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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학원봉사회와 함깨 저소득층 자녀에게 무료 학원 수강권 쏜다! 노원구는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노원 Dream! 희망 Study!(이하 희망 스터디)''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4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규 대상자 100명에 대해 최저생계비 150% 이하의 저소득 계층 초·중·고등학생이며,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예비 5학년부터 신청을 받았다. 구는 협약에 따라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5개 과목의 수강료를 100% 무료지원할 예정으로,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단과반 또는 종합반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이 마감되면, 오는 8일까지 ‘노원드림 희망스터디 운영위원회’에서 지원 대상자를 심사선정, 지원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문의 : 02-2116-36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8
- Lessons Should Be 교육학자인 듀이(Dewey) 박사는 “The child is the starting point, the center, and the end of all curriculum decision.”이라고 말하며 학생중심(learner-centered)의 교육환경을 강조했다. 라시움 영어교육도 옆의 그림에 나오는 4가지 원칙(4 Teaching Principles)을 기본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업 안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learner-centered“Teachers like to teach”란 말이 있는 것처럼 선생님들은 전통적으로 가르치고 이끄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학생들은 그들이 중심이 되어 과제에 주인의식(ownership of their learning)이 생겼을 때 최상의 학습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훌륭한 선생님은 “lead from behind” 역할을 잘하는 선생님인 것이다. 라시움에서는 지속적인 강사교육을 통해서 3:7 in class rule을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역할이 70%가 넘도록 선생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학생중심의 수업을 위해서는 선생님들이 더 많은 수업준비를 해야 하기에 선생님들의 수준을 높이고 수업 준비도 철저하게 하도록 하고 있다.몇 가지 예를 들면 수업시간에 배운 스토리를 바탕으로 자신의 경험을 엮어서 자신만의 writing으로 전환하여 과제로 해 온 후에 학생들이 발표하고 피드백을 공유하거나, 재미있는 그림을 보고 그 장면 이후의 사건을 상상해 보고 학생들 개개인의 의견을 발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어느 정도 레벨수준에 도달하면 학생들이 주도가 되어 발표의 리더, 자료조사자, 주제발표자, 논거 발표자 등을 정하여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한다.선생님이 가치의 충돌을 줄 수 있는 주제를 찾아서 제시하고 그 과제의 방향을 제시하면 학생들은 writing이나 presentation을 통해서 발표하고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은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방식도 있다.라시움은 수업시간의 주인공은 철저하게 학생이어야 함을, 그래서 그 학습의 경험(learning experiences)과 결과도 학생들 몫임을 항상 강조하고 있다. Lessons should be cooperative & interactive언어의 본질이 소통하기(communication) 위한 수단이라 생각해 볼 때 pair work이나 group work 활동을 하면서 배운다는 개념은 당연한 것이다. 언어를 배울 때만큼은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것(Individual learning)이 아니라 여러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하여 어떤 과제나 상황을 충분히 토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사회교류(social learning )이어야 한다.예를 들어 라시움 수업시간에는 준비해온 과제를 1~2명의 학생이 발표하는 경우에 다른 학생들은 그 학생의 eye contact이나 gesture 등의 발표방식과 발표내용에 대해 피드백을 주거나 관련된 질문을 하고 답변하는 상호교류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3~4명씩 팀을 지어주고 팀 간에 경쟁을 유도하여 팀원간에는 서로 협력하여 효과적인 발표를 하게 한다.낮은 레벨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읽을 때 각각의 등장인물의 역할을 학생들 사이에 정하고 등장인물로 감정이입이 되어 큰 소리로 읽거나, 영어스토리 북을 읽고 일정한 장면을 정하여 연극 스크립을 만들고 필요한 소품을 준비하여 간단한 드라마로 만들어 보는 작업을 하면서 서로 협력하여 작품을 만들어 낸다.이러한 협동활동(cooperative language learning )을 통해서 그 언어의 실제 사용경험이 축적됨으로써 학생들은 그 언어를 감각으로 익히게 되고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 키워지게 된다.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언어는 그 사이(between)의 의미전달 도구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 안에서 여러 명이 협력하여 의미 있는 언어를 연습하는 방법이 당연히 옳다고 할 수 있다. 언어는 주어와 동사를 배우는 문법이나 개별적인 단어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Lessons should be task-based과제나 프로젝트가 주어지고 같이 해결해 나가도록 하는 교수법을 task-based language teaching and learning(TBLT)이라고 한다. 라시움에서는 수업의 많은 과정뿐만 아니라 수업 외의 과제에 있어서도 이 교수법을 선호하고 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에서 옷 입기, 학교 가기, 제 시간에 과제물 해내기, 친구 만나기, 토론하기 등 하루하루 수많은 tasks들을 수행하며 지낸다. 라시움에서는 그날 수업의 주 내용과 연관되는 의미 있는 tasks들을 Problem-solving tasks, decision-making tasks, opinion exchange tasks, information-gap tasks 등을 통하여 수업용으로 디자인한 수업 안을 가지고 학생들이 거침없이 많이 읽고 말하고 쓸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있다. TBLT는 task나 project를 수행하는 과정(process-oriented approach)을 중요시하고 과도하게 결과(product-oriented approach)를 강조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은 진행되는 과정을 통해서 실력이 늘 수밖에 없도록 되어있다.예를 들어 학생들에게 한 학기마다 그랑프리 대회를 여는데 반마다 경주용 차량의 모형이 벽에 붙여지고 선생님이 주어진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그 반의 경주용 차량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높인다든지, 추석에 각각의 학생들이 경험한 일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온라인 소통공간에 올리고 가장 긍정의 피드백을 많이 받은 학생을 시상하기, 또는 집이나 학원이 아닌 공원, 길거리, 백화점 등의 다른 공간에서 큰 소리로 책을 읽는 모습을 온라인 소통공간에 5개 이상 올리기, 높은 레벨의 경우에는 뇌사상태에 빠진 환자에 대해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해야 하는지 또는 생명이 있는 한 연명치료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찬반을 정해서 그에 해당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서 배심원들을 설득하여 승리하는 테스크를 수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4가지 원칙을 수업안(syllabus design)과 실제 교수법에서 열심히 실천하는 것이 우리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건강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향상하는 진정한 유기농 영어교육의 나침반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은 라시움 선생님들이 참고로 하는 learner-centered language learning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의 기준을 제시한 코호넨 (Kohonen, 1992) 박사의 5가지 제시사항이다. 1. Encourage the transformation of knowledge within the learner rather than the transmission of knowledge from the teacher to the learner.2. Encourage learners to participate actively in small, collaborative groups. Embrace a holistic attitude towards subject matter rather t 2016-01-06
-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앞두고 살펴본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의 부담에서 벗어나 맘껏 자신의 꿈과 재능을 찾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고양시에서는 2014년 대송중(교장 소복례), 대화중(교장 김상재), 중산중(교장 홍성표), 신원중(교장 오선향) 네 곳의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행했고, 2015년에는 스물아홉 개의 희망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행했다. 2016년 올해 전면 시행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참고 교육부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계획[요약]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자유학기제는 2013년 교육부가 ‘자유학기제 시범운용 계획’을 발표한 후 연구학교와 시범학교, 희망학교 등에서 계속 시행되었고 2016년 올해에는 모든 학교에서 전면 시행된다. 그간 시범 운영된 자유학기제는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 자기 표현력과 학교 구성원 간의 친밀도 등을 높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아직은 충분한 체험기관 및 프로그램 확보, 체험자원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프로그램의 내실화 등 보완되어야 할 점이 많다는 의견이다. □자유학기제의 기본 방향-집중적인 진로 관련 수업 및 체험을 하여 ‘초등학교(진로인식)-중학교(진로탐색)-고등학교(진로설계)로 이어지는 진로교육 활성화-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교육과정 운영, 수업 및 평가 방법 등 학교 교육 전반의 변화를 견인하는 계기로 활용 □자유학기제 운용 학기-1학년 1학기와 2학기, 2학년 1학기 중에서 학교장이 교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 학기 결정(현장의 선호도, 자율성 제고, 체험자원 분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교육과정은 학생 참여형 교수·학습 및 과정 중심의 평가가 적용되는 ‘교과 수업’(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과 학생 희망과 참여에 기반을 둔 ‘자유학기 활동’으로 나뉨 교과 수업●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융합수업●협동학습, 토론, 실험·실습 등 체험 중심의 학생 참여·활동형 수업●개인 및 조별 프로젝트 학습 확대와 실생활 연계 수업 강화 자유학기 활동●170시간 이상 편성, 오후에 운영 권장●1학생, 1문화·예술, 1체육 활동 참여●진로탐색활동(체계적인 진로교육 시행-진로검사&상담, 초청강연, 직업탐방 현장 진로체험 2회 이상 등)●주제선택 활동(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3D 프린터, 금융·경제 교육 등)●예술·체육 활동(학생들의 소질과 잠재력 개발-연극, 디자인, 작사·작곡, 벽화 그리기, 스포츠리그 등)●동아리 활동(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및 특기·적성 개발-문예토론, 라인댄스, 천체관측, 사진·동영상 등) □자유학기제 평가-중간·기말고사 등 지필식 총괄평가는 시행하지 않으며,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 실시(형성평가, 수행평가, 자기 성찰평가 등)-평가 결과는 학생의 성취 수준, 참여도 및 태도, 자유학기 활동 내용 등을 중심으로 학교생 활 기록부에 서술식으로 기재-고입에 자유학기의 교과 성적은 반영하지 않으나, 자유학기 활동 등 비교과 영역(출결,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 등)은 반영 가능 >>>자유학기제 말·말·말>>>선생님 Talk(톡)>>>대송중 임윤정 1학년 부장교사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 아이들“자유학기제를 밖에서 보면 시험을 보지 않는 학기, 진로와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활동을 하는 학기라는 생각에 걱정과 기대를 동시에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제가 준비하고 겪은 자유학기제는 그런 것보다는 오히려 변화된 수업이 중심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교과를 재구성한 프로젝트 형태로 심화한 내용을 단계적으로 수업했죠. 학생들은 그런 수업을 통해 협업도 많이 하게 되고 서로 소통하면서 표현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전에 학년과는 다르게 토론수업을 할 때 잘 이루어지고 준비가 잘 되어있지요. 처음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자유학기제를 겪으면서 아이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된 것 같아요. 이런 자유학기제 활동들이 2~3학년 때도 잘 연계가 되고, 자유학기제를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 중간에 점검하고 확인하는 제도적인 체계가 마련돼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학교에서 하는 자유학기제 설명회에 꼭 참석하시고 학교에서 나가는 가정통신문을 잘 보고 참여하면서 목소리를 많이 내셨으면 합니다.” >>>대화중 김진생 연구부장교사변화된 수업방식이 가장 큰 수확 “자유학기제의 가장 큰 수확은 교사들의 수업방식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진도를 나가는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소재의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수업으로 바뀌었죠. 학생들뿐 아니라 교사 자신도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주제 선택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수업인데요, 그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외부 강사와 체험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서 그 부분에 대한 준비가 가장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정에서는 학교에서 하는 아이 활동에 관심을 두시고 준비물만이라도 잘 가져올 수 있도록 챙겨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학교에서 꿈 찾기 활동을 많이 하는데 집에서도 아이가 무엇을 하는지 대화를 많이 하셨으면 합니다. 수학과 같은 교과는 부모가 관심이 있어도 모르면 도와줄 수가 없지만, 자유학기제의 활동은 부모가 관심만 가지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습니다.” >>>중산중 김경숙 1학년 부장교사< 2016-01-05
- 겨울방학, 추위 걱정 없이 맘껏 즐겨라~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여러 가지 테마의 실내 체험전들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추위 걱정 없이 재미와 스릴은 물론 체험학습의 시간까지 겸할 수 있는 실내 체험전들을 소개한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이번 겨울방학엔 우주여행 떠나볼까?’▶ NASA 휴먼어드벤처展 전 세계 6개국 관람객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NASA 휴먼어드벤처展(A Human Adventure)''이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 중이다. 아이들에게 우주에 대한 지식과 우주 탐험에 대한 꿈을 심어준다는 전시 취지에 따라 우주 비행과 탐험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 공간에서는 TV나 화보에서만 봐왔던 로켓, 달착륙선, 우주복 등의 실제 유물을 바라보며 실제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 영화 속에 등장했던 물품들도 만날 수 있다. 교육 공간에는 우주 과학의 원리, 달 착륙 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된 각종 장치들의 구조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체험 공간에서는 실제 우주비행사들의 훈련기구인 중력체험기를 경험하고 NASA 소속 우주비행사의 초빙강연을 듣는 등 직간접적인 우주체험이 가능하다. www.ahumanadventure.co.kr기간: 2016년 2월 11일까지 장소: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입장료: 성인1만8천원, 초. 중. 고 1만5천원, 영유아 1만3천원문의: 1644-5210(전시)/ 1566-1369(티켓) ''추위와 미세먼지 걱정 없는 초대형 규모 실내 놀이터‘▶ KBS Kids 플레이나인 킨텍스와 KBS N이 공동주관하는 초대형 실내체험 놀이공간 ‘KBS Kids 플레이나인’이 올해 시즌 3를 맞이하며 킨텍스에서 열린다. 아이들이 TV, 게임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이 마련돼 있다. 열차체험, 종이미로 체험, 키즈드림팀, 에어범퍼카 등 신체 활동 위주로 구성한 모험놀이 공간, 가상현실 모래체험, 미술체험, 농장체험 등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환상적인 매직, 버블, 벌룬 공연도 진행된다. 행사장 내 각 체험 존마다 미션을 부여해 총 9가지 미션에 성공하면 푸짐한 선물까지 제공한다. 플레이나인은 국가공인 안전검사를 통과했으며, 행사장 내 운영 요원 배치 및 안전교육을 철저히 하고 있다. 기간: 2016년 3월 1일까지 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 입장료: 어린이와 청소년 1만6천원, 성인 1만2천원, 시즌권(무제한 이용) 4만원 문의: 031-995-8197 오감 자극, 스릴 가득한 썰매 타고 슝~ ▶ 상상체험 키즈월드 시즌2 실내 썰매 복합놀이 실내 썰매장 ‘상상체험 키즈월드 실내썰매’가 일산에 개장한다. 3천 평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썰매와 놀이터, 오감을 만족 시키는 다양한 체험 존들이 공존한다.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썰매장과 스릴 만점 바이킹, 언덕을 오르고 다리를 건너며 모험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코스의 정글짐이 마련돼 있다. 체험 존에서는 네모난 블록들로 직접 만드는 블록놀이, 순백의 자동차를 마음껏 색칠해보는 카 아티스트를 비롯해 협동심이 발휘되는 버블버블 세차놀이 등도 빼놓지 말아야 할 코스다. 아이들에게 지금까지 해보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선물하게 될 베일에 싸인 시크릿 박스를 찾는 재미도 있다. 기간: 2016년 2월 14일까지 장소: 킨텍스 제1전시장 1홀 입장료: 대인, 소인 1만8천원문의 070-4801-4184 원숭이 해 맞아 귀염둥이 원숭이 만나요 ▶ 원숭이학교 어린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원숭이들의 코믹 단체 수업 ‘원숭이 학교’ 일산 스페셜 공연과 3D 오감만족 체험전이 고양 국제 꽃박람회 전시관에서 진행 중이다. 원숭이 학교 공연은 1, 2부 각각 45분간 진행된다. 원숭이들의 예절교육과 체육시간을 비롯해 수학 문제를 풀고 진로상담을 하는 등 원숭이 학생들의 요절복통 쇼가 무대를 채운다. 공연 관람 뒤에는 다양한 체험전을 즐길 수 있다. 직접 색 칠한 그림이 3D 현실로 나타나는 3D 가상 수족관, 3D 증강현실체험, 3D 크로마키 체험 등을 비롯해 레이싱을 즐기며 교통안전 수칙을 공부하는 레이싱 교통안전체험, 모래와 빛을 이용한 미술 체험 샌드아트체험, 동물들을 직접 만지며 교감해보는 키즈애니팜 등 다양한 이색 체험전이 준비된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로 꾸며진 에어바운스와 비눗방울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http://event.monkeypark.co.kr기간: 2016년 3월 1일까지 장소: 고양 국제 꽃 박람회 전시장 입장료: 1만5천원, 24개월 미만 무료 문의: 031-909-5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05
- 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영어토론 한국에서의 영어교육과 영어토론 한국과 영어 세상은 여러모로 꼬이고 꼬여 있다. 현대사회에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더 나은 방향을 제시 하여 줄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원하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사회 또한 목 놓아 ‘글로벌 리더’를 외친다. 그래서 무리해서까지 각종 영어학원 수강 및 과외 공부를 시키고 있다. 아울러 제2외국어에도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점점 더 학부모들의 등골은 휘어만 가고2016-01-04
- 청솔기숙학원 본원, 대입선행반 및 겨울방학 캠프 모집 45년 전통의 청솔기숙학원 본원에서 2017학년도 재도전 선행학습반 및 재학생 겨울방학 캠프생을 모집한다.청솔기숙학원 본원은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전임강사진의 탄탄한 강의 능력과 풍부한 입시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집중력 있는 정규수업 외 1:1 또는 3:1 밀착형 피드백 학습시스템을 자랑한다. 재도전생들의 꽃인 자기주도학습을 철저히 할 수 있는 최적의 학습환경을 제공해 변화된 입시제도 및 교과과정에 철저히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7학년도 대입선행학습반은 2016년 1월 1일(금) 새해 첫날 개강하며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겨울방학 캠프는 12월 31일(목) 개강한다.문의 031-637-22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8
- 685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하루 한 책, 동양고전 레시피 강서도서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루 한 책, 동양고전 레시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시는 2016년 1월 7일~2월 4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이며 장소는 도서관 2층 교육문화교실2 이다. 대상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 35명이며 강사는 숭실대 철학과 오상현 교수다. 총 5회에 걸쳐 손자병법, 묵자2016-01-04
- 인터뷰_ 2015 전국 학생뮤지컬 경연대회 교육감상 은정초 뮤지컬부 인터뷰_ 2015 전국 학생뮤지컬 경연대회 교육감상 은정초 뮤지컬부 “뮤지컬로 하나 되니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졌어요” 은정초등학교(교장 장옥화) 뮤지컬부가 지난 11월 14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5년 전국학생 뮤지컬 공연대회 시상식’에서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아리인과 세종문화회관이 공동 주최한 것으로 세 차례에 걸친 예선을 통과해 최종결선에 오른 10개 팀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늦은 저녁까지 열띤 경연을 벌였다. 올해 초 창설 이후 캠프와 맹렬한 연습으로 교육감상을 받 2016-01-04
-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 개최 수원청소년희망등대센터는 21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15년 사업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 김기서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수원시 관내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상담교사, 직업체험처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보고회는 지난 5월 개관한 희망등대센터의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과 진로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지원 사업성과에 대한 발표와 내년도 추진계획 설명이 진행됐다.보고회 1부 행사는 연무중학교 뮤지컬동아리 ‘쇼타임’의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 대한 감사장 전달, 2015년 센터 사업결과 및 2016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직업체험처 운영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한울문화재연구원 박지영 팀장은 직업체험처 운영 사례 발표에서 “청소년에게 문화재 보존의 중요성과 고고학자가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체험처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자유학기제 직업체험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희망등대센터의 기능과 역할’, ‘청소년 및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의 주제로 수원 청소년 진로진학 지원사업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했다.수원시는 도출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희망등대센터는 개관한 지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수원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
- 입시 성공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개인 맞춤학습 시스템’ 청솔학원, 하이퍼학원을 운영하는 교육 전문 기업인 이투스교육의 새로운 학원 브랜드인 ‘이투스 24/7학원’(이투스 투포세븐)이 학원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고등부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원을 크게 재수생을 대상으로 한 입시학원과 재학생을 주 대상으로 한 학원으로 나누었을 때 지금까지 일반적인 학원의 유형은 주로 재수생 중심의 대형 입시학원, 고등학생이나 중학생 중심의 과목별 전문학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여기에, 최근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소위 독학재수학원 (독재학원) 또는 독학학원이 새로운 학원 형태로 차츰 인기를 얻고 있다. ‘개인 맞춤학습 플랫폼’이란? 이러한 상황에서, 이투스교육은 ‘개인 맞춤학습 플랫폼’이라는, 생소한 학원의 형태를 제시하면서 ‘ETOOS 24/7학원’ 50여 개 지점을 오픈하고 있다. 이 학원은 그냥 기존의 청솔학원이나 하이퍼학원을 더 작은 규모로 만든 것인가, 아니면 독학재수학원을 이름만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인가? 이에 대하여 지금까지 학원 인프라가 부족했던 수원에 새롭게 이투스교육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학습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이투스 24/7학원 수원 영통점의 홍상채 원장은, “‘개인 맞춤학습 시스템’은 기존의 어느 학원 시스템과도 다른 것이기 때문에 새롭게 개념을 규정한 표현이다. 이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생들에게 최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민해 온 이투스교육이 학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자 만든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간단히 말하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학생들의 생활관리, 학습관리, 입시관리를 잘 한다고 자타가 공인하는 청솔학원과 하이퍼학원의 관리시스템 안에서 개인 맞춤식 수업과 자습, 성취도평가와 피드백 등을 할 수 있는, 이는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과정을 최선의 관리 시스템 속에서 진행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개인 ‘맞춤학습’ 시스템인 것”이라고 홍 원장은 설명한다.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이투스 247 시스템’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이투스교육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교육인프라를 총결집시켰다. 역시 수원 지역의 재수생이나 재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환경을 제시하고자 개원한 이투스 24/7학원 수원 장안점의 강해주 원장은, “이투스교육의 인프라는 청솔학원과 하이퍼학원이라는 학원을 비롯하여, 국내 최정상의 강사진과 강의들로 구성된 인강사이트 ‘ETOOS'', 오랫동안 입시생들에게 학습의 방향을 제시해 준 중앙모의고사를 시행하는 ’이투스 학력평가원‘, 누드교과서를 포함한 양질의 수험서를 발행하는 ‘이투스북’, 해마다 정확한 입시예측으로 수험생들의 입시성공에 기여하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다. 이 모든 기관들의 역량을 모두 모아서 최상의 학습의 장으로 마련한 것이 바로 이투스 24/7학원”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이투스 24/7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입시의 방향을 고려한 학습 플랜을 세우고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강을 중심으로 학습하며, 그 성취도를 바로바로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혼자서 부족한 부분을 선생님들과 함께 해결하는 전 과정을 학원 안에서 모두 해결한다. 이는 모두 수시와 정시 컨설팅이라는 전체 틀 속에서 이루어진다. 이것이 바로 이투스 24/7학원의 ''Private Managing'' 시스템이다. 특히 수원 지역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입시 성공을 위한 올바른 길을 제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투스 24/7학원 수원 장안점은 지난 12월 18일에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수원 영통점은 12월 28일과 1월 2일에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두 지점은 이후에도 상시적으로 입시설명회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입시교실을 개최할 계획이며, 학원에 대한 상담과 문의는 영통점(http://suwon247.etoos.com)은 031-2450-247번, 장안점(http://jangan247.etoos.com)은 031-2681-247번으로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