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5년도 민족사관고등학교 하반기 설명회 전국 단위 자사고인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의 2015년 하반기 설명회가 12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 야탑동 한국디자인센터 8층 홀에서 개최된다. 전국에서 열리는 하반기 설명회의 마지막인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사고 교육의 특징과 2017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1부에서는 민사고 교육철학과 학교생활 등 민사고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이 이루어지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내년 선발 예정인 신입생 모집요강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이루어진다. 또한, 별도로 45분의 질의 및 답변 시간을 마련하여 민사고를 지원하려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것을 직접 해결하여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상반기 설명회와 달리 이번 하반기 설명회에서는 2016학년도 신입생 선발 결과에 대한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으며 강연 중간에는 민사고 졸업 후, 하버드 대학에 진학한 분당지역 중학교 졸업생이 전하는 민사고 생활과 대학에서 느끼는 민사고 교육의 강점 등을 들을 수 있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자기 전공 분야에만 편협하게 갇힌 영재가 아니라 영역을 넘나드는 융합형 인재를 길러야 한다는 시대적인 소명에 부합하고,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각계각층의 국제적 리더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는 민사고의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민사고 입학 관계자는 설명회 취지를 설명했다.■일시 12월 18일(금), 오전 10시 30분■장소 한국디자인센터 8층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22)■문의 070-4742-0100(민족사관고등학교 입학관리실)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에듀플렉스 원데이 캠프’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 초·중·고 자기주도학습 전문인 에듀플렉스에서는 12월 19일(토) 오전 10시 경희대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에듀플렉스 원데이 캠프’를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6부터 예비 고3(현 고2)까지이며, 참가비는 11만 원이다. ‘하루만에 공부법을 마스터한다’라는 슬로건으로 겨울방학 공부의 명쾌한 해답, 국내 유명한 교육 전문강사인 강성태 강사 및 이병훈 강사의 특강 등으로 오후 7시30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점심식사와 간식이 준비될 예정이며, 부모님 대상으로 강연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참가자 전원에 7316테스트 검사할인권(5만 원 할인), 도서인 <이것이진짜공부스타일> 1권 증정한다. 사전 예약 필요. 문의 02-6094-78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제 2회 서초꿈나무 음악회 열려 서초구는 아동ㆍ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아이들이 참여하는‘제2회 서초꿈나무 음악회’를 지난 12월 3일(목) 저녁 7시부터 90분간 서초구민회관에서 개최했다. 서초구에 소재한 아동ㆍ청소년 정서발달지원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170명의 아동?청소년들이‘마법의 성’, ‘라쿠카라차’, ‘작은 별’, ‘10월의 어느 멋진 날’등 25여곡을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선보였다. 아동ㆍ청소년정서발달지원서비스는 클래식 악기교육과 정서순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의 정신건강상의 문제를 예방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초구는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도에는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추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2016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대책 촉구 수도권 교육감들이 정부와 국회에게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2조원을 편성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교육감들은 수도권 지역이 특히 전체 유아와 어린이가 가장 많은 곳으로, 누리과정 예산관련 영향이 매우 심각하다고 호소했다. 서울과 인천 그리고 경기도 교육감들은 이번 국회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당장 한 달 뒤인 내년 1월 1일부터 보육대란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성명서에서는 “지금 교육청은 일방적으로 떠맡은 누리과정 예산으로 지방채가 급증하여 ‘재정위기 지방자치단체’로 지정될 위기에 처했다. 이런 처지에 놓인 지방교육청이 교육부가 요구하는 4조원의 지방채를 내년에 추가로 발행하는 것은 수용이 불가능한 어려운 지경”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은 어린이집 학부모들에게 보낸 공동서한문에서 경기 충북 대전을 제외한 14개 시 도에서 예산을 편성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교육청이 편성하지 않은 예산을 시 도에서 임의로 편성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법에서 규정하는 교육비 특별회계를 위반하는 것이며, 실제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가예산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여기에 경기도의회는 어제 교육위원회에서 누리과정 예산은 정부 예산으로 편성할 것을 촉구하며 교육청이 편성한 유치원 예산마저 삭감하는 조치를 취한 바다. 따라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회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누리과정 예산 확보와 교부율 인상 등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군포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 군포시 직영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여성가족부 주최 ‘2015 청소년 인터넷 중독예방·해소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사후 관리도 포함하는 3단계 ‘인터넷 중독 청소년가족치유캠프’를 운영, 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강화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한 상담·복지 지원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상담 자원봉사자와 청소년지도자(교사)에 대한 교육, 청소년 폭력·학대 등으로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긴급구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문의 031-390-14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자신감과 발표력 향상 ‘제이디방송에술원’ 겨울방학 특강 ‘제이디방송예술원’에서는 자신감과 발표력을 향상시켜 새학기를 준비할 수 있게 하는 교육연기 겨울방학 4주 특강을 진행한다. 12월 28일(월) 개강하는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교육연기 3주와 특기개발 1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수정예 5명을 선발한다.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한편 발표력, 자신감, 표현력, 사회성 향상, 자세교정, 특기개발< 2015-12-10
-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노원구 장미마을 手공방에서 여가생활 즐기고 자격증 취득! 일시 : 2016. 1월~ 3월말 (12주 과정)내용 : 평일주간 31개 강좌/ 평일야간 10개 강좌/ 토요일 주간 1개 강좌 등 총 42개 강좌접수 : 12. 1일~ 2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교육신청 &rarr 평생교육원 &rarr 장미마을 수공방) 수강료 : ‘바리스타 창업’ ‘홈카페’ (3개월 6만원), 그 외 7만5천원, (재료비 별도)정원 : 14명~최대 20명체험 : 양초공예 ▲한지공예 ▲캘리그라피 ▲토탈공예(냅킨, 리본, 우드, 크레이아트) ▲종이접기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개발문의 : 2116-3479, 장미마을 수공방 02-972-6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10
- 16개 학과 첨단 기초과학 공학기술 인력 양성 아펜젤러대학은 배재학당 설립자인 아펜젤러 선교사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오·IT·나노·보건분야의 16개 학과가 개설되어 있다. 격변하는 산업사회와 글로벌 사회를 함께 이끌어갈 공학기술인력과 과학적 기초지식을 통해 첨단 과학 기술사회와 미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신기술을 연구·개발하는 기초과학 인력을 배출하는 과학기술산업의 장이다. ● 바이오계열1. 생물의약학과(http://biomedical.pcu.ac.kr) = 생명과학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다. 인체를 비롯한 약용식물, 미생물 등 인간의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생물체의 분자 수준의 최신 지식과 각기 독특한 특성을 보유한 생물체의 다양성을 배우고 산업화에 필요한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 2. 바이오·의생명공학과(http://biomedtech.pcu.ac.kr) = 전반적인 바이오공학 분야의 기초지식 습득과 이를 바탕으로 광범위한 의생명공학 분야의 전문지식을 폭넓게 습득할 수 있도록 기초와 응용의 다양한 분야를 교과 과정으로 개설했다. 이러한 교과 과정에 따라 학생 스스로가 각자의 진로에 적합하게 과목들을 선택하고 수강하게 하고 있다. 3. 생명공학과(http://bt.pcu.ac.kr) = 2014년 산업계 선정 바이오분야 최우수학과이다. 첨단 생명과학 및 공학 분야의 이론과 실험실습 교육을 위한 기초지식의 습득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첨단 융·복합분야의 교육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생명산업 관련분야에 종사할 연구 인력과 산업인력 양성이 목표다. 4. 원예조경학부(http://lsed.pcu.ac.kr) = 바이오산업이 각광받고 쾌적한 도시환경 및 생태환경을 중시하는 국내외경향에 초점을 맞춘 학부이다. 원예학전공과 조경학전공 과정이 개설되어 있는데, 두 전공을 복수전공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직 과정이 설치되어 있어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 IT 융복합계열1. 컴퓨터공학과(http://ce.pcu.ac.kr) = 21세기 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컴퓨터 및 정보산업 분야에 종사할 전문공학도를 양성한다. 컴퓨터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하여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융합한 컴퓨터시스템을 연구하는 학과이다. 공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이들의 효율적인 설계, 개발, 운영하는 이론 및 실용기술을 탐구하고 있다. 2. 정보통신공학과(http://ice.pcu.ac.kr) = 정보통신은 컴퓨터와 통신시스템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분야로 전기·전자, 컴퓨터, 통신 분야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여 정보화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첨단학문이다. 정보통신공학과는 컴퓨터와 통신기술을 이론, 실험실습,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을 교육함으로써 사회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3. 게임공학과(http://game.pcu.ac.kr) = 게임산업은 저비용으로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국가 신성장 동력사업이다. 첨단 유비쿼터스 스마트 IT 신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게임프로그래밍, 그래픽디자인 및 증강현실 등에 대한 기술교육과 또한 창의력 함양 교육, 외국어집중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세계를 기술·경영하는 총체적 공학예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4. 사이버보안학과(http://security.pcu.ac.kr) =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범죄를 예방·방어·공격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차세대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여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이루고자 설치된 학과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 전자공학과(http://ece.pcu.ac.kr) = 단순한 지식이 아닌 반도체, 방송, 통신, 멀티미디어, 로봇,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과 응용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에서 더욱 깊이 있는 경험과 지식을 쌓아 취업할 수 있도록 전공동아리와 인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6. 전기공학과(http://ee.pcu.ac.kr) = 물리학을 바탕으로 자연 에너지원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분야로부터 변환된 전력을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송하고, 전기에너지를 빛, 열, 그리고 동력 등과 같은 또 다른 형태로 에너지를 변환하며, 에너지의 변환과 전기 관련 소재, 전력 시스템 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7. 컴퓨터수학과(http://cmath.pcu.ac.kr) = 입학생들은 수학, 전산수학, 보험수학, 금융수학, 교육대학원 진학 분야를 선택하여 관련 분야에 대해 집중교육을 받아 각 분야로 진출하여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할 있는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8. 건설환경·철도 공학과(http://civil.p 2015-12-09
- 박찬석의 세계지리산책 : 이라크 전(戰) 그 이후 9.11 테러에 미국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다. 부시 대통령은 세계를 향햐 소리 질렀다. ‘우리와 같이 하면 친구이고, 아니면 적이다(With us friend or enemy).’ 세계는 숨을 죽였다. 미국을 방문하지도 않고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배짱 좋은 노무현 전 대통령도 어쩔 줄 몰라 했다. 불똥이 어떻게 튈 줄 몰랐다. 부시 대통령은 알카에다 지원국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지목했다. 물론 정보는 세계를 바늘구멍에 숨겨둔 도둑도 찾아낸다는 미국 CIA가 주었다. 미국은 먼저 아프가니스탄을 박살냈다. 탈레반이 숨겨둔 알 카에다 일당을 내놓으라는 최후통첩을 아프가니스탄 정부는 거절했기 때문이다. 초토화된 이라크, 21만에 종전선언다음 타깃을 이라크로 정했다. 알카에다를 후원하고 있고, 화학무기를 비롯한 대량살상무기가 있고, 쿠르드족을 학살했다는 죄목이다. 이란과 이라크가 싸울 때(1980~1988)는 미국은 이라크 편을 들었다. 럼스필드 미국대통령의 전권대사는 후세인 왕을 찾아가서 ‘이라크와 미국은 친구’라고 했다. 이란 이라크전이 끝난 후 1991년 이라크가 미국의 석유기지인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적대관계 되었다. 2001년 9?11일 알카에다는 미국의 무역회관, 펜타곤, 백아관에 항공기로 테러를 자행했다. 미국은 배후로 후세인을 지목했다. 기억이 생생하다. 서방언론은 30만의 이라크 공화국의 수비대는 후세인에 대해 충성심이 대단하고 소련제 무기로 무장을 한 난공불락의 방위군처럼 포장했다. 그러나 작전 개시 2주일 만에 이라크는 칼로 풀을 벤 듯(swath) 초토화 되었고, 21일 만에 종전을 선언했다. 공화국 수비대는 붕괴되었고, 후세인의 바트당은 해산되고, 후세인은 체포하여 교수형에 처했다. 깨끗이 정리된 듯했다. 한국와 미국, 그리고 이라크미국은 혼자 전쟁을 치룰 수도 있지만 명분을 위해 우방국인 영국, 호주, 한국도 참전을 요구했다. 노무현 정부가 난감한 입장을 표명하자 한국군을 파병하지 않으면 한국에 주둔하는 미군을 1개 사단을 빼서 이라크로 보내겠다고 위협했다. 나는 당시 국회 국방위원이었다. 미국이 요구하는데 노무현 정부는 파병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알고 있었다. 나와 임종인 의원만 파병을 반대했다. 둘은 여당이었다. 만장일치로 파병을 찬성할 수 있는 일은 아니었다. 한국은 2004년 ‘자이툰(Zaitun)’ 부대 연 인원 2만명을 파병했다.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이었다. 주둔군 3800명을 유지했다. 4년 뒤 2008년 철군했다. ’자이툰‘ 이라는 말은 올리브란 말이다. 올리브는 영예와 평화의 상징이다. 자이툰 부대는 다행히 전투부대가 아니고, 건설과 의료, 기술교육을 위한 전후 재건을 위한 부대였다. 쿠르드족이 거주하는 티그리스 강 유역 도시 아르빌(Irbil, 인구 130만명)이었다. 미국은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넘어갔다. 월남전 다음으로 대군을 파병한 것이다. 폭력의 땅, 지금도 고통받는 그곳미국의 분이 풀리는 듯 했다. 미국은 임시정부(Provional Government Authority)를 세웠다. 그러나 미국작전이 끝난 후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이라크는 민주정부와 경제발전은 말할 것도 없고 생지옥이 되었다. 부족 간 종파 간 폭탄으로 죽이고 죽는 테러전쟁이 일어났다. 수니파, 시아파, 쿠르족 간에 납치, 고문, 테러가 자행되었다.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오바마 정부는 2011년 미군을 철군했다. 임시정부는 국민의 지지로 세워진 것이 아니고 미국의 괴뢰정부라고 생각했다. 새정부는 다수인 수니파는 몰아내고, 시아파와 쿠르드족이 대체했다. 인구의 다수인 수니파는 정부가 모든 부문에 수니파 교도를 차별하고 있다고 항의한다. 전쟁에서는 졌지만 다수의 주민에게는 후세인이 영웅이다. 민족주의자이고 외세와 싸우다가 처형됐다. 후세인 시절과 민주정부를 비교한다. 2003년 종전 후 2008년 사이 이라크는 내전으로 8만5천명이 사망했고, 15만명이 부상당했고 1만명이 실종됐다. 2006년 한해 978건의 종파간 테러가 자행됐다. 2010년 미군 철수를 앞두고 연쇄 자살폭탄 사건으로 연간 4천명이 폭탄테러로 사망했다. 2013년 한해 8800명이 테러로 사망했고 UN은 발표했다. 난민이 500만명으로 보고 있다. 시리아, 요르단으로 200만명이 피난 나갔고, 87만명의 고아가 발생했다. 나라 전체는 초토화되었고, 민족의 정체성은 사라졌다. 후세인 시절이 좋았다 한다. 전쟁이 끝난 지 12년이 지났다. 이라크 정부는 3개의 자치지역으로 분할통치를 하고 있다. 티그리TM 강 유역은 쿠르드족, 상류 유프라테스 강 유역은 시아파, 남쪽은 수니파가 차지하고 있다. 치안이 허술한 이라크, 시리아, 터키 변경에서 IS가 태어났다. 모체는 바트당 잔당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5
- 싱가포르 및 홍콩 유학 설명회 세계 교육 경쟁력 최상위권이자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싱가포르 유학 설명회가 오는 12월 12일에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학 과학 세계 1위이자 전 세계 명문대학교 입학의 산실인 싱가포르 공립학교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월 150만 원 정도의 저렴한 비용으로 싱가포르 공립학교 스쿨링과 현지인 홈스테이 그리고 입학보장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으며 싱가포르를 넘어 세계적 명문국제학교로 분류되는 SAS, UWC, ACS 등에 대한 입학노하우도 곁들여진다. 또한 세계 최상위 대학으로 분류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입학의 산실인 싱가포르 공립주니어컬리지와,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및 홍콩대학교 입학에 대한 노하우도 전격 공개된다. 문의 02-521 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