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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정고 진학을 고민하는 파주지역 중3학부모,학생들에게 파주지역 191점대, 일산지역 194점대 2015학년도 운정고 커트라인 수준이다. 파주에선 중학교때 반에서 1,2등 하는 학생들이 운정고에 진학한다.중학교 성적표에 “A”가 가득하고, 어쩌다 “B”가 한 두 개 정도 있을 정도.수준 있는 우리 아이가 진학할 학교는 외고나, 국제고가 아니라면 자공고인 “운정고” 정도는 되어야 할 것이다. 늘 그래왔듯이 우리 아이는 “운정고”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받는 모범생이 될 것이다. 그런데 과연 그렇게 될 것인가? 1. 중학교 성적표 “A” 믿지 말아라! 중학교 성적이 절대평가로 바뀌었다. 90점만 넘으면 “A”를 부여한다.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니 성적은 문제 없다고, 잘하고 있다고 학생과 학부모는 생각한다. 하지만 착각이다. 착시다.90점을 맞는 비율과 인원수를 생각해야 한다. 경기도 평균 약 20%학생들이 과목별로“A”등급을 받는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며 9등급제로 평가가 바뀐다. 중학교 때 “A”라는 성적은 고등학교에선 1~3등급 사이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비율로 봤을 때 3등급일 확률이 더 높다.내신 3등급이 수시로 갈 수 있는 대학? 단언컨데학 부모님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서울권 명문대에선 없다. 2. 운정고에 진학한다면 내 아이 내신성적은? 대학입시가 정시에서 수시로 그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수시에서 학교 내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운정고에 진학하면 내 아이 내신은 과연 몇 등급이 될까? 중학교 때 전교 10등권 안에 들었으니 넉넉히 4배 곱해서 전교 40등정도? 내신 2등급 안에 들면 그래도 수시 해 볼만 하지 않을까? 운정고를 지원하는 대다수의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희망사항이요. 전략이다. 다시 결론. 또 착각이다. 잘 못 생각했다.운정고 360명은 모두 전교 10등 쯤은 해 본 경험이 있는 학생들이다. 중학교 때의 내신 성적으로 운정고 진학 시 예상등급을 예측하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현실을 말하면, 중학교 때 전교 3등이던 내 아이가, 수학 45점 맞고 7등급, 영어 60점 맞고 5등급 되는 곳이 바로 운정고다! 3. 그래서 선행공부를 많이 했다! 글쎄?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선행과 심화 학습을 병행한다. 일단 운정고에 붙기만 한다면 12월,1월,2월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대비하여 충분히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또 한번 결론. 정말 위험한 착각이다. 아무리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3개월 동안 진행할 수 있는 진도와 수준에는 한계가 있다. 벼락치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시험대비 기간에 중학교 내신만 집중적으로 해 온 학생들의 경우, 공부 내공이 약한 경우가 태반이다. 잘해야 영어는 고1수능 정도, 수학은 수 Ⅰ 2~3회 반복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방학을 열심히 공부했으니, 당연히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 그러나 결과는 5~6등급. 운정고 대다수의 학생들이 그 정도 선행과 심화 공부는 하고 오기 때문이다. 4. 변별력 있는 실력이 없거나 진정한 열정이 없다면 운정고 가지 마라! 운정고는 좋은 학교다.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학교시설, 무엇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있다. 그게 문제다. 중학교 때 전교권의 성적을 갖고 있는 아이들! 선행과 심화공부를 고1수준까진 하고 온 아이들! 학교 시험에 “도”가 튼 아이들! 이 아이들을 전교 1등부터 360등까지 줄 세울 수 있는, 다시 말해 변별력 있는 문제를 출제해야만 한다. 그래서 선생님들도 괴롭고 힘들다! 호락호락하게 문제를 출제했다간 학교에 1,2등급이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그래서 운정고 시험은 어렵다. 영어는 절대 고1 수준이 아니며, 수학은 분명 배운 내용이지만 50분 안에 풀기에는 심화문제가 너무도 많다. 수학 40점, 영어 50점이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좀 심하게 말해 운정고 재학생 50%의 이야기다.중학교 때 정말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이 좋았을까? 많은 아이들이 공부를 안하고, 시험문제가 만만했기 때문은 아니였을까? 정말 힘든 건 운정고는 8,9등급 아이들도 정말 죽을 만큼 열심히 공부한다는 것이다. 반복되는 결론을 말하고자 한다. 자신의 실력은 본인이 잘 안다. “앞으로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을 거야! 우리 아이는 마음만 먹으면 따라잡을 수 있어요!” 이런 경우라면 운정고에 진학하지 않았으면 한다. 중1때부터 꾸준히 국영수 심화 학습을 한 학생, 남다른 열정으로 특정과목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들이 운정고에 진학했으면 한다. 막연한 기대감과, 들뜬 마음으로 운정고에 진학해서 힘들어 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너무 많이 봐 왔다. 솔직한 필자의 심정이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파주관내에서 가장 우수한 명문대 진학 실적을 앞으로 낼 학교는 운정고와 한민고라는 사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는 말이 있다.” 힘듦에는 이유가 있다. 인내하고 견뎌낸 학생에게 그만한 보상이 있는 곳이 바로 운정고이다. 만약, 현실에 기반한 열정과 끈기가 있다면! 응원하겠다! 도전하라! 고수남 대표[파주]열린학원 대표이사[금촌]청담표현어학원 원장 문의 031-943-32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5
- 시민행복추진단, 시민 1천명 대상 의견 청취 실시 시민행복추진단(이하 ‘행복단’)이 지난 10월 20일~22일까지 3일간 다중집합장소 등을 방문하여 시민 1천명을 대상으로 시정참여 시민의견 청취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의견 청취는 2016년도 시민 중심의 행복 시책 추진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자 설문지를 통해 시정참여 관심도와 인지도, 시책 및 주요생활 정보 습득 방법 경로, 내년도 시정추진에 대한 의견 및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시민의견 청취결과, 시민의 71%가 시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특히 경제?일자리 분야(28%), 여성?보육?아동?교육분야(22%)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주요 시정정보 인지경로는 시정소식지(22%)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향후 시정소식지 부수 확대와 함께 경제분야 및 여성?보육?아동?교육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소식을 담아 시민에게 전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시정홍보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또 시민의 77%가 향후 시정참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시는 ‘현장대화 등 현장소통 강화(28%)’ 및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매체 확대 의견(28%)’ 등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다양한 창구로 건의된 시민 의견이 실제로 시정에 반영되는 과정과 결과를 알린다면 시정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시민의 참여활성화를 위한 개선의견으로 정기적인 시민대화의 날 운영, 홈페이지 및 SNS 온라인매체 활용, 시민의견에 대한 적극적인 피드백시스템 마련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 2016년도 반영해야할 시책 아이디어로 정주여건 개선(백화점 유치, 동물원, 시립미술관 건립 등), 교통대란 해결 및 주차공간확보 등 교통대책 강구, 지역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의견 등이 나왔으며, 특히 대형공원 및 애견공원 등 특화된 공원, 금오지 분수쇼와 같이 젊은 도시의 면모를 보이는 의견이 제시됐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시정발전을 위해 많은 의견을 제시해 준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여 시민이 행복한 구미 건설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4
- 학생부종합전형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는 학교인지 살펴야 후기 일반고에 지원할 중3 학생들의 경우 12월이면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 일산동·서구에 있는 16개의 일반고 중 지망하는 학교를 순위별로 선택해 원서를 쓰게 된다. 2015학년도 경기도 교육청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비율은 1지망 배정이 82.28%였다. 가장 가고 싶은 학교를 선택해 1지망에 쓸 경우 배정될 가능성이 80%가 넘는다는 의미다. 고교 선택은 대입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신중해야 한다.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일반고 선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를 보는 정시전형과 달리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반고 선택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았다. 도움말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단순 진학률보다 수시 실적 봐야일반적으로 고교 선택 시 진학률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 현재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에는 고교별 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다. 4년제와 전문대학 진학률이 공시돼 있으나 관심이 높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진학률 같은 세부적인 정보는 제공되지 않는다. 학교알리미(http://www.schoolinfo.go.kr)를 분석해보면 일산지역 일반고 중 2015학년도 대학 진학률(4년제 대학교 및 전문대 포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저동고로 96.6%의 진학률을 보였고, 백신고가 91%였다. 저동고의 경우 58.6%가 대학교에, 38%가 전문대에 진학했다. 이는 전국 평균 대학 진학률(54.7%)과 전문대 진학률(23.6%)을 웃도는 수치다. 전문대를 제외한 4년제 대학교 진학률은 저현고 62.4%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진학률만으로 진학의 질까지 파악할 순 없는 것이 현실이다. 2015학년도 서울대 등록자 순으로 고교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대진고로 총 6명(수시 3명, 정시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2위는 백마고 3명(수시 3명), 저동고 3명(수시 2명, 정시 1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100%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진학했다. 정시는 합격자의 대다수가 N수생(재수, 삼수 등)일 가능성이 높다. 즉, 수시 실적이 좋은 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잘했다고 볼 수 있다. 2017학년도에는 10명 중 7명이 수시로 대학을 가게 된다. 일반고 선택 시 수시를 얼마나 잘 준비할 수 있는가,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얼마나 잘 지원하는 학교인지가 가장 고려해야 할 요소인 것이다. 학생부 기록 풍성하게 해주는 대회 및 활동 기회 제공해야성적순으로 학생을 선발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전공에 대한 학업능력과 다양한 체험활동, 인성과 노력, 열정 등이 평가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따라서 진학할 학교의 교육과정이 학생의 진로와 진학에 얼마나 부합하는지가 중요하다. 정규 교육과정에 학생이 필요한 선택과목이 편성돼 있는지, 심화과정 등이 진학에 유리하게 편성돼 있는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과정인지, 경쟁력 있는 방과 후 강좌가 다양하게 개설돼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일반고의 교육과정이 다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꼼꼼히 비교해보면 학교별로 차이가 적지 않다. 특히 비교과 활동은 학교별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크게 다를 수 있어 상세히 살펴봐야 한다. 또, R&E(Research & Education) 소논문은 특정 주제를 연구한 뒤 이를 소논문 형식으로 정리·발표하는 교육과정이다.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 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삼고 있다. 몇 년 전까진 주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만 소논문을 썼으나 최근엔 일반고 학생들도 학교 소논문 대회에 참가해 결과물을 내는 추세다. 학교에서 이런 논문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해줘야만 그 과정들이 생기부에 기재될 수 있다.생기부에는 교내대회 및 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내역만 기재된다. 학교에서 다양한 분야의 교내대회를 개최하고, 동아리와 체험활동 등을 활성화시켜야만 생기부 기록들이 풍성해진다. 진학 성적 못지않게 최대한 학생들에게 이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려고 노력하는 학교인가가 일반고 선택의 또 다른 기준이 되고 있다. <일반고 진학 앞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문산고 최승후 교사(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 교사지원단)학교에 조성된 학교문화와 면학분위기 중요 일반고 선택 시 중요한 부분은 첫째, 면학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면학분위기가 조성돼 있어야 수능 준비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든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꿈에 대한 열정과 노력하는 자세가 형성돼 있지 않은 학교에서는 그 어떤 결과도 얻기가 어렵겠지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처럼요. 그래서 학교에 조성돼 있는 학교 문화가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 교사와 교사의 관계 등이요. 둘째는 진학률인데 이 진학률은 서울 및 수도권 대학 합격률이겠죠. 좀 더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지원 건수 대비 합격 건수(합격률)와 실제 합격생수가 초점일 것 같네요. 합격률은 그 학교의 대입 준비 노하우를 볼 수 있는 중요한 평가지표입니다. 더 알고 싶다면 전형별 합격률을 비교해보면 학교가 입시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수능과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학교 프로그램이겠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기는 정말 어렵지만 상생하며 준비시켜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그러나 고교선택 시 교육과정이 얼마나 내실 있게 운영되지는 학부모나 외부의 시선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나마 교육과정 중에서 비교과 활동과 교내대회 운영 등을 살필 수 있다면 꼭 짚어봐야겠죠. 마지막으로 그 학교의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면 대학입시를 위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대성 입시전략연구실 김박현 실장대학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학업 능력 중학교 때는 진로를 탐색해보는 시기이고, 고등학교는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진로를 설계하고 노력하는 시기입니다. 고교 진학에 앞서 중3 때 진로적성검사를 해 학생의 적성을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직업군에 대해 조사해본 뒤 직업과 전공학과를 어느 정도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는 만큼 고입 전까지 영어실력을 최대한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다만, 문법과 독해에만 집중하면 수시 경쟁력에서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글로벌 인재를 표명하고 있고, 수능 영어의 변별력이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학생의 영어능력을 어떤 식으로든 점검하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에서는 수시면접에서 학생의 어학 학습능력 2015-11-13
- 서초동 수학전문 ‘제논수학학원’ 예비중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서초동 수학교육의 명문 학원인 제논수학학원에서 예비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새롭게 실시하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대응과 중학교 수학학습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논수학학원 프리미엄관에서 설명회를 연다. 예비중 1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 설명회는 중학교 수학 학습 전략을 세워 보다 확실한 성적과 입시의 로드맵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초동에서만 수년째 운영하며 주변 학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논수학은 방학동안 주5일 수업을 통해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진행하여 학생의 수학실력을 증진시키는 겨울방학 집중학습을 운영한다. 이 설명회는 선착순 50명에 한해 진행되며, 11월 21일(토)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전화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예비고1 반도 개강을 시작했다. 1차 개강은 이미 11월 9일 시작되었고, 2차는 11월 30일 개강이다. 제논수학은 서초동 무지개 아파트 정문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525-1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방배유스센터 겨울학기 프로그램 회원모집 서초 구립 방배유스센터에서는 11월 10일부터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학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겨울학기에는 기존 프로그램 외에 영어 연극놀이, 수학팩토, 생각을 그리는 아이, 유리드믹스 등 3개월 정규강좌 10개가 신설됐다. 또한 영어 및 일본어 원어민회화, 엄마랑 아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창의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총 43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b1318.com)를 통해 알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및 홈페이지 선착순 마감 문의는 02-3487-61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서초중, 에코스쿨 조성으로 재단장 서초중학교가 ‘에코스쿨’로 변신했다. 창살 펜스 대신 식물 울타리로, 낡고 위험했던 야외공간이 깨끗하고 안전한, 꽃향기가 가득한 자연학습장으로 다시 단장하였다. 이는 서초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해는 서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펼친 것. 학교 주변 공원녹지와 문화 공간 등과 연계하여 학교 내 노는 공간에 다양한 녹화 유형을 적용한 생태공간을 조성하였다. 벚나무, 배롱나무, 장미 등 6,015주의 수목과 구절초, 수호초 등 10,690본의 초화 종류를 식재하였다. 각각의 수목에는 명찰을 붙여 학생들이 나무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의자, 야외 테이블 등을 설치하여 야외 학습공간을 재정비하였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교육프로그램’과도 연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3
- 한국교육개발평가원, 스타강사 김미경 무료 초청강연 한국교육개발평가원에서 스타강사의 대명사 김미경 더블유인사이츠 대표의 무료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11월19일(목) 시작되는 이번 강연은 전업주부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열정맘들을 대상으로 한 오전 강연(am 10:20, ‘아이는 엄마를 통해 꿈을 꾼다’)과 직장맘들을 대상으로 한 오후 강연(pm 7:00, ‘여자, 굼을 가지고 노는 법’)으로 나눠 진행된다. 장소는 송파교통회관 2층 대강당으로 25세 이상의 여성만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한국교육개발평가원 (02)2672-28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우성건영, 하남미사지구 우성미사타워 상가 분양 우성건영은 하남 미사지구 강변 신도시 중심상업용지에 ‘우성미사타워’를 공급할 예정이다. 우성미사타워는 지하철 5호선 미사역(개통예정)과 인접한 상가건물로 대지 2189㎡, 연면적 2만5769㎡(약 7800평)에 지하 4층~지상 14층 높이로 지어진다. 건물 전체가 상가로 구성되어, 중심상업용지에 공급되는 건물들이 대부분 1~3층까지만 상가로 분양하고 나머지 상층부는 오피스텔이나 사무공간으로 구성되는 것과 대비해볼 때 희소성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550만원대부터 시작되고 1층 상가의 경우 평균 분양 단가가 3.3㎡당 3800만원 선이다. 하남미사지구 상가의 경우 3만8000여 가구, 9만5000여 명에 달하는 거주 수요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하남유니온스퀘어, 자족시설 용지에 들어설 R&D단지 등 약 7만6000여 명의 비즈니스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심상업용지임에도 불구하고 도시계획상 교육연구시설이 허용돼 대형 학원 입점이 가능하여 쾌적한 조망으로 안정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상층부 상가에 대형학원들의 입점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홍보관은 강동구 명일동 679 중앙프라자 4층에 마련되어 있다. 문의 1566-49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9
- “친척 호칭, 게임하며 익혀요” “아빠, 저분은 제가 어떻게 불러야 하죠?”친족간 어려운 호칭을 한눈에 보며 익힐 수 있는 자리가 중구 뿌리공원 안에 있는 한국족보박물관에 마련됐다. 대전 중구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촌수와 친족 호칭 등 전통 가족문화를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가족 상호간의 복잡한 호칭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교육교재인 ‘고모는 시누이’와 보드게임을 통해 촌수와 가족 관계를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촌수모꼬지’이다. 중구는 체험장을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 마련했다. 교육용 보드게임 1500세트와 교육교재 1000권을 제작해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에 활용하기로 했다. 중구지역 27개 초등학교에 보급해 활성화할 계획도 세웠다. 기존 가계도와 친족 호칭을 교육하는 자료들은 나(아동)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위계에 따른 친족 호칭의 변화를 알기 어렵다. ‘촌수모꼬지’ 보드게임은 나와 아버지, 어머니가 다르게 부르는 친족 호칭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또한 전통적인 대가족 중심의 가계도를 비롯해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다른 형태의 가계도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 가족의 모습에 대한 이해는 물론 다른 형태의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어린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개발한 것이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8
- 수원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운영 수원시는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수원시민(학부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시는 지난 9일 관내 업체 ㈜비아트론 대강당에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첫 강좌의 문을 열었다.강의는 후델식품건강교실 안병수 대표가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주제로 딸기우유, 흑맥주 착색, 흑설탕 착색, 모조치즈 등으로 직접 시연을 보여주며 식품첨가물의 실태에 대해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 선택 방법을 설명했다.한편,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은 교육 공간과 시설을 갖추고 35명 이상 인원이 참석 가능한 업체나 기관(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12월 24일까지 진행 된다. 신청기한은 12월 4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강의 주제로는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밥상을 위협하는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올바른 육식문화’, ‘장(醬)은 장(將)이다’, ‘행복한 도시 농부 되기’, ‘방사능과 식재료’ 등 6개의 주제와 더 다양한 주제도 진행 가능하다.지원 계획서와 강의 신청서는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과 ‘인문학 강좌’ 사이트, 수원시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다음 카페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문 강사와 강의 일자 및 시간 조율이 필요하므로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시 관계자는 “바른 먹거리는 아이들의 건강과 더불어 환경과 우리 농촌을 향한 배려까지 아우르는 사업”이라며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식생활교육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031-228-331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