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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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 예비고1~3학년 윈터스쿨 수강생 모집 몇 해 전부터 재수학원의 형태가 다양화하면서 독학재수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주엽역 인근에 자리한 ‘독학의정석’ 또한 독학재수학원으로 이름처럼 학생들에게 독학의 정석을 안내하는 곳이다. 대입 재수 또는 수능 대비 학습을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이곳은 방학 기간엔 재학생에게도 문을 연다.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예비 고1~3학년을 대상으로 여는 ‘윈터스쿨’이 그것이다.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강도 높은 자기 주도 학습에 몰입!독학의정석은 재수생들의 독학을 지도하는 독학재수학원으로, 겨울방학 기간에는 ‘윈터스쿨’을 열어 수능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지도하고 관리한다. 겨울방학은 일 년 중 학생들이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자기학습 시간을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기간이다. 상위권 학생은 자기 실력을 유지할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중하위권 학생들은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의 학습 의욕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 독학의정석 윈터스쿨에서는 예비 고1~3학년 학생들이 두 달 동안 인강 수강 및 자습을 하며 새 학년 새 학기와 수능에 대비한 ‘몰입 학습’을 실시한다. 윈터스쿨에서 학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에 등원에 밤 10시까지 공부한다. 인강을 들으며 자기 주도 학습을 진행하는데, 이때 학원에서는 학생들 한 명 한 명 컨설팅을 통해 목표 설정과 학습 시간 배분, 공부 방법 지도 등 1:1 맞춤 지도를 시행한다.매일 10분 단위 공부 및 생활 기록표 작성하며 일주일에 54시간 이상 밀도 높은 학습 수행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이고 세세한 방법으로 지도하는데,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 작성이 있다. 학생들은 매주 초 주간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고, 매일 매일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작성한 표는 매일 담임 멘토가 확인 및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며,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되어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그런데 독학이라고 해서 학생들이 혼자 공부하도록 내버려 두진 않는다.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질문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멘토 강사들이 상주하며 질의·응답을 받고 있다.이렇게 촘촘히 학습하더라도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독학의정석에서는 ‘소규모 단기 그룹 특강’을 개설해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국어 문법 특강, 수학 확통 특강 등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거나 필요로 하는 특강을 사전 조사를 통해 소그룹으로 개설해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윈터스쿨에서는 또한 매일 아침 영어 단어시험을 실시하고 국어 비문학 독서 지문요약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이 요약한 내용은 멘토 강사들이 일일이 일대일 첨삭을 해 돌려준다. 개별 컨설팅 통한 1:1 학습 로드맵 짜기 & 맞춤 학습 지도 실시해독학의정석에서는 윈터스쿨 학생들의 개별 학습 진단을 실시하고 부족한 부분을 개개인의 수준별, 능력별로 보완하도록 지도한다. 대학별 정보와 대입 정보, 과목별 수능 정보 등을 제공하며 1:1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방학동안 꼭 달성하고자 하는 개인별 목표를 파악해 로드맵을 짜주고 이를 성취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자기주도학습법 도서 <i MAP 공부법>의 저자 강재훈 소장이 내원해 학생들에게 직접 학습법을 지도하는 특강을 시행한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수능에 대비하려면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이 두 달간 400시간 이상 공부하며 ‘원하는 학습목표 달성하기 프로젝트’를 완수하도록 꼼꼼히 지도한다. 윈터스쿨을 마치고난 학생들은 확실히 공부에 자신감이 붙는 걸 볼 수 있다”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밀착 지도를 수행하는 점이 소형 학원으로서 우리 학원이 가지는 강점이며,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얻는 비결”이라고 전했다.주소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02호문의 031-911-5524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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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원 추천 - 써미트수학학원 수학공부에 지름길이란 있을 수 없다. 특히 종합적인 사고력을 파악하는 수능 수학에서는 더욱 그렇다. 수학공부의 정석이란 무엇일까? 수학교육 전문가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풀어내는 과정이 수학실력을 키우는 정도"고 입을 모은다.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논리적 사고가 키워지고 실력이 자라기 때문이다.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문제풀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문제풀이 노트를 활용하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습관을 기르기 위해 '문제풀이노트'를 활용해 빈틈없이 관리하는 수학학원이 있다. 여자 수학 강사들로 구성된 고잔동 '써미트수학학원'이 그곳이다.문제풀이노트 작성과 꼼꼼한 피드백고잔동 크리스탈 빌딩에 위치한 써미트수학학원은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학원'으로 입소문난 학원이다. 잘 가르친다는 평가 뒤에는 성적이 잘 나온다는 경험치가 쌓여있다. 써미트 학원을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은 문제풀이노트 작성이다. 학생이 푸는 모든 문제는 문제집이나 연습장이 아니라 풀이노트에 기록해 수업 후 제출해야한다. 안 원장은 "처음에는 서술형 평가 대비를 위해 시작했는데 노트 작성을 하면서 아이들이 어떤 부분의 이해가 부족한지, 계산이 서투른지가 한눈에 보인다. 학생들은 처음에 조금 귀찮아하는데 익숙해지고 습관이 들면 잘 받아들인다"고 말한다.문제풀이 노트에서 확장해 이를 바탕으로 강사의 피드백과 테스트가 진행된다. 중등부는 수험후 점검 test를, 고등부는 일주일에 한번 주간 test를 진행한다. 안 원장은 "문제풀이 노트를 작성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아이들의 실력이 올라가는게 보인다"고 말한다.한 문제지 여러 번 풀이, 실력 향상 없으면 같은 문제 항상 막혀내신대비와 수능대비 수학을 함께 지도하는 써미트수학학원에서는 수능대비를 위해서는 같은 모의고사 기출문제지를 반복해서 풀도록 지도한다. 안 원장은 "아무리 교사가 설명하고 이해를 시켜도 스스로 풀지 못한 문제는 다음에 풀리면 또 틀린다.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는 한 문제지를 2~3주 간격으로 반복해서 풀려요. 내가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이 되지 않으면 같은 문제라도 3~4번 반복해서 틀립니다. 같은 문제지를 5번 정도 풀다 보면 누구나 수능모의고사 80점대는 무난히 맞을 수 있는 실력이 된다"고 말한다.이 방법으로 올해 초 모의고사 50점 대였던 고1학생이 지난 11월 모의고사에서는 80점을 받을 정도로 성장했다.꼼꼼한 학습지도와 섬세한 생활관리 여 강사의 장점써미트수학학원의 또 다른 특이점은 강사가 모두 여자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안 원장을 비롯해 3명의 강사가 더 근무하는데 모두 이?공계를 전공한 여자선생님들이다. 안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배울기회는많지만 배울의지가부족합니다. 저희학원은 소통을 통해 아이들에게 배우고 싶다는 의지를 심어주려 노력한다"며 "여성 특유의 친화력과 공감력도 아이들 교육에 큰 힘이 된다"고 말한다.'정상'이라는 뜻을 가진 써미트 학원은 상위권인 아이들만 오는 곳은 아니다. 안 원장은 "누구나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에서 지은 이름이다. 성실히 오르다 보면 오를 수 있는 것이 정상이고 수학도 마찬가지다. 그 힘든 길에 조력자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문의 031-480-3113 2020-12-10
- 예비고1 겨울방학 전략 목표겨울방학이 시작된 시점에서 예비 고1의 핵심은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의 수립이다. 현재 예비고1학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되는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기록이 간소화된다. 즉 정규교육과정 외 모든 비교과활동 즉, 수상경력, 개인봉사활동, 자율동아리, 독서활동을 적을수 없게 되면서 세부 능력 및 특기사항이 더 중요해진 만큼 교과점수나 학교 수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대비해야겠다.자기진단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자기 진단’이다. 먼저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를 살펴보자.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7번 항목인 ‘교과학습발달상황’을 눈여겨 보자. 과목평균과 표준편차도 함께 참고한다면 보다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각 과목별 자신의 실제 경쟁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다음은 고1 전국연합학력평가를 풀어보고 전국단위의 자신의 경쟁력도 파악해야 한다. EBSi, 각 시도 교육청 홈페이지 등에서 예년 모의고사 문제나 정답, 등급컷 참조하자.입시전략학종 대비를 위해 ‘진로’와 ‘목표’를 설정하자. 중학교 학생부나 활동들을 참고하여 진학과 진로를 고민해야 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사이트나 각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자. 이런 검색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진학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고 학종을 잘 대비할 수 있다. 학종은 기본적으로 진로 및 전공 적합성을 보는 만큼 그 학과에 열정을 가지게 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은 미리 본 모의고사 성적(수능)을 통해 현실적으로 도전 가능한 대학을 깨닫고 원하는 대학과의 차이를 깨달아야 한다. 그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입시전략이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 평균 2~3등급대 학생들의 경우 뚜렷한 진로 설정과 적극적인 활동들이 합격 확률을 높이는 방법일 수 있다.인탑영수학원윤달수 영어대표원장 2020-12-10
- 수준 높은 강의와 철저한 관리시스템이 목동 김창호과학학원의 경쟁력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고등 진학 후 가장 여려웠던 과목이 무엇인지 질문해 보면 수학이나 국어 등의 과목보다 과학탐구 과목을 꼽는 경우가 많았다. 탐구과목은 나의 진로나 성향에 적절하게 맞으면서도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인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과목 선택부터 쉽지 않기 때문에 고3이 되어서 선택한 과목을 수정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탐과목은 학원선택부터 신중할 수 밖에 없다. 수준 높은 강사진으로 수능 내신 대비는 물론, 목동권 고등학교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김창호 과학학원’을 찾아가 어떻게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지 알아 봤다.목동 내신 꽉 잡은 경쟁력은 ‘강사진과 교재’김창호 과학학원의 강사들은 학교 담당제로 운영된다. 고등의 경우 각 고교를 담당하는 강사가 정해져 있어 오랜 시간 동안 담당한 학교의 기출문제 분석은 물론이고 출제 경향과 예상 문제까지 완벽하게 지도할 수 있다, 중간, 기말고사는 학교별 출제 경향이나 상황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하지만 김창호과학학원에서는 해당 학교 몇 년간의 기출문제도 꿰고 있고 시험 범위에 맞춘 적중률 높은 예상 문제도 뽑아낸다. 한 발 더 나아가 학교의 과목 담당 교사의 출제 스타일까지 섭렵하고 있다고 한다. 내신 대비는 8주 코스로 진행한다. 앞 4주는 그동안 배운 시험 범위 내용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머지 4주는 학원 시험대비 교재를 가지고 단계별로 한 주에 한 번씩 4번을 반복해서 시험 범위 내용을 공부한다. 이곳의 장점은 교재에 잘 나타나 있다. 김창호 원장은 “내신대비 교재에는 기출문제, 예상 문제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문제와 정리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했다.강남대성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그대로고3 수업의 경우는 김창호 과학학원과 강남대성의 강사진이 뭉쳐 수준 높은 강의를 펼친다. 최상위반과 상위반의 100%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강남대성 학원 강사진의 질 좋은 강의를 그대로 김창호 과학학원에서 들을 수 있다.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남다른 이유다.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수준별로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내용이 없게 꼼꼼한 지도가 가능하다. 고등 과정의 통합 과학을 처음 접하는 예비 고1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작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지도한다. 김 원장은 꾸준한 상담을 통해 현시점에서 학생에게 가장 필요한 수업을 정해 수준별로 효율적인 수업을 배치해 주고 있다.개인별 클리닉 수업으로 성적 쑥쑥김창호 과학학원에는 클리닉 수업이 이뤄지고 있는데 학생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정규 수업 시간 외에 학생과 개별적으로 약속을 정해서 진행한다.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질문과 답, 과제를 하다가 모르는 문제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설명을 듣는다. 시험 기간에는 다른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타 학교의 경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풀어보며 문제를 골라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된다. 클리닉 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진행이 되고 이번 겨울 방학에도 진행된다스터디카페 마련해 면학분위기 조성김창호 과학학원은 지난 8월에 같은 층에 2관을 열었다. 중등부 수업을 많이 진행하면서 중등부에 대한 지원도 아낌없이 하고 있다. 1관, 2관 모두 스터디카페가 있어 학생들이 수업 전후 조용히 학습할 수 있다. 김창호 원장은 “겨울방학은 나와 과학탐구 과목 중 어느 과목이 잘 맞는지 궁합을 맞춰 보기 좋은 때입니다. 고2 때까지는 과학 과목의 전체 수능 공부 중 70%를 완성해 두어야 해요. 과학 공부량을 많이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때입니다”라고 조언한다. 김창호 과학학원에서는 이미 7년 전부터 내신시험 대비로 심화 문제 풀이한 것이나 그날의 수업 영상을 온라인 카페에 올려두고 재원생들이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진로나 탐구과목 선택 상담도 편하게 할 있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목동트윈빌 4층문의 02-6674-1284 2020-12-10
- “개인 클리닉으로 꼼꼼하고 따뜻한 관리, 수능 난이도에 흔들림 없는 국어 내공 만들어” 21학년도 수능이 끝났다. 문제를 낸 평가원은 평이한 문제라고 했지만, 국어 과목만 해도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기만 하다. 내년 수능부터는 국어 과목의 지문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수험생들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는 이야기다. 문제난이도의 상승곡선이 꺾일 줄을 모르는 국어 과목의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내년도 입시제도 대비법에 대해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의 김정인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1:1 클리닉 수업으로 세심한 관리강원희 국어전문학원 강사들은 정규 수업시간표 외에 또 하나의 빽빽한 시간표를 가지고 있다. 바로 학생과의 클리닉 시간표다. 학생과 1:1로 시간 약속을 정한 시간표는 빈틈이 없을 정도다. 강원희 국어전문학원에 등원하게 되는 학생들은 모두 정규수업 외에 일주일에 한두 번, 1시간 30분 정도 별도로 준비된 문제를 풀고 질의응답을 하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로 잘하는 부분도 다르고 질문하고 심화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보니 클리닉 수업을 통해 빠르게 자신의 단점을 보완한다. 개별 클리닉 시간에는 수업 시간에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 오답 부분을 부담 없이 바로 질문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강사들은 클리닉 수업을 통해 학생들과 좀 더 밀착된 학습 관리를 할 수 있고 학교생활이나 성적, 진로·진학 상담도 하며 따뜻하고 세심한 학생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강사들의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의 질 높여목동관 김정인 원장은 학원에서 배포하는 문제집만 꾸준히 공부하면 다른 문제집을 따로 구입해 볼 필요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규교재, ‘주간워니’, ‘매일워니’ 교재가 기본이고 모의고사기출, EBS 교재 내용 정리와 문제 등을 싣고 있다. 특히 클리닉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자필 분석본’은 학생들이 푼 문제에 강사들이 직접 해설을 자필로 적어 새롭게 문제 해설집을 만들었다. 틀린 문제마다 학생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이나 간과해서는 안 되는 내용을 하나하나 자필로 적어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다. 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확실하게 짚어주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강사들은 학생 개개인의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다. 올해 수능 대비 Final 문학 교재도 과학적이고 통계적인 분석을 통해 구성해 적중률이 높았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고교별 담임제로 흔들림 없는 내신 성적 만들어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고교별 담당 강사를 따로 두고 있다. 각 학교 담당을 5년 이상 해 오고 있는 강사들이다 보니 담당한 학교의 내신 시험 경향 파악이나 문제 출제 유형 분석은 더욱 확실하게 준비한다. 몇 년간 쌓아온 그 학교만의 분위기나 스타일을 잘 알고 시험 범위에 맞춰 더 꼼꼼하고 전문적인 지도가 가능하다. 시험 범위의 특징, 각 학교 담당 강사들의 개성이 담긴 학교마다 교재와 문제집이 수시로 제공되고 모두 자필 분석본으로 해설을 해 학생들이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기본적으로 수능 준비도 학원의 세밀한 커리큘럼에 따라 이뤄지고 있어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학생들에게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별 클리닉 수업마다 미니 모의고사를 문학, 독서를 위주로 30문제씩 준비해 50분 동안 풀게 한 후 자필 분석본으로 검토하고 선생님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고 작품 해석과 정답의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는 등 수능 감각을 놓치지 않게 한다.겨울방학 고3 분야별 특강 진행강원희 국어전문학원은 대형강의실을 두 개나 갖춘 목동관 추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예비 고1의 경우 한 반에 20명을 넘지 않도록 하고 2, 3학년도 30명 이상이 되지 않도록 학생 수를 조절해 코로나 시대 위생 관리에 힘쓰고 보다 쾌적한 상황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분야별 3주 특강이 진행된다. 고난도 독서, 문법, 문학(고전)의 특강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게 한다. 김 원장은 “내년부터는 수능 지문의 작품들이 간접 연계 방식으로 바뀝니다. 다루어야 할 주요 작품의 수가 늘어나게 되어 학생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어요. 그래서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어떤 작품이 나와도 겁내지 않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국어 학습의 기본기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을 문법과 더불어 개념 학습을 많이 해야 할 시기로 보았다. 내년부터 비중이 높아지는 문학 부문에 대한 대비도 더 꼼꼼히 해야 한다. 촘촘한 그물망 식 커리큘럼과 클리닉 수업을 통한 개인별 관리시스템, 자필 분석본으로 학생들의 국어 내공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강원희 국어전문학원과 난이도가 높아진 국어 학습 계획을 만들어 보자.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4층문의 02-2650-8503 2020-12-10
- 대한논리정속독, 독서 없이는 내신도 수능도 없다 30년 가까이 독서교육과 국어학습에 집중해온 강동구 전통의 국어논리속독학원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니즈를 반영, 지난 11월 고덕역, 이마트명일점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 공부한 수능 국어 만점자가 자신의 친동생에게 직접 이곳을 추천하고, 대한논리속독학원을 거쳐 간 대학생들이 자신들의 과외 제자들에게 ‘독서의 힘을 키우려면 꼭 이곳에 가라’고 권하는 곳. 바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이다.우리나라 논리속독 교육의 원조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 윤선옥 원장은 “국어가 모든 과목의 기본이라는 것은 많은 강동 학부모님들이 알고 있지만 국어의 기본이 되는 독서력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대한논리속독은 특허 받은 원리로 정확하게 빨리 읽는 능력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훈련하며 강동구 최상위권 엄마들이 인정하는 학원으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뛰어난 성적으로 그 과정과 결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중학교까진 공부를 그럭저럭 잘 하던 아이들. 왜 고등학교만 가면 성적이 끝도 없이 미끄러지는 걸까? 바로 독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중학교 때까지의 공부는 범위도 제한적이고 학습의 양도 많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 학습은 중학교 공부와는 확연히 달라진다. 학습 수준 또한 갑자기 높아져 극상위권 아래 바로 중상위권 층이 형성되는 것이 현실이다.내용을 읽고도, 또 선생님 설명을 듣고도 내용 요약을 못하고 핵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넘쳐나는데 바로 독서능력의 부재에서 오는 결과다.윤 원장은 “글을 빨리 읽는 것만으로는 국어의 힘을 키울 수 없다”며 “논리 정·속독은 글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면서 빨리 읽는 능력으로, 제대로 된 논리정속독과 함께 집중력·독해력·이해력까지 모두 키워질 때 진정한 독서교육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국어는 모든 과목의 중심으로 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하기 힘들다. 또한 2015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인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역시 독서가 기본. “초등학교 때의 제대로 된 독서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 그리고 다양한 교과 활동으로 이어지고 결국 대입에까지 연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독서교육은 필수”라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수능에서 항상 오답률 1위 문제가 속하는 과목은 수학도 물리도 아닌 바로 ‘국어’다.학생들이 국어시험을 볼 때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은 ‘부족한’ 시간이다. 수능국어영역 분당 글자 수는 1200~1300자. 한 문제를 평균 85초 안에 풀어내야 하는데, 지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보기와 선택지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한 속도로는 1등급 받기가 어렵다.“글을 빨리 읽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적이 뛰어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이미 초등 때부터 독서력을 갖추고 있고, 이런 학생들은 입시가 어떻게 바뀌어도 잘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에서 초등학교 때부터 진행하는 독서논술교육은 결국 국어를 잘 하는 것이 목표이자 수능·내신 1등급을 목표로 한다.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 그리고 그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력 부재. 중상위권이 무너져 내리는 현 상황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은 학생들의 아주 유리한 ‘학습 무기’로 자리 잡았다.윤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개념조차 모르고 한 학년을 보낸 학생들이 넘쳐난다”며 “아무리 많은 강의를 들어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온라인학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집중력·이해력을 갖추고 스스로 수업에 몰입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력이 중요한데, 독서력이 없으면 자기주도학습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를 운영하며 학습으로 이어지는 독서능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보다 쾌적한 환경으로 이전한 대한논리속독학원 명일고덕교육원과 미사강일교육원에서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학습력이 크게 저하된 학생들의 책읽기와 글쓰기가 멈추지 않도록 초·중·고 겨울방학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학생의 읽기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개인별 능력별로 편성되는 특강반은 예비 초1~초6, 예비 중1~중3, 예비 고1~고3을 대상으로 정독법과 핵심요약 글쓰기부터 훈련한다. 2020-12-09
- 클래스가 다른 내공의 관리력 성적은 학습 상황에 맞는 최적의 수업+정서 및 학업습관 관리+공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 삼박자가 맞아야 향상된다. 게다가 빠르게 달라지는 입시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관리형독서실이 인기다.겨울방학을 앞둔 지금, 지난 7월 분당 정자동 학원가에 문을 연 ‘강반장 클라쓰’에는 재원생을 비롯해 이전에 강은정 원장의 철저한 관리를 경험했던 학부모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웬만해서는 만족하기 힘들다는 관리형독서실이지만 학습뿐 아니라 정서 및 여러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선생님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강반장 클라쓰를 믿고 동생들을 맡기기 위해서다.공부할 수밖에 없는 압도적 분위기로 바꾼 습관이 성적향상 이뤄강은정 원장은 “막연히 학습량만 늘린다고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성적이 오르려면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공부 습관이 필요하고, 부족한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것을 해결했을 때 가능하다. 무작정 학습만해서는 어렵기 때문에 중간 중간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점검해서 성적이 오를 수 있도록 학습계획 및 학원 수업과 개인별 잘 맞는 선생님까지 변화를 줘야 한다”며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는 이런 내공의 관리력으로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습량의 효과가 최대로 나오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내신과 수능, 그리고 입시정보 등 필요한 모든 도움을 받을 있는 이곳은 출결관리와 벌점제도, 학습플랜으로 철저히 개별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해줄 뿐 아니라 학생들에게 필요한 수업을 적기에 추천해준다.다양한 학생들의 사례로 최적의 전략 제시대표 수학강사 및 수학 학원장으로 분당에서만 15년 넘게 학생들을 지도한데 이어 다년간 관리형독서실을 운영한 강 원장의 전문적인 학습 전략 노하우는 차별화된 관리가 핵심이다. 특히 강반장 클라쓰는 기존에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은 과감히 버리고 효과가 검증된 프로그램들로 최적의 시스템을 갖췄다.“입시에는 시행착오가 없어야 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학생에 따라 다른 결과로 나타나기 때문에 학생들에 맞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저희 강반장 클라쓰에서는 처음 입시를 준비하며 시행착오로 소모되는 몇 달의 시간들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해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특히 그동안 지도해 온 수많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생생한 사례는 입시초보인 고등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된다.마음 놓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정자동 학원가 중심에 위치한 강반장 클라쓰는 학원과 자기공부를 병행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강 원장은 “여러 유혹의 위험요소가 있는 집에서 공부에 몰입하기는 쉽지 않다”며 “강반장 클라쓰를 베이스캠프 삼아 학원수업과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학습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실시간 이뤄지는 방역은 물론 기존 정원의 20%를 줄여 보다 넓고 안전한 공부 환경을 확보하였고 교사들 간의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확진자 소식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있다.또한 비대면 학습활성화 시스템인 ‘강반장앤써’를 빠르게 실시해 학생들이 독서실을 나오지 못하더라도 온라인 및 SNS와 ZOOM으로 학습계획과 상담 등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며 국어, 영어 등 주요과목 강사를 역임했던 관리강사들의 흡입력 강한 학생통제력으로 학습지도와 함께 멘탈까지 관리해준다.12월, 고3본반과 겨울클라쓰 선착순 마감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 집중하고 있는 강반장 클라쓰는 수능 이후 본격적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고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3본반’을 선착순 모집한다. 현재 운영 중인 고3반을 통해 그 효과가 입증된 ‘고3본반’은 6개월 동안 성적, 학생부, 멘탈 등 종합적인 영역에 대한 체계적인 전문 관리로 안정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한다.이외에도 매일 같은 양의 학습을 하도록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영어 BR-VO 단어학습과 이번에 도입되는 국어학습 시스템으로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익히게 해주어 성적향상을 이끌어낼 고1과 고2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겨울클라쓰’도 모집 중이다.문의 031-647-0932, 010-2788-7922 2020-12-07
- 예비고1의 국어학습 먼저 이제 곧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될 학생들은 중학교 때의 기억은 던져두고 모두가 동일한 위치에서 출발한다는 마음으로 학습에 임해야 한다.대충대충해도 점수가 나오던 중학교 시험과는 아예 종류가 다른 시험을 치게 될테니.고1 과정에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내용은 중세국어문법, 현대국어문법, 고전 시가, 현대 시 정도를 꼽을 수 있다.중세국어 문법은 현대국어문법에 대한 학습이 선행되어야 체득할 수 있는 영역이다.현대국어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중세국어문법학습은 단순 암기 수준에 머무르게 되므로 기억이 오래가지 않을뿐더러 응용 문제를 맞추기 어렵다. 때문에 현대국어문법-중세국어문법 수순으로 학습해가도록 하자.고전 시가의 경우, 학생들은 해석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때 많은 작품을 빠르게 훑는 것보다 대표적 작품 몇 개를 골라 원문만 보고도 옆에 현대어 해석을 적을 수 있을 정도로 학습하는 편이 좋다. 입학 전 최소 가사 3작품 이상, 시조 50 작품 이상이면 입학 후 고전 시가 해석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현대 시는 제제 자체에 대한 이해보다는 선지 자체의 의미를 모른다든가, 외부지문을 해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문학 영역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통해 시 해석의 기본 방향을 잡아나가는 것이 효과적인데 이때 욕심을 부려 많은 양을 대충 푸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문제 풀이 후 꼼꼼한 오답 분석과 지문 해석이 학생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김호국어전문학원 박상우 대표강사문의 031-889-7743 2020-12-07
- 학원, 이젠 현명하게 다녀보자 한 때 나는 학원을 안다녀도 누구나 시험을 잘 볼 수 있다고 주장하고 다녔다. 하지만 이러한 내 생각은 수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깨지게 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이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머리가 좋고 문제를 잘 푸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무엇을 풀어야 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부해야 하는 지 아는 학생은 거의 본적이 없다. 스스로 공부 방식을 피드백하고 수정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이다. 나는 단지 그것이 있었을 뿐이다.학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러한 부분까지도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다. 무엇을 풀어야 할지 정해 주고, 어떤 점이 부족한지 이야기해준다. 의지가 부족해서 하지 못할 것들을 억지로라도 해내게 한다. 나아가 혼자서는 절대 알기 힘든 여러 가지 심화 개념 및 스킬까지도 알려준다. 학원은 너무나도 발달했다. 학원을 다닐 필요 없다는 주장은 이제 더 이상 하지 않는다.실제로 대학 진학을 원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원에 다닌다. 그리나 절반 이상은 다니기 전과 비교해서 성적 향상이 없다. 학원을 현명하게 다니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조건 학생의 책임이라는 것은 아니다. 학원도 좋은 수업과 철저한 관리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 양쪽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다. 능동적인 자세로 학원을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서 배워야 한다. 그리고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학원에서 받는 모든 컨텐츠를 소화하고 배움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그렇다면 학원을 현명하게 다닌다는 것은 무엇일까?첫째,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어필해야 한다. 만약 고1 내용을 배우고 있는데 중학교 내용이 비어서 이해가 안 된다면 적극적으로 말해야 한다. 학원에서는 시험을 통해 아이들의 부족한 점을 파악해야할 의무가 있다. 하지만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하는 것이 효율이 제일 좋다. 수업이 너무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반을 옮겨주거나, 수업이 더욱 친절해지거나, 복습시간을 갖게 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학원에서 주는 것만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수동적으로 다니면 성적이 잘 나오기 쉽지 않다.둘째, 출석과 숙제를 1순위로 두어야 한다. 조금만 아프거나 피곤하면 결석을 하고 싶다는 학생들이 많다. 순간의 나약함 들이 쌓이고 쌓여서 결과를 만든다. 조금 힘들다고 쉴 거면 학원을 왜 다니는가?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중간고사를 보기 직전 갑자기 피곤하다고 조퇴할 수 있을까? 학원에 다니는 것은 시험을 여러 번 나눠서 보는 것이라 생각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숙제 또한 정말 열심히 해야 한다. 수행평가 제출이 1시간 남았는데 아무것도 안되어 있다면 부리나케 보고서를 만든다. 제출이 늦어지면 바로 ‘감점’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원숙제는 안 해가도 당장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점들이 시작됐다고 생각해야 한다. 빈 곳은 결국 나중의 시험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셋째, 복습과 숙제를 ‘제대로’ 해야 실력이 오른다. 숙제를 다 해와도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사실 숙제를 100프로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풀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관해 고민하고 파고들어야 한다. 자신의 풀이가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짚고 넘어가야 한다. 첫 논리의 시작에서 어떤 오류들을 반복하는 지 캐치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들을 스스로 깨달아야지만 실력이 오르게 된다. 숙제를 다 해오는데도 시험을 못 보는 아이들은 이러한 점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숙제를 안 해가면 혼나므로 다 풀어서 보여주기에 급급한 것이다. 숙제를 하는 시간이 곧 자기주도의 시간임을 명심해야 한다.숙제와 더불어 복습은 너무나 중요하다. 복습이 완벽하려면 상상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시험을 보면 아이들은 항상 틀렸던 문제를 또 틀린다. 해당 유형의 문제가 완벽하게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웠던 것이고 아는 것이라고 그냥 넘겨선 안 된다. 예전에 푼 문제집이나 시험지를 다시 꺼내서 틀린 문제들을 백지에 다시 풀어봐야 한다. 가르칠 때 가장 답답한 것이 알려줬던 것을 또 알려줘야 할 때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학원은 거의 모든 학생들이 다닌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늘 그대로다. 너무나 안타깝다.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좋은 학원이라도 다니는 것만으로는 절대로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반드시 본인의 노력과 의지가 더해져야 한다. 어차피 다니는 학원, 앞으로 현명하게 다녀보자. 제대로 학원을 다닌다면 절대로! 성적은 오르게 되어 있다.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12-04
- 학생부 종합전형,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예비고1] 학종에서도 내신 관리는 기본2024학년도 입시(현 중3)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봉사활동,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방과 후 활동 등 학생부 상에서 대입 미반영 요소도 많아졌다. 그렇기에 2024학년도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양보다는 질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포함하여 서류에서 반영될 영역들이 줄어든다는 것은 면접의 중요성이 높아질 수도 있음은 감안해야 한다. 그렇기에 독서영역이 대학에서 미반영한다고 해도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이론의 배양은 중요하다. 지금보다는 내신의 영향력이 높아질 것이므로, 안정적인 점수대 확보는 필수다. 서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은 바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이다. 담당 교과목 선생님들의 인정을 받는 것은 기본이다. 고등학교 입학 후 첫 시험은 중3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보통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 때 가장 많은 학습량을 보이며, 그 다음은 고1, 고2 보다는 오히려 중3 겨울방학이라고 말하는 관계자들이 많다. 이것은 고등학교 입학 후에는 내신대비(지필, 수행), 서류관리, 수능준비 등 학교 내에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도 많기에 공부할 시간 자체가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이 겨울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예비고2, 3] 자기소개서, 글자수가 준다고 부담이 주는 것은 아니다2022학년도 (현 고2)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 양식이 크게 달라진다. 아직 대교협에서 확정지어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지만, 기본적은 틀은 다음과 같다.기존 자기소개서의 1번과 2번 항목이 통합되면서 총 2,500자에서 1,500자로 축소될 예정이다. 기존에 1,000자 이내였던 인성관련 항목은 800자로 줄어든다. 또한 일부 대학들이 요구하는 4번 항목의 경우에도 최대 1,500자였던 것이 800자로 줄어들면서, 최대 5,000자까지 작성하던 자기소개서의 분량은 최대 3,100자로 대폭 축소된다. 이 자기소개서는 폐지되는 2024년 이전까지 2개 년도에 걸쳐서 사용된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소개서의 분량이 줄어든다고 해서, 절대 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2023학년도부터는 본인의 꿈, 진로와 관련된 정확한 일관성을 지닌,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핵심 요소들만으로 구성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부담은 오히려 더 커질 수도 있다.자기소개서 미제출 학교가 생각보다 많다!2024학년도에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고 해서, 예비고1(현 중3) 학생들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지난 4월에 발표된 각 대학들의 시행계획(변경될 수 있음)을 보면, 이미 상당수의 대학들이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를 폐지하고 있다.우선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의 일부 주요대학이 자기소개서를 폐지했다. 기존에 전 전형 최저기준이 없고,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도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았던 한양대를 포함하게 되면, 최상위권 대학(서울, 연, 고, 서, 성, 한) 수시모집 인원의 50%이상이 자기소개서가 필요 없게 된다. 이는 전년도 입시와 비교하면 약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비교적 기본적인 틀을 유사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교대의 경우 대부분의 학교의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는 구조로 바뀌었다.자기소개서 없는 서류의 경우, 내신의 영향력이 커지게 되며, 지원학과와 연관된 학생부 상의 창체와 세특이 중요한 요소가 된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올해는 물론 내년에도 학종 준비가 여유치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2022학년도에는 정시모집 비율 또한 높아질 것이므로, 예비고3의 경우에는 서류 준비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객관적인 본인의 성적을 중심으로 잘 판단할 필요가 있다. 예비고2의 경우에는 고1, 2 모두 서류를 쌓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면, 내신과 수능 중심으로 우선 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안일 수 있다.일산종로학원 도준형 실장031-916-1881 202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