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2 -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1 국어 학습 기획시리즈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그래서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고1 내신 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 풀이를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1 내신 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0-12-17
- 아는 만큼 들린다. 필자의 직업은 입시학원 원장이며 강사이다.그리고 내년 고1, 고3 학생을 둔 학부모이기도 하다. 그간 필자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를 자주 개최했다. 수시로 바뀌는 입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이해하고자 하는 취지였다. 하지만, 그 의도와는 달리 참석한 부모님들의 반응은 필자의 생각과 많이 달랐다. 쉬운 설명임에도 불구하고(원장 입장에서) 학부모님들은 집중하기 힘들어하거나, 이해하기 힘든 표정을 자주 보았기 때문이다. 필자도 처음엔 그랬다. 학부모라면 당연히 입시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설명회에 임했으나, 수많은 정보를 이해하고, 선택해야 하는데 필요한 배경지식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한다.앞서 말한 것처럼, 필자의 자녀는 내년에 고1과 고3이 된다.공교롭게도 현 중3부터 고2까지 대입 전형이 크게 바뀐다.필자를 포함하여 해당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입시에 민감해져야 하고, 민첩하게 정보를 수집해야 할 것이다. 그럴수록 배경지식의 필요성은 두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첫째, 용어부터 정리하라.1) 성적(표) 관련 용어 :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상대평가, 절대평가, 석차등급, 성취도2)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련 용어 : 교과, 비교과, 세특(세부능력과 특기사항)3) 대학별 선발 관련 용어 : 정량평가, 정성평가, 전형요소, 반영비율, 전형유형, 전형단계- 지면 관계상 설명회 때 주로 다루는 용어들만 모았다.각 용어 정의는 온라인상에서도 잘 다루고 있으니 필자는 다루지 않겠다. 또한 줄임말에도 익숙해지면 더욱 좋겠다. 그리고 위 용어가 익숙해지면 다음 내용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 ‘2024학년도 입시의 큰 변화는 현 중3의 비교과 반영이 현저히 줄고, 교과 반영이 주를 이룬다. 정성평가는 줄이고 정량평가를 늘리고자 하는 방책이다. 즉, 성적이 우선이라는 말이다.’이해가 잘되셨길 바라며, 첫 번째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한다.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하여 이해하라. 그것이 입시 이해의 첫걸음이다.가온에듀 고등 국어영어학원이성수 원장031-364-8114 2020-12-17
- (전)진학사 1타 컨설턴트가 전해주는 정시지원전략 비법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수험생들은 많은 불합격 통지를 받았다. 현 고3의 경우 많게는 6번, 재수생인 경우 지원 가능한 모든 원서를 사용했다면 총 15번의 불합격을 경험했을 것이다. 겉으로 덤덤해 보이더라도 사실 속사정을 헤아려보면 불안과 초조로 어려운 시간을 보낼 것이 분명하다. 그럼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대학입시는 마지막까지 결과를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합격사례는 준비과정에 여러 가지로 도움을 줄 수 있다.제1부 [정시기본] 3가지만 알면 되는 정시지원 준비제2부 [정시실전1] 실전 합격사례를 통한 정시지원 바로알기제3부 [정시실전2] 컨설팅 없이 정시지원하는 법[합격사례1] 2019학년도 일반고 인문계열 여학생“내신평균 3.0등급, 9월모평에서 11222, 실제 수능성적은 33333”매년 평소보다 수능성적이 하락해서 낙심한 수험생들을 만난다. 2019학년도 정시지원을 앞둔 민주(가명)의 경우도 그러했다.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여 경영학을 전공하겠다는 민주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이미 수시모집에서 받은 불합격 통지만 6번. 이제는 인서울 대학이라도 가능하다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컨설팅을 신청해왔다. 예약일을 확정했지만 이내 다시 연락이 왔다.민주가 컨설팅을 받지 않고 바로 재수하겠다며 떼를 쓴다는 내용이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인서울에 합격가능한 대학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민주 본인 입장에서 만족할 만한 대학 기준이었다. 한 두 번 겪는 일이 아니기에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기려다 데이터 분석에서 아쉬운 점이 발견되어 연락을 드렸다.“걱정이 많으신 듯 합니다. 결정은 알아서 하시겠지만 점수가 애매할 수록 급하게 결정하시는 것 보다는 방향을 잘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올해처럼 국어뿐 아니라 영어과목까지도 난이도가 높아지는 해는 의외의 변수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재수를 결정하지 마시고 올해 최선을 다해 정시지원을 해보시고 그 결과를 가지고 재수든 뭐든 다시 논의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국숭세단 이상의 학교가 합격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서울여대나 동덕여대를 포함해서 지원가능 선으로 보고 준비하시는 맞다고 생각됩니다. 컨설팅이 가장 필요한 경우가 민주 같은 케이스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쉬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혜롭게 결정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환불은 상담 전에 언제든 가능합니다.”이 단순해 보이는 문자가 엄마와 민주의 마음을 움직였는지 컨설팅이 진행되었고 우리는 몇 번의 수정을 거쳐서 최종 지원 전략을 수립했다.그리고 예상보다 좋은 결과를 얻었다. 덕성여대 불어불문에 최초합격했고, 서울여대 경영은 예비번호 61번, 동덕여대 국제경영은 예비번호 44번을 받았다. 일단 최초합격증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기다릴 수 있었는데 더욱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동덕여대에서 추가합격 연락이 왔단다. 결국 민주는 동덕여대에 등록했다.추후에 확인해보니 2019학년도 동덕여대 국제경영의 추가합격인원은 총46명이었다. 예비번호 44번의 민주가 거의 문닫고 합격한 셈이니 가장 성공적인 정시지원을 한 셈이다. 민주는 재수를 해도 보다 편안한 마음일 것임이 분명하다. 대학입시는 중간에서 포기하는 순간 모든 스텝이 꼬인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순한 진리는 고3 뿐아니라 고2, 고1 학생들에게도 분명한 교훈이 되어야겠다. 섣부른 포기는 되돌이키기 어려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명심하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합격사례2] 2020학년도 일반고 자연계열 남학생전교 최상위권이었던 수철(가명)이는 의사가 꿈인 남학생이다. 평소 자신있던 국어과목에서의 실수가 뼈아픈 성적표로 이어져 의대진학이 쉽지 않아 보였다.대부분의 의대지원자들의 다음 선택은 치대다. 치대를 다니며 반수를 통해 의대진학을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기에 수철이도 일단 합격가능한 치대를 우선 검색했다. 조선대 치의예가 합격가능하다는 진학사와 불합격이라는 유웨이의 해석이 다른 것이 문제였다. 안전하게 합격가능한 대학이 한 곳은 있어야 다음 순서로 의예과를 상향지원할 계획이었는데 혼선이 생기기 시작했다.모의지원으로만 합불예측을 알려주는 진학사와 배치점수기준으로 합불을 알려주는 유웨이. 사실 유웨이 뿐아니라 진학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는 배치점수 기준으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편이다.왜 그럴까? 문제는 표본이다.모의지원자 수가 충분해야 분석과 추정이 가능하다. 이 부분은 수험생들이 공부한 확률과 통계 단원의 모평균 추정에서 배운 그대로다. 진학사는 가장 많은 표본을 수집하기 때문에 매년 모의지원만으로 합불예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유웨이는 모의지원을 활용하긴 하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보면 배치점수를 기준으로 합불예측하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된다. 두 가지 모두 장단점이 분명하다.나는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분석하며 의견을 제시했고, 우리는 이 간격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여러차례 검토를 거듭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안전한(?) 치의예 1개와 상향 의예 2개를 지원하려 했던 처음의 계획을 포기했다. 합격 가능성이 있는 치의예 2개와 상향 의예 1개로 좁혔다.수철이의 정시결과는 마지막까지 기다림의 시간이었다. 단국대 치의예는 예비번호 75번이었는데 예비번호 71번에서 마감되었고, 고신대 의예는 불합격했다. 진학사는 최초합격을, 유웨이는 불합격을 예상했던 조선대 치의예는 예비번호 6번을 받았다. 쉽게 추가합격이 될 거라 예상했지만 예년과 다른 추가합격 양상을 보여 많이 당혹스러웠다. 최종마감일 전까지만 해도 예비번호 5번까지만 추가합격이 되고 더 이상의 소식이 없어 긴 시간 애를 태웠다. 그래도 결국 추가합격에 성공하여 안도의 한숨을 쉰 일이 엊그제같이 생생하다.추후 확인해보니 예비번호 9번까지 합격했는데 그 이전 3개년 평균 추가합격비율의 절반도 안되는 결과였다. 같은 대학 같은 학과라도 매년 입시의 변화는 예측할 수 없기에 참 어렵다. 아무튼 진학사의 모의지원 합격예측의 힘을 다시 확인하는 경험이었다.조만간 정시지원을 앞둔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여러분이 어떤 업체에서 컨설팅을 받더라도 합불을 가르는 기준이 뭔지를 알아야 한다. 단순한 배치점수라면 안정적인 합격점수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치동에서 설명회를 하고 질문시간에 한 분이 화내 듯 토해낸 말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게 들려온다.“작년에 모 업체 대표에게 컨설팅 받았는데, 중앙대 심리학과에 지원하면 10점 이상 남아서 안정적으로 합격한다고 해서 지원했다가 불합격했다”이런 일은 매년 반복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대학입시가 확정된 기준으로 줄세워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매년 매 순간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움직이고, 또 심리적인 요인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다른 이들의 전문적인 지식에 의지하지 말고 수험생 본인과 가족들이 힘을 다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다.그럼 어떻게 공부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까?이 부분에 대해 다음 시간에 설명해보려 한다.- 최명호 ATS입시컨설팅 대표전)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컨설턴트현)ATS입시컨설팅 센터 소장현)입시맘스쿨 및 입시캠프 소장현)올댓스터디 학원 대표현)데오럭스 입시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2020-12-17
- 고등 내신, 수능 성적 올리려면 시험에 강해지는 학습 필요 코로나로 정상적인 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해도 입시시계는 어김없이 돌아가고 있다. 등교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상태에서 고3 수험생활을 맞이해야하는 예비고3 학생을 비롯해 본격적인 대학 입시를 시작하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중3학생들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 대학입시에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어.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평촌학원가 고등부 영어 전문 학원으로 내신과 수능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리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유승범 원장에게 성적 올리는 겨울방학 영어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예비고1, 어휘력 문법 실력 늘려 고등 영어 준비해야내신 절대평가와 자유학기제 등으로 내신에 대한 부담이 적었던 중등부 때와 달리 고등부는 첫 내신평가부터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 유 원장은 “요즘 중등부 학생들은 듣기는 좋아지고 있으나 단어 암기나 길고 이해하기가 힘든 인문학 지문을 기피해 어휘력과 난이도가 있는 지문의 독해력이 많이 저조하다”며 “시험 없는 자유학년제 확대실시와 코로나 등으로 이런 하향성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 내신에서는 아는 지문이 나와도 문제의 보기에 나오는 어휘를 몰라 틀리는 경우가 많고, 문법은 내신 때만 공부해서는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수준이 높아지고 범위도 갑자기 넓어진다”며 “고등부 내신 첫 시험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휘력과 문법에 가장 중점을 두고 학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대치이코드에서는 자체교재를 활용해 3주간 큰 틀의 문법을 먼저 배우고, 심화의 세세한 문법을 이어서 배우는 식으로 문법수업을 진행한다. 독해의 경우에도 자체교재를 활용해 독해 요령과 문제 풀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다. 겨울방학은 고등부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문법, 독해, 어휘, 듣기의 비중을 4:3:2:1 정도로 두어 문법을 중심으로 전 영역을 학습한다. 또한 매 수업시간마다 전 시간에 배운 것을 확인하는 복습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들이 수업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유 원장은 “고등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해서는 먼저 시험에 강해져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어휘력, 문법, 독해력, 문제 풀이능력을 올릴 수 있는 학습을 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예비고3, 수능에 강한 문제풀이 요령 익혀 등급 업예비고3에게 이번 겨울은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다. 고1, 고2 때와 달리 모의고사 등 직접적으로 시험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실전 문제풀이 요령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무조건 똑같이 열심히 해석해서 열심히 푼다고 해서 성적이 올라가진 않는다”며 “실력도 중요하지만 같은 실력이라도 문제유형별 풀이 요령을 알면 기본적으로 1등급은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3의 경우에는 어려운 빈칸, 선택, 요약, 장문, 문장위치, 내용유추, 문법 등 각 유형별 풀이요령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또한 N수생과 겨뤄야 하는 고3 수험생들이 가장 취약한 실전 경험을 N수생이상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대치이코드는 내신의 경우에도 5주전부터 학교별 출판사별 내신 집중과정에 돌입 한다. 유 원장은 “학교별로 한 명의 학생만 있어도 책임지고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확인학습까지 확인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시키고 있다”며 “그만큼 성적으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실제 이와 같은 학습으로 8등급학생이 6개월 만에 내신 1등급, 1년 만에 모의고사 1등급을 거쳐 수능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다수의 학생들이 짧은 기간에 내신, 수능 1등급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제대로 고등부 영어를 준비하고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오랜 기간 고등부 영어를 전문으로 지도해 온 유 원장의 학습비법이 녹아있는 대치이코드 고등부 전문 영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0-12-16
-
대구시교육청,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제공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고교생들이 입학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을 차근히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나는 학종으로 대학 간다3.0’을 제작해 예비 고1, 2학생 모두에게 한 부씩 제공한다.이번 가이드북을 제공받는 예비 고1, 2 학생이 치를 대입의 경우 2015 개정 교육과정, 대입 공정성 강화 등으로 종전과는 또 다른 변화가 예고되어 있다.예비 고2(현 고1) 학생이 대상이 되는 2023학년도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22학년도 대입에 이어 자기소개서 항목이 현재보다 축소되고, 수상 경력 등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항목의 대입 반영도 제한된다.예비 고1(현 중3) 학생이 대상이 되는 2024학년도에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정규교육과정 외 비교과활동이 반영되지 않는다. 이처럼 해마다 대입제도에 변화가 있어 학생들이 불안해하거나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고려해 이번 가이드북은 학년별로 맞춤형으로 제작해 개별 학생 모두에게 제공토록 했다.예비 고2 학생 대상 ‘나는 학종으로 대학간다3.0’은 ▲학교생활기록부 눈대목 보기, ▲학생부종합전형 과목선택,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자기소개서·면접 준비 등 총 5부로 구성되어 있다.예비 고1 학생 대상의 경우 자기소개서가 대입에 반영되지 않으므로 학생부종합전형 학교생활 디자인 등의 내용으로 교체되며, 그 외의 영역에서도 종전과 달라진 사항을 빠짐없이 다룬다.한편, 이번에 제공되는 대구교육청 가이드북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 사항 중심으로 내용을 간소화하고 모든 내용을 시각화해 가독성을 높였다. 아울러 집필진의 온라인 직강 동영상과 상세 추가 자료 QR코드를 책자에 함께 제공해 필요에 따라 수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20-12-14
- 예비고1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2 수능 국어영역의 비문학과 내신 국어의 비문학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 그래서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고1 내신 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풀이를을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1 내신 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 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 옥성훈 원장032-237-7533 2020-12-11
- 예비 중2와 중3 과정 개설, 고등영어 완벽대비 송파지역 학생들의 영어공부 관리를 꼼꼼하게 하기로 입소문난 고스영어학원에서 2021년부터 예비 중2와 예비 중3 과정을 개설한다. 중학생 때 고등영어 과정을 완벽하게 대비하고 중등 내신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한 방안이다. 내년 1월부터 시작할 중등부 과정은 고스영어 고등부 전문 강사진이 수업을 이끌고 학생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예정이다.안전한 거리 확보를 위해 9명 정원으로 반 구성해고스영어학원은 방이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송파지역 여러 고교의 내신 대비와 수능영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학원이다. 영어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와 문법의 기초를 탄탄하게 이끄는 학원이라 고등 재원생들이 내신과 모의고사,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최진우 원장은 “고등부 영어가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면서 예비 중2와 예비 중3수업에 대한 강좌개설 문의가 많이 들어왔습니다. 학생들이 고교 입학 전에 고교영어의 기틀을 마련하면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는 영어 공부에 쏟는 시간을 줄이고 타 과목에 좀 더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지요. 내년 1월부터 개설되는 중등 과정은 아직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중학생들에게 고교 입학 전 고등영어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가르칠 예정입니다”라고 말한다.내년 1월초부터 개강할 중등영어반은 코로나19로 인해 30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강의실에 안전한 거리 확보를 위해 9명 정원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 중3반은 최상위반과 일반 학급으로 나누어 학생들의 실력에 맞게 수업을 진행한다. 원장직강으로 이루어지는 최상위반의 경우에는 고교 입학 전에 고2와 고3 수준의 영어실력을 쌓고 진학하도록 목표를 세우고 있다. 예비 중3반의 일반 학급은 고교 입학 후 고1 영어내신 1등급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학생 관리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물론 고교내신 준비와 더불어 수능영어에 대한 준비도 차근히 이어나간다. 예비 중2학생은 중3으로 올라갔을 때 갑자기 늘어나는 문법을 이해하기 위한 기초실력을 다지고 중3이 되면 최상위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꼼꼼하게 어휘와 문법 지도, 클리닉수업으로 빈틈 채워고스영어학원은 6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젊은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과 강사진의 소통과 신뢰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 교사들이 학생들을 꼼꼼하게 살피며 영어공부법, 내신과 수능에 대한 준비와 공부에 대한 압박감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눈다.최 원장은 “현 고등부 강사가 중등부 전담을 맡으며 인근 중학교의 내신관리와 더불어 앞으로 다가올 수능준비를 위한 기초를 함께 다지게 합니다. 주말에 이루어지는 클리닉수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재시험 수준이 아니라 강사가 실질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 개인에 맞게 보강이 이루어지고 학생 관리에 집중하지요”라고 설명한다.고스영어의 중등영어반은 학생들이 어휘와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문법적인 요소를 섞어 기본 영작실력을 향상시키도록 지도한다. 이렇게 실력을 쌓아나가면 고교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까지 쉽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내신 1등급을 받기가 수월하다. 특히 예비 중3의 최상위반은 고교진학 후에 주1회 영어수업을 통해 전문적인 독해 스킬을 배워 수능준비를 완벽하게 다져나갈 예정이다. 또 예비 중3의 일반 학급 역시 학생들이 고교내신 1등급을 꾸준하게 유지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하고 수능 준비에 충실하도록 지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주 3회 실시하는 예비 중2와 예비 중3 정규수업은 2001년 1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겨울방학 기간에는 중학 문법 정리와 어휘 테스트를 하는 문법특강수업이 주 2회 열린다. 12월 29일과 30일에는 예비 중2와 예비 중3학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제로 무료 오리엔테이션을 열린다. 무료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고스영어 중등반의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와 영어공부법, 고등영어와 수능대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2020-12-11
-
일산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예비고1~3학년 윈터스쿨 수강생 모집 몇 해 전부터 재수학원의 형태가 다양화하면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 또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이름처럼 학생들에게 독학의 정석을 안내하는 곳이다. 대입 재수 또는 수능 대비 학습을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곳은 방학 기간엔 재학생에게도 문을 연다.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예비 고1~3학년을 대상으로 여는 ‘윈터스쿨’이 그것이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도 높은 자기 주도 학습에 몰입!독학의정석은 재수생들의 독학을 지도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는 ‘윈터스쿨’을 열어 수능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기학습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상위권 학생은 자기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는 예비 고1~3학년 학생들이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 윈터스쿨에서 학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공부한다. 인강을 들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목표 설정과 학습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매일 10분 단위 공부 및 생활 기록표 작성하며 일주일에 54시간 이상 밀도 높은 학습 수행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방법으로 지도하는데,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 작성이 있다. 학생들은 매주 초 주간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매일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되어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그런데 독학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진 않는다.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이렇게 촘촘히 학습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독학의정석에서는 ‘소규모 단기 그룹 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어 문법 특강, 수학 확통 특강 등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거나 필요로 하는 특강을 사전 조사를 통해 소그룹으로 개설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윈터스쿨에서는 또한 매일 아침 영어 단어시험을 실시하고 국어 비문학 독서 지문요약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이 요약한 내용은 멘토 강사들이 일일이 일대일 첨삭을 해 돌려준다. 개별 컨설팅 통한 1:1 학습 로드맵 짜기 & 맞춤 학습 지도 실시해독학의정석에서는 윈터스쿨 학생들의 개별 학습 진단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개인의 수준별, 능력별로 보완하도록 지도한다. 대학별 정보와 대입 정보, 과목별 수능 정보 등을 제공하며 1:1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꼭 달성하고자 하는 개인별 목표를 파악해 로드맵을 짜주고 이를 성취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법 도서 <i MAP 공부법>의 저자 강재훈 소장이 내원해 학생들에게 직접 학습법을 지도하는 특강을 시행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수능에 대비하려면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두 달간 400시간 이상 공부하며 ‘원하는 학습목표 달성하기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꼼꼼히 지도한다. 윈터스쿨을 마치고난 학생들은 확실히 공부에 자신감이 붙는 걸 볼 수 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밀착 지도를 수행하는 점이 소형 학원으로서 우리 학원이 가지는 강점이며,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는 비결”이라고 전했다.주소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02호문의 031-911-5524 2020-12-11
-
이 학원 추천 - 써미트수학학원 수학공부에 지름길이란 있을 수 없다. 특히 종합적인 사고력을 파악하는 수능 수학에서는 더욱 그렇다. 수학공부의 정석이란 무엇일까? 수학교육 전문가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내는 과정이 수학실력을 키우는 정도"고 입을 모은다.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가 키워지고 실력이 자라기 때문이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문제풀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문제풀이 노트를 활용하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습관을 기르기 위해 '문제풀이노트'를 활용해 빈틈없이 관리하는 수학학원이 있다. 여자 수학 강사들로 구성된 고잔동 '써미트수학학원'이 그곳이다.문제풀이노트 작성과 꼼꼼한 피드백고잔동 크리스탈 빌딩에 위치한 써미트수학학원은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학원이다. 잘 가르친다는 평가 뒤에는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경험치가 쌓여있다. 써미트 학원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문제풀이노트 작성이다. 학생이 푸는 모든 문제는 문제집이나 연습장이 아니라 풀이노트에 기록해 수업 후 제출해야한다. 안 원장은 "처음에는 서술형 평가 대비를 위해 시작했는데 노트 작성을 하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의 이해가 부족한지, 계산이 서투른지가 한눈에 보인다. 학생들은 처음에 조금 귀찮아하는데 익숙해지고 습관이 들면 잘 받아들인다"고 말한다.문제풀이 노트에서 확장해 이를 바탕으로 강사의 피드백과 테스트가 진행된다. 중등부는 수험후 점검 test를, 고등부는 일주일에 한번 주간 test를 진행한다. 안 원장은 "문제풀이 노트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아이들의 실력이 올라가는게 보인다"고 말한다.한 문제지 여러 번 풀이, 실력 향상 없으면 같은 문제 항상 막혀내신대비와 수능대비 수학을 함께 지도하는 써미트수학학원에서는 수능대비를 위해서는 같은 모의고사 기출문제지를 반복해서 풀도록 지도한다. 안 원장은 "아무리 교사가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도 스스로 풀지 못한 문제는 다음에 풀리면 또 틀린다.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는 한 문제지를 2~3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풀려요. 내가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라도 3~4번 반복해서 틀립니다. 같은 문제지를 5번 정도 풀다 보면 누구나 수능모의고사 80점대는 무난히 맞을 수 있는 실력이 된다"고 말한다.이 방법으로 올해 초 모의고사 50점 대였던 고1학생이 지난 11월 모의고사에서는 80점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꼼꼼한 학습지도와 섬세한 생활관리 여 강사의 장점써미트수학학원의 또 다른 특이점은 강사가 모두 여자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안 원장을 비롯해 3명의 강사가 더 근무하는데 모두 이?공계를 전공한 여자선생님들이다. 안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배울기회는많지만 배울의지가부족합니다. 저희학원은 소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심어주려 노력한다"며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공감력도 아이들 교육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한다.'정상'이라는 뜻을 가진 써미트 학원은 상위권인 아이들만 오는 곳은 아니다. 안 원장은 "누구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성실히 오르다 보면 오를 수 있는 것이 정상이고 수학도 마찬가지다. 그 힘든 길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문의 031-480-3113 2020-12-10
- 예비고1 겨울방학 전략 목표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의 핵심은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의 수립이다. 현재 예비고1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기록이 간소화된다. 즉 정규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활동 즉,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을 적을수 없게 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 중요해진 만큼 교과점수나 학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대비해야겠다.자기진단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기 진단’이다. 먼저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7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눈여겨 보자. 과목평균과 표준편차도 함께 참고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각 과목별 자신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다음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풀어보고 전국단위의 자신의 경쟁력도 파악해야 한다. EBSi,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예년 모의고사 문제나 정답, 등급컷 참조하자.입시전략학종 대비를 위해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자. 중학교 학생부나 활동들을 참고하여 진학과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사이트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자. 이런 검색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진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학종을 잘 대비할 수 있다. 학종은 기본적으로 진로 및 전공 적합성을 보는 만큼 그 학과에 열정을 가지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은 미리 본 모의고사 성적(수능)을 통해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대학을 깨닫고 원하는 대학과의 차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입시전략이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평균 2~3등급대 학생들의 경우 뚜렷한 진로 설정과 적극적인 활동들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다.인탑영수학원윤달수 영어대표원장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