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 지도' 검색결과 총 1,4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변화된 입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로 승부한다 대전계룡연기 내일신문과 전국학부모지원단이 마련한 1차 번개 브런치 교육 강좌가 지난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10분까지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1차 번개 브런치 교육 강좌에는 400여명의 학부모와 중3이상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 강좌는 지난 4월, 5주간에 걸쳐 진행된 학부모 브런치 강좌의 후속 강의로 마련됐다. 학부모 브런치 강좌는 자녀의 학교생활부터 진학과 진로지도, 내신관리, 학원활용법, 아이들과 소통하는 부모교육까지 자녀교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1차 번개 강좌는 지난 브런치 강좌의 특정 주제를 ‘더 깊게, 더 자세히’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변화된 입시의 핵심 키워드, 포트폴리오와 자기소개서’였다. 첫 시간은 최병기 교사(서울 영등포여고 교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콜센터 파견교사)가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두 번째 시간은 조영혜 교사(서울국제고등학교 교사,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대학별고사 팀장)가 ‘나를 담는 자기소개서로 승부수를 띄워라’라는 주제를 다뤘다. 1교시 - “포트폴리오, 이렇게 작성한다!” 최병기 교사는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입학사정관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거기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도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병기 교사는 “입학사정관제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모집전형과 모집단위와의 적합성을 고려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포트폴리오, 학생부를 평가하기 위한 참고자료 최 교사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도입된 진정한 목적은 ‘교사들의 평가권 강화를 통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라며 “교사의 평가권은 단순히 성적만 산출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는 것도 평가권”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교사의 평가권, 그중에서도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평가권이 강화되는 이유는 입학사정관전형의 3대 평가 요소가 학생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면접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평가 자료는 학교생활기록부이다. 포트폴리오나 추천서 등은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하기 위한 참고 자료인 것이다. 최 교사는 “많은 학부모들이 화려한 포트폴리오가 좋은 평가를 받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준비 정도에 따라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고 오해한다”며 “이런 오해는 이 전형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고 그것들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 면접”이라고 덧붙였다. ‘형식’이 아니라 ‘내용’이 중요2010-06-26
- 진학담당교사 대입설명회 28일부터 개최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8일부터 중구 회현동 1가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에서 서울지역 고교 진학담당교사 1천500명을 대상으로 ''서울ㆍ수도권 40개 대학 초청 대입 진학정보 설명회''를 연다. 닷새간 진행되는 이 설명회에는 서울대, 고려대, 중앙대, 한양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 입학 관계자들이 나와 2011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대학별 요강과 지원전략을소개한다. 교육청은 "상세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진학담당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hwangch@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28
- 경쟁력 있는 학교 프로그램 요즘 공교육에 대한 부침이 계속되고 있다지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돋보이는 학교도 많다. 이에 내일에서는 천편일률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특색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합격점을 받는 세 학교를 살펴봤다.민안초등학교 컴퓨터 가르치미 교실민안초등학교 영어 축구 가르치미 교실무료 ‘가르치미 교실’ 운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민안초등학교“종이접기, 컴퓨터, 영어 매일 다른 수업이라 지겹지도 않고 재밌어요” 민안초 1학년인 서진이는 정규과목 이외에 요일별로 다양한 수업에 참가하고 있다. 민안초등학교는 1, 2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5교시에 본교교사 무료 가르치미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요일별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월요일은 종이접기교실, 화요일은 컴퓨터교실, 수·목요일은 원어민영어교실로 본교 영어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수업을 맡고 있다. 본교교사 가르치미 교실은 맞벌이 가정 자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대상으로 우선권을 주며 일반학생들도 함께 배우고 있다. 정규 수업을 보완하는 활동으로 현재 1학년 15명, 2학년 15명이 참여하고 있다.2학년 아이를 두고 있는 조명이(수영동) 씨는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사에게 직접 수업을 받으니 믿고 맡길 수 있어 만족한다”며 “특히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수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더욱 좋다”고 말했다. 민안초의 이재순 교장은 “맞벌이 가정을 돕기 위해 가르치미 교실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육과 교육 두 가지 모두 챙길 수 있거든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12시 4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돌봄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마처럼 아이들을 관리하며 돌보고 있지요”라는 말에서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이 느껴졌다.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사교육. 때로는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사교육은 가계의 부담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갉아먹는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래서 학업 부담을 벗고 친근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가선 민안초등학교의 가르치미 교실이 더욱 돋보인다. 장산중학교 학생 연구 프로젝트참가팀 교육장산중학교 팀별 연구 활동 모습‘학생 연구 프로젝트 공모전’을 내세운 장산중학교반여동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산중학교. 장산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학생 연구 프로젝트 공모전’은 학생 스스로 연구 계획서를 짜고 동료 학생과 협동 연구 및 교과 교사의 맞춤형 지도를 통해 각 교과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탐구 의식을 고취시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킨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프로젝트에는 현재 1,2,3학년 총 49팀 183명 참가하고 있다. 5월, 7월 2기로 나누어 학년별 우수 팀을 선정해 연구 활동비를 지급하고 최종적으로 우수팀끼리 연구 대회를 열 계획이다. 장산중학교는 학부모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있어 교육활동에 학부모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학생 연구 프로젝트는 학교 교과 과정뿐만 아니라 교과 과정 중에 다룰 수 없는 다양한 분야로의 탐색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창의력 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는 의견에서‘1학년의 주제 선정은 창의적인데 비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창의력이 떨어지네요.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중학생의 풋풋한 아이디어가 살아나길 바랍니다‘라는 애정 어린 조언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도 지대하다.프로젝트 담당인 교육과정부장 손종숙 교사는 “올해 새롭게 시도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학생, 학부모 모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와 맞물려 스스로 연구하는 활동에 주안점을 두고 있지요. 연말에는 우수 학생 연구 프로젝트 책자 발간도 예정에 있습니다”라고 말했다.개교한지 이제 만 4년이 되어가는 신생 학교지만 ‘학교 평가 최우수상’, ‘연구학교 최우수상’의 경력이 말해주듯 이미 명문교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춰가고 있는 장산중학교라 하겠다.신도고등학교신도고등학교 펜싱부맞춤식 진학 지도로 앞서나가는 신도고등학교해운대 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 신도고등학교는 특색 있는 교육 운영으로 꾸준히 내실을 다져가는 학교라고 알려져 있다.이런 노력에 힘입어 3년간 ‘수학, 과학 교과교실제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교과교실제란 각 교과마다 특성화된 전용교실을 갖추고 학생들이 교과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듣는 방식이다. 특히 수학은 전 학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학생 개개인의 학력차를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한 달에 1~2회 신문사설을 읽고 분석, 요약하는 교육 역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방과 후 부장인 김명선 교사는 “신문 사설을 통해 2010-06-11
- 학원가 이모저모 T&B EDUCATION , 2010 유학생 여름방학 특강 SAT 클래스 오픈SAT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 T&B EDUCATION 은 6월 7일부터 8월 21일 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유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특강을 오픈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SAT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SAT Ⅰ,Ⅱ, AP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7,8학년을 위한 BOOK CLUB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이 개설된다. 또한 별도의 상담예약을 한 학부모에 한해 미국대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 학습컨설팅, 미명문고 & 대입학사정관에 의한 입시 컨설팅을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한다. T&B EDUCATION 은 미국 동부 최고의 학군 Fair fax couny 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여 그 명성이 알려진 학원으로서, 이번 여름방학 특강에는 예일대 출신인 Joe Kim 원장, 민사고-예일대 출신의 육상현 원장이 직접 강의를 할 예정이다. 문의(02)511-8388, 511-8336 디딤돌 체험학습,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디딤돌체험학습(http://www.didimdol.or.kr/)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어촌마을체험’, ‘경주역사탐방’, ‘청와대, 대법원 탐방’ 세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사회나 역사 정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강사들이 한국역사체험학습협회에서 제작한 교재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새로 개정된 사회과 교육과정과 서술형 평가문제의 비중확대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체험 학습은 아이들에게 교과지식 습득은 물론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크게 각광받고 있다.디딤돌 체험학습 (02)882-1720 BFC 학습클리닉 어머니 설명회 개최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BFC학습클리닉 네크워크에서는 오는 6월16일(수) 오전10시부터 대치동 칸트의 시간(BFC학습클리닉 옆)에서 어머니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주요 주제는 아이의 학습전략, 심리, 두뇌 등 3요소를 진단하고 이에 대해 개별적으로 바람직한 접근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설명회는 학부모님들에게 쉽게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시연 및 동영상 등 으로 구성되어 재미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관계상 선착순 15분에게만 예약을 받는다.문의 (02)3412-7300 황붕주영어학원, 은마아파트사거리로 이전황붕주영어전문학원이 5월 31일부터 이전 오픈한다.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규모를 좀 줄여 어휘, 구문, 학교내신을 좀더 체계적으로 강의하기 위한 조치이다. 미즈메디, 토피아 학원 옆 대치동 1021-2번지 4층 JS학원으로 이전한다. 문의 02)552-3780 ‘PIS -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및 강좌 개강’PIS어학원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 상담가의 진학, 원서 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 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 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PIS의 수시전형 대비 면접반은 6월4일(금) 개강하며 수업은 매주 수/금 18:00-21:00에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02)564-7979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개최(주)프리미어유학이민과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에서 오는 6월 11일(금) 오후 2시에 프리미어유학본사세미나실에서 미국 미술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1년도 미국 미술대학 입학·편입 지원자와 특수한 입시전형을 요구하는 학교 지원자가 주 대상이다.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프리미어유학미술학원은 미숙대학의 최고 명문 RISD, SVA출신 전문가들로 명문 미술대학 합격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및 맞춤 유학 컨설팅으로 유명하다. 문의 02)587-4852 ‘PIS ?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PIS어학원에서는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02)564-7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미국 현지 우수 교사와 함께하는 학점인정 여름학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영어교육, 그 중에서도 조기교육이 대중화되면서 많은 부모들이 자녀 영어교육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짧게는 방학 동안 단기 영어캠프를 다녀오는가 하면 길게는 몇 년이 걸리는 조기유학을 떠나기도 한다. 하지만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분위기에 휩쓸려 해외 유학이나 영어캠프를 떠날 경우, 원하는 성과를 거두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우려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아이의 안전과 경제적인 부분, 여기에 영어실력 향상까지 모두 만족할만한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가올 여름방학을 맞아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명문 기숙학교 Idyllwild Academy와 함께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RT SUMMER School in Korea)’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릴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미국 현지 우수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높이고자 하는 학생은 물론 외국인학교 재학생, 해외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Idyllwild Academy에서 발급하는 수료증을 받을 수 있어 조기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SL, US History 교과과정에서 유리올 여름방학 CEC유학에서 진행할 예정인 Idyllwild Academy 학점인정 여름학교(Idyllwild Academy SUMMER School in korea)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미국에 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미국 현지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교사들에게 미국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도 대다수의 유학생과 외국인 학교 재학생들에게 필수사항인 US History를 이번 여름학기를 통해 이수함으로써 높은 학점을 얻을 수 있으며, 여기에 본 학기 내신관리도 할 수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CEC유학 김유정 원장은 “US History는 과목이 과목인 만큼 한국에서는 제대로 지도할 만한 교사를 찾기 어렵다”며 “미국 명문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현지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기 때문에 수준 높은 미국 역사 수업을 선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번 여름방학 기간에 6주 동안 진행될 학점인정 여름학교에는 Idyllwild ESL Department의 수장이며 체계적인 ESL 커리큘럼 개발자인 Marc Kets와 수준 높은 역사학 강의로 많은 수상이력을 갖고 있는 Jeni Kets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US History 수업은 학생들로 하여금 책을 많이 읽도록 유도해 리딩스킬(Reading Skill) 향상과 함께 교과과정에 필요한 단어관리까지 함께 지도할 계획이다. CEC와 Idyllwild가 함께 진행하는 After School CEC유학과 Idyllwild에서 진행하는 After School에는 총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College Counselling Workshop에는 경력 있는 대학 상담교사와 대학진학 지도에 관한 상담을 실시한다. 예상학교 리스트 작성, 에세이 작성, 원서전략, 대학입학 사정의 경향, 장학금 등 입학수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룹토론과 함께 개별 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두 번째 Community Service에서는 학생들의 사회봉사 경험을 함께 비교해보고 의견을 나누며 수업의 목적과 봉사 프로젝트 스케줄을 짠다. 그리고 세 번째 Study Skill에서는 도서관 리서치, 시간관린, 노트필기전략, 연구 목적을 위한 인터넷 지도 등 다양한 공부기술을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After School Activities에서는 모든 공부 SKILL 및 영어 에세이를 첨작형식으로 모아 놓는 포트폴리오를 개발한다. CEC Education Consulting에서는 미국 저명 입학 담당자들과 함께하는 CEC Admission Assurance Workshop Program을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 미국 현지 입학 담당가와 입시 컨설턴트가 함께 하는 이번 Workshop은 단기간 합숙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원서작성과 입시준비를 효율적으로 이뤄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 2052 - 7888www.ceckorea.net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8
- 자신만의 스펙 기록 관리할 기회로 활용해야 교과 이외의 활동을 온라인상에서 기록해 입학사정관전형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www.edupot.go.kr)’이 지난 3월 말 구축돼 올해부터 실시된다. 우선 전국 중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회원 가입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5월 말~6월 초에 학생가입에 대한 공지를 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입학사정관제 운영 공통기준’ 발표에서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기록된 내용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직 시행 초기라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와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학생 스스로 작성한 후 교사 승인 받아학교생활기록부는 교사가 학생의 교과학습 중심의 학교생활 결과를 작성하지만,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학생 스스로 기록하고 교사가 승인 또는 보완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학생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자신의 창의적체험활동 내용을 입력한 후 완료를 누르면 담임에게 전송된다. 담임교사는 학생이 작성한 것을 읽고 승인을 해주게 되지만 내용이 부실하거나 적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려할 수도 있다. 일단 담임이 필요한 조언을 달아 반려하게 되면 학생이 부족한 내용을 보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학생의 기록을 바탕으로 교사는 학생이 어떤 활동에 관심이 많은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어 진로 카운슬링이 가능하다. 또한 학생은 자신의 창의적체험활동 이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진로에 대한 설계나 바른 인성을 갖추어 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자신의 스펙 창고라고 볼 수 있으며, 지금까지 어지럽게 모아 두고 있던 자료들을 온라인상에서 정리하는 셈이다. 입학사정관에게 자신의 진로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진로이력 관리시스템이다”라고 강조했다. 학부모도 각 영역별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 자녀의 학교, 학년, 반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며 학생이 승인 처리를 하게 된다. 학부모는 자녀가 작성한 기록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수정할 수는 없다. 각 활동의 동기와 느낀 점까지 기록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자기소개서를 비롯해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방과 후 학교활동, 독서활동 등 모두 7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중학생의 경우 커리어넷과 워크넷의 진로, 적성, 심리검사를 활용할 수 있으며 부가서비스로 각 대학 및 학과 정보, 진학정보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자기소개서 내용은 ‘자신의 장점 3가지’, ‘존경하는 사람’, ‘가족소개’ 등으로 항목을 나누어 중학생이 쓰기 편하도록 되어 있다. 진로활동 항목 중 자격증 및 인증(고등학생 대상)은 인증기관에서 발행한 것은 모두 넣을 수 있으며, 방과 후 학교활동은 교과활동 외의 특기적성 영역만 기록해야 한다. 물론 방과 후 학교활동은 하나의 과정을 다 마쳤을 경우에만 넣을 수 있다. 모든 활동 기록에는 동기와 목적, 그리고 구체적인 활동 내용과 소감을 각각 1,000자 이내로 적게 되어 있다. 각 활동을 하게 된 동기와 느낀 점을 통해 학생의 관심사는 물론 활동의 진정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한 것이다. 활동 관련 증빙자료는 스캔을 해서 올려야 하며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올려야 한다. 하나의 활동에 대해 3장의 사진을 넣을 수 있으며 전체용량에 제한이 있어 가장 핵심적인 사진 위주로 용량을 최대한 작게 해서 올리는 것이 좋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시작해야최종 포트폴리오는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 인성,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료로 학교생활기록부와 연계해 체계적인 진로 및 진학지도에 활용된다. 특히 입학사정관이 학생의 교과 이외에 학교생활의 과정과 결과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현재 고3 수험생의 경우 1, 2학년 때 작성해온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3학년 창의적체험활동 기록과 함께 대입 전형자료로 제출하면 된다. 현재 중3인 학생들은 특목고 등 고등학교 입시에서 요구하는 양식과 차이가 있어 기존의 준비대로 하되 창의적체험활동 자료를 부가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은 2011년부터 나이스(NEIS, 교육행정정보시스템)와 연계 운영될 예정이며, 올해에는 필요한 기록물을 오프라인으로 출력해 활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해 너무 막연하다는 반응이다. 서울로봇고등학교 조풍구 교사는 “관심을 갖고 지켜보되 올해 누락된 기록은 내년에 입력해도 문제가 없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도 된다”며 “고등학생의 경우 앨범식 포트폴리오를 마련해 3년간의 활동 내용을 넣도록 하는 학교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어 학교방침에 따라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대비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하게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창의적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의 주요 메뉴 자기소개서 - 중학교 : 인생의 좌우명, 가족소개, 나의 장점 3가지, 좋아하는 과목 존경하는 사람, 장래 희망 등 - 고등학교 : 인적사항, 성장과정, 가족환경, 역경극복 사례, 지원동기 향후 학업 및 진로계획(진학용, 취업용) 자율활동 - 적응활동, 자치활동, 행사활동, 창의적특색활동 (범교과학습, 과학중점학교 체험학습 등) 동아리활동 - 학술활동, 문화예술활동, 스포츠활동, 실습노작활동, 청소년단체활동 등 봉사활동 - 교내봉사활동, 지역사회봉사활동, 자연환경보호활동, 캠페인활동 등 진로활동 - 진로상담,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자격증 및 인증(고등학생 대상) 방과 후 학교활동 - 지속적으로 참가한 특기적성 중심의 방과 후 학교 활동 내용 독서활동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www.reading.go.kr) 및 시도교육청별 독서교육 사이트와 연계해 활용 2010-06-01
- 학원가 이모저모 ‘PIS -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 및 강좌’ 개강 PIS어학원에서는 6월 1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상담가의 진학, 원서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 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 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PIS의 수시전형 대비 면접반은 6월4일(금) 개강하며 수업은 매주 수/금 18:00-21:00 에 진행된다. 예약 및 문의 (02)564-7979 T&B EDUCATION 2010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 개최 SAT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 T&B EDUCATION 은 6월 3일 2010년 여름방학을 맞은 유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해 SAT Ⅰ,Ⅱ 프로그램 에세이 집중 클래스, BOOK CLUB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별도의 상담 예약을 한 학부모에 한해 미국대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 학습컨설팅, 미명문고&대입학사정관에 의한 입시 컨설팅을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한다. T&B EDUCATION 은 미국 동부 최고의 학군 Fair fax couny 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여 그 명성이 알려진 학원으로서, 이번 세미나에는 예일대 출신인 한국, 미국 원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세미나를 진행하며, 미입시 전문가들에 의한 현재 교육 트렌드에 맞춘 정확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약해야 참가 가능하다.문의 (02)511-8388 ‘PIS ?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 PIS어학원에서는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02)564-7979 유학닷컴, ‘안전 최우선’ 해외 방학캠프 운영 프로그램부터 운영전략까지 ‘최상급(AAA) 레벨'' 눈길소비자 신뢰브랜드 1위 유학닷컴 (대표 김용우)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안전 해외 방학캠프’를 운영한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총 5개국 6개 상품으로 구성된 ‘안전캠프’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명문학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7월 중순부터 3~4주에 걸쳐 진행된다. ‘안전캠프’는 프로그램도 최상급인 트리플에이(AAA) 레벨이며 해외 현지 학생들과의 정규수업과 현지캠프, 명문 대학 탐방 및 클럽활동, 1:1 수업과 TOEFL 등의 집중 영어코스, 그리고 한국수학공부와 수영과 같은 특별 수업까지 병행한다. 2인 이상 동반 신청 시에는 각각 1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02)3483-3000 호야 대치캠퍼스 OPEN / 美 특강 및 유학설명회영어· 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강남캠퍼스는 5월27일(목) 오전10시30분에 대치캠퍼스는 5월30일(일) 오후3시, 31일(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 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을 주된 내용으로 설명하며,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 황붕주영어학원, 은마아파트사거리로 이전황붕주영어전문학원이 5월 31일부터 이전 오픈한다.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규모를 좀 줄여 어휘, 구문, 학교내신을 좀더 체계적으로 강의하기 위한 조치이다. 미즈메디, 토피아 학원 옆 대치동 1021-2번지 4층 JS학원으로 이전한다. 문의 (02)552-3780 T&B EDUCATION , 2010 SAT 여름방학 특강 설명회 개최SAT 및 유학 전문 컨설팅 업체 T&B EDUCATION 은 6월 3일 2010년 여름방학을 맞은 유학생 학부모님들을 위해 SAT Ⅰ,Ⅱ 프로그램 에세이 집중 클래스, BOOK CLUB 등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별도의 상담 예약을 한 학부모에 한해 미국대학 및 보딩스쿨 입학 컨설팅, 학습컨설팅, 미명문고 & 대입학사정관에 의한 입시 컨설팅을 압구정 본원에서 진행한다. T&B EDUCATION 은 미국 동부 최고의 학군 Fair fax couny 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생을 배출하여 그 명성이 알려진 학원으로서, 이번 세미나에는 예일대 출신인 한국, 미국 원장들이 모두 참여하여 세미나를 진행하며, 미입시 전문가들에 의한 현재 교육 트렌드에 맞춘 정확한 컨설팅이 진행되므로 사전에 꼭 예약해야 참가 가능하다.문의 (02)511-8388 집중력 향상과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기최면 공개강좌내가 하고 싶고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가 찾아갈 수 있도록 개개인에 적합한 맞춤형 마인드컨트롤을 처방하는 소웅최면상담에서 자기최면 공개강좌를 가진다. 이완을 통한 자기방어기제 조절 연습을 하는 기초과정, 자기를 객관화시키고 열망을 현실화하여 행동패턴을 반추하는 발전과정,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긍정적 행동패턴을 습관화하기 위한 치유과정 등 3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개강하며 주1회 60분씩 4회로 구성되어 있고 2:00~3:00, 4:00~5:00 두 강좌가 있다.문의 (02)518-327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6-01
- 학원가 이모저모 키네스 성장법 체험단 모집키네스성장법이란 성장촉진시키는 특허받은 맞춤운동처방시스템을 적용한 키 성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성장 시기를 놓치면 키가 자라지 않으므로 평소 부모가 주의 깊게 지켜봐야한다. 성장판이 닫히기 이전에 정상적인 성장환경을 만들어주는 키네스성장법 체험단모집 이벤트는 각분원별 3~4명을 추천받아 전국에서 55명의 체험단을 모집하는 행사이다. 이번기회에 내 자녀가 친구들과 비교해 작은 키에 속한다면 키네스성장법 체험단모집에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자세한 내용은 각 분원으로 전화상담 가능하다. 본 행사는 5월 한 달 동안 진행하며 신청자가 많으면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보자.문의: 반포점 (02)3478-6777, 강남점 (02)558-2758 PIS어학원, SAT 고득점 특별반 개설PIS어학원은 11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6,7,8월 3개월 동안 ‘SAT 고득점 특별반’을 개설한다. 정원 9명에 오전 9시~오후 10시까지 종일 종합반으로 운영하며 단기간 고득점 전략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02)564-7979 정상어학원 유학센터 미국, 캐나다 3주 여름방학캠프 모집정상어학원 유학센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국, 캐나다 3주 여름방학 캠프를 모집한다. 미국캠프는 오는 7월 23일 부터 8월 13일 까지 3주에 걸쳐 시애틀에서 열린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다(정상어학원 CHESS 레벨 LSA이상). 캐나다캠프는 7월 19일 부터 8월 9일 까지 역시 3주에 걸쳐 열리며, 밴쿠버 지역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문의: 홈페이지(http://camp.gojls.com), 정상어학원 유학센터 (02)3413-9119 하버드PREP아카데미, 2010 SAT 여름방학 설명회 개최SAT, SSAT, SATII, AP, iBT토플 전문학원인 하버드프랩아카데미는 오는 5월 22일(토) 오전 11시에 하버드PREP 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2010 SAT 여름방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직 외고 SAT 전임강사의 컨설팅과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하버드PREP아카데미는 100% 하버드출신 강사진과 철저한 소수정예 집중관리로 유명하다. 문의: (02) 6253-7600 호야, 美 특강안내 및 유학설명회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유학설명회를 5월18일(화), 25일(화) 오전10시30분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시험 정보, 유학생 여름 특강과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유학생을 위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현재 접수 중) 11주 과정으로 진행된다.문의: (02)3452-5522 2011년 대입 수시전형 대비 설명회PIS어학원은 5월 22일(토) 오후 2시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롭게 바뀐 2011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각 대학별로 발표된 새로운 입시요강을 바탕으로 대비학습과 철저한 준비를 강조하며 고3 수험생에게는 남은 기간 동안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수년간 진학지도를 한 전문상담가의 진학, 원서 컨설팅과 더불어 면접대비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Karl Chung’ 선생님의 면접대비강좌의 중요성과 출제경향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1, 2차 설명회 좌석마감으로 미처 참석하지 못했던 수험생과 학부모님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564-7979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대입 핵심 전략과 대입 정보 총정리 ‘대학입시전략 플래닝A1’ 출간국내외 최고 학교와 미국 아이비리그 출신자들을 주축으로 대학 입시와 미국의 대학 입학사정관제를 연구하는 전문 리서치팀 아카교육 리서치가 ‘대학입시전략 플래닝 A1 2011-2013’이라는 책을 펴냈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꼼꼼한 전략 플래닝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대입요강을 패턴으로 나누고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여 복잡한 대학입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는 특징이 있다. 이 책을 살펴보면 ‘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는 카피가 생각날 정도로 책 전반에 걸쳐서 꼼꼼하고 섬세한 배려와 완성도가 느껴진다. 자기주도적으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상위권 학생들이나 외고, 특목고 학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교재이고 학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문의: 070-4125-7201 카플란 유학생 대상 입학전략 세미나 안내카플란센터코리아는 여름방학 해외 유학생과 유학준비 중인 국제학교 중?고생을 대상으로 ‘카플란All-in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미국대학 입학 학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 대학 입시에 필요한 SAT, TOEFL, SSAT, AP의 과정들을 상담을 통해 학생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진행되는 과정을 집중 설명한다. 당일 참석자에 한해 ‘유학컨설팅 1회 무료쿠폰’과 ‘카플란 유학칼럼 책자’를 제공한다. 세미나 일정은 오는 5월 25일(화) 오후2시 강남 카플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주제는 ‘진화하는 SAT헤집기’이다. 대상은 해외 유학생과 유학 준비 중인 국내 중?고등학생이며 참가신청은 카플란 홈페이지(www.kaplankorea.com),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문의 (02)3444-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개념중심으로 과목별 학습 비중 정해 공부해야 6월 10일에 치르는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모의고사이다. 이 시험은 수능과 연관성이 높아 2011학년도 수능시험의 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또한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참여하는 시험으로 전체 수능 응시 예상 인원 중에 자신의 성적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나 학과의 범위를 알 수 있어 입시 지원전략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올 수능을 “EBS 교재에서 70%를 내겠다”고 말했으며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김성열 원장은 ‘2011학년도 대입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6월과 9월 두 차례 모의평가를 실시한 후 난이도를 적정하게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BS 교재 반영률은 6월 모의평가에서 50% 정도로 맞추고, 9월 모의평가 때는 60%로 높아질 예정이다. 올 수험생은 예년과 달리 EBS 활용에 대한 변수가 생겼다. 대입전문가에게 6월 모의고사를 준비를 준비하는 요령을 알아본다. 개념 중심으로 공부해야 6월 모의고사의 시험 범위를 보면 언어와 외국어영역은 전 범위이며 수리 가와 나는 정해진 진도가 있다. 사탐은 국사만 전 범위이고 그 외의 11개 과목은 진도가 아예 정해졌으며 과탐 역시 물리I 화학I 지학I 생물I은 전 범위이고 II 과목은 진도가 정해져 있다. 이미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하는 고3 학생은 조급한 마음에 점수를 올리려고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려는 경향이 있다. 유웨이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6월 9월 모의고사에 새로운 경향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 보다는 여름방학 전후까지 개념중심 위주로 공부해야한다”면서 “다만 최근 2년 정도 수능 기출 문제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올해 수능 대비에 활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학습비중 정하기 실제로 고3 학생은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마음만 앞설 뿐 영역별로 시간과 학습량을 배분해서 공부할 줄 모른다. 고3학생의 대부분이 모의고사 진도와 무관하게 공부하고 있어 자신이 부족한 영역과 자신 있는 영역에 대한 학습배분을 효율적으로 계획해야한다. 아직 시험 진도가 끝나지 않은 영역이나 과목에 대해서는 시간을 정해 한 단원, 한 단원을 학습해 나갈 필요가 있다.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조효완 회장(은광여고 교사)은 “중간고사 이후부터 언수외 영역과 탐구영역의 비율을 7:3정도로 공부하라”면서 “탐구영역을 늦게 준비할 경우 탐구영역 수능 성적이 저조한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유웨이컨설팅 이강현 소장은 “개인차가 있지만 언수외 영역과 탐구영역의 학습비중은 문과는 9대1 이과는 8대2의 비중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탐구 4과목을 반영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서울권 9개 대학은 탐구과목을 2개 반영한다. “2과목을 반영한다고 해도 3과목을 공부해보고 자신 있는 과목 2개를 선택해야한다”고 조 회장은 말했다. 그렇지만 “6월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는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3과목, 나머지 대학은 2과목의 공부를 우선해 성적을 올려놓고 나머지 과목은 그 이후에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이 소장은 설명했다. 수능연계 70% EBS 활용법EBS 교재 반영에 대해 ‘같은 소재나 내용이 출제되는 것이지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니다’와 ‘유사한 문제가 출제 되는 것이다’라는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해 EBS 추경문 언어영역강사는 ‘반영된다’라는 말만 갖고 생각하면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유사한 문제유형이 출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수능유형은 실상 매년 반복되기 때문에 유사 유형 출제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EBS 유형은 이미 100% 반영된 것이다. 예를 들어 언어영역의 비문학 지문은 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다른 문제로 출제되고, 소설은 같은 소설이라도 다른 부분이 출제되고, 시는 같은 시가 출제돼도 다른 시와 함께 출제되면 수험생은 EBS 교재에서 똑같은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올해는 평가원이 그동안 출제된 모습과 확연히 다르게 출제하겠다고 밝혀 추 강사는 “EBS 교재에 실린 작품뿐만 아니라 유사한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6월 모의고사 문제를 보고 EBS 교재가 어떻게 반영된 것인지를 확인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 EBS 출제 비중이 높은 상황에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지난해까지 수험생은 수능기출문제와 평가원 및 교육청 기출문제를 최우선적으로 공부했지만 올해는 6월 모의고사 전후로 EBS 교재도 같은 비중으로 공부해야한다. ‘EBS 70% 반영’이라고 수험생이 지나치게 EBS교재에 의존해 공부하면 70%는 익숙한 문제지만 나머지 30%라는 처음 대하는 문제라 당황할 수 있다. 추 강사는 “수능은 기출문제와 교과서에서 100% 출제되는 것이 원칙이며 올해도 그 원칙은 유효하다”면서 “기출문제와 교과서에 근거한 공부 방법을 반드시 유지해야하며 70%와 30%라는 숫자에 현혹되지 말고 100% 학습이라는 흐름을 잡고 공부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5-25
- 교육 기획교육감 직선제에 따른 연재 기사 지방선거와 함께 교육감 선거 역시 막바지 열기가 뜨겁다. 어떤 교육감이 당선되느냐에 따라 광주교육의 판도가 확 달라질 전망. 보수와 진보를 떠나 광주교육이 살길은 교육 백년지대계를 이뤄낼 참신하고 유능한 교육 수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것이다. 그래서 본지는 주민들이 후보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 후보들의 교육 마인드를 알아보고자 쟁점 토론을 기획 연재하고 있다. 이번 주는 두 가지 핵심 안건에 대해 후보들의 생각을 들어보기로 한다. 이들의 대안이 교육감이 돼서도 꼭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답변은 후보 이름의 가나다순이다. - 편집자주 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사교육 줄이면서 광주 명성 이어갈 대안 있나?여러 줄 세우기로 분야별 1등 교육 인프라 지원… 기초학력 부진학생 제로화에 앞장 ◆ 최근 광주교육이 ‘수능 성적 6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로 화두가 되고 있다. 이 결과의 힘이 무엇이며, 광주 실력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가?-고영을 후보: 광주 교육의 자랑으로 여겨지는 ‘수능 성적 6년 연속 1위’ 타이틀은 현 교육감의 치적이 아니라 전 김원본 교육감 재임 기간에 했던 것이 토대가 되어 나타난 것이다. 우리지역 교육 현실을 보면 외형상으로는 수능 1위라는 영예를 안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결코 즐겁지만은 않다. 바로 학력 지상주의에 따른 폐단 때문이다. 지나친 입시 위주 교육으로 인해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는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고, 학생자살률 역시 매우 높다. 게다가 학교 교육과정은 국영수 위주다. 예체능과목은 설 자리를 잃어버렸다. 지덕체라는 말은 사라진지 오래다. 만행(萬行)의 근본이 되어야할 효(孝)예절도 퇴색되어 버렸다. 저는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지덕체를 포함한 바른 인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는 진정한 교육을 할 것이다.-김영수 후보: 광주 교육은 최근 6년간 대입수능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처럼 발군의 실력을 계속 발휘하게 된 배경을 단기간의 교육정책이나 노력에 의한 결과물로 보는 것은 교육의 근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의 생각이다. 20년 전부터 구축해 놓은 교육인프라 등을 기반으로 그동안 우리 학생과 학부모들의 눈물겨운 교육에 대한 열정의 성과가 6년 전부터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이다.실력광주의 이면을 분석해 보면 사립고교의 성적이 월등하게 높고 공립고교의 성적은 사립학교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다. 때문에 실력광주의 위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립고교의 성적을 사립고교 수준으로 향상시켜서 그 격차를 줄여야 한다. 공급고교의 시설이나 교사의 자질 등은 나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너나없이 사립고교에 가길 희망한다. 행여 공립고교로 배정되면 학생과 학부모들이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애석해하는 것이 광주 교육의 현실이다. 따라서 공립고교에 기숙사를 증축하여 기숙형 공립고교를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또한 학교장에게 교육과정을 비롯해 학교운영전반에 대하여 재량권을 줘야 한다. 아울러 지금 운영하고 있는 5개 영재교육원에 유능한 외부강사의 비율을 대폭 늘려 영재교육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 더불어 세계화 시대를 맞아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길러주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개성을 신장시키고, 비판적 사고와 질문하는 능력을 개발해야 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안순일 후보: 지난달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가 발표되면서 광주 지역이 6년 연속 전국 1위의 성적을 과시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내게 된 배경은 일선 학교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노력, 학부모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 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어우러졌기 때문으로 판단된다.그 동안 우리 시교육청이 실력 광주의 전통을 창조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대표적인 사업으로 두 가지를 든다면, 우선 교육정보화 사업을 들 수 있다. ‘교단 혁신 사업’은 광주 교육을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작된 ‘교단선진화 사업’과 제2차 교육정보 활용의 고도화 사업, 그리고 새롭게 시작된 ‘u-러닝 교육도시 건설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3단계로 추진되어 오고 있는 장기적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을 최첨단 교육 환경으로 조성하고 첨단 교육 자료를 개발 제공함으로써 교실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력을 제고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교단 혁신 사업’과 함께 ‘빛고을 학력 신장 프로젝트’도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담겨져 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진학정보센터’를 설립했다. 진학지도 전담팀을 구성하고 고3 진학부장과 연계해 ‘대입진학상담지원단’을 구성하는 등 대입 진학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시교육정보원에서는 사이버가정학습인 ‘빛고울샘’이라는 사이버 교수학습지원센터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가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게 돕고 있다.그리고 광주시교육청에서는 국제화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 활성화’를 특색사업으로 설정하고 ‘국제이해팀’을 신설하여 원어민 화상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처럼 수능 성적 6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성과는 결코 우연히 얻어진 산물이 아니라 광주시교육청의 치밀한 계획 속에 모든 광주 교육 가족이 힘을 합해 만들어낸 필연적인 결실이다. 앞으로도 학력 관리를 위한 특별 TF팀을 구성하여 효과적인 학력 신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이정재 후보: 수능성적만을 본다면 영역별 기준 대비 1,2등급 비율이 전국 평균 이상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열의, 그리고 교육인프라가 함께 만든 성과로 평가된다.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보도자료에서 ‘교육감 재임시절 안순일과 교육청의 노력으로 광주지역학생들의 수능실력이 높아졌다’고 주장했는데 아직 ‘자화자찬’하기에는 이르다고 본다.지난 4월 14일 <교육과정평가원>이 안 후보 교육감 재직시절 고등학교 3년을 보낸 학생들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 2등급 감소비율은(-3.2%) 전국 최대이고 마지막 등급인 8, 9등급 증가 비율은 모든 영역에서 최상위권이었다. 결국 1·2등급 비율이 높아 실력이 좋아진 것처럼 보이나 전체 학생의 성적은 예전보다 낮아진 것이다. 잘한 학생들은 줄고, 못한 학생들은 늘어난 것이 수능 1위 구호 속에 감춰진 어두운 현실인 셈이다.앞으로는 교육이 지역을 살린다. 지자체발 교육전쟁시대는 이미 시작됐다. 광주가 살려면 지자체의 교육투자를 늘려야 한다. 그러나 현재 광주교육청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전혀 교육투자를 못 끌어내고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지난해 전국 지자체별 학교지원금 통계자료를 보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중 광주에서 동구가 겨우 200위(지원액 3500만원, 예산대비 0.7%)에 기록될 정도였다.따라서 저는 광주교육발전 기획단, 시민장학재단, 광주교육사랑 기금마련 등의 방법으로 교육재정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만족감을 주는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 나도록 하겠다. 또 △광주교육청 전용 방송 채널 △국제문화교류 센터 설립 등 유학 필요 없는 외국어교육 △교사의 전문성 강화 △공립학교 경쟁력강화를 위한 전 공립고의 자율학교화 △입학사정관제 대비한 다양한 학생능력개발 등을 추진하겠다.-장휘국 후보: 광주지역 학생의 학력이 전국적으로 높은 것은 지난 6년만이 아니라 20여 년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현재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201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