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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 1대1 개인수업 전문 & 6명 정원 PT 클리닉 & 윈터스쿨 겨울방학을 이용해 성적의 점프업을 기대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학생들 간 성적 차이가 더 벌어지는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이기도 하다. 1~2등급 학생들은 성적을 유지하거나 더 향상되는 반면, 4등급을 전후로 한 중위권 학생들은 조금만 방심해도 성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시에 집중하는 예비 고2, 3이라면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한 ‘자신에게 맞는’ 중위권에 최적화된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학생이라면 고등학교 첫 내신을 위한 기본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하다. 대치동 수능 전문 오름학원 최지안 원장은 “‘친구 따라 학원 가기’식의 학원 선택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시간 낭비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내신 3등급 후반대부터 5등급 초반대의 학생들은 1~2등급 학생들과는 다른 형태의 수업 방식과 학생의 맞춤형 과제 달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 원장은 “오름학원은 대치동에서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거쳐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업 방식을 적용해 수능에서 내신 상위권과 대등한 대입 결과를 내게 돕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중위권의 상위권 집입에 가장 빠른 오름학원 1:1 개인수업오름학원의 1:1 수업은 눈에 띄는 성적 향상으로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 난 오름학원의 대표 수업이다. 재수로 성신여대에 합격한 후 오름학원 1대1 수업으로 중앙대에 합격(삼수)한 학생의 경우 수학 6등급이 2등급, 국어 3등급이 1등급으로 수능 성적이 올랐다. 특히 1등급 상수가 국어(65%)보다 적은 수학(35%)의 경우 등급을 올린 학생들이 더 많은데, 6등급에서 수능 수학 2등급을 받은 학생은 “수학 덕분에 대학에 잘 가리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했을 정도로 중위권을 위한 최적화된 수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먼저 학생들은 수업을 진행하기 전 오름학원만의 ‘체계적인 3단계 과정’을 거쳐야 한다.첫 번째는 ‘모의고사 시험지 분석’이다. 성적표가 아닌 모의고사 시험지를 분석하는 이유는 각 과목별로 학생들이 ‘어떤 사고의 흐름을 타고 문제를 풀었는지’ 혹은 ‘풀다가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등을 시험지를 통해서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다.그 다음 모의고사 시험지만으로는 개념 확인이 불가해 단원별 개념을 확인할 수 있는 오름학원의 자랑 ‘개념 확인용 테스트지’를 통해서 개념의 완성도를 체크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모의고사의 고난도 문제를 ‘맞췄냐, 틀렸느냐’보다 고난도 문제에 출제된 ‘복합 개념을 끄집어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고, 그 다음 문제를 통해 확인해야 해서 개념 확인용 테스트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학생 사전 질문지’로 과목별로 아주 꼼꼼하게 학생을 파악하는 과정을 진행한다. 과목별로 질문과 질문의 양이 다른데 학생의 학습 상태, 학습 성향, 과제 수행 형태 및 어려운 문제를 대했을 때의 대응 방식 등 학생들이 직접 작성하는 질문지로 작성하는 데에만 20분~30분이 소요가 될 정도로 치밀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최 원장은 “오름학원이 다른 학원의 1:1 개인수업과 가장 큰 차별성을 갖는 부분은 모의고사 시험지 분석, 개념 확인용 테스트지, 학생 사전 질문지 등 3단계를 통해 학생 분석을 완벽하게 하고 수업 준비를 한다는 것”이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수학의 경우 문제를 읽고 어떻게 접근해 풀었는지, 틀렸더라도 접근 방법이 올바른지, 정석대로 풀었는지 등 틀린 문항의 어떤 부분에서 틀렸는지를 학생의 생각(접근 내용) 분석이 이어지고, 맞힌 문제라도 정석 풀이인지, 아닌지를 풀이 과정으로 확인해 학생에 대한 ‘전체 분석표’가 만들어진다.국어 독서의 경우 지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문학의 경우 작품을 제대로 읽고 파악했는지, 또 선지 선택의 경우 헷갈릴 만한 것을 헷갈렸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하는 분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영어, 과탐, 사탐 과목도 수학, 국어와 같은 과정을 거쳐 1:1 개인수업이 진행된다.여기에 강사들의 전문성 및 인성도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오름학원 선생님들을 구성할 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성’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저와 함께 수업을 해 봤던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 선생님들을 모셔 오죠. 인성을 최우선으로 보는 이유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는 정말 큰 원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인성이 좋아야 학생 의지가 생기고 서로 잘해보려는 긍정 에너지가 폭발하여 성적이 급등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학생의 부족한 점을 잘 파악하고 학생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양질의 학습 자료가 만들어지고, 그런 에너지가 오롯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죠. 중위권이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학생의 의지와 정확한 학생 파악을 기반으로 한 자료 및 강의력 그리고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 이 3가지면 충분합니다.” 학생들의 모든 수업 과정은 모두 자료로 만들어지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보완점을 충실히 개선해 나가게 된다. 오름학원의 1대1 개인수업은 국어, 영어, 수학, 과탐, 사탐, 한국사 모두 진행한다.개념 숙지한 학생들을 위한 PT 클리닉예비 고3과 예비 고2를 위한 PT 클리닉반도 운영한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PT 수업을 과외식 수업으로 오해하는데, 최 원장은 “PT 수업의 특징을 잘 이해한 후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대치동에서만 20년, PT 수업은 ‘모든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업이 아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3~4시간 수업에 내 아이에게 집중된 시간은 30~40분에 불과합니다. 기본 개념이 없는 학생이라면 큰 효과가 없겠죠. 때문에 우리 학원에서는 기본 개념이 잡혀 있는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위해서만 권하고 있습니다. 오름의 PT 수업은 일부 타 학원처럼 문제만 주고 풀어주는 그런 PT수업이 아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여기에 PT 클리닉에도 오름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학습 분위기를 위해 철저하게 학년별 수업, 6명 정원제를 진행한다. 또 정해진 시간에 학생들의 효율적 학습을 위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자료 및 문제를 담당 강사들이 ‘즉각적’으로 또 ‘단계별’로 제공한다. 예비 고3은 수학, 영어, 사탐 PT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 고2는 수학 PT클리닉이 운영된다. 윈터스쿨, 예비고3, 예비고2 1~2월 수능 개념 완성 기간지난해 오름학원 윈터스쿨이 하루만에 마감되어 대치동 학부모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 윈터스쿨 참여 학생들의 눈에 띄는 모의고사 결과에서 비롯된 관심이다. 오름학원의 윈터스쿨은 ‘9 to 10’이나 흔히 말하는 ‘자물쇠반’이 아니다. 최 원장의 20년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대치동에서 그 결과가 검증된 ‘오름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먼저 예비 고3, 예비 고2 윈터스쿨 대상은 학교 내신 3등급 후반에서 5등급 초반대로 수능(정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다. 등급대를 한정한 이유는 4등급 전후반에 최적화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오름학원 윈터스쿨의 목표는 ‘수업 중 개념 숙지’와 ‘과제 100% 수행’ 등으로 목표는 ‘심플’하지만 이를 이뤄 내기 위한 수업 체계는 분 단위로 ‘세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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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의 변화에 주목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한 이후, 12월 말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을 발표했다. 지금과 달라지는 2022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의 변화를 살펴보고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봤다.도움말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 에이원 과학전문 학원 김지해 부원장자료 참조 교육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2022. 12),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교육부 고시 별책 ‘과학과’ 교육과정)>2022 개정교육과장 ‘과학’ 엿보기2022 개정교육과정 고등 과학은 미래 첨단과학과 과학기술 혁신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초 과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내용 요소 재구조화 및 고교학점제를 위한 선택과목의 개편과 신설이 두드러진다. (표1)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학’ 과목 구조를 보면 일반선택 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4개 과목이며, 진로선택 과목은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영역에서 세분화된 2과목씩 나눠져 있다. 즉, 물리학에서 세분화된 역학과 에너지/전자기와 양자, 화학에서 세분화된 물질과 에너지/화학 반응의 세계, 생명과학에서 세분화된 세포와 물질대사/생명의 유전, 지구과학에서 세분화된 지구시스템과학/행성우주과학이 진로선택 과목으로 편성되어 있다. (표2 참조)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통합과학1은 과학의 기초, 물질과 규칙성, 시스템과 상호작용 3개 영역으로, 통합과학2는 변화와 다양성, 환경과 에너지, 과학과 미래사회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입시 변화는 현 중3 학생이 대입을 치르는 2028학년도부터 해당하며, 교육부가 발표한 2028학년도 수능 개편 확정안을 보면 탐구 영역은 사회(통합사회)와 과학(통합과학) 과목을 공통으로 본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와 2028학년 대입 탐구 영역의 변화 등은 내년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 중3 학생들이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예비 고1 겨울방학 학습법, 전문가에 물어봐!그렇다면 변화하는 과학 교육과정에 맞춰 중3 겨울방학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안쌤의 쉬운 과탐 학원 안수빈 원장과 에이원 과학전문 학원 김지해 부원장의 조언을 Q&A로 담았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과학 교과의 변화’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김지해 부원장 크게 수능의 통합화, 내신의 세분화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능은 선택 없이 고1 과정에서 배운 통합과학1, 2가 수능으로 출제되어 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공통으로 시험을 치릅니다. 또한, 발표된 출제 예상 문제들을 확인한 결과 현 예비 고1 학생들의 수능은 극 난이도의 문제가 적은 통합과학 과목으로 수능을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과학 내신은 1학년에 공통과목인 통합과학1, 2를 2학년 1학기에는 일반선택과목인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선택3개 혹은 선택2개 과목이고, 2학년 2학기는 진로선택과목인 역학과 에너지, 물질과 에너지, 세포와 물질대사, 지구시스템과학이 중 선택 3과목 혹은 선택 2과목으로 예상됩니다. 교과 편제는 각 학교 사이트나 학교에 직접 문의해 확인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에는 전기와 양자, 화학반응의 세계, 생물의 유전 행성과 우주과학 중 선택 2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모든 과목이 상대등급으로 진행되며 선택과 집중이 중요해 보이므로 미리 진로를 정하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안수빈 원장 새로운 교육과정은 과학의 기본 개념 이해, 과학적 탐구 능력 및 태도의 함양을 통해 자연과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민주 시민으로서 참여와 실천을 통해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여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탐구활동을 통한 사고력 키우기, 과학현상을 물화생지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 키우기, 토론을 통한 사고의 유연함을 키울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에서 주목해야 하는 단원은 어디일까요?안수빈 원장 물리는 역학과 에너지(운동), 화학은 화학반응의 세계(양적관계), 생명은 유전, 지구과학은 행성우주과학(천체) 과목을 주목해야 합니다. 어려운 개념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개념만으로는 문제풀이가 어려우며 실전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나에게 맞는 풀이법을 통해 대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학 동안 어려운 단원에 나오는 용어를 정리하고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며, 쉬운 문제부터 차근히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풀이과정 중 나에게 맞는 풀이법을 찾는 과정을 꼭 해야 합니다.김지해 부원장 통합과학에서는 통합과학1의 2단원 화학결합과 물질의 성질, 3단원의 역학시스템, 3단원 생명 시스템과 정보흐름이 수능과 내신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크고, 통합과학2에서 1단원 화학변화, 2단원 발전과 에너지원이 난이도 있는 문제로 출제될 가능성이 보입니다. 수능에서 킬러 문항이라고 불리는 1등급 결정 문제는 통합과학1 물리학에 속하는 역학 시스템과 통합과학2에서 화학에 속하는 1단원 화학 변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물리학과 화학 관련 부분이 어려운 만큼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일반선택과목에서는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절대적인 양은 줄어드는 반면 물리학에서는 추가되는 양이 늘어나 더욱 물리학에 힘이 실리는 경향이 보입니다. 물리학에서는 1단원 힘과 에너지가 역학 부분에서 가장 강조될 것이고, 힘의 평형, 열과 일 전기장 단원은 기존 물리학2에 있던 부분이 더 추가됩니다. 화학에서는 1단원 화학의 언어의 화학반응과 3단원의 화학2에서 내려온 화학평형의 이동, 4단원 중화반응으로 전체적인 양은 줄었지만, 내용이 어려운 부분들로 구성되어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생명과학은 3단원 항상성 조절과 4단원 염색체와 생식세포의 형성이 중요해 보입니다. 유전의 가계도 부분이 빠지게 되어 기존의 생명과학보다는 다소 난이도가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과학은 3단원 태양계 천체와 별과 우주의 진화가 가장 중요한 단원으로 보입니다.그렇다면 중3 학생들은 고등 과학 교과와 2028학년도 수능까지, 어떤 학습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 할까요?김지해 부원장 바뀌는 교육과정의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진로 연계입니다. 고교학점제에서 가장 강조되는 부분으로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진행하지 않을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진로과목을 선택할 때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과 서로 연계된 과목을 취득하지 않은 상황에서 진로과목을 선택할 수 없게 될 수 있으니 꼭 명심하고 과목 선택을 신중히 준비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기존의 통합과학, 물화생지 1, 2로 과목 수가 너무 많아지는 게 아닌지 걱정되겠지만, 다행히도 수능을 보지 않는 물화생지의 난이도는 기존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학 과목을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 중 진로가 인문 계열인 학생들은 자연계열 학생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만큼 통합과학을 심화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바랍니다. 자연 계열 학생들은 적어도 물리학과 화학 통합과학은 꼭 준비하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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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변화에 주목 중3 학생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교육부는 2022년 11월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주요 사항>을 발표한 이후, 12월 말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고등학교 수학 교과는 학생의 적성과 진로 등에 따른 ‘실용 통계’, ‘수학과 문화’, ‘직무 수학’ 등 다양한 선택과목을 신설했고, ‘수와 연산’, ‘변화와 관계’, ‘도형과 측정’, ‘자료와 가능성’ 4개 영역으로 통합·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학 교육과정은 공통과목에서 ‘공통수학 1, 2’, ‘기본수학 1, 2’가 편제되었다. 지금과 달라지는 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변화를 살펴보고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전문가와 함께 궁금증을 풀어봤다.도움말 고앤정수학학원 고영은 원장, 크레마수학학원 조지흔 원장자료 참조 교육부 <2022 개정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육과정 확정안>(2022. 12),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및 각론(교육부 고시 별책 ‘수학과’ 교육과정)>2022 개정교육과장 ‘수학’ 엿보기2022 개정교육과정에는 공통과목에서 ‘공통수학 1, 2’, ‘기본수학 1, 2’가 편제되어 있다. 또한, 공통수학에서 외분, 직선의 방정식이 삭제되고, 행렬과 연산(덧셈, 뺄셈, 곱셈)이 들어가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기초 소양을 기르기 위해 고1 공통수학Ⅰ에 행렬이 추가되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원순열이 삭제되었고 ‘공학 도구를 이용한 모비율 추정’이 새롭게 편성되었다. (표1 참조) 예비 고1 겨울방학 학습법, 전문가에 물어봐!그렇다면 변화하는 수학 교육과정에 맞춰 중3 겨울방학 때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고앤정수학학원 고영은 원장과 크레마수학학원 조지흔 원장의 조언을 Q&A로 담았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수학 교과의 변화’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고영은 원장먼저, 공통수학1의 큰 변경사항은 ‘행렬’의 재도입, ‘경우의 수’ 단원 이동, ‘이차함수 최대, 최소’ 중3으로 이동입니다. 특히 ‘행렬’ 재도입에 주목해야 합니다. 2009 개정교육과정에서 삭제되었던 행렬이 2022개정교육과정에 다시 도입되어 ‘공통수학1’에서 배우게 됩니다. 단, 행렬의 덧셈, 뺄셈, 실수해 및 곱셈 등 기본 개념만 다룹니다. 2×2행렬을 넘어가지 않고 역행렬을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지만, 간접적으로 지도 가능하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사안입니다. 또한 고등수학(하), 2학기에서 배웠던 ‘경우의 수’ 단원이 ‘공통수학1’로 이동해 1학기에 학습합니다. 경우의 수, 순열, 조합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의 ‘경우의 수’ 단원이 그대로 배웁니다. 공통수학2의 큰 변화는 ‘도형의 방정식’ 단원이 이동하고 다른 단원들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또한, ‘평면좌표’ 단원에서 선분의 외분과 관련된 내용이 빠졌습니다. 미적분1은 ‘정적분’ 도입의 정의가 변경되었고, 확률과 통계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빠졌던 통계 단원의 ‘모비율’과 ‘표본비율’이 재도입됩니다. 그리고 경우의 수 단원에서는 ‘원순열’이 빠졌습니다. 기하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빠졌던 공간도형과 공간벡터 단원의 ‘공간벡터’가 다시 도입되었고, ‘선분의 외분점’이 빠졌습니다. 조지흔 원장 수학 교과의 가장 큰 변화는 9등급제에서 5등급제가 되면서 고등 1학년 수학 과정인 공통수학1, 공통수학2 과정이 매우 중요해졌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고등 2학년 과정(지금 고등 1학년인 대수(수학 1), 미적분1 (수학 2) 까지 내신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끌고 왔다면 이제 내신 5등급제를 맞이하는 고등 1학년 아이들의 경우부터는 고등 1학년 과정인 공통수학 1, 공통수학 2 과정에서 내신 5등급제에서 3등급 안의 내신 등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고등 수학 내신 자체를 포기할 가능성도 매우 큽니다. 그리고 예전 미적분 과목보다 확률과 통계 과목 자체의 중요성도 매우매우 커집니다. 수능 과목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의 가장 큰 변화는 크게 두 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째, 고등 1학년 수학 과정인 공통수학 1, 공통수학 2 과정이 매우 중요해졌고 둘째, 수능 과목으로 들어가는 ‘확률과 통계’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 수학 교과에서 주목해야 하는 단원은 어디일까요? 조지흔 원장 가장 주목해야 하는 단원이자 중요한 부분은 공통수학1에서 새롭게 추가된 행렬 단원과 공통수학2의 도형의 방정식(예전 개정(하)단원) 부분이 매우 중요하게 주목해야 하는 단원입니다. 그리고 공통수학1의 순열과 조합 단원 역시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와 연결되어 매우 중요합니다. 공통수학1의 비중과 공통수학2의 비중이 단원의 개수로 보면 비슷해지고 양으로 따져도 비슷해진 측면도 있지만, 고등학교 1학년 1학기인 공통수학1 과목이 실제 내신에서는 더 먼저 시험을 치르는 만큼 공통수학2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공통수학1의 순열과 조합(확률과 통계와 연결됨), 공통수학1에 새롭게 들어가는 행렬 단원이 중요하며 공통수학2의 도형의 방정식 단원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고영은 원장 행렬의 추가가 1학년 과목에서는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 수학에서 연속성을 위해 다시 교육과정에 추가되었습니다. 이공계열 내용의 기초가 되는 선형대수학을 이해하는 데 있어 행렬은 필수 개념이었기에 편성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역행렬의 개념은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난이도가 아주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률과 통계의 경우 모비율의 추정이 추가 편성되었는데요. 고등 2학년 과정 또한 명칭이 바뀌어 기존의 수학1, 2의 과목이 대수와 미적분1로 변경되었습니다. 확률과 통계 부문에서 다시 공학도구를 이용한 ‘모비율의 추정’이 편성되었으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기하의 공간벡터 추가 편성되었습니다. 진로 선택과목은 이공계열의 심화 학습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주로 고3 과정에 배우고, 학교 교육과정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하와 미적분2는 거의 동일하나, 기하 과목에서 공간벡터가 추가되어 난이도가 조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중3 학생들은 고등 수학 교과와 2028학년도 수능까지, 어떤 학습 방향을 잡고 공부해야 할까요? 고영은 원장 올해 수능 수학의 출제 경향은 킬러 문항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사교육의 문제풀이 기술(다항함수의 기하학적 의미-비율관계, 삼각함수 극한의 도형의 활용, 교과서에 소개되지 않은 공식을 사용한 미적분 문제 등)에 의해 쉽게 해결되는 문항들은 완전히 배제되었습니다. 또한 복잡한 계산에 의해 실수를 유발하는 킬러 형태의 문항들도 사라졌습니다. 공통과목의 경우 13번까지는 개념학습이 잘 되어있는 학생이라면 쉽게 막힘없이 풀어냈을 것 같고 14번은 삼각함수 활용문제이지만 내신 고난도 정도 수준이어서 상위권 학생들은 쉽게 풀었을 것입니다. 15번이나 20번은 문제 모양이 주는 중압감은 분명히 있었으나 개념적으로 잘 해석하면 복잡한 계산 없이 답을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1번은 극한의 해석에서 삼차함수의 근의 성질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을 것입니다. 확실한 변화는 정확한 개념을 묻는 문제들로 변별력 문항이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수학을 공부할 때는 정확한 개념과 깊이 있는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문제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까지 접근해야 하며 킬러 문항의 경우에도 개념으로 해석하며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보려고 2024-12-05
- [교육기고] 고1,2 학생들의 성공적인 학년말 마무리 준비 방법 고1,2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나고 2주 정도 주어지는 수행 관련 마무리 보고서, 발표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고1의 경우는 28학년도부터 입시가 변경되는 관계로 아무래도 한 번 더 입시를 준비하는 것이 쉽지 않을 학생들이 많을 수 있다. 내신에서 지필고사의 영향력만큼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행과 관련 보고서, 발표 및 학습 태도 등도 굉장히 중요하다. 사전에 신청해 둔 주제탐구보고서나 심층보고서를 성의 있게 준비해서 생기부 상에 의미 있게 기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세부 전공 중심 내용보다는 다소 광역화된 계열 중심 보고서나 발표, 토론도 나쁘지 않으니 역량껏 포기하지 말고 잘 준비해 보자. 주변에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할 이유는 없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께도 예의를 갖춰서 도움을 청해 보도록 하자. 고2 학생이라면 지원하고자 하는 계열, 전공과 희망 대학군을 어느 정도 겨냥한 상태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으로 희망 전공학과에 근접한 보고서와 발표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내신 성적과 관련된 교과 세특에 집중해서 학업역량과 계열전공 적합성을 어필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상위권 대학 라인 지원을 원한다면 창체 영역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반장, 부반장 활동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자율활동 영역에서 자기주도적으로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한 심화보고서 활동을 하거나, 동아리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끼리 지원을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탐구보고서를 함께 만들고 발표와 토론까지 진행할 수 있다면 지원 대학의 교수님들께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특히 진로활동 영역에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교과 활동의 연장선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심화탐구주제보고서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정규 수업 시간의 교과 세특에 드러나는 활동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말 그대로 “창의적 체험활동”을 자기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야말로 “차이 나는 생기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박성철 센터장유웨이진로진학대치센터문의 02-565-0177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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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현대고 입학 설명회 지난 11월 30일(토요일) 오전 10시, 가장 늦은 현대고 3차 입학 설명회가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 관심이 높은 만큼 앞선 2차례와 마지막 설명회는 모두 온라인 예약 1분 만에 마감되었다. 2028학년도 통합수능 첫 시작, 의대증원에 따른 N수생 증가라는 복잡하고 난해한 입시 환경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되는 현대고만의 차별화된 심화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설명, 고교 선택을 앞 둔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대 입학한 작년 졸업생과 1학년 학부모의 생생한 조언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졸업생이 직접 들려주는 국토 순례 이야기와 다양한 진학 사례와 학생부 사례 예시 등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할 만 한 점을 시종일관 유쾌하게 설명했다.여느 학교보다 많은 프로그램현대고는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및 탐구과목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 학생에게 진로와 적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정시확대로 많은 학교들이 수시 프로그램을 축소하거나 비중을 두지 않는 것과 달리 현대고는 학생들의 진로탐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심화시키고, 이를 학생부에 담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설명회를 맡은 김진황 진학홍보부장 교사는 “수능과 대학입시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예비 고1은 학교 선택에서 부터 어려운 숙제입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에서도 내신과 학생부를 평가하는 만큼 1학년 때부터 정시준비에 올인하겠다는 생각은 입시의 변화를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수시전형은 재학생일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전형입니다. 정시, 또 이제는 필수가 되어 버린 강남서초지역 학생들의 재수는 고등학교 선택과 입학에서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하고 심화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학생이 수시와 정시 모두 만족할 만한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대고는 수시·정시 모두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모든 교사들이 최선을 다해 연구하고 학생들의 장점이 최대한 드러날 수 있도록 학생부 관리에도 열심입니다.”라고 말했다.국토순례와 진학도우미는 현대고만의 시그니처블라인드 전형에서도 현대고를 드러낼 수 있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 바로 국토 순례와 진학도우미프로램이다. 국토순례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이 함께 참여는 프로그램으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또 대학교와 학과 선택에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진학도우미 프로그램’은 동료집단으로부터 서로의 특·장점을 배우고, 친구들과 후배들의 진학을 돕는 활동(멘토링 등)으로 매년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작년부터 진학도우미 프로그램에 ‘의치한약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학부모 수요가 많은 ‘의치한약대’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의치한약대’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별도 진학 컨설팅과 선배들과의 1:1 개별 컨설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진로진학 상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재학생 입시실적 높아현대고의 지난 해 입시결과를 보면 주요 10개 대학의 수시 입결은 강남 최고 수준으로 특히 학생부 종합 전형의 합격률은 매우 높다. 고려대학교의 경우 1차 수시합격자 52명(학우/계적) 중에서 최종 25명이 합격, 대부분 재학생이다. 서울대 19명을 비롯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수시 92명 합격, 정시 포함 전체 255명 합격이라는 입시 성과를 냈다. 의학 계열은 매년 50명 내외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무엇보다 재학생의 합격 비율이 높은 것이 현대고의 특징인데, 이 역시 현대고의 우수한 진학시스템 덕분이라고 볼 수 있다.입시에 주효한 교육과정현대고는 달라지는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와 2028학년도 수능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수능에 필요한 교과목을 골고루 편성했다. 수능 과목은 학교지정 필수로 지정하고, 학종이나 논술에 도움 될 만한 경쟁력 있는 과목들을 많이 편성했다. 특히 수학과목(대수, 수학과제 탐구, 인공지능수학, 전문수학)을 다양하게 편성하고, 사회문제 탐구, 윤리문제 탐구, 과학과제연구, 논술 등의 과목을 편성해 생기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2025학년도 현대고 입학전형 및 주요사항현대고는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의 변화가 있다. 어느 한쪽 성별이 59%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었지만 내년 입학생부터는 폐지되어 남학생 112명, 여학생 224명으로 여학생이 2배 많게 선발하게 된다. 또, 사회통합전형의 경우 지원자가 모집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집 정원에서 지원자 수를 뺀 인원의 50%(소수점 이하 버림)를 일반전형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때 선발하는 남녀 인원수는 일반정원 모집 정원 남녀 비율에 따르게 된다. 성적제한 없이 1단계에서 1.5배수를 추첨 선발해서 2단계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된다.서류제출 기간(지원자 전원)2024.12.4.(수)~12.6.(금) (업무시간 09:00~17:00)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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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중고생을 위한 새 학년 수학학습 전략 다가오는 방학은 새 학년 주요 과목 점검의 중요한 시기다. 특히 수학은 범위가 넓고 개별 편차가 큰 과목인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부천시청 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입시학원으로부터 부천 중고생을 위한 수학 학습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수학은 사고력과 실력 키우기가 중요하다. ‘수학하는 날’의 입시 대비 종합적 수학 교육 철학은 단순히 빠른 진도를 나가는 것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실력 향상에 집중한다. 기초가 탄탄할수록 학생들은 단순한 문제 풀이를 넘어 수학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힘을 얻기 때문이다.”중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내신과 수능 통합학습‘수학하는 날’은 내신 대비와 수능 준비를 통합한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중등부터 고등까지 이어지는 커리큘럼은 학교별 출제 경향을 반영하여 내신 대비와 기출 문제, 고난도 문제 풀이를 균형 있게 지도한다.또한 학생별 맞춤형 학습 계획을 세워 취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한다. 정기적인 학습 점검과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성취 수준과 학습 진도를 관리하며, 가정과도 성과와 개선점을 공유한다.부천시청 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황민지 원장은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밀착 관리와 지속적인 피드백은 필수”라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부천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입시학원에서는 방학 중 특강을 활용한다. 특강은 대형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소수 정예 학생들에게 적용해, 밀착된 학습 관리를 제공하며, 방학 시간을 이용한 개별 학습 진도와 약점을 점검해 맞춤형 학습을 지원해오고 있다.개념부터 응용까지 난이도 소화능력 요구하는 부천 수학 내신부천지역 학교들의 수학 내신 시험은 기본 개념부터 응용문제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출제되며, 학교별 특징이 뚜렷하다. 이러한 특징에 맞춰, ‘수학하는 날’은 학생들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기본 개념 정리를 통해 학생들이 실수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고난도 문제 풀이 훈련을 통해 응용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또한, 시험에서의 시간 관리를 위한 전략적 풀이법과 실전 문제 풀이를 병행하며, 학생들이 내신 시험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응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특히, 기출 문제와 예상 문제를 분석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맞춤형 학습 자료를 제공하고, 반복적인 연습과 피드백으로 실수를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부천시청 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입시학원 황 원장은 “수학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집중 지원 프로그램이 필수이다. 특히 본원의 방학 기간에는 텐투텐(10 to 10) 학생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한다. 방학이야말로 수학 실력 점검과 향상의 적기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에는 ‘평범한 학생도 SKY 간다! 2028 대입 로드맵’이란 주제의 설명회가 사전 예약제로 부천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입시학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최신 대입 제도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교과와 비교과 학습 전략, 생활기록부 세부 능력과 특기사항 사례, 부천 일반고 분석 등을 다룰 예정이다.Tip 부천수학학원 ‘수학하는 날 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아보기< 중등 과정 >☞ 테스트 후 반 배정☞ 개념 수업과 테스트 병행: 개념 수업 후 데일리 테스트로 학습 점검, 부족한 부분 보완☞ 자습과 피드백 시스템: 개념 강의 후 별도의 문제 풀이, 학습 결과 점검 후 귀가. 정기적인 피드백으로 학습 방향 조정☞ 유연한 수업 전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개념 위주 학습을 통해 실력 향상, 일정 수준 도달 시 심화 수업으로 전환. 이를 통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인 성적향상 지도< 고등 과정 >☞ 고1: 학교별 내신 중심 학습, 개념 이해하고 문제 풀이☞ 고2: 내신과 모의고사 병행, 고2 과정은 내신 대비와 모의고사 대비 문제 풀이 병행, 개별 학습법 체계화와 심화 문제 풀이로 수능 준비 병행☞ 고3: 수능과 정시 대비 강화, 매주 자체 모의고사 실시, 수시와 정시 병행 전략 점검, 정시 위주 학생은 고1 과정 기초 개념과 문제 풀이 재점검과 수능 대비☞ 과학 수업: 균형 잡힌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 시험 기간은 내신 중심수업, 학교별 시험 범위 분석, 매주 테스트, 비 시험 기간은 모의고사 대비 중점 진행,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선택 과목 중심 실전 문제 풀이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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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절대 평가라고 소홀히 하거나 포기해선 안돼! “15회까지 버티기만 하면 돼. 아무도 끝까지 가진 못했거든.내가 그때까지 버티면...종소리가 울릴 때까지 두 발로 서있으면...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뭔가를 이뤄낸 순간이 될 거야.“- 영화 <Rocky> 중 록키 발보아의 대사중학교 내신 영어 점수가 나의 진짜 영어 실력일까?중학교 내신 영어시험에서 90점 이상, 심지어 100점을 줄곧 받았던 학생들조차도 고등학교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1등급은 고사하고 2등급도 나오지 않아 몹시 당황스러워 하며 상담을 하러 오시는 학부모들을 자주 보곤 한다. 착실하게 중학교 내신점수를 잘 받아왔고, 초등과 중등을 거치는 동안 가장 많은 사교육 비중을 차지했던 과목도 분명 영어였을 것인데, 그 학생들에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중학 시절에는 단편적인 문법 중심의 학습과 기계적인 본문 암기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었겠지만 이제는 그럴 수 없다. 수능 영어는 일종의 영어로 된 논리 추론 문제라서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히 포착하여 핵심정보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선 각 문단을 추론 과정 없이 기계적으로 읽어 내려가는 잘못된 글 읽기 습관에서 탈피해야 한다. 특히, 상위권 변별력 문제인 ‘빈칸추론’이나 ‘글의 순서’ 유형은 결국 논리적 사고력에서 판가름 난다. 그럼에도 요즘 학생들은 영어가 아닌 우리말 한국어로 된 ‘글’ 자체에 문해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짧은 영상들에 속절없이 노출되어 있고, 그것에 또한 너무나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글’ 자체를 읽지 않는 학생들이 많다.지금부터라도 ‘글’을 읽고 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각각의 문단에는 필자의 의도와 물음표가 던져져 있으므로, 논리적으로 예측하며 글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절대 평가의 역습내신 영어와는 달리 수능 영어는 절대 평가이므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2024학년도 1등급 비율은 실제 4.71%(20,843명)에 불과하다. 심지어 지난 6월 모의평가 1등급 비율은 1.47%(5,764명), 2등급은 8%(31,362명)로 전국에서 영어 2등급까지의 학생들이 10명 중 1명도 채 되지 않았다. 얼마 전 시행됐던 2025학년도 영어 수능은 작년보다는 쉽게 출제되어 많은 입시 기관들이 1등급 비율을 6%대로 예측하고 있지만, 여전히 논리적 사고와 추론 능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있고, 선택지의 정확한 해석과 이해를 요구하며 까다로운 문항이 일부 배치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오답을 선택지에 배치하여 학생들에게 혼동을 주는 문제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수능 영어는 결코 매년 쉽게 출제되지 않고, 중상위권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하는 일이 빈번하게 속출하고 있다. 시험 난이도가 약간만 어려워져도 1등급 비율이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절대평가니까 90점만 넘기자는 안일한 마음으로는 등급이 하락하는 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매력적인 오답은 견고한 실력으로만 걸러낼 수 있다.또한, 가끔 수능 영어는 포기하고 내신 성적으로만 대학에 진학할 계획이 있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사실 조금만 공부하고 싶은 안일함에서 나온 생각이다.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상황이 바뀌게 될지 모르는데(더군다나 예비 고1이라면) 무모하고 위험한 생각이다. 수시모집에 수능 최저를 맞추건, 정시모집에서 높은 등급을 바라건 간에 수능 영어에서 어느 정도 등급을 획득해 두고 자신의 ‘경쟁력’을 만들어야 한다.절대 포기하지 말자! Never Give Up!글의 서두에서 중학 시절 영어 점수가 좋았음에도 고등학교에서 고전하는 경우를 언급했다. 그와는 반대로 중학 시절 암기 위주의 영어 학습에 흥미를 잃고, 포기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기회일 수 있다. 무작정 단편적으로 암기만 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코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끝까지 버티다 보면 얼마든지 영어 과목은 정복할 수 있다. 국어, 수학은 상대평가이므로 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야 하지만, 영어는 나와의 경쟁이다. 시험 난이도나 다른 학생들의 점수와는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가 90점이 넘으면 되기 때문이다.2025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 12월부터 3개월 정도 되는 기간이 중요하다. 실제로 3월에 입학하면서부터는 당장 1학기 중간고사 내신을 준비해야 하고, 수능 모의고사를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학교에서는 실제 수능 스타일의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문제 풀이 능력을 배양할 시간이 없다.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제3학기라 말할 수 있을 만큼 많은 것을 준비할 수 있는 길고 소중한 시간이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아공학원장승원 영어 대표강사문의 031-946-9990 2024-11-29
- 박정용국어학원 일산 백마, 후곡에 이어 12월 파주 운정캠퍼스 개원 박정용국어학원이 파주 운정 산내마을 학원가에 일산 백마와 후곡에 이어 3번째 캠퍼스를 개원한다. 현재 일산 백마캠퍼스와 후곡캠퍼스에는 1,000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다. 운정을 비롯해 파주 학생이 늘어나면서 이번에 운정캠퍼스 개원을 결정하게 되었다. 12월 8일 예비 고1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말 고등부 겨울방학특강을 시작한다. 박정용 원장을 비롯해 14명의 강사진이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박정용 원장은 대치, 송파 등 유명 학원의 대표 강사와 온라인 강의 경력이 있다. ‘박정용국어학원’은 무학년제로 학생의 학업 성취도에 따라 기본반, 상위반, 최상위반으로 운영된다. 매주 1:1 클리닉을 통한 과제 수행 점검은 이곳의 큰 강점이다. 현재 상담 문의가 많아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위치 파주시 교하로87 삼성프라자 7층문의 031-935-5722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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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시기 수학, 이렇게 공부하자! 안녕하세요, 혜성수학학원 원장 유종한입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무더위가 길더니 어느덧 쌀쌀해지고 찬 바람이 부는 예비 고1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예비 고1은 고등학교 진학이라는 중요한 선택의 시기일 뿐만 아니라, 수학 공부에 있어서도 기초와 개념을 확립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특히 대입에서 수학은 다른 과목들보다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여러가지 면에서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과목이므로, 이 시기에 수학의 기본 원리와 사고를 탄탄히 다져놓으면 고등학교 내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에, 예비 고1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학 공부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1. 기본 개념 이해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중학교 수학보다 수학적 사고를 더 깊게 해야 하고 양에 있어서도 훨씬 방대해 지기 때문에, 개념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해를 수반하지 않은 수학 공부는 모래성을 쌓는 것과 같습니다. 개념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런 방식으로 풀어야 하는지, 그 배경에 있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2. 기본 문제 풀이부터 시작개념을 확실히 이해했다면, 기본 문제부터 풀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쉬운 문제를 통해 개념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등 수학에서는 중등 수학에서 다뤄보지 않은 다양한 분야가 나오는데 잘 이해되지 않은 분야라면 기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3. 오답 노트 작성문제를 풀다 보면 틀리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때, 틀린 문제를 그냥 지나치지 말고 오답 노트를 작성하세요. 오답 노트를 작성할 때는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에게 효율적인 방법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오답 노트를 통해 왜 틀렸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정확히 분석하고 정리하는게 중요합니다.4. 문제 유형 파악과 반복 학습고등학교 수학에서 자주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집이나 기출문제를 풀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그 유형에 맞는 해결 방법을 익히세요. 특정 유형을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도 실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반복 학습은 수학에서 중요한 요소로, 수학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5. 실력 점검을 위한 주간 및 월간 계획 세우기주간과 월간 학습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공부해야 할 양을 정하고, 주간 · 월간으로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점검해 보세요. 이를 통해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지 파악하고 그 부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주간 학습 계획을 세울 때는 각 과목의 공부를 고르게 배분하고 시간을 나누어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때, 학생 혼자서 계획을 세우기 힘들다면 부모님이나 경험 많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6. 적극적인 질문과 자기 주도 학습수학은 혼자서만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이기도 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어려운 문제에 부딪혔을 때는 혼자 끙끙대지 말고, 선생님이나 친구에게 질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때, 질문을 통해 해결한 문제는 꼭 스스로 다시 정리해야 합니다. 결국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은 학생 자신이므로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방법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수학 성적이 향상됩니다.7. 기초를 탄탄히 하되 응용 학습 체계적으로고1 수학은 기초가 매우 중요하지만, 기초만으로는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초를 잘 다진 후에는 그 기초를 바탕으로 점차 어려운 문제로 확장해 나가야 합니다. 특히 목동 지역 대부분 고등학교의 내신문제들은 고난도 문제를 다수 포함하고 있으므로 응용 문제나 심화 문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8. 수학 공부의 즐거움 느끼기수학은 때로는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지만, 문제를 풀고 답을 맞혔을 때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합니다. 수학을 단순히 시험을 위한 과목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즐거운 경험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께서 학생의 작은 성취라도 꾸준하게 칭찬해 주신다면 학생에게 또다른 동기 부여가 될 수도 있습니다.예비 고1 시기의 수학 공부는 학생에 따라 다소 어렵고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반복 및 심화 학습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며, 자기 주도적인 공부 습관을 꾸준히 기른다면 고등학교 수학에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내신과 수능의 5등급제로 변화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수학은 꾸준한 연습과 익숙해짐을 통해 자신감이 붙는 과목입니다. 긴 예비 고1 시기를 잘 활용하여 수학이 여러분에게 자신감을 주는 과목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목동 혜성수학학원유종한 원장 2024-11-29
- 소수정예로 유명한 수와식 수학학원, 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개강 그린코아빌딩 5층에 위치한 수와식 수학학원은 중계동에서 20년 넘게 소수정예학원으로 이름을 날렸다. 고3부터 시작해서 중학생까지 개별맞춤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학원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이 예비고1 정규반과 예비고3 정시반을 개강한다고 해서 다녀왔다.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워주는 소수정예수업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에 중계동 인근에서 수학교육에 힘써온 지 25년이 넘었다. 지금도 학원운영보다는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데 더 열심인 진정한 선생님이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25년 전부터 칠판수업보다는 모두가 집중할 수 있는 개별맞춤수업을 선호한다. 칠판수업은 몇몇 잘하는 학생들을 빼고는 들러리 서는 학생들이 많다. 소수정예 개별맞춤 수업은 학생 개인의 약점을 빨리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응용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다. 김한주 원장은 “요즘 학생들이 인강을 많이 듣는데 인강은 듣다 보면 다 이해하고 아는 것 같은데 정작 문제를 풀면 못 푸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수정예 수업만이 응용력과 문제해석력을 키우고 경험많은 선생님한테 다양한 풀이 방법을 배워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기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명문대출신의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친다.4명의 소수정예로 개별맞춤수업스스로 수학공부를 할 수 있는 학생은 최상위 1% 정도밖에 없다. 수와식학원은 학생 개인별로 선생님이 직접 틀린 함정을 찾아주고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해결해주면서 응용하는 힘을 키워준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한 반에 4명의 소수정예로 반을 구성하고 개념수업 2시간씩 두 번과 문제풀이와 질문받는 수업 4시간이 있다. 학생들은 개념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테스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간다.예비 고1 정규반과 예비 고3 정시집중반 모집수와식 수학학원에서 중등부는 전담 선생님이 있다. 예비 고1 정규반은 고등학교 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능과 내신을 같이 공부한다. 3월 모의고사 대비뿐만 아니라 고등수학 선행까지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예비고3 정시반은 주 3회 교과과정 수업과 약식논술수업으로 이루어진다. 기초가 약한 학생들을 위해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 수학과목을 모두 기초부터 지도한다. 유능한 수리논술 선생님도 따로 있다. 주3회 수업으로 수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개념정리부터 기출문제 풀이와 실전 파이널까지 수능 수학을 1년 안에 완성할 수 있다.수포자가 없는 수학학원을 만들다수와식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강의를 잘하는 칠판수업보다는 선생님의 관심을 받고 수학적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소수정예학원을 선택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수와식학원은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동기를 부여하고 수포자가 없는 학원이다. 기초가 없는 고3 학생도 정시를 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은 선생님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하고 학생들 질문에 모르는 문제 없이 술술 답해 주고 응용문제를 잘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수학공부능력을 찾게 해준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1년만 잘 잡아준다면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 수와식학원에는 극단적 실력향상의 사례가 많다. 7-8 등급이 2-3 등급이 된 경우도 있고, 5-6 등급이 2-3 등급이 된 사례도 있다. 물론 선생님과 학생이 잘 맞아야 하고 학생도 공부하겠다는 열의와 성취동기가 있다면 충분히 성적이 오를 수 있다. 수와식 수학학원의 김한주 원장은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꿈과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예비 고1은 내신과 수능의 기반을 잘 닦아서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 예비 고3 은 늦었더라도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공부할 기회를 다시 제공하려고 한다. 202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