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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학기제에 관한 ‘오해와 진실’ 자유학기제란?박근혜 정부의 핵심공약이었던 자유학기제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와 비슷하다. 1974년부터 시행된 아일랜드의 전환학년제란 학생들이 시험의 압박에서 벗어나 폭넓은 학습경험을 유도하겠다며 도입한 제도로 아일랜드 학생들은 전문코디네이터의 도움을 받아 일 년간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2013년 4월에 처음 실시된 우리나라의 자유학기제는 별도의 기간이 아니라 중학교 한 과정에 포함됐다. 중학교는 1학년 2학기나 2학년 1학기 중 한 학기를 자유학기로 정해 학생들은 그 학기의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고 진로탐색 활동, 동아리 활동, 예술ㆍ체육 활동, 선택 프로그램 활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안산 신길중학교는 2013년부터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안산에서 최초로 자유학기제를 실시했으며 지난해인 2014년에는 석수중학교가 연구학교로 지정받고 7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희망해 총 9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진행했다.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 둔 올해는 안산지역 2개 연구학교를 비롯해 27개 학교가 자유학기제를 희망해 29개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운영했다. 자유학기제를 처음 맞이한 학부모들의 우려와 불만도 적지 않았던 지난 1년이었지만 다양한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 교육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자유학기제=직업교육?하지만 자유학기제에 관한 우려와 오해도 여전히 남아있다. 안산교육지원청 이현석 장학사는 학부모들이 자유학기제가 곧 직업체험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흔한 오해라고 꼬집었다. “제법 큰 규모의 빵집으로 직업체험교육을 다녀온 한 학교에서 학부모들로부터 ‘우리 아이는 빵집 할 것도 아닌데 왜 빵가게로 아이를 데려갔느냐’는 항의를 받았다. 직업체험교육은 체험을 통해 직업의 소중함을 알고 다른 사람의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인데 마치 학교에서 전문 직업교육을 시켰다고 생각한다.”진로탐색 활동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부분. 꿈을 직업이라는 형태로 구체화하고 그 직업을 얻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법을 통해 이룰 수 있는지 찾아보는 과정이다. 아직 꿈이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에게 진로탐색활동은 목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기도하다.자유학기제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면서 교과와 연계된 체험활동, 예술동아리활동 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한국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역사공부 동아리가 만들어지는가 하면 숨겨둔 끼를 발산하는 밴드동아리 연극동아리도 만들어져 활발히 활동 중이다.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중학생이 학교에서 밴드를 하고 연극을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을 일이지만 자유학기제라 가능해졌다. 중간 기말 시험 없이 평가는 어떻게?자유학기제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한 학기동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이 없다는 점이다. 아이들은 환호할 일이지만 성적으로 아이의 노력을 평가하던 부모들이 오히려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자유학기 동안 활동은 어떻게 평가될까? 시험이 사라진다고 해서 평가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교과과목에 대해서는 상시평가와 교사별 평가와 교과활동을 한 후 그 결과물을 제출하는 수행평가 등은 수시로 진행된다. 하지만 평가 결과가 고입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다만 교사는 학생이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갖고 활동을 했는지 주변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은 어떠했는지 꿈과 끼를 찾아가는 과정을 학생부에 상세히 서술해야 한다. 이런 이야기가 모여 학생들의 스토리로 남게 된다. 이래서 대학 제대로 갈 수 있을까?한창 공부할 시기 ‘꿈과 끼’를 찾다보면 대학은 제대로 갈 수 있을까? 4당5락의 정신으로 공부해온 기성세대라면 이런 걱정은 당연한 일.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런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지난 10월 자유학기제 학부모연수를 열었다. 자유학기제에 대한 정확한 이해 뿐만 아니라 변화된 입시제도와 자유학기제의 연결고리에 중심을 맞췄다. 최근 대학입시 경향은 수시의 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더 많아지는 추세다. 공부를 열심히 해 수학문제 영어 단어 하나 더 맞추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여기에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자신에 대한 진로탐색이 되어 있어야 대입을 위한 스토리를 생산할 수 있다.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자유학기제 동안 아이와 함께 찾아보고 느긋하게 기다려줄 필요가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때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갔었는데 아이는 정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직업을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교육의 목표가 대학입학이 아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교육은 대학교 정문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달리기 시합이다. 어떤 교문을 통과하는지에 따라 승자가 되기도 하고 패자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12년간 쉼 없는 달리기 경주에서 한 학기 정도 천천히 걸어가며 주변을 돌아보자는 ‘자유학기제’. 성과보다 변화에 주목하고 경쟁보다는 협동이 살아나는 학교를 위한 변화의 시작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내실을 채워가는 것은 학교와 학부모 학생의 팀워크에 달렸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고교 교육 - 예비 고 1의 국어 공부법 고교 교육 - 예비 고 1의 국어 공부법 예비 고1만을 위한 고등 국어 1등급 전략 해마다 팔색조의 모습을 보이는 수능 시험에서 가장 주목할 과목은 이제 국어다. 예전 국어 과목은 공부 시간을 많이 확보하지 않아도 대충 점수가 나오는 과목으로 분류됐었지만 이제는 전략적인 공부방법이 필요하다. 특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의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들은 국어과목을 얕보았다가는 핵폭탄 급의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다. 다가오는 겨울 체계적인 국어 공부 계획을 세워 웃으며 고등생활을 맞을 수 있게 하자. 박선 2015-12-09
- 절대평가, 누구나 1등급이 될 수는 없다! 현재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영어는 절대평가 9등급제가 시행된다. 원점수 100점 만점에 1등급은 100~90점, 2등급은 89~80점 등으로 10점 차이로 등급이 달라진다. 절대평가의 시행은 수능영어의 영향력 약화 등 많은 예측을 불러일으키지만 중요한 것은 결코 영어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제이홀릭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에서 결코 만만치 않은 1등급 받기에 대해 알아본다. ■누구나 1등급? 영어절대 평가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2016학년도 수능에 앞서 실시했던 영어 영역의 만점자는 6월·9월 모평 때만 해도 4%를 넘어섰다. 2018년 절대평가가 확정된 후라 수능에서도 쉬운 영어의 기조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됐다. 그러나 성적이 발표된 현재 영어가 문·이과 모두 당락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정도로 어려워진 의외의 결과를 보였다. “기존에는 EBS 지문의 해설을 외워 정답을 찾는 것이 가능했지만 이번에는 지문을 변형시켜 반영해 변별력이 생겼다”는 제이홀릭 원장은 “외부지문은 오답률이 75~82%까지 나올 정도로 변별력을 가졌다. 빈칸추론, 문장 넣기, 순서 등의 문제 유형이 풀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절대평가에서도 이런 기조는 계속될 것이라는 제이홀릭 원장. “만약 이전과 같이 쉬운 난이도의 수능영어를 출제한다면 현재 3등급까지 즉, 수능응시생 60만 명 중 20만 명이 1등급을 받는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서울소재 대학의 총 정원이 7만7천명임을 감안할 때 7만 명 정도에서 1등급을 맞추려면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절대평가라고 해서 누구나 1등급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위권 이하라면 여전히 수능 영어의 상위 등급을 위해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영어가 1등급이라고 다른 과목에 치중하다 영어에서 1등급을 놓치면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어, 고1부터 영어의 내공을 쌓아야 한다. 대학에서도 논술·면접 등에 영어를 강화하면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인하려 할 것이다. 같은 영어 1등급이라도 더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교과와 비교과를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1등급의 핵심 요건인 논리문법·빈칸 추론의 강자, 제이홀릭절대평가라고 해서 모두가 1등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보다 심화적인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 수능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고입, 대입 논술이나 면접에서 단순한 암기식의 영어 지식 요구하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제이홀릭 원장의 설명이다. “제이홀릭은 학생들이 1등급을 위해서 넘어야 하는 산인 논리문법, 빈칸 추론 등에서 비교를 불허한다. 일반적인 암기 문법에서 벗어나 어법, 문법 문제에서 철저히 출제자의 의도를 찾는 연습을 한다. 단순히 답을 찾기보다 문제에 나온 각각의 보기들은 왜 그렇게 나왔는지를 경우의 수를 설명하게 한다.” 왜 다른 보기들이 틀렸는지 ‘Why’를 강조해 주입식 교육을 받았던 학생들은 그동안 답답했던 부분에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입시영어 전문가로서 인지도를 높여온 제이홀릭 원장은 선생님들과 교재 연구, 수업방식, 콘텐츠 등을 공유함으로써 전 수업의 퀄리티를 높여 놓았다. 어느 선생님한테 수업을 받더라도 암기식 문법이 아닌 원장 직강 수준의 논리문법, 빈칸 추론 수업을 듣게 된다. 고등부의 경우 수업을 듣고 학원 수강 여부 결정하게 하는 자신감도 여기에 근거한다. ■수업보다 중요한 테스트, 맞춤 과제 등의 철저한 개인별 관리제이홀릭만의 1등급을 위한 커리큘럼은 철저한 관리에서 두드러진다. 알찬 수업 외에 수업보다 더 중요한 수업 후의 테스트가 기다린다. 수업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하면 주말에도 학원에 나와 알 때까지 학습해야 한다. 또한 학생마다의 특성과 역량에 따라 과제를 달리해 개별 맞춤학습을 강조하고 있다. 3주 정도의 내신 대비 기간에는 개인 맞춤형 대비 문제를 제시해 내신에도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모든 강의를 동영상으로 제작함으로써 수업 중 이해가 안 된 부분을 무한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제이홀릭의 특징. 무엇보다 “단순하게 학원에 가방만 들고 오가게 만들지 않는다’’는 제이홀릭 원장의 철학을 관리 시스템에 녹여 놓았다. 학원에서의 학습내용, 테스트, 보충 수업 등 학생의 학원생활을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문자로 보고해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위치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1009-4 드림시티3층 문의 031-206-8022(사전예약필수)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기고-까다로운 국내입시! 심각한 취업난! 싱가포르유학으로 해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까다로운 국내 입시 전형 때문에 각종 입시 설명회와 논술 준비 등 대학 입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 수험생보다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내신 3등급 이상이 아니라면 소위 말하는 in서울 대학의 입학의 문이 점점 어려워지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였다 해도 심각한 국내 취업난으로 학기를 연장하거나 취업준비에 고민인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위해 부모님들이 선택하는 방법 중 "유학의 기회를 제공하거나, 해외 취업을 통해 이민 정착" 을 이어지게 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해외로 대학입학을 위해 떠나는 학생들 수도 증가함에 따라 유학생 출신도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지고 있는 가운데 짧은 학업기간과 해외취업의 기회를 동시에 노려볼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해외대학! 효율적인 학업제도 채택싱가포르에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국립대 (2016년 세계순위 30위권 내) 와 사립대 (영국 및 호주의 명문대학 분교, 세계순위 200위권 내)의 캠퍼스가 있다. 국립대의 경우 자국민을 우선으로 입학을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사립대학으로 입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싱가포르 내 사립대학들의 특징은 효율적인 학기제도를 채택하여, 3년에 졸업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채택하고 있으며 교양 과목 없이 100% 전공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다 함양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지막 학년에는 본교로 캠퍼스 이동을 하거나 싱가포르에서 졸업을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본교 학생들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환경은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 사용하는 유일한 국가로서, 언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로 손꼽히는 만큼 자녀들을 유학 보내기에 손색이 없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다. 대학 등록금도 국내와 비슷한 수준으로 미국이나 서양 국가보다 상대적으로 유학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싱가포르 내 에서 취업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효율적인 유학지라고 볼 수 있다. 졸업 후 해외 취업의 기회! 어려운 국내 취업난 해결"5포세대!" 결혼, 출산, 연애, 집, 인간관계를 포기한다는 말로 어려운 국내 취업난 때문에 생겨난 언어이다. 고령화 시대가 되면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 것은 어려워지고 이제는 "5포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여 "7포 세대" 라는 신조어 까지 나왔다고 한다. 극적으로 취업을 한다고 해도 조기은퇴의 압박과 불안한 상황은 우리 청년들 삶 전반에 걸쳐있다. 말 그대로 경쟁의 사회에서 포기의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것이다.이러한 어려운 국내 취업 상황을 싱가포르에서 새로운 돌파구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싱가포르는 외국인 비율이 3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세계 유명 기업들의 아시아 본사가 즐비해 있기 대문에 외국인 채용에 상당히 적극적이다. 실제로 2008년 이 후 수 많은 한국인 유학생들도 싱가포르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에 성공하고 있으며, 국내의 어려움 취업난에서 벗어나 해외에서 경력을 쌓고 영어와 중국어까지 습득하여 자신만의 경쟁성을 갖출 수 있는 곳이다. 싱가포르 교육기관 종사자와 제대로 된 유학준비 "유학"도 곧 진학의 문화가 자리 잡혀 가는 시대이다. 하지만 "유학"은 낯 선 환경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제2의 출발을 알린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국가에서 오랫동안 경험했던 교육업 종사자나 이민자와 상의해야 제대로 된 유학준비와 진로를 계획할 수 있다.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유학업체들의 경 우 각종 혜택이나 장점만을 내세우며 학생들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자칫 잘못 된 방향설정이 되기 쉽다. 유학의 첫걸음은 현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와 학업 시 주의사항을 철저히 준비해야 하며, 유학생활 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여러 가지 대응방안과 해결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이 제시하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가령 해외에서 유학경험이나 교육업에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이 어떻게 해당 유학지의 교육이나 학업 방식을 논할 수 있는가. 성공적인 유학준비를 위해서 현지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했던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제대로 된 유학준비를 하는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다. 몽선생유학_임홍철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구미시 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실시 구미시가 지난 1일 구미역 광장 및 시내 주요 도로에서 성폭력 등 여성폭력 예방을 위하여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시민단체, 구미여자고등학교 학생 등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소장 지정화)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신고와 피해자에 대한 편견 없애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을 없애자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쳤다.구미시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구미시에서는 성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CCTV확충,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모두가 폭력에 대한 안전지킴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위해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성폭력 추방주간은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각심을 높이고 성폭력예방을 위하여 2011년부터 법률 및 대통령령으로 정해졌으며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기간을 말한다. 현재 구미시에는 구미여성종합상담소(전화463-1388), 영남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전화 443-1366)가 있으며, 성폭력에 대한 상담 및 피해자 지원, 법률상담 등의 도움을 희망하는 시민은 이 두 기관 또는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국번없이 1366)에 연락하면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유투엠 분당미금 캠퍼스, 용인수지 캠퍼스 개원 말하는 수학교실 유투엠이 분당미금과 용인수지 캠퍼스를 개원한다. 거꾸로수학교실(플립러닝: 2009년 미국 콜로라도 지역에서 시작된 혁신적인 학습법)을 표방하는 유투엠은 말하기 학습법이 핵심이며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즐거움과 공부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의 수학을 대표해 온 올림피아드 교육이 최근 5년간 수많은 수포자를 만드는 기존의 학습체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어넣어 주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 유투엠이다.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돼 참여함으로써 짧은 기간 동안 많은 학생의 학업성적이 향상됐고 이에 따라 학부모가 격찬하는 좋은 학원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 것이다. 문의 미금캠퍼스 031-712-9700 수지캠퍼스 031-548-2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 모집 45년 전통의 비타에듀 직영 기숙학원에서 재학생 윈터스쿨 및 대입선행반을 모집한다. 최신식 교육시설과 최적의 생활공간을 확보한 친환경 그린캠퍼스, 국내 유명 강사진을 대거 영입해 강사진의 탄탄한 강의력과 풍부한 입시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MTM식 생활지도시스템, SIS식 자기주도 학습시스템 등으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생활시스템을 바탕으로 재학생 윈터스쿨(12월 31일 개강)에선 내신 및 수능과 수시, 정시 준비요령을, 대입선행반(2016년 1월 2일 개강)에선 최적화된 대입준비(수시, 정시)를 통해 최상의 학습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31-775-02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미국, 명문고 미주리아카데미 정시모집 국내 상위권 고교생 및 과학고, 외고생에 적합한 유학트랙 중 하나인 미국 명문과학고 미주리아카데미가 2016~2017학년 한국학생 10기 정시모집을 한다. 2년제 수월성교육시스템으로 노스웨스트미주리주립대에서 11~12학년을 모두 이수하면 미국 명문대 2·3학년으로 편입가능하다. 원서 접수기간는 12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입학시험 및 면접은 1월 1차 서류합격자에 한해 개별통지한다. 지원대상은 현 중3, 고1(1999년~2001년생)이다. 선발기준은 현 학년 포함 과거1년의 생활기록부, 고1은 전국모의고사 성적포함, 사전영어면접, TOEFL(ibt), 각종 수상실적, 추천서 등 성적우수학생은(ACT 또는 SAT점수 요구) 장학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medu.or.kr)를 참고하면 된다. 전화 02-515-71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대치파인만학원 초등 영재교육원 설명회 대치파인만학원이 조지흔 영재교육원 전문 강사의 강의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월 9일(수) 12시에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 초등 4,5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설명회 내용은 ①초등 영재교육원 입시와 기출분석, ②영재학교 창의적문제해결력 평가 중 영재성문제 출제경향, ③조지흔 강사의 초등영재교육원 및 영재수학 프로그램 등이다. 한편 대치파인만학원은 12월 9일(수) 오후 1시(예비중1)와 11일(금) 오후 1시(예비중2), 11일(금) 오후 2시(예비중3)에 각각 학원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문의 02-567-09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2016년 성남형교육 사업설명회 개최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14일 오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관내 151개교 교장,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성남형교육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6년도에 추진할 200억원 규모의 성남형교육의 주요 정책방향과 교육경비 집행기준, 지원단의 원클릭시스템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2016년도 성남형교육은 ‘책 읽기’를 통한 성남형교육 브랜드화 추진과 학부모 역량강화 및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지역특성화사업의 다양성 확대에 집중된 게 특징이다. 또한, 학교별 자율공모사업을 통해 학교의 의지와 환경에 따른 적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고, 지원단을 통한 체험학습 차량 및 강사 지원으로 학교의 행정부담도 크게 완화했다. 문의 : 교육청소년과 성남형교육팀 031-729-88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