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70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내달 분양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내달 분양 김포시도시개발공사가 10월 초 김포한강신도시 사회체육시설 2부지(장기지구 입구)에 주택문화관 및 쌍용예가(Ab-14BL)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지상4층 규모의 주택문화관은 10월 분양예정인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Ab-14블럭 )와 2010년 분양예정인 대림 e-편한세상(Ac-11블럭), 리슈빌(Ab-05블럭)의 예비 입주자 및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과 카페테리아가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김포한강신도시 Ab-14블럭 쌍용예가 견본주택은 10월 9일 개장을 시작으로 10월 중 본격적인 청약 및 분양에 들어간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도시개발공사 홈페이지(gudc.kr) 및 김포한강신도시 쌍용예가 홈페이지 (gimpohangang.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1577-66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한성대 예술대학원 ‘바디아트 페스티발’ 개최 한성대(총장 정주택)는 26일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 주최로 서울시의 슬로건 ‘Hi - Seoul''''과 서울시의 상징물인 해치, N서울 타워, 광화문 등을 모티브로 한 ‘하이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들 장애인 야학 협찬으로 이날 오후 퍼포먼스와 설치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밀물현대무용단의 ‘하나되기’ 보디페인팅 퍼포먼스 뿐 아니라 아트작품 설치전, 하나되기 무료 퀸 메이크업 시연, 노들장애인야학과 함께 하는 페이스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졌다. 이번 행사는 혜화동에 위치한 한성대 예술대학원 뷰티예술학과의 재학생과 졸업생 35명이 기획팀으로 참여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원자력문화재단 해비타트 봉사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재환·사진)은 25일 충남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 공사현장에서 무주택 서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단은 현장에서 흙 퍼나르기, 바닥 다지기 등 집짓기에 필요한 작업을 도왔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보금자리주택 연내 4만가구 공급 강남세곡·서초우면·하남미사·고양원흥 등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4곳에 총 4만505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건설된다. 이 중 사전예약으로 1만4295가구가 다음 달 청약에 들어간다. 나머지 물량은 내년 말 본 청약때 공급될 예정이다. 27일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보금자리주택 4개 시범지구 지구계획을 확정, 2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지구계획에 따르면 △하남미사 2만5749가구 △고양원흥 6393가구 △강남세곡 5623가구 △서초우면 2740가구 등 총 4만505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이 건설된다.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이 각각 2만42가구, 2만463가구다. 공공임대는 △영구임대 2513가구 △국민임대 8685가구 △10년분납 7067가구 △전세형 1777가구 등 다양한 형태로 공급될 계획이다. 보금자리주택 중 공공분양의 약 70%인 1만4295가구가 다음 달 사전예약으로 공급된다. 지구별로는 △하남미사 9481가구 △고양원흥 2545가구 △강남세곡 1405가구 △서초우면 864가구다. 당초 80%를 사전예약방식으로 배정할 예정이었으나 다소 줄었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7일 특별공급, 26~30일 일반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 강남과 서초 2개 지구는 입지여건을 고려해 토지임대부 주택과 단지형 다세대, 원룸형 등 도시형 생활주택을 함께 짓기로 했다. 강남 세곡에는 단지형 다세대 96가구와 토지임대부 주택 414가구, 서초 우면지구에는 원룸형 100가구, 토지임대부 340가구 등이 각각 들어선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SK건설, ‘동백 아펠바움’ 2차분 분양 SK건설이 용인 최고의 자족형 신도시인 동백 택지개발 시범 사업지구에 ‘동백 아펠바움’ 2차분을 선착순 분양한다. ‘동백 아펠바움’ 2차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면적 192~290㎡까 82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대지는 개별필지 등기가 가능하다. ‘동백 아펠바움’은 단독주택 단일 타운하우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1차 분양한 42가구와 더불어 총 124가구의 대단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석성초, 동막중, 동백고, 경희대, 한국외대, 경찰대, 강남대 등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2010년 상반기 완공예정인 경전철 동백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문의 031-275-1234.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시프트 평균경쟁률 10.5대 1 서울시 SH공사는 21일부터 25일까지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신내2지구, 장지1단지, 은평2지구 4·5단지 등 7개단지 시프트(장기전세주택)의 평균 경쟁률이 10.5대 1로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장지지구1단지 84㎡에서 최고경쟁률 39.5대 1을 기록했다. 모두 1225세대가 공급되는데 1순위자(우선 및 특별공급 포함) 1만2844명이 몰려 최종 10.5대 1의 청약율을 보였다. 서울시는 주변아파트 전세시세 대비 80% 이하이며, 2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시프트가 실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시는 신내2지구 930세대, 은평2지구 4,5블럭에 242세대, 상계장암지구 10세대 등 대규모 공급으로 강북지역 시민들에게 주택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0일 오후 1시이며 SH공사(www. i-sh.co.kr)와 시프트(www.shift.or.kr) 홈페이지 또는 SH공사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입주는 2010년 1월부터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밥일꿈 “건강한 주택을 지으려면” 성원건설 건축기사 신화 집은 사람에게 있어서 단순한 주거 공간, 그 이상을 넘어 평생의 동반자였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튼튼하기를 바라지만 우리의 집이 보다 건강하게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주변 환경이 너무나도 척박하다. 우리나라의 저층 건물들은 대부분이 구조 기술자 손을 거치지 않고 설계, 시공 되고 있다. 문제가 생긴 후에서야 기술자에게 문의가 오는게 다반사다. 이런 상태에서 과연 내진설계가 가능한지 의문이 든다. 실제 국내에서 사용되는 건물, 특히 저층구조물 중에서도 다가구 주택과 일반 주택들은 지진에 취약한 조적조, 즉 벽돌조나 블록조 등으로 지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견딜 수 있는 건물이 과연 몇이나 될까? 건강한 집을 지으려면 첫째, 설계 용역비를 아까워 하지 말아야 한다. 집을 지으려면 법적인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통상 대리인인 건축 설계자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집을 지으려는 건축주가 좋은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설계부분에 대해 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건설을 컴퓨터와 비교한다면 시공은 하드웨어, 설계는 소프트웨어다. 좋은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 줄 아는 기술자들을 만나야 한다. 멋진 설계도가 있으려면 멋진 기술자들을 만나야 한다. 설계도에는 각 분야 별로 멋진 기술자들의 혼이 있다. 이 혼에 의해 건물은 생명을 가지고 태어나게 되는 것이다. 둘째, 좋은 설계대로 시공할 수 있도록 감독자가 필요하다. 시공시 감리자로 하여금 정확한 감독을 요구해야 한다. 대부분의 건물주는 감리비를 아깝게 생각하지만, 적절한 감리비를 주고 좋은 집을 짓도록 하는 것은 타당한 일이다. 좋은 감리자를 만나면 건축주로서 지불한 감리비, 그 이상으로 이득이 돌아가게 되는 법. 좋은 재료를 쓰도록 할 것이며, 좋은 마무리가 되도록 할 것이며, 적절한 지적으로 건축비가 적게 들어 갈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셋째, 건물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 전문가가 있다. 안전 전문가는 건물이 침하, 균열이 생기지 않고, 태풍, 지진 , 폭설 등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하는 전문가이자, 이를 제대로 감독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문제가 생겼으면 이를 보수 보강할 수 있는 전문가이다. 건강한 건물을 짓기 원하는 사람들은 구조 전문가를 위촉해야 한다. 그러면 지진 규모 10이상에도 견딜 수 있고, 태풍, 폭설에도 견딜 수 있는 건강한 건물을 가질 수 있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전문가는 구조기술자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렇듯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두고 유념해야 할 다양한 사항들이 있다. 이러한 사항들을 잘 유념하여, 나와 늘 함께 하는 내 소중한 공간, 집이 튼튼하고 건강한 공간으로 태어나고 잘 유지되어질 수 있도록 하자. 2009-09-28
- 혜화서, 가스배관에 철조망 설치 절도 예방 서울 혜화경찰서는 침입절도가 많은 지역의 주택에 가스배관 철조망, 창문열림경보기 등을 설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혜화서는 지난달 18일부터 관내 침입절도 다발지역을 서민치안강화구역으로 선정, 창문열림경보기와 가스배관 철조망을 설치하고 가스배관에 구리스칠을 하는 등 치안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혜화경찰서 측은 “경찰서장, 경찰서 직원들이 직접 철조망을 설치하는 것은 좀도둑들에게 경찰관의 관심도를 직접 눈으로 보게 하여 예방에 좋은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현경 기자 funnyso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한전, 8대 녹색기술에 2조8천억 투자 한전(KEPCO,, 사장 김쌍수)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등 8대 ‘녹색 기술’에 2조8000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전은 이를 바탕으로 현재 200억원 수준인 태양광 등 녹색 비즈니스 매출을 2020년까지 14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전이 추진키로 한 8대 기술에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전기에너지 주택, 초전도 기술 등이 포함됐다. 이재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
- 2013년 한국사회, 어떻게 변할까 보금자리주택 73만5000호 입학사정관제 도입대학 100개 정부가 2013년에 그린 우리나라의 모습 중 현재와 가장 많이 바뀌는 부분은 복지, R&D, 교육 등이다. 다자녀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보육비 경감으로 보육지원 아동수가 89만명에서 127만명으로 증가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층의 자활성공률이 20%로 4%p 오르고 노인일자리도 160만개에서 250만개로 확대된다. 보금자리주택 공급규모도 13만호에서 73만5000호로 증가한다.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도입으로 학자금 대출수혜인원이 40만명에서 111만명으로 크게 늘고 전임교수당 학생수도 27.1명에서 25명으로 확대된다. 입학사정관제를 도입하는 대학의 수는 40개에서 100개로 확대, 선발학생수가 2만명에서 3만명으로 늘어난다. 일과 학업을 같이 할 수 있는 마이스터고 지정학교도 21개에서 50개로 증가한다. 평생학습 참여율은 26.5%에서 30.0%로 3.5%p 증가한다. ◆국민 절반 생활체육 참가 = 국민체육센터와 학교운동장 체육시설 설치, 개방으로 주 2~3회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인구가 전체의 50%를 넘어서게 된다. 문화예술관람률은 75.0%로 올해보다 7%p 증가, 문화콘텐츠산업 매출액이 65조원에서 100조원으로 늘어난다. 공공도서관은 5만명당 1개씩으로 증가한다. 의료관광, 전지, 생태관광 등으로 외래관광객수는 750만명에서 1100만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환경 개선을 통해 초등학생 아토피 유병률이 28%에서 19%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를 위해 가축분뇨 해양배출이 완전차단하고 전국 114개 권역의 2급수 비율이 75%에서 82%로 높일 계획이다. 기후변화 대응 국민참여율을 75%로 현재의 3배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도 추진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 19% 축소 = 경찰서가 244개에서 250개로 늘고 과학수사 장비와 수사차량 등을 보강해 첨단과학수사사건의 증거인용율을 88.8%에서 92.7%까지 높이기로 했다. 해상치안을 위해 대형함정을 26척에서 33척으로 늘리고 항공기는 17대에서 24대로 증가한다. 이로써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범죄의 검거건수가 형사 1인당 51건에서 53건으로 늘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수도 10만명당 2.2명에서 1.6명으로 축소된다. 외국인 중 불법체류자의 비율은 17%에서 10%로 준다. 남북교역이 활성화돼 15억달러에서 23억달러로 급증하고 연간 남북왕래인원도 132만명에서 230만명으로 증가한다. 국방비 중 연구개발비 비중을 7.2%로 확대할 예정이다. 차기전투기 광개토-Ⅲ(이지스)급 구축함, K-21 보병전투 차량 등 미래전을 대비해 군 구조를 개편하고 병력 축소를 보완하기 위한 유급지원병을 6000명에서 1만7000명으로 늘어난다. 침대형 병영과 군관사와 독신자숙소 개선 등 주거시설 현대화를 2012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국가자격증 전문학사학위 취득 등 장병의 자기계발도 지원키로 했다. 급식과 피복을 개선하고 식당 목욕탕 급수시설 등 복지시설도 현대화하기로 했다. ◆농어촌 보조금 축소 폐지 = 화학비료 가격과 수급안정 지원, 송아지 생산안정 지원 등 각종 농어촌 보조금은 폐지되거나 축소하는 등 보조금 개편이 단행된다. 2011년부터는 65세이상에게 농지를 담보로 생활비를 연금형태로 지급하는 농지연금제도가 시행되고 고령이거나 이농 탈농으로 농지를 처분해야 하는 경우엔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한다. 농어민 유통업체 소비자단체가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표조직이 만들어져 해당품목의 연구개발, 소비촉진, 유통, 수출 등을 스스로 해결하는 방안도 모색된다. 산림 바이오매스(목재펠릿)을 활성화해 신재생에너지 중 목재펠릿 점유율이 0.2%에서 3.9% 는다. 친환경 농산물의 비중은 전체의 4.7%에서 10.0% 확대된다. 연구개발예산 중 기초연구투자비중은 35%를 뛰어넘고 녹색기술 투자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핵융합 우주개발 등 대형 국책사업 지원도 활성화된다. 연구원은 29만명에서 36만명으로 증가하고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 게재 논문수 순위도 12위서 10위로 A떨어진다. 2010년에 뉴욕주립대와 노스캘롤라이나주립대가 문을 여는 등 외국대학과 연구기관이 쏟아져 들어오고 부품소재기술수준이 일본의 95%까지 따라잡게 된다. 에너지와 광물자원 자주개발율은 20%, 35%로 확대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은 2.73%에서 3.83%로 늘고 소상공인 경쟁력강화를 위한 스마트숍은 1만2000명까지 증가한다. 문화관광형 시장 역시 10개에서 40개로 4배 뛴다. 도로는 4~6차로의 단순확장보다는 2+1차로와 2차로 용량보강을 우선 추진하고 철도는 복선 전철화를 계속 지원키로 했다. 간선급행버스 중앙버스차로제 경전철 등이 확충된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