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왜 아직도 말하는 공부를 하지 않는가 서보라 원장목동 에듀플렉스 에듀코치 학원입을 닫은 학생들영어회화 할 때는 열심히 입으로 학습하면서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는 입을 굳게 닫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에서 강사의 설명을 듣고, 듣고 또 듣기만 한다. 집에 와서도 인터넷강의를 또 다시 듣는다. 시간은 벌써 새벽 1시. 오늘 왠지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 뿌듯함에 빠져 잠이 든다. 하지만 다음 날 학교 쉬는 시간에 학원 숙제를 풀려고 하는데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가장 쉽고 간단한 문제 빼고는 풀리는 게 거의 없다. 분명히 강의를 들을 때는 이해했던 내용이었는데 개념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왜 이러한 문제가 생길까?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했던 것 '같았던' 것이 문제이다. 진짜 이해를 해야 하는데 이해를 한 듯한 느낌만을 받은 것이다.공부는 듣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공부는 '말-하는 것'이다. 오늘 공부했던 내용을 자신의 입으로 설명하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오늘은 공부를 한 것이 아니다. 알기 위해 하는 것이 공부인데, 알지 못했다면 결국 오늘의 공부는 실패다.말하는 공부를 시작하라책을 펴서 내용을 읽고 이해하자. 물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강사에게 설명을 들을 수는 있다. 강의를 들은 그 이후가 이제 공부 시작이다. 학습한 내용을 공책에 정리해보자. 공식이든 개념이든 내 머리가 잘 기억할 수 있도록 나만의 방식으로 도식화해서 정리한다. 그리고 내가 정리한 내용을 보고 충분히 소리 내어 읽으면 암기한다. 그 후 다른 사람에게 오늘 학습한 내용을 책을 보지 않고 설명해본다. 선생님, 친구, 동생 누구에게든 상관없다. 들을 상대가 없다면 자기 자신에게 해도 된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내가 학습한 내용을 잘 알고 있는지, 혹은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다. 즉 메타인지가 발달한다는 것이다. 메타인지란 자신의 사고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즉 말로 설명해보면 모르는 것을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아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을 가려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유대인들의 <하브루타식 공부방법>이다. 공부한 내용을 보지 않고 말로 설명할 수 있다면 오늘의 공부는 성공이다. 듣기만 하는 공부 말고 말하는 공부를 시작하자. 눈 뿐 아니라 입과 뇌까지 움직이자. 문의 02-2643-1604 2018-12-27
- “나만의 평생 기타로 황홀한 연주를~” 기타는 누구나 한 번씩은 연주를 꿈꾸는 악기다. 목동역 ‘파루시아 기타’는 기타에 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수제기타 제작과 레슨을 하는 전문점이다. 벌써 10여 년이 넘어가는 시간 동안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악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파루시아 기타의 소리가 시원스럽게 나면서도 마지막 소리까지 세심하게 제 음을 완성할 수 있는 비법은 기타의 핵심이 되는 자재부터 다르기 때문이다. 1986년부터 가공해 오랫동안 말린 마호가니목. 장미목, 마다가스카르목 등을 사용으로 있다. 오래 말린 자재는 구하기도 힘들고 보관도 어려울 수 있는데 주인장은 항상 좋은 자재를 가지고 있다는 곳을 향해 달려가 자재 구매에 힘을 쏟는다. 지속적으로 전국을 찾아다니면서 기타 제작에 필요하고 희귀한 자재들을 구하고 있어 파루시아 기타의 소리는 항상 최상급을 유지한단다. 주인장은 10년이 넘게 밴드 활동을 하면서 기타를 연주해 왔다. 기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품고 있었는데 제작까지 하게 되었다. 레슨도 하고 있는데 기업 밴드의 외부레슨이나 개인 지도도 하고 있다. 파루시아 기타는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있어 좀 더 전문적인 기타 제작이나 개인 맞춤 기타 제작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왼손잡이용 기타라던가 특별한 무늬나 글씨, 연예인 사인을 넣어 제작하거나 하는 커스텀 기타전문이다. AS도 친절하게 잘 해 주고 있어 안심하고 기타를 맡길 수 있다. 파루시아 기타의 이름을 걸고 만드는 기타가 50가지가 넘게 보유하고 있고 레슨은 1:1 개인레슨이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96-7 2층문의 02-2603-8933 / 010-3895-6467홈페이지 www.parousiaguitar.com 2018-12-27
- 커피, 어디까지 마셔봤니? 늘 마시는 아메리카노, 좀 지겨워지면 라떼. 달달한 게 당기는 날에는 카라멜마키아또 정도? 카페 메뉴판은 커피가격을 확인하기 위한 용도일 뿐, 익숙한 패턴을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커피종류와 각각이 지닌 개성 있는 맛에 은근히 반하게 된다. 아는 만큼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의 향연으로 들어가 보자.목동 ‘카페 레드 엘리펀트Cafe Red Elephant’진하고 풍부한 맛! 롱블랙롱 블랙(Long black)은 커피의 한 종류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주로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뜨거운 물 위에 에스프레소 샷 두 잔을 더해 만드는 롱 블랙은 언뜻 아메리카노와 비슷하나, 에스프레소 샷에 뜨거운 물을 더하는 아메리카노와 만드는 순서가 다르며, 물의 양 또한 적어 더 강한 풍미와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호주의 숏 블랙(Short black)은 기본적인 에스프레소와 동의어이다. 목3동 대로변 1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레드 엘리펀트’는 진하고 풍성한 롱블랙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색과 빨강, 검정이 섞인 멋스러운 공간에 차분하게 정돈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드 엘리펀트’는 예전 손님이 지어준 주인장의 별명이라고 한다. 주인장은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롱블랙을 알리고 싶어 2,8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롱블랙을 판매하고 있다. 라떼 역시 인기가 좋은데 원두부터 로스팅까지 라떼용으로 맞춰 식은 후에도 기분 좋게 살아있는 산미가 일품이다.위치: 양천구 등촌로 184문의: 02-6084-3130목동 ‘클래시빈 카페 classy bean’위로를 주는 한 모금, 아인슈페너요즘 카페에서 핫한 메뉴로 떠오르고 있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einspanner)는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에서 파생된 말로, 과거 마부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동안 피로를 풀기 위해 마셨던 커피의 한 종류라고 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300년이 넘는 역사를 거슬러 탄생한 아인슈페너는 익히 들어본 ‘비엔나 커피’라고도 불린다.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듬뿍 얹은 것으로, 차가운 생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씁쓸한 맛이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스푼이 따로 나오는데, 올라간 크림을 숟가락으로 먼저 떠먹고 나서 커피를 즐기면 좋다. 오목교 인근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 ‘클래시빈’. 원목의 따뜻한 느낌과 흰색 배경이 주는 차분함이 잘 어우러진 이곳 카페의 대표메뉴는 아인슈페너이다. 둥근 잔 위에 둥근 모양으로 퍼진 수제 크림의 달콤함, 질 좋은 원두를 볶아 내린 커피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바나나 브라우니, 솔티카라멜 파운드 케이크 등 인기 디저트 메뉴와 함께 즐겨보시길.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155문의: 02-2646-0194https://www.instagram.com/classybean_신정동 ‘카페 조율소 Cafe joyulso’오늘은 라떼 말고 플랫화이트플랫 화이트(flat white)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인기 있는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미세한 입자의 마이크로 폼 스팀밀크를 섞어 만든다. 공식적으로는 뉴질랜드 커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플랫화이트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와 비슷한데 이 세 가지를 구분할 수 있는 특징은 거품의 비율이다. 카푸치노의 거품양이 가장 많고 플랫화이트의 거품양이 가장 적다. 표면이 평평하다고 해서 ‘플랫(flat)’, 우유의 빛깔 ‘white’가 더해져 플랫 화이트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 적은 양의 거품을 스팀기로 쪼개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이 훨씬 좋고 에소프레소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목동역 인근 목리단길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조율소’는 맛있는 플랫화이트를 즐길 수 있는 곳. 깔끔하고 빈티지한 외관에 묵직한 원목테이블, 곱게 말린 드라이플라워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민 공간은 분위기 있는 플랫화이트 한 잔과 잘 어울린다. 적은 우유거품으로도 멋진 라떼아트를 만드는 주인장의 솜씨도 엿볼 수 있다.위치: 양천구 목동로19길 7 1층문의: 02-2699-1691/ 일요일 휴무www.instagram.com/joyulso 목동 ‘노유민 코페 noumincofe’달콤한, 그리고 씁쓸한 에스프레소 콘파냐에스프레소 콘파냐는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와 달리 에스프레소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휘핑크림이 올라가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아인슈페너처럼 크림부터 먼저 떠먹고 커피를 나중에 마신다면 평소 에소프레소가 부담스러운 사람에게 곤욕일 수 있다. 따라서 처음부터 섞어서 마시거나, 크림을 입에 살포시 갖다 대고 크림과 에스프레소를 동시에 마시는 것이 더 맛있다. 크림은 차갑지만 에소프레소는 뜨거우니 온도를 조절해가면서 마셔야 한다. 오목교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노유민 코페’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아이돌 그룹 ‘NRG’의 멤버 노유민씨가 대표로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현재 노유민 코페의 본점은 오목교에서 신월동으로 옮겼는데 두 곳 모두 매력적인 콘파냐를 맛볼 수 있다. 각 나라의 스페셜 생두로 만든 질 좋은 커피와 함께 수제 젤라또와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위치: 양천구 신목로 16문의: 02-2646-3969http://www.noumincofe.co.kr염창동 ‘어제보다 아름답고 내일 더 아름다울’풍성한 거품이 매력, 사케라또사케라또하면 이름 때문에 일본 술 ‘사케’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사케라토(Shakerato)는 '흔들다'라는 의미를 가진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했으며 에스프레소에 얼음조각을 넣고 함께 흔들어 차갑게 만들기 때문에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에스프레소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매력적인 맛을 전한다. 시원하게 마시는 음료이니 주로 여름에 찾게 되지만 겨울철 난방으로 인해 답답해진 공간에서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염창동에 있는 ‘어제보다 아름답고 내일 더 아름다울’은 카페와 펍을 함께 운영하는 공간으로 50여 가지 음료와 칵테일, 식사메뉴, 토스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집의 사케라또는 취향에 따라 시럽을 골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선택한 사케라또가 나오면 빨대를 꽂기 전, 거품을 먼저 맛본 후 나중에 커피를 마시면 된다.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운영하며 가끔 시간변동이 있으므로 전화를 하고 방문하길 권한다. 8명이상의 인원은 오전 중에도 예약을 받는다.위치: 강서구 양천로 711 2층문의: 02-3663-7661https://www.instagram.com/more.areum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8-12-27
- “고3, 늦었다고 생각 말고 도전하세요” 2019학년도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비율은 서울대 79%, 고려대 85%, 연세대 72%로 전체 모집 정원의 80%에 다다른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지역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고3, 정시에서 수시로양정고등학교 3학년 강민수 학생은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에 글로벌인재전형으로 합격했다. 사실 민수군은 2학년 때까지 정시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고3 학기 초 학교에서 진행하는 대입정보설명회에 참석한 후 수시전형으로 방향을 바꿨다.“‘수시 비중이 높고 선배들이 수시로 대학을 많이 가니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수시 전형을 고민했어요. 진학 상담 시간에 모의고사 성적 현황을 분석하고 수시와 정시 대응 방법을 논의하다 ‘혹여나 한 번의 기회밖에 없는 정시에서 실수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에 본격적으로 수시를 준비했습니다.”일반적으로 고3 때 수시 준비를 시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민수군은 1년 동안 최선을 다해 수시에 올인했다. 다행히 내신 성적은 1학년 때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늦게 준비를 시작했지만, 고3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교내대회에 출전하고 보고서도 작성했다. 하지만 문제는 진로가 변경된 점이었다.“진로가 일정하지 않다는 점이 걱정됐어요. 1학년 때는 공학자를 염두에 두고 동아리도 HAM(무선통신)반에서 활동했어요. 2학년 때 생명과학I을 배우면서 생명에 흥미를 느껴 생명공학자로 바뀌었거든요.”학업역량 어필하는 보고서다행히 학생부 곳곳에서 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읽을 수 있었다. 여기에 발전가능성과 전공적합성을 어필하기 위해 두 편의 보고서를 작성했다.“생명과학II 수업시간에 ‘니런버그의 유전암호 해독 실험’에 대해 공부하던 중 개시코돈(AUG) 없이 어떻게 페닐알라닌이 합성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어요. 교과서대로라면 개시코돈이 있어야 단백질 합성이 가능한데, 개시코돈 없이 페닐알라닌을 합성한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관련 논문을 검색하며 그 원리를 찾아보았습니다.”국내에서는 관련된 논문이 없었다. 할 수 없이 해외사이트에서 논문을 찾아봤다. 영어로 된 논문이라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영어 사전을 찾아가며 논문을 독해하면서 ‘시험관 내에서 마그네슘 이온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지식이 확장될수록 흥미가 더해져 ‘개시코돈 없이 일어나는 번역의 원인’을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작성했어요. 니런버그의 실험에서는 Mg++의 농도가 높게 설정되었기 때문임을 설명하고, 이를 생명공학에 응용하여 개시코돈 없이 인위적으로 아미노산을 합성할 수 있음을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토의하면서 지식이 확장되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두 번째 보고서의 아이디어는 양천구장애체험관 봉사활동에서 얻었다. 수업시간에 배운 줄기세포기술을 이용해 장애가 있는 사람을 도울 방법을 모색하며 보고서를 작성했다.“신문에서 읽은 ‘역분화 줄기세포(iPS)가 생각나서 이 내용을 더 공부해보고 싶어 <고맙다 줄기세포>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에서 역분화 줄기세포는 기형종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서 임상서 적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기형종을 발생시키지 않고 역분화 줄기세포를 만드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한 의문이 생겨 <고맙다 줄기세포>의 저자에게 트위터로 질문을 했다. 또, 생명과학 수업시간에 추천해준 미국국립생물정보센터 사이트를 찾아보기도 했다.“줄기세포에 대한 내용과 저의 생각을 정리해두고 싶어 ‘역분화 줄기세포의 개발과 안정성 개선’을 주제로 탐구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초음파를 이용해 뇌혈관 장벽을 열고 줄기세포를 투여하는 기술도 기억에 남고요. 훌륭한 연구자가 되려면 특정 분야의 연구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러 지식과 기술을 융합해 적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실생활에 도움 주는 연구하고 싶어민수군은 2학년 때 자율동아리 ‘양정공학연구반’을 개설해 CATIA 프로그램과 플레이봇을 이용한 코딩 등 다양한 공학적 지식과 기술에 대해 탐구했다. 특히 3D 프린터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주제로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바이오 잉크를 투입해 신체 장기를 만드는 3D 프린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공학 기술이 발전하여 생명공학 분야에 응용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생명과학II 시간에 배웠던 줄기세포기술도 3D 프린터에 적용할 수 있는지 탐구해보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3D 프린터로 줄기세포를 복제하고 근육세포로 분화시킨 사례를 접하게 됐어요. 이러한 사례를 보면서 줄기세포와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치료법을 연구하는 생명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민수군은 조금 늦은 고3 때 수시 준비를 시작했지만 꾸준한 성적향상과 학업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보고서, 학생부 곳곳에 묻어나는 생명과학에 대한 열정이 수시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한다.“고3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다만 내신에서 한 과목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경시대회 준비와 학생부를 챙기느라 바쁠 수 있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정시공부 비중을 줄이되 아예 놓진 마세요.” 2018-12-27
- 심화국어, 김경덕 강사 예비 고3뿐만 아니라 예비 고1, 고2까지도 국어가 입시의 성패를 가르는 과목이 되었다. 더욱이 최고난이도로 어려워진 수능 국어는 더 이상 내신 올인 학습법이나 문제풀이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더욱 난감한 것은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쉽지 않다는 것. 과연 국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성적이 오를 수 있을까? 메가스터디에서 14년 강의 명성과 상위권 학생들이 추천하는 ‘빈틈없이 꼼꼼한 강의’로 이름난 김경덕 국어강사에게 고등 국어 공부방법을 들어보았다.잘못된 국어 학습법, 전략 수정이 필요해김경덕 강사는 많은 학생들이 국어공부를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특히 역대급 난이도라는 평가를 받은 이번 수능 국어 때문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 어려운 지문, 전공지식을 요하는 강의나 문제풀이를 찾기도 한다. 그렇다고 수능 국어가 어렵다고 LEET(법학적성 시험)를 푼다든지, 물리학 강의를 듣는 것은 어불성설이다.그동안 단순 암기나 내신과 진도 위주의 방법으로 국어공부를 했다면 대폭적인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 바로 수능식 공부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능식 국어 학습의 포인트는 바로 심화 학습. 내신 역시 수능 형으로 공부해야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수능식 심화 학습은 심화 어휘, 논리력, 비교·대조, 심층 분석, 적용·이해의 다섯 단계로 세분화된다. 많은 학생들, 특히 상위권이 아닌 학생들은 이 다섯 단계에 대한 치밀한 공부 없이 바로 문제풀이 중심의 강의나 수업을 듣는다.“개념 이해나 배경지식 없이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는 국어 고득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설명과 강의를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것을 스스로 적용해보는 논리적 접근을 통해 국어 실력을 쌓아야하고, 비중 있게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논리적 접근을 통한 응용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데, 학생의 응용력은 강사의 강의력과 직결되는 부분입니다”라고 설명했다.고3이라도 개념 이해가 먼저 돼야김 강사는 “국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당장 발등에 불 떨어진 고3이라도 정확한 개념과 어휘 이해를 통해 논리적 분석, 비교 분석과 적용, 이해의 다섯 단계를 밟는 학습을 해야만 고득점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국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무작정 학원 커리큘럼만 따라가거나 문제풀이, 모의고사에 더 집중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히려 국어 성적 올리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개념과 어휘 이해를 바탕으로 문학작품 간의 비교 분석을 통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강화하는 학습법도 강조했다. 비슷한 시기 다른 작가의 작품과 비교해 보거나, 같은 주제의식으로 써진 작품들을 묶어서 보고, 문학과 비문학의 글을 넘나들면서 비교해보는 심화 학습법은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공부법이라고 덧붙였다.설명과 분석중심의 강의가 돋보여문제 응용력은 강사의 강의력과 직결되는 부분이다. 강의를 듣고 나서도 ‘배운 것이 어디 나왔지?’ 혹은 ‘배우긴 했는데 강의에 독해 원리도, 배경지식도 없었다’라고 한다면 그 강의는 과감하게 버려야 한다고 한다. 김경덕 강사의 강의는 ‘설명 중심’과 ‘명쾌한 분석’이 특징이라고 수강생들은 입을 모은다. 모든 학생이 이해할 때까지 다양한 예시와 자세한 설명, 분석을 해주기 때문에 단순히 듣고 오는 수업이 아닌 실질적인 점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수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심화된 방법으로 국어 학습을 하게 되면 보지 못했던 어려운 지문, 또 난이도 높은 문제를 만다더라도 개념과 어휘 이해가 정확하게 되어 있고, 비교분석하는 능력과 언어 논리로 응용할 수 있는 독해력을 갖추게 되어 얼마든지 해결 가능해진다.강의 문의는 집단지성(반포) 02-532-1213, 대치명인(목동) 02-2062-2244, 대치명인(마포)02-6382-0909에서 가능하다. 2018-12-27
-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탑스영어’ “왜 학원을 다니는 데도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한다면 과감하게 학원을 바꾸거나 공부 방법을 바꾸어야만 한다. 특히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계속 어려워지고, 학교 내신 역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험성적과 직결되지 않는 영어 공부는 시간낭비에 불과하다.반포동에 새롭게 문을 연 ‘탑스영어’의 서형일 원장은 목동에서 뛰어난 입시실적으로 이름난 엔토피아 영어학원에서 10년 이상 원장으로 직접 강의한 영어전문가로 중위권 학생은 상위권으로, 상위권 학생은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시켜주는 강의로 명성을 얻고 있다. ‘탑스영어’의 강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찾아가 보았다.문법, 자체 교재로 수준 끌어 올려‘탑스영어’에서는 정확한 문법 이해를 바탕으로 독해의 정확성을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서 원장의 강의 노하우가 집약된 자체 교재 <PTP>문법책을 활용해 문법체계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시중의 다른 문법책들이 주로 문제풀이 위주의 교재인데 반해 <PTP>문법책은 문법의 개념 이해부터 문장과 구문독해, 영작으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해 탄탄한 문법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문법의 개념이해부터 독해와 영작까지 확장되는 학습법은 내신의 서술형 대비에도 아주 효과적이다.<PTP> 교재로 문법 체계를 잡은 후에는 자주 틀리는 문법 유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다시 문법 개념을 찾아서 집중 반복 학습해 약점을 보완하고, 단순한 문법 문제풀이가 아니라 어법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유형별 출제 경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독해, 문장마다 구문분석 통해 정확성 높여대부분 학원에서의 독해 수업은 전체적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략적으로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는 대부분 평이한 수준이 많아 실제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탑스영어’의 독해수업은 다르다.학생들이 숙제로 지문의 의미를 파악해 오면 수업시간에 한 문장 한 문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각 문장 속에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법사항을 알려주고 핵심 문장은 무조건 암기하도록 시키므로 자연스럽게 영작까지 응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독해를 하게 되면 정확한 문법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고, 또 독해의 정확성을 높여 흔히 말하는 ‘킬러 문항’에 대한 대비도 가능해진다.원장 직강과 꼼꼼한 관리로 성적 반드시 향상돼‘탑스영어’에서는 모든 수업이 서형일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10년 이상 강의한 노하우로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영어교과서를 분석해 강의에서 직접 전달한다. 또 자체 문법 교재인 <PTP> 문법책을 통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문법을 완성시키고 단어와 듣기는 숙제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매 수업시간 마다 이전 시간에 배웠던 단어까지 함께 누적으로 체크하고, 리뷰 테스트를 통해 복습의 시간까지 갖는다. 특히 서 원장 수업 내용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복습과 리뷰 테스트를 강조한다. 독해 리뷰 테스트는 내신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과 문법이 포함된 문장을 사용하여 직접 학생이 서술형 형태로 적어보도록 원장이 직접 출제하는데 이 문제들 속에는 서 원장의 10년간의 분석 강의 노하우가 녹아있어서 리뷰 테스트만 꾸준히 복습하더라도 성적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다고 한다.또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내 아이와 맞지 않는 학원에서 문법과 독해의 각 영역별로 구멍이 숭숭 생기는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성적과 직결되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소한 초등 고학년부터는 문법 체계를 습득하고 늦어도 중 2때까지는 문법 체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는 부분 없이 완전하게 잡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법 체계만 잘 잡아둔다면 내신 1등급은 물론이고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미 수능 1등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535-0533 2018-12-27
- 대치동 유명 강사들을 위례에서 만나다 “신도시 초기에 초등·중등 교육은 매우 중요합니다. 판교에서도 초기 고생하던 학교와 학생들이 현재 최상위권으로 올라간 경우가 많습니다. 빨리 위례를 넘어 다른 곳과 경쟁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수학만큼은 위례가 아닌 대치동과 경쟁해야 고입, 대입에서도 승산이 있습니다.”강남 학부모들의 학원 위시 리스트에 오르내리는 대치동 대표 입시 단과 대치미래탐구, 대찬, 예섬, 그리고 메가스터디, 개념원리 온라인 강사로 유명한 ‘수학은 어렵지 않아’ 송명주 대표원장의 단언이다.대치동에서 많은 학생들을 민사고, 하나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상산고를 보내고 또 보낸 후 수업까지 책임지고 있는 송 대표와 대치동 스타강사들이 위례 학생들의 수학을 책임지기 위해 모였다.송 대표를 비롯한 이들 강사진은 모두 대치 미래탐구(미탐) 출신으로 이미 목동 미탐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왔던 팀이라 조직력이 막강한 것이 강점이다. 또, 이들은 대치동에서 중등부 팀장과 부원장을 역임하며 많은 중학생들의 민사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고입을 이끌었던 베테랑 강사들. 검증받은 실력은 기본, 학생들의 관리와 입시에 대해서도 자타공인 최고를 자부한다.김정태 원장은 대치맘들의 학원 검색 필수 코스인 디스쿨에서 검색 가능한 몇 안 되는 유명 강사들 증 한 명. 학생들과의 호흡과 수업집중력이 최고라는 평가다. 송현승 강사와 김수진 강사 역시 대치동 중등 최고반과 중등부 부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에 수많은 학생들을 진학시킨 장본인.‘대치동 스타강사를 만나려면 이곳에 가라’는 대치동 대표 학원에서 이미 그 실력과 노하우를 검증받은 강사들이 위례에 온 이유는 단 하나, 위례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다.송 대표는 “위례 내신성적에 만족하면 대입에서 크게 뒤쳐질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비단 위례 뿐 아니라 비슷한 상황의 신도시 판교에서도 이미 겪어온 과정으로 학생들 스스로 자신들의 실력을 향상시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입시의 최전선에서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입시성공을 이끌어온 송 대표가 수학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4가지를 위례 프로그램에 접목했다.그 첫 번째는 예습하는 습관. 예습은 끝까지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자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큰 요인. 고등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용시켜 큰 효과를 봤던 시스템 그대로를 초중 학생들에게 도입했다.다음은 필기의 기술. 학생들이 무엇을 필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은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른다는 것과 같은 말. 예습을 하며 생긴 지적 호기심이 수업 집중에 이어지고, 강사의 적절한 보완으로 시기적절한 필기가 가능해진다.수업 후 빠른 복습 또한 중요하다. 특히 수업 중 선생님이 풀어준 문제를 직접 풀어보는 게 중요하며 빠른 시간 내에 숙제를 끝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타이밍이기도 하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모든 과제 이행과 피드백을 이곳만의 차별화된 공간, 카페형 라이브러리에서 모두 진행하고 귀가하는 것이 원칙.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외국 대학교 도서관처럼 환경을 구축해놓아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 또한 높다.과제 실행은 철저한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한다. 스스로 잘 모르는 부분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찾고, 모르는 부분을 수정하고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까지 이어지는데 학원은 정확한 피드백을 학생들이 원할 때마다 제시해 세심한 부분까지 채워가게 된다.한편 ‘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은 민성원 연구소 위례센터를 함께 운영,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으로 학생들의 수학 학습을 돕고 있다.송 대표는 “민성원 연구소의 지능검사와 학습 유형 검사 등을 베이스로 진단검사를 진행, 학생들의 객관적인 수학 학습 지표로 삼고 있다”며 “개별적인 진학지도와 함께 학생들의 수학학습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해 수학학습의 정확한 방향과 문제해결 방법 등 구체적인 수학의 로드맵까지 제시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수학은 어렵지 않아’ 학원에서는 현재 겨울방학 특강과 학년별 정규 수업을 위한 진단고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성원 연구소 검사를 포함한 입학테스트 또한 상시 예약이 가능하다.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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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내신과 수능 수학실력 목표라면 학년별 심화학습 중요 방학기간은 수학 집중학습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다. 수학은 알려진 대로 기초 개념부터 심화문제까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새 학년 내용 적응에 가장 취약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 상동과 인천 부평 초중고 수학 전문인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개인별 과외식 수업 병행으로 수학 클리닉과정을 통해 학년별 이수해야할 수학을 지도하고 있다.발문편집 바래요“서울 목동 로드맵 지도경험과 비교해 부천 학생들의 특징은 학년별 심화내용을 충분히 다루고 있지 않아 수학성적 편차가 심하고 입시 경쟁력에서 힘들어 한다. 그 말은 내신 상위권과 수능고득점을 위해서는 학년별 필수 심화내용에 대한 완전학습을 의미한다. 부천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에서 기초부터 심화내용을 소수정예로 다루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오답노트를 활용한 피드백시스템이라야 수학 오류 극복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학원에서는 일찍이 목동 로드맵의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소수 정예의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수업방식은 칠판 강의식과 개인 과외식을 병행해 내신 및 서술형과 수행평가에 대비하고 있다.특히 부천 상동 소수정예 로드맵수학학원에서는 레벨에 맞고 학습의 극대화를 위해 그 안에서 발생되는 약간의 개인차를 보완하도록 개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반 인원은 4~6명으로, 레벨이 떨어지는 반은 인원수를 3~4명으로 제한하고 있다.여기에 학생들은 월별 성취도 평가와 주간테스트 및 매일테스트를 실시 후 오답노트를 작성한다. 수업의 질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테스트를 통한 점검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어 오답노트 작성으로 오답유형 분석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지도를 받는다.학년별 심화내용 다뤄 수학 경쟁력 길러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학원이 소수정예 일대일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수학클리닉을 여는 이유는 학교 내신과 서술형 극복과 함께 개인별 수학실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월별 성취도 평가를 목동지역의 로드맵수학학원들과 연계해, 목동학생들과 어떤 위치에 있는지 확인시켜, 향후 모의고사 및 수능에 대비하고 있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 로드맵학원 문승만 원장은 “자기 학년의 학습 도달 수준이 미미 하다면 예습의 의미가 없다. 반면 학년별 공부에만 머문다면 오히려 입시의 최종단계인 고등학교 경쟁에서 힘들게 된다. 부천 상동 부평 소수정예 로드맵수학에서 학년별 심화수업과 새 학년 예습을 병행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수학실력 초등부터 기르고 중등에서 다져야부천 상동 부평 로드맵수학은 목동 로드맵수학학원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은 체계이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상일중, 석천중, 상동중, 부인중을 비롯해 상일고, 상원고, 상동고와 중원고 등에서 내신 상위권자들을 비롯해 중위권 성적 향상자들을 배출해오고 있다.부천 상동 부평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측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 중등은 내신 심화와 새 학년 예습병행을 해둘 것을 강조한다. 또한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과 기초에 입문할수록 중등수학 출발점에서 유리하다.부천 상동 초중고 수학전문 로드맵 문 원장은 “최근 들어 중2에서 조차 수학 포기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학의 특성상 개념연계와 확대 및 새로운 개념적응을 위한 학년별 기본학습의 미비점이 계속 누적되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18-12-26
-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 입시준비는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올해 6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의 요청으로 백화점 VVIP대상으로 성황리에 입시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일산지역도 강남 목동에 못지않게 입시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질문의 주된 내용은 ‘어떤 전형이 가장 유리하나요?’ 또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나요?’라는 것이었습니다. 학생의 진로와 성적, 고교유형, 장단점, 입시제도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제 요소들을 종합해서 가장 유리한 안을 선택해야 합니다.적성고사폐지 및 논술전형의 축소, 가중되는 내신의 중요도2022학년도부터는 ‘중위권학생들의 미니수능’인 적성교사가 폐지되고 논술전형도 지속적으로 선발인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내년 1만 3천여명 선발) 때문에 학생들은 크게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트랙 위주로 입시준비의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고1 내신과목 단위수 조정, 기존 국영수 중심에서 전 과목 평준화로2015개정교육과정에선 고1 내신 단위수는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의 단위수를 50%를 넘게 편성할 수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과학, 사회과목의 단위수가 한 단위식 증가하여 국영수 과목과 동일한 단위수가 편성되게 됩니다. 국영수사과 5개 과목은 4단위로 동일하며 한국사의 경우3단위가 적용됩니다. 고1의 경우 과목별로 공부시간과 학습량을 적절히 배분해야 합니다. 사탐과 한국사는 최상위권학생에게나 중하위권학생들에게도 전략적 가치가 충분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복잡한 탐구영역, 총 136가지의 선택지현 중학교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수능은 탐구과목선택의 폭이 대단히 넓습니다.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점이 다르기 때문에 선택시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국어는 2과목 중 택1, 수학은 3과목중 택1이지만 탐구과목은 사탐 9과목 과탐 8과목 중 택2로 탐구 선택의 가짓수만 136가지입니다. 즉 어떤 학생은 자신에게 제일 유리한 한 가지의 조합을 선택할 것이고, 자신에게 가장 불리한 136번째 조합을 선택하는 학생도 있을 것입니다.내신과 수능과목의 일원화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면 수능과목을 먼저 정하고 내신과목을 여기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 공부하는 것은 비효울적이며 다른 과목에 투자할 시간도 적어지는 악영향이 있습니다.사탐과목의 중요성➀‘의치한수’지망생에게는 히든카드현재 사탐과목을 선택하고도 응시할 수 있는 의,치대가 있습니다(3개대학) 변화하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도 사탐과목은 의대입시의 히든카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 대학들은 문과학생에게도 문호를 개방하여 문과계열 최우수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조가 계속 유지되고 있으며 이를 적용하는 대학과 입학정원이 소수이기는 하지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➁‘국어비문학 단골메뉴국어교과가 수능에서 문이과 단일시험으로 보게된 이후,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비문학 주제3개는 사탐 2, 과탐 1 지문의 비율로 출제되고 있으며, 9번의 시험중 사탐과목은 주로 3과목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최상위권대학이나 의대를 지원하는 학생들은 이를 염두해 두고 내신사탐과목 선택시 이를 선택하거나 혹여 선택하지 않게되면 이 과목들의 주요개념들을 학습해 두는 것이 비문학 문제를 풀 때 가독성과 정답률을 높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고득점에 유리합니다. 실제로 지문을 읽지 않고 선택지만 보고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사탐선택의 바로미터-통합사회통합사회과목을 학습하면서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부합하는 선택과목을 찾길 바랍니다. 통합사회는 수능범위는 아니지만 해당되는 과의 내신시험에는 수능과목에 해당되는 기출문제가 킬러문제로 등장합니다. 이런 문제를 밀도있게 풀어보면서 수능적응력을 키우길 바랍니다.수능한국사보다 어려운 고1한국사고1때보는 한국사 내신시험이 수능한국사시험보다 어렵습니다. 수능한국사는 절대평가이지만 내신한국사시험은 상대평가이기 때문입니다. 방학기간에 전체적인 흐름을 잡지 못하고 중학교시험처럼 시험전날 벼락치기로 준비한다면 낭패를 당하기 쉽습니다. 잠은 무덤에서도 충분하다위의 명언은 프랑스의 대문호, 시인 보들레르가 한 말입니다. 저도 이 명언을 항상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각성과 성찰의 도구로 삼고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죽었다는 사람을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내일부터 하겠다구요? 여러분의 꿈도 미뤄질 것입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내일도 안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거 없는 낙관주의를 경계하십시오. 지금 당장 계획하고 실천하는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럭키 테르모필레(Lucky Thermopylae) 의대입시연구소 전상현 소장문의 010-5686-2974(일산)02-936-3907(서울) 2018-12-20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공부 이렇게 하라 2019학년도 수능시험이 끝났다. 올해도 불수능이라고 하지만 수학영역만을 떼 놓고 본다면 복잡한 계산 문제는 많지 않았다. 킬러문항인 20번, 21번, 29번, 30번도 기본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졸업 및 입학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예비고1 학생을 위한 수학공부법을 소개한다.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은 연계성을 가진 학문이라는 것이다. 중학교 과정의 튼튼한 바탕이 없으면 고등수학은 쌓아올릴 수 없고, 어떻게든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기 마련이다. 수학이 영어나 여타 암기과목과 달리 학년이 올라 갈수록 어렵게 느껴지고, 다시 시작하려해도 막막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따라서 충실히 중등수학 과정을 마쳤다고 생각할지라도 꼼꼼히 개념을 정립하고 심화과정을 통해 고등수학을 쌓을 튼튼한 축대를 구성해야 한다. 고교수학은 중학교까지의 수학과 비교해 공부할 양이 방대하고 난이도가 높다.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 동안 중등수학에 대해 확실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중등수학을 돌아 볼 겨를이 없을 것이다. 따라서 이번 겨울방학은 중등수학을 총정리해서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등수학을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었다면 다가올 1학기 중간고사를 생각하고 마음을 다 잡아야 한다.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미래의 실제 수능성적이라는 말들이 있다. 꼭 그 말이 맞는 것은 아니지만 1학기 중간고사를 실제 수능이라고 생각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중등수학의 복습을 다 끝내놨다고 해서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을 것이다. 고1 수학은 배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겨울방학기간 예습을 해 두는 것이 꼭 필요하다. 고1 중간고사부터는 대입에 반영되기 때문에 내신 관리를 위해서도 겨울방학동안 고등수학의 기초를 다져놓아야 하는 것이다. 더불어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앞으로 입시준비를 할 기초 공부력을 길러야 한다. 꾸준히 공부 할 수 있는 공부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말이다. 특히 수학은 매일 꾸준히 30문항씩 풀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여러분의 건투를 기원한다. 목동 수학전문학원 수학의신 박건석 원장문의 02-2648-1318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