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 검색결과 총 2,25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형 집값 ‘껑충’ … 서민 허리 휜다 66~95㎡(20평형대) 아파트 가격이 껑충 뛰면서 서민 주거사정이 더욱 나빠지고 있다. 매매가 대비 교육·교통·생활 등 주거환경이 반영된 전세가 비중이 낮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대형에 이어 소형아파트 가격에도 거품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하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조사에 따르면 올 초부터 8월말 현재까지 서울 아파트값을 주택면적별로 조사한 결과 20평형대가 9.57% 상승해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강남권 보다 강북, 도심, 강서권에 있는 20평형대가 더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 20형대가 주도 = 올해 들어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는 평균 2.89% 올랐다. 주택면적 별로 20평형대가 9.57%로 가장 높았고 30평형대(99㎡~128㎡)는 2.62%, 40평형대(132㎡~161㎡)는 0.2% 올랐다. 반면 50평형대(165~195㎡)와 60평형대(198~228㎡)는 각각 0.71%와 0.11% 떨어졌다. 20평형대 매매가 상승률은 30평형대보다 3.6배, 40평형대보다 47배 올라 서울 아파트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강북권은 25.10% 오른 반면 강남권은 0.71% 떨어져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강북권 소형에 비해 서민들이 구입하기엔 부담스럽거나 재건축아파트가 많은 강남권이 약세를 기록했다. 강북권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도봉구로 32.20%였고 노원구(27.61%)와 중랑구(27.30%)가 뒤를 이었다. 강남권은 강동구가 -1.43%로 가장 크게 떨어졌고 강남구(-0.69%), 서초구(-0.54%), 송파구(-0.23%) 순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소형아파트까지 거품 확산 = 부동산 거품은 매매가에서 전세가격이 차지하는 비중을 통해 비교적 쉽게 측정할 수 있다. 교육환경이나 교통, 생활편의 등 주거환경은 임대료인 전세가격에 대부분 반영되어 있는 만큼 전세가 비중이 낮아지면 거품이 커지는 것으로, 비중이 낮아지만 거품이 빠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논리를 바탕으로 서울 소형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살펴보면 거품이 커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2007년 말 서울의 전세가 비율은 41.9%였지만 올 8월말 현재 39.6%로 2.2%p 낮아졌다. 20형대 아파트값은 큰 폭으로 올랐지만 전세가는 보합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전세가 비율이 가장 크게 떨어진 곳은 중랑구로 9.4%p나 줄었다. 중랑구 매매가는 27.3%올랐지만 전세가는 6.1% 오르면서 매매가 상승률이 전세가 상승률을 앞질렀다. 도봉구(-8.9%p), 노원구(-8.5%p)도 전세가 비율이 크게 줄어들었다. 반면 강남구(1.1%), 강동구(1.2%), 양천구(1.0%)는 1%p 이상씩 증가했다. 매매가는 물론 전세가 역시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전세가 비율의 감소폭이 크지 않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9월 현재 서울에서 전세가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은평구(51%), 동대문구(50.2%)였다.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의 거품이 적은 곳이다. 반면 전세가 비율이 낮은 곳은 서초구(30.0%), 용산구(30.7%), 강남구(33.5%), 강동구(33.6%) 송파구(34.3%) 등으로 나타났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9
- 조폭 전담 경찰간부, 수사정보 유출 조직폭력배 수사를 전담하는 경찰 간부가 조폭 두목과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다니고 수사 정보를 빼내 지명수배자의 도주를 도운 것이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주선 부장검사)는 1일 조직폭력배에게 수사 정보를 흘려준 혐의로 전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 폭력반장 김모(45) 경위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2006년 1월 서울 도봉구 쌍문동 모 룸살롱에서 지명수배된 ㅅ파 폭력조직 두목 최 모씨와 폭력 혐의로 수배중인 부두목 김 모씨를 만나 김씨를 체포하지 않고 오히려 공소시효 만기 여부 등의 수사 정보를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씨는 1999년 검찰이 조직 폭력배 간 폭행에 대해 수사를 벌이자 일본으로 도피 했다가 2005년 12월 일본에서 밀입국해 사건 무마를 시도하고 다니던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는 부하 직원을 시켜 김씨에 대한 지명수배자 조회를 해 공소시효가 언제 끝나는지 등의 구체적인 수사 정보를 건네준 것으로 확인됐다. 김 경위는 지난 2004년부터 서울경찰청 형사과 폭력반장으로 재직하는 과장에서 조직폭력배 두목들과 관계를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김 경위는 지켜야할 선을 넘어섰다”며 “조직 폭력배 두목들과 해외 골프 여행을 다니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경위는 “수배 중이던 김 씨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술자리에 잠시 합석했을 뿐”이라며 “조폭 두목이라는 사람과 해외여행을 함께 간 적은 있지만 경비는 스스로 부담했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02
- “고향특산물, 서울 구청광장에 다 있네” 전국 지자체, 서울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제수용품 등 지역 특산물 10~40% 싸게 추석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가 서울로 모여든다. 수도권 주민들은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구수한 고향의 정취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다. ◆서울 구청, 전국 특산품 장터로 변신 = 서울 구청들은 자매결연 지자체를 위해 판을 벌인다. 경북 14개 시군은 9월 8~12일 강남구청 등 21개 장터에서 특산품을 판매한다. 예천군은 4일~10일 동대문구청 등 5개 구청에 판매부스를 마련한다. 봉화군은 서울 강동구청과 경기 부천시청 등에서 수도권 고객을 만난다. 충남도는 9월 4~1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100개 업체가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산물을 판매한다. 기름오염 피해를 입은 태안군은 10일부터 강서구청 등 4개 구청과 문화체육관광부 광장에서 특산물 판매를 한다. 충북 제천시는 8일부터 정부중앙청사와 서초구청 동대문구청 등 6개 장터에서 사과 꿀 약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북에서는 9개 지자체가 서울 특판행사에 참가한다. 전북 남원은 11일까지 정부종합청사 서초구청 등 7곳에서 ‘춘향골 농특산품 장터’를 연다. 무주군은 5일까지 서울 중구청에서 특판행사를 하고 5~9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과 서울 중구 황학동 신축아파트 단지 등에서 행사를 갖는다. 사과와 천마 머루와인 포도 한과 표고버섯 벌꿀 등 70여 생산 농가가 직접 참여한다. 전남 19개 시군도 서울 판매행사를 기획했다. 여수시는 8~10일 강서구청 광장에서 돌산갓김치 등을, 순천시는 6~7일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햅쌀 등을 판다. 경남도는 추석 전까지 수도권 25개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의령군은 3~4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쌀 등 농산물 15종을, 함안군은 8~10일 강서구청에서 포도 단감 전통한과 등 12종을 선보인다. 남해군은 10일 전후로 동대문 구로 도봉구에서 멸치 멸치액젖 흑마늘 유자비누 등을 팔고 하동군은 9~10일 서울 성동 강남구와 경기 안산시에서 매실제품과 배를 판매한다. 함양군은 10일 전후로 영등포구청 등에서 판을 벌인다. ◆유통업체와 손잡고 전문판매점 개장 = 지자체들은 대형유통업체와 손잡고 특판행사를 하거나 전문 판매장을 개설해 추석 대목을 기대하고 있다. 전북도는 롯데마트와 손잡고 21일부터 1주일간 서울 월드점과 서울역점에서 `바이(BUY) 전북 상품전`을 열었다. 32개 업체가 450여 품목을 선보였다. 진안군은 추석을 맞아 서울 잠실에 ‘마이산골 진압숍’을 열었다. 특산물 판매는 물론 귀농 귀촌 안내·지원도 한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도 추석 특판행사를 벌인다. 경북도는 농수산물 판매사이트 ‘사이소’(www.cyso.co.kr)에서 9월 2일부터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 행안부가 운영하는 정보화마을 상거래사이트(www.invil.org)에서는 전국 338개 마을 특산품 60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 역시 행안부가 운영하는 한국지역진흥재단(www.oneclick.or.kr)에서도 지역 특산품 판매 농가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과 축협 수협도 장터운영에 동참한다. 성내동 농협서울본부에는 9월 8일부터 전국 농협이 참가하는 ‘농촌사랑 농축산물 큰 장’이 선다. 과천 경마공원에서는 축산물 큰잔치가 열리고 수협바다마트는 저렴한 가격에 수산물을 판매한다. 이명환 기자 종합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9
- <인사> 서울시교육청 ▣중등◇교장 승진 ▲종로산업정보학교 최길호 ▲숭인중 홍영호 ▲전농중 송희면 ▲연희중 김희옥 ▲영남중 조정환 ▲오남중 김윤형 ▲오류중 김동섭 ▲온곡중 이덕환 ▲강일중 안건섭 ▲방산중 이영희 ▲경서중 한보상 ▲성재중 최남순 ▲서일중 이선희 ▲강현중 곽근철 ▲광진중 배정숙◇초빙 교장▲강북중 추명희◇교장 중임▲동작고 이인원 ▲서연중 박지훈 ▲성사중 고춘선 ▲개포중 이선희 ▲월곡중 이창우◇교장 전직▲경인고 장춘길 ▲서울체육고 주남수 ▲세현고 김정중 ▲여의도여고 이준순 ▲영신고 김승재 ▲자양고 김세진 ▲청담고 윤명숙 ▲경기공고 김상빈 ▲덕수고 이상원 ▲을지중 장우석 ▲봉은중 이기봉 ▲신구중 이정민◇교장 전보▲ 무학여고 이재춘 ▲ 수도여고 천행엽 ▲ 강서공고 권대섭 ▲ 서울산업정보학교 정영수 ▲ 아현산업정보학교 허화병◇교감 승진▲신현고 주남수 ▲창동고 현우종 ▲서부교육청 박종천 ▲서부교육청 고화순 ▲남부교육청 곽종훈 ▲남부교육청 김현식 ▲북부교육청 어학선 ▲북부교육청 강주기 ▲강동교육청 구광서 ▲강동교육청 허익배 ▲강서교육청 김경호 ▲강서교육청 한재근 ▲강서교육청 이영숙 ▲강서교육청 김문혜 ▲강남교육청 한동석 ▲성동교육청 이창섭 ▲성동교육청 우호병 ▲성북교육청 김금진◇교감 전직▲가락고 심현각 ▲가락고 이현자 ▲광남고 마희창 ▲구정고 김원기 ▲금옥여고윤민자 ▲면목고 강전옥 ▲삼성고 김병혁 ▲여의도고 나승표 ▲영등포고 김광영 ▲영신고 윤웅호◇교감 전보▲경인고 김종화 ▲경일고 박동균 ▲광양고 이광진 ▲독산고 손경순 ▲둔촌고 양운용 ▲창덕여고 윤인섭 ▲창동고 김승익 ▲성동여자실업고 황성희 ▲강동교육청 엄종훈 ▲강동교육청 황종근 ▲강서교육청 장경선 ▲강남교육청 최치영◇교육전문직(관급) 승진 ▲평생교육국 이정곤 ▲강서교육청 정만섭 ▲학교체육보건과 최성식 ▲서부교육청 김태수 ▲동작교육청 이서희◇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북부교육청 한익섭 ▲강동교육청 홍성남 ▲중등교육정책과 김용호 ▲교육과정정책과 김온호 ▲직업진로교육과 강연흥 ▲직업진로교육과 조재순 ▲직업진로교육과 이조복 ▲동부교육청 김성수 ▲서부교육청 옥현종 ▲강남교육청 임종근 ▲과학전시관 고영현 ▲과학전시관 이연우 ▲학생교육원 장영기◇교육전문직(관급) 전보 ▲중등교육정책과 이상덕 ▲중부교육청 신영철◇교육전문직(사급) 전직 ▲직업진로교육과 주소연 ▲중부교육청 안재민 ▲강동교육청 신상열 ▲강서교육청 양승욱 ▲성북교육청 조상주 ▲학생교육원 임병태 ▲과학전시관 김규상 ▲교육연수원 박정란 ▲학생교육원 백운진◇교육전문직(사급) 전보ㆍ전직 ▲정책기획담당관 황재인 ▲정책기획담당관 안윤호 ▲중등교육정책과 윤여복 ▲중등교육정책과 유석범 ▲교원정책과 하태진 ▲동부교육청 김출배 ▲서부교육청 나영자 ▲북부교육청 신남수 ▲강동교육청 강미임 ▲성동교육청 최성곤 ▲성북교육청 최형철 ▲교육연수원 이정란 ▲교육연수원 성덕현 ▣초등◇교장 승진▲남정초 고성남 ▲도봉초 권천석 ▲면남초 권희성 ▲서정초 김규태 ▲동자초 김선례 ▲가주초 김성수 ▲일신초 김연화 ▲홍제초 김용례 ▲오봉초 김중희 ▲사근초 김춘아 ▲금옥초 김화용 ▲진관초 김희순 ▲신흥초 남정섭 ▲두산초 류승현 ▲성서초 문인화 ▲신대림초 문흥숙 ▲강남초 박인배 ▲역촌초 백학송 ▲남명초 송봉선 ▲중흥초 신동식 ▲신내초 신용규 ▲수락초 신하균 ▲혜화초 안영옥 ▲오정초 안종란 ▲홍은초 염갑선 ▲잠전초 이명환 ▲중광초 이영화 ▲창원초 이인환 ▲잠신초 이창근 ▲동원초 이풍우 ▲원효초 임영희 ▲잠일초 장상전 ▲서이초 장은상 ▲신상계초 정종빈 ▲염동초 정충국 ▲당중초 조성수 ▲방일초 한규칠 ▲대청초 황장범 ▲양남초 강학구◇초빙 교장▲방화초 김영익 ▲정곡초 박진석 ▲염강초 안성철 ▲영림초 이경희 ▲재동초 이도선 ▲탑산초 전인향 ▲연지초 조영철◇교장 중임▲증산초 김동길 ▲송화초 김석신 ▲동답초 민준기 ▲청량초 윤성술 ▲상일초 이문호 ▲행현초 이선애 ▲전동초 이영철 ▲태릉초 이정상 ▲세곡초 이종산 ▲개웅초 이현준 ▲당산초 임영자 ▲지향초 조녹형 ▲문덕초 채봉기◇교장 전직▲돈암초 김대성 ▲동의초 김원규 ▲청구초 성기옥 ▲반원초 진장관 ▲잠현초 김해충 ▲은명초 양금정 ▲문창초 유영삼 ▲영풍초 최평구◇교장 전보▲연가초 김철규 ▲잠실초 남대현 ▲우이초 배종용 ▲사당초 송승현 ▲한남초 윤영민◇교감 승진 ▲강남교육청 강향옥 ▲강동교육청 강혜숙 ▲북부교육청 고남숙 ▲북부교육청 고승순 ▲강서교육청 기길섭 ▲북부교육청 김대수 ▲강동교육청 김영임 ▲서부교육청 김용옥 ▲서부교육청 김정남 ▲강동교육청 김태순 ▲서부교육청 박경숙 ▲동부교육청 박영규 ▲북부교육청 박장희 ▲중부교육청 박찬욱 ▲성북교육청 서숙년 ▲성동교육청 성 화 ▲강동교육청 송만수 ▲남부교육청 송준헌 ▲동작교육청 신경수 ▲동작교육청 오영근 ▲성북교육청 오인균 ▲북부교육청 우종희 ▲강서교육청 원용진 ▲남부교육청 유창종 ▲성북교육청 유춘만 ▲강남교육청 윤경희 ▲강동교육청 윤주심 ▲강동교육청 윤향종 ▲북부교육청 이성희 ▲성동교육청 이안례 ▲강남교육청 이영자 ▲북부교육청 이영희 ▲강서교육청 이은주 ▲강남교육청 이임선 ▲강남교육청 이진숙 ▲강남교육청 이희자 ▲강남교육청 장순양 ▲강서교육청 장옥연 ▲서부교육청 전본수 ▲동부교육청 정무영 ▲성북교육청 조한선 ▲동작교육청 조희자 ▲남부교육청 주천봉 ▲동작교육청 최길자 ▲강서교육청 최덕호 ▲동작교육청 최선희 ▲중부교육청 최영주 ▲서부교육청 최재인 ▲강동교육청 태양선 ▲동부교육청 현인숙 ▲서부교육청 홍영복 ▲북부교육청 권혁주 ▲성동교육청 김진희 ▲동부교육청 김홍미 ▲강서교육청 박래준 ▲서부교육청 이재우 ▲남부교육청 정성림 ▲동작교육청 채주식 ▲서부교육청 한기천 ▲강동교육청 함혜성 ▲성동교육청 홍은경 ▲강동교육청 황미석◇교감 청간 전보▲성동교육청 강명제 ▲강동교육청 김인숙 ▲성동교육청 송신자 ▲동작교육청 이경재 ▲중부교육청 이진희 ▲강동교육청 지화영◇교육전문직(관급) 승진 ▲북부교육청 조학규 ▲중부교육청 김점옥 ▲동작교육청 정종구 ▲성북교육청 신입철 ▲학생교육원 최익대 ▲교원정책과 김영기 ▲동부교육청 임점택 ▲강서교육청 이춘혜 ▲가평교육원 오효숙◇교육전문직(관급) 전직 ▲대천임해교육원 강수일 ▲공보담당관 유영환 ▲초등교육정책과 김종만 ▲강남교육청 변용주◇교육전문직(사급) 전직 ▲초등교육정책과 김호산 ▲강남교육청 유선주 ▲서부교육청 이경자 ▲동작교육청 이동재 ▲교원정책과 최재광 ▲북부교육청 박정수 ▲강동교육청 성준현 ▲남부교육청 이미경 ▲동부교육청 이정우 ▲북부교육청 전용재 ▲강남교육청 정환용 ▲교육연수원 김유상 ▲교육연수원 박왕준▲학생교육원 한만섭◇교육전문직(사급) 전직ㆍ전보 ▲강동교육청 김미숙 ▲남부교육청 고승은 ▲성동교육청 라민호 ▲동부교육청 서금화 ▲북부교육청 최규애 ▲강남교육청 최미숙 ▲동부교육청 김월규 ▲교원정책과 오시형 ▲강동교육청 오언석 ▲초등교육정책과 유정원 ▲성동교육청 이동섭 ▲과학ㆍ영재교육과 이숙주 ▲성동교육청 이효임 ▲강서교육청 전옥출 ▲교육연수원 김홍식 ▲교육연구정보원 윤영진 (서울=연합뉴스)(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7
- <전국 공공기관장 기부실적 살펴보니> 공정거래위원장 `눈에 띄네''…국무총리 "기부실적 없음"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전국 공공기관장 가운데 공정거래위원장이 가장왕성한 기부활동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위례시민연대가 중앙부처장, 광역시장, 도지사, 전국 교육감, 서울시 자치단체장, 시의원을 상대로 행정정보 공개청구로 수집한 자료를 보면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4월부터 이달 12일까지 넉달 동안 무려 1천200만원을 기부했다.백 위원장은 답변서에서 지난 3월초 취임 때부터 위원장 자격으로 받는 강연료 수입을 전액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지켜왔다고 말했다.세부 내용은 다일복지재단 300만원, 부스러기사랑나눔회 170만원, 한국어린이백혈병재단 150만원, 어린이재단 100만원, 한국소아암재단 10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노인 200만원이다.한상률 국세청장은 2005년 1월부터 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이 운영하는 다문화 가정 출신 고아들의 보육시설인 베들레헴어린이집에 분기별로 50만∼100만원씩을기부해오고 있다.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2008년 6월부터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에 달마다 5만원씩을 내고 있으며 2007년 2월부터 벽지 어린이 신문보내기 운동에 월 14만8천원씩을 보내고 있다.이수화 농촌진흥청장은 2004년 12월부터 한 사회복지법인에 매월 5만원을 송금하고 있으며 산림청 차장이던 작년에는 산나물 1상자, 밤 1상자, 호두과자 39상자, 사과 2상자, 장뇌삼 1상자를 보냈다.최선길 도봉구청장은 2002년부터 월 6만원씩 `도봉 한가족 이웃돕기후원''에 보내며 2006년부터 달마다 1만원을 방학동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김태호 경남도지사는 2007년 9월부터 매월 3만원을 한국복지재단에 보내고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어린이재단(어린이 1명)에 달마다 5만원을 후원하고 있다고 답변했다.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유니세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으나 기부액은 비공개 대상인 개인정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국무총리실은 "기부실적 없음"이라고 답변했다. 시민연대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곧 재산헌납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서 사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정착을 위해 기꺼이 공개해달라고 기관장들에게 부탁했다"며 "기부내용은 개인정보에 가깝다고 판단하거나 기부실적이 없는 대다수가 비공개했지만 공개한 기관장 가운데 `미담''도 많이 엿보였다"고 말했다.jangj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6
- 서울시교육감 공정택 후보 당선 서울의 첫 직선 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현 교육감이 40.09%(49만9254표)를 득표해 38.31%(47만7201표)의 지지를 받은 주경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공 당선자의 승리는 보수 성향이 강한 강남 유권자들이 표를 몰아준 덕분이다. 반면 개혁진영의 대표후보로 부각됐던 주경복 후보는 촛불정국으로 조성된 반이명박 흐름을 득표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패배했다. 국민 다수가 원하는 교원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공약을 내세운 점이 개혁성향의 표를 결집시키지 못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강남 서초 송파구 높은 투표율 =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남·서초·송파구 등 이른바 강남권 유권자들의 표심이 30일 치러진 교육감 선거의 승패를 결정했다. 이들 지역의 투표율은 강남구가 19.1%, 서초구가 19.6%, 송파구가 16.6%였다. 이는 서울시내 전체 평균 투표율(15.4%)에 비해 크게 높은 것이다. 후보별 득표율을 보면 공 당선자는 강남구에서 61.14%를 득표해 22.62%에 그친 주 후보를 3배 이상 앞질렀다. 또 서초구에서는 59.02%를 득표해 24.32%의 주 후보와 큰 표차를 기록했다. 공 당선자는 송파구에서도 49.08%의 지지를 얻어 31.56%에 그친 주 후보를 크게 앞섰다. 공 당선자는 이들 3개구 이외에 강동구, 영등포구, 용산구, 중구, 종로구에서 주 후보를 앞질렀다. 이에 반해 주 후보는 강북, 노원, 도봉 등 서울 북동부 지역과 관악, 금천, 구로 등 남서부 지역, 마포, 은평 등 북서부 지역에서 앞섰지만 강남 3구의 몰표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번 선거는 촛불정국에 이어 치러졌다는 점에서 초반부터 교육정책보다 반이명박 정서와 반전교조 정서의 대결 구도로 진행됐다. 전교조 후보의 부상에 따라 위기감을 느낀 보수층은 결집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전교조가 지원하는 주경복 후보는 반이명박 정서를 묶어내는 데 실패했다. 특히 주 후보가 교원평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 특목고, 자사고 추진 힘받아 = 한편 공 당선자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지난 4년간 추진해온 서울의 학력신장 정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평준화 체제를 보완하기 위해 공 당선자가 추진해온 학교선택제가 당초 예정대로 2010학년부터 도입된다. 현재는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 거주지 학군에 있는 학교에 추첨으로 배정된다. 그러나 현재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10학년도부터는 서울 전역의 고등학교 중 2곳을 먼저 선택한 후 추첨을 하는 ‘선지원 후추첨제’가 실시된다. 또한 공 당선자가 강조해온 특목고, 특성화고, 영재학교, 자립형 사립고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가 늘어날 전망이다.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주요 교육정책의 하나로 부각됐던 교원평가제는 당장 전격적으로 도입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시행될 전망이다. 공 당선자는 선거기간 동안 교원평가제에 찬성하지만 전교조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7-31
- ‘아이돌보미’ 서울 22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 등에서도 ‘아이돌보미’ 신청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아이돌보미 사업을 다음달부터 22개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거나 시설에 보내는 시간 외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제공하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서비스. 현재 종로 중구 용산 등 1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다. 다음달이면 동대문 중랑 노원 은평 양천 강서 금천 7개 자치구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돌보미 사업 대상은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거주지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용회원으로 등록한 뒤 신청하면 된다. 돌보미가 아이 가정으로 찾아오거나 아이를 자신의 가정으로 데려가 부모가 올 때까지 살핀다. 식사와 간식 챙기기, 방과후 학습지도나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하교, 안전한 놀이활동 등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소득 유형에 따라 다르다. 월평균 소득이 기준치(도시근로자 4인 가구 199만원) 50%를 밑도는 저소득 가정은 시간당 1000원이다. 일반 가정은 기준치 200%를 기준으로 각각 4000원과 5000원을 부담한다.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지만 총 이용 시간은 가정당 월 120시간(연 96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서울시 저출산대책담당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성북 도봉 강동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에서 아이돌보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0
- ‘아이돌보미’ 22개 자치구로 확대 ‘아이돌보미’ 22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 동대문구와 중랑구 등에서도 ‘아이돌보미’ 신청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아이돌보미 사업을 다음달부터 22개 자치구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돌보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거나 시설에 보내는 시간 외에 돌봄이 필요한 아이에게 제공하는 긴급하고 일시적인 서비스. 현재 종로 중구 용산 등 1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다. 다음달이면 동대문 중랑 노원 은평 양천 강서 금천 7개 자치구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이돌보미 사업 대상은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 거주지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이용회원으로 등록한 뒤 신청하면 된다. 돌보미가 아이 가정으로 찾아오거나 아이를 자신의 가정으로 데려가 부모가 올 때까지 살핀다. 식사와 간식 챙기기, 방과후 학습지도나 보육시설 학교 학원 등하교, 안전한 놀이활동 등을 돕는다. 이용 요금은 소득 유형에 따라 다르다. 월평균 소득이 기준치(도시근로자 4인 가구 199만원) 50%를 밑도는 저소득 가정은 시간당 1000원이다. 일반 가정은 기준치 200%를 기준으로 각각 4000원과 5000원을 부담한다.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지만 총 이용 시간은 가정당 월 120시간(연 960시간)을 초과할 수 없다. 서울시 저출산대책담당관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성북 도봉 강동까지 서비스를 확대, 25개 전 자치구에서 아이돌보미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0
- “우리가 바로 여성을 위한 도시” “우리가 바로 여성을 위한 도시” 서울 자치구 생활밀착형 여행 아이디어 경쟁 서울 자치구들이 생활밀착형 사업 아이디어를 행정에서 실현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여행)’ 만들기 사업의 한 흐름이다. 서초구는 유방암 조기검진 체계를 구축, 지역 내 전문 병원 8곳과 연계해 검진비(1차 2만7000원, 2차 4만원)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575명이 검진을 받고 암환자 5명을 조기에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구로구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 중이다. 월경전증후군부터 산전·후기 정신건강 노인여성우울증 검진, 생애주기별 우울증 예방프로구램 등이다. ◆서초·동작, 건강·일자리정책 ‘합격점’ = 동작구와 성북구는 여성과 일을 주제로 삼았다. 특히 동작구는 20대부터 70대까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찾기를 지원한다. 대학 진학을 못한 20대, 경력이 단절되거나 취업경험이 없는 3040, 고학력 퇴직자나 준·고령인 50~70대 등으로 세분해 생애주기형 취·창업지원을 한다. 성북구는 여성기업 지원제도를 새로 시작한다. 수의계약이나 물품구매, 시설공사 입찰 적격심사, 벤처창업지원센터 입주신청, 성북구중소기업육성기금 신청 등에서 가점이나 우선권을 준다. 송파구는 WHO 안전도시 공인을 받은 만큼 안전이 눈에 띈다. 영·유아 배상보험료를 지원해 보육시설과 관련된 배상·상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다둥이안심보험’을 개발,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5년 납 10년 보장 보험을 지원한다. 서대문구는 아이들 안심 승하차 프로젝트 ‘아이스톱’을 운영한다. 보육시설 통학차량 12대에 승하차 안전보조기를 장착해 어린이들 불안감을 덜었다는 평이다. 광진구는 자연채광을 활용한 주차장으로 범죄예방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노린다. 동마다 한곳씩 지하주차장을 선정, 채광시설을 설치한다. 양천구는 보도공사 전에 모의실험을 거치도록 했다. 여성과 노인 등이 직접 도보체험으로 현장확인을 한 뒤 공사설계에 반영한다. 낡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도로 75곳을 찾아 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 부부와 가족도 빼놓을 수 없는 주제다. 용산구는 부부 200쌍을 1박 2일 ‘스마트 부부행복 세미나’에 초대, 부부간 가족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한편 신뢰회복을 돕는다. 관악구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을 위해 서울대학교 학생을 멘토로 선정했다. 올해 10가구를 시작으로 어린이 정서·학습지도와 가족 문화체험을 지원한다. 도봉구는 정책 분야를 강화했다. 전문가 주부 직원으로 구성된 여성행복멘토협의회를 구성해 정책개발·수립부터 현장 사례 찾기, 정책반영을 연계하고 있다. 여성을 위한 안심택시와 구청 건물 내 유모차 통로 설치 성과를 냈다. 강북구는 지역 내 목욕탕에서 여성에게 수건이나 화장품 등을 차별지급하는 실태를 조사했다. 46개 업소를 적발, 지도·개선에 나섰다. ◆송파 ‘안전’ 강북 ‘차별개선’ 눈길 = 서울시는 19일 열린 창의행정회의에서 자치구 모범 사례를 전파할 기회를 마련했다. 각 자치구에서 제출한 26개 우수 사례 가운데 서초 동작 도봉구가 자치구별 여행프로젝트 시민참여자에게 ‘작품’을 선보였다.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관 관계자는 “시민들을 직접 접하는 자치구에서 각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여성정책, 작지만 의미있는 변화들이 시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여행과 직접 관련이 없는 노인이나 청소년 아동 관련 사업을 다수 포함하거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이름만 바꿔 추진하는 등 한계는 지적됐다. 서초구 여행포럼 회원 허혜진(40·방배동)씨는 “일시적인 사업보다는 여성이 진정으로 대우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전업주부나 일하는 여성 등 다양한 여성들 욕구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주문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0
- 우이~신설 경전철 주민설명회 서울 동북부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우이~신설 도시철도(경량전철)’ 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이 사업 환경·교통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지역주민 공람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5일은 강북구와 도봉구, 26일은 성북구와 종로구 동대문구 주민을 대상으로 열린다. 오후 2시에 시작되며 장소는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과 돈암초등학교 시청각실이다. 공람은 해당구청 교통행정과와 환경과에서 할 수 있다. 공람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0일이다. 우이~신설 경전철 건설사업은 지난해 5월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한 뒤 1년여에 걸친 협상 끝에 지난 7월 30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사업시행자 지정과 실시협약(안) 심의를 마쳤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관계자는 “공람과 주민설명회 등 실시계획 승인을 위한 절차가 시작,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 착공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