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성황''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28일 오후 6시 4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우산이 필요한 당신에게''(강득구의 생활정치기록) 출판기념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정 경기교육감,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김진표 전 민주당 최고의원 등 여야 정치권 주요 인사와 지역 주요단체 대표,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김윤식 시흥시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남 지사는 "강 의장이 중심추 역할을 잘해줘 ''연정''이라는 새로운 정치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우산이 필요한 당신에게''는 강 의장이 그동안 SNS 등에 게재했던 글을 엮어 만든 책으로, 정치생활을 통해 경험하고 느꼈던 소회를 사진과 함께 담았다.강득구 의장은 "경기도와 안양 만안지역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느끼고 생각했던 많은 것들을 책에 담았다"면서 "책에서 표현한 데로 제가 펼치는 정치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비를 막아주는 우산같은 존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강 의장은 내년 총선 때 안양 만안지역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강동 하바, 영어유치부 신입생 설명회 고덕역 주양쇼핑에 위치한 서울잉글리쉬 강동 하바에서 영어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4~5세 놀이학교 원생과 6~7세 영어유치부, 종일반 원생들이다.4~5세 놀이학교는 한글 독서, 놀이 프로그램, 생태 교육, 누리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6~7세 영어유치부는 영어 독서와, phonics reading, writing, 생태 교육, 누리과정으로 진행된다.한편 신입 설명회는 1월 12일(화), 1월 16일(토) 오전 11시 학원에서 열린다. 2016-01-08
-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자! 201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한 이래 2년 만에 전국 500곳이 넘는 학교와 교육단체가 관람하면서 개그처럼 재미있게 배우는 ‘논술’체험 학습콘텐츠로 이름을 알린 ‘논술개그’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로 전용공연장, 소담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개그콘서트 형식의 기상천외한 체험학습 콘텐츠, 논술개그는 현재 ‘소담소극장’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라도 달려가는 ‘찾아가는 공연’도 마련해놓고 있다. 박사급 자문위원 참여로 질 높은 체험콘텐츠 & ‘참여와 체험’이 핵심 ‘논술개그’에서 의미하는 ''논술''은 일반적으로 시험과목이나 전형에 사용되는 ''좁은 의미의 논술''과는 의미가 다르다 .‘논술개그’를 기획제작에 참여한 송진완 실장은 “논술개그가 지향하는 ''논술''은 생각하는 힘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면서 겪게 될 여러 가지 현상에 대해서 ''문제의식''을 갖고 의연히 대처하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논술''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논리적 사고력을 다루는 첫 번째 시리즈 이후에 ''학교폭력 예방교육''이나 ''인성교육''등 사회적 주제의 시리즈가 등장하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라고 전한다. ‘논술개그’는 서울 대치동<올인 논술연구소>의 철학박사 김성우 소장이 참여하고, 최고의 공연전문가가 함께 만든 초중고 전문 체험학습 콘텐츠로 초등생은 70분, 중고생은 90분 버전으로 공연된다. 개그공연과 프리젠테이션이 결합된 획기적인 체험학습으로 교육내용 제시 (강의 프리젠테이션) - 참여과 체험 (개그공연) - 확인과 복습 (강의 프리젠테이션) 순으로 3단계로 진행된다. 논술개그에 등장하는 개그코너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웃음코드가 제시되고 관객이 참여하며 체험한 웃음코드는 학습 포인트로 이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시즌별 논술개그 공연 중, 논술개그 키즈 (초등 저학년용 시리즈) 등 올해 공개!개그는 제한된 시간과 공간을 배경으로 앞 뒤 관계가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는 행위라는 점에서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의 핵심인 ‘논증 구성능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논술개그도 다양한 시리즈로 제작되었다. 시즌1은 ‘개그로 배우는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언어의 특성, 연역 논증, 귀납논증, 논증의 오류 등 현대논리학의 핵심내용을 다루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는 기본 시리즈가 진행된다. 시즌2에는 ‘개그로 배우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제시한 후 인문학 고전과 웃음을 통해 학교폭력을 극복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또한 논술개그 스페셜 캠프를 마련해 개그공연은 물론 전문 강사진의 자기소개서와 독서프로그램 특강까지 포함된 논술개그 시리즈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개그로 배우는 인성교육'' 시리즈 뿐만 아니라 초등저학년을 위한 ''논술개그 키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 초등학생 버전이 초등 고학년 대상이었다면 ‘논술개그 키즈’는 초등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극'' 컨셉으로 제작된다. 시즌1과 시즌2 내용이 모두 포함되며 ''논리적 사고력으로 학교폭력을 예방 한다''는 이야기로 만들어진다.? 진로직업체험 ‘극한 직업 개그맨’, 전국 초중고 무료공연 추진 특히 논술개그 각 시리즈에는 극한직업 개그맨이라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공연 속의 공연’형태로 포함되어 있다. 논술개그에 출연하는 신인개그맨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일상생활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함께 대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진로와 직업에 대한 진지한 체험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각 시리즈에 20분정도 추가할 수 있으며 공연중 10분짜리 프로그램이 2회가 진행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전국 초중고 학교에서 요청할 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이미 논술개그 ‘극한직업개그맨’ 관람을 결정하는 학교가 있을 정도로 인기 높은 프로그램이다. 문의 : 070-7759-3813참조 : 논술개그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nonsulgag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도전정신이 돋보이는 재현고 동아리, 창의력이 전문성까지 이어져 재현고 동아리의 특징은 도전정신이다. 기존 동아리에 최근 관심사까지 더해진 학생 자율 동아리는 기초적 이론 습득 뿐 아니라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실험, 실습으로까지 이어져 그 활동 반경과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 창의발명동아리재현고 창의 발명 동아리는 발명 활동을 통해 학생들만의 독창적인 창의력을 계발하고, 발명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한다. 동아리 부원들은 발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과학적인 탐구심과 문제 해결력, 도전 정신을 키워간다. 교내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생활 속에서 발명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한다. 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창의력 챔피언 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먼저 기초 발명 이론을 교육하고,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하기도 한다. 올해는 특히 학생들 개인적으로 특허청 청소년 발명기자단에 지원하는 활동도 시작했다. 그 외에도 발명전시회를 견학하고,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더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반크 (VANK)반크(VANK)는 ‘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의 영어 약자로, 한국을 모르는 전 세계인들을 상대로 한국의 역사, 문화를 바르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사이버 외교 사절단이다. 재현고 반크 동아리 회원들은 스스로가 먼저 우리나라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전파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다. 우리나라 역사와 시대별 자료를 모둠별로 조사하고, 이를 토대로 왜곡되고 폄하되어 있는 우리 역사에 관한 정보를 찾아내고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이다. 개인별로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싶은 우리나라의 관광지’를 주제로 다양한 국내 관광 자원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한국이 가진 아름다움을 공유하는 활동을 했다. 한국의 역사, 문화 뿐 아니라 한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국제적 사회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 방안 등을 조사하여 발표하면서 세계 시민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한다. 국제이슈 탐구동아리올해 처음 신설된 동아리로, 세계 이슈를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고, 다양한 조별 발표 및 토론활동을 통해 논리력과 발표능력의 향상을 도모한다. 조별로 정치, 경제, 국제 외교,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최근 국제 시사 이슈를 하나씩 선정하여 기사 내용을 간략히 브리핑한 뒤 발표자가 만들어 온 질문지에 대해 토론한다. 올해 다루었던 주제들로는 ‘미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한 총기규제’, ‘우리나라에 난민 입국 허용여부’, ‘이모지(Emoji)를 활용한 비밀번호 도입의 성공 가능성’, ‘런던의 자전거 전용도로 계획과 관련한 우리나라에서의 도입 가능성’, ‘로버트 드니로의 졸업축사에서 배울 수 있는 사회 초년생들의 자세는 무엇인가?’ 등이 있다. 국제이슈탐구동아리 부회장 김민석 학생은(2-2) “동아리 활동을 통해 국제 상식을 넓히는 것은 물론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가능해졌다”며 “무엇보다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국제이슈가 친근하게 여겨진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고 말한다. 항공 동아리재현 항공 동아리는 2014년, 2학년 학생 중 항공관련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든 재현고의 대표 자율 동아리이다. 항공공학(Aeronautical Engineering), 우주공학(Space Technology)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구성된다. 물리학에 기반을 둔 동역학 관련 서적을 탐독하고, 항공 기초 지식을 학습하며, 항공관련 최신기술 지식을 국내외 사이트를 탐색하고 연구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뿐 만 아니라 항공신문을 제작하고, 물 로켓, 모스 글라이더, 드론 등 학교에서 실현가능한 간단한 실험도 진행한다. 올 6월에는 코리아컵 항공우주과학 경진대회에 고등부 물 로켓 분야에 참가하는 등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공군 박물관에 방문하여 동아리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며 본인의 진로에 대하여 구체화 시키는 활동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12월에는 본인들이 제작한 ‘재현 항공 신문’을 교내에 배부할 예정이다. 재현 F.C. 재프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순수 아마축구 동아리로서 축구에 대한 실력과 열정은 여러 차례의 축구 대회 우승으로 검증이 되어졌으며, 재프시 선수들은 재프시 소속이라는 남다른 자부심과 가히 고교 최강 축구팀이라는 자신감을 자랑한다. 매년 치러지는 교육감배 스포츠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하여 막강한 공격력과 철벽 수비력을 바탕으로 거의 전승을 이어가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졸업한 선배들과 한 달에 한번 친선 축구 경기를 전통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활과 고민들을 같이 나누며 정기적으로 끈끈한 교류를 나누면서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정신적 건강을 추구하며, 학업으로 인한 욕구불만, 스트레스를 땀 흘리며 건강하게 해소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미래의 진로와 고민도 함께 고민해나가며 즐거운 학교생활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IT 동아리 오브젝 (An Object)재현의 IT 공학을 대표하는 동아리 오브젝(An Object)은 기술과학 관련 자율 동아리로서, 지난 1년간 Project학습(PBL: Problem Based Learning)을 바탕으로 연구팀별로 제작하고 싶은 오브젝을 연구하여 이전 연구사례 조사, 제작 및 개발, 논문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치 있는 IOT(Internet of Things,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사물 인터넷 체계) 제품을 설계하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연구주제를 논문으로 작성하고 발표회까지 진행한다. 인스트럭터블(Instructables.com) 사이트에 제작 과정을 업 로드하여 다수의 사람들에게 메카니즘을 전달하여 제작한 연구과제가 세계에 널리 쓰이기를 희망하는 목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런 활동은 학생들의 진로 뿐 아니라 객관주의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 자기 주도적 연구를 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내년에는 IT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바탕으로 융합지식을 활용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성희 리포터 ritaja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교육생 모집 서울시 북부여성발전센터 교육생 모집접수 : ~2016. 1. 15교육 : 1.4~3. 26강좌 : 정보화, 강사양성, 조리제과제빵, 의상, 미용, 공예 등 100여개 강좌 내용 : 2016.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_ 1월 신규(일반 35명 1.18~3.08 월~금 9:00~17:30) 42만원/ 사회복지사반 (35명 1.12~3.12 화/목 18:40~21:30) 15만원/ 간호조무사반 (35명) 1.18~3.12(월, 수 18:40~21:30) 15만원 문의 : 3399-76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국어·수학 수준별 수능 폐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실시 올해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치르는 2017학년도 대입 전형은 전체 모집 인원 감소, 수시 모집 선발 비중 증가로 요약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국어와 수학도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수준별 수능은 2014학년도에 처음 도입했으나 수험생 혼란과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등의 문제가 제기돼 이듬해 영어영역부터 폐지됐다. 또한 한국사가 필수과목이다. 수능 시험일은 고교 교육 정상화를 위해 2017학년 수능부터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치른다. 올해는 11월 17일이다. 이외에도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올해부터 전국 3200여개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각 학교들은 1학년 1학기나 2학기,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골라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자유학기는 중간·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이 없는 학기다.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 수업 위주로 운영하는 일반 학기와 달리 진로 탐색이나 체험과 실습 위주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23일 열린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자유학기제의 성과들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라”고 교육부 등에 지시했다. ■수능 국어 A/B형 폐지2017학년도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이 폐지된다. 국어와 영어 영역은 인문계·자연계 공통 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시험으로 치러진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A/B형을 선택하는 학생 수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준별 수능을 단계적으로 폐지한 것”이라며 “현재 국어 A형보다 난도가 조금 높아질 수 있으나, 기본 출제 방향은 현재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인터넷 특강이 없어져 <수능 특강> 화법·작문·문법, <수능 특강> 독서, <수능 특강> 문학과 <수능 완성> 국어가 된다. ■수능 한국사 필수 과목 지정2017년 수능부터 한국사가 필수응시과목이다. 시험 시간은 30분이어서 4교시 시험시간이 6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난다. 오지선다형으로 2~3점짜리 문항이 출제된다. 전체 배점은 50점이다. 다른 과목과 달리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성적표에 표기된다. 40~50점 1등급, 35점 2등급, 30점 3등급 등 5점 단위로 등급이 내려간다. 한 이사장은 “대학별 전형 계획에 따르면 3등급 30점 이상 받으면 수시와 정시 어디에서도 불리하지 않다”며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 부분을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면서도 수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제할 것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BS 연계 교재는 <수능 특강 한국사> 한 권이다. ■수학 출제 범위 변경2009 개정 교육과정이 처음 적요되는 시험이 2017학년도 수능이다. 수학 영역에서 계산 과정이 많은 방정식과 부등식, 계산이 복잡한 유리식과 무리식, 계차수열, 다항식의 약수와 배수 단원이 삭제되어 학습량이 20% 정도 줄었다. 출제 범위도 변경됐다. 자연계 학생이 보는 수학 ‘가’형은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세 과목이다. 수학 B형에서 ‘가’형으로 바뀌면서 수학Ⅰ, 수학Ⅱ, 적분과 통계 부분이 빠지고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가 들어갔다. 인문계 학생이 보는 수학 ‘나’형도 세 과목이다.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가 시험 범위다. 수학Ⅱ의 경우 집합과 명제, 함수가 포함됐고 행렬과 그래프 단원이 없어졌다. 한 이사장은 “수학 영역의 경우 시험과목과 출제범위가 바뀌기는 했지만 일부 내용들이 축소됨에 따라 수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수학 역시 EBS 연계 교재에서 인터넷 특강이 없어졌다. 수학 ‘나’형은 연계 교재 3권, ‘가’형은 연계 교재 4권으로 바뀌었다. ■의대 선발 인원 증가의학전문대학원과 의대를 병행하는 11개 의대 중 9개가 의대로 체제를 변경한다. 의대 선발 정원은 205명 늘어난다. 2017학년은 고려대(74&rarr106명), 동아대(34&rarr49명), 성균관대(28&rarr40명), 아주대(28&rarr40명), 영남대(53&rarr76명), 전남대(88&rarr125명), 중앙대(60&rarr86명), 충북대(34&rarr49명), 한양대(77&rarr110명)의 정원이 늘어난다.2018학년에는 서울대 (95&rarr135명), 연세대(77&rarr110명)가 각각 40명, 33명 늘어난다. 현재 서울시립대와 순천대가 의과대학 설립을 교육부에 신청한 가운데 국립 의대 신설까지 얘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의료계의 입장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립 의대가 설치되면 의과대학은 41개에서 42개로 늘어난다. 자료제공 교육부, 제일학원도움말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국어 유통기한! 언어는 나를 둘러싼 태초의 몸이요, 집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가족으로부터 물려받는 것이면서 유일하게 우리에 의해 인위적으로 선택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언어는 우리의 의식과 맞닿아 있음으로 해서 아무런 준비 없이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에 의해 그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요소와 집의 크기, 모양, 재료 등이 결정되는 것이다. 1차 언어가 집에서 형성된다면, 2차 언어는 학교에서 형성된다. 집에서 형성되는 언어들은 의식주로써 골격언어가 되며, 그 위에 따듯한 살이 덮이듯 세상과 자아의 경계언어가 놓이게 된다. 살에 해당하는 언어들은 오관으로 감각할 수 있는 형태이면서 이성으로밖에 인지할 수 없는 언어들로 둘러싸인다. 그리고 이 몸의 언어들을 가지고 우리는 학교라는 공간에서 실험과 모험을 펼치는 한바탕 언어적인 향연을 펼치며 성장하게 되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진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먹거리들은 유통기한이며, 원산지 등을 세세히 따지며 가려 먹지만 언어적 먹거리들은 보이지 않고 의식할 수 없음으로 해서 그냥 마구잡이로 받아먹는 성향이 있다. 물론 언어적 양식도 음식처럼 그 영양과 맛을 고려하게 되는데, 우리는 어떤지 반성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1차 언어는 살가운 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하여 형성되는 원초적이고 감각적인 것이므로 인위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2차 언어는 부모의 노력과 준비에 의해 선택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가 있다. 2차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교사(교과)의 언어와 독서이다. 제도권 교육을 따라가는 한 교사의 언어는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 있으므로 독서를 통해 받아들이는 언어들이 부족한 영양분을 공급받는 유일한 통구일 수 있다. 교육부는 교육과정을 개정하며 꾸준히 고전 읽기와 독서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그 독서의 방법론에 있어서는 과거의 독서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답보하고 있는 상태다. 국어교육이 바로 서야 독서교육 또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국어교육은 1차, 2차 언어를 통해 정상적인 국어 어휘 습득능력과 문장 독해능력을 형성하고 있는지 바르게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인문, 자연, 사회 분야로 의식이 자연스레 확장되어 갈 수 있도록 알맞은 독서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지금처럼 입시환경만 어렵게 만든다고 하여 근본적으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6
- 올 겨울, 성장균형관리로 예뻐지고 길어지자! 수능을 끝낸 여고생들의 관심사중에 하나는 ‘예뻐지기’다. 그동안 대학진학을 위해 고교 시절 내내 앉아 있느라 유독 하체비만이 심하고, 얼굴도 부어 있기 때문이다. 오목조목 작은 얼굴과 균형 잡힌 몸매, 곧은 다리를 꿈꾼다면 약손명가로 가보자. 이곳은 몸의 기둥인 뼈를 다스려서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관리해주는 곳이다. 약손명가 일산점을 찾아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성장균형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 36년 전통 자랑하는 ‘약손명가’의 골기 테라피약손명가는 골기 테라피(Golki Therapy)로 유명하다. 골기 테라피는 1979년 이병철 회장이 창안한 신 개념 테라피로 골기요법에 뷰티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만들었다. 이는 주로 근육을 만지는 다른 관리와 달리 자극을 줄수록 예뻐지는 뼈의 특성을 이용한다. 인체의 기둥인 뼈를 다스려 우리 몸의 영양분 공급 및 노폐물 배출이 수월해지도 도와주고, 우리 몸의 아름다운 변화까지 이뤄내는 관리이다. “골기 테라피는 뼈의 성질을 이용한 것입니다. 뼈는 세 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요. 첫째 자주 쓰는 뼈가 길어지는 성질, 둘째로 외압을 받게 되면 뼈가 단단해지는 성질, 셋째로 자극을 통해 혈류량이 증가해 시원함을 느끼는 성질이 있습니다.”약손명가 골기 테라피의 가장 큰 특징은 100% 손으로 개인별 맞춤 관리를 하는 것이다. 체계화된 교육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약손명가 일산점은 지난 2005년 문을 열었다. 지난 11년 동안 약손명가 일산점을 이끌어온 김은서 원장은 지금도 쉬지 않고 토요일마다 골기 테라피 교육을 받는다. 이는 직원 교육을 중시하는 약손명가만의 문화로 어느 지점을 가도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약손명가 일산점의 김은서 원장은 “약손명가는 세분화되고 체계화된 단계별 골기 테라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기본기가 있어도 꾸준히 교육받아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약손명가의 대표적인 관리 프로그램은 얼굴골기, 바디, 체형, 맞춤 골기이다. 그중 일산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리는 휜 다리 관리, 골반관리, 균형얼굴관리, 작은 얼굴관리이다. 특히 결혼을 앞둔 신부는 웨딩 케어 관리(관리 시간 2시간 30분)를 추천한다. 약손명가의 관리사는 피부미용국가자격증 소지자로 약손명가에서 ‘골기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청소년에게 효과 좋은 ‘성장균형관리’ 인기최근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장균형관리’가 인기다. 특히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이 자주 찾는다. 성장균형관리는 신체의 중심인 골반부터 전신을 균형 있게 관리(복무골기-다리골기-팔골기-등 집중골기-종아리 풀기-두상풀기)하는 것으로 균형 잡힌 성장에 도움이 된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뼈모 세포가 주로 활동하고, 나이가 들면 뼈 파괴 세포가 활성화됩니다. 성장균형관리는 성장에 도움이 되는 뼈모 세포의 활동을 왕성하게 만드는 관리입니다.” 성장균형관리는 4세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받을 수 있다. 특히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초등학교 5,6학년 여학생과 중학교 2학년 남학생 등 사춘기 학생들에게 효과가 좋다.“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몸의 균형 잡힌 성장을 도와줍니다. 실제 중 2병을 호소하던 학생이 꾸준히 관리를 받고서 몸이 반듯해지고, 키도 커지고, 표정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최소 10회 이상은 받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관리 비용은 50회 250만원, 10회에 70만원이다. 주 1회이며, 관리시간은 1시간정도 소요된다. 미니인터뷰- 약손명가 일산점 김은서 원장뼈는 유기질 40%, 무기질 60%로 돼 있습니다. 골기법은 이 유기질 부분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운동을 하면 젖산이 배출되듯이 골기 테라피를 꾸준히 하면 몸속의 가스가 빠져나가고, 림프 순환이 잘되게 도와주며, 몸이 붓고 살이 찌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전 10시~오후 10 (공휴일 오전 10~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6시(일요일 휴무)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43-20 센트럴프라자 3층(일산동구청 맞은편)문의 031-905-4361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5
- 연말에는 우리도 바쁘다고 전해라~ 한 해가 저물어가는 세모에는 소외된 이웃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봉사와 온정의 손길이 분주해진다. 남을 위한 봉사라고 하면 일부 특별한 사람들, 주로 젊은 사람들의 활동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제는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100세 시대. 이렇게 늘어난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기 위한 시니어들은 봉사활동에 있어서도 적극적이다. 의미 있는 봉사로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시니어봉사단, 그들을 찾아가보았다. 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송포농협 실버봉사단‘2015 고양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봉사상 휩쓸어 ‘송포농협 실버봉사단’(단장 이옥자)은 지난 12월 11일 열린 ‘2015 고양시자원봉사자 대회’에서 이명숙 복지과장이 개인 봉사상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단원 10명이 우수 봉사상 표창을 받았다. 특히 우수 봉사상은 30여 명의 수상자 가운데 이들 봉사단원 10명이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송포농협 실버봉사단은 2003년 경기농협지역본부에서 실시한 실버생활 관리사 교육을 이수한 이들이 중심이 돼 결성된 봉사단체. 42명의 단원들은 조를 나눠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독거노인, 장애인, 고령부부 등 31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청소와 빨래, 말벗 봉사를 펼치고 있다. 또 매월 2, 4주 목요일에는 노인복지회관 및 요양시설, 노인복지센터, 노인정 26곳을 방문해 점심봉사와 목욕봉사를 하고 있다. 이들 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지난 2008년부터 송포농협 조합원이 돌아가시면 조를 이뤄 장례식장을 지키고 음식준비와 설거지, 문상객을 안내하는 등 장례를 돕는 등 경황이 없는 유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연말에는 더 봉사활동이 많아 새벽부터 집을 나서는 일도 많다는 단원들. 지난 11월 21일에는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ROTC 고양지회 봉사단, 3040봉사단, 해피일산과 개인 자원봉사자 150여명과 함께 1,100Kg(약 450포기)의 김장을 담가 고양시 관내 복지관들과 연계된 홀몸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했으며 12월 22일 동지에는 10여 명의 단원들이 새벽 7시에 모여 2가마 분량의 팥죽 물 내리기부터 시작해 점심배식까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렇게 봉사현장마다 동분서주, 일상이 봉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단원들의 평균 연령은 65세, 하지만 이들은 “누구의 도움을 받는 시니어가 아니라 보람 있고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나서는 것이 당연하다”고 입을 모은다. 대부분 집안 살림에 바쁜 주부들이지만 봉사는 남는 시간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내 해야 하는 것이라는 ‘송포농협 실버봉사단’. “우리를 기다리는 이들을 생각하면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일”이라고 한다. >>>고양실버인력뱅크 ‘산타 스쿨’ 산타클로스가 되기 위해 율동, 노래, 아동심리도 배워~ 지난 12월 22일 하늘마을 6단지 어린이집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와 산타클로스 할머니가 나타났다. 완벽한 산타 복장으로 선물꾸러미를 나누어주는 이들은 고양실버인력뱅크 ‘산타 스쿨’의 신가현(76), 김재옥(77)어르신. 신가현 어르신은 산타 봉사를 한 지 4~5년째 베테랑으로 처음 산타 할머니가 된 김재옥 어르신을 리드하며 율동과 노래로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신가현 어르신은 “산타 복장만 입는다고 산타클로스 역할을 할 수는 없어요. 어린이집에는 아직 산타클로스가 뭔지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있어서 하얀 수염을 단 모습을 보고 우는 아이도 있고 선물이 친구 것보다 작다고 떼를 쓰는 아이도 있어요.(웃음) 그럴 때마다 재치로 아이들을 달래고 넘겨야 하기 때문에 산타 봉사를 나가기 전 일주일 정도 아이들의 관심을 끌 율동과 노래는 기본으로 배우고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 아동심리 등 각 분야의 전문 강사에게 교육을 받습니다”라고 한다. 이런 철저한 교육 덕분에 아이들에게 완벽한 산타클로스가 되어 동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는 ‘산타스쿨’. 어르신들은 “일 년에 한번 뿐인 산타 봉사는 실수 없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커요. 순수하고 밝은 아이들에게 우리가 잠시나마 꿈과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워요”라고 한다. 산타 봉사 외에도 수년 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는 두 어르신은 실버세대들은 어떻게 하면 은퇴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가장 크다고 전한다. “집에 있는 것보다 나올 곳이 있다는 것이 좋고 봉사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이 우리들에겐 가장 큰 활력소에요. 앞으로 실버세대들이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산타스쿨’ 외에도 동화세상(동화 구연, 손 유희, 손 인형극 등을 통해 옛 이야기를 들려주는 활동), 마술램프(마술공연), 함초롬히 핸드벨(핸드벨 연주), 요술풍선(풍선 아트), 고양600년 동극(고양시의 역사와 유래를 인형극으로 전해주는 활동), 페퍼(페이스페인팅 봉사), 화장실문화해설봉사단(호수공원 화장실 전시관에서 화장실 변천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시민들에게 전달해주는 활동), 경로당 행복봉사단(어르신 건강관리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실버들이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을 돕고 건강 체조를 지도하는 봉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고양시 실버소식 이모저모고양실버인력뱅크 미소나눔 거리안전지킴이 활동팀 ‘미소나눔 거리안전 캠페인’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지난 12월18일과 12월22일 두 차례에 걸쳐 화정역주변교차로에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미소나눔 거리안전지킴이사업단 참여어르신 130명이 ‘미소나눔 거리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고양경찰서의 업무지원을 받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교통안전 지키기와 참여 어르신이 직접 교통안전 홍보물 배포하기,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실버인력뱅크는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창출 및 교육,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전화 031-932-7713~4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6-01-05
- ‘얘들아 놀자 봉사단’ 호응 강동구의 ‘얘들아 놀자 봉사단’이 지역아동센터와 노인복지관을 직접 방문하여 전래놀이를 소개하고 지도하면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얘들아 놀자 봉사단’은 지난 9월 강동구자원봉사센터가 5주간 진행한 ‘전래놀이지도사 놀자 선생님’ 양성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1곳(오륜레인보우 지역아동센터)과 어르신 복지관 2곳(강동노인종합복지관, 해공노인복지관)을 선정하여 기관별로 각각 2회씩 찾아가 전래놀이 지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했다. 이 봉사단은 학업 부담과 스마트폰, 온라인게임 등을 선호해 신체활동이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어르신에게는 어린 시절의 동심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아동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직접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혼자 하는 실뜨기, 손뼉치기, 실팽이, 여우놀이, 달팽이, 짝짓기, 비석치기 등의 전래놀이를 전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