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율형 N수학원 대치 일승학원, 대입 설명회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학원, 개인과외의 장점만을 모아 입시학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치 일승학원(대치동), 강남 일승학원(교대역)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진은 전원 강남 재종반 및 대치동 1타 강사들로 구성하였다. 오전에는 국영수 강의, 오후에는 정규수업에 대한 1:1 클리닉 수업을 진행하며, 저녁에는 수학 보충 및 자율학습을 진행한다. 사탐, 과탐, 한국사는 일대일 맞춤형 관리를 통해 빠른 시간에 완벽하게 정리시켜 준다. 주 1회 교육청 및 사설 모의고사를 수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실시하여 수능에 철저히 대비한다. 강남 일승학원은 서울대 전국 청소년 국제봉사캠프를 1월 30~31일 동안 진행하며, 주요 내용은 전 대원외고 주영식 교사와 함께 하는 ‘나만의 생기부’ 만들기, 자소서와 면접이고, 봉사활동 4시간을 부여(생기부 기재 가능)한다. 또 연간 프로그램 설명회를 1월 29일(금) 오후 2시, 2월 18일(목) 오후 2시, 2월 25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한다.문의 대치 일승학원 02-555-8100, 강남 일승학원 02-597-99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도봉구, 김수영문학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 이어져 도봉구는 제3회 김수영청소년문학상을 6월에 공모, 9월에 시상할 예정이다. 고등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상을, 초·중등부 수상자에게는 서울시교육감상을 문학상과 함께 수여, 김수영청소년 문학상의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김수영 시인의 시혼을 기리고 구민들의 문화적 정서를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올해 2회째인 김수영 時낭송대회(10월), 인문학 강좌 4강, 명사초청 강연회(5월), 문학 콘서트(12월) 등 수시로 프로그램을 개최, 김수영문학관이 관람객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문의 : 02-2091-22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1
- 파주시, 전국 최초 ‘독서바람열차’ 개통 파주시는 범국민적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차를 이용하는 시간동안 스마트폰 이용보다는 독서를 하자는 의미를 담은 ‘독서바람열차’의 개통식을 지난 1월 30일 문산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이재홍 파주시장을 비롯해 이재호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전국독서단체 등이 참여했다. 개통기념 행사로 권오준 작가와 생태 점토 만들기, 김미혜 아동작가와 시 짓기, 제갈인철 북 뮤지션의 소설로 노래하기 등의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독서바람열차에는 4개 테마 도서 500여 권과 전자북 4대가 비치되고, 자원봉사단 40여 명이 순번으로 탑승해 독서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북 콘서트, 독서기행 등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도 연중 시행된다. 독서바람 열차는 문산역에서 용문방향으로 평일 6시34분, 12시31분, 주말 6시26분, 12시30분, 18시17분 출발한다. 열차는 주1회 정비에 들어가며, 운행 관련 문의는 파주시청 교육지원과(031-940-5042)로 하면 된다.‘파주 고용복지+센터’에서 임금체불 및 노동관계법 상담 하세요파주 고용복지+센터에 파주지역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임금체불 상담 및 접수, 노동관계법 상담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조정관을 지난 2월 1일부터 배치,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파주시민이 임금체불 등 상담을 위해 고용노동부 고양지청(고양시 덕양구 소재)까지 방문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되고, 임금체불 근로자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파주 고용복지+센터는 지난해 11월 개소했으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일자리센터, 복지지원팀, 파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파주지역자활센터, 서민금융센터 등이 함께 입주해 고용과 복지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031-860-0421~2 “‘정기예방접종 사전 알림’ 서비스 신청하세요”파주시는 정기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부모가 아이의 예방접종을 지연하거나 누락하지 않고 접종할 수 있도록 정기예방접종시기를 사전에 휴대폰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정기예방접종 지원대상 백신은 15종으로서 보건소 및 파주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 표준예방접종일정을 등록해놓았다. 사전알림 서비스는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예진표 작성 시 ‘예방접종 확인 및 다음 접종 사전알림 수신’에 동의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정기예방접종 사전 알림을 받을 휴대폰 번호를 예방접종 예진표에 정확히 기록해야 한다. 만일 휴대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접종받았던 의료기관, 파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31-940-5597~8),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043-71-6852)에 변경된 번호로 수정 요청을 하면 된다. 파주시 경의선 금릉역 역사에 청소년 북카페 열어파주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경의선 금릉역 역사 2층에 청소년 북카페 ''굿북(Good Book)''를 열고 시범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북카페는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2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3월부터 청소년 및 학부모 전문상담과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청소년과 학부모가 주도하는 기획 프로그램, 미디어 제작 및 상영, 청소년 지역문화행사 등 청소년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 북카페는 파주청년회의소가 2년간 위탁 운영한다. 파주시 14번째 공공도서관 ‘탄현도서관’ 개관지난 1월 27일 탄현도서관(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649번길 24-7)이 문을 열었다. 탄현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탄현면 신축과 연계해 주민자치센터 2층에 271㎡의 공간을 확보하고 3억 원의 자체예산을 투자해 공공도서관을 마련했다.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 독서동아리방 등이 있으며 장서 5,400여 권을 구비했다. 도서관 운영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로 매주 토요일은 휴관한다. 문의: 031-940-8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영어발표와 토론이 답이다. 많은 특목고에서 영어발표와 토론을 강조하며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이는 토론이 글로벌 경쟁력의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생활을 위한 언어를 넘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소통으로서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결국 언어를 마스터한다는 것은 토론이 가능할 정도의 언어실력을 갖춘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말이나 영어 모두에 해당된다. 영어의 완성 또한 영어토론인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를 10년 정도 공부를 해도 원활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니 어떠한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영어토론이 가능한 학생은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다. 21세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는 의미가 된다. 이는 잘못된 영어교육과 더불어 토론교육의 부재와 토론문화가 활성화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영어 토론의 완성을 위한 실체적 접근을 위해서는 먼저 영어발표를 시작해야한다. 발표는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면서 가장 적극적인 방법이다.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을 표현한다는 것이 언어의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에 발표를 습관화 하면 일단 두려움이 없어지게 된다. 다양한 표현이나 배운 지식이 실전처럼 사용되기 때문에 응용력이 넓어지고 언어의 정확한 구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영어를 사용하며 실전적인 상황을 연출해 보았기 때문에 표현이나 어법 등을 사용한 영어의 완성도가 자신감과 더불어 크게 향상된다. 토론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통합된 종합예술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이 배운 것을 핵심 문장으로 표현하면서 논리적으로 정리하게 된다. 이러한 결과물을 가지고 상대편과 끊임없이 부딪혀 가면서 자신을 표출하고 생각을 공유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영어 사용의 폭이 넓어지고 사고력이 좋아지는 효과를 보게 된다. 실제적으로 어떤 것을 주입식으로만 공부하면 학습된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거나 활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게 된다. 이것이 현재 한국 학생들의 커다란 문제이다. 그러나 발표를 하고나서 토론 과정을 거치면 거기에서 필요한 여러 문법, 단어, 배경지식 사항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수가 있다. 총체적으로는 논리적인 생각까지 향상되면서 아이들의 영어가 확실히 느는 효과가 있다 그러면 토론이란 단순히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것인가? 아니다. 토론은 발표,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다. 즉 자신이 알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발표함과 동시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객관화시켜 설득하는 과정이다. 미래 인재의 가장 큰 능력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토론의 힘인데, 이는 전문적인 지식과 논리적 사고를 상대방과 공유하는 것이 토론이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내재돼 있는 것을 표출해 내는 발표에 비해 토론은 한층 더 즉흥적이고, 객관적이며 논리적이다. 영어 발표의 기술은 어느 정도 지속적인 연습으로 많은 성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영어토론은 영어로 쌓은 지식과 논리적 학습 능력을 동시에 발휘되는 것으로 진짜 영어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토론은 종합 예술의 성격을 갖기에 토론을 잘 하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의 언어 4대 영역이 튼튼해야 한다. 준비과정에서 읽기와 쓰기가 필요하다면 실전에서는 듣기와 말하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 중 듣기가 더 중요하다. 상대방의 의견을 정확히 듣고 이해해야만 토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의견을 발표할 수 있어도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자세를 배우지 못한다면 토론은 불가능하다. 또한 영어토론을 잘하기 위해선 먼저 충분한 양의 배경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배경지식은 단연 영어독서와 리서치(자료탐구능력)에서 나온다. 독서와 리서치를 주제별로 깊이 있게 꾸준히 해야 어느 때곤 꺼내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영어 토론을 하다보면 학생들의 취약점이 무엇인지 바로 나타난다. 생각이 부족한지, 말하기가 부족한지, 문법이 부족한지, 단어 실력이 부족한지가 바로 나타난다. 이를 보완해 가며 영어 실력을 기르다보면 영어토론 능력 또한 향상된다. 토론은 상반된 입장을 놓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며 설득하는 찬반토론과 어떠한 주제로 자신의 느낌과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비경쟁토론이 있다. 영어표현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해보는 비경쟁 토론이 영어표현학습과 함께 많은 도움이 된다. 발표와 토론은 그 준비 과정이 어렵다. 그 준비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이 직접 표현 연습을 해야 하고 많은 학습한 사항을 정리해서 시현하는 실전적인 연습이 자연스럽게 수반된다. 발표를 통해서 정리하고, 토론을 통하여 생각을 확장하며 의견을 표출하면서 새로운 생각이나 표현의 완성도가 함께 향상되는 커다란 시너지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발표와 토론은 반드시 같이 병행되어야 한다. ‘내 아이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부모들께서는 영어발표와 토론을 영어학습에 접목하는 방안을 반드시 고려해보아야 한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5
- ''교과교실제''수업, 학생·교사 만족도 높다 ''교과교실제''를 운영하는 학교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서울 노원구 신상중학교는 교과 특성을 반영한 프로젝트 수업, 거꾸로 수업, 협동학습 등 수업방법을 개선하자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능력이 향상됐다. 3학년 학력평가 기초학력부진학생 비율이 2014년 4.3%보다 지난해 2.0%로 감소했다. 이 학교는 북카페나 미디어스페이스 등 학생 거점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자료나 수업정보를 활용하도록 했다.부산 서구 초장중학교도 교과별 교사동아리 활동을 수업개선에 적극 활용해 수업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교사동아리는 교사 상호간 정서 유대를 바탕으로 연구모임을 활성화 시켰다. 국어동아리는 가족사랑 스승사랑 책읽기를, 사회동아리는 ''쑥덕쑥덕 사회탐구'' 모임을 통해 토의토론 수업을 위한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실습을 진행했다.교과교실에는 각 교과에서 학생 수행평가 작품을 중심으로 게시물을 전시했다. 복도나 학교 건물 자투리 공간에 학생들이 토론을 하거나 수업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탁자나 교과재료를 설치했다.이은경 초장중학교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창의적인 공간 배치와 교사동아리활동으로 수업개선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학생들이 맞춤형 교과교실로 찾아다니는 수업방식에 매우 높은 만족을 얻고 있다"고 밀했다.경기도 안성시 가온고등학교는 학생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을 세분화 시켰다. 이 과정에서 경상교육과정, 의대생명교육과정을 마련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블록타임(100분 수업)을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으로 고등학교 교과교실 모범 사례를 만들어냈다.교과교실제는 기존 중고교에서 교사들이 ''일반교실+특별교실'' 위주의 이동 수업 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듣도록 개선한 것이다. 모든 교과에 각각 전용교실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주요한 변화다.이 제도는 교육시스템의 획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09년에 도입됐다. 획일적이고 평준화된 교육체계에서 벗어나 자율적이고 수월성을 보장하는 체제로 바꾼다는 취지다.교과교실제로 교사들의 수업 만족도가 높아지고,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자율적인 시간표 관리가 가능하게 돼 일석삼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학교장의 리더십과 교직원의 열의를 바탕으로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는 게 일선 교사들의 평가다.교육부는 교과교실제를 자유학기제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연계시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수학교 사례발표회도 열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7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5년 전국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 우수학교'' 시상식 및 발표회를 열었다. 2015년 우수학교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38개교 중 최종 10개교를 선정했다. ''교과교실제 선진형 운영'' 우수학교는 서울 신상중, 부산 초장중, 광주 수피아여중, 경기 가온 고등학교 등 10개 중고교다.박제윤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관은 "교과교실제 운영은 창의적인 교실환경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며 "교과교실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수학교 운영 사례는 교과교실제 연구·지원 센터(http://scmc.kedi.re.kr.)에서 볼 수 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군포 재궁동, ‘홈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 개설 군포시 재궁동 주민자치센터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주민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주민자치 교육 프로그램에 ‘홈 바리스타’ 강좌를 개설했다.커피 전문점을 찾는 대신 손수 커피를 내려 마시는 ‘홈 바리스타족’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변화를 준 것이다. 특히 재궁동은 이 강좌에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지 않고, 군포지역자활센터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후 연관 매장에서 실습을 거쳐 자활기업인 ‘크레마S’ 카페를 운영 중인 이은주 씨를 강사로 채용해 의미를 더했다고 밝혔다.노력하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전문 기술을 가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가치를 높였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8일 개강한 재궁동의 홈 바리스타 강좌는 3개월 과정으로 매주 1회(금요일 오전 10~11시) 진행되며, 월 수강료는 1만5000원으로 저렴해 수강에 부담이 없다.문의 031-390-8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4
- 국어 공부 방법 2탄 – 현장 강의 vs 인터넷 강의 “선생님 인터넷 강의는 어때요?”라고 물어오는 학생이 있으면 이렇게 반문할 때가 있다. “너는 인터넷 강의를 들을 준비는 되어 있니?” 이렇게 묻는 이유는 학생이 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의 차이점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공부시간이 부족하여 그렇다거나 더 좋은 양질의 수업을 듣고자 한다거나 하는 말을 하는 학생들을 위해 몇 가지 조언을 덧붙이고자 한다.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를 비교해보면 현장 강의는 선생님의 생각과 표정, 말소리, 판서 등이 현장에서 동시적으로 전달되므로 그 어떠한 수업방식보다 학생의 집중력을 끌어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생의 이해력과 기억력을 보장한다면 그만큼 좋은 학습방식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선생과 학생은 자신의 업(業)으로써의 생활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므로 그 나태함이 내면화되기 마련이다. 학생들은 선생님의 언어, 비언어, 반언어적 전달 요소를 보며 학습하는 과정에서도 선생님의 연극적 표현과 진심을 담은 표현을 충분히 구분 짓고도 남음이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고 지나쳐버릴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기본 요소들부터가 인터넷 강의와 현장 강의를 구분 짓는 가장 큰 기준점이 된다. 그리고 현장 강의의 동시성은 그 자리에서 학생과의 소통을 통해 피드백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장점이다. 반면에 인터넷 강의는 미리 짜인 각본에 따라 만들어진 기록물이다. 현장강의의 동시성은 없지만 학습과정의 편리성이 크기 때문에 언제나 손쉽게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녹화라는 기록물의 특성상 인터넷 강의는 현장 강의에 비해 정제된 엑기스와 같이 집약성을 지니며, 그만큼 강사의 준비와 노력이 더욱 크게 요구된다. 그러나 문제는 학생의 소화력이다. 아무리 좋은 강의도 학생의 현장 반응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한계를 지닐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학습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나은 학습효과를 기대한다면 우선 나의 국어 기본기부터 점검해보자.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해력을 갖추고 있다면 이제는 효율적인 학습방향을 찾아야 한다. 만약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국어공부를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현장 강의를 우선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하여 취약한 부분을 집중 보강하고자 할 때는 인터넷 강의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성격과 언어습득 Susan Woo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 소장 언어를 습득하는데 있어서 개인적인 요소들은 어떻게 차이를 나타내고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학부모님들은 “우리 아이는 수줍어서 도통 말을 안 하려고 해요”, “우리 아이는 읽는 건 좋아하는데 쓰는 건 싫어해요”, “ 우리 아이는 발표는 많이 하는데 논리적이지는 않아요” 등 아이들의 성격에 따른 영어공부의 답답함을 상담할 때가 많다. 우리 인간은 모두 얼굴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르고 학습 방법도 다른데 언어습득에 있어서도 참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런 다른 학습자의 성향을 분석해보고 각각의 특성을 이해해 좀 더 적합한 학습방법을 고민해 보려고 한다. Myers-Briggs Character types1. 외향적 & 내향적 성격(Extraversion & Introversion)외향적 성격 : 대화를 좋아하고 대화할 때 실수할 수 있는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외부적인 요인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다.내향적 성격 : 집중력이 강하고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성과를 낸다. 대화할 때 리스크를 두려워하고 말을 하기 전에 많이 생각한다. 2. 감각적 & 직관적 성격(Sensing & Intuition)감각적 성격 : 경험을 좋아해서 직접 오감을 활용해 뭔가 하는 것을 원한다. 전신 반응기법(Total Physical Response) 같은 교수법이 잘 맞는다. 정확한 순서에 의한 활동이나 언어의 구조나 문법 공부 등은 힘들어 할 수 있다.직관적 성격 : 직감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찍기에 강한 학생일 수 있다. Guessing이나 유추하는 공부 방식에 잘 맞는다. 정확하지 않고 놓치는 부분이나 허점이 많을 수 있다. 3. 사고적 & 감성적 성격(Thinking & Feeling)사고적 성격 : 분석적이고 자기훈련이 철저하다. 내적인 동기 부여가 큰 힘이 된다. 자존감이 강해 결과에 대해 과도한 걱정을 하는 편이다.감성적 성격 : 타인과의 관계형성이 학습에 있어서 제일 중요하다. 선생님, 친구와의 협동 수업은 최고의 흥미를 이끌어 낼 수 있다. 하지만 이 관계성이 잘못 되면 학습 전체가 흔들린다. 4. 판단적 & 수용적 성격(Judging & Perceiving)판단적 성격 : 체계적인 작업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일을 끝까지 마무리한다. 모호한 상황이나 완성되지 않은 상황은 못 견뎌 한다.수용적 성격 : 모든 상황에 유연하고 언제든지 유연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 하지만 게으를 수 있고, 긴 작업은 집중력을 잃을 수 있다. Lyceum Organic English라시움 영어교육연구소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학습자들의 개인적인 성격과 스타일을 인정하며 Rubin and Thomas 교수가 제시한 언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모범이 되어 효과를 빨리 보는 학습자(good language learners)들의 공통적인 성향을 참고로 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1. 학습에 대해 주도자가 되어 자기에게 맞는 방식을 잘 찾아 낼 줄 안다.(find their own way, taking charge of their learning) 2. 타깃 언어의 정보를 잘 정리할 줄 안다.(Organize information about language) 3. 언어의 감을 잡을 줄 안다.(Are creative, developing a “feel” for the language by experimenting with its grammar and words) 4. 어떤 학습 환경에서도 습득한 언어를 사용할 기회를 만들려고 한다.(Make their own opportunities for practice in using the language inside and outside the classroom) 5. 답답해하지 않고 불완전한 학습과정을 견뎌낼 줄 안다.(Learn to live with uncertainty by not getting flustered and by continuing to talk or listen without understanding every word) 6. 배운 걸 기억하려고 노력한다.(Use memory strategies to recall what has been learned) 7. 실수를 당연히 받아들인다.(Make errors work for them and not against them) 8. 모국어 능력을 충분히 활용한다.(Use linguistic knowledge, including knowledge of their first language, in learning a second language) 9. 그 언어의 사용상황을 이해한다.(Use contextual cues to help them in comprehension) 10. 추측, 추론해 볼 줄 안다.(Learn to make intelligent guesses) 11. 언어를 통째로 이해하려고 한다.(Learn chunks of language as wholes and formalized routines to help them perform “beyond their competence”) 12.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들을 터득해 활용할 줄 안다.(Learn certain tricks that help to keep conversations going) 13. 본인 능력의 한계점을 알고 그것을 커버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Learn certain production strategies to fill in gaps in their own competence.) 14. 대중들 앞에서 그 언어를 상황에 맞게 표현할 줄 아는 방법이 연습되어 있다.(Learn different styles of speech and writing and learn to vary their language according to the formality of the situatio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
-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 신학기 회장선거 승리반 모집 아이 캔 스피치&리더십센터에서 새 학년 1학기 회장선거에 출마하는 학생을 위한 특별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학생부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현재 회장 경력은 차별화된 스펙이며 강한 스토리이다. 특히 1학기 회장선거는 준비만 잘 하면 당선이 가능한 절호의 찬스이다. 1: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다년간 축적된 경험과 97% 당선률을 기록하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호소력 있는 연설 능력, 마음을 사로잡는 메시지를 완성하여 회장선거의 승리를 약속한다. 현재 각 학급, 각 학교 선착순 예약 중이다.문의 02-533-1317, 537-3127, www.icanspeech.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
- 대치동 SWㆍ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TechBridge), 설명회 개최 실용적 커리큘럼의 컴퓨터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테크브릿지(대표 김민아)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월 13일, 20일 오후 4시부터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가하려면 메일이나 문자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개강은 3월 5일이다. 소프트웨어와 코딩 교육 전문 테크브릿지는 해외 명문대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T 전문 기업에서 다수의 앱을 개발한 최고 수준의 스텝들이 강의를 진행하며, ‘SAM Labs'', ''나만의 Website'', ''App Ventor’ 등 다양한 코스의 수업을 진행한다.문의 010-4090-8512, 이메일 tech_bridg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