아파트 버스 회차지는 시민들의 불법 주·정차에 대한 불편신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단속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구미시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화물차의 밤샘주차에 따른 이른 아침 공회전 소음, 불법 주차 차량으로 출퇴근 시간 교통정체 등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다”며 “특히 도로교통법 51조에 따라 운전자는 어린이통학버스가 도로에 정차해 어린이나 영유아가 타고 내리는 중임을 표시하는 점멸등 등의 장치를 작동 중 일 때에는 차량운행 시 일시 정지하여 안전을 확인한 후 서행 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3
- 담배연기 없는‘금연 아파트’ 인증 소사구 ‘중동역 2차 푸르지오아파트’, ‘소사역 푸르지오아파트’가 소사구에서 처음으로 금연아파트로 인증됐다. 소사보건소는 아파트 동대표 등 주민과 함께 두 아파트 입구에 금연아파트 현판을 부착했다.부천시 제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중동역 2차 푸르지오아파트는 주민 총 812세대 중 574세대(71%)가 금연아파트 신청에 찬성했으며, 제8호 금연아파트인 소사역 푸르지오아파트는 총 797세대 중 593세대(74%)가 찬성해 금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의지를 나타냈다.두 단지는 아파트 입구에 금연공간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와 아파트 현관 및 복도, 지하주차장 등에 금연스티커를 부착했다. 또한 각 동 게시판에 금연아파트 지정에 대한 안내문을 게시해 주민의 협조를 구하고 자율운영단을 구성해 꾸준히 금연 계도활동을 진행한다. 자율운영단은 앞으로도 금연아파트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금연 계도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소사보건소는 아파트 주민의 신청을 받아 이동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하는 등 향후 금연아파트가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의 032-625-44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