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소사구에 정상어학원 소사분원 오픈 강남 대치동의 28년 노하우로 운영되는 정상어학원이 부천 소사구에 3월 오픈한다. 정상어학원은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한 원어민 선생님과의 수업으로 학생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으며,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해피콜과 학생들의 안전한 등원과 귀가를 책임지는 웰컴타임시스템 운영으로 학생들을 내 아이처럼 관리하고 있다. 또한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영어 활용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수업을 통해 국제적인 의사소통 능력 및 분석적,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내신, 공인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낼 수 있는 영어 내공을 쌓을 수 있다.정상어학원 소사분원은 정식 오픈에 앞서 2월 20일(토) 11시에 미래교육전략 설명회 및 체험수업을 계획중이며, 관심있는 학부모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문의 032-344-895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제19대 안양시학원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지난 1월20일 오후6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안양시학원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임회장:제16·17·18대 신태남 회장, 취임회장: 제19대 장찬범 회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구용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필운 안양시장, 천진철 안양시의회 의장, 이석현 국회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종걸 국회의원, 새누리당 심재철 국회의원, 문수곤 더불어 민주당 대표위원, 김혜영 경기도지회장외 도의원, 시의원, 시·군분회장, 역대 회장단, 사회단체장, 전국 미술·입시미술연합회 회장단, 학원장 등 약 250여명이 자리를 빛내기 위해 참석했다.장찬범 회장(그린섬기초조형미술학원 원장)은 취임선서에서 “안양시학원연합회 제19대 회장으로서 평생교육 헌정과 제 규정을 준수하며, 전 회원의 권익을 도모하고, 평생교육의 창달을 위하여 그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다. 이어진 취임사에서는 “우리 학원인은 지금 가장 힘들고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고 전제하고 “어려움은 같이 나누고, 같이 고민하여 여러 학원장님들과 단합하며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아울러 장 회장은 “훌륭한 리더는 본인의 능력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조직원들의 능력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므로 여러 학원장님들이 뭉쳐주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안양시학원연합회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누구보다 앞장서서 뛰겠다”며 “1100여개 학원장님들과 5000여명의 학원종사자들 모두가 세심하게 지켜봐주고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군포시 산본보건지소,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 시행 군포시가 2월부터 연중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각 2회씩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을 시행한다.교육을 희망하는 누구에게나 심폐소생술을 배울 기회를 제공, 모든 시민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시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산본보건지소 주관으로 1회에 1시간 20분씩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참여자는 사전에 선착순 전화 접수(390-8961, 8978)를 통해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교육 장소는 산본보건지소(군포시 산본천로 101) 3층 대교육실이며, 강의는 1급 응급 구조사가 맡는다. 안영란 산본보건지소장은 “통계에 의하면 심정지 발생장소의 50% 이상이 가정이어서 모든 시민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하면, 심정지 사망 사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2013년 응급 구조사를 채용해 매년 수시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그 결과 지역 주민, 학생과 교직원, 공무원 등 2만여명의 군포시민이 지난해 말까지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문의 031-390-89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초등생 40%, 문화·체육 전문가 희망 초등학교 고학년생 10명 중 4명은 미래 희망직업으로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나 관련 직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안정적인 직업인 교사나 요리사를 희망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이에 반해 전통적으로 인기 직업인 과학자, 기업가, 법률가, 행정가를 희망한다고 답한 초등학생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2015년 한국복지패널 기초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차년도 한국복지패널조사의 하나로 초등학교 4~6학년생 아동 458명에게 장래 희망을 물은 결과 이처럼 나타났다.조사대상 아동 중 40.49%는 장래에 희망하는 직업으로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을 꼽았다. 여기에는 연기자, 가수, 운동선수, 연극·영화 연출가와 공연기획자, 화가, 공연예술가, 디자이너, 작가, 기자 등이 포함된다. 이 직업군을 2순위로 선택한 경우도 38.06%나 됐다. 전체 초등학생의 78.55%가 문화·예술·스포츠 관련 직업을 미래의 꿈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로 많은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미래직업은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이었다. 교수나 교사, 강사 등이 속하는데 1순위로 12.15%가, 2순위로 12.01%가 꼽았다. 이는 초등학생들도 언론과 어른들을 통해 청년실업, 조기퇴직 등의 사회문제를 접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업이 많이 포함된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을 선택했기 때문이다.요리사가 속해 있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은 10.42%가 1순위(2순위 9.52%)로 선택해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직업군으로 조사됐다. 이런 결과는 최근 수년간 방송 등 대중매체에서 요리사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의사, 간호사, 약사, 한의사, 영양사, 사회복지나 종교인 등이 포함된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1순위 7.81%, 2순위 7.82%)이나 판사, 검사, 변호사, 공무원이 속해있는 ''법률 및 행정 전문직''(1순위 6.26%, 2순위 10.27%) 등 전통적으로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에 단골로 등장했던 직업군은 요리사보다는 후순위에 위치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노원도봉 고교 동아리 탐방 ‘노원도봉 고교 동아리’는 노원, 도봉 지역 고등학교 내 학생 동아리를 각 학교별로 묶어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아리 활동으로 꿈을 키워가는 모든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하며 지면상 동아리 일부만 소개합니다.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학술 동아리, 학술적 깊이와 전문성 최고! 서울외국어 고등학교 동아리는 외고답게 심도 있는 영어, 불어, 독어 등 외국어 관련 동아리들이 활성화되어있다. 어학뿐 아니라 경영, 경제, 정치, 외교, 심리 등 인문학과 사회과학 전반에 걸친 학생들의 관심사는 대학 커리큘럼 못지않은 학술성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동아리가 주최하고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대회 또한 서울외고 동아리의 특징이다. 순전히 학생들의 열정으로 꽃피운 서울외고 동아리의 운영에 대해 대표 동아리 부장들에게 직접 들어보았다.심리학 동아리 심판심판(부장 김은영)은 심리학을 좋아하고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심리학개론 연구와 책 발표가 있다. 심리학 개론 활동에서는 관심사가 같은 부원끼리 자신이 그 분야의 대학교수가 된 것처럼 직접 개론을 발표를 준비하고 발표하여 다른 부원들의 심리학 이해를 돕는다. 책 발표 활동에서는 자신이 읽었던 심리학 관련 서적에 대서 흥미로웠던 원리 혹은 책에 관한 느낀 점을 발표하면서 함께 토론하고 결과물을 나눈다. 올해는 ‘미움 받을 용기’, ‘FBI 행동 심리학’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는 부원들이 또래상담 교육을 이수하고, 실제 상담신청서를 작성한 또래 친구들을 대상으로 학업, 가족, 교우 문제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심리극 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상담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을 만한 상황을 설정하고 조원들끼리 심리극을 해봄으로써 등장인물의 심리를 이해해보기도 한다. 심리학을 이론적으로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도록 활동의 폭을 더욱 더 확장시켜가고 있다. 광고홍보 동아리 SFLISHSFLISH(부장 김승현)는 다양한 마케팅 연구활동과 학교 홍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홍보 동아리로 매주 월, 금 점심시간에 모여 ‘마케팅 발표’와 ‘마케팅 리딩’ 활동을 한다. ‘마케팅 발표’는 선후배가 짝을 지어 관심 있는 마케팅 전략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활동이다. ‘마케팅 리딩’은 인터넷 정보에만 의존하기 않고, ‘마케팅 불변의 법칙’, ‘포지션닝’ 등의 경영서적을 읽고 각자 분량을 정해 마케팅 서적을 정독하고, 관련된 실제 사례를 조사해 부원들과 토의하는 활동이다. SFLISH에서 가장 중요한 활동은 ‘모의 마케팅 프로젝트 GYBC’이다. 모의 회사의 주인인 ''광고주''가 광고팀들에게 경영철학 등에 입각해 마케팅 전략 및 광고 제작을 의뢰하면, ‘광고팀’들은 협의를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경쟁 PT 형식으로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회사 이름, 로고, 비즈니스 플랜, 사내 법률, 회사광고 등을 스스로 계획하고 제작한다. SFLISH라는 이름에 맞게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홍보프로그램 ‘응답하라, 1994’에 참여해 입학설명회를 안내하고 홍보 모델로 나서는 등 홍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거시미시 경제반 (SCONOMY)거시미시 경제반 Sconomy(부장 김윤서)는 경제동아리로 경제 및 경영 분야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실제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학기에는 토론 활동, 2학기에는 대회개최 준비 활동을 한다. 활동은 크게 배움, 활용, 그리고 나눔으로 구분된다. 배움 활동은 주제를 정하고 토론을 하는 활동이다. 토론의 심도를 높이기 위해 ‘멘큐의 경제학‘을 읽고 주제와 연관된 부분을 책에서 찾는다. 활용 활동으로는 NIE 경진대회 수상을 목표로 NIE 자료집을 만든다. 총 200편의 신문기사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나눔 활동으로는 MECS (Management& Economic Camp for SFL)를 개최하여 교내 학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기업 분석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주제로 기업들의 마케팅 방식을 조사 후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타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활동이다. 한 달에 한번은 도봉 아이나라 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제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정치외교 동아리 (S-PODIC)정치외교동아리 S-PODIC(부장 김해빈)은 정치와 외교 분야에 대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정치, 외교 및 시사 문제에 관해 연구한다. 가장 중요한 활동은 모의국회와 모의 G-20활동이다. 모의국회에서 동아리 부원들은 의제를 선정하고 관련 자료를 조사한 다음 자신의 정책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국회운영에 관해 배운다. 모의 G-20에서는 부원들이 각국의 대표자로서 회의를 진행한다. 시사 이슈들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국회의원이나 외교관 인터뷰, 그리고 1년간의 작성한 결의안까지 담아 학년 말에는 동아리 신문 ‘Podique’를 발행한다. 작년부터는 서울외고 최초 학생주최 교내대회인 ‘모의행정부 각료대회’를 진행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서울외고 학생들의 교내활동 경험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 모의유엔동아리 SMUNSMUN(부장 정아림)은 서울외고 모의유엔대회의 동아리이다. 부원들은 각자 맡은 국가의 대사관이 되어 정해진 의제 하에 영어로 회의를 한다. 의제들로는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들과 실제 외부 모의유엔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들로 구성이 되며, 동아리 부장, 차장으로 구성된 의장단의 결정을 통해 어떤 의제에 대해 토의할지가 정해진다. 올해 다룬 주제로는 ‘개발도상국에 구호물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모색하기’, ‘사회·경제적인 발전을 위한 물과 위생에 대한 접근성 높이기’, ‘중동 지역 피난민의 인권 보호 방법 모색하기’, ‘남북한 갈등 완화하는 방법 모색하기’ 등이 있다. 부원들은 충분한 토의를 거친 후에 의제에서 나온 의견을 총정리 하는 문서, 즉 결의안을 작성한다. 작성된 결의안은 부원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지게 된다. 위와 같은 회의 과정을 거쳐 부원들은 모의유엔의 절차에 점점 익숙해지며 실제 모의유엔에 나가도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단계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방학 때마다 열리는 외부 모의유엔에 참가하여 수상을 타오는 부원들도 적지 않으며 현재 몇몇 부원들은 이번에 겨울 시즌 모의유엔의 의장단이나 사무국으로 참가할 정도의 출중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SMUN은 학교 축제 기간에 부원들의 창의력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부스를 운영하여 각광받기도 했다.글로벌 영어 동아리, 글리(GLEE)GLEE(부장 황희림)는 Global Leader의 줄임말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소양으로 세계 공용어인 영어로 토론하는 동아리이다. CNN 뉴스를 함께 듣고 요약해서 영어로 발표한다. ‘새도잉’, 즉 문장이나 말투를 직접 따라해가며 발음 공부도 한다. 진로가 같은 부원끼리 『The Time』지를 읽고 진로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 토론 후, 발표한다. 한 달에 한번 스스로 신문기사를 작성한다. TED 강연을 듣고 노트 테이킹함으로서 듣기 실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강연 내용에 대해 조사할 기회를 갖는다. 매달 쓴 기사를 2016-01-29
- ADHD의 유형에는 뭐가 있을까? 우리나라 만큼 교육열이 높은 나라도 별로 없을 것 같다. 그래서인지 소아의 신경정신 질환 가운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즉 ADH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나치게 산만하고 충동적이며 지나치게 나대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가 ADHD는 아닐까? 앞으로 학교생활이나 공부는 잘 해나갈 수 있을까? 아이를 키우다보면 ADHD에 대한 뉴스 기사를 보게 되고 한 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다. 일단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라는 병명 자체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크게 보면 ‘주의력결핍 우세형’과 ‘과잉행동-충동 우세형’의 두 유형으로 나누게 되며, 각 유형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주의력결핍 우세형 ADHD】세부적인 것에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이나 다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다.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다.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학업이나 숙제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며 저항한다.활동이나 숙제에 필요한 물건들을 잃어버린다.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과잉행동-충동 우세형 ADHD】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거나 의자에 앉아서도 몸을 옴지락거린다.앉아 있도록 요구되는 교실이나 다른 상황에서 자리를 이탈한다.부적절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뛰어다니거나 기어오른다.조용히 여가 활동에 참여하거나 놀지 못한다.“끊임없이 활동하거나” 마치 “무언가에 쫓기는 것처럼” 행동한다.지나치게 수다스럽다.질문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급하게 대답한다.차례를 기다리지 못한다.다른 사람의 활동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두 유형 모두 각기 9가지 항목에서 6가지 이상이 최소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ADHD를 의심해봐야 하며, 전문가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휴한의원 노원점 김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9
- 알찬 방학 보내기, 학교 캠프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자녀들의 방학이 돌아올 때면 늘 이번 방학은 무얼 하며 보내지? 하고 고민하게 되죠. 그렇다면 한번 쯤 각 학교에서 준비하는 방학캠프를 찾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내 방학 캠프는 과학, 독서, 영어, 스포츠 등 다채로운 테마에 따라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과 부모들의 호응이 높다고 하는데요. 이번 겨울 방학, 교내 캠프를 찾은 친구들의 모습은 어떤지 들여다보았습니다. 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과학)저동초등학교 드론캠프 날아가는 드론 보며 내 꿈도 키워가요 저동초등학교(교장 김용채)에서는 지난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겨울방학 드론 과학 캠프가 진행됐다. 드론에 대해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새로운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신설된 방학 캠프. 항공이론과 무인기의 미래에 대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됐다. 과학 분야에는 로봇캠프도 별도로 마련돼 운영됐다. 캠프는 저학년부와 고학년 반으로 나뉘어 전 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캠프는 1일차엔 항공과학과 무인기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2일차엔 레이븐 전동기 제작, 배트맨 슈팅기 체험학습, 드론의 이착륙 조작법 등을 배웠다. 마지막 3일차엔 드론 시뮬레이션을 통해 드론의 재난구조 현장을 간접경험하고 나아가 생명의 소중함을 깨울 수 있는 커리큘럼이 마련됐다. 리포터가 찾은 날엔 한창 실내 드론 조작 연습이 한창이었다. 자신이 조종하는 대로 날아가는 드론을 보며 ‘우와~’하고 감탄하기도 하고, 처음인 드론 조종이 맘대로 되지 않자 그 이유가 무엇인지 파고드는 모습이 진지해보였다. 제한 시간 안에 목표 지점에 착륙시키는 게임을 할 때는 서로가 한 마음으로 친구의 드론이 성공하길 바라며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안율아 학생(5학년)은 “드론을 처음 접해서 생소했지만 캠프를 통해 작동 원리나 다양한 쓰임새를 알 수 있었어요. 내 마음대로 움직이는 드론은 보니 신기해요. 마치 조종사가 된 기분이랄까요”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다음 번 방학에도 드론캠프가 열린다면 다시 참여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박수혁, 기현재 학생(5학년) “애니메이션에서 드론을 많이 보긴 했었지만 실제로 드론을 조작하고 조종하면서 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즐거운 방학을 캠프를 통해 보낸 것 같아요” (박수혁 학생) “무인으로 날 수 있는 드론이 신기해 캠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드론이 사람의 생명도 구할 수 있고 그 활용도가 많은 것을 알게 됐어요. 앞으로 드론에 대해 좀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기현재 학생) 양경아 강사 “드론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그 활용범위가 넓습니다. 해외택배서비스, 재난구조 등 여러 가지 용도로 활용되는 드론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했는데, 친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보람을 많이 느꼈어요” >>>(스포츠)금계초등학교 육상캠프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운동하는 즐거운 시간 금계초등학교(교장 양규진) 실내체육관은 하얀 입김이 나오는 겨울이지만 아침부터 열기가 가득했다. 겨울방학 육상캠프에 참여한 친구들이 한창 운동 중이었다. 금계초에서는 이번 방학을 맞아 도서관학교, 영어캠프 등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했다. 그 중 육상캠프는 3~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28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됐다. 육상캠프는 스포츠 강사의 진행으로 그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금계초는 고양교육지원청 스포츠 강사 지원 사업을 통해 담당 과목 교사와 전문 강사의 협력으로 체육 교과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서순화 교사는 “육상 캠프는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는 방학 시기에 아이들의 체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참여 학생들 중에는 교내 육상 선수로 뛰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개인적으로도 실력을 좀 더 쌓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학교 육상 선수인 이채윤 학생은 “쉽게 흐트러질 수 있는 달리기 자세를 많이 바로잡게 됐어요. 캠프는 저에게 꾸준히 실력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캠프의 기본적인 목표는 체력 관리다. 매 시간마다 체육관 10바퀴, 줄넘기 100개를 기본으로 시작한다. 순발력을 기르기 위한 스피드달리기, 몸의 균형감각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 등을 병행한다. 전선민 강사는 “캠프의 기본 목적은 체력향상, 근력과 유연성 강화다. 육상과 관련된 다양한 체육활동을 한다. 단체 활동이지만 맞춤 지도도 진행함으로써 개인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선주안 학생(4학년) “매번 방학 때마다 육상캠프에 참여해 왔어요. 러닝 자세 교정 등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또 방학이지만 친구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늘 이 시간이 기다려져요” 이채윤, 이서안 자매(4학년, 3학년) “언니가 육상 선수로 활약하는 것을 보며 부러웠었는데 이번 캠프에 언니와 함께 참여해서 기분이 좋아요. 춥긴 하지만 캠프에 와서 땀을 흘리고 나면 제가 자랑스럽고 몸도 튼튼해지는 것 같아요” 2016-01-28
- 일산지역 교사에게 듣는 예비 중1을 위한 중학생활 지침 초등학교 입학이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3월이면 중학생이 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심경은 복잡하다. 어느 사이 훌쩍 커버린 아이가 대견스럽다가도 이제 곧 ‘입시’ 문턱에 첫 발을 내딛게 될 아이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선다. ‘중학교에 가면 ~카더라’하는 주변의 얘기에 괜스레 불안해 지기도 한다. 그 어느 때 보다 큰 변화를 앞둔 내 아이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달라지는 생활에 대해 같이 관심을 기울이고 최선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초등학교 때와는 많이 다른 중학교에서의 생활과 공부,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 일산지역 중학교 세 분의 선생님께 들어보았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도움말 발산중학교 조성희 수석교사, 오마중학교 조성자 1학년 부장교사, 정발중학교 윤상숙 수석교사) >>>중학교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수업형태와 학습방법이 다르다수업시간과(45분) 과목이 늘어나고(9과목) 과목별로 선생님이 다르다. 거의 모든 과목을 담임교사가 가르치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교과마다 교사가 다르므로 숙제 양과 학습량이 증가하게 되고 특히 과목별로 선생님의 수업방식과 평가방식이 모두 달라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과목의 특성을 잘 파악해 평소와 시험기간의 학습계획을 잘 세우고 과제 제출과 수행평가 시기 등 기본적인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한다.-조성자 교사 학교생활이 다르다담임교사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극히 제한적이다. 조회와 종례, 점심시간과 담당 교과시간에만 담임교사를 만날 수 있다. 수업시간 중요 내용 필기와 알림장 쓰기처럼 담임교사가 일일이 챙겨주고 살펴주던 초등학교와는 달리 학습에서도 생활에서도 모든 일을 자기 스스로 해야 하는 자기주도 학습능력과 자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의 모든 것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어 고교 입시에 반영되므로 내신관리와 교내 동아리 활동, 학교규칙 잘 지키기 등 학교생활이 더욱 중요하다.-윤상숙 교사 평가가 다르다중학교 입학 이후의 학업은 입시를 전제로 하므로 교육정책과 방향이 어떻게 되는지 큰 틀에서 봐야 한다. 중학교에서의 성적은 A나 B를 받는 학생의 비율을 50%로 해 수업 부담을 줄이고 자기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성취평가(절대평가)제이며 또한 선행학습을 법으로 금지하고 수업시간에 다루는 내용을 평가하도록 하는 수업밀착형 평가를 전제로 한다. 성적은 1학기와 2학기에 시행되는 지필과 수행평가를 합산하는데 수업 속에서 과정평가가 이루어지는 수행평가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다.-조성희 교사 >>>중학교 진학 전·후 필요한 준비 자기주도학습 능력 기르기 배우는 과목 수와 학습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주어진 과제를 그때그때 하지 않으면 쌓이게 되고 그러다보면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될 수 있으므로 스스로 시간관리를 잘해 과제가 밀리지 않도록 한다. 모르는 문제가 있다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선생님을 찾아가 질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분명 좋아하는 과목이 한 과목쯤은 있을 텐데 그 과목 공부법을 발전시켜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적용하는 등 스스로 자기만의 학습방법을 찾아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교과별 연간 학습계획과 수행평가 일정을 미리 잘 살펴 꼼꼼히 준비한다면 점수도 높이고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윤상숙 교사 집중력 기르기 중학교에서는 교과별로 수업에서 담당교사가 요구하고 학생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각기 다르므로 특히 더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다. 중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서는 최소 10분 이상은 집중할 수 있어야 하고 수업시간이 초등학교보다 5분 더 늘어나기 때문에 평소 수업시간에 집중을 잘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집중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요즘 과도한 핸드폰 사용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 외에는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이 많은데 집중력은 공부뿐 아니라 놀이나 예술 활동 등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을 통해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평소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고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훈련하고 노력해야 한다.-조성희 교사 독서습관 기르기독서를 하면 어휘력이 증가하고 어휘력이 늘어나면 이해력과 표현력, 문장력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독서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책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중학교에서는 지필시험에서 서술형 평가 배점이 35%(35점) 이상이고, 수업과 수행에서 학생주도형 평가로 발표시간이 증가하고 있어 말과 글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독서만큼 필요하고 좋은 것은 없다. 덧붙여 글을 읽을 때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어휘력 기르기를 위해 한자 공부를 꾸준히 할 것을 권한다. 한자를 공부해두면 1학년 한문 교과와 2학년 제2외국어(중국어 혹은 일본어)를 배울 때도 도움이 많이 된다.-조성자 교사 >>>중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명심해야 할 것 학교의 생활 인권 규정과 선도 규정 잘 살필 것.조성자 교사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와는 달리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분명한 책임을 지게 한다. 따라서 입학 전 진학할 학교의 홈페이지에 있는 생활 인권 규정과 선도 규정을 잘 살펴보고 규정에 어긋난 행동으로 징계처분을 받지 않도록 주의한다. 특히 요즘 문제가 많이 되는 학교폭력(언어폭력, 신체폭력, 성폭력, 사이버 폭력 등)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므로 이에 대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하고, 장난이라고 하지만 상대방이 그것을 괴롭다고 느끼면 무조건 폭력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참고로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이 피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배정되었다면 같은 학급에는 배정되지 않도록 학교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모둠활동 시 배려와 경청 가장 중요조성희 교사중학교 수업에서는 모둠으로 하는 활동이 많다. 특히 올해 1학년 2학기는 자유학기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모둠활동이 더욱 많아지게 된다. 요즘은 핵가족 시대의 영향으로 ‘자기만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이 많은데 그런 학생은 모둠수업에 적응을 못 하는 경우가 많고 2016-01-28
- 수준별 시험 폐지,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 2017학년도부터 수능시험은 한국사가 필수 과목이다. 이외에도 수학 영역에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된다. 국어 영역에서는 A/B형 시험이 폐지돼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학생이 같은 시험을 본다. 수학은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더라도 큰 틀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국어 영역은 응시 인원 증가, 출제범위 변화 등에 따라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인문계열 입시, 국어 영향력 더 커져2014학년도에 도입된 A/B형 수준별 수능이 시행 1년만인 2015학년도에 영어 영역에서 먼저 폐지된 데 이어 2017학년도에 국어 영역까지 폐지된다. 이에 따라 국어, 영어 영역 모두 계열별 시험이 아닌 인문·자연계열 공통 시험으로 치러진다. 수학은 현재 인문계열이 응시하는 A형이 ‘나’형으로, 자연계열이 응시하는 B형이 ‘가’형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용되어 출제된다.국어 영역이 인문·자연계열 공통시험으로 출제됨에 따라 자연계열 수험생은 출제범위에 변화가 생긴다. 기존 국어 A형의 출제범위는 화법과 작문Ⅰ, 문학Ⅰ, 독서와 문법Ⅰ이고 국어 B형은 화법과 작문Ⅱ, 문학Ⅱ, 독서와 문법Ⅱ였다. 그러나 2017학년도부터는 공통 범위로 바뀌게 되어 자연계열 수험생은 이전에 비해 학습 부담이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공통 시험이 실시되면 인문계열 수험생은 자연계열 상위권 수험생과 경쟁해야 하는데 자연계열 수험생의 국어 실력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등급 및 백분위 점수 확보가 전에 비해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앞으로 인문계열 수험생들은 국어 영역 학습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주요대학 정시모집 수능 전형의 영역별 반영 비율을 보면 국어와 영어 영역의 반영 비율이 수학과 탐구 영역에 비해 높아 합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편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최근에는 영어 영역이 쉽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인문계열 입시에서 국어 영역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국사, 중하위권이나 자연계에 부담2017학년도 수능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수험생이 한국사를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는 수능 4교시에 탐구 영역과 함께 실시된다. 50점 만점으로 총 20문항을 30분 동안 풀어야 한다. 성적은 다른 영역과 달리 절대평가제에 따른 등급만 제공한다. 원점수에 따라 총 9등급으로 평가되며 만점 50점 아래로 40점까지 1등급, 그 이하는 5점 차로 등급을 분할한다. 한국사 성적은 수시모집 84개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162개 대학이 반영한다. 수시모집에서는 29개 대학만이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고, 55개 대학은 응시 여부만 확인한다. 정시모집에서는 가산점을 부여하는 형태로 반영하는 경우가 80개 대학으로 가장 많다. 50개 대학은 응시 여부만 확인하고 23개 대학은 점수 합산, 8개 대학은 최저학력 기준으로 반영한다. 예를 들어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등급에 따른 차등 없이 응시 여부만 확인하고 정시모집에서는 3등급 이상 만점, 4등급 이하부터 등급 당 0.4점씩 감점한다. 한기온 이사장은 “한국사의 영향력은 예상보다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쉬운 수능 기조에서 중하위권이나 자연계열 학생들에게는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예측했다.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7
- 서울강남시니어클럽,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회원 모집 서울강남시니어클럽은 2016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강남구 및 인근 서울 지역 어르신들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일정은 2016년 1월 28일(목)부터 2월 5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제출서류는 2016년도 서울강남시니어클럽 참여신청서, 이력서, 사진,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개인정보동의서, 관련 자격증 및 교육 이수증 사본 등이다. 서류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강남구 봉은사로 68길 39-3, 3층)할 수 있고, 사업 내용은 공익활동(노노케어 1개), 수익형(지하철택배 외 2개), 전문서비스형(종이접기 외 6개), 인력파견형(시험감독관파견사업 외 3개), 고유사업(보육매니저 외 2개) 등이다. 문의 02-547-8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