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80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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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2025 대입조기선발반 모집 킬러문항 출제를 배제한 올해 수능은 쉬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준킬러문항과 매력적인 오답으로 구성된 문항의 증가로 수험생을 당황시켰다. 고난도 문항이 사라지고 핵심 개념을 정확히 알고 유형별 문제 접근법을 키워야 풀 수 있는 문항이 증가하면서 1년 더 공부하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 수능에서도 나타났듯이 재수생과 반수생을 포함한 졸업생의 응시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더 이상 ‘재수’가 대입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상위 대학에 합격하려면 고3 수험생만이 아니라 재수생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이다.대입전문 재수기숙학원인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2025학년도 대입성공을 목표로 일찌감치 재수를 시작하는 고교졸업예정자와 N수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조기선발반을 모집한다.재수≠대입성공, 조기선발반이 필요한 이유재수하면 당연히 수능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막연한 기대감으로는 올해와 다른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한 번 더 수능을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올해 대입의 실패 원인을 냉정히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으로 지금부터 2025 수능까지 남은 기간을 알차게 보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내년 대입에서 확실히 성공하려는 학생들을 위해 2월 대입정규반보다 6주 먼저 시작되는 대입조기선발반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간혹 재수를 선택했지만 조금 쉬고 2월 이후에나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그러나 재수, 삼수 등 N수생들이 증가하는 최근 수능 응시율을 보면 느긋하게 생각할 수만은 없다.더군다나 주요 개념에 대한 확실한 실력이 중요해진 올해 수능 출제경향을 고려하면 달라진 수능에 맞춰진 최적의 수업으로 12월부터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에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대입성공 전략으로 대입조기선발반을 제시한다. 6주간 수준별 세분화된 반에서 국어, 영어, 수학, 탐구과목의 핵심개념부터 빠르고 확실하게 정리하고, 적응/학습/생활 1:1 밀착 개인관리로 2025학년도 대입준비를 마친다면 내년 수능결과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2025 수능을 대비한 수준별 수업과 개인지도로 빠르게 주요 개념 완성대입조기선발반의 핵심은 6주간 수능과목인 국어, 수학, 영어, 탐구, 한국사의 집중수업으로 핵심개념을 빠르게 완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6주라는 기간 동안 확실히 실력을 높이기 위해 수준별 수업과 개인지도로 학습 효율을 높였다. 정확한 레벨 테스트와 1:1 학습컨설팅으로 개별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수준별 수업을 진행해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대입조기선발반은 수능에서 높은 변별력을 가진 수학영역의 시수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개별 실력 차이가 큰 수학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부터 심층강좌까지 세분화된 수업과 수학 무료특강 강좌로 개별맞춤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높이게 하고 있다.덧붙여 수준별 수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국어지문 훈련+수학 TEST, 영어듣기+영단어 TEST로 학습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1:1 상담과 무료특강, 희망하는 강사와 1:1 개인과외식 질문지 수업으로 개별 취약점을 바로바로 보완한다.수능 역전의 기회 6주를 놓치지 말자남들보다 빠르게 재수를 선택했다고 수능성적이 역전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재수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과 밀착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결과를 바꿀 수 있다.2012년부터 전문적인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 그리고 재수생들에게 맞는 대입전략과 관리로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용인비상에듀 조기선발반은 이런 학생들에게 제격이다.더군다나 1:1 밀착 개인관리, 수능 변화에 최적화된 자율선택수업 확대, 1:1 학습컨설팅으로 정규반 시작 전에 개념정리를 완벽하게 마쳐 수능경쟁력을 높이는 대입조기선발반은 대입정규반으로 무시험 편입되는 특전과 상위반으로 도약의 기회까지 주어진다.재수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24시간을 학원에서 보내야 하는 재수기숙학원은 오롯이 학습에만 집중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관리에 대한 걱정도 존재한다. 이에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에서는 주요 과목 강사들이 밀착상담과 관리로 개별 학생의 학습 장애요인을 잡아주고 학습량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해 성적을 올리고, 입시전략 담임교사의 꼼꼼한 생활관리로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도록 한다.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7천여 평 규모의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2인 1실의 쾌적한 기숙실과 천연 잔디 축구장과 배드민턴장, 족구장, 농구장, 참나무숲 산책로, 맛과 건강까지 챙긴 식당 등 지금부터 2025 수능까지 공부에만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까지 갖췄다.위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로 227-1문의: 031-322-4422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2023-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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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자연계 상위권 대학 편입의 기회다! 의대 증원이 편입학에 불러올 나비효과 요즘 사교육계의 가장 큰 이슈는 단연코 의대 정원 증가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내후년부터 노인의 비중이 20%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것에 비해, 2006년 3,058명이었던 의대 정원은 18년째 고정되어 있기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의하면 2035년이 되면 의사 인력이 27,232명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증원을 예고했고, 전국 40개 의과 대학들은 2030년까지 최대 4,000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정부에 요구하였다고 알려졌다.이런 의대 증원은 최상위권들의 세상일뿐 편입학과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 편입학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초고 난이도 킬러 문항을 수능에서 배제하겠다는 정부의 발표와 더불어 내년 의대 정원 증가 예고로 킬러 문항의 벽에 막혔던 중상위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대거 자퇴 후 반수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올해 반수생은 8만 9,642명으로 작년보다 9,000명가량 늘었고, 이는 전체 수험생 50만 4,588명 중 18%에 달하여 2011학년도 이후 최고치이다.소위 말하는 SKY 대학에서만 2,000명 정도 자퇴를 했는데 이들 대부분이 문·이과 할 것 없이 의대 진학에 다시 도전하기 위해 자퇴를 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상위권 대학에서 의대 재도전을 위한 학생들의 공백이 생기면 그만큼 상위권 대학의 편입 모집인원은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학 모집인원이 집중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상위권 대학 자연계열로의 편입 관점에서는 좋은 기회다.자연계 편입이 더 수월한 이유 흔히들 편입은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합격이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편입은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기준 수능 응시자는 50만 8000명이었는데, 편입은 대부분의 학생이 응시하는 건국대학교 기준으로 지원자가 1만 1,244명뿐이었다. 그런데 그해 중앙대학교의 정시모집 인원은 1,749명, 편입학 모집인원은 476명이었다. 단순히 모집 인원의 절대치로 비교할 수가 없다. 그중에서도 자연계열 편입이 확실히 더 유리하다. 그 476명 중 자연계열은 345명, 인문계열은 131명이었고 여기서 의대 증원으로 자연계열 모집인원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의 측면에서 보면 영어 한 과목인 인문계열에 비해 영어와 수학 두 과목을 해야 하는 자연계열이 더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수능 수학에 비해 단순 계산 위주이기에 소위 말해 수포자인 학생들도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편입 수학의 특징과 더불어, 위에서 본 많은 모집 인원으로 인해 자연계열 합격을 위해 필요한 점수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점이 중요하다. 대략적으로 학원 모의고사 기준 영어, 수학 총 200점 만점 중 140점대면 최상위권인 서성한 공대에 합격할 만하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 년 동안 공부할 양은 분명 더 많아도 합격하기에는 자연계열이 확실히 수월하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빠르게 1월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앞에 언급했듯이 높은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루긴 하지만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깔끔하게 1월부터 일 년 열심히 준비하면 된다. 갑작스럽게 시작된 의대 증원 이슈로 인한 상위권 대학, 특히 자연계열의 편입의 기회가 열렸다. 입시는 정보 싸움이기에 이렇게 비교적 수월한 전형을 알고 잘 활용해 입학하는 것도 실력이다. 내년에 잘 준비해서 찾아온 기회를 잘 잡고 상위권 대학 입학의 꿈을 꼭 이뤄보자.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12-16
- 2023학년도 양천·강서·영등포 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현황 분석 교육과학기술부가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지난 11월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 사이트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와 영등포구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몇 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하지만 강서구 관내 대부분 학교의 진학률은 상승했다. 각 지역 대학 진학률 상위를 차지한 학교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13~15%의 상승폭을 보였다.*자료 취합 기준-2023년 11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한다.대학 진학률 양천·영등포 지역 하락 강서 지역 상승세한광고(93.8%) 광영여고(88.0%) 선유고(82.1%)양천·강서·영등포 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 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양천구와 영등포지역은 몇 개 학교의 상승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서구 지역의 경우 대부분 학교의 진학률이 소폭이라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는 학교를 정리해 본 결과 양천구에서는 광영여고가 88.0%의 비율로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광영여고는 전체 졸업자 266명 중 전문대학은 95명(35.7%), 4년제 대학은 139명(52.3%)으로 총 234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지난해 광영여고의 대학 진학률은 73.1%로 올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광영고로 79.4%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강서구의 한광고는 졸업생 81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29명(35.8%), 4년제 대학 진학은 47명(58.0%)으로 전체 76명(93.8%)의 대학 진학률을 보여 조사한 세 지역 중 가장 높았다. 한광고는 지난해 80.4%에 비해 많은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영등포구 선유고는 졸업생 190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60명(31.6%), 4년제 대학 진학은 96명(50.5%)으로 나타나 156명 82.1%의 대학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67.0%보다 상승했다. 반면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구의 강서고로 전체 졸업생 332명 중 전문대학 6명(1.8%), 4년제 대학 133명(40.1%), 전체 139명 41.9%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낮았던 학교는 양천구의 진명여고로 졸업생 415명 중 전문대학 41명(9.9%), 4년제 대학이 167명(40.2%), 208명 50.1%를 나타냈다. 그다음으로는 양천구 양정고가 졸업생 324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12명(3.7%), 4년제 대학이 151명(46.6%)으로 총 163명 50.3%의 진학률을 보였다. 양정고는 지난해 47.7%의 대학 진학률을 보여 조사한 지역의 학교 중 가장 낮았다.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 해마다 높아져강서고 가장 높고 진명여고, 양정고 뒤이어기타 비율은 작년까지는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 등을 포함하는 수치를 말한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강서고로 58.1%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양정고가 52.3%로 가장 높았다. 강서고에 이어서 진명여고가 49.9%, 양정고가 49.7%를 나타냈고 여의도여고가 49.0%를 보였고 대일고가 47.1%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목동권 학교의 재수생 수를 포함한 기타 항목 비율은 더 높아졌다. 지난해 기타 항목 비율이 40% 이상인 학교는 양천지역 6개였지만 올해는 7곳이었고 거의 50%에 육박하는 비율을 보였다. 3곳 지역을 모두 살펴보면 40% 이상의 비율을 보이는 학교는 12곳에 이른다. 많은 학생이 원하는 학교와 학과로의 진학을 위해 재수를 선택하고 그 비율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당분간 이 비율은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해외 대학 진학은 한가람고 신목고 2곳만해외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었다. 올해 해외 진학을 한 학생이 있는 학교는 한가람고와 신목고로 모두 1명씩 각 0.4%와 0.3%의 비율을 보였다. 21년의 3개 학교 12명, 22년의 5개 학교 6명이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해외 대학으로의 진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양천구에서는 4년제 대학 광영고가 가장 많이 보내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천구에서는 광영고로 나타났다. 광영고는 전체 300명의 졸업생 중 201명, 67.0%의 비율로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이 진학했다. 지난해는 양천고로 56.5%의 비율을 보였었다. 강서구에서는 명덕여고가 졸업생 342명 중 207명, 60.5%의 진학률을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자사고인 장훈고가 졸업생 229명 중 116명, 50.7%의 진학률을 나타냈다.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 2023-12-15
- 중계동 전문가 국어-수학 입시학원, 김연수국어논술학원과 토브수학학원이 전문가학원으로 확장이전 중계동에서 20년 넘게 입지를 다져온 김연수국어논술학원의 김연수원장과 토브수학학원의 정명근 원장이 아빠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보자며 의기투합해서 은행사거리에 있는 그랜드프라자 7층에 전문가학원을 오픈했다. 두 분에게 전문가학원의 수업방식과 운영계획을 들어보았다.소수정예로 눈높이교육학원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이면 꼰대같고 엄격한 원장을 상상하게 되지만 두 분은 너무나 자상하고 친절하신 분이다. 두 원장은 학생의 현재 성적을 떠나 내 아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다 보니 성적상승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입시 전문가인 만큼 중계동의 모든 학교의 내신을 다 아우르고 내신부터 수능까지 꼼꼼하게 대비해 준다. 전문가학원은 소수정예학원으로 한 반에 수학은 5~6명이고, 국어는 7~8명으로 원장직강이다. 정명근 원장은 “학생들은 인정을 받으면 달라지기 때문에,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하고 학생들의 자존감을 세워줘야 성적이 상승한다.”라고 말한다.정명근 수학원장수학은 설명할 수 있어야 완벽하다정명근 원장은 예전에는 큰 강의실에서 강의식 수업을 주로 했었지만, 수업을 따라오는 학생들은 소수라는 것을 깨닫고, 지금은 소수정예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개별진도로 맞춤수업을 하고, 학생에게 역질문하는 방식을 택해서 학생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 학습에서 학(學)만 하는 학원이 아닌 습(習)을 하는 학원이고, 진도만 나가지 않고 내실을 다지면서 올라가는 수업이다. 공부에 대한 열의를 보이는 학생은 정원장이 직접 생활관리와 시간표관리도 해준다.수학은 출제의도파악이 중요중학생은 수능의 토대를 닦는 과정이다. 수학은 문제풀이 양보다는 생소한 문제를 만났을 때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학생은 개념을 배운 후 요점정리를 과제로 하고 마인드맵을 만드는 연습을 한다. 고등학생은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오답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 응용력이 생긴다. 공부방법이 습득이 되면 응용력과 새로운 문제 해석력이 생긴다. 문제를 읽고 해석을 하는 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주 3회 학원에 오고, 고등학생은 방학특강으로 선행을 나간다. 그리고 독학재수를 하면서 내용습득에 어려움을 느끼는 재수생들은 개별수업을 병행하면 효율적으로 성적도 상승한다.김 연수 국어원장중학 국어는 개념학습과 문해력이 기본중학생은 기본적인 국어개념학습과 문해력이 탄탄해야 한다. 고등학교는 중학교 과정의 심화응용과정이다. 국어개념학습은 직유법이나 은유법 같은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고 문해력은 풍자나 비유같은 어휘의 의미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중학생은 주 1회 수업을 하고 한자어휘공부가 과제로 나간다. 1800 한자의 의미를 공부하고 그 한자와 관련한 어휘들을 공부한다. 예를 들면 家(집 가)를 배우면 집이라는 의미를 통해서 파생된 단어인 가족, 가정, 가장 등의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다.수능 국어 고득점 학습방법고등학생은 겨울방학 동안 문법특강을 한다. 고등학생은 주 2회 정규수업을 하는데, 2회 중 1회는 강의식 수업을 하고, 1회는 실전모의고사와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노트정리가 과제로 나간다. 정답이 아닌 나머지 선지는 왜 오답인지 스스로 찾아오게 하고 과제검사를 꼼꼼히 한다. 수능 국어는 변별력 때문에 갈수록 어져워지고 있다. 전에는 지문이 어려웠다면 요즘은 지문보다는 선지의 길이가 길어지고 내용 파악이 어려워서 문제를 풀 시간이 부족하다. 선지 길이가 두세 줄로 길어졌기 때문에 선지에서 핵심키워드를 찾고 의미를 파악하는 독해능력이 중요해졌다. 그래서 오답이 왜 오답인지 아는 게 중요하다.기본 개념을 잘 잡아주는 국어학원이 좋은 학원국어는 중학교부터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중학교는 절대평가라서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만 외우면 되지만, 고등학교는 외부지문이 많아서 독해력과 사고능력이 중요하다. 김연수 원장은 “책을 안 읽으면 반드시 국어학원을 다녀야 한다.”라고 말한다. 김원장은 “문해력은 어휘력이고, 독해력은 주제와 문장간의 관계, 다양한 작가들의 문장구성방법 등을 파악하는 능력을 말한다. 독서를 많이 하는 학생은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독해력이 길러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학습을 통해서 길러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2023-12-15
- 예비 고1, 예비 고2 빠른 선택이 합격의 열쇠 전형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비슷한 실력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전형의 차이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고3이 되어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보다 아예 고1이나 고2때 부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맞추어서 공부를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대입준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비 고1 또는 예비 고2 학생들이 어떻게 다양한 전형에 대비를 해야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예비 고1의 중간/기말 활용법 예비 고1의 경우 아직 선택과목조차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막연히 그냥 고등학교가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를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신대비를 하긴 하되,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자신이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다. 즉, 주요과목(주로 수학)의 진도를 많이 나가는 공부보다 제 학년의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전과목에 걸친 내신관리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학생은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키는 수준까지만 맞추고, 철저하게 높은 내신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반면 과목간 점수의 편차가 크고, 빠른 수학진도와 심화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아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의 경우, 내신위주의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수능위주의 정시나 논술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논술전형이 더 나을 수 있다. 본인이 정시에 더 유리한 학생이라는 판단이 확실하다면 아예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을 수능대비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즉, 학교시험은 수능과 연관된 과목위주로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에 대한 대비도 병행한다면 정시 및 논술전형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예비 고2에게 중요한 것은 빠른 선택과 집중 예비 고2 학생들은 이미 1년동안 고등학교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학교시험에 더 강한 학생인지, 수능에 더 강한 학생인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즉, 본인의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등급과 수능모의고사의 등급을 비교해서 더 나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 학교 내신은 4~5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는 2~3등급이 나온다면 정시가 유리한 학생일테고, 반대로 수능 모의고사보다 학교 내신이 더 좋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이 더유리한 학생이다. 따라서 빨리 본인이 유리한 전형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정해야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 수 있으므로 빠른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학교 시험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등급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보통 내신성적만으로 1차에서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전공 관련 과목의 내신등급을 높이는 것이 우선적이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심도있게 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함인데, 그 활동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쉽기 때문에 반드시 활동을 해야한다. 학생부에 많은 활동을 나열하기보다는 해당 활동을 어떻게 했고, 본인이 어떠한 것을 얻었으며, 대학진학 후에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활동으로 연결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서술되는 편이 유리하다. 학교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아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하기를 권장한다. 즉, 이제 예비 고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비 고3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해 수능을 본다는 가정하에 스케쥴을 잡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조차 제대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대비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보이겠지만, 사실 그런 막막함은 고3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즉, 고2를 고3처럼 보내고, 고3을 재수생처럼 보낸다는 생각으로 남은 고교생활을 철저하게 수능대비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공부도 병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 언어논술공부는 수능 국어는 물론 사회탐구 과목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수리논술공부가 수능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병행하는 편이 향후 대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2-15
-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 “진로 전환·전공 변경, 대입 넘어 편입에 도전하자!” 2024 대입 서울대 수시 발표를 시작으로 논술,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시 합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지원한 전공에 합격하면서 합격한 전공이나 대학에 불만도 커지는 시기다. 그렇다면 이대로 머무를 것인가? 아직은 도전을 꿈꿀 시기! 재수와 반수도 고민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급변하는 입시요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도전 ‘편입’을 고민해보자.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의 ‘편입’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공유한다.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한 수업 대 개강!편입은 합격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대학 시험에 응시해서 4년제 대학 3학년에 입학하는 방법이다. 재수나 반수처럼 친구들보다 1년 뒤떨어진다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수시 6회, 정시 3회처럼 지원 대학 수에 제한도 없어, 능력이 된다면 무제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대입에서 1~2등급 학생들이 인 서울에 합격한 상황에서, 4~7등급 학생과 경쟁하다 보니 대입보다 승률 역시 높다는 장점과 사회 진출에 앞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에 ‘편입학의 강자’로 인정받아온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강의를 개설한다.의·약대 학생의 중도 이탈로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최근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대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반수 또는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의 중도 탈락으로 인해 ‘편입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수, 반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꼽을 수 있다.하지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최근 3년간 의학 계열(의/치/수/한)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중도 탈락이 늘어나면서 의약학 계열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사교육 업계 1위인 김영편입학원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의학 계열로 편입한 학생 수는 2021학년 대비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 상위권 대학도 대폭 늘어났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최윤선 원장은 “대입에서의 도전은 반수, 재수만이 외길이 아니다. 통합 수능, 의대 쏠림, 정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편입학은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반수 or 재수의 목표인 의학 계열까지 편입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In Seoul 대학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편입 인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상위권 전문반, 인문계 전문반, 재학생 전문반 등 수요자 중심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만의 특별반 개강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편입합격’을 책임지고 있는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의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학년 대비 ‘재학생 전문반’을 비롯해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인문계 전문반, 자연 계열 편입을 위한 자연계 전문반, 상위권 학생에게 특화된 상위권 전문반 등 학생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특별반을 마련해놓고 있다. 학생의 편입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아울러 2025학년 편입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 대학학점 이수, 편입합격 전략 등 정보 습득하는 차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에 참여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박람회는 12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 편입은 현재의 전공을 넘어서 진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새롭게 도전해보길 바란다.최 윤선 원장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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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6학년 학부모가 지금 놓치면 중·고교 내내 후회하는 두 가지 주변을 둘러보면 우리 아이가 공부를 한다고 했는데 왜 일반고 내신에서 3,4등급밖에 안 될까라고 생각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수능이 아닌 내신에서 1,2등급 받는 학생들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부터 부모의 관리를 받으면서 체계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일부 학부모들은 입시에 대해 감성적으로 접근해서 초등학교 때는 자유롭게 뛰어놀고 즐기다가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시키겠다고 하는 부모들도 계신다. 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은 어느 정도 인정을 할 텐데,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거의 3, 4등급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누적된 학습량의 차이초등학교부터 부모의 관리를 받으며 공부를 하게 되면 학습량이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 비해 더 쌓이기 시작하고 이것은 중학교 때부터 학습 속도의 엄청난 차이로 이어진다.중학교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과 비교를 해보면 초등학교부터 공부를 달렸던 아이들의 경우 같은 기간에 거의 3~4배에 해당하는 학습량을 만들어간다.예를 들어 초등학교 5,6학년에 중학 영어를 마스터한 A학생의 경우 중학교 2학년 시험 기간에 1주일 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히 100점이 나오지만, 현행 수준의 수업을 따라가고 있는 B학생의 경우 평균 4주를 공부해야 100점이 나올 것이다. (매 시험 필자의 학원에서 검증되고 있는 결과이다) 표면적으로는 둘 다 100점이지만 A학생의 경우 나머지 시간에 고등과정을 공부할 것이므로 학습 속도의 격차는 계속 벌어질 것이고, 이는 수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결국 이 차이는 상대평가로 등급을 매기는 고등학교에서 등급 차로 이어지는 것이다.만약 자녀가 굳이 좋은 대학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초등학생 때부터 체계적인 입시를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나중에 해도 가능하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일부 극소수 학생들의 예시는 배제하도록 하자) 실제 현장에서 4~6등급의 학생들을 가르쳐보면 안 되는 건 안 된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진다.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고 성적이라는 결과가 나오려면 누적되는 학습량이 필요하다. 이 학습량이 임계점을 넘어설 정도로 채워져야 성적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재수를 한다고 해도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2년이 걸릴 수도 있다. 갑자기 되는 기적은 없고, 정직한 학습량만이 결과로 이어질 뿐이다. 현재 우리 아이가 충분한 학습량을 해가고 있는가?학습 능력의 차이공부를 하는 데 있어 학습 능력은 결과에 큰 영향을 준다. 즉, 머리가 좋다면 유리하다는 것인데 머리가 좋아지려면 공부를 많이 하면 된다. 아이의 성장기에 두뇌를 쓰는 공부라는 행위를 많이 하면 당연히 공부 머리가 발달한다. 뇌과학에서 뇌 가소성이라는 용어가 있다. 뇌세포와 뇌 부위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쉽게 말해 뇌는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점점 발달해 간다는 것이다. 당연히 한참 성장기인 초등학교부터 공부를 많이 한 학생들은 중학교부터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학생들보다는 ‘공부 머리’가 더욱 발달되어 있는 상태인 것이다.대한민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이라면 때로는 마음이 약해질 때도 있겠지만 마음을 굳게 먹고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 체계적인 공부 방향을 세우고 독서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휴대폰과 게임을 하는 것에 대해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수 많은 교육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교육 정보를 찾아내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우리 아이에 맞는 교육 정보를 선별하려면 먼저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데 아이의 실력, 학습 능력, 기질, 강점, 약점, 좋아하는 과목, 싫어하는 과목, 공부하는 습관 등을 파악하는 것이 그 시작이다.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입시 정보를 찾아내어 초5,6부터 중학교 그리고 고1,2에 어떤 것들을 챙겨야 하는지 긴 안목의 로드맵을 가지고 있어야 우리 아이가 흔들리지 않고 시간과 에너지 낭비 없이 입시에 성공할 것이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 니콜영어학원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 2023-12-09
- 학교알리미 분석 - 2023학년도 일산 지역 일반고 졸업생 진로 현황 교육정보공시 사이트인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는 해마다 학교별 졸업생의 진로 현황이 공시된다.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학교 이름을 검색하면 고등학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전문대학, 국외 대학을 포함한 진학자 수와 비율, 그리고 취업 및 기타에 해당하는 수와 비율을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이 숫자와 비율은 어디까지나 정량적인 데이터일 뿐 진학의 질까지 반영한 것은 아니며, 대학 합격 이후 진로가 달라진 상황까지는 파악할 수 없어 실제 진로 현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본 기사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일산지역 16개 일반고의 2023년 2월 졸업생에 대한 진로 현황 정보를 토대로 작성함)대화고 2년 연속 진학률 100%로 가장 높아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일산지역 16개 일반고 졸업생의 평균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문대학 진학률은 19%, 대학교 진학률은 49.7%, 국외대학 진학률은 0.2%로 전체 진학률은 68.8%로 나타났다. 지난해 평균 진학률은 전문대학 18.8%, 대학교 51.6%, 국외 진학 0.2%로 전체 진학률은 70.7%였다.학교별로 살펴보면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대화고로 전문대학 12.9%, 대학교 87.1%로 100%의 진학률을 보였다. 대화고는 지난해에도 진학률 100%로 2년 연속 일산지역 일반고 중 가장 높은 진학률을 기록했다. 다음은 가좌고로 전문대학 24.6%, 대학교 69.6%로 94.2%의 진학률을 보였고, 일산동고는 전문대학 31.5% 대학교 54.3%로 85.9%의 진학률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4년제 대학인 대학교 진학률은 대화고가 87.1%로 가장 높았고, 가좌고가 69.6%, 일산동고가 54.3% 순이었다. 전문대학 진학률은 일산동고가 31.5%로 가장 높았고, 중산고가 27%, 세원고가 25.5% 순이었다.재수를 선택했을 것으로 추정하는 기타 비율은 일산대진고가 48.4%로 가장 높았고, 백석고가 47.6%, 백신고가 44.4%였다.취업자 비율은 졸업생 318명 중 35명이 취업자로 분류된 중산고가 11%로 가장 높았다. 다음은 가좌고가 5.8%, 덕이고가 4.1%였다.고양외고 57.5%, 고양국제고 59.8%운정고 58.9%, 한민고 73.6% 진학고양외고 및 고양국제고, 운정고와 한민고의 진학률을 살펴보면 고양외고는 전문대학 0.4%, 대학교 56.3%, 국외 대학 0.8%로 진학률이 57.5%였다. 이는 지난해 62.3% 진학률에 비해 4.8% 감소했다. 고양외고 진학률은 3년간 감소세로 2021학년도 졸업생 65.2%→2022학년도 졸업생 62.3%→2023학년도 졸업생 57.5%였다.고양국제고는 전문대학 1%, 대학교 58.8%로 59.8%의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70.6%의 진학률에 비해 10.8% 감소했다. 고양국제고 진학률은 3년간 감소세로 2021학년도 졸업생 74.4%→2022학년도 졸업생 70.6%→2023학년도 졸업생 59.8%였다.운정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2.7%, 대학교 56.2%로 진학률은 58.9%였다. 지난해와 비교해 대학교 진학률은 56.2%로 같고, 전문대학 진학률만 2.7% 증가했다.한민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0%, 대학교 71.7%, 국외대학 1.8%로 73.6%였다. 이는 진학해 진학률 66.5%에 비해 7.1% 상승한 비율이다. 한민고 진학률은 3년간 상승세로 2021학년도 졸업생 63.2%→2022학년도 졸업생 66.5%→2023학년도 졸업생 73.6%였다.교하 및 운정 지역 일반고 진학률동패고 87.6%, 지산고 74.2%, 교하고 70.9%, 한빛고 61.7%교하 운정 지역 일반고의 평균 진학률을 살펴보면 전문대 17.5%, 대학교 56.1%로 73.6%의 진학률을 보였다. 지난해 평균 진학률 61%에 비해 12.6%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평균 진학률은 전문대학 13.3%, 대학교 47.7%로 전체 진학률이 61%였다.학교별로는 동패고가 전문대학 17.1%, 대학교 70.5%로 87.6%의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다음은 지산고로 전문대학 23.7%, 대학교 50.5%로 74.2%였다. 교하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15%, 대학교 56%로 70.9%였고, 한빛고의 진학률은 전문대학 14.3%, 대학교 47.4%로 61.7%였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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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엽동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2024 윈터스쿨 재학생반 재수생반 참가자 모집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새 학년, 중3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어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의욕을 다진다. 이에 따라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에서는 2024년 1월 2일부터 두 달간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현 중3인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재학생반과 재수 및 n수생을 대상으로 하는 재수생반을 운영할 예정이다.‘나에게 맞게’ 시간 활용하며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해마다 겨울방학이 되면 대부분 학원들이 윈터스쿨을 운영하며 그 형태도 다양화하고 있어 학생들은 자신에 맞는 학원을 선택하느라 신중을 기한다. 대형학원에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꽉 짜인 프로그램을 따라가는 것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나에게 맞게’ 자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며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곳은 후자에 해당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대입은 장거리 레이스이다. 지나치게 스파르타식으로 학생들을 몰아치기 보다는 자기주도적이고 능동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멘토들의 세심한 관리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 따뜻하고 신뢰감 있는 상호 관계 속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이를 위해 10여 명의 멘토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각각 자신에 맞는 멘티와 연결, 체계적인 학습 관리와 질문 해결은 물론 학업에 따르는 고충을 해결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학습 분위기 좋고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관리해주는 곳독학의정석은 규모는 작지만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소개로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지난해엔 내부 시설을 대폭 개선해 학생들이 학생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했다.윈터스쿨에서는 예비 고1~3학년 학생들이 두 달 동안 침 8시(예비 고1은 9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새 학년과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 학원에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목표 설정과 학습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꼼꼼히 수행한다. 또한 대학별 정보와 대입 정보, 과목별 수능 정보 등을 제공하며 개별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 동안 꼭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파악해 로드맵을 짜주고 이를 성취하도록 지도한다.스스로 공부하는 힘 키워주며 적절한 코칭 통해 학습 효율 높여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방학 동안 학습 목표를 달성하고 ‘공부 근육’을 기르도록 매우 구체적으로 지도한다.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 작성과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과목별 학습량과 시간을 돌아보고 짜임새 있는 계획을 세우도록 이끈다.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 원생들은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은 언제든 질의응답을 통해 해결한다. 이렇게 학생들에게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키워주며 동시에 적절한 코칭을 통해 학습 효율을 높여주는 것이 독학의정석의 강점이다.학습 코칭 과목별 멘토링 다양한 고민 상담까지독학의정석 멘토들은 학습 코칭, 과목별 멘토링뿐 아니라 다양한 고민 상담까지 해주고 있어 학생들이 큰 힘을 얻는다. 재원생들은 “구체적으로 학습 코칭을 해주고 진심으로 대하며 도와주려 한다”며 “인간적이다, 따뜻하다, 답답하지 않다”는 말로 학습과 정서적인 면 모두에서 만족감을 표현한다.김윤서 원장은 “학생들이 두 달간 400시간 이상 공부하며 ‘원하는 학습 목표 달성하기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이끈다. 윈터스쿨을 마치고난 학생들은 확실히 공부에 자신감이 붙는 걸 볼 수 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밀착 지도를 수행하는 점이 소형 학원으로서 우리 학원이 가지는 강점이며,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는 비결”이라고 전했다.주소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02호문의 031-911-5524 2023-12-09
- 양명여고 4년제 대학교 69.0% 최다 배출 자녀 공부의 12년 결실은 진로 찾기와 그에 따른 진학으로 매듭되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일반고를 목표로 공부하거나 재학 중인 자녀가 있다면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진학상황이 궁금할 것이다.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에서는 해마다 안양지역 13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대학교와 전문대 진학률은 물론 재수로 추정되는 기타 비율 등의 진로 현황을 비교 분석해오고 있다. 2023년 안양지역 일반고 졸업생들의 진로 현황과 그에 따른 학교별 추이를 알아보았다.* 자료 취합 기준: 2023년 11월, 학교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23년 2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으며, 외국어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 등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제외한 13개 일반계 고교를 기준으로 했다.## 대학교 진학률 53.0%, 전문대학 진학률 18.3%2023년 2월 안양지역 일반계 고교 졸업생은 3794명이다. 지난해 4235명과 비교해 441명 감소했다. 진학률 역시 2022년 71.9%에서 71.4%로 0.5% 감소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의 안양지역 일반계 고교 졸업생 진학률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18년 75.5%로 가장 높은 진학률을 기록한 이후 2020년 69.5%로 감소했으나 매년 71% 수준을 유지했다.대학교 진학률은 지난 2021년 54.5%로 가장 높았고, 2018년 54.0%를 기록하고 2019년48.9%, 2020년 45.8%로 감소하였으나 이후 2021년 54.5%, 2022년 51.0%, 2023년 53.0%로 50% 이상의 진학률을 보였다.전문대학 진학률은 2018년 21.5%, 2019년 22.1%, 2020년 23.3%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 2021년 16.9%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감소했고, 2022년 20.8%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2023년 18.3%로 다시 감소했다. 2023년 국외대학으로 진학한 학생은 없다. 진학과 취업 이외에 기타에 해당하는 졸업생은 1046명(지난해 1143명, 27.0%)으로 전체의 27.6%를 차지했다. 지난해 27.0% 대비 0.6% 증가했다. 기타 인원은 상위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재수를 선택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안양지역 일반고를 졸업한 많은 학생이 상위 학교로의 진학을 목표로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대비 4년제 대학교 진학률 평촌고 15.8%, 신성고 9.4% 증가올해 안양지역 졸업생의 53.0%가 선택한 진로는 대학교로의 진학이었다. 대학교 진학률은 양명여고가 69.0%로 가장 높았으며, 백영고(62.5%), 신성고(56.7%), 부흥고(56.6%), 안양고(56.5%), 안양여고(56.3%), 양명고(56.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대학교 진학률이 가장 낮은 학교는 41.0%인 동안고로 조사됐으며, 인덕원고(44.5%), 충훈고(46.4%), 성문고(47.4%), 관양고(48.1%), 평촌고(48.3%) 등도 안양지역 일반계 고교 대학교 진학률 평균 53.0%에 미치지 못했다.지난해보다 대학교 진학률이 높아진 학교는 관양고(47.4→48.1%), 백영고(58.3→62.5%), 부흥고(55.1→56.5%), 신성고(47.3→56.7%), 안양고(51.9→56.5%), 안양여고(51.0→56.3%), 양명여고(67.4→69.0%), 평촌고(32.5→48.3%) 등 8개교이다. 이들 학교 중 평촌고는 무려 15.8%가 증가했으며, 신성고 역시 9.4%의 큰 증가율을 보였다. 평촌고는 올해 35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그중 48.3%에 해당하는 172명이 4년제 대학교로 진학했다.반면 동안고(46.5→41.0%), 성문고(47.9→47.4%), 양명고(58.0→56.3%), 인덕원고(51.4→44.5%), 충훈고(49.5→46.4%) 등 5개교는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이 지난해 대비 감소했다.안양지역 일반계 고교의 전문대학 진학률은 18.3%로 53.0%인 대학교 진학률과 큰 차이를 보여 안양지역 일반계고 학생들의 대학교 선호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전문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명여고(31.0%)이며 안양고(29.1%)와 인덕원고(24.3%)도 전문대학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명여고는 올해 29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그중 31.0%에 해당하는 90명이 전문대학에 진학했고, 69.0%에 해당하는 200명이 4년제 대학교에 진학, 졸업생 전원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신성고(1.0%)와 백영고(6.1%)는 전문대학 진학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마지막으로 취업과 진학을 모두 포기했거나 혹은 재수를 택한 수치로 추정되는 ‘기타’ 비율은 동안고가 50.2%로 가장 높았고, 신성고(40.0%), 성문고(31.6%), 백영고(31.4%), 부흥고(31.4%), 인덕원고(31.2%) 등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한편, 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에서는 지역 학부모들에게 교육정보 제공을 위해 학교알리미 공시사항을 바탕으로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안양지역 13개 일반고 졸업생들의 진학률 및 진로 현황을 분석해오고 있다. 이 조사는 학교별 진학률 비교보다는 부천 일반고들의 전반적인 진로 추이에 따른 진학률과 재수 등 졸업 후 진로 현황과 그에 따른 경향을 알아보고자 진행되고 있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