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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립대 2학년 진학 보장하는 ‘1+3 국제전형’ 코리아헤럴드에서 직접 관리, 통번역센터 원어민 수업 들으며 영어실력도 쑥쑥이번 ‘불수능’ 여파로 불확실한 재수나 원치 않는 대학에 진학하기보다 유학을 생각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토플이나 영어실력을 아직 갖추지 못한 유학 희망자라면 ‘코리아 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을 눈여겨보면 좋겠다. 코리아헤럴드에서 직접 관리하는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1학년 과정을 공부하고 미국 주립대학교 2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코리아헤럴드 특별과외활동 사업부(Extra Curriculum Activity) 존 김(John Ghim) 본부장으로부터 프로그램 특징 및 성공적인 유학에 대한 조언을 들어보았다.Prep Course 1,200시간준비과정으로 유학 성공률 높여존 김(John Ghim) 본부장은 코리아헤럴드 영자신문 학생기자활동 및 ‘코리아 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을 총괄한다. 김 본부장은 “글로벌 프리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1년 동안 대학 1학년 교양과목의 학점을 취득하고 또 유학에 필요한 어학 공부를 철저히 한 다음 미국 주립대 2학년에 안정적으로 진학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라고 말했다.‘코리아 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은 미국 주립대 2학년으로의 진학을 보장한다. 다만 1학년 교양과목을 이수하고 일정 성적을 받아야 하며 IPT 토플 점수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학생들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국내 대학에서 1학년 교양과목을 수강하면서 코리아헤럴드에서 운영하는 어학원에서 영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된다. 1,200시간의 Prep Course를 통해 미국 대학으로 바로 유학 가는 일반 유학생보다 유학성공률을 2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한다.미네소타&위스콘신 주립대,우스터 주립대로 진학프로그램을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대학은 미국 중부 지역의 미네소타 주립대학 덜루스 캠퍼스와 위스콘신 주립대학 스타우트 캠퍼스, 그리고 매사추세츠 지역의 우스터 주립대학 3곳이다. 김 본부장은 “덜루스 캠퍼스에서 2학년 과정을 착실히 공부한 뒤 미네소타 주립대 트윈 캠퍼스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코리아헤럴드에서 쌓은 영어 실력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트윈 캠퍼스는 미국 대학 랭킹 71위의 명문 대학으로 토플과 SAT 점수를 가지고 바로 들어가기 힘든 곳입니다”라고 설명했다.스타우트 캠퍼스에 진학하는 경우도 2학년 과정을 마치고 미국 대학 랭킹 44위의 위스콘신 주립대 매디슨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다.또한 우스터 주립대학은 한국 학생들이 선호하는 매사추세츠 지역에 있으며 매사추세츠 내 다른 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 또한 미국 주립대는 학비가 싸다는 이점이 있다. 숙식까지 다 포함해서 덜루스 캠퍼스는 년 2만 4천 달러, 스타우트 캠퍼스는 년 2만 5천 달러, 우스터 주립대는 2만 5천~6천 달러 내외이다.토플 점수 없이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입학 가능‘코리아 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미인가 대안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 미국 메릴랜드 고등학교의 포스트 그레쥬에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학력을 인증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 점수, 별도의 테스트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으로 입학할 수 있다.김 본부장은 “미국 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4년제 대학인지, 제대로 졸업할 수 있는 곳인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코리아 헤럴드 Global Pre-University’ 프로그램은 코리아헤럴드에서 직접 책임지고 교육시키고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코리아헤럴드 통번역센터 원어민 강사들과 공부하고, 관심이 있는 학생은 영자신문 활동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 실력을 쌓고 유학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10-3653-2511blog.naver.com/ghimsmath 2016-12-15
- 늦게 철든 아이는 좋은 대학 가기가 힘들다 2018 학년도 대학 입시 전형별 모집 인원전형 유형모집 인원비율(%)수시모집학생부(교과)140,935 명73.7%학생부(종합)83,231 명논술13,120 명실기18,466 명기타3,921 명정시 모집95,652 명26.3%⇒ 수시 모집 인원이 전체 대학 합격생에서 70% 를 넘어섰습니다. 바꿔말하면 고3때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으로 성적 뒤집기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시 전형내의 모집인원을 보면 학생부 교과 + 학생부 종합이 수시 전체 인원에서 86%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고교 1학년 때부터 학교생활을 충실히, 열심히 한 아이가 대학에 들어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국영수 내신 성적 관리는 기본 + 교내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 그 활동 속에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이 중에서도 내신성적 관리는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많은 활동 속에서 깊은 생각을 했어도, 성적이 받쳐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고등 국어 성적 올리기 유형별 비법1~2 등급 유형공부를 어느 정도 한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유형으로, 이런 유형의 아이들도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시험 난이도에 따라 쉽게 출제된 시험에서는 점수도 잘 나오고. 등수도 잘 나오지만, 평균이 낮아진 어려운 시험에서는 등수는 유지되도, 점수가 다른 아이들과 같이 하락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쉽게 출제되든 어렵게 출제되든 꾸준히 100점에 육박하는 성적이 나오는 일명 엄친아 유형입니다. 후자는 본인이 하던 대로 하면 되기에 별다른 조언이 필요없을 것 같기에, 전자에 대해서만 말하겠습니다. 이 유형은 평소에는 잘하나, 가장 큰 시험인 수능에서는 실패를 경험할 가능성이 매우 큰 유형입니다. 내신은 상대평가이긴 하나, 그 경쟁 상대가 같은 학교 학생들이고, 정해진 시험범위가 있기에 잘 나올 수 있지만, 수능에서는 경쟁 상대가 한 번 실패를 경험한 상위권 재수생 또는 반수생이고, 시험 범위가 없고, 내용 또한 깊이가 있기에 생각도 못한 점수를 맞을 확률이 굉장히 높은 유형입니다. 그 예가 매년 반복되고 있는 2017학년도 수능같은 경우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상위권 재수생이 상위권 재학생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수능은 비문학의 경우 지문의 길이가 2000자 이상으로 매우 길고 (학교 시험의 경우 1200자 내외) 과학 분야는 과학 1이 아닌 과학 2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어설픈 상위권이기에 내용이 길고, 어려워 지면 중위권과 별반 다를게 없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결국 상위권 재학생 대부분은 실패를 경험하고 재수학원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깊이있는 국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영·수와 마찬가지로 아는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길러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문 독해력 + 문제 풀이력을 길러야 합니다. 이번 수능의 경우처럼 지문이 어려울 경우의 독해 능력, 여러 개의 내용을 묶어 놓은 복합 문항에서의 문제 풀이력을 길러 나가야 합니다.3~4등급 유형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두 부류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 또는 국어보다 영·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평소에는 영·수만을 열심히 공부하다가 시험 때에만 집중적으로 국어 공부를 하는 유형입니다. 여기서 후자의 경우는 공부를 안한 경우이기에 딱히 해줄 조언이 없습니다. 영·수 성적만 가지고는 대학 갈 수 없으니, 국어도 평소에 열심히 해야 한다... 정도로 하겠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국어를 공부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냥 문제집만 사다가 열심히 풀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공부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달리기를 우리반에서 제일 잘하기 위해 매일같이 운동장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면 기록이 꾸준히 계속 상승해서 원하는 1등을 할 수 있을까요? 어렵다고 봅니다.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기록이 달라질 뿐 계속적인 기록 향상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달리는 상황에만 익숙해질 뿐이고, 결국은 지치기만 할 뿐입니다. 성적으로 말하면 하위권에서 중위권으로 오를 수는 있어도 2등급 이내의 상위권 진입은 요원합니다. 그 이유는 문학을 예로 들어서, 운문, 산문의 공부법이 다르고, 현대 문학과 고전 문학의 공부법 또한 다른데 마구잡이 똑같은 공부법으로 하기 때문에 실력 향상이 더디게 나타날 것이고, 결국 본인은 지치게 될 뿐입니다. 본인의 실력에 따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법 습득이 매우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면 국어 공부 하는 요령을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4등급 이하 유형 일단 독서를 많이 해야 합니다. 고교 필독서 중 흥미있고, 관심있는 책을 선정해서 읽으면 됩니다. 국어 공부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그리고 문학 문제집을 사서 먼저 풀어 보길 권합니다. 국어 실력은 독서에서 길러지지지만, 중위권 이하에서 성적 향상은 문학작품을 많이 알고 있어야 하고, 작품별 독해 실력을 갖추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주에 한번 정도씩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서 풀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안에 한 자리에서, 중간에 쉬지 않고, 실제 시험처럼 문제를 풀어 보는 것입니다. 문제를 풀어 본 후에는, 틀린 문제의 아래에 해설지를 참고하여 그 이유를 적어보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국어 학습의 기본틀입니다.김연수 원장김연수국어 2016-12-15
- 자연계열 고등부 학년별 과학 학습법 2 고1 과학 학습법현재 고등 1학년이 배우는 ‘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으며,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이유로 실제 많은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융합과학의 경우, 수능과 크게 연관성이 없지만 교과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 생소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실수가 많은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확한 개념학습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2 과학 학습법고등 2학년은 수능 과탐의 실력을 쌓기 위한 고등과정 중 가장 주요시기이다. 2017학년도 과탐 과목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생명과학Ⅰ 60.3%, 화학Ⅰ 48.5%, 지구과학Ⅰ 54.6%로 과탐 과목의 선택 비중이 큰 과목은 고2 교과 과정(과학Ⅰ과정)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2학년 과학 공부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수능의 기본실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재학생은 재수생에 비하여 수능준비 시간의 불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고등2학년 때 그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3 과학 학습법고등 3학년의 학교 내신과목은 과학Ⅱ과목을 다루지만 대다수 학생이 선택하여 실제 수능에서 치르게 되는 과탐 과목은 과학Ⅰ과목이다. 학교에서 과탐에 대한 준비가 다소 미흡할 수 있으므로 나만의 수능 계획을 세워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수능 선택과목은 본인의 내신 성적 및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비교우위에 있는 과목으로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2학년 때 배운 개념을 반드시 심화 복습한 후 여러 유형의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한 자료 분석 및 해석에 자신감을 키워야 하며, 모든 단원을 고르게 공부하되 약한 단원은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학교내신 대비의 경우 간혹, 학교에서 과학Ⅱ과목을 개설한 후 수능준비를 위해 Ⅰ과목을 수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수능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으나 대학 면접시 Ⅱ과목에 대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하고, 과학논술 준비를 위해 반드시 Ⅱ과목의 학습이 필요하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3들은 내신과 수능, 논술을 따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내신이 수능의 기본이 되며 논술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워 대입을 준비해야 하겠다.중1부터 고3까지 각 시기에 준비해야할 과정이 있으나 시기를 놓치거나 나중에 준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하여 대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알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학습관리의 부재라고 생각된다. 중등과정부터 대입까지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6-12-15
-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수원 유일 직영학원 그 어느 때보다 희비가 엇갈렸던 2017 수능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과목별 등급 컷이 하락한 가운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물론 선택의 기준은 입시 실적 및 관리시스템. 학부모들 사이에선 ‘성적은 물론 학습, 생활관리가 엄격하게 관리 잘 되는 학원’, 학생들에겐 ‘정말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난 수원 스카이에듀라면 멀리 강남까지 갈 필요가 없다. 곧 개강할 윈터스쿨, 재수선행반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자! 전 과목 1등급 이상 다수 배출, 평균 2등급 이내 6.3→25%지난해 말, 수원 입성과 함께 재종반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던 수원 스카이에듀의 첫 성적표는 어땠을까. 오성균 원장은 “이과에서 탐구과목까지 1등급 맞기가 어려운데 가채점 결과 이런 탐구과목을 포함해 전 과목 1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된다. 국·영·수는 등급 합이 최대 8등급 이상, 탐구과목까지 합하면 13~20등급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입학 당시 국·영·수 평균 2등급 이내였던 학생비율은 6.3%에서 25%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수능성공을 부른 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수원 스카이에듀의 알찬 성적은 ‘약점 공략-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에 있었다.△첫 번째는 더블 담임 시스템으로 학과 담임은 학습계획 및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학생 담임은 자율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밀착 관리가 이뤄진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이런 철저한 관리체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선생님-학생 간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완전학습 보고서 PSR은 모의고사 시뮬레이션과 유형별 오답 분석 보고서를 통한 학과 선생님 피드백,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해 지속적인 학습 몰입을 유도한다. △이밖에도 영역별 취약점을 분석해 완벽학습을 구현하는 문항 분석 프로그램 △수준에 맞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 등의 시스템이 1:1 솔루션을 완성한다. ▷ 2017 윈터 스쿨(1.2~31)_예비 고1~3을 위한 30일의 기적2017 윈터 스쿨은 수학을 더욱 강화했다. 본 교재인 정규수업교재와 워크북, 주말 테스트북등 총 3권의 교재를 3회독함으로써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진도까지 완성한다. 단원별 3step 테스트로 피드백을 거쳐 심화 과정의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수능 국어에 대비할 수 있게 국어 개념을 총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 윈터 스쿨에 참여한 예비고2,3 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컨설팅 등 수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여느 학원과는 다르게 재종반 선생님이 윈터스쿨을 맡아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수능 학습 영역과 과목 간 접목 수업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 2018 재수선행반(1.2~6주)_장학 지원으로 수강료 전액무료, 선착순 마감교육특구를 장악한 스타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 성장으로 검증된 단기 이해기반 실전형 강의가 이뤄진다. 영어와 한국사는 학력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체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오성균 원장은 “영어, 한국사 학력인증제 외에도 수원 스카이에듀는 오랜 준비를 거쳐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학생의 실력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 정리 위주의 수학집중 클리닉반인 조기선발반(12.14~31)도 조기마감,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으로서 학습과 성적, 생활관리 모두 앞서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에서 2018 수능의 성공신화를 다시 써내려 가보자.수원 스카이에듀학원 2017 설명회 일정 2017 윈터 스쿨_ 12월 17일 오후 4시/ 예비 고1~32018 재수선행반_ 12월 16일, 23일, 30일 오후 7시/ N수생 → 2018~2020년 3개년 입시 변화와 영어절대평가,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화나 홈페이지(http://suwon.skyedu.com)에서 온라인 예약 받는다.위치 팔달구 권선로 733(분당선 수원시청역 2번 출구 5분 거리)문의 031-235-3000 2016-12-13
-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재학생은 수능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 0.5~1등급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올해처럼 불수능인 경우 재학생이 받는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더 나아가 대학이 바뀌는 것이 정시 전형의 현실. 재수를 통해 확실히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다. 다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건물 설계와 호텔급 시설입시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월 말이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은 지금 대략적으로 대학이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수 성공의 가장 핵심은 국·영·수 수능 기초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 재수를 결정한 여학생이라면 12월 25일에 개강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게다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입소 경쟁도 치열하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맛있는 식사 등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원장의 설명이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청평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시설이나 환경에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각 방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개인 샤워실, 비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대성 마이맥(비상)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개별맞춤 지도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인 것도 눈에 띈다. 1인 2담임제를 운영하며, 전국 최강의 강사진이 학과 담임으로 학습을 밀착관리하며 생활담임은 자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이고,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 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샘여학생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짜 공부의 맛을 알았다면서 ‘평생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수선행반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습관을 잡은 학생들이 정규반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받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학원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죠.”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31-585-1307■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모집’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 과정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수능과 내신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윈터스쿨 이후에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 흔들리거나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 주목표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변화하는 수능에 대비해 입시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실력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12-12
- 수능성적표 배부, 좁은문 정시 어떻게 뚫을까? 2017학년도 수능 성적표가 배부됨에 따라 오는 12월 31일부터 2017년 1월 14일까지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정시 선발 인원의 비중이 갈수록 줄어든 만큼 좁을 문을 뚫기 위한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입시전문가들은 정시 모집 시행 전에 수능 성적표를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정시대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도움말 늘푸른고 오현진 교사, 분당고 윤승현 교사, 분당중앙고 유현정 교사, 분당영덕여고 유승렬 교사대학별 반영방법 숙지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전략 세워야수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끝나고 미등록 충원 등록까지 마무리 되는 시점이 12월 29일. 이틀 후에 시작되는 정시전형은 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지만 일부 대학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하기도 한다. 수험생들은 일찌감치 수능 성적을 기본으로 대학별, 전형 요소별 반영방법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수능성적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전형은 수시전형에 비해 전형 요소가 단순한 듯 보이지만 원점수, 백분위 표준편차에 따라 당락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원 대학과 학과에 따라 수능 성적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적용할 필요가 있다. 각 대학별로 특정 영역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목 간 성적 차이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 큰 만큼 지원시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정시에서 수능 성적 반영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중 하나를 활용하는데, 보통 상위권 대학에서는 표준점수를 중하위권 대학에서는 백분위를 활용한다. 일부 대학의 경우 국어·수학·영어는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 영역은 표준점수 대신 백분위를 기준으로 대학에서 별도로 발표하는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수능성적 바탕으로 상향·적정·안정 지원 기준 대학 선택 고심정시전형은 가·나·다 군별로 총 3회 지원이 가능하다. 전형기간은 가군은 2017년 1월 5일부터 14일, 나군은 1월 15일부터 21일, 다군은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가군과 나군에 몰려 있다. 따라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가·나군의 대학 중에서 반드시 한개 대학은 합격하도록 전략을 짜야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들은 주로 가·나군에 많이 몰려 있어 사실상 2번의 지원 기회 밖에 없다. 중위권 학생들은 3번의 복수지원 기회가 가능한 반면 이 구간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 있어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자신의 수능 성적에 따라 어떤 조합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를 잘 확인해, 가·나·다군 중 자신의 성적에 맞는 적정지원, 자신의 점수대보다 다소 높은 상향지원, 나머지 하나는 합격선에 충분히 들어가는 안정지원으로 전략을 짜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입은 모은다.톡톡!! 분당 일반고 진학담당 교사들이 조언하는 정시 지원 전략오현진 교사(늘푸른고등학교)정시는 계산을 잘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수시전형이 선지원 후시험 방식이라면 정시전형은 선시험 후지원 방식이기 때문에 변수가 크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전략보다는 계산을 잘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재수불사지원’ 즉 재수할 생각이 있다면 과감하게 적정과 상향 지원을, 반드시 올해 대학에 진학할 생각이라면 하향과 안정지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위권의 경우 사실상 가군과 나군 2개의 티켓이 있고, 중하위권의 경우 가나군과 다군까지 3개의 티켓을 적절하게 활용해야 합니다.정시의 문이 점점 좁아지고 있기 때문에 시중에 나와있는 배치표의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유동적인 상황에서 전년도 합불 데이터는 참고는 하되 맹신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사설기관에서 제공하는 유료 모의지원시스템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본 후 대략의 지원 범위를 설정해보고, 최종적으로는 담임 선생님과 심층 상담을 할 것을 권합니다. 담임 교사의 경우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죠. 성적에 맞춰 묻지마식 지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정시의 맹점 중의 하나인데, 담임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합격가능성과 전공과 계열까지 고려해서 지원하세요. 윤승현 교사 (분당고등학교)“2월 각 대학별로 추가모집의 기회도 적극 활용하세요”올해 정시 모집인원은 13,017명 감소한 만큼 경쟁률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이도 또한 전년도보다 높아졌기 때문에 영역별로 자신의 점수가 백분위 점수와 표준점수 중 어떤 것이 유리한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집군이 변동된 대학도 있으니 체크하고, 특히 한국사 반영방법에 따른 유불리 확인해야 합니다. 각 기관에서 배포하는 배치표는 반영비율, 반영영역, 전형요소를 온전히 담아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여러 기관의 배치표를 비교해 참조해야 합니다.과탐 및 수리 가형 응시자 증가함에 따라 자연계열 지원 학생 보수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합격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특히 서울대는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인문사회계열은 대부분 학생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합격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대 자연계열은 과탐Ⅱ 지원자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라 합격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정시모집이 끝나면 대입이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2월에 각 대학별로 추가모집의 기회가 있으므로 끝까지 지켜봐야 합니다.유승렬 교사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배치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 번 시뮬레이션 해보세요”분당지역은 정시전형 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입시 2라운드까지도 학교들은 긴장을 늦출 수 없습니다. 수시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가 끝나는 시점부터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담임 교사와 개별상담에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가군은 안정, 나군은 소신, 다군은 하양 지원을 합니다. 그 2~3개를 어떤 대학 어떤 학과를 선택할 지가 정시 지원 전략의 핵심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치표 프로그램은 한 가지만 참고하지 않고 에듀코치, 유니브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봅니다. 물론 최대한 넓은 표본으로 전년도 합불자료도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대학별 학과별 반영비율도 다양해졌고, 표준편차, 백분위 등 대학마다 활용 요소가 달라져서 정시의 변수와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때문에 시중의 배치표를 단순 적용하거나 맹신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분당영덕여고의 경우 3학년 담임교사들이 여러 입시기관에서 주최하는 정시 설명회에 참석해 전체적인 흐름을 읽고 개별 상담에 임하고 있습니다. 13명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능 성적 정보를 함께 공유하면서, 종합 토론하고 다양한 솔루션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학생마다 개별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웁니다.유현정 교사(분당중앙고등학교)“영역별 반영비율과 표준편차 백분위 활용여부 반드시 확인하세요”대부분의 학생들이 수시에서 상향지원을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정시는 냉정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특히 올해 수능은 난이도가 매우 높아 재학생들에게 불리한 상황이라 안정 지원을 권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전략을 세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자연계열의 경우 올해 과학탐구 Ⅱ과목을 선택하지 않은 학생들이 많아 올해 서울대 경쟁률은 낮아질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그 외 대학들은 경쟁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도 감안해야 합니다. 다군의 경우 중하위권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지만 각 대학의 의과대학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별 계열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자신이 지원할 대학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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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과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일한다! 해마다 학년 초가 되면 모든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을 선출한다. 학교운영위원은 학교 발전 및 학교 운영과 관련된 일에 적극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리고 학교 안 울타리를 넘어 학교 밖까지 활동 반경을 넓혀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조직체로 움직인다. 고양시에 있는 초·중·고의 학교운영위원들의 숫자는 1600여명으로 이들이 함께하는 모임이 바로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다. 고양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이하 고양시 학운협)는 2000년에 설립돼 현재 16기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학교를 위해 일하는 조직고양시 학운협은 학교 교육 발전과 교육 정보 공유를 위해 고양시 초‧중‧고의 운영위원들이 모여 2000년 설립했으며 올해로 16년을 맞이했다. 고양시에는 83개의 초등학교와 41개의 중학교, 37개의 고등학교가 있으며, 이곳에 1600여명의 운영위원들이 참여한다. 학교운영위원은 초‧중등 교육법에 의해 구성된 법적 기구로, 최근 학교 자율화와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학교운영위원들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양시 학운협은 지난 5월 16대 이재후 회장을 선출했고, 42명의 회원들이 임원진으로 참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먼저 고양시 여성 청소년들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여성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업체로부터 여성위생용품을 후원 받아 모두 87명의 학생들에게 6개월분을 택배로 발송해주었다. 또한 ‘행복한 미래교육포럼’과 함께 매달 학부모를 위한 교육 강연회를 진행하며, 이밖에도 학교에서 진행되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학교 현장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 지역 모든 아이들 잘 지키고 교육시키겠다는 마음우리 교육은 4.16 세월호 참사 이후 교육정책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지난 4월 전국 14개 지역의 교육감들이 모여 ‘4.16 교육체제’를 선포했다. ‘4.16 교육체제’는 입시와 경쟁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을 살리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학교 교육을 만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 현장은 달라지고 있다. 이런 변화를 많은 학부모와 공유하기 위해 학운협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장학사를 초빙해 정책 변화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이재후 협의회장은 ‘미래를 꿈꾸는 학교, 함께하는 학운협’이라는 모토로 학운협을 이끌고 있다. 이 협의회장은 “교육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학교 현장과 학부모님에게 이를 잘 전달하는 것이 학운협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앨범, 교복, 급식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과 고양교육청과 고양시로부터 학교에 대한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학교 발전을 위한 노력뿐 아니라 지역의 모든 어린이와 청소년까지 품고 우리 아이들을 잘 지키고 교육시키겠다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양시 학운협의 모든 행사는 고양시와 경기도의 공모지원 사업으로 진행된다. 임원진들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은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2월 16일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 및 일대일 맞춤 현장 컨설팅 진행참가자 전원 정시모집 배치표와 정시모집대비 전략자료집 증정고양시 학운협에서는 12월 16일 201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설명회는 고등학생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만든 행사다. 보여주기 사업을 위한 설명회가 아니라 고양시 학생과 재수생,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최고의 입시전문가로 대성학력개발 이영덕 연구소장을 초빙했다. 또한 현장에서 일대일 정시 지원 컨설팅도 진행한다. 대학교육협의회 및 일선 고등학교의 진로진학 교사로 구성된 15명의 전문가들이 2017학년도 대입정시 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맞춤형 입시상담을 해 줄 예정이다. 일대일 컨설팅 사전 예약은 선착순 마감된 상태로 현장에서 추가 접수를 받을 계획으로 컨설팅 희망자는 수능 성적표와 학생기록부, 현장신청서를 준비해야 한다. 고양시 학운협에서는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정시모집 배치표와 정시모집대비 전략자료집, 대학별 모집요강, 기념품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일시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오후 2~6시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3층 그랜드볼룸문의 http://blog.naver.com/gyscc1 또는 www.gyscc.kr 2016-12-10
- 예비고생을 위한 고등국어 학습법 그동안 물수능으로 불렸던 수능이 다시 어려워졌다. 특히 2017년 수능 국어의 체감 난도는 상당히 높아 수험생들을 당황하게 했다. 여기에 문·이과 통합형으로 출제된 국어 영역의 경우, 낯선 유형의 문제들이 많고 지문도 상당히 길어졌다. 따라서 방학을 맞아 예비고생들은 고등국어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길러 향후 모의고사와 수능에 대비해야한다. 고등국어 공부 방향에 대해 이재식국어학원의 학년별 대표 지도강사들로부터 그 해법을 알아보았다.어려워진 수능국어, 출제유형 파악으로 돌파구를 찾아라입시전문가들은 올해 2017수능이 지난 6월과 9월 두 차례의 모의평가보다 더 어렵게 느껴졌을 것으로 평가했다. ‘최근 5년간 가장 난도가 높았다’라는 분석까지 나오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이재식국어학원 김수정 3학년 대표강사는 “올해는 새로운 유형과 고난도 문항이 섞여 있어 수험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학이론과 작품을 연계한 지문 활용 등 모의평가 출제경향을 따랐지만, 화법과 작문영역이 평이했던 반면, 비문학인 독서영역과 문학영역이 어려웠다”고 분석했다.여기에 독서 영역의 인문 영역 철학 제시문 독해와 문제는 체감난이도가 다소 높아, 중위권 학생들이 생소한 유형 출제에 따른 어려움을 느껴졌을 문제로 꼽혔다.결국 수능에서 출제된 국어의 특징은 한마디로 고등국어의 학습 방향과 목표이다. 따라서 예비고생이라면 방학기간을 이용해 고등 국어의 개념과 지문 내용, 추론을 요구하는 문제 등 변별력을 확보하는 어려운 문제까지 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예비고생이 알아둬야 할 국어 - 차미화 고등1학년 대표강사중학국어가 정해진 범위 내의 암기위주 내신 중심 시험이었다면, 고등국어는 이해도를 문제에 적용해 관련성을 묻는 항목으로 이뤄진다. 따라서 작품 자체 암기에 앞서 이해와 분석 방법을 배우고 적응해야 한다.특히 중등국어가 예측 가능한 범위와 수준이었다면, 고등국어는 예축불허의 통합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방학 기간에는 필독서는 기본이고, 고등의 수능유형을 익혀두면 좋다. 고등국어시험은 외부지문 뿐만 아니라, 처음 보는 지문을 독해하고 이해하며 문제에 적용해 풀어가는 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고등2학년을 위한 국어학습법 - 조소은 고등2학년 대표강사고등 2학년은 내신관리에 있어 문·이과가 나뉘면서 내신 상위등급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다. 또 수능 점수 확보를 위한 모의고사 점수관리도 필수적이다.그동안 1학년이 국어의 기초이론과 큰 틀의 개념 이해 과정이었다면, 2학년은 문학 등 세분화된 영역의 내용을 풍성히 하고 전체적으로 문항배분 훈련 또한 필요하다.학교 시험도 암기 보다 수능 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문법과 독서문법, 비문학 등을 매일 다뤄줘야 한다. 또 지문 길이도 몰라보게 길어진다. 따라서 집중해서 읽는 훈련도 필요하다.☞ 고등3학년을 위한 국어학습법 - 김수정 고등3학년 대표강사3학년은 EBS연계 문항만 믿기보다는 어려운 지문 독해와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와 수능의 감점을 줄이기 위해 기출문제정리, 오답풀이로 유형분석 등을 해둬야 한다.특히 문학에서는 EBS와의 동일지문 보다는 관련 작품의 전문 등 폭넓은 지문관리도 필수이다. 무엇보다 3학년 과정은 점수를 높이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실력을 잃지 않도록 유지와 관리를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따라서 6월 모평 전까지 목표 대 수능점수를 최대치로 높여, 9월 재수생 유입에 따른 등급하락을 막도록 수능점수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Tip 꼭 알아둬야 할 국어 고등과정 특징1. 독서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2. 국어적 학습 능력 배양 - 새로운 지문을 읽고 분석, 특히 문학적 소양을 쌓는 일3.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척도 마련 - 중학 국어의 90점대는 고등과정에서 큰 의미가 없다. 새로운 지문에 대한 적응 능력과 분석 능력이 있어야 고등과정에 적응할 수 있다.4. 방학 시간 활용 자신의 약점 보완-학습에 균형을 맞추는 시간 배분5. 자신의 취약한 파트 중심으로 집중 학습6. 실전문제를 많이 접하라. 매주 1회 이상의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객관적인자신의 실력 점검7. 시험 분석과 정리-학습 시간으로 연계 2016-12-08
- 예비고1, 대입국어를 시작할 최적의 시기 수능이 끝난 뒤 검색어를 장악한 것은 ‘불수능’이라는 키워드였다. 국어 역시 어려웠다. 6월과 9월 모의평가를 통해 변화가 감지되었던 국어는 통합 첫해인 만큼 기존 A형과 B형 중 하나로 전망됐지만 결과는 예전의 수능으로 회귀한 새로운 C형이었다. 그래서 학생들의 당혹감은 훨씬 컸다.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어 완전정복. 20년 강의 경력과 40여종 학습서 집필의 ‘국어1인자’ 이석호 원장에게 그 해답을 들었다.수능국어, 개념과 독해력 그리고 EBS를 넘어선 학습 필요수능 국어가 어려워지고 유형이 변화하면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힘들어하는 건 아니다. 기초가 탄탄한 최상위권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중상위권 학생들에 비해 새로운 변화에 잘 적응했고,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 많고 수능 준비시간이 충분했던 재수생 역시 쉽게 적응했다. 이 원장은 수능국어에 대한 반응이 양극화현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며 “개념, 독해력 그리고 EBS를 넘어서는 학습. 3가지가 변화하는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첫 번째 개념정리, 용어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말한다. 문학작품에 대한 설명이나 비문학의 전개방식이 맞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이를 설명하는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문법도 마찬가지다. 문법에 나오는 어근, 어간, 어미 등의 용어를 혼동한다면 문제를 풀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두 번째 독해력, 비문학의 경우 지문이 길어지고 문항이 많아지면서 독해력의 중요성이 커졌다. 하지만 독해력은 쉽게 키워지지 않는다. 다양한 지문을 읽고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 등을 구분하면서 주요 주제를 정리하고 요약하는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세 번째 EBS 그 이상의 학습, 문학작품의 경우 EBS를 중심으로 수록작품을 정리하며 학습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EBS로만 학습할 경우 수준 자체도 EBS로 제한되어 한계점이 나타나게 된다.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유리할 수 있었던 이유도 EBS라는 범위에서 벗어난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예비고1, 모의고사 문제풀이와 문학작품 감상 및 정리해야수능이 어려워지면 이에 맞춰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도 변화한다. 산본 지역만 하더라도 몇 년 전에는 내신이 어려운 학교는 일부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신이 쉬운 학교를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문제는 중등부 때는 국어를 몇 점 맞았느냐가 중요했지만, 고등부에서는 점수보다 등급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내신 역시 수능과 동일하게 9등급 체제로 운영되지만 수능과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상당수 존재한다. 변별력을 이유로 배점이 소수점 단위로 쪼개지고, 어려운 문제의 배점이 낮아지고 쉬운 문제의 배점이 높아지는 ‘역배점 현상’도 나타난다. 수능과 달리 동점자를 내림처리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미세한 차이로 등급이 달라진다.그렇다면 내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 원장은 “1학년은 정해진 교과서와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단기간 학습으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2학년은 통합교과적 학습과 폭넓은 독해력, 배경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모의고사와 더불어 내신도 어려워진다. 3학년은 EBS교재와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로 실질적인 범위는 없다”고 학년별 특징을 설명하며 “결국 내신 대비를 위해서라도 통합교과적이고, 좀 더 폭넓은 수능식 수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예비고1은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통해 기본지식과 독해력, 국어실력 등을 점검하면서 고등학교에 적응하는 연습을 해야 하고, 교과서와 연계된 고전시가의 시조와 현대시의 주요작품들을 감상하고 정리하고 문법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연습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이 원장은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한 국어능력은 충분한 시간과 꾸준한 노력을 필요로 한다며 “최적의 시기는 고1”이라고 말했다. 2016-12-08
- 2018 과학탐구 과목선택 어떻게 해야하나 정광식원장 이지 사이언스문의 031-717-3337수능이 끝났다. 과학 탐구 과목간의 유.불리를 따지는 말들이 넘쳐난다.2017 수능에서 과학탐구 과학과목의 1등급 컷은 모든 과목에서 43~46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크지 않을 것이다. 단 생물Ⅰ, 화학Ⅰ에서 시간 압박이 커서, 내년도에도 지학Ⅰ 선택자가 늘어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1. 과목에 따른 유.불리는 수능 전 알 수 없고, 불확실한 가정에 근거한 판단일 뿐이다.매해 수능이 끝나면, 생물 Ⅰ 선택이 유리했다. 화학 Ⅰ 선택자는 망했다는 등의 애기들이 쏟아진다. 이러한 반응에는 문제가 있다. 대부분의 이야기가 만점자의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어느 과목이 유리했는지 불리했는지를 판단한다는 것이다.과목 선택이 유리했는지 불리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내 점수와 전체 점수 분포가 나와야만 판단이 가능하고, 또한 다른 과목을 선택했더라면 이라는 가정에서 판단하는 것으로 판단 자체가 의미 없다.2. 정답은 있다. 백분위 점수가 높은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현실에선 불가능..백분위 점수가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표준점수는 시험 당일까지 알 수 없다. 하지만 백분위는 모의고사를 통해 예측이 가능하며, 과학탐구는 표준점수와 백분위(변환표준점수 포함)를 반영하는 대학의 비율이 비슷하다.4과목 정도를 충분히 공부하고 고3 3월, 4월, 5월 전국연합과, 6월 모의평가에서 4과목을 골고루 응시한 다음 백분위 점수를 확인하고 가장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4과목이 아니라 2과목만 공부했더라면 점수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점, 4과목을 공부함으로써 언수외 공부에 영향을 줄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말도 안되게 비현실적이다.재수할 때, 과감하게 과목 변경을 시도할때는 고민해 볼 수 있겠다.3. 하고 싶은 과목, 흥미있는 과목, 재밌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맞다.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는 알 수없을 뿐더러, 가정에 의한 판단일 뿐입니다.무조건 흥미있는 과목, 재미있는(재미있어 보이는)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좋아하는 과목, 흥미가 있는 과목의 성적 향상 가능성이 당연히 높습니다.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