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69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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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수능영어의 핵심 올해 들어 처음 맞이하는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서 일선 학교와 학원가가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와 중학교 생활을 끝마치고 새로 상급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의 경우 달라진 학습 과정과 시험 준비로 인해 많이 당황하고 있는데, 현행 교과과정으로 진행되는 중, 고등부 내신 영어들에 대한 준비의 핵심을 학원 강사입장에서 간략하게 설명 드리고자 한다. 중학교 영어 내신 과정중학교 영어의 경우에는 교육과정에 따라 학년별로 진행되는 문법과 내용이 정해져 있어서, 저학년일수록 간단한 절의 형태로 단문 위주의 글들이 주류를 이룬다면, 학년이 오를수록 복문이나 중문, 더 나아가서 혼합문 형태의 만연체 문장들이 나오게 된다. 물론, 어린 나이 때부터 영어 문법과 생활 영어문화에 충분히 노출되어 왔기 때문에, 문제없이 중학교 영어에 적응하리라 여기시는 부모님들이 많지만 실제로 점수와 등급으로 기록되는 내신 문제로 접근하면 양상이 달라진다. 특히 중간 기말과 같은 정량평가는 변별의 기준이 결국 영어의 경우 문법과 어법, 그리고 주관식 등의 문제 유형일 수밖에 없고, 특히 성향적으로 문법과 어법은 학생들에게 매우 다른 느낌을 준다. 시험의 핵심은 품사다. 즉, 단어의 성질과 해석 방법의 변화에 익숙하지 못한 학생들은 평가 결과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고, 해석과 문장의 가장 기본 단위를 구성하는 품사 원리와 해석원리가 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디테일에서 내구성이 떨어지게 되며, 특히 주관식 단답형과 서술형에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면서 영어라는 과목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되는 경우가 많다. 본문 암기와 직독직해가 다 해결해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생활영어 관점에서 가능한 것이고, 학교의 평가용 영어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품사적 관점에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형용사와 부사’와 우리말엔 없는 ‘전치사와 관사’가 낯설 수밖에 없으며 동사의 성질에 대한 정의가 안 잡히면 학년이 올라갈 수로 어려워지는 게 영어다. 무엇보다 일선 학교들이 변별력은 품사에 두고 있으면서 정작 그 부분에 대한 설명과 지도에는 미흡하다. 결론은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과정최근에 가장 많은 상담내용은, “중학교 때 까지는 잘했는데 고등학교 올라와 힘들어 한다”는 말씀들이다. 즉 양적, 질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영어학습과정에 많은 학생들이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일단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때나 혹은 수학처럼 학습 과정이 정해져 있기 보다는 길이와 어휘, 그리고 표현법에서 변화가 생기다가 갑자기 수능을 위한 과정으로 넘어간다. 무엇보다도 전국단위의 모의고사를 분기별로 실시하고 이를 각 시험에 외부지문이라는 이름으로 출제시키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시절부터 학원에서 해온 모의고사 공부가 고등부에 올라와 발현이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정확한 풀이방법을 모르겠다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은 이유는, 중학교 시절에 그냥 모의고사를 풀어만 본 학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유형들에 대한 이해와 접근방식, 시간관리, 내용의 깊이 등 정작 중요한 부분에 대한 훈련은 없고 그저 중3인데 몇 점 몇 등급이 나오는지에만 관심을 두다 보니 생긴 결과이다. 내신이든 수능영어든 고등학교 영어의 핵심은 학생의 정보 처리 능력, 즉 영어를 도구로써 얼마나 능숙하게 이용하고, 지식을 정보로써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지를 알아보기 위한 과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미 중학교 과정에서 품사와 문법, 해석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상당한 분량의 외부지문들과 교과서가 함께 출제가 되고 그것이 성적으로서 변별력을 갖게 된다. 특히 외부지문이나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그 많은 양의 정보를 얼마나 여러 번 반복해서 숙지했는지가 중요하며, 그러려면 내용들을 얼마나 간단하게 요약 정리할 수 있는가 핵심이다. 즉 지식을 정보로써 가공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현행 고등부 영어의 핵심인 것이다. 최근 역대로 어려웠다는 작년과 재작년 수능영어 시험에서, 재작년에는 만점, 작년에는 의대를 진학한 학생들이 본원에서 배출되었는데, 시험여부를 물으면 한결같이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상투적인 대답들이 돌아왔다. 평소 정보처리 과정이 습성화되어 EBS 교재들을 꾸준히 보고 모의고사 연습을 해왔던 학생들은 큰 차이를 못 느꼈다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학습과 그 결과는 평소에 진행되었던 학습 방식과 훈련에 의해 나오며. 영어는 수학과 다르게 고2 후반부터는 난이도의 변화 없이 내용도 심화되고 길이도 긴 일반인 수준들의 지문들이 나온다. 결론은, 품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처리 도구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이 현행 영어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최고의 학습방안이라 하겠다. 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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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의 완성은 학습 습관 형성기인 중학생 시기에 달려있다 학습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사람의 성격이 천차만별인 만큼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공부방법도 천차만별이다. 필자는 이번 칼럼에서 영어공부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것 한 가지를 얘기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습관형성이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속담이고 그만큼 어린 시절의 습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증명할 수 있는 옛 선조들의 지혜인 것이다. 한번 익숙해져버린 행동패턴이 좀처럼 바뀔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다.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익히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필자는 다른 관점에서 전달하고자 한다. 필자가 특목 및 고등영어를 지도한지도 벌써 20년이 넘어섰다. 교육현장에서 사교육 시장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필자가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바뀐 교과서나 대입전형 변화도 여러 번이다. 필자가 고등내신을 지도하면서 느끼는 건 바로 한계성이다.고등영어에서 고1때 영어점수가 50점이었던 학생이 고2 내신점수에서 80점 90점 점수를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단언컨대, 지난 20년간 수 천 명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다. 현실은 냉엄하다. 하지만, 학부모나 학생은 늘 꿈의 등급 꿈의 점수를 꿈꾼다.고2과정은 예비고3 과정이며 영어 논리나 영어수준이 어느 정도는 완성단계에 와 있어야 내신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2과정에서 점수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영어 실력도 실력이지만, 영어를 공부하는 과정 속에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잘못된 방향이 이미 루틴이 되어 체질화 된 것이다. 10년 동안 쌀밥을 주식으로 한 식습관을 가졌던 동양인이 하루아침에 서양인처럼 육식을 주식으로 하고, 한국 고유의 음식인 쌀밥이나 김치를 먹지 않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중학생 직독직해에 빠져서는 안 돼왜 그런 것인가? 고등영어는 논리성과 문법, 구문분석, 어휘력 즉 동의어와 반의어의 어휘력 그리고 논리사고력이 필요하다. 그뿐인가? 방대한 양의 고등영어 시험범위를 스스로 익히고 터득해야 하므로 체력도 필요하고, 문제 분석력과 꾸준함 성실함도 요구된다.영어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한 가지 요소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이러한 방대한 조건을 갖추기 위해서는 하루아침에 맘을 잡고 공부를 한다고 해서 좋아지는 것이 아니다. 좋은 점수를 받는 학생은 꾸준하다. 숙제를 밀리거나 대강 공부하지 않는다. 이러한 학습 패턴이나 영어공부의 관점은 언제부터 생기는 것 일까? 근본적으로는 초등입학 이전의 책을 읽는 습관에서부터 초등과정을 넘어 중등부에서의 공부습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공부습관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학원에서 아무리 열심히 지도를 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가르친들 학생 스스로가 공부를 하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영어는 더욱더 그러하다. 학원만 보낸다고 해서 점수가 올라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라도 제대로 된 영어 공부를 해야 한다. 단어를 단순암기로 외우려 하지 말고, 독해도 직독직해는 무조건 피해야 한다. 직독직해는 인스턴트 음식과 같다. 강렬한 맛에 입맛이 길들여지면 인스턴트 음식을 끊을 수 없다. 하지만,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음식이다. 마찬가지로 독해를 쉽게 하고, 영어실력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끼지만, 고등영어 내신대비에는 최악의 습관이다. 직독직해를 하다보면 문장구조를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해석을 하고 나서도 전체 지문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지 못할 뿐 아니라, 내용 파악조차 되지 않는다. 직독직해를 하게 되면, 문제를 푸는 속도도 서서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중학교 때 부터 단어 습득 능력, 사고력, 공부습관 이 모든 것을 하나씩 익히면서 영어를 보는 관점을 깨우쳐야 한다. 중학교 때부터 제대로 된 공부습관을 잡고 학습을 하게 되면, 고등학교에서 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임기웅변 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면, 아차! 하는 순간 잘못된 공부 습관을 되돌리기엔 너무 늦은 것이다.그러므로 가정에서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하고, 제대로 된 학습 습관을 심어 주도록 부모로서 노력이 필요하다.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들 대다수는 부모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자란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공부는 아이가 하니까 학원비만 내주고, 학원만 보내는 걸로 부모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권위를 가진 부모는 아이의 장점과 단점을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너무 늦기 전에 중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라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시기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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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방문 수학과 공개 수업 진행 양정고등학교에서는 4월 27일(목) 오전 10시부터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 15명이 수학과 공개수업에 참석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1년 나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장 등의 방문 이후 2015년, 2018년 9월 방문에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네 번째로 이루어지는 행사다. 처음 시작은 서울시교육청에서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에 토론식 수업(박윤근 교사)의 공개를 요청하고 소개하면서였다. 그 이후 스웨덴 나카교육청 교장단의 지속적인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공개수업의 주제는 ‘지오지브라를 활용한 수학 수업 연구’로 고등학교 중간고사 기간으로 인해 양정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이 전환 진행된다. 서지완 교사가 지오지브라 기하 수업을 맡았고 박윤근 교사가 수학적 창의성 메타 인지 수업을 맡아 45분간 진행한다. 수업은 2명의 교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 토론식 수업으로 공학 도구를 활용한 공간 인지 능력 함양을 목표로 해 태블릿을 활용한 교사와 학생 간 의사소통과 전자칠판 및 사면 칠판을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의 수업을 선보인다. 스웨덴 나카교육청의 교장단은 수업 참관과 강평회 외에 양정역사 박물관을 견학할 예정이다.양정고는 1905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사학으로 118년의 전통으로 5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국제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학교이며 양정고 수학과 교과 교실은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 약 150개 이상의 고등학교가 탐방했다.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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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을 대비하는 중3 영어학습법 중3은 고3이다현재 현대인들은 불확실성이 큰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진로가 명확한 메디컬(의치한약수의대) 학부 진학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심지어 초등학생 저학년부터 의대 진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문이과 통합형 인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나, 실질적으로 고등학교 진학 후 수학 및 과학 과목에 절대적으로 많은 공부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 현상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부분은 차치하고, 이런 현실에서 입시의 전략 과목인 영어를 고등학교 진학 전에 어떻게 공략할 수 있는지 영역별로 살펴보겠다. 어휘가 가장 중요하다어떤 언어를 습득하든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휘력이다. 글을 읽고 사실적, 추론적, 비판적 이해 수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어휘력이기 때문이다. 이는 영어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외국어로서 영어를 읽히는 상황에서 처음 보는 단어를 어쩔 수 없이 일정 부분 영어와 우리말 뜻을 일대일로 대응하여 외워야 하지만, 예문을 통해 그 어휘를 여러 번 접하면서 문맥에 따라 의미를 이해하고, 이해 차원을 넘어서 그 단어의 용법(usage)까지 체화하여 능동적으로 쓸 줄 아는 실력까지 쌓는 점이 중요하다. 그렇다고 절대적인 어휘량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처음부터 적은 양의 단어를 암기하며, 그 단어의 모든 용법을 익히겠다고 접근하기보다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포함된 필수 단어의 양을 늘리고 나서 용법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이때 어근과 접사를 이용하여 절대적인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릴 수 있다. 교육과정의 필수 단어들의 기본적인 의미와 용법을 체화한 이후에는, 많은 듣기와 독해를 통해 맥락에 따라 낯선 어휘의 의미와 행간의 의미를 추론하는 능력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문법과 쓰기는 같이 간다결국 고등영어에서 중요한 부분은 기본적인 문법 용어와 개념을 숙달시키고, 문장 속에서 어휘의 용법과 함께 문장 구조를 체화시키는 것이다. 이때 우리말과 비교하며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준동사를 배울 때, 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적 용법으로 분류하고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말이 어간과 접사를 통해 품사 변환을 하듯이, 영어에서는 준동사가 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명확히 이해하고, 문장을 해석하는 방법과 직접 문장을 써보며 완전히 체화시켜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어휘의 활용 능력과 영어문장의 논리까지 습득할 수 있다. 이 수준까지 올라오면 고등학교 내신에서 단순 암기로 대처하는 수준에서 빠른 속도로 문장의 구조와 의미를 파악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된다. 이런 식으로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면 내신 및 수능 어법과 서술형 문제는 기본이고, 이를 토대로 대학입시 이후에도 꾸준히 더욱 영어다운 표현을 익혀나가면 최강의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어휘와 문법이 탄탄하면 듣기와 독해는 효율적으로 공략한다결국 앞서 언급한 어휘와 문법 학습은 듣기와 독해를 위한 초석이다. 문장 구조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문법 실력과 어휘의 활용 능력이 갖춰지면, 문장 단위의 이해를 쉽게 정복하게 된다. 이제 듣기와 독해 모두 흐름을 명확히 이해하며 단락별로 듣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정보전달의 최소 단위인 문장들의 집합이 큰 맥락의 정보를 전달하기 때문에, 일반-구체의 원리에 따라 주제를 파악하고 단락 전개 방식을 익혀 중요한 정보와 부수적 정보를 파악하며 효율적인 듣기와 읽기에 숙달되어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 논리 기능어의 기능까지 학습하면 논리 독해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방식의 학습법은 당연히 수험영어에서 고득점을 안겨주며, 근본적인 독해력 및 문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앞서 분류한 각 영역은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개별적으로 학습이 되며, 임계점에 도달하는 시점에 어휘, 문법, 독해 및 듣기가 종합적으로 이해되어 영어의 기본기가 완전해진다. 하지만 기본기가 탄탄해졌다고 자만하여 지속적인 학습에 소홀해지면 다시 숙달도가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내신과 수능에서 확실한 1등급을 얻기 위해, 꾸준하게 다양한 글을 접하며 분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중3은 곧 고3이라는 정신으로 위에 언급한 방식으로 치열하고 꾸준하게 공부하면 분명 고등학교 진학 이후 최소한의 시간 투자로 최고의 결과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무엇보다 꾸준함을 강조하고 싶다. 파이팅.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종필영어학원 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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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비교과)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이유 2022년 12월 교육부 발표로 개정 교육과정이 발표되었다. 2028학년도 대학입시개편안도 2014년인 내년 상반기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교육과정이 확정 발표 되면서도 자사고,외고 페지 여부의 결정이 미루어진 것은 제대로 된 방향을 잡지 못한 것 같고 피해를 보는 측은 또다시 학생, 학부모라는 현실은 안타깝지만 정치적 논란을 부를 수 있는 것들은 제쳐두기로 한다. 고교 학점제를 필두로 변화 예정인 교육환경은 현 중학교 2학년부터 적용되는 제도이니 그 연령대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를 숙지하고 대처해야 함은 굳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중3과 고1 자녀를 둔 부모님들 또한 2015교육 과정이 적용되는데 있어 고교 학점제가 부분적용이 되고 중3 아이들이 혹여라도 재수를 할 경우 입시체계를 달리하는 새로운 대입제도로 시험을 보아야 하므로 나름의 촉을 세우고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중3, 고1 그리고 중2 이하의 공통분모를 찾아본다면 중3, 고1은 정시의 변별력 약화, 중2 이하는 현행 정시 제도의 페지 또는 더 약해지는 정시의 변별력이라고 할 수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크다고 할 수 있는 수시 준비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며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위주로 한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므로 오늘은 그 배경과 학생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로 한다. 고교학점제와 새로운 교육과정의 이해고교 학점제는 간단히 말해서 본인이 수강하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듣는 제도이며 I학점을 획득했을 때 재수강 하는 제도이다. 재수강 기준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이는 기본적 성실성을 겸비해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ABCDEI학점제로 운영하게 되며 총 192학점을 이수해야하고, 예정대로라면 고1때는 상대평가, 고2, 고3때는 절대평가(성취도평가)방식으로 시행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학점제는 자기진로, 적성에 맞추어 수강과목을 선택하게 해야 하므로 기본 전제는 학생 개인의 진로가 명확히 설정되어 있어야 함은 필연이다. 중학교 때 주어지는 진로 탐색활동 시간이 그냥 지나쳐져서는 안 되는 이유일 것이다. 물론 진로 선택과목은 고3때 수강하게 되어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준비가 되어있는 학생과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학생은 그 차이가 클 것이다.변화 예정된 대학입시제도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①수능 전과목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학생부 교과 전형이 폐지되고 학생부 종합전형이 유지 되는 안 ②현행처럼 시행하되 수능을 상대평가로 하고 학종과 교과 전형을 살려 두는 안으로 논의가 좁혀져있고 여건상 1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고교 학점제의 시행은 수능 전과목 절대평가와 기본적인 궤를 함께 하나 이는 현 중3 아이들이 교육과정이 달라 재수에 진입하기 어렵고 또한 곧바로 시행하기는 힘든 것이 현실이므로 현행 상대평가를 유지하겠다는 취지일 것이다. 문제는 현재의 중3과 고1아이들도 영어와 한국사 영역을 제외하고 국어, 수학,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이 존재하여 상대적으로 쉬운 과목선택으로의 쏠림현상이 나타나 변별력이 다소 떨어지는 수능을 치를 것으로 분석되는데 개편된 안에서는 수학에서 미적분Ⅱ에 해당하는 ‘미적분’과 ‘기하’가 빠져있고(미적분Ⅰ으로 대체) 과학에서 Ⅱ과목들이 사라져서 절대적으로 이과 계열(수학 잘 하는) 상위권이 유리하고 변별력이 상위권으로 갈수록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다 생기부의 중요성새 교육과정의 시행과 더불어 수능제도의 개편 방향을 간략히 살펴보았는바, 예비 중 혹은 중등 저학년 부모님들의 입장에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우선 진로 관련하여 하루아침에 이루기는 힘들겠으나 진로 관련 목표 설정의 조기 확립을 위해 학교에서의 진로 탐색 활동은 물론 부모님들과의 소통 하에 좀 더 열려있는 생각과 고민, 그리고 진지한 토론이 필요할 것이다. 대입제도 개편과 관련하여 새 제도가 수능 상대평가 유지 쪽으로 방향이 잡혀가는 것으로 보이나 앞서 언급했듯이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마당에 주요대학들이 정량으로 평가 후 아이들을 선발하는 정시를 선호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또한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새 교육과정에서는 고1 상대평가 고2,3 절대평가(성취도평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수시에서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은 절대적일 것이다.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3-04-28
-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개원 평생교육의 시대다. 직장인도, 육아에 지친 주부도, 은퇴한 어르신도 젊게 배우고,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는 전문직 시대이기도 하다.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홈패션, 리폼, 캘리그래피, 어반스케치, 손뜨개 등 다양한 기능적 역량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이다. 7호선 태릉입구역과 먹골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묵동자이프라자 2층 세련되고 밝은 분위기로 주목받고 있는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를 찾았다.분과별 실력 있는 강사진이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에는 가정분과, 인형분과, 미용분과, 화훼분과, 공예분과, 미술분과, 종이분과, 커피분과, 기타분과 등 분과별로 트렌드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개원한 지 2개월여 만에 취미, 창업,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분야별 프로그램마다 탁월한 전문 강사를 영입해서 수업의 질을 높였다.김윤아 센터장은 “직접 아기 옷을 만드는 젊은 주부부터 퇴근길에 들려 공예를 배우는 직장인, 은퇴 후 배우고 싶었던 그림에 도전하는 어르신까지 수강생의 층이 다양하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서 전문적인 기능을 배워 취미, 창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취득, 방과후수업 도전까지 우리 센터에서는 모든 것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편안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강사진에게 1:1로 배운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강조한다.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 자유롭게, 1:1 강습부터 단체 수업까지 원하는 대로!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에서는 프로그램별 차이는 있지만, 요일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언제든지 자유롭게 기본 2시간을 수강할 수 있다. 실제 1:1 강습부터 모임 단위로 ‘함께 배우는 팀’ 수업까지 수강생 니즈에 맞춘 수업도 제공하고 있다.수강료 역시 저렴하다. 프로그램마다 다르지만, (월) 7만 원~ 13만 원이면 참여 가능하며, 기본 재료비는 포함되어 있다. 만약 예기치 못한 시간 제약이 생겼을 때는 6개월 유효기간 내 언제든 참여하면 된다.“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는 배우고자 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그리고 늘 편안하고 따뜻하게 맞이하겠습니다.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사람과 소통하며 함께 배우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겠습니다.”위치 :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6-9 2층(7호선 지하철 태릉입구역, 먹골역 5분 거리)주차 : 가능 (2시간 무료)문의 :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02-975-5579Tip. 김윤아 센터장이 추천하는 봄맞이 프로그램▶미싱으로 배우는 홈패션 (신생아 용품·애견용품 직접 만들기/ 옷 리폼)▶손뜨개로 명품가방 따라하기 (인형 만들기)▶어반 스케치 (Urban Sketches) : 건물 세밀화▶보테니컬 아트 (Botanical Art) : 식물 그리기▶나만의 천연화장품 만들기<김윤아 센터장>현) 풀잎문화센터 석계(태릉)지부 센터장현) 국민대학교 건강미용경영 외래교수현) 서울디지털대학교 뷰티미용전공 외래교수현) 퍼스널뷰티 연구소 대표현) 구청 및 공공기관, 백화점 VIP 강의저서: CS와 이미지메이킹, 성공한 리더의 이미지 전략 대표저자 2023-04-28
- 대학을 수시로 갈까요? 정시로 갈까요? 정답은 ‘어떻게 든 가면 된다’이다. 그런데 걱정만 한다. 수시 정시 따지는 친구가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걱정에 유형은 많다.1.내신1점대 유지하면서도,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자퇴를 생각하는 유형2.내신으로는 인서울 힘든 3-4등급 이면서, 수능 준비는 안하고 모의고사 못 본다고 절망하는 유형3.조금 열심히 공부하다가 다른 애들이 잘하는 것 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미루는 유형4.학원만 다니고, 공부 안 하면서 다른 사람 공부하는 것으로 위안받는 유형 등 이런 유형들은 대부분 학부모도 어쩔 줄 몰라 한다.그럴 때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 하고 싶은 것을 찾으면 ‘성적이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그렇지 않다. 하고 싶은 것 찾지도 못하고, 찾더라도 결국 공부는 해야 한다. 일단 성적이 나와야 목표도 현실화되기 때문에 직업연결보다는 대학을 정해야 더 성적향상에 도움이 된다.막연히 가면 좋겠다가 아니라 뚜렷한 대학의 색깔은 정하면 동기부여에 좋다. 현재 대학 최우선순위는 메디컬 분야로 전국단위 의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의 선호도가 높다. 서울대 연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가 다음 일수 있다. 서울로 모이는 요즘에 홍익대까지 일류대라 하겠다. 학교마다 미세한 성적차이가 있고, 어디를 가도 본인이 열심히 잘해야 하지만, 일단 대학을 정하는 게 좋다. 그래야 걱정만 하지 않고 하루 하루 충실히 공부 할 수 있다. 교육부에서 만든 ‘대학정보포털 어디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진로정보 페이지를 보면 더 현실적으로 다가 온다. 분류별 찾기를 보면 ‘경영 사무 금융 보험직에서 회계사 연봉은 평균 7770만원이고, 연구직분야에서 생물학연구원의 연봉은 평균 4834만원, 보건의료직에서 한의사 평균은 9324만원 (모두2021년기준) 이다. 아쉽게도 우리 아이들도 연봉 때문에 쉽게 보건의료직을 선호한다. 아쉽다는 것은 그 누구도 우리 아이에게 맞는 미래를 적절히 제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세상풍조를 따르고 있다는 점이다. 좋은 대학은 생각보다 진취적인 아이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전과나,다전공, 본인만의 전공 설계등을 할수 있도록 한다. 오히려 의치한약수가 꽉 막힌 자격증 취득 과정이 학생들을 힘들게 한다. 전공보다는 대학을 정하고 1학년 이후 전공을 정하면 후회없는 대학생활이 될 것이다. 대학의 이름 정하고, 자기 꿈을 키울 때 수시와 정시에 기준은 내신등급 일 수밖에 없다.수시로 합격증을 받겠다면 현재 교과전형이든 학생부종합전형이든 일반고에서 내신이 2.5 이내에 있어야 한다. 2.5 라면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예상 합격권 대학 라인이 광운대도 쉽지 않을 것이다. 내신 대비를 잘못하는 본인을 파악해야 한다. 시험준비에 온 힘을 쏟고 집중해야 한다. 선택적으로 하지 않고 등급 나오는 과목 모두 시간 배분해야 한다. 같은 학년이 300명 이라면 등급으로 전교 20등 정도만 수시 안정권 이겠다. 정시로 수능 준비한다면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중간고사이후 부터는 해야 한다. 학교생활에서는 무엇이든 충실히 하면서 학교 후에는 학습체계를 수능 모드로 바꿔야한다. 학원을 다닌다면 내신대비 학원에서 수능대비 학원으로 바꿔야한다. 제일 좋은 것은 고3기준 9월 모의고사 기준으로 2등급이 안나오면 학원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게 좋다. 아무리 선생님이 좋아도 성적은 본인 학습이 70% 이상이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수능은 체계적이기 때문에 쉽다. 국수영에서 틀리는 번호가 정해져 있기에 오답률이 적은 문제 번호부터 순차적으로 극복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탐구과목들도 킬러문제의 단원이 정해져 있기에 비킬러 정복으로 문제푸는 시간을 줄이면, 킬러에 도전할 수 있는 시간 확보할수 있다. 정시는 훈련을 많이 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표준점수가 확보되면 기대보다 좋은 대학에 간다. 수능현장에서 멘탈 관리까지 되면 수시보다 예측 가능하다. 수시든 정시든 좀 더 좋은 대학 가려는 사람을 ’수험생‘ 이라고 부른다. 시험에 걸려든 학생에게 최악은 스마트 폰이다. 스마트폰을 관리해야 한다. 본인과 주변인이 스마트폰의 지배를 받아 시간을 얼마나 쓰는 지 체크해 봐야 한다. 하루 1시간 이상 유튜브나 SNS로 시간을 소비하면 수험생과 주변인들이 스마트폰보다는 공신폰을 권하고 싶다.우리 동네 친구들 꼭 좋은 학교 가서, 좋은 교육 받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란다.<좀 더 구체적인 상담은 하늘높이 컨설팅에서 준비하십시오.단 가정형편 때문에 입시준비가걱정되는 학생은 무료 상담 가능합니다. > 다음호에 뵙겠습니다.입시컨설턴트 하늘높이 대표 원진서 2023-04-28
- 초등학생이 제대로 알고 시작하는 의대입시 어린 나이부터 의사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초등학교부터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아래에 제시되는 전략을 참고하여 체계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준비를 한다면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성공적으로 의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알아보겠습니다.의대 현황 및 입시 전형 요강 분석학문과 진료의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의사들은 지속적인 학습과 경쟁을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선 좋은 의학교육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죠.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의대 현황과 입시 전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수학과 과학 기초 다지기의학과 관련된 전공들은 수학, 과학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력을 요구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러한 과목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의대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과 과학 공부는 일상생활과 연계하여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학습 자료와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영어 원서 읽는 습관 기르기영어는 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언어입니다. 영어 원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의대입시와 관련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국가와 의료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영어 원서 읽기 습관을 기르는 것이 의대입시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국제 바이오 의과학 실험 경연대회 참가하기국제 바이오 의과학 실험 경연대회를 준비하고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은 바이오의과학 분야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실습할 기회가 생깁니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또한, 대회 참가 과정에서 학생들은 팀원들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경험을 합니다. 이를 통해 협업,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등의 소프트 스킬을 키울 수 있는데 이러한 능력은 의료계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의대 입시와 진로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체계적인 학습 계획 수립하기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합니다. 학생들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단계별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계획을 수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과학, 영어 원서 읽기 등의 공부도 계획에 포함되어야 합니다.의대입시 설명회 참여하기의료계를 선도하고 미래 사회의 건강을 이끄는 의사가 되기를 꿈꾸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님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중계GMS학원에서는 다가오는 5월 12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초등학생 대상 의대반 설명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초등 3-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의대입시에 대한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의대입시는 매우 경쟁이 치열하고 준비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조기에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의대입시를 목표로 정하면, 앞으로의 학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의학 전공은 수학, 과학 등 다양한 기초 학문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이러한 과목에 대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 두면, 나중에 의대입시를 준비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초등학생 시절부터 체계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일정한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시간적 여유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기에 시작하면, 긴 시간 동안 지식과 기술을 체득하고,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어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최근 의약계열 수시 정시 경쟁률중계지엠에스학원 중계리딩비학원 관악뉴스터디학원 조창모원장 2023-04-28
- 고교선택 기준과 Meta 인지를 통한 SKY 로드맵)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목동에서 적지 않은 기간동안 아이들의 영어를 티칭.코칭 해오고 있다. 그동안 학부모님들로부터 가장 많은 질문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즘 hot하게 떠오르는 자녀의 Meta 인지 학습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메타인지라는 말은 저명한 메타인지 심리학자인 리사 손 교수의 교육학에 자주등장하는 말이다.뛰어난 메타인지 능력을 가졌다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도전을 함으로써 학습속도를 빠르게 가져갈수있다.예를들어 수영을 한 달 배운 아이가 '나는 100m를 완주 할수 있는가'를 스스로 판단하고, 만약 완주할수 없다면 나에거 부족한것이 체력인지 기술인지 스스로 판단하는데에 메타인지가 사용되므로, 메타인지 능력이 높다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더욱 정확히 파악해 시간과 노력을 필요한곳에 적절히 투자함으로써 효율성이 높아진다.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에 대해 생각하여 자신이 아는것과 모른것을 자각하는것과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하며 자신의 학습과정을 조절할줄아는 지능과 관련된 인식을 말한다.다시말해서 스스로 느끼고 인지하는것을 앎으로 끝나지 않고 그것을 바로 잡고 해결하는 자기조절을 해나가는 지능적인 인식을 말한다.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는 초등학교 5,6학년들과 중학생들의 학부모님들로 부터 자주 접하는 질문들은 첫째, 아이의 고교선택을 언제부터 생각하고 어떤 기준을 가지고 해야될까?두번째, 중등영어와 고등영어는 언제까지 마스터 해야될까?세번째, 일반고 선택은 어떤 기준으로 고교선택을 해야할까? 특목고인 외고,국제고, 영재고,과고와 전국단위 자사고와 지역 자사고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초등학교부터 특목고,자사고를 설계하고 준비시키는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특목고,자사고와 일반고,특성화를 선택할때의 효율적인 고교선택기준은 무엇이 있을까?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한 아이에게 적합한 고교선택을 통한 효율적인 수능영어 대비전략과 선택한 고교의 내신영어 전략수립으로 SKY대학의 로드맵이 필요하다.메타인지 학습법을 통한 아이에게 맞는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통해 효과를 배가시키는것이 중요하다.우리아이의 그 동안 시켜온 영어 학습법을 통해 달성해온 학습결과를 토대로 아이의 능력이나 학습유형에 따른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아이가 그동안 영어학습을 해온것을 메타인지 학습법을 응용한 레벨테스트를 통한 아이의 영어학습의 SWOT분석을 통한 아이의 특성에 레벨에 적합하고 효율적인 영어학습으로 원하는 고교목표와 SKY대학으로의 로드맵이 완성되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4-28
- 2023학년도 노원도봉 수시 합격생 : 이민준 학생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합격/ 서라벌고 졸업) 이민준 학생(서라벌고 졸업)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충남대 약학과, 성균관대 공학계열 장학 선발 등에 합격했다. 막연히 공학계열을 희망했던 진로는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꿈에 갇히기보다는 자유롭게 관심 있는 활동과 탐구에 집중했다는 이민준 학생의 진로활동, 세특 관리, 구술면접 과정을 살펴봤다.<표1> 2023학년도 수시지원 대학<표2> 학교 내신 등급과 수능 성적<표3> 학교 주요활동 내용 <진로 스펙트럼>“꿈에 갇히지 않고, 관심 가는 대로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서 진로 찾기”솔직하게 ‘꿈이 없다’로 입을 뗀 이민준 학생은 좋아하는 것을 계기로 단순히 공학계열로 진로 방향만 생각했었다. 진로가 확고하면 당연히 목표에 맞춘 일관된 활동으로 자신의 진로 방향성을 보여주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했다. “단순히 레고나 페이퍼 크래프트 등 만들기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공학계열로 진학하고 싶었어요. 진로가 확고하지 못한 것도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종을 준비하면서 무엇이든 진로와 연관 지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학종에서 전공 적합성은 매우 중요해요. 하지만 이것을 하나로 제한하여 전공 분야를 결정하지 말고, 고등교육과정에서 전공을 위해 필요한 과목을 얼마나 잘 이수했는지 판단하는 것이 평가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실제로 중학교 때는 ‘로봇공학자’를, 고2 때는 ‘약사’를 희망했다가 고3 때 ‘화학생명공학 분야 연구원을 진로로 생각했던 이민준 학생은 한 분야에 집중하는 대신 고교 생활 중 관심이 가는 다양한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내신 관리>“학원의 도움 없이, 취약 과목은 개념부터 잡다! 기초 공사가 튼실해야 무너지지 않는다!”이민준 학생은 내신 시험공부는 4주를 기준으로 공부 방법을 달리했다. 첫 2주는 가볍게 개념이나 자습서를 보며 공부했고, 남은 2주부터 시간을 밀도 있게 관리하며 공부했다.특히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했는데, 궁금한 내용이 있을 때 해결이 쉽지 않았다. 이때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QnA를 이용하거나, 내신은 학교 선생님에게 질문하며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민준 학생은 수학 공부법으로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 문제마다 세밀하게 뜯어볼 것을 조언했다. 한 문제라도 다양한 각도에서 실마리를 찾아 풀어보는 것,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문제량과 오답, 반복 학습을 강조했다.“저는 항상 수학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한 후(공식증명이 가능할 정도로 개념 숙지) 기출 문제와 심화 문제를 돌아가며 공부했습니다. 혼자 미적분을 공부했는데, 수학의 정석을 3번 반복해서 기초 개념을 숙지한 후, 어려운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만 메가스터디 현우진샘의 뉴런 강의를 활용해서 스킬이나 부족한 단원을 채울 수 있었죠. 뉴런의 경우 3회 독해서 저만의 스킬로 체화했고, 이후에 기출 문제나 N제, 마지막으로 사설 모의고사로 마무리했습니다.”<학종 대비 1. 세특 관리>“다양한 관심과 수업에 관한 궁금증을 놓지 않는 끈질긴 태도를 세특에 일관되게!”이민준 학생은 수업 시간에 궁금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세특을 준비하고 관리했다. 진로와 연관된 어려운 내용을 인터넷에서 찾아서 보고서를 작성하기 보다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주제로 혼자 심화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며 세특을 관리했다.특히 ‘캡사이신 수용체 탐구, 미적분 정적분을 활용한 낙하 분포 범위 산출, 테일러 급수 유도 과정 증명, 물결파 간섭 증명, 단백질 정량 분석 실험, 광촉매 태양전지 실험’ 등 이민준 학생의 탐구 활동과 역량은 자유로운 관심과 제한 없는 심화된 학습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학종 대비 2. 자기소개서 작성>“자기소개서 작성의 기본은 평가자가 집중할 내용 먼저 어필!”이민준 학생의 자기소개서에는 우선 평가자가 생기부를 봤을 때 가장 집중해서 읽었으면 하는 부분을 소개했다. 따라서 자기 주도형 탐구 활동을 어필하고 수업을 들으며 궁금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과정을 주로 작성했다.“아무래도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가 어려웠습니다. 글의 내용도 어느 정도 작성해야 하고, 읽기에 거북하진 않은지, 써도 되는 내용인지 말이죠. 하지만 여러 차례 글을 수정 보완하면서 대충 감이 잡히고 글도 부드럽게 다듬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소서의 경우, 학원에 맡기지 말고, 직접 여러 차례 수정하며 완성할 것을 추천합니다.”<학종 대비 3. 구술면접>“모의 면접 통해 실전의 압박과 긴장감을 이겨내는 저력을 키우자!”이민준 학생은 ‘모의 면접’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실제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장과 같은 느낌을 체험하며, 실전 면접의 긴장감과 압박을 견디며 차분하게 임할 수 있는 경험이 쌓이고, 면접에 임하는 저력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모의 면접의 기회가 있다면 충분히 경험하길 바랍니다. 특히 제시문 면접에서 어려운 문제가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아는 범위에서 논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차분하게 설명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다양한 분야에 관한 관심 때문에 진로나 전공 적합성 측면에서 다소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이민준 학생은 거의 모든 교과목 세특에서 수업 시간에 질문이 많다는 등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태도가 기재되면서, 능동적이고 일관된 수업 태도에 대한 이미지 메이킹 역시 대학에 강한 인상을 남긴 것 같다고 전한다.<후배를 위한 조언>“당장의 불안을 이겨내는 힘은 우주최강 자신의 존재를 믿고 당당하게!!”인생 첫 전환점이라고 말하는 대입을 앞둔 고교 생활은 누구에게나 막연하고 불안하다. 이런 불안감을 견디는 것은 오로지 수험생의 몫인 상황에서 이민준 학생의 대처는 어떠했을까? “이런 불안함 때문에 공부가 잘 안될 수도, 오히려 공부하는데 자극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불안하고 초조해하기보다는 삶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길 바랍니다. “나는 예전부터 잘해왔고 어차피 앞으로도 잘하겠지.”라는 여유와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여유를 가지면 일이 더 수월하게 풀릴 것입니다. 당장의 불안을 이겨내는 힘은 우주최강 자신의 존재를 믿고 당당하게 달려가는 것입니다.“ 이 민준 학생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