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0년 수능 국어영역 만점 전략 2020년 수능도 영어 절대 평가로 국어영역은 난이도가 높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한다. 어려운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현 수능 경향에 맞는 정확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 글을 통해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와 단기간에 효과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소개 한다. 국어영역을 열심히 공부하는 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첫째, 열심히 공부해서 1, 2등급 정도만 맞으면 된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문제집만 많이 풀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부하는 학생의 마음에는 약간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잘 될 거야’라는 심리가 있다. 국어영역은 다른 영역과 달리 지문이 길다. 문제를 틀려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부족한 부분의 지문으로 인해 시간 분배 어려움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이다. 국어영역은 만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부족한 부분을 없앨 수 있다. 그래야 기복없는 향상된 성적이 나온다. 둘째, 문제집만 많이 풀기보다는 기본학습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대학수학능력평가 시험은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능력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을 잘 다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데 대부분 학생들은 기본을 만들기보다 문제집만 많이 푼다. 그로 인해 매번 모의고사 점수가 동일한 것이다. 고득점을 위해서나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는 기본학습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단기간에 효과적인 결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영역별로 설명한다.비문학 학습법현 수능은 지문의 길이가 길고 전문적인 내용의 지문이 출제되어 수험생에게 문제풀이 시간 분배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2020년 수능 만점을 위해서는 비문학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위해서는 문단의 중심 내용을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독해 능력과 글의 전체적인 짜임과 논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논리적 사고 능력이 필요하다. 또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지속적인 학습을 한다면 빠르고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1단계-기출문제집을 시간에 맞게 풀기보다는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틀리지 않게 풀어라. 그 과정에서 위 3가지 능력이 만들어진다. 2단계-모의고사 속도로 문제를 푼 후, 답을 맞히지 말고 그 지문을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틀리지 않게 다시 풀어라.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천천히 풀면서 빨리 풀었을 때, 자신의 문제풀이 사고의 문제점을 찾기 위함이다. 3단계-매일 5지문 이상 지문을 눈으로 독해 연습을 한다. 이렇게 하면 보다 빠른 독해가 가능해진다. 문학 학습법문학은 감상 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생들이 문학 작품 감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참고서에 나와 있는 분석 자료를 이해하는 식의 학습을 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낯선 작품이 나오면 많은 공부를 했음에도 부담을 갖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가문학은 상황 속 일반적 정서를 파악하는 능력을, 산문문학은 작품을 텍스트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 속에서 인물의 심리를 상상하는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 문학은 EBS 작품 중심으로 심화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EBS 교재에 나온 작품의 전문을 학습한다. 수능에서 아는 작품이 출제되면 문제풀이 시간 단축을 할 수 있다.화법 작문 학습법 화법/작문은 문제 유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 유형에 맞는 접근 방법을 반복 연습하라. 최근 3개년 3월 6월 9월 모의고사와 수능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 출제 유형 및 접근법을 숙지한다. 문법 학습법문법 강의를 들었고 문법 문제집을 많이 풀었는데도 문제를 틀리는 이유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 문법 문제에 대한 접근하는 사고가 부족한 경우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개념 사례 문제를 통해 개념을 마스터해야 한다. 고난이도 문제를 통해 최근 출제 경향과 오답 원인을 분석한 후, 문제에 접근하는 사고 능력을 향상하는 훈련을 한다. 2020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만점을 맞겠다는 자세로 기본학습능력을 향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방학 준비 잘해 최고의 결과를 얻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문명 원장목동 문명국어논술전문학원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교육석사現)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2007-현재)現) 용감한 컴퍼니 온라인 대표 강사문의 02-2650-8200 2018-11-14
- 순천향대 구미병원, 주차장 증축 편의 환경 개선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은 내원객의 쾌적한 진료환경과 편의제공을 위해 현재 주차장 증축공사를 진행 중이며, 이어서 외래진료관 증축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주차장 증축공사는 지상4층 전체면적 3,698㎡(1,120평)로 현재보다 132면 추가하여 내원객들의 주차불편이 완전히 해소 될 것으로 기대된다.외래진료관 공사는 지상5층, 지하1층의 전체 건축면적 총4,620㎡(1,400평)로 만성질환 및 노인성질환 등 전문화된 각종 센터와 클리닉으로 재배치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이며, 지금보다 훨씬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전문화된 진료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또한 지난달 재활치료실의 이전 및 공간리뉴얼 공사로 내원객들에게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정형외과 및 산부인과 교수를 증원하여 지역민들에게 전문화 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한혁 병원장은 “ 앞으로도 우리병원을 찾는 지역민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및 병원환경 개선을 통해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namil.net 2018-11-12
- 2019 우리 지역 영재교육원 & 영재학급 초등, 중등 교육대상자 선발 안내 우리 지역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급의 2019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응시 원서 접수가 11월에 시작된다. 내년에 초등학교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학교는 총 22곳이고 그 중 지역 공동 모집으로 인원을 선발하는 학교는 하늘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풍산, 풍동, 다솜, 일산은행 초등학교 재학생으로 제한) 2곳이다. 중학교 영재학급 교육대상자는 모두 단위학급 모집이고, 영재학급은 총 9개 학교에서 운영된다. 초등학교 영재학급의 경우 11월 원서 접수, 12월에 심층 면접 등의 시험을 치러 합격생을 가리고 중학교 영재학급 2학년 인원은 11월과 12월, 1학년은 내년 3월 학교별로 시기를 달리해 선발한다. 경기도 고양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고양예술고등학교 영재학급은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201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을 위한 관찰·추천 평가 대상 희망 신청서를 제출(9월에 학교별 접수 완료)하고 학교장 추천이나 기타 자격을 갖춘 학생이어야 하고, 12월에 선발하는 모든 영재교육 기관(교육청 부설영재교육원, 영재학급, 경기도 관내 영재교육기관 등)에 이중 지원은 불가능하다. 모집 일정, 시험과 수업 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각 해당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할 것. 2018-11-08
- 예비고1, 기말고사 이후 수준별 영어 학습에 대해 2022학년도의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정시 30%확대, 수시모집 수능 최저학력 유지, 학생부 교과 30% 이상 모집 대학은 정시모집 선발 자율의 구조개편이 된다. EBS 연계율은 70%에서 50%로 축소되고 간접연계가 확대 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현재의 절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유지한다. 영어영역의 경우 수능 출제 범위는 교과서 영어Ⅰ, 영어Ⅱ이다. 현 중3 학생들에겐 영어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에서 영어 과목은 출제범위가 없었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교과서의 범위가 생겼으나 교과서의 지문이 출제된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영어시험은 한번 출제된 지문은 출제되지 않는다. 수능의 범위와 연계율 축소, 간접연계 확대, 수능 영어 과목의 출제범위란 영어교과서 수준의 지문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학습 능력을 갖추어야 함으로 이해하면 된다. 소재만 연계되는 간접연계 확대의 경우, 영어는 지문이 바뀌면 완전히 새로운 유형이 되므로 처음 보는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 졌다. 중3 학생들은 4가지 유형으로 나눠볼 수 있다. 선행이 병행된 중학교 성적 상위권 학생, 선행 없이 시험기간 대비만으로 상위권 유지한 학생, 꾸준히 공부했지만 항상 중위권인 학생, 그리고 전혀 중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이다. 각 유형에 따라 겨울방학 준비 방법에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 유형별 영어 영역 학습법첫 번째 유형의 영역별 학습법은 어휘는 수능이상의 수준까지 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의 경우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실전 기출유형을 꾸준히 풀면서 취약한 문법파트만 선별적으로 개념 정리하고 고난도의 구문독해를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 함께 해야 한다. 이렇게 학습한 어휘와 구문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전 학년 모의고사 기출풀이와 EBS연계교재도 함께 읽으면서 모의고사와 수능대비 훈련을 마치고 고3 수준의 독해력까지 키워야 한다.두 번째 유형은 중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므로 어느 정도 영어 과목의 자신감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 후 이전의 학습량이 뒷받침되지 못하여 갑자기 늘어난 시험범위를 감당하지 못한다. 학습은 고1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을 것으로 목표로 하자. 즉 고1 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의 이해력을 빨리 갖추어야 한다. 영역별 학습법으로 나누어 보면, 어휘는 수능 필수어 수준의 어휘암기를 목표로 한다. 문법은 중학교에서 교과서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문법들만 단편적으로 학습하여 전체 체계가 잡혀있지 않으므로 기본 개념서를 충분히 이해하고 학습하자. 하지만 절대 문법 개념만 해서는 안 되며 실전어법 풀이가 병행 되어야 한다. 이렇게 공부한 어휘와 문법을 바탕으로 기본에서 심화과정까지의 구문을 꼼꼼히 해석해 봐야 한다.마지막으로 학교 성적 80점대 정도로 영어가 체계적이지 않은 중위권 학생과 고등학교 들어가면서 시작하는 학생의 경우도 공부법에서는 두 번째 유형의 학생의 공부법과 동일하다. 학년별 학습목표, 출제 범위, 시험문제는 동일하니 이제라도 빠르게 고1 수준까지의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 공부를 전혀 안 해 봐서 성적이 좋지 못 한 경우는 꾸준히 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이제라도 열심히 하면 된다. 꾸준히 공부해도 아직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 했다면 평소 집중력과 공부 방법을 점검해야 한다. 집중력이 약해서, 또는 귀찮아서, 또는 빨리 숙제를 마치고 싶은 마음에 알고 있는 문제도 반복적으로 틀리는 경우가 이 유형의 학생에게 많다. 평소 연습을 실전처럼 집중해야 하고 틀린 유형은 반드시 다시 한 번 점검 해 봐야 한다. 수학은 틀린 유형을 다시 풀어보지만 영어는 답을 안다는 이유로 대다수의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보려고 하지 않는다. 정답을 외워서 오답 점검을 못 한다면 같은 문제집을 또 구입해서라도 틀린 문제를 반드시 다시 풀어 실수를 줄여야 한다. 영어 과목은 장기간의 절대적인 학습량으로 만들어진 이해력을 기반으로 한 암기과목이다. 고등학교 내신대비 영어는 중학교처럼 교과서만 외워서는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다. 대입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한다면 영어 과목은 중학교에서 완벽히 끝내고 올라가는 것이 좋다. 이제라도 3월 입학 전 까지 영어 과목에 시간을 투자하여 지문을 정확히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래야 고등학교 진학 후 영어 과목에 매이지 않고 원하는 성적도 받으면서 다른 과목의 성적관리가 가능해진다. 강대 영어학원 고등부 전임 최윤정 강사문의 02-6258-4042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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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1등급, 중3 겨울방학에 달렸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소수 밀착형 영어 학습’으로 이름난 곳이다. 다른 과목에 비해 학생별 학습 역량의 편차가 큰 영어의 특성을 고려해 재원생을 1:1로 지도하면서 학력 신장을 이끌어 학부모들의 무한 신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의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겨냥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을 마련해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밀도 높은 밀착형 지도로 독립적인 영어 학습 능력을 키우는 아르케영어학원의 정태현 부원장을 만나 중3을 위한 고등 영어 대비법을 들어 봤다.중학교 때까지 영어 교과에서 성취도 A등급을 유지하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4~5등급 성적을 받는 학생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아르케영어학원 정태현 부원장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의 난도와 학습량의 차이가 그 원인이다”라고 지적한다. “일단 중학교의 영어수업은 교과서 하나로만 진행된다. 지필고사 시험범위가 교과서를 중심으로 2~3단원 정도에서 출제되므로 지문을 충분히 읽고 외우면 어려움 없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반면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교과서 외 시중 문제집과 문법서, 모의고사 문제풀이집 같은 부교재는 물론 3월, 6월, 9월, 11월에 진행되는 수능형 모의고사인 학력평가까지 덧붙여지면서 중학교 영어 공부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기가 온다고 설명한다. 또 “고등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달리 단순 지식을 묻는 데서 벗어나 지식을 활용하고 추론하는 형식이 대부분이므로 이에 관한 대비는 필수다”라는 게 정 부원장의 조언이다. 중학영어 필수 개념 다지며 고등 영어 완벽 준비 아르케영어학원은 현 중3의 기말고사 종료 시점을 고려해 각각 11월 8일과 12일에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개강을 계획 중이다. 기말고사 직후부터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구문 독해의 완성으로 수능과 내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다지게 한다는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은 구문 독해를 통해 독해는 물론 문법과 어휘 실력을 자연스럽게 향상할 수 있는 것이 핵심으로, 세부 수업마다 학생이 철저한 예습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수업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는 ‘독립적 학습’을 완성할 수 있다. 정 부원장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중학영어의 필수 개념에 누수가 있다면 이를 반복해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중2 때의 준동사와 관계사, 중3 때 배운 비교나 도치 같은 구문 개념을 잘 아는지를 점검하는 식이다. 수능에서 직접적으로 문법을 묻는 문제는 1개지만, 독해와 청해 영역은 문법 실력이 바로 서지 않으면 정답에 도달할 수 없다는 것이 정 부원장의 생각이다. 아르케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밀착형 수업을 고집하는 만큼 현 재원생 대부분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한 ‘고등 영어 1등급 16주 프로그램’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3개 반, 각 5명씩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원 측은 이 프로그램만 성실히 참여하면 수강생 전원이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영어에서 상위권 실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Mini interview “스스로 공부하는 계기 됐어요” 노원구 소재 ㅂ고 재원생 김재민(가명)이곳 영어수업은 종전 학원과 달리 학생이 수업준비를 하여 직접 참여하는 방식이라 단어와 구문, 문단 분석을 스스로 하게 돕습니다. 예전과 달리 공부시간이 늘고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공부방식이 시련이었지만, 목표를 이루는 성취감이 자신감 회복에 도움이 됐습니다. “자유로운 질문이 실력 향상 도왔어요! 노원구 소재 ㅈ고 재원생 이다원(가명)유독 영어에 기초가 없었는데 스스로 계획하고 예습과 복습하는 과정을 배우면서 성적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수업 중에도 주저 없이 질문할 수 있던 게 영어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됐어요. 시험 자료도 제게 맞춤형으로 제공해 주셔서 내신준비에 어려움이 없어요. 문의 아르케영어학원 02-952-7755 2018-11-08
-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 중3 수학학습방법을 말한다. 중계동은생사거리에 있는 아르케학원은 2022년 수능구조개편안은 중3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번 2022년 개편안의 골자는 모든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노력을 줄이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이수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여 수업을 들을 때 오는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공통과목 이수 후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게 된다. *변경 된 수학과목의 구조 (출처 2015교육개정과정, 교육부)그러나, 아직 2022학년도 입시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따라서 현 고1의 선택과정을 현 중3도 그대로 따라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바이다.현재 고1학생들의 경우를 보자, 이들은 2015년 신 교과개정 적용대상으로 2학년부터 나뉘던 문과와 이과의 명확한 구별이 없다. 2학년부터 수강해야 할 수학과목별 선택사항이 다양해졌으며, 고3과정에서야 선택수업으로 자연스레 문과와 이과가 구분되는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로인해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2학년부터 문·이과 과목별 내신산출이 이루어졌으나, 내년이후 전체의 95%이상의 학생이 선택하는 2학년 과정(수Ⅰ,수Ⅱ,확통)에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에 고1때와 유사한 통합내신산출방식이 사용된다.*노원구 A고등학교 수학교과 선택 상황(현 고1학년-이과계열진학희망자)공통선택수I(2학년)전 학생(270명)미적분130명기하66명수II(2학년)255명심화수학71명확통(2학년)전 학생(270명)경제수학21명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기말고사 이후의 고교 입학 전 학습전략과 계획이 고등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으로 진학하였을 때 수학내신의 성공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시기 이후에 현 중3학생들이 수학을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현 중3 학생들의 11월부터 2월까지의 수학학습법1. 상위권 학생상위권 학생들은 11월 ~12월 동안에는 그동안 해왔던 신교과과정의 수Ⅰ,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1월~2월에는 짧은 하계방학 때문에 2학기 내신대비까지 완료하여야한다.현재 입시에 대한 완벽한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고등과정에 대한 준비가 수월한 상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신대비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중상위권 학생 중상위권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진행단계보다 더 많은 단계를 공부해야하니,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11월~12월동안 고1,2과정과 연계성이 있는 올바르고 정확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면 1월~2월에는 내신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익힌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재를 선택하고 반복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수학에서 만큼은 한발 앞서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3월~4월에서야 수학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가끔 필자를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내신 고득점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다.수학은 정도를 걷는 학문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다. 마라톤을 하듯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습전략을 잘 세운 후, 단계별로 지켜나가려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교과가 개정이 되어도 수학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어떤 파트를 어느 단계에서 배우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든가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진학계획이 변하지는 않는다. 모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현 중3자녀들의 수학학습전략을 잘 수립하여준다면 혼란스러운 입시구조에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르케수학전문학원원장 이동만문의(02)952-7755 2018-11-08
- 예비 고1 고교 입학 전 점검 사항 11월 초는 중3 기말고사가 끝나고 앞으로 진학할 고등학교에 대해 많이 궁금해하고 어는 학교를 선택할지를 고민하는 시기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진학할 학교의 특성이 잘 맞아야 3년간 고교 생활을 충실히 할 수 있고 이는 결국 대학입학 성공과도 직결된다. 남들이 그 학교 좋다고 해서 꼭 거기로 갈 필요도 없고, 그 학교가 싫다고 해서 마다할 이유도 없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고등학생들을 만 7년 동안 강의하고 상담하면서 노원구 여러 학교를 분석하였다. 지면 관계상 특정 학교를 거론하며 구체적 사례를 들어선 안 되기에, 전체적으로 고려하고 점검할 사항들을 적어 본다.1. 학교 선호도학교의 좋고 나쁨을 단순히 정할 수 없다. 학교마다 특성이 다르고 학생마다 성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입시 실적이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도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학생수가 다르고,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적재적소(適材適所)에 맞게 고등학교를 지원해야 한다.2. 각 학교 출제 경향학교에 따라 과목별 난이도와 특징이 다르다. 사자성어를 400개 암기해야 하고, 시험 문항수가 40개가 되는 등 국어가 매우 어려운 학교가 있다. 영어의 경우 단어의 여러 뜻 중에서 가장 적게 사용하는 뜻을 출제하는 학교, 교과서 외 지문을 내는 학교 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수학은 학교별로 난이도 편차가 가장 심한 과목이다. 교과서 위주의 어렵지 않은 출제 학교부터, 최고수준 교재를 이용하여도 다 맞추지 못하는 학교 등이 있으니 현재 자신의 수학 실력을 반드시 점검하여 지원해야 한다. 통합과학의 경우 학교마다 선생님 수, 선생님 전공 등이 달라 예측하기 가장 어렵다. 그래서 중계동에선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예측하여 학교별 시험대비를 해주는 과학학원을 선호한다.3. 학교 특성(학풍)학교마다 학생들을 관리하는 특성이 모두 다르다. 어떤 학교는 상위권 학생들 위주로 집중지원하거나 반대로 성적별로 차별하지 않고 학생들에게 고른 기회를 주는 학교도 있다. 특히 자율학습 특별반을 운영하여 그들을 집중지원하고 심지어 방과후 학교도 그들만 별도로 편성하는 등 전폭적 지원을 하는 학교도 있다.4. 영재학급, 동아리, 각종 비교과 활동고교 입학 후 영재학급에 들어가길 권한다. 그곳에선 학종에 필요한 각종 교과, 비교과 활동이 많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공계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권한다. 일부 학교는 오히려 동아리 활동이 더 활발하여 영재학급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를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각 학교의 인기 동아리는 지원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고 선발 방식도 다르다. 5. 과학선택과목학교에 따라 고2 과학과목을 4과목에서 2과목까지 선택하게 한다. 2015 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모두 선택할 수 있지만, 실제 현실적 이유로 학교마다 선택과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어떤 학교에서는 본인의 진로 희망과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선택과목수가 많고 자유로울수록 학종에서 전공적합성을 맞추기가 유리할 가능성이 크다.6. 반편성고사, 3월 모의고사입학 전 반편성고사는 거의 모든 학교에서 본다. 반편성고사는 단순히 반을 배치하기 위한 용도로만 쓰이지 않는다. 1학기에 편성되는 자율학습특별반, 영재학급, 기타 학교 중점 지원반의 선발 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니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한편 입학해서 3월에 첫 학력평가(모의고사)를 본다. 중학교 전 범위가 시험범위이므로 선행은 전혀 없다. 반편성고사와 더불어 여러 선발 자료로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상에서 예비 고1이 알아야 할 노원구 각 학교의 특징을 짧게 언급하였다. 특별히 좋은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는 존재하지 않고 각 학교마다 장단점과 특성이 매우 다르다. 결국 나와 맞는 학교가 가장 좋은 학교인 셈이고 그 학교를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제 각 학교의 구체적 사례는 문의하기 바란다.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 이범석필자 약력(현) 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현) ㈜위즈이투스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전) 중계동 과학학원 부장(2012~2017)(전) 노원 세일학원 과고팀장(2007~2012)㈜Uway 중앙교육 입시 전문가 과정 수료(2016)(사)궁궐문화원 문화유산전문해설사 과정 수료(2016~2017), 문화유산전문해설사 자격증 취득경남 진주고등학교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대비 특강(진주시 지원사업, 2018) 2018-11-08
-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분석 안양지역 고등학교의 2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중간고사 출제 분석을 통해 다가올 기말고사의 학습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김욱현 원장을 만나 안양 지역 주요 고등학교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출제 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내신 성적 향상을 위한 최적화된 공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8년 1-2학기 중간 기출분석▶ 동안고객관식 64점(16문항), 주관식 36점(4문항)전체적으로 쉽게 출제 되어 ‘쎈’ 정도만 복습이 확실히 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점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변별력 문항으로는 16번 문항이 있으나 교육청 기출문제로 쎈C, 블랙라벨 step3에 포함된 문제라 한번쯤 풀어본 문제였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보다 서술형이 더 쉽게 출제되어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해 보이고 만점을 받아야 1등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백영고객관식 85점(20문항), 주관식 15점(3문항)전체적으로는 1학기 시험과 비슷하게 출제되었으나 변별력 문항인 객관식 마지막 두 문항이 조금 쉽게 출제되고, 1학기 보다 시험범위가 적어서 평균과 1등급 컷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백영고는 문항수가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라 문제 푸는 속도가 중요시되고 이번 시험이 조금 쉬웠던 만큼 기말에 변별력 문항은 다소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우의 수에서 심화문제가 나올 경우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부흥고객관식 80점(18문항), 주관식 20점(3문항)전체적으로 1학기 보다 쉽게 출제되어 ‘쎈’ 정도만 복습이 확실히 되어 있다면 어렵지 않게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번 같은 경우 천천히 대입해 주기만 찾으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고 12번, 18번 등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쎈 c단계와 블랙라벨 2스텝까지 풀어본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은 객관식보다 쉽게 출제된 만큼 시간관리만 잘하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성고객관식 64점(13문항), 주관식 36점(4문항)객관식 13번, 서술형 3번이 변별력 문제로 보인다. 객관식 11, 12번도 어려운 편이긴 하지만 11번은 쎈수학 C 384번과 동일하고 12번은 모의고사 문제를 변형한 문제라 평소 연습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문제들은 대체로 시중 문제집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이라 작년보다 난이도가 좀 쉬워 평균 상승이 예상되지만 주변 학교에 비해서는 여전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심화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여 변형을 해서 출제해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안양고객관식 75점(17문항), 주관식 25점(3문항)전체적으로 난이도가 중하 문항들이 많고 문항수는 20문항으로 단원별로 문제번호를 나열하여 평이한 문제수준으로 보인다. 4번 정도가 그나마 조금 까다로울 수 있으나 원의 방정식과 접선을 정확히 이해하고 복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했을 것으로 보인다.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쎈 정도의 교재를 충분히 복습한 학생이라면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양명고객관식 60점(14문항), 주관식 40점(4문항)난이도가 높은 문항보다 중간 정도의 난이도 문항 즉 ‘쎈’ 정도의 교재를 완벽히 푸는 학생이 시간관리만 잘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 4번 같은 경우 접선의 이등분선 문제를 그림으로 빠르게 중심을 지날 때와 수직인 경우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간단히 해결했을 것이나 그렇지 않고 접선을 구해서 접근했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객관식에서 빠르게 생각나지 않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 문제를 조금 뒤로 미루고 점수 확보를 먼저 생각해서 시험을 보는 요령이 필요하다.▶ 양명여고객관식 100점(18문항)양명여고는 객관식 문제만 출제되어 주관식의 부담이 없어서 고득점을 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3번 문항은 중3때 배운 원의 성질을 이용하면 빨리 해결가능하고, 10번 문항은 점(5,-2)를 역으로 추정해 원식에 대입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하며, 일품 p113 18번과 유사하다. 18번이 집합에서 가장 어려웠으리라고 생각하나 이 문제도 쎈c단계 231번을 풀어본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결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인덕원고객관식 85점(17문항), 주관식 15점(2문항)대체적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 11번과 14번은 모두‘어떤’을 포함한 명제에 대한 부정, 참이되기 위한 조건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어려움 없이 해결 가능한 문제였다. 17번은 원 밖의 점에서 그은 접선이 수직이라는 부분을 빠르게 찾거나 극선의 방정식 공식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훨씬 짧은 시간에 해결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쎈수학 정도를 정확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좋은 점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험대비는 항상 기출보다 조금 더 어렵게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동산고객관식 90점(20문항), 주관식 10점(2문항)동산고는 수학 (상)(하)를 동시에 진행하므로 다른 학교들과 시험범위 자체가 큰 차이를 보인다. 시험은 대체적으로 평이한 시험이었다. 이번 시험에서 주목할 만한 문제는 11, 17, 18번 문제이다. 11번은 이차함수의 그래프 개형을 이용하여 문제 상황에 맞는 그래프를 골라내어 해결해야하는 문제였다. 17번은 아폴로니우스의 원에 대한 문제였다. 원의 방정식이 시험범위일 때, 아폴로니우스의 원은 자주 등장하는 주제이므로 반드시 공부해 둘 필요가 있다. 18번 문제는 우선 삼각형의 내접원의 방정식을 구하고 그 원을 평행이동한 후, 점 B에서 그은 접선의 기울기를 구하면 되는 전형적인 두 단계의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문제였다. 크게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각 단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내용에 대해서 빠짐없이 출제한 시험이었다. 시험 대비를 할 때 우선, 각 단원에서 중요한 개념들을 학습하고, 쎈수학 B단계를 통하여 중간 난이도 문제들에 대한 연습을 한 후, 쎈수학 C단계, 일품, 블랙라벨, 실력정석과 같은 고난도 문제집을 이용하여 좀 더 고난도의 문제 접근에 대한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안양외고객관식 60점(15문항), 주관식 40점(8문항)객관식이 쉽게 출제된 반면 변별력 문제가 서답형 6번부터 8번까지 모여 있다. 특히 객관식은 매우 쉬웠기 때문에 실수 없이 다 맞추어야 하고 서답형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시간 배분을 잘 해야지만 고득점에 유리하다. 서답형 6번은 ‘모든’과 ‘어떤’의 개념을 잘 알면 풀 수 있는 문제이고 서답형 7번은 코쉬-슈바르츠 부등식에 관한 블랙라벨 스텝2 37번이나 쎈 B단계 367번을 풀어봤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가능하다. 서답형 8번이 1등급과 2등급을 가르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으나 2017년 3월 교육청 문제와 연관해서 풀 수 있다. 2018-11-06
- 유학 기획③ 일본 대학 진학 가이드 일본은 동경대, 교토대, 히토츠바시대학 등 세계적인 명문 대학이 모여 있는 우수한 고등교육 시스템을 자랑한다. 또, 학부(4년제) 외 단기대학(2년제)과 전수학교(전문학교) 등 유학 목적에 맞춰 진학을 준비한다면 글로벌 인재로서 경쟁력을 쌓을 수 있다. 다만, 유학 목적을 명확히 하고, 학교와 현지 생활 등 기본적인 정보 수집을 시작으로 어학 능력과 고등교육을 수학할 소양을 쌓는 것이 먼저다. 미국 대학과 중국 대학에 이어, 유학기획 세 번째로 ‘일본 대학 진학 준비 과정과 일본 정부 장학금 제도 및 전문가 조언’을 들어봤다. 도움말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심보 히로시(SHIMBO Hiroshi)일등서기관(통역 : 조규호 조사관), (주)일공교육그룹 일공유학 길광남 대표 자료참조 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독립행정법인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일본 유학 포털(Studyjapan), 일본유학종합가이드 studyjapan 각 홈페이지유학생이 입학 가능한 일본 고등교육기관국내 고교생 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 지원 가능 일본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먼저 일본의 고등교육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유학생이 입학할 수 있는 일본의 고등교육기관 중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 지원 가능한 곳은 대학(학부), 단기대학, 전수학교(전문과정) 정도이다. 일본 대학(학부)은 국립, 공립, 사립이 있고, 대부분 4년제이지만 의학, 치의학, 수의학은 6년제이다. 한국의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단기대학은 2년제나 3년제로, 가정‧인문‧교육계 및 사회계 학과가 과반수다. 전수학교는 한국에 없는 교육기관이지만 일본에서는 정식 고등교육으로 분류되어 있다. 호텔, 영양, 요리 등 직업교육 및 실생활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전문과정으로 단기대학과 프로그램이 거의 같고, 대학이나 단기대학보다 취업률이 높은 편이다. 수업 기간은 1년부터 4년까지 각기 다르지만, 전수학교의 전문과정을 수료하면 ‘전문사(Diploma)’ 칭호가 부여된다. 무엇보다 단기대학처럼 대학(학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허가되어, 졸업 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본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도 많은 편이다.그 다음 유학의 목적(학위 취득, 일본어 습득, 특정 분야 전문 기술 습득, 취업과 진로 등)에 맞춰 어떤 자격과 능력을 갖춰야 하는지, 어느 대학에서 공부할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유학 기간과 희망 전공 및 분야를 선택해, 언제부터 유학을 준비할지 결정하는 것이 순서다. 일본 대학 선택할 때 이것만은 꼭!① 강의와 연구 내용공부하고 싶은 강의가 있는지 등 ② 프로그램 일본인과 동일한 학위과정인지, 영어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인지, 일본어나 일본 문화를 공부하는 단기과정인지 등③ 연구시설④ 유학생 유치 실적 및 지원 체제일본어 보충수업은 있는지, 유학생을 지원하는 직원이나 공부 및 유학생활을 도와줄 튜터가 있는지 등) ⑤ 주거 환경학교에 기숙사가 있는지, 민간 임대 숙소(아파트 등)를 소개해 주는지 등 ⑥ 입학시험일본에 가기 전 입학허가제도가 있는지, 시험과목은 무엇인지, 내가 잘 하는 과목인지 등 ⑦ 학비, 기타 필요 경비학비는 얼마인지, 졸업할 때까지 납부할 수 있는지 등 ⑧ 장학금 및 경제 지원학내 장학금 제도나 학비 감면‧면제 제도가 있는지, 내가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일본에 가기 전에 신청할 수 있는지 등⑨ 교육환경학교가 공부 및 생활하는데 좋은 환경인지, 도시 혹은 지방인지, 기후 적응 등※일본 정부가 운영하는 일본유학 포털(www.g-studyinjapan.jasso.go.jp/ko/)에는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일본 고등교육기관 및 지원자격, 일본유학 준비과정, 시험정보 및 기출문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일본학생지원기구 한국사무소(JASSO) 홈페이지(http://jasso.or.kr) 내 유학 안내 → 기본정보에는 일본 유학 안내 가이드 <Student Guide to Japan 2018~2019> 한국어판이 게재되어 있다.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 시험 스스로 유학 정보 수집하고 학습 계획 수립할 것 특히 일본 유학을 고려한다면 학생이 주도적으로 정보를 수집해 검토하고 스스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유학 준비 기간 동안 더 강력한 학습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입학 후에도 현지 학교생활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일본 대학 진학을 위한 일본유학시험(EJU)은 ‘일본어 능력’과 ‘기초학력(이과‧종합과목‧수학)’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대학(학부) 중 과반수가 이러한 입학전형 시험을 치르며, 6월과 11월 총 2회 시험을 실시한다. 기초학력 시험 중 이과 시험은 물리 ・화학 ・생물 중 2과목을 선택하고, 종합과목은 문과계열의 기초 학력, 특히 사고력, 논리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수학 시험은 코스 1(문과계열 학부 및 수학 비중이 비교적 적은 이과계열 학부용), 코스 2(고도의 수학 능력을 필요로 하는 학부용) 중 하나를 선택해 치러진다. 일본 대학은 매년 4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일반적으로 전기(4~9월), 후기(10월~다음 해 3월) 2학기제로 운영된다. 대부분 4월에 입학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외(예를 들면 10월)의 입학을 인정하는 곳도 있다.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주목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선발일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때 일본 정부(문부과학성) 장학금 유학생(이하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모집 전형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 고교생 및 졸업생이라면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험제도로 일본대사관을 통해 모집)’ 중 학부 유학생과 전수학교 유학생 모집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따르면 일본 정부 국비 유학생 중 ‘일본대사관 추천 국비 유학생’ 수는 지난 1965년 5명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대학원 등으로 유학하는 학생과 함께 매년 약 200여 명이 선발되어 50여 년간 약 6,000여 명을 대사관 추천 선발로 배출했다고 밝혔다. 또, 유학생의 전공 분야는 다양하고 졸업 후 진출 분야도 폭넓어, 학부 유학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일본 또는 한국에서 국내 기업에 취업하는 사례가 많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대학 학부 장학금 중 20년간 지속해온 ‘한일공동 이공계학부 유학생’ 제도로 매년 100명의 한국 학생을 선발했지만, 201 2018-11-02
- SY밴드 안소연 3rd 정기공연 2015년 12월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안소연씨가 3번째 정기공연을 연다. 일정은 오는 11월 10일 오후 4시 고양시 일산동구 ‘라이브투데이’. 안소연씨는 20여 년을 통기타 하나와 독특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 있는 가수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다. 주로 일산을 활동 무대로 하는 안소연씨는 2014년 두 번째 음반발표를 계기로 2015년부터 ‘SY밴드’를 결성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3월에 있었던 단독공연에 이어 그해 12월에 두 번째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이제 한 사람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으로 대중 앞에 선 안소연씨. 다가오는 주말 저녁, 깊어가는 가을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그의 라이브공연과 함께 해보시길. 위치 라이브투데이(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7번길 7-19), 관람료는 2만5,000원. 예약문의 010-9359-5677 2018-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