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명문대 입시의 메카 - ‘궁극의 사고’ 재종반 모집 대전지역에서 명문대 진학을 하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수업을 제공하는 궁극의 사고(이하 궁사)가 2018년도 대입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 궁사는 경쟁력 있는 서울 대치동 강사진 20명을 강의에 투입시켜 의대 등 최상위 학과와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는 대전·세종지역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의를 제공하는 학원이다. 대전에서 재수를 하자니 우수한 강사진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고민인 학생, 또 서울이나 기숙학원을 가자니 엄청난 비용이 걱정인 학생들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다.재수란 부족한 부분 발견하고 채워주는 것궁사의 박만규 원장은 “재수란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새롭게 배우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학원은 아이의 부족한 부분에 따라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설계해 주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 원장의 재수에 대한 이런 생각은 커리큘럼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12월에 학생이 모의고사성적표와 수능점수표를 가지고 오면 실패의 원인과 취약과목을 분석하고 어떻게 점수를 올릴 것인가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1, 2월은 채워야 할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수준에 맞는 단과 수업을 들으면서 보충한다. 3월부터는 전체적으로 배운 것들을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이다. 자정까지는 자습할 수 있다. 자습실은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며 강의 때만 이동한다. 재종반 학생이 필요한 궁사의 단과 수업을 들을 때에는 50%할인도 적용된다.공부환경, 입시정보, 세 분야 담임 시스템 … 압도적 진학성공률궁사 재종반의 장점은 5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궁사는 새 건물에 입주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자습실이 쾌적하게 조성되어 있다. 둘째, 강남대성, 강남하이퍼학원, 강남종로, 메가스터디 등에서 현강하는 선생님들이 재종반 수업을 진행해 강사진의 질이 좋다. 셋째, 함께 공부하는 대전·세종 지역의 고득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해서 서로 자극을 받으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다. 주로 궁사에 입학하는 재종반학생들 중에는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다. 넷째, 궁사는 진학사 대전센터로서 정확하고 풍부한 입시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다섯째, 생활·입시·학과의 세 분야 담임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에 필요한 1:1 질문에 대한 답을 즉시 제공한다.2016학년도 진학성공률은 50%이상으로 적은 인원(25명)대비 진학률은 압도적으로 좋은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벌써 연세대 화공과,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과 등의 논술 합격자가 나왔으며 추가합격자를 기다리고 있다. 궁사는 특히 의대입시에 강세를 띈다. 재종반을 거친 학생들로는 대전과학고를 졸업하고 공대를 다니다가 의대로 진학한 학생, 재수해서 경희대 의대, 성균관대 의대 등으로 진학한 학생 등이 있다.상위권 대학 논술도 대비할 수 있는 곳2018년도 입시에서는 수시 선발 비중이 처음으로 70%를 넘어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발표에 따르면 2018학년도 전체 대학 모집 인원 35만 명 가운데 수시 선발 인원은 25만9000여 명으로 그 비중을 74%까지 늘이기로 했다. 전형별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중이 더욱 커져 전체 모집 인원의 64% 가량이 학생부 중심으로 선발될 예정이다. 따라서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 중심으로,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경향이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최상위권 대학과 서울지역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 중 논술 영향력은 크다. 특히 재수생이 강세를 보인 수시전형은 바로 논술전형이다. 궁사 재종반에서는 최고의 논술전문가들과 논술전형을 준비할 수 있다.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은 물론 장영진 수학, 김형태 영어, 박금병‧최선호 국어를 단과로 듣기위해 다른 학원 재종반 학생들이 원정을 오기도 할 정도이다. 올해는 여기에 대치동 최상위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김진홍 수학샘이 합류한다.특히 의대를 논술로 보낼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는 곳은 궁사가 유일하다. 2015학년도 연세대 의대 논술합격자 3명 중 1명이 궁사 논술강사들로부터 지도받은 학생이었고, 2016학년도 궁사 재원생 3명이 의대를 논술로 합격하였다.2018학년도 궁사 재종반은 문과와 이과로 나누어 모집하고 최대 10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강남대성, 강남하이퍼로 굳이 가지 않아도 대전에는 이들 선생님이 출강하는 궁사가 있다. 여기에 메이저가 갖지 못하는 맞춤식 시스템이 강점이다.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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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잠재력 끌어내 실질적인 실력 향상 목표 고등부 수능과 내신 전문 수업을 하는 해송학원에서는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을 무엇보다도 으뜸으로 여기고 있다. 이를 위해 실력과 경험 그리고 인격을 겸비한 강사들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돕고 있다고 한다. 최근 확장이전으로 보다 나은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해송학원의 김진성 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개개인의 실질적인 실적 향상이 주안점해송학원의 김진성 원장은 “저희는 고등부를 대상으로 수능에서 내신 그리고 수시 논술전형까지 총체적으로 대비를 해주고 있는 곳으로 학생 개개인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최대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김 원장은 중동고 영어교사 7년의 경력을 시작으로 대성학원과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에서 약 13년간 전문 강사로 활약했던 대입 전문가다. 그는 이곳의 실력 있는 강사진을 직접 이끌면서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 향상을 최전방에서 지휘하고 있다. 그는 최근 대학 입시가 학생부 위주의 수시와 정시로 크게 이원화 되는 양상으로 반드시 고교 2학년 무렵에는 어느 한 쪽 방향으로 무게 중심을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학생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고교 2학년에 올라갈 때면 수능을 위한 학습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했다. 일부 내신 최상위권의 경우는 고2 때도 내신을 비중 있게 공부해야 하지만 내신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라면 수능 대비에 무게 중심을 점차 옮겨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대형 재수 종합학원 출신 전문 강사가 실력 키워줘일시적이거나 단편적인 공부가 아니라 중단 없는 연계성 있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대입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꿰뚫고 있는 전문 강사들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이곳 강사진의 대부분은 주요 대형 재수종합학원의 현직 혹은 전직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형 재수종합학원 출신의 김 원장과 10여년 이상 강의하고 같이 근무한 믿을 수 있고 실력이 검증된 강사들이 한 데 모였다.무엇보다도 이곳 강사들의 인품은 학생들에게 실력 향상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멘토가 되는 데 한 치의 부족함이 없다고 한다. 내실 있는 강의의 척도는 바로 강사의 학문적 깊이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전문성 그리고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인격이라고 김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이곳 강사들의 강의는 일반 스타강사들이 이끄는 대형 강의의 단점을 보완한 중소 규모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했다.내신이 다소 부족한 경우, 일찌감치 수능 공부 하는 것도 바람직대입을 위한 준비와 관련해 김진성 원장은 늦어도 고교 2학년 무렵에는 큰 밑그림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내신에서 좀 불리하다고 해도 결코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현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한편으로 수능 공부를 최대한 일찍 시작한다면 정시와 논술에서 자신의 꿈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고 수험생을 향한 독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정시의 비중이 30%로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직 정시만으로 대학 입시를 치를 때의 합격선과 비교해 크게 차이가 없음을 예로 들었다. 또한 막연한 입시 준비보다는 서울 소재 4년제 대학의 자연계 합격선은 수능 평균 2.5등급, 문과는 2.2 등급이면 가능하며 중위권의 경우 과목당 80점을 넘긴다는 일차 목표를 세우도록 격려하고 90점을 넘긴다면 소위 스카이대 역시 갈 수 있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53-5184, 02-554-5184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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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반려동물 옷을 만드는 이들이 있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사 김선주)’ 수강생들이 바로 그 주인공.2017년 1월 정규 강좌(12주)가 시작되기 전, 12월에 열린 미니 강좌 현장을 찾아가봤다.특이 견종이나 묘종 키우는 인구 늘어반려동물의 다양성 고려한 의류 제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내년 1월부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입문 & 심화 두 개의 강좌가 개설돼 수강생들이 몰리고 있다. 인기 강좌답게 12월 미니 강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최근에는 특이 견종이나 묘종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각자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의류 및 용품 제작이 주목받기도 한다. 팔, 다리가 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나 반대로 팔, 다리가 짧은 닥스훈트, 털 없는 고양이 스핑크스 등 반려동물의 다양성을 고려해 직접 반려동물의 옷을 만들고자 하는 수강생들이 늘어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의상디자이너 출신 강사가 패턴 제작부터 재단 과정 꼼꼼 강의강남구여성개발센터에서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를 맡고 있는 김선주 강사는 의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패션디자이너이자 광고스타일리스트로 일을 했으며, 2010년부터 문화센터에서 패션 관련 여러 분야의 강좌를 맡고 있다. 12주 과정의 정규 강좌뿐 아니라 두 번의 미니 강좌에서도 ‘패턴 제작’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이유는 뭘까? 김선주 강사는 “저는 의상 전문가로서 옷 제작에 필수인 패턴 교육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제 수업은 반려동물의 다양성을 고려해 반려견과 반려묘의 옷을 만들 때 패턴 그리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강사는 2012년부터 ‘김쌤과 옷 만들기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강생들이 자유롭게 반려동물 의류 및 용품 제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초보자도 쉽게 만드는 입문 과정취업·창업의 길 모색하는 심화 과정수강생들 중에는 취미로 반려동물의 옷을 만드는 이도 있고, 반려동물 관련 제품 디자인과 제작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혀,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이나 창업의 길을 모색하려는 이도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강남구여성개발센터는 입문 과정과 심화 과정을 동시에 개설했다.입문 과정은 초급자들이 반려동물 의류 특성을 익히는데 일정한 기간이 소요되므로, 입문 과정을 중복으로 재수강하거나 병행하면서 시즌별 옷 제작 기법을 다양하게 연습할 수 있다. 시즌별 트렌드 아이템에 맞게 소재와 디자인에 다양하게 변화를 주어 수업이 진행되므로, 반려동물 의류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심화 과정은 본격적인 패턴 제작 과정으로 레벨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동부나 강남센터에 입문반 이상을 반드시 이수한 수강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는 강좌다.반려동물 용품부터 간단한 의상 제작까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 수 있는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 현장에서 만난 수강생들의 반짝거리는 눈빛 속에서 남다른 열의가 느껴진다. Tip.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수업 내용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반려동물 의류&용품제작’ 강좌는 입문・심화 강좌(수강료는 각 75,000원)로 나눠서 진행되며, 입문 강좌는 1월 4일부터, 심화 강좌는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회차입문 강좌 심화 강좌 1주공업용 재봉틀, 오버로크 사용방법애견 사이즈 분석2주애견 겨울 머플러애견 길원형 제도3주 애견 장난감애견 민소매 티셔츠 보정4주애견 길원형에 이해와 가봉및 보정애견 길원형 응용 제도5주애견 티셔츠 제작애견 응용 티셔츠6주애견 티셔츠 완성애견 스커트 제도7주애견 후드티 제작애견 원피스 제도8주애견 후드티 완성애견 원피스 제작9주애견 원피스 제작애견 반팔 티셔츠 제도10주애견 원피스 완성애견 반팔 티셔츠 제작11주애견 하네스 제작애견 캐리어백 제도12주애견 하네스 완성애견 캐리어백 제작 2016-12-24
- 2017학년도 수능 실채점 결과와 재수 성공 전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보도에 따르면, 수학 영역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수학 (가)형 130점, 수학 (나)형 137점으로 나타나 수학 (가)형만 상승하고 수학 (나)형의 경우는 오히려 하락하였다. 계열별로 국어 수학 영어의 표준점수 최고점을 순서대로 살펴보면, 인문계열의 경우 139, 137, 139점, 자연계열은 139, 130, 139점이다. 인문계열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를 골고루 잘 본 학생이 자연계열에서는 국어 영어, 그리고 과학탐구를 잘 본 학생들이 2017학년도 정시 전형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측면에서 탐구영역 백분위 안정으로 인해 입시 혼란 발생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탐구 영역 각 과목 간 원점수 만점 백분위는 비교적 고르게 형성되었다. 2016학년도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백분위가 불안정하게 형성되어 정시 지원의 혼란을 초래하였던 과학 Ⅱ과목들의 원점수 만점에 따른 백분위가 안정적으로 형성되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 각 과목에 따른 유 불리로부터 비롯하여 발생했던 전통적인 학과 서열 파괴 현상이나 서울대와 다른 대학 사이의 지원 가능 점수 역전 현상, 혹은 지원 흐름의 예측 가능성 저하 등의 여러 현상들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두 번의 실패 없도록 재수준비는 철저히수능에서 실수하여 재수를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남들보다 빨리 결심하고 결정하는 게 좋다. 지금부터 준비한다면 10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하기 때문에 자신의 문제점 분석과 좋은 학습습관을 만들어 가는데 아주 유리하다. 성공적인 재수란 치밀한 학습 전략뿐 아니라 수시와 정시 지원 전략, 생활 관리 등 학습 과정 전반을 개선하는 ‘질적 전환’이 이뤄졌음을 의미한다. 이런 전환을 통해 비로소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재수에 성공하려면 먼저 ‘공부하는 몸’을 갖춰야 한다. 학습능력이 우수하다 해도 공부를 꾸준히 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목표를 이루기 쉽지 않다. ‘기상→학원 출석→수업→자율학습→취침’으로 이뤄지는 반복적인 생활을 빨리 몸에 익혀야 한다. 그래야 학습의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학습의 방해 요소를 없앨 수 있다. 전년도 수능에서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도 꼼꼼히 짚어봐야 한다. 문제를 틀린 이유와 그동안의 학습방법을 점검해 입시 전략을 세우도록 한다. 대부분의 재수생은 4∼6월에 슬럼프를 겪는데 주변 환경에 익숙해지면서 공부에 대한 의지가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또 모의고사 성적이 예상보다 낮아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자신에게 맞는 과목별 학습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점검하며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6월 이후에는 자신의 성적을 고려해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고 대략적인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생활습관과 함께 마음가짐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여름에는 무더위와 조급함 때문에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주변 상황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이런 때일수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평소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9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 사이에는 희비가 엇갈리는 경우가 있다. 하반기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다. ‘선택과 집중’은 특정 영역을 포기하란 의미가 아니다. 이는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을 분류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최대한 점수를 높이는 전략이다. 즉 전반적인 학습 전략을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9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탐구 영역을 정리하고,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기른다. 문제 풀이 중심의 학습보다 자신의 취약한 문제 유형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재수를 한다는 것은 다시 한 번 열심히 하자가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켜야 가능하다. 재수는 인강을 통해 학습하고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한다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혼자서 할 수 있다면 고3때 공부했던 방식으로 이미 원하는 성적이 나왔을 것이다. 재수를 선택한다면 반드시 재수종합반을 선택하길 권장한다. 학습관리 및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는 학원, 주7일 관리를 진행하는 학원을 선택하자. 재수생에게 생활 관리와 일요일과 공휴일관리는 재수성공의 70%를 보장하는 아주 중요한 도구이다. 재수성공은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의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철저하게 변화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목동청솔학원 김근욱 원장문의 02-562-9001 <목동청솔학원의 전략 설명회>12월 23일(금) : 인문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12월 24일(토) : 자연계열 정시지원 대학별 세부설명회12월 24일(토) : 재수선행반 설명회(7시)장소 : 목동청솔학원 청아당문의 : 02-562-9001 / 홈페이지 http://mokdong.cheongsol.co.kr 2016-12-24
- 1달 동안의 수학 몰입교육으로 달라진 나의 모습을~ 목동 에듀 셀파 학원은 독학재수학원이다. 오픈한지 3년이 되가는 학원은 꼼꼼하고 신뢰감을 주는 관리로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 올 겨울 예비 고1(현 중 3)들만을 대상으로 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오픈한다. 겨울 방학은 수학공부의 부족함을 메우고 선행학습하기 좋은 시간이다. 에듀 셀파 학원과 함께 하는 쉼 없이 퍼붓는 수학 공부 정리를 통해 한달 후 훌쩍 변화된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보자.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퀼리티 높은 수업독학재수학원으로 자리 잡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에듀 셀파 학원이 예비 고1학생들만을 위한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이번 겨울 방학 한 달 동안 연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겨울 방학동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등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면서 미리 고등수학을 익히는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특히 하루의 시간을 온전히 수학에 몰입해 쏟을 수 있는 시간도 바로 겨울 방학뿐이다.학생들이 수학 문제에 두려움을 가지고 자꾸 공부를 미루게 되는 이유는 개념을 정리할 때는 강사가 풀어주는 내용을 보고는 이해한 것이 마치 자신이 모두 푼 것처럼 착각하는데 있다. 학생이 직접 손으로 풀어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에듀 셀파 학원의 수학몰입수업은 재수 반을 가르치는 노하우를 가지고 수능 관리를 하면서 동시에 내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꼼꼼하고 자세한 수학적인 내용을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다. 특히 개념을 정리해 머릿속에 집어넣어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과 학생이 직접 손으로 많이 풀어보는 과정을 시간표대로 관리 받고 반복하면서 수학이라는 과목을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도록 한다. 소수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밀착 케어에듀 셀파의 원장은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온 수학교육자다. 수학 교육뿐만이 아니라 자기 주도 학습에 관한 공부를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해 오면서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교육이 무엇인지를 연구하고 있다.에듀 셀파 학원 관리 시스템은 소수 정예로 아침부터 밤까지 개인별로 밀착해 관리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경우도 한 반당 정원을 4~5명으로 구성해 밀착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본적으로 수업과 관리가 이뤄지고 주말은 상담을 통해 연장 학습도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수업과 개인 학습이 짜임새 있게 구성한 시간표에 따라 이뤄지게 된다. 중간에 진행되는 식사의 경우에도 학원에 신청해 먹을 수도 있고 개인 식사도 가능하다. 소수의 학생을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고 성향에 맞춘 시간표를 작성해 수업을 할 수 있어 더 효과적이다. 단 수학 1 과목을 한 번 정도는 본 친구들에게 좀 더 최적화된 교육을 할 수 있어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도를 결정해 볼 수 있다. 피드백과 입시컨설팅도 바로 바로수학 몰입 윈터 스쿨의 시스템은 독학재수 관리 시스템에서 가져온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을 따르고 있다. 관리도 보다 더 엄격하다. 경력이 10년 이상 된 강사들이 수업하고 관리하면서 진행하고 있고 학원에 상주하고 있어 개인별 질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언제나 가능하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관리하면서 메워가는 시간이 단축 되야 하는데 학원을 벗어나면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넘어가는 학생들이 태반이다. 이에 비해 에듀 셀파의 수학 몰입 윈터의 관리는 그날 배운 것은 그날 알고 넘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원하는 학생의 경우 수학 외에 영어 듣기 평가나 영어 단어 테스트, 국어 비문학 정리 등을 매일 아침마다 정리해 주고 있어 짧은 시간동안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관리 운영 시스템도 모두 학생들이 편리하게 자신의 공부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정좌석과 개인별 사물함을 제공한다. 매일 등원을 하게 되면 플래너를 써 보면서 자신이 해 온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해야 할 공부가 어느 만큼인지 계획을 세워 보면서 정리하고 예측하며 목표량을 달성해 나가는 기쁨을 누린다. 또한 입시 컨설팅을 20년 동안 해 온 원장의 노하우를 살려 고등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비 고1학생들의 마음을 다잡아주면서 고등 3년간의 플랜을 함께 철저히 준비시켜준다. 정성과 신뢰를 동시에 주는 수학 몰입 시스템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다가오는 고등학교 시절을 즐겁게 맞이할 수도 있고 부담스럽기만 할 수도 있다. 특히 수학이라는 과목을 긴 겨울 방학을 통해 정리해 놓을 수 있다면 커다란 혜택이다. 또한 고등학교 수업시간은 더 길고 힘들 수 있다. 매일 의자에 앉아 본인이 수업시간을 관리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이번 겨울을 통해 꼭 경험해 봐야 할 부분이다. 에비고 1이라면 이번 겨울 방학기간 동안 에듀 셀파학원의 수학 몰입 윈터 스쿨을 통해 수학 실력도 다지고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을 관리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는 도전이 필요하다. 문의 02-2637-0303위치 양천구 목동 중학교 후문 미진 사우나 빌딩 4층 2016-12-24
- 객관적인 자기 분석과 점검으로 제대로 아는 수학을 해보자 학년이 올라가면서 많은 학생들이 도통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선행은 물론 심화 수업까지 받았지만 정작 투자와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 성적은 곧 수포자로 전락하게 만든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고등부로 올라갈수록 두드러진다.오비완 메타인지 수학학원 박현민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하나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식의 수학 공부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선행을 하고 왔다는 고1 학생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제대로 익혀 온 학생이 드물다”고 지적했다. 일산 지역의 경우엔 특히 교육 분위기와도 관련이 깊다. 박 원장은 “실제 일산 지역 학생들의 수학 수준이 전국 수준과 비교해 볼 때 높은 편이 아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수학교육의 강화가 대입을 판가름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데, 아직 일산에서는 그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학생들의 수학 공부 방식에서도 허점이 있다. 박 원장은 “수학은 개념이 중요한 과목임에도 불구하고 암기식과 계산에 치중한 공부방법이 주를 이룬다. 학습량을 중시하는 결과 무분별한 선행학습도 문제다”고 지적했다. 자신의 이해 수준과 상황을 무시한 공부법은 결국 지속적으로 수학 공부에 구멍을 낸다는 것이 박원장의 말이다. 특히 중학교에서의 수학 공부량과 비교하여 월등히 많은 학습량을 필요로 하는 고등 수학이기에 중학 시기의 잘못된 수학 학습법은 정작 중요한 고등 수학 학습을 더욱 어렵게 만들어 놓는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은 부모들의 이해와 관심 부족도 한 몫 한다는 점을 박원장은 빼놓지 않았다. 박 원장은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이해와 소통 노력이 부족하다. 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진다. 결국 결과만을 두고 자녀를 몰아붙이게 되고, 정서적으로 예민한 시기인 아이들은 부모와의 갈등, 자신과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결국 수포자가 되게 하는 한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일산지역에서 고1학생의 30%, 고2 학생의 40%, 고3학생의 50%이상이 자의적, 타의적 수포자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학생은 나를 알고, 강사는 학생을 알고, 부모는 자녀를 제대로 알아야때문에 박 원장은 수학만큼은 ‘자신이 제대로 알고 있는가’를 학생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박 겉핥기식의 공부가 아니라 ‘자신에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돌아봐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오비완 수학학원에서는 고등 수학의 밑거름을 다져야 할 중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일명 ‘거꾸로 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한 문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분석해 먼저 강의를 해봄으로써, 자신이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의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한다. 박 원장은 “수학은 아는 게 전부다. 하지만 안다는 것이 어디까지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단지 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출제의도와 같은 깊은 부분까지 들여다볼 수 있다. 문제풀이를 하나하더라도 앞, 뒤, 좌, 우까지 살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고등부에서는 학습일지노트를 중시한다. 매 수업마다 강사가 일일이 수기로 각 학생별로 일지를 적어 부모들에게 전달한다. 박 원장은 “학습에서 강사의 역량도 중요하다고 본다. 단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생들 한명 한명을 들여다볼 수 있는 넓은 시야와 관심이 중요하다. 때문에 각 학생별로 부족한 점, 앞으로 나아가야 할 학습 방향등을 꼼꼼히 작성한다”고 말했다. 고등부 수업은 이 같은 학습일지를 기본으로 강의식수업과 1:1 첨삭 지도 방식이 결합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습의 이해도를 점검해보는 테스트 과정 역시 오비완에서는 무게를 두고 있다. 매 수업시간마다 테스트는 기본, 시험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주 주말을 이용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박 원장은 “학생들이 힘에 부칠 수도 있지만 부족한 점을 검토하고 내신 점수와 모의고사 점수의 괴리를 극복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말했다.10여년 넘게 대치동과 목동 학원가에서 대입, 재수생, 논술을 강의한 바 있는 박현민 원장은 “오랫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을 만나오면서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한계를 많이 느꼈다. 수학 공부의 키포인트는 결국 소통이라고 볼 수 있다. 가르치는 선생, 배우는 학생, 그리고 부모가 함께 소통해야만 한다.”고 조언했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동 1065-4 경일빌딩 3층문의: 031-916-0777 2016-12-24
- 공부 잘하는 사고의 특징 공부를 잘 하기위해서는 ‘공부 잘하는 사고’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그에 따라 변화 하려고 노력해 나가야 한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수업시간과 평소자습시간에 집중을 잘하고, 자기주도학습을 많이 하는 특징을 가진다. 이 사실은 당연하고 새로울 것도 없다. 여기서 우리는 이 학생들이 ‘왜 집중을 잘하고, 왜 자습을 많이 하고, 왜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까?’에 주목해 봐야 한다. 보통 수업을 해보면 이 학생들의 특징은 수업을 받을 때에도 사소한 것이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다. 질문도 많고 수업을 받고나서도 불만족한 것이 존재하여 그 수업내용과 연관된 것을 더 알고 싶어 한다. 또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불만족하는 사고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공부를 잘하는 사고의 사람은 시험을 친후에 하나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나 망했어”라고 말을 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재수 없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 입장에서는 진심을 표현한 것이다. 사고방식의 차이점공부를 못하는 사고의 경우는 노력을 많이 하면서도 친구들에게 노력을 안 하는 척 하는 성향이 있다. 이는 심리적으로 노력했는데 불구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바보처럼 보이는 게 싫어서 그렇다. 이런 경우 열등감에 빠지기가 쉽다. 또한 노력을 하지 않고 공부를 잘하는 것을 남에게 보임으로 천재처럼 보이고 싶어 하기도 한다. 이런 사람은 우월감에 빠지기가 쉽다, 남과 늘 비교하며 열등감, 우월감이 교차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들은 남의 평가에 민감하며 변화를 싫어하고 실패를 두려워한다. 단기적 변화를 기대하고 단기적 변화가 안 되면 영원히 변화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버린다. 반면에, 공부를 잘하는 사고의 경우 다른 사람의 이목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다고하면 중학교, 초등학교 책을 보고라도 자신의 발전을 위해 신경 안 쓰고 노력하는 형이다. 특히 이러한 사람은 결과보다 노력의 과정을 매우 중요시 한다. 남의 평가에 민감하지도 않고 늘 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단기적 기대보다는 늘 장기적으로 본다. 습관이나 계획이 안 지켜졌다면 계획이 왜 안 지켜졌는지 내일 부터는 계획이 지켜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고민한다. 가장 큰 특징은 남과 비교 하지 않으며 자신만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미래지향적으로 생각한다.자녀가 “제가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했다고 하자. 그때 이렇게 대답해 주길 바란다. “그것은 내가 알 수 있는 영역은 아니다. 과거에 네가 능력이 모자랐던 건 사실이다. 또한 미래에 대해서도 예측할 수는 없다. 하지만 미래는 창조해 나가는 것이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은 틀림없다.” 자녀가 아주 중요한 대회에 나가서 상을 타지 못하고 돌아왔다 하자. 여러분 같으면 다음 대답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너는 최고였어. 결과가 중요한건 아니야/ 아~ 너의 실력으로는 상을 탈수 있었는데 억울하게 너는 강탈 당했어./ 그렇게 중요한 일은 아니야. 걱정하지 말아. /넌 능력이 있어. 다음에는 꼭 승리할거야./너는 상을 탈 실력은 되지 못했어’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 맨 마지막 대답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공부 못하는 사고의 특징은 비판을 싫어하고 두려워하고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고, 공부 잘할 수 있는 사고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문제점을 개선하여 자기개발을 해나간다는 점이다. 근거 없는 긍정적 예측을 하지 말라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겸손의 표현이며, 이 겸손으로부터 공부에 필요한 아주 중요한 2가지 원리가 나온다. 첫 번째는 교과 내용이나 책을 반복하는 것이다. 반복학습은 생각하는 머리의 근육이 된다. 이것은 없어지지 않는다. 또한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창의력과 응용력을 기르는 강력한 도구이다. 여기서 반복이란 다른 시각으로 반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두 번째는 반성하는 태도를 갖게 된다. 반성은 부정적인 것 뿐 아니라 긍정적인 반성을 포함하는 것이다. 반성하는 것은 매일 매일 틈틈이 기록하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착각을 가지고 있으면 만족은 있어도 발전은 없게 된다. 학생들이 “선생님 저는 왜 이렇게 성적이 안 나올까요?”라고 푸념을 섞인 말을 한다. “너 생각에는 왜?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 같으냐?”, “저는요 제가 한번 푼 것은 맞다고 생각하고 검토를 하지 않아요. 또 책을 한번만 보면 다 아는 것 같은데 막상 시험에 가면 생각이 나지 않아요.” 라는 말을 했다. 성적이 나오지 않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위 대답도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인간의 본능은 위험을 축소하고, 긍정을 예측하려는 심리가 존재한다. 즉 여태까지는 좋지 않은 일이 확률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더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공부 잘하는 사고는 시험에 대하여 근거 없는 희망을 갖지 않는 사람이다. 즉 공부 잘하는 사고는 예측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부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산 코아수학전문학원 장익수 원장문의 031-916-1109 2016-12-24
- 성공하는 재수생 이것이 다르다 “대입 재수” 그 힘든 결정의 순간치열했던 2016년도 얼마 안 남았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불수능을 경험한 우리 학생들의 시원섭섭한 심정이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이제는 수능 성적 발표와 함께 조바심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수시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현재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과 웃음소리가 들리는가 하면, 마지막 남은 정시지원을 위한 배치 상담이나 컨설팅을 원하는 학생들이 합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다. 곧 그들도 원하는 대학과 원하는 학과에 당당히 합격해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받으며 가족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될 것이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쓰디쓴 패배감으로 우울한 겨울과 만나야 하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시간이 지나면 거의 모든 상처 자리에는 새 살이 돋는다는 걸 우리는 알고 있다. 그렇기에 거짓말처럼 털고 일어나 힘을 내야 하지만, 이제 막 스물이 된 청춘들에게 “실패”와 “재도전”은 늘 보통일이 아니다. 이쯤 되면 대입 재수는 이미 선택 이라기보다는 피할 수 없는 실제 상황이다.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과감히 다른 길을 선택하기에는 우리 사회는 너무 많은 불안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아마도 재수가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플랜B”가 그 학생들에겐 많지 않은 것이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더더욱 힘든 재수의 과정을 거치고 나서 훨씬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우쭐해하는 학생들을 떠올린다. 이제는 결과론적으로 “새옹지마”를 얘기할 때가 된 것이다. 성공할 재수생, 실패할 재수생?담당했던 재수생 제자들이 조카나 막내 동생로 여겨지던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햇병아리 강사 시절을 거쳐, 이제는 내가 아버지가 되고 그들이 실지 자식처럼 느껴지는 나이가 되었다. 점점 학생들을 더 냉정하게 다그치지 못하는 것 같고, 좀 더 마음으로 그들의 언어와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 것도 같지만, 여전히 재수생들의 모습은 늘 같다.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성공할 재수생’은 정해져 있다. 반대로 ‘실패할 재수생도 그렇다. 다만 성공해야 할 학생이 간혹 실패하기도 하고, 절대 성공하면 안 될 것 같은 학생이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사회가 그렇듯, 모든 분야가 그렇듯 이해되지 않는 결과는 늘 존재하는가 보다.기억해 보건대, 힘든 재수시기를 버텨내고 많은 성적 향상을 이루어 결국은 성공한 학생들은 주변에 휘둘리기 보다는 충분히 자신을 돌아볼 줄 알던 학생들이었다. 절대로 건방지지 않았다. 순간의 작은 실패들을(모의고사 결과 등) 주변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자존감과 뚝심을 가졌다. 그래서 때론 괴짜같이 고집스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때론 의젓한 어른으로 보이기도 했다. 그들은 학원 내에서 말수가 적고 감정 표현이 많지 않으나 표정이 어둡지는 않았다.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 과하게 시간을 쓰지 않고, 오히려 그 계획의 실천에 목숨을 걸었다. 매사에 학습에 관해서는 꼼꼼했고, 복도에서 마주칠 때는 예의바른 모습이었으며 모든 과목에 질문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건강에 문제가 없었고 몸 보다는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할 줄 알고, 시간을 아까워하며 늘 바쁘게 움직였다. 수업시간에는 선생님들의 강의에 집중을 잘 하는 편이었고, 성적이 좋은 과목의 수업도 절대 빠지는 법이 없었다. 식당을 가거나 등하원을 할 때에 손에는 작은 영어 암기장 등 사소한 것이라 하더라도 공부거리가 늘 들려 있었다. 지각이나 조퇴, 결석 등을 거의 안했고, 수업이나 자습시간에 간혹 졸다가도 선생님들이 깨우기라도 하면, 눈을 비비며 멋적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참 가르칠 맛 나는’ 학생들이었다. 재수를 결심할 때 쯤 주위를 보면 좋은 시설과 거대한 시스템을 갖춘 대형 학원들이 즐비하다. 그들은 수많은 경험과 빅데이터를 가지고 재수 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인터넷을 검색하면 인기강사에 환호하는 수강 후기들이 넘쳐나고, 다소 아이러니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독학 학원도 트랜드다. 어디가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가 늘 어렵고 복잡하지만, 선택이 무엇이 되었건 가장 중요한 열쇠는 학생들 스스로가 갖고 있다.어차피 재수를 해야 한다면 성공할 재수생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들에게 성적 향상은 마치 ‘떼어 놓은 당상’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일산 웨스턴학원 김형진 원장전) 서대문정일, 목동정일, 청솔학원 영어과전) 엘림에듀 수능영어 인터넷 강의전) 전국모의고사 출제/검토 위원문의 031-905-6118 2016-12-24
- 정시 지원, 이렇게 하자 2017학년도 대입수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속속 이어지고 있다.12월 28일 수시 추가 합격자 발표가 끝나면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정시지원을 위해 각종입시정보를 분석하고 진학상담을 하는 등 분주해 질 것이다.대입정시지원에서 수험생들이 가장 중시해야 할 요소는 대학별 환산점수이다.그 이유는 수험생이 받은 수능성적표상의 표준점수를 모든 대학이 전형에서 그대로 적용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들은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을 여러 기준에 의해 달리 적용할 뿐만 아니라 특정영역에 대한 가산점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때 학생의 수능 표준점수를 대학별 전형에서 반영방식에 따라 새로운 환산방법을 적용해 만든 점수를 대학별 환산점수라고 한다.실제로 이과를 지원한 학생이 수학점수는 비교적 좋은데 국어점수가 낮게 나왔을 경우 수학에서 가중치를 주는 대학에 지원 할 경우 대학별 환산점수를 좋게 받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수능 성적표의 단순 등급이나 표준점수만으로 배치표상에서 지원 대학을 찾지 말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소수점이하까지 따져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그리고 이번 수능 시험이 다소 어려웠기 때문에 내신성적과 수능성적이 일치하지 않는상위권 학생이 꽤 있을 것이다. 이런 학생들은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에 지원함으로써 수능에서 낮아진 점수를 극복해 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한국외대, 건국대, 교대등이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는 대표적인 대학들이다. 이울러 정시 지원전략에 있어서 특정 배치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여러 입시기관의 배치자료와 합격예측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험생 중에서 이번 수능성적이 평소 모의고사보다 많이 낮게 나와 이대로 대학을 지원하기가 너무 억울하거나 안타깝다면 진지하게 재수를 생각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최근 수년간 수능에서 재수생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재수를 통해 전년도 보다 성적을 많이 올린 학생들이 대부분이다.부천 종로학원정재원 원장 2016-12-22
- 2017 정시 지원과 2018 수능 대비 체크 포인트 대학 지원 시 체크 포인트를 안다면 정시 지원도 시험 준비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대학입시의 성패는 수능 결과가 60%, 자신에게 맞는 응시지원전략이 40%를 차지한다고 한다. 대학별로 점수지표 반영과 과목별 가중치로 합격과 불합격이 좌우되는 만큼 개별맞춤학습과 일대일 지원전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2017 정시 지원 체크 리스트를 살펴보자.첫 번째, 정시 지원전략에 있어서 수능반영지표를 잘 파악하라.2017학년도 수능에서는 총 6개에서 7개 영역까지 응시하게 된다. 과목별 점수의 편차가 존재할 것이므로 개인별 결과값에 가장 유리한 배합을 선택하고, 이에 맞는 대학과 특정 모집단위를 선별하는 것이 중요한다. 문과/이과 계열 차이에 따라 선택적으로 반영하는 대학도 상당수 존재한다. 국, 수, 영, 탐1, 탐2, 제2외국어, 한국사 중에서 3개 영역 또는 2개 영역만을 반영하거나 탐구과목 중에서도 2개 과목을 모두 반영하거나 1개 과목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있다. 또한 탐구 성적을 제2외국어 성적으로 대체 가능한 대학이 있으므로 대학과 계열별, 과별 반영지표를 상세히 알아보아야 한다.두 번째, 점수의 반영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라.정시에서 반영되는 수능 점수는 백분위(변환표준점수), 표준점수로 분류되며, 각 대학마다 반영하는 기준이 다르다. A학생과 B학생의 원점수의 합이 같더라도 통계의 분포를 사용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는 상이하게 도출되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점수의 합이 다르고, 모집단위별 반영하는 점수의 기준이 달라 같은 원점수를 받았다 하더라도 합불이 갈릴 수 있다. 표준점수를 각 대학의 기준에 맞게 재변환한 환산점수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으므로 상위누적의 차이를 가지고 대학 선택에 접근해야 한다.세 번째,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을 확인하라.통상적으로 인문계열은 수학영역의 반영비율이 낮고 자연계열은 수학이나 과탐의 반영비율이 높게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특정 영역의 반영비율을 월등히 높게 책정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를 반영하여 지원하여야 한다. 탐구과목의 가산점 반영이 3%~20%, 수학(가)를 선택할시 부여되는 가산점이 2%~20%까지 다양하여 이 점도 꼭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다.네 번째, 전년도와 비교하여 반영영역과 비율의 변화를 감안하라.매년 각 대학은 모집단위에서 전년도와 다르게 반영비율을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단지 전년도 결과치만 보고 지원할 경우 변경된 기준으로 인해 안정 지원을 했음에도 불합격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바뀐 반영영역과 비율을 사전에 고려하여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다섯 번째, 학생부 반영비율과 계산방식을 확인하라.지원자의 수능점수분포가 조밀한 경우 학생부 반영비율이 합격의 미묘한 차이를 주기도 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5% 이상인 경우도 있으며, 반영 방식으로는 단순히 출결과 봉사활동만 반영하는 경우와 교과와 비교과 영역 모두를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학생부 반영 대학의 경우 각 기준별 등급간의 점수 격차를 확인하여 전체 점수의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지원해야 한다여섯 번째, 각 모집군별 최고의 선택을 하라.주요한 정시 지원전략 중 하나는 가,나,다 군별 가능 모집영역을 선택해 내는 것이다. 각 군별 1곳만 지원 가능 대학으로 선택할 수 있기에 같은 군에 속한 대학을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올해부터 분할모집 전면금지에 따라 군에서 군으로 이동되는 경쟁률이 매우 유동적일 수밖에 없는 것도 일부 쏠림과 펑크 현상도 생길 수 있는 이유이다. 이런 심리적인 변화도 잘 고려해 봄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러한 선택 영역들을 고려하면서 자기에게 가장 유리하고 적합한 정시지원전략의 로드맵을 설정하고 경우의 수를 반영한 정시 지원 포토폴리오를 완성해 보는 것이 꼭 필요한 것이다.최근 대학입시는 해마다 변화의 폭이 크다.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많이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아직도 복잡성이 상당히 존재하는 만큼 올해 대학입학전형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전형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평소에 대비하여야 한다. 전형이 다양한 만큼 자신의 능력과 성적에 알맞은 전형이 다양하므로 개별 맞춤 대비를 하여야 한다. 가장 적합한 입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사전에 필요한 개별적인 일대일 맞춤전략과 입시전략을 통한 꾸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획일화된 수업방식이 아닌 맞춤형 학습과 독학재수 맞춤입시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자신에게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독학재수와 일대일 맞춤학습 등이 입시에서 유리하게 자리 잡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하상진 원장이투스24/7송파학원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