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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대입 고려대 합격을 위한 수시, 정시 전형 알아보기 가끔 입시를 등산에 비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높은 산을 잘 오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산이 어디 있는지, 어느 정도 높이에 있는지를 정확히 알고 내가 그 산을 오를 수 있는 체력이 되는지를 파악하면 된다. 입시는 등산보다 더 명확한 지표들이 많아서 내 점수, 내 실력이 되지 못하면 못 가는 것이고 내 실력이 충분하다면 간단하게 합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시리즈는 ‘갈 수 있는 학생이 헛짓하지 않고 당연히 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이라고 보면 된다. 수시로 고려대 가기고려대 수시의 주된 전형은 학교추천1, 학교추천2, 일반전형 3가지이며 여기서는 특기자 전형도 포함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일단 학교추천 1,2 전형은 전교 학생의 4%이내에 드는 학생에게 그 자격을 준다. 학생은 두 전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고, 추천을 받지 않고 일반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학교추천과 일반전형 중복지원 불가) 일단 4%이내에 든다면 추천 전형을 지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1단계를 통과시켜주는 숫자만 보더라도 6800명으로 전체 수험생을 봤을 때 2대1이 안되는 경쟁률이다. 그런데 1단계 통과가 쉽다고 해도 최종단계의 경쟁자는 각 학교의 4%이내에 드는 최상위 학생들로 수능최저조건도 대부분 충족하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4%이내에 들더라도 최종합격까지는 오히려 어려울 수 있다. 특히 고려대에서 발표하는 학교추천2 전형의 최종 합격자 평균을 믿고 지원하면 큰 코 다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합격자에는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이 ‘커트라인도 아니고 평균이니 여유 있게 합격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지원했다가 떨어질 수 있다. 수시 합격가능선과 지원요령학교추천1 = 내신 평균 1.4등급 이내. 자사고나 특목고 등은 접근금지학교추천2 = 일반고 내신 1.8이내, 자사고 2.3이내 특목고 2.6이내.그 이하는 최하위권 학과를 노리거나 일반전형으로 돌려서 지원하는 것이 오히려 합격가능성이 높다. 두 전형 모두 면접비중이 매우 높으니 면접대비는 충분히 해 두어야 한다. 일반전형은 당연히 4%이내에 들지 못하는 학생이 지원하게 된다. 그러니 당연히 내신도 떨어지고 비교과도 부족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수능 최저도 매우 높다. 수시로 합격하기 어려운 학생들 중에서 고려대에 합격한 학생들은 수능최저자격기준의 덕을 봤다. 일반적으로 내신이 낮은 학생이 수능 성적도 낮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최저를 맞추는 학생이 적다. 그래서 학교추천전형과는 거꾸로 1단계를 통과하면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비교과 내신이 매우 약하고 수능이 일정정도 성적이 나온다면 고대 일반전형을 적극적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특기자 전형은 문과의 경우에는 특목고 학생에게만 열려있다시피 한 전형이다. 왜냐하면 외부수상실적을 기록할 수 있는 최상위 전형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특목고 학생들이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이 전형까지 함께 지원을 하는 것을 고려하면 일반전형보다는 합격하기가 더 어려운 전형이다. 따라서 내신 3등급 밖의 특목고 학생이라면 소신지원을 하고, 일반전형을 안정지원해서 어떻게 고대에 합격하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전형 = 일반고 내신 평균 2.5등급 이내, 자사고 3.5등급 이내, 특목고 4.5등급 이내수능 최저를 맞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기본적인 비교과(봉사/독서/세특)이 일정정도 되어 있어야 한다. 높은 수준의 비교과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특기자전형 = 문과 특목고 내신 4.0등급 이내. 이과 일반고 수학과학 내신 1.3등급 이내문과는 어학 자격증이 이과는 수학과 과학과 관련된 활동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시로 고려대가기정시 고려대는 (나)군 최상위 대학이다. 그해 수능이 쉬우면 고려대 상위권이 구멍이 나는 경우가 많고, 수능이 어려우면 연세대 상위권이 구멍이 난다. 아주 어려우면 연고대 모두 상위권이 구멍이 난다. 어쨌거나 그래서 내가 정시로 고대를 갈 수 있을까를 모의고사 성적으로 가늠하기는 매우 힘들다. 일단 3,6,9 모의고사에서 국어와 수학을 모두 1등급을 받았다면 고대를 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으니 수시 지원을 할 때도 고대 아래 대학을 지원할 이유는 없다. 정시 합격가능선고려대는 연세대에 비해서 영어 반영비율이 낮은 편에 속한다. 따라서 국어와 수학에 의해 좌우되는데, 이과는 과탐비율이 문과에 비해서 높으니 과탐도 2등급은 들어야 한다.인문: 국어수학 백분위 평균 98% 이내 / 자연: 국어수학 백분위 평균 96% 이내영어는 2등급이라도 되고, 문과의 경우 국어 수학이 매우 우수하다면 사탐이 2-3등급인 경우도 하위권까지 합격가능하다. 목동 토마스아카데미김호진 원장교육문의 02-2061-9913 2019-03-07
- 2019 신학기 중1 고1 고3 국어 학습 성공 전략 중1 신입생을 위한 전략중1 학생들은 1년간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다소 여유로운 마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알 수 없다. 이 시기는 3년간의 중학교 시기는 물론, 향후 본격적으로 대입을 준비하게 되는 고등학교 시기까지의 학습력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그렇기에 중학교 1학년은 다음의 사항들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첫째, 사회 전반에 걸쳐 풍부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폭넓은 독서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쌓아 놓은 배경지식은 지식의 씨앗이 된다. 그리고 그 씨앗은 학생들의 학창시절 뿐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누적되며 성장한다.둘째, 주요 과목 중 국어 실력을 키우는 데 공부의 50% 이상의 비중을 두도록 해야 한다. 국어 실력은 다른 과목과는 달리 단기간에 좋아지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모든 학습 행동의 탄탄한 기반이 되는 기초체력 과목이기 때문이다.셋째, 항상 책상에 바르게 앉아서 집중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일단 의자에 앉으면 최소한 1시간 반은 집중하여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점은 학생들이 일찍부터 학습에 올바른 습관을 기른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고1 신입생을 위한 전략고1 학생들은 입학 후 치르는 첫 모의고사와 중간고사를 통해 ‘가고 싶은 대학’이 자신에게 요구하는 수준과 자신의 실제 실력 사이에 커다란 간극이 있음을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이때 고1 신입생의 대략 1/3 정도는 깊은 실망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부모와 학생은 대학입시가 단거리 레이스가 아닌 마라톤 같은 장거리 레이스라는 것을 다시금 깨우치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이를 고려하여 고등학교 1학년은 다음의 사항들을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첫째, 비문학 독서 지문을 가능한 많이 읽되, 이를 직접 정리하고 요약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는 항상 시간이 부족한 고1학생들에게 짧은 시간 내에 독해력과 이해력을 가장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둘째, 내신 시험을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문학과 문법의 기초 과정을 반드시 한번 예습해 둬야 한다. 예습을 한 것과 안 한 것의 차이는 무척 크다. 어떤 교재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이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셋째, 생활습관은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그중 수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밤 12시가 되기 전에는 자고, 아침 6-7시 사이에 기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필자가 25년 이상 고등학생을 가르치며 관찰한 경험 중 예외가 없었던 것은 서울대에 들어가는 학생은 모두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이다.고3 수험생을 위한 전략고3 수험생들의 국어 등급 공략의 핵심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차 전략은 3월 ~ 6월 사이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국어의 기틀을 완전히 다져야 한다. 2차 전략은 6월 모평 후 9월까지의 기간으로 심층 문제풀이를 충분히 해야 한다. 마지막 3차 전략은 11월 수능 전까지 자신이 목표한 점수와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게 하는 실전 연습을 하는 기간이다. 이를 위한 학습 전략을 실행할 때 다음의 사항들을 명심해야 한다.첫째, 1차 학습 전략을 실천할 때는 자신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능 때 달성해야 하는 목표 등급을 명확하고 실현 가능하게 설정해야 한다. 평균적으로 2등급 컷 이하의 성적이 나오는 학생은 최소 주2회 정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문제를 무조건 많이 풀게 하기보다는 작품과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지식을 쌓는 데 중점을 두는 공부를 해야 한다.둘째, 2차 학습 전략 기간인 6월 ~ 9월 기간에는 가능한 문제풀이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 교육청, 평가원, 사설 학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실시됐던 문제들을 양적으로 많이 다루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때 명심해야 할 것은 반드시 오답 정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품이나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는지, 선지 선택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인지 등 틀린 문제에 대해 하나하나 원인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훈련을 할 수 있다.셋째, 3차 학습전략 기간인 10월 ~ 11월 수능 시험 전까지는 자신이 목표한 점수와 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지 확인하고,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의 문제 풀이 패턴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검증된 수준의 문제로 가능한 실전과 비슷한 환경에서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많이 하는 것이다.첫 단추가 잘 끼워지면 마지막 단추가 잘 끼워질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2019 새 학기를 맞는 모든 학생들이 국어 공부의 첫 단추를 잘 끼워 성공하기 바란다.목동 생각의 지평 국어논술 학원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19-03-07
- “조금 부족해도 활동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2019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은 서울대 79%, 고려대 85%, 연세대 72%로 전체 모집 정원의 80%에 다다른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지역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의예과 지원한다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의료봉사활동이 없어도김희준 학생(한가람고 졸)은 서울대학교 의예과(일반전형), 경희대학교 의예과(네오르네상스전형)에 중복 합격했다. 희준양의 어릴 때 꿈은 바이올리니스트였다.“5살 때부터 취미로 연주하던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어요. 고1 때부터 좋아하던 생명과학, 특히 유전자 편집에 대한 관심이 진행성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불치병을 극복할 수 있는 신경 의학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어졌어요. 이 점이 연구하는 의사를 인재상으로 보는 서울대 의예과에 부합한 것 같아요.”희준양은 의예과를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기본적으로 준비하는 의료봉사활동 없이 의대에 합격했다. “의대 지망생에게 필수로 여겨지는 의료봉사가 없어 무모한 도전이 되지 않을까 우려도 했어요. 대신 자발적으로 교내에서 봉사할 수 있는 학교 홍보대사, 재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신입생 입학전형 도우미 및 공신 활동 등으로 다방면에 대한 봉사심을 어필할 수 있었어요. 서울대학교에서는 오히려 교내 활동을 더 중요시 보는 것 같아요.”희준양은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는 선택 수업이 장점인 한가람고에서 생명과학Ⅰ(고1), 생명과학Ⅱ(고2), 고급생명과학(고3) 수강으로 생명과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줄 수 있었다. 1등급이 1명인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희준양은 1등을 유지했고 경시대회 수상으로도 이어졌다.다양한 분야에서 학업역량 어필하는 동아리 활동희준양은 동아리로 1학년 때는 오케스트라에서, 2학년 때는 환경과학부와 자율동아리인 식생환경연구부에서도 활동했다. 식생환경연구부에서는 식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했다. 두 종류의 식물을 접목하는 식물의 식생환경과 식물 재배기법 실험에 참여해 식물 육종을 연구했다.“새로운 것을 접하는 걸 좋아해요. 식물 육종을 연구하며 GMO와 같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작물을 생산하는 연구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이 활동으로 최신 연구인 CRISPR-Cas9 유전자 가위에 대해 알게 됐어요. 생명과학을 좋아하는 제게는 정말로 흥미진진한 연구였어요.”3학년 때는 독서부에서 활동했다. 한쪽으로 치우친 책보다는 융합과 통섭으로 <피아니스트의 뇌>, <뇌과학 여행자>, <미술관에 간 의학자>등을 읽었다. 특히 피아니스트이자 의학박사인 후루야 신이치가 쓴 <피아니스트의 뇌>는 바이올린을 연주한 희준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다.“책에 세 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작가가 대학 시절 무리한 연습으로 손을 다친 것을 계기로 ‘피아노와 신체의 움직임’을 연구 분야로 삼았다는 이야기가 나와요. 피아니스트의 뇌와 신체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기능을 극대화하는지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토대로 풀어내는 것을 보며 질병과 신경에 더 관심을 갖게 됐어요.”전공적합성 드러내는 소논문희준양은 2학년 때 자율동아리로 수학동아리를 선택했다. 한가람고의 자율동아리는 지도교사의 지도로 한 학기 동안 17시간을 확보해 탐구 활동을 하고 과제연구대회에 소논문을 출품해야 한다. 희준양은 ‘고등학생 관점에 본 함수의 세기’를 주제로 과제연구대회를 준비했다.“함수에서 ‘빨리 증가하다’의 의미에 대해 탐구해보고 싶었어요. 빨리 증가한다는 의미의 추상적 개념이 궁금해서 함수의 세기를 논문 주제로 정했어요. 함수를 미분, 적분하기도 하고 그래프도 그려보며 요인이 뭘까 고민도 했지만, 이 주제로는 아쉽게도 상을 받지는 못했어요.”희준양은 전공적합성을 어필하는 소논문을 학기별로 작성해 총 4개의 논문을 완성했다. 그중 하나가 ‘마음을 읽는 기술’과 ‘거짓말 탐지기’에 관한 것이다. fMRI를 활용해 거짓말을 탐지하는 방법의 한계를 생각하다 심장 박동수와 거짓말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실험으로 논문을 완성했다. 30명의 표본을 뽑아 미션을 수행하기 전의 심장 박동수와 미션 도중 심장 박동수, 미션 실행 후의 심장 박동수를 체크했다. 심장 박동수는 거짓말 외에 다른 요소 때문에 변할 수 있었지만 이에 대한 한계와 보안을 서술했고, 은상을 받았다.3학년 때는 ‘인류의 미래사회’ 수업시간에 fMRI를 주제로 진로와 관련해 쟁점 연구 보고서도 작성했다. 수업시간에 이뤄지는 이 활동은 진로와 관련해 논쟁을 찾아서 하나의 주제로 3가지 쟁점을 찬반의 입장에서 모두 쓰는 것이었다.자소서 키워드, 생명과학 강점희준양의 자소서에는 고급 생명 수업 때 전기영동 실험을 진행했던 것과 양천구청의 지원으로 양정고등학교에서 운영하는 융합인재교육(STEAM) 수업이 포함됐다. 특히 자소서 1~4번 중 서울대에만 있는 4번 ‘자신에게 가장 영향을 준 책’ 은 생명과학과 융합된 책으로 구성했다.“50세에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기억을 잃어가지만 스스로를 잃지 않았던 여성의 이야기 <스틸 앨리스>와 <피아니스트의 뇌>, 뒤늦게 생물학에 매력을 느끼고 공부에 매진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발돋움한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 <과학자의 서재>를 통해 전공적합성을 어필했습니다.”마지막으로 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수시가 알 수 없는 깜깜이 전형이라고는 하지만 준비한 것이 있다면 도전해 보라”고 권한다.“교내 활동에서 자신을 잘 표현할 수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꿈이 확고하고 자신을 어필할 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해요.”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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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입시 전략은 학교별 내신 관리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전형 방법은 많지만 내 자녀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그 만큼 입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남과 목동 등지에서 다양한 입시 경험과 데이터로 무장한 중고등 입시학원이 개원해 화제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부천 중고 학교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경험 풍부한 강사진들이 직강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부천 중고등 학교별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은 개원과 함께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인 이곳은 강남 하이퍼 출신 강사진들이 그 동안의 입시경험을 부천지역에 쏟아내고자 만든 국어, 영어, 과학 및 입시컨설팅 전문학원이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의 영어 담당 이영복 원장은 입시영어로 유명한 이투스북 ‘리딩마스터열줄독해/구문완성’ 저자이자, 이투수북 감수위원, 전 강남하이퍼 의대관 영어 등을 담당했다.여기에 이민희 국어 담당 또한 이투스청솔 일산과 평촌, EBS정시 대입온라인컨설팅, 이투스청솔입시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정시 및 수시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과학 담당 김봉석 부원장은 대성학원 과학논술모의고사출제, 목동PGA과탐논술, 분당메가스터디, 강남하이퍼의대관 등에서 과학을 지도한 이공계열 진학 전문컨설팅 전문으로, 화려한 입시경험과 컨설팅이 강한 강사진들이 특징이다.왜 부천 중고 학교별 수업의 내신관리 전략 중요한가풍부한 입시경험이 특징인 부천 상동 중고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 내신 전교권 지도를 가장 먼저 강조한다.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등에서 학교 내신 전교권 성적은 그 학생의 성실 도는 물론 면학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수업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김봉석 부원장은 “본원에서 학교별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학교 전교권 성적을 기준으로 최상위권과 중위권 그리고 중하위권 각각의 학생들에게 진학 목표를 업그레이드 시켜 대입준비의 출발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부천상동 중고 국어 영어 과학학원인 하이퍼에듀에서는 학교별, 수준별 수업은 물론, 학교정기고사대비기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내신경쟁력을 좌우하는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준비를 위해서이다.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컨설팅이란부천 국어 영어 과학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별 시험 범위 따른 자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별 내신 예상 문제 테스트로 내신 취약점을 분석 보완해 정기고사 전교권에 대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관리 외에도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대입을 목전에 둔 부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입 특목 및 자사고 팀도 대입팀과 손잡고 생기부 비교과 컨설팅 등을 돕고 있다.김 부원장은 “본원에서는 학교 내신을 위해 시험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고, 재원생들의 학교 일정에 따른 학생별 학생부종합전형 로드맵을 관리한다. 내신관리 뿐 아니라 모의고사관리로 학종의 수능처저 등급 및 정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3-06
- “흰저고리 검정치마 입고 3.1절 만세운동 재연해요!” 매해 3.1절은 태극기 다는 날, 혹은 신학기 전 하루 쉬는 날 정도로 생각해온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올해 2019년 3월 1일은 좀 다르다. 정확히 100년 전인 1919년 3월 1일이 3.1만세운동이 시작된 날이기 때문이고 100년이라는 시간이 주는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기 때문이다.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파주시평생학습센터 생활한복반 주부 동아리가 나섰다. 흰저고리 검정치마를 입고 태극기 휘날리며 일제의 총칼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던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보자.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지난해 파주시가 평생학습도시임을 선언하고 평생학습을 위한 제반 교육환경을 개선하면서 파주시교육문화회관이 지난 2월 28일자로 파주시평생학습센터로 변경됐다. 파주시평생학습센터는 설립 이래 파주시민들의 문화예술적, 교육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생활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해 왔고 강좌에서 수업을 들을 수강생들은 자율적으로 동아리를 결성해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바로 이곳 파주시평생학습센터에 생활한복동아리 ‘혜윰’이 있다. 혜윰은 ‘생각’이라는 뜻을 가진 토박이 말로, ‘우리 가족 생활한복반’(이하 생활한복반) 수강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다. 생활한복반은 일상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한복과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강좌인데,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수업이 진행된다. 주 2회 회당 3시간에 걸쳐 생활한복 만들기를 배우는데, 매분기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면 10분 안에 마감되는 인기 강좌다. 동아리서 고급과정 배우며 지역사회로 환원해생활한복동아리 혜윰은 지난 2014년 한 수강생의 제안으로 시작돼 생활한복반 채수정 강사와 30여 명의 수강생들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생활한복반 정규수업만 해도 주 6시간이 소요되는 터라 동아리는 격주로 1회씩 3시간 정도 짬을 내 활동한다. 혜윰은 심화수업의 성격과 재능기부라는 봉사적 성격을 지닌다고 한다. 채 강사는 “수업 시간에 풀어내지 못한 고급과정을 동아리에서 배우고 1년간 만든 다양한 작품을 판매해서 그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혜윰에서는 심화수업을 통해 다양한 제작 패턴을 공유하기도 하고 실력이 좋은 회원이 초보 회원에게 가르쳐주기도 한다. 동아리 시간에 제작한 작품으로는 모자와 가방, 베갯잇, 허리받침쿠션, 자투리 조각천을 활용한 노리개인 괴불 열쇠고리 등 다양한 소품들이 있다. 회원들은 1년간 부지런히 작품을 만들고 이를 차곡차곡 쟁여 개관행사나 바자회, 파란만장 장터, 플리마켓이 열릴 때마다 이를 판매한다. 판매 수익은 노인복지회관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고 있다. 채 강사는 “보편적 복지의 차원에서 파주시가 수강생들에게 평생학습의 환경을 물적으로 지원해주는 만큼 회원들은 파주시로부터 받은 여러 가지 문화적 혜택들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베풀고 싶었다”고 말했다. 3.1절 만세운동 재연합니다!재능기부와 판매수익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온 생활한복동아리 혜윰은 올해 3.1절 100주년을 맞아 뜻깊은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 각자가 흰저고리와 검정치마를 만들어 입고 3.1만세 운동을 재연하는 것이다. 채수정 강사는 “2019년은 임시정부설립 100주년이자 3.1만세 운동이 있은 지 100주년이 됩니다. 파주는 경기북부 지역에서 3.1운동의 거점지역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만든 한복을 입고 1919년 3월 1일 그날처럼 ‘대한독립만세’를 부르며 파주시 곳곳을 걷고자 합니다”라고 말했다. 파주시가 준비하는 3.1절 100주년 기념행사는 봉일천에 위치한 3.1절 기념비 앞에서 시작된다. 3월 1일 아침 8시 40분에 집결해 헌화와 기념식, 퍼포먼스 행사를 가진 후 구 도로를 교통통제해 3.1만세 운동을 재연할 예정이다. 걷기 대회는 3.1절 기념비에서 시작해 파주시청까지 약3.7km로 진행되는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 태극기를 나눠주는데 자녀와 함께 하면 뜻깊은 3.1절 100주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니인터뷰강사 채수정(금촌동)씨혜윰 동아리는 수강생의 제안으로 시작된 만큼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해서 참 좋아요. 3.1절 만세운동 재연을 위해 1월부터 지금까지 매주 3~4시간씩 모여 한복을 만들고 있는데,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어요. 우리가 파주시로부터 받은 것을 다른 시민들에게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3.1절 만세재연이 끝나면 일부 회원들은 손수 만든 한복을 추억으로 간직하기도 하고, 또 다른 회원들은 기부할 생각입니다. 혜윰이 있어서 저는 늘 행복합니다. 회장 오명숙(금촌동)씨생활한복반 수업시간에 배우는 내용보다 좀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동아리에 참여했고 그동안 여러 소소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사람들의 끈끈한 정이 좋아서 오래 다니게 되고 서로 알아가고 친분이 쌓이면서 점차 외부적으로 의미있는 활동을 하게 됐어요. 동아리 시간에는 1년간 기부할 물건을 만드는데, 좀더 많이 기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곳간을 채우는 심정으로 동아리에 참여하고 있어요. 회원 김금희(목동동)씨어릴 적 어머니가 바느질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배우는 게 쉽지 않았어요. 생활한복반에서 차근차근 바느질을 배우면서 이제는 제 옷을 직접 만들어 입을 수 있고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인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그날의 선조들이 가졌을 절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돼 참여하게 됐습니다. 혜윰은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인 만큼 자꾸 오게 됩니다.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19-02-28
- 메이커 교육의 요람, 파주 운정 ‘잡토이 메이킹 코딩전문학원’ 메이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 교육으로 꼽힌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설계하고 디지털 도구를 이용해 이를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이다. 상상 속의 것을 현실로 구현해 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메이커 교육에 주목하고 있다. 이 메이커 교육을 5년 전부터 지속해오고 있는 곳이 바로 ‘잡토이 메이킹 코딩학원’(이하 잡토이 코딩학원)이다. 스스로 제작자가 돼 원하는 것을 만들어볼 수 있도록 아이들과 소통하는 공간, 잡토이 코딩학원을 찾아가 보았다. 제작자 사고방식 키우는 교육세상에 필요한 물건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그 출발은 제작자의 마인드에서 시작된다. 필요하다고 느끼거나 만들어보고 싶은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내기 위해선 다각적이고, 종합적인 능력이 요구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하다. 2014년 메이커 교육을 시작할 때부터 잡토이 코딩학원에서는 학생의 의사와 선택을 중시하는 교육을 실천해 왔다. 모든 작품을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해 만들기 때문에 이제껏 같은 작품이 하나도 없다. 학생과 강사가 질문과 대화를 통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생각을 하나하나 구체화하는 과정을 함께한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코딩이나 프로그래밍을 익히고, 작품 제작에 필요한 앱 활용 방법을 배운다. 이처럼 메이커 교육은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다양한 수행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메이커 구현을 위해 필요한 코딩 능력 길러잡토이 코딩학원에서는 메이커 교육을 진행하며 다양한 디지털 도구 사용법을 기본적으로 가르친다. 소프트웨어는 자신의 상상을 실제 세상에 선보이기 위한 도구로 메이커 교육의 과정이다. 그래서 스크래치와 아두이노, 앱인벤터, C언어까지 포함한 기본 로직을 배워두면 무엇을 만드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사라진다. 아두이노는 여러 프로그램을 업로드 시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게 하는 도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픈 소스 하드웨어이다. 이 아두이노 보드에 전선을 꽂을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세상에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된다. 더불어 소프트웨어의 설계도에 해당하는 소스 코드를 읽어낼 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공개한 오픈 소스 코드를 알면 그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것을 만들거나 그 소프트웨어에서 이용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잡토이 코딩학원의 교육 과정은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C언어까지 포함한 기본 로직을 배우고, 아두이노 활용과 오픈 소스를 읽어내는 교육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메이커 문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되길메이커 교육은 주로 초등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했다. 하지만 잡토이 코딩학원에서는 그보다 어린 6~7세부터 시작해도 좋다고 권한다. 모든 제품에는 아트적인 요소가 필요하고, 어려서부터 이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경험해 보는 것이 유익하기 때문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은 툴을 사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릴 적부터 제작자 마인드를 기르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세상에 던지는 질문이 저절로 달라진다고 한다. 잡토이 코딩학원의 앙혜은 원장은 “메이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선 제작자 마인드와 사고방식이 필요한데 이는 어려서부터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잡토이 코딩학원은 메이커 교육을 넘어 메이커 문화를 만들어가는 요람이 되길 희망한다. 개인랩이나 가족랩 시간을 마련한 것도 이 때문이다. 생각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배우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메이커 문화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고 있다. 위치 파주시 목동동 1052-2 목동트윈프라자 1동 301호문의 010-9144-3787 2019-02-28
-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공부해라! 서보라 원장목동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학원99%,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공통의 꿈이 있다.‘공부를 잘하고 싶어요.’그리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한 답은 정말 간단하다.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행동보다는 말이 앞선다. 그리고 말보다도 마음이 앞선다. ‘아 시험 잘보고 싶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정작 공부는 하지 않는다. “이제부터 진짜 열심히 할거에요.”라고 말하면서 당장에 실천은 하지 않고 최대한 다음으로 미룬다. 그러면서도 성적이 나오기를 기대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고도 왜 성과가 나오기를 바라는가. 그리고 왜 노력하지 않고 나온 성적에 좌절하고 실망하는가.내일은 없는 것처럼 당장 오늘 시작하라!대부분의 대학생들은 학창시절에 좀 더 많이 학습하지 않았던 것에 대해 후회한다. ‘아, 그 때 조금만 더 공부할 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아, 그 때 더 놀 걸..좀 더 많이 쉴 걸’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공부를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지금 학창시절에 최대한으로 노력해야 한다. ‘내가 지금까지 안 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잘 할 거야’라는 마음은 필요 없다. “딱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정말 열심히 해야지”라는 말 또한 필요 없다. 오늘, 그리고 지금 펜을 들고 앉아서 당장 공부를 시작해라.겨울방학이 끝나는 시점이다. 돌이켜 생각해보자. 나는 어떤 방학을 보냈는가. 방학 전에 세웠던 계획과 의지와는 다르게 해이한 학습실천으로 인해, 새학기가 시작되는 것이 불안한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시간을 후회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충분히 성찰하되 앞으로의 새 학기를 노려라. 공부가 잘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공부해라. 그리고 끊임없이 노력하라. 소망과 행동을 일치시켜라. 그러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문의 02-2643-1604 2019-02-27
- 높은 합격률과 확실한 사후관리, 목동 박문각(프라임에듀) 공인중개사학원 목동역 인근에 위치한 ‘목동박문각 공인중개사학원’은 수강생의 높은 합격률과, 개업 및 취업을 연계한 사후관리로 유명한 곳이다. 목동박문각의 이석규 원장을 만나 여타 교육기관과 비교할 수 없는 학습관리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젊은이도 관심UP! 가치 있는 직업 ‘공인중개사’‘공인중개사’는 사무소 개업은 물론, 분양, 경매, 투자 컨설팅, 토지 및 점포개발, 관련 분야 회사나 기관 취업 등, 자격증을 취득했을 시 직업선택의 폭이 넓은 직업이다.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이나 경력단절 여성, 주부들 사이에서 정년 없는 전문직인 ‘공인중개사’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별한 자격 기준이 없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연륜이나 오랜 경험이 경쟁력이 되는 만큼 다른 직업에 비해 나이가 들수록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장점이다. 최근에는 고용불안과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도 공인중개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관련 기업의 취업 전망 또한 밝아 인기 자격증으로 꼽힌다. ‘목동박문각 공인중개사학원’은 목동역 8번 출구에 자리 잡고 있다. 교통이 편리해 강서나 영등포, 심지어는 부천에서도 수강생이 오기도 한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벽면 가득 붙어 있는 합격생 사진과 손 글씨로 작성된 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목동박문각 이석규 원장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난 후,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삶의 태도로 변한 합격생들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세대를 불문한 목동박문각 동문들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바라보며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의 매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된다.”고 전했다. 명품강의와 완벽한 학습시스템으로 합격보장!공인중개사 시험은 1년에 한 번 절대평가로 치러진다. 한 번에 합격을 원한다면 단계적인 학습계획은 필수. 처한 환경이나 목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검증받은 교육기관을 통해 더욱 쉽고 빠르게 합격의 길로 갈 수 있다. 목동박문각의 철저한 학습 관리시스템은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70~80% 의 높은 합격률로 증명하고 있다. 경력과 실력을 두루 갖춘 목동박문각의 유명 교수진과, 자격증·고시 부문 브랜드 가치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문각’ 강사진의 명품 강의는 합격비결의 핵심 중 하나이다. 부득이 수업에 빠질 경우, 생생한 고화질 영상 서비스로 오프라인 강의 그대로 볼 수 있고, 스마트 폰과 MP3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무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매일 진도에 맞춘 기출문제 풀이와 문제 적응력을 키우는 실전 문제 풀이, 실제 시험과 똑같은 환경과 수준으로 내는 동형문제, 집중특강 정리, 실전 모의고사 등 코스별로 완벽하게 짜인 커리큘럼은 확실하게 성적을 올려준다. 다수의 방송강의에 출연한 이석규 원장은 “저 역시 강의를 하므로 꼼꼼한 모니터링을 거쳐 실력 있는 교수진을 초빙하고, 운영 서비스와 강의의 질을 높일 수 있었다”며 “데스크 상담직원도 자격증 취득자로 배치해 전 방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전했다.높은 합격률의 또 다른 비결에는 우수한 학습 환경도 한몫하고 있다. 목동박문각은 학원 내 개인 독서실 및 동영상 강의실, 자습실, 개인사물함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석규 원장은 “목동박문각의 시스템만 잘 따라와 준다면 자격증을 따는 것은 시간문제”라며 “수강생들 간의 분위기도 좋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목동박문각의 이석규 원장은 특히 부동산공법을 어려워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무료 공법 스터디카페인 “이석규 교수의 난장이가 쏘아 올린 공법성적 (난쏘공)”카페를 직접운영하며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부동산 공법은 공인중개사합격의 키를 가지고 있는 주요과목으로 난쏘공 카페에서 누구나 무료로 동영상강의와 각종 자료 등을 볼 수 있다.동문과 다양한 교류, 취업 및 개업에 큰 도움!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20년 차 베테랑 교육기업인 목동박문각은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으로도 유명하다. 총동문회 및 기수별 동문회가 구성돼 있으며, 오프라인 동문 모임과 온라인 밴드 모임을 통해 수많은 동문이 지속해서 정보와 조언을 주고받으며 교류하고 있다. 선배와 후배 간의 네트워크가 잘 돼 자격증 취득 후 사무소 개소나 취업, 실전업무 등에 큰 도움을 준다. 학원에서 기울이는 노력 또한 대단하다. 합격자 모임을 개최하고, 다양한 멘토링 서비스로 이들의 사회진출을 꾸준히 지원한다. 잦은 부동산 개정 세법으로 인해 보강이 필요한 졸업생뿐 아니라 현업에 종사하는 이들에게도 매년 무료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이석규 원장은 “따라올 수 없는 학습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시라”며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위치 서울 양천구 오목로 224 (목동역 8번출구)문의 02-2691-4422 2019-02-27
- 논리적이고 완성도 높은 강의 - 목동 수학전문학원 ‘수학프런티어학원’ 수학 과목에서 흔들림 없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면 공부 자신감은 몇 배로 올릴 수 있다. 수학이라는 과목이 주는 비중이나 중요도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학생들이 수학 과목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이유다. 수학은 내가 원하는 부분만 공부해 점수를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 개념부터 탄탄히 쌓아 올려야 내 실력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개념부터 꼼꼼하게 지도하며 수학적 사고를 키우는 ‘수학프런티어학원’의 김헌일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수학적 사고를 만드는 논리 학습김 원장은 수학적 개념을 확립하는 것을 수학 학습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수학적 사고를 할 때 그 재료가 되는 수학적 개념이 충분히 준비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수학적 사고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도 개념 학습에 많은 공을 들인다. 새로운 단원의 새로운 내용을 시작할 때는 더더욱 수학의 기초 개념을 학생들의 머릿속에 심어주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수학적 개념을 정당화하고 체계화할 때에는 논리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 수학적 개념과 구분하여 논리를 별도로 교육하고 있다. 김 원장은 “수학적 사고가 바로 논리적인 사고입니다. 수학적 개념이 형성되더라도 그것만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이 키워지지 않기 때문에 개념 학습이 끝난 다음에는 반드시 논리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이 타당한 이유를 증명으로 받아들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학생 본인이 정의하고 증명하는 습관을 지니면 논리적 사고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논리적 사고가 만들어지면 문제에 융통성 있게 수학적 개념을 적용할 수가 있습니다.” 하면서 개념학습과는 별도로 논리 학습을 강조하는 이유를 말한다. 능동적으로 수학을 증명하는 수업수학프런티어학원의 수업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만들어 간다. 원장의 개념 수업을 잘 듣고 난 후에는 학생들이 풀이 과정을 직접 설명해 보면서 증명한다. 머릿속으로는 모두 이해하고 있는 것 같아도 막상 말로 설명하고 기호로 증명을 하는 과정을 직접 해봐야 학습 내용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또, 김 원장은 문제 풀이 과정을 꼭 노트에 쓰도록 지도한다. 체계적으로 풀이과정을 한 줄 한 줄 쓰다 보면 자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어느 부분인지 알 수 있고 보안 할 부분을 금방 알아차릴 수 있다. 수학적인 명제를 잘 인지하고 고난도의 심화 문제들도 논리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것이 김 원장의 수업 방식이다. 풀이 과정을 꼼꼼하게 적으면서 서술해 나가다 보면 오류가 보이고 금방 자신의 수학적 단점을 고쳐 나갈 수 있다. 수학프런티어학원의 학생들이 수학 논술에서 강점을 보이는 이유도 이런 수업방식에 있다. 수학학습 계획도 함께 세워수학 문제를 많이 풀기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김 원장은 처음 등원을 하는 학생과 과제로 할 문제의 양을 함께 정한다. 수학학습 계획을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면서 학생 자신이 풀 수 있는 수학 문제의 양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학생이 직접 정한 과제를 모두 풀고 나면 성취감이 더 큽니다. 밀리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수학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범위에서 함께 계획을 세우다보면 전반적으로 학생의 학업 스타일이나 학습 고민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게 되어 학생을 이해하게 됩니다” 한다. 모든 문제의 풀이과정을 쓰게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자주 오답이 나오는 문제들을 관리할 수 있다. 오답이 한 번 나오는 문제 유형들은 계속 나오게 마련이다. 김 원장은 정오표를 만들어 학생이 많이 나오는 오답이 어떤 단원의 어느 유형의 문제인지 파악하고 많이 틀리는 문제 유형에 대한 오답 노트를 작성하게 한다. 일정 시간 뒤에 다시 풀이해 보면서 오답을 줄여나가게 한다. 개념을 증명하게 하며 수학 완성도 높여수학프런티어학원은 내신준비도 꼼꼼하게 진행하고 있다. 목동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만들어 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학교마다 내신문제 경향을 파악하고 지도하기 때문에 내신 준비가 수월하다. 김 원장은 학생들이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수학 학습을 하길 바라고 성급하게 결과만을 바라는 급한 마음을 가지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김 원장은 “수학 과목은 학생의 노력에 배반하지 않아요. 많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기만 해서는 수학 실력을 올리기 어려워요. 기본 개념을 탄탄히 하면서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의문을 가지는 증명이 꼭 필요합니다” 한다. 수학 개념을 꼼꼼하게 정리해 나가는 과정을 지루해하고 문제 푸는 기술만 익힌다면 수학 공부의 긴 레이스에 미리 질리고 지치게 된다. 학생 스스로 의문점을 가지고 설명해 보면서 속도가 아닌 깊이 있는 수학 학습을 해야 수학 학습의 질이 올라갈 수 있고 결과적으로 1등급을 넘어 완벽히 만점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648-5732주소 양천구 목동 907 현대월드타워 1512호https://mathfrontier.blog.me/ 2019-02-27
- “균형 맞춘 고급 커피로 편안한 나만의 공간” 비싼 커피 머신을 구비하고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는 애호가들도 많아졌지만, 카페 안의 편안한 공기는 집과는 다른 안정감을 준다. 카페 ‘정경’은 고급스러운 커피 맛과 편안한 클래식 선율 속에서 오롯이 나를 돌아보고 찾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정경이라는 카페 이름부터 ‘조용한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1년 문을 연 동네의 터줏대감이다. 회사원이었던 주인장은 취미로 커피를 배우다가 카페를 열었다. 질 좋은 원두를 받아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도 하고 핸드드립도 한다. 정경에 들어서면 카페 벽면 한가득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한 커피용품들이 반긴다. 갖춰진 종류나 가짓수와 놓인 모습을 보면 오랜 시간 동안 고급스러운 커피 맛을 내기 위해 주인장이 얼마나 노력하는지 보인다. 정경의 커피는 전 세계 커피 벨트에서 생산된 수많은 생커피콩 중에서 풍미가 뛰어난 10 여종을 직접 깐깐하게 선별하고 로스팅해서 제공한다. 주인장은 “정경에서는 커피 맛의 균형을 맞춰 맛 품질을 보장합니다. 신의 커피 게이샤,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핸드드립으로 마실 수 있고 융드립 커피의 맛을 느껴 볼 수 있어요” 한다. 단골들은 주인장의 원두 선택을 믿고 정경만의 커피 맛을 보기 위해 찾는다. 커피 애호가인 주인장은 일본 커피 이론서와 영어로 된 커피 관련 책을 번역했다. ‘커피 대전’과 ‘스페셜 티 커피 감별법’이다. 카페 운영하면서 시간이 나면 꾸준히 공부하고 번역한 내용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데 스테디셀러로 꾸준하게 판매되고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277 목동대림아크로텔 112호(8단지 맞은편)문의 02-2645-3961블로그 blog.naver.com/jeonggyeong인스타 jeonggyeong_coffeeroaster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