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검색결과 총 25,95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2동 신우아파트와 월드아파트 사이 벽화 만든다 사2동 신우아파트와 월드아파트 양쪽 담장에 ‘감골에너지절약마을’을 알리는 벽화가 만들어진다. 사2동 주민센터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전문작가 1인과 사업참여자, 마을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마을벽화그리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담장에 직접 그리는 벽화가 아니라 합판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재단하는 방식을 도입 이색적인 벽화거리로 재탄생 할 것으로 보인다.벽화작업에는 벽화전문가와 마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달 말까지 완성할 계획이다.벽화의 내용은 ‘에너지 절약’. 사2동은 지난해부터 매달 1일 저녁 9시부터 모든 아파트가 소등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벽화를 통해 에너지 절약마을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12
- 성내천, 남한산성 품은 단지형 빌라 ‘레이크뷰’ 전세 가격 상승세가 꺾일 줄 모른 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다 은행권의 금리 인하가 확산되자 전세입자들이 주택 구입으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특히 아파트 전셋값 정도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빌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서울시 빌라 거래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송파·강동권 빌라 분양 시장에서는 상헌 E&C가 마천동에 선보인 레이크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크뷰는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단지형 신축빌라로 총 6개동 60세대로 이뤄졌다. 1차로 분양한 30세대가 성황리에 분양을 끝냈고 나머지 물량 30세대가 현재 신축공사를 마무리 짓고 분양중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움직이는 빌라 매매 시장은 입지, 교통 여건, 기반 편의시설, 내부 구조 등이 투자의 핵심 포인트. 레이크뷰는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2015-06-12
- 용인시,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공모 8건 선정 용인시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따복공동체 주민공모사업에 8건의 주민제안이 선정됐다.경기도는 올해 4월부터 5월 중순까지 따복공동체 조성과 확산을 위해 공간조성 지원, 공간활동 지원, 새싹활동 지원 등 3개 주민대상 공모사업을 진행했다.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31개 시군에서 주민 10인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한 315개 사업 가운데 용인시 주민제안 8건을 포함, 총178건을 선정했다. 용인시 사업들은 아파트 유휴공간을 활용한 북카페 조성과 공동육아 활동, 마을 활성화 관련 사업이다. 공간조성 부문에 아홉색깔농부 협동조합의 ‘로컬푸드마을 플랫폼 조성사업’, 공간활동 부문에 광교휴먼시아 41단지 노인회의 새봄따복공동체 만들기 사업, 새싹활동 부문에 상하 글벗누리 독서토론회의 ‘상하동에서 책과 함께 크는 아이들’ 사업 등이 있다. 8개 사업에 사업비 4,550만원(도비 70%, 시비 30%)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따복공동체 선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올 하반기에는 시 자체 용인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도 실시할 것”이라며 다양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를 통해 사람 중심의 젊은 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따복공동체’는 이웃 간 만남ㆍ소통ㆍ협력이 있는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의 준말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핵심 공약이기도 하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공동체 공간을 만들어 함께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태극기 달기 운동, 구청 누리집 인증샷 코너 운영 강남구는 이번 제60회 현충일을 맞아 거창한 행사를 자제하고 적극적인 국기달기 홍보를 통해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현충일을 통해 그들의 소중한 희생을 잠시나마 돌아보고 ‘태극기달기 운동’을 통해 구민통합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도모한다. 태극기달기 게양실적을 높이기 위해 태극기 게양률이 낮은 100가구 이상 아파트단지 동별 책임구역제를 실시, 통담당, 통장, 아파트관리소, 자원봉사자 등으로 전담조를 편성하고 미 게양 세대를 방문해 적극적인 태극기 달기 홍보에도 나선다. 또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태극기달기 인식의 확산과 학부모 참여를 위해 구청 누리집에 태극기달기 ‘인증샷’ 코너를 만들고 태극기달기 표어와 후기 올리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나라사랑도 실천하고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도 보는 ‘현충일 조기게양 후 인증샷! 영화티켓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충일 조기 게양 후 태극기와 함께 얼굴이 나온 인증샷을 핸드폰에 담아 영화관에 제시하면 코엑스 메가박스는 1인당 6000원, CGV 청담점은 1인당 3000원의 영화관람료를 할인해 준다. 사용기간은 6~10일 동반 1인까지 사용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8
-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광발전기 설치하세요 대구시가 아파트 소형 태양광발전 사업 지원에 나섰다.아파트 소형 태양광발전은 아파트 베란다에 소형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직접 콘센트와 연결해 실시간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조망을 가리지 않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이다.소형 태양광발전기는 태양광모듈 마이크로인버터 모니터링장치 모듈난간설치대 등으로 구성되며 낮시간 동안 전력량계가 천천히 돌아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년간 무상AS 및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설비인증관리검사는 물론 내풍압시험을 거쳐 구조안정성이 입증됐다. 이 장치의 발전용량은 250W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문형 냉장고를 1년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기(약 292W)를 생산해 월평균 최대 1만3천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대구시는 아파트 한 가구당 설치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며, 아파트 동별 주민 동의 비율 순으로 시 예산 범위 내에서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지역 아파트 거주자로, 거주하는 아파트의 베란다가 250W 이상 용량의 제품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가로 3.5m 세로 0.4m 사이즈가 확보되어야 하고, 남향이어야 한다.신청기간은 오는 7월 20일까지이며, 거주 지역 구군 경제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5
- 호수마을아파트 공동체 텃밭 일궈 초지동 호수마을 아파트 관리실 앞에 마을 공동체 텃밭이 만들어졌다. 지난 27일 호수마을 아파트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텃밭강사의 교육을 받은 후 관리실 앞 볕이 잘 드는 공터에 상자텃밭을 만들고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야채 모종과 에플민트, 로즈마리 등 허브류를 심었다. 텃밭에서 자라는 야채는 마을 주민이라면 누구나 따다 먹을 수 있고 관리도 함께 할 예정이다. 텃밭사업을 시작한 호수마을아파트 함성심 부녀회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다 먹으려면 턱 없이 부족하겠죠?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교육하기도 좋고 우리마을 텃밭이라고 생각하고 아껴주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오랜만에 흙을 만진 부녀회원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득하다. 줄을 맞춰 상추를 심고 구석구석에 벌레퇴치를 위한 로즈마리를 심었다. 모종심기에 참석한 한 부녀회원은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그 땐 참 농사 짓는 것이 싫었는데 지금은 옛날 생각도 나고 잘 자라면 따다가 삼겹살이라도 구워먹어야 겠어요”라고 말한다.한편 도시공동체 텃밭 보급사업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텃밭보급에 필요한 상자와 씨앗. 보종, 소농기구, 교육비용을 지원한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6-04
- 신선한 초밥이 생각날 때 , 스시 토푸 가끔씩 초밥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다. ‘스시 토푸’는 손님이 올 때마다 바로바로 만들어 내는 초밥으로 유명하다. 우동이나 국물요리에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고 자신 있게 써 붙인 곳이기도 하다. ‘다찌’에서 맛보는 초밥 ‘스시 토푸’에서는 오늘의 추천메뉴를 입구에 적어 놓는다. 리포터가 찾아간 날의 추천메뉴는 살아있는 새우와 성게알, 농어와 아사히 생맥주였다. 일행은 점심 세트 메뉴, 나가사키 짬뽕세트, 모듬 회, 차돌박이 숙주볶음 등을 주문했다. 기본 상차림으로 물과 초 생강, 락교, 단무지, 장국을 직접 담아 자리에 세팅해준다. 와사비와 앞 접시는 손님이 오면 가져다준다. 20여 가지의 단품초밥도 팔고 있어서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초밥은 먹는 순서도 있지만, 먹는 방법도 따로 있다고 한다. 손으로 먹는 방법과 젓가락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 일식집의 ''다찌''라고 부르는 요리사들 바로 앞 카운터에서는 손이 깨끗하다면 손으로 먹는 것도 전혀 흉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테이블에서는 반드시 젓가락을 사용해야 한다. 초밥을 찍어먹는 간장접시는 자신의 바로 앞에 놓는 것이 좋다. 젓가락으로 초밥을 집을 때는 반드시 초밥의 옆을 집어야 생선과 밥이 함께 집어져 간장을 묻힐 때 밥알이 떨어지지 않는다. 모듬 초밥을 시켰을 경우 흰살 생선에서 붉은색의 순으로, 담백한 재료에서 강한 맛이 나는 익힌 것의 순으로 맛보면 좋다. 매번 초밥 하나를 먹을 때마다 중간에 초 생강을 한 조각씩 입에 넣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면서 바로 전 생선의 맛을 지우게 된다. 녹차로 입가심을 하는 것도 좋다. 마끼도 나오는 초밥이라면 마끼는 제일 마지막 순서로 한다. ‘스시 토푸’에는 다찌와 테이블이 모두 마련되어 있어 다찌에 앉아 초밥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초밥을 맛볼 수 있다. 살아 있는 생선살과 초밥의 맛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에 주문 가능한 점심 세트는 샐러드와 초밥5조각, 주먹 만한 유부초밥 그리고 작은 그릇에 메밀면이 나온다. 샐러드는 들깨소스와 아몬드를 채소 위에 얹어 고소한 맛을 내었다. 초밥은 연어와 새우, 광어, 고등어 등이 나왔는데 모두 밥보다 생선이 커서 마음에 들었다. ‘스시 토푸’ 초밥의 특징이라면 초밥에 고명이 올라간다는 점인데 새우 초밥에는 고소한 아보카도가 올라가고 연어에는 양파가, 광어에는 시소라는 일본식 깻잎이 올라가는 식이었다. 특히 고등어를 살짝 구워 비린내를 없게 한 고등어 초밥이 일품이었다. 고등어 초밥같이 생선 가운데 밥을 채워 넣고 만드는 형식의 초밥을 봉초밥이라고 하는데 살짝 구워서 나와 비린내를 없애준다. 이 곳에서는 수저가 없이 미소 장국을 내오는데 입으로 후루룩 마셔야 가다랑어포의 향과 일본 된장 특유의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모듬 회에는 광어와 연어, 농어, 전복, 도미 등이 나왔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쫀쫀한 생선살의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나가사키 짬뽕은 면이 우동면이라 한 입 넣으니 쫄깃하면서도 찰졌다. 특히 국물이 담백하고 시원해서 자꾸만 손이 갔다. 발렛 파킹이 가능하며 2000원이다. 오현희 리포터 oioi337@naver.com ●위치: 광장동 현대 아파트 맞은편 (주소) 서울 광진구 광장동 326-13 ●주차: 가능 ●메뉴: 미니 사시미(1인분) 15,000원 모듬 사시미(2인분)38,000원 메로구이 18,000원 런치세트 11,000원 나가사키 짬뽕세트 10,000원 ●운영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0시까지 ●문의: 070-7624-96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목련아파트 지하 목욕탕, 이제 더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노원구가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동 시영3단지 목련아파트 상가 지하에 조성한 ‘노원 행복나눔 목욕탕’에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월평균 3,100여명이 이용하는 ‘노원 행복나눔 목욕탕’은 지하 1층, 379.26㎡(남탕:158.8㎡, 여탕:203.77㎡, 가족탕:16.69㎡) 규모로, 장애인·노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목욕탕 출입구를 자동문으로 바꾸어 중증장애인들이 가족이나 활동보조인과 함께 목욕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근 상가 지하1층과 지상2층을 연결하는 장애인용 15인승 승강기도 설치했다.문 의 : 복지정책과(☎02-2116-366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
- 이매1동 아파트 산책길 작은 도서함 ‘눈길’ 성남시 분당구 이매1동 주민센터가 아파트 산책길에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대출·반납·기증할 수 있는 작은 도서함을 설치·운영해 눈길을 끈다. 분당선 이매역 6번 출구 앞 보행자도로 위에 지난 9월 14일 설치한 도서함은 30여 권의 책을 꽂을 수 있는 규모(70*26*160cm)다. 지붕을 씌운 집 모양의 책장으로, 지역의 한 건설가가 재능을 기부해 제작했다. 이매1동 주민센터는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해 이 도서함을 ‘미니 도서관’이라고 이름 붙였다. 미니 도서관에는 지역주민에게 기증받은 아동, 예술, 교양 등 분야별 도서가 비치됐다. 비치된 책은 자율적으로 빌려 읽고 반납하면 된다. 기증하고 싶은 책이 있으면 언제든 꽂아 놓으면 된다. 손성립 이매1동장은 “지하철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 위주로 준비했다”면서 “이웃 간에 책을 나눠보는 따뜻한 정서가 살아있는 이매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매1동 주민센터는 도서기증운동을 펴 미니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주변을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의 쉼터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니 도서관 운영 성과를 지켜본 뒤 점차 관내 버스 정류장, 어린이 공원으로 확대해 설치할 계획이다.문의: 분당구 이매1동 031-729-77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5
- 노원구 중계동 중앙하이츠아쿠아 아파트 구민들, 세금폭탄에서 벗어나 노원구는 중계2,3동 소재의 중앙하이츠아쿠아 아파트(이하 중앙하이츠아쿠아)를 신규 취득한 주민들이 납부한 4%의 취득세를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을 이끌어 내 1%의 취득세를 적용해 과납한 금액을 환급하게 됐다. 지난 7월 부동산 매매에 따른 취득세가 1%의 세율에서 4%로 인상되면서 법 시행 후 중앙하이츠아쿠아를 신규 매수한 8인은 비주택의 세율(4%)을 적용 받아 450여만원 내야할 취득세를 1,750여만원내게 되면서 세금 폭탄을 맞게 된 것이다. 구는 면밀한 재검토 요구를 시작함과 동시에 법적 검토를 통해 시세감면조례, 국회 입법 발의 등을 진행한 결과 지난 24일, 행정자치부의 유권해석을 얻어내어 전국의 노인복지주택이 모두 세금폭탄에서 벗어나게 하는 성과를 거뒀다. 따라서 취득세를 과납한 주민 8명은 개인당 약 1300여만원의 세금을 환급받게 됐다. 문의 : 02-2116-3566, 35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