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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준비, 이곳에서 해보세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12월이 시작되자마자 트리를 꺼내고 전구에 불을 켰을 터. 특별한 일이 없어도 아이건 어른이건 마음을 들뜨게 하는 날이 크리스마스다. 올해는 내 손으로 직접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케이크부터 인테리어 소품과 선물까지, 크리스마스나 연말행사에 필요한 센스 있는 아이템들을 모아보았다. 신정동 꽃집 ‘암쏘플라워 I’m so Flower’크리스마스 필수 인테리어 ‘리스’리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장식소품 중 하나이다. 바닥에 세워놓는 트리와 달리 허전한 벽이나 문 등에 걸 수 있어 좁은 공간을 활용하기도 좋다. 목동역 1번 출구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꽃집 ‘암쏘플라워’는 특별한 리스를 만날 수 있는 플라워 숍이다. 곱슬버들 나무와 솔방울, 다양한 조화 소재들을 넣어 제작된 암쏘플라워의 리스는 풍성하면서도 아름다워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일반적인 동그란 리스틀이 아닌, 독창적이고 정형화되지 않은 리스틀이라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암쏘플라워의 이은진 플로리스트는 미술을 전공한 디자이너 출신이다. 그는 “늘 흔하지 않은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이곳의 리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계절을 타지 않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1년 내내 걸어두어도 보기 좋다”고 설명했다. 리스 만들기는 소규모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며 일요일에도 수업시간을 조율해 참석할 수 있다. 꽃다발이나 꽃바구니도 추천한다. 암쏘플라워의 신선한 꽃과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만족도 높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위치: 양천구 은행정로18길 14 , 1층문의: 010-7155-5053/ 카톡 imsoflowerhttps://blog.naver.com/imsoflower https://www.instagram.com/imsoflower목동 향수공방 ‘네이처 페어리’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특별한 향기‘네이처 페어리’는 명품스타일의 향수와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들어볼 수 있는 향수공방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기분 좋은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고, 한쪽에 잘 정돈된 향수오일과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지난 가을 문을 연 네이처 페어리는 오픈기념 행사로 시중가격 2~30만 원대 유명브랜드의 향수 스타일을 1~2만 원대의 가격에 만들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원료는 모두 프랑스 수입 고급오일이다. 향을 일일이 맡아보고 원하는 스타일을 고를 수 있으며 30여 가지 향수타입 체험리스트를 통해 자기만의 향을 만들 수도 있다. 시간은 1~20분이면 충분하다. 마음에 드는향수 용기를 선택하고 세척한 후, 조향사의 지시대로 향수오일과 보류제, 보존제, 향수 베이스를 차례대로 채우고 잘 섞기만 하면 끝. 마지막으로 스티커를 부착한 다음 예쁜 박스에 담기만 하면 된다. 만들기가 쉽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자녀와 함께 하는 공방체험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선물용으로 좋은 천연 디퓨저(방향제)와 섬유향수, 향수 캔들, 애견탈취제, 향수 핸드워시 등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본로 39 네이처페어리문의: 070-8277-4270/ 월~화요일 휴무운영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수: 오후 1시부터)https://blog.naver.com/naturefairy-fita마곡동 ‘리메인 베이킹 스튜디오’크리스마스 케이크와 구움 과자‘리메인 베이킹 스튜디오’는 마곡나루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베이킹 공방이다. 이곳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딸기농장에서 당일 수확한 딸기로 나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수업은 1대1 혹은 2대1일로 밀착지도하기 때문에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도 부담이 없이 참가할 수 있다. 동물성생크림으로 샌딩한 케이크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간식이나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구움 과자 원데이 클래스도 추천한다. 플레인, 크랜베리, 토마토 치즈 등 스콘 세 가지와 말차 파운드, 화이트 초코크랜베리 파운드 두 가지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시간은 총 3시간 정도 소요된다. 12월 한 달 동안은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케이크를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레메인 베이킹 스튜디오는 현재 부천 까치울에서 ‘카페리메인’이라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이곳 역시 내가 직접 메뉴를 골라 주문 예약할 수 있는 DIY 주문양식을 통해 수제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위치: 강서구 양천로 344대방디엠시티 B동 953문의: 010-9496-3199https://blog.naver.com/j2h915instagram.com/remainbakingstudio_official목동 캔들&디퓨저 공방 ‘보니보라’따뜻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 천연 캔들따뜻하고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촛불만한 게 있을까. 인체에 무해한 천연 향초는 부드럽고 은은한 향을 공간 가득 채운다. ‘보니보라’는 천연 캔들을 비롯해 석고방향제, 디퓨저, 비누꽃, 수제몰드, 레진아트, 하바리움 등 다양한 공예를 배울 수 있는 전문 공방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잘 말린 드라이플라워와 한쪽 공간을 가득 채운 앙증맞은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넓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동시에 수업할 수 있는 커다란 테이블도 두개나 놓여있다. 원데이클래스와 취미반, 창업반이 있으며 원데이 클래스는 최소 2명부터 8명까지 수업을 진행한다. 보니보라의 남보라 대표뿐 아니라 보조강사도 함께 있어 단체수업이나 키즈클래스도 가능하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 캔들부터 계피스틱을 활용한 캔들, 캐릭터 석고방향제까지, 색다른 캔들에다 장식용 소품이 많아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한국핸드메이드아트협회 석고공예분과장인 남보라 대표는 “캔들은 창의적인 표현을 기르기 위한 키즈클래스와 데이트 코스, 선물용 제작 등으로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8길 138, 1층문의: 010-5419-6456/카톡 vonnyborahttps://www.instagram.com/vonnyborahttp://blog.naver.com/vonnybora 목동 앙금플라워 공방 ‘꽃피는 시루’케이크 위에 핀 꽃, 화사한 떡 케이크‘꽃피는 시루’는 목동 3단지 앞,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상가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화려한 자태와 고운 색감을 뽐내는 앙금플라워 떡케이크와 생화케이크를 만들어볼 수 있는 공방이다. 앙금플라워 케이크의 설기재료는 백설기를 비롯해 크림치즈 단호박 블루베리 초코 사과 녹차 딸기 흑임자설기 등 다양하며 건강한 천연 재료를 섞어 만든 앙금꽃 장식으로 눈과 입을 행복하게 만든다. 특히 은은한 색감이 고급스러운데 보다 진한 색을 원한다면 인체에 무해한 천연식용색소를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생화를 장식한 케이크도 인기가 좋다. 떡케이크와 일반 케이크 둘 다 만들 수 있고, 케이크와 꽃 선물, 두 가지를 만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앙금아이스케이크 플라워타르트 수박설기 절편 화과자 월병 보자기케이크 오란다 등 다양한 디저트들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꽃피는 시루의 임미숙 대표는 “같은 꽃이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표현하는 것이 재미있다”며 “어르신들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고,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는다”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로 49, 2층문의: 07 2018-12-12
- HONORS반 론칭 & 설명회 엠스토리 수학학원에서 아너스(HONORS)반을 론칭하고 초등, 중학생 신입원생을 모집한다. HONORS반은 수능 1등급이 목표인 목동의 최상위권 초중등생을 위한 프리미엄반이다. 수학심화 수업 뿐 아니라 입시에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서류 작성 및 구술면접역량까지 강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HONORS반은 초등부터 중등 심화까지 1년 6개월 과정이고 이후 고등과정이다. 수업은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Make-up 수업으로 진행한다. 개념탐구 활동지, 과제탐구 활동지, 오답탐구 활동지 등을 활용해 제대로 이해하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3 Layered 테스트를 통해 오늘, 일주일전, 한 달 전에 배운 개념을 복습한다. 이는 한 달 동안 3번 이상 복습해야 장기기억으로 남는다는 뇌인지 과학을 근거로 만든 엠스토리수학이 자랑하는 피드백 시스템이다.위와 같은 수업을 하며 만든 각종 활동지들과 테스트지들을 토대로 두 달에 한번 수학면접 수업을 한다. 활동지를 각종 증빙을 위한 제출용 서류로 만들면서 나의 강점을 발견하고 호소할 수 있게 요약하는 능력까지 키운다. 이에 더해 구술면접까지 실지에 버금가는 긴장감 속에서 실시한다. 결과는 통과, 수료, 유급으로 나눈다. 유급이 되면 그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한다. 그리고 두 달 동안 학생들이 학원에서 공부했던 서류와 면접 결과지, 선생님들의 평가를 묶어 '수업결과 보고서'로 만든다. 이를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HONORS반에 입학하려면 입학 테스트를 치른다. 그 후 레벨테스트인 M-DTM 검사를 보고 수업형태와 개별 진도 디자인 상담을 받게 된다. 만약 테스트에 통과가 안 되었다면 정규반에서 공부하여 다시 테스트를 보면 된다.HONORS반에 관한 설명회를 12월 6일, 13일, 20일 진행할 예정이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예약을 해야 한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 10층 문의 02-2642-7003 2018-12-06
- 목동 강원희 국어논술학원, 예비 고3 설명회 현장을 찾아서 지난 11월 30일 저녁 7시, 목동 중등, 고등부 전문 강원희국어논술학원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어 과목으로 고민이 많은 예비 고3 학부모를 위한 국어 설명회가 열렸다. 고3 수업을 맡은 김정인 부원장의 수능 국어 분석, 고3 국어 학습의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이철원 강사의 고3 커리큘럼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설명회는 11월 28일 오전·오후, 11월 30일 오전 설명회에 이어 마지막 회차로 진행됐다.변별력 강해지고 영향력 커진 국어설명회는 역대급으로 어려웠다고 하는 불수능 국어 과목 분석으로 시작됐다. 수능 국어는 총 45문항으로 크게 세 단락으로 나눌 수 있다. 1~15번은 화법·작문·문법, 15~30번은 독서, 30~45번은 문학으로 출제된다.강원희국어논술학원 김정인 부원장은 “1~10번은 화법과 작문이 출제되는데 이 영역은 깊은 이해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16분 안에 끝내고 절대 틀리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올해는 신유형이 출제돼 오답이 많았다. 김 부원장은 “어떻게 출제될지 모르는 수능 국어에 대비하기 위해 수업 시간을 30분 늘렸다”고 설명한다.문법은 고3 끝까지 학생들을 괴롭히는 영역이기도 하지만 올해 수능 문법 11번은 전혀 예상치 못한 문제가 출제됐고, 수능 13번은 ‘자립명사’에 관한 것으로 문법 문제 또한 ‘용례의 문법적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항목이 됐다.15~30번의 독서 영역은 시간이 많으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다. 하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정답률을 높여야 하므로 문장 및 문단 구조 파악 능력이 요구된다. 기존 수능 독서 부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기술의 5가지 부분으로 출제됐지만 특히, 올해는 인문과 사회가 융합된 법과 경제 부분이 출제됐다. 지문이 2단 구성으로 길어져 읽는 데만 7~8분이 걸렸다. 지문을 읽으면서 글의 구조를 분석해내야 문제를 푸는 동시에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글 구성에 대한 이해 없이 읽는다면 문제를 풀 때 지문의 내용을 기억해내기가 어렵다.김 부원장은 “빠른 시간 내에 복잡하고 많은 정보를 소화해 정답률을 높이려면 지문 구조를 분석해 핵심어를 찾고 도식화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는 사관학교, 경찰대, 로스쿨 진학에 필요한 LEET 시험 문제를 도입한다”고 설명한다.문학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오는 작품을 분석해 공부하면 내신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강원희국어학원에서는 수능 파이널 문학 자체교제를 사용하는데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나오는 작품 중 올해 모의고사에 출제된 작품, 2~3년 내 수능에 출제된 작품을 빼고 남는 30여 작품으로 교제를 편집했다. 이 교재에서 올해 수능에 김춘수의 <샤갈의 마을에 내리는 눈>과 김인겸의 <일동장유가가>가 출제됐다.김 부원장은 “학원 파이널 교재에서 올해 수능에 2문제가 나왔다. 적중했다는 표현보다 아이들이 익숙한 지문을 보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난도가 높아지면서 변별력이 강해지고 영향력이 커진 국어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화작문에서 만점, 문학과 독서에서 함정 문제 1~2문제 틀려야 93~94점으로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수능 48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2020년 수능까지 앞으로 남은 기간은 47~48주다. 이 기간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인가? 2부 순서를 맡은 강원희국어논술학원 이철호 강사는 ▲국어 영역별 단계적 심화 학습 ▲실전평가 & 수업을 통한 실력 극대화 ▲개별 학습 관리를 통한 실력 완성을 목표로 ▲학습관리 ▲상담 관리 ▲성적 관리 ▲특별 관리를 약속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성적 관리’다. 수능 정기 모의고사와 학원에서 매달 치르는 시험, 학교 내신을 데이터화해 학생의 강점은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하는 학습 전략을 세운다.강원희국어논술학원에서는 예비 고3 학생들을 위해 정규수업과 선택형 맞춤수업이 개설돼 있다. 정규수업은 2명의 고3 전문 강사(문학, 화법 작문: 김정인 부원장, 독서, 문법: 이철호 강사)가 맡아 밀도 높고 깊이감 있는 영역별 해설 수업으로 진행된다. 정규수업 개강은 12월 29일이다. 개강부터 6월 모평까지 전반기 수업과 6월 모평~11월 수능까지 후반기 수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재는 자체 제작한 문일지십(정규수업용), 국어하자(과제용), 절차탁마(과제용), 그날이 오면(자료: 내신용)과 이감 교재로 간쓸개(과제·자료용), 이감 실전모의고사(평가용)이다. 맞춤수업은 학생 상담과 2학년 내신 성적·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학생들이 약한 부분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이철호 강사는 “47주 남은 수능 기간, 45권의 교재로 78회 실전 모의고사, 18회 학원 자체 모의고사로 한순간 운이 아니라 몸에 밴 학생의 습관으로 최고의 점수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2018-12-06
- 고3의 과탐 선택 및 학습 전략에 대해 이제 이번주면 불수능이라 불린 올해 수능 점수가 발표된다. 이미 시험을 치른 학생들에게는 수능 점수에 맞추어 적당한 대입 전략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또한 곧 겨울방학을 맞이할 예비 고3 학생들에게도 지금은 참으로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일부 예비 고3 학생들은 고3 여름방학동안 탐구 과목에 집중할 계획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국영수 중심으로 공부를 계획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여름방학에 탐구 과목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은 여름방학 전에 국영수 학습을 마무리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 결국 대부분의 학생들은 여름방학까지 국영수 학습을 마무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 전략은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들은 고3을 앞둔 고2 겨울방학 때 선택과목을 결정한다. 그리고 고3이 되기 전인 12월~2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자신이 선택한 탐구 과목의 개념 정리를 꼼꼼히 해 내신과 수능으로 인한 학습 부담이 많은 1학기를 수월하게 보낸다. 그후 6월 대 수능모의고사를 기점으로 심화학습을 통해 그간 공부했던 탐구 과목의 개념을 한 번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을 거쳐 탐구에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든다. 그만큼 이 시기에 이과 예비 고3 학생들은 과학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문제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단순히 주변 친구들이 많이 공부하는 과목으로 아무 고민 없이 탐구 과목을 선택한다면 나중에 큰 후회를 불러올 수 있다. 탐구 영역은 매년 응시 인원과 난이도가 과목별로 다르고 이에 따라 최종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점수 또한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내가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달라질 수 있다. 과학 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몇 가지 포인트를 집어 보고자 한다.내신 수능 논술 과목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있다면 그 과목을 수능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내신대비와 수능대비가 동시에 이루어 질 수 있다. 만일 고3때 수업하는 과목에 탐구2만 배워 자신의 수능과목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논술시험을 고려해 내신 탐구과목을 정하는 것이 이득일 것이다. 과목별 특성에 따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탐구과목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과목에 대한 흥미라고 본다. 특히 과학 탐구과목은 생각보다 공부할 내용이 많은 과목인만큼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점수 상승이 더디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본인의 성향과 적성을 고려하여 소신껏 탐구 과목을 선택하자. 특별한 과목이 없다면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해야올해 수능 결과를 봐도 알 수 있듯이 과학 탐구 각 과목당 1~2개 이하로 틀려야 1등급을 맞을 수 있다. 1등급을 목표로 한다면 응시인원이 많고 적음은 그다지 상관이 없다. 하지만 1등급이 아니라면 응시인원이 많은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대입에 반영되는 백분위 확보에 유리하다. 아래 올해 수능 과학 탐구 과목별 응시 인원비율을 참고 바란다. 과목물리I화학I생명과학I지구과학I물리II화학II생명과학 II지구과학II응시비율(%)24.0935.7862.2467.661.371.443.793.46(최대 2과목 선택 전체 200%)이러한 과탐 선택 포인트를 활용하여 신중하게 과학탐구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다. 이번 겨울 방학동안 반드시 과학탐구 과목의 출제 개념들을 제대로 정리하자. 그리하여 2020학년도 수능이 불수능으로 다가오든 물수능으로 다가오든 자신 있게 맞이할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삼기를 바란다. 성열상 강사목동 사과나무학원문의 02-6258-4040 2018-12-06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을 미래의 직업과 전공선택 4차 산업혁명이란?요즘 산업계, 교육계 전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야 한다고 한다. 4차 산업혁명은 올해 초 1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언급된 개념이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기업인, 정치인, 경제학자 등 전문가 2천여 명이 모여 세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과학기술’ 분야가 주요 의제로 선택된 것은 포럼 창립 이래 최초였다. 세계경제포럼은 ‘제4차 산업혁명’을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과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의 경계를 융합하는 기술혁명”이라고 설명한다. 즉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의 연장선인 것이다. AI등 최첨단 기술의 융합을 말한다. 통상 2010년 이후를 말하며, 실제와 가상의 통합으로 사물들을 자동, 지능적으로 제어하는 가상물리(Cyber Physical)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는 개별적으로 발달한 각종 기술의 ‘융합’ 이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바이오, 오프라인 기술들이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로 융합되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해내는 것이다. 또 다른 주요한 특징은 ‘속도’ 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물건이나 기술이 발명되거나 발견되면 이것이 파급되는 속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은 단순히 기술적 발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 큰 파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기술들은 향후 물건을 만들 때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높여주고 운반비용은 대폭 줄여줄 것이다. 이에 소수의 생산자들이 시장을 독점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 다른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이전 기술을 밀어내고 또 다시 독점의 형태로 시장을 잠식할 우려가 있다. 노동과 자본시장에서는 단순 노동과 자본보다 재능과 기술이 대표적인 생산 요소가 될 것이다.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많은 사람으로부터 빠른 시간 안에 사업 자금을 모을 수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텀블벅 등의 클라우드 펀딩이 이와 연결되어 있는 시장일 것이다. 이제 투자금을 모으는 방식도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어떠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람은 같은 가치를 실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받는 대신 그들의 사회적인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이익만을 추구하던 자본시장과는 다르게 사회적 가치를 우선으로 두는 새로운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마지막으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핵심사업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떠오르며 대성을 거두고 있는 ‘공유경제’ 시스템을 예로 들 수 있겠다. Air b&b, 우버 등의 회사같은 기존에 없던 모바일 기반 비즈니스가 계속 나오고 있다. 중국의 IT기업 또한 미국의 서비스 산업을 빠르게 벤치마킹하고 있으며, 개인정보에 사용에 대한 규제도 약하므로 넓은 시장에 쌓이는 데이터도 엄청나다. 이러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각광받을 직업이 무엇인지 알면 우리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보안분야보안 프로그램 개발자, 악성 코드 분석가, 디지털 수사관,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가등이 이에 속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기술의 진보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사이버 보안과 사생활 침해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보보안 산업의 성장성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가장 핫한 학과는 사이버 보안학과이며 가장 유명한 학과는 고대 사이버 국방학과이다.사물인터넷 분야관련 직업군은 사물인터넷 제품 기획자, 스마트의류 개발자, 스마트팜 설계사, 사물인터넷 보안 전문가이다. 관련학과는 컴퓨터공학계열이다인공지능 분야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이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은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신경망 번역, 인공지능 의사 왓슨 등 다양한 인공지능이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관련 직종으로는 인공지능 로봇 트레이너,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개발자, 예측 수리 엔지니어, 공감 로봇 기술자 등을 들 수 있다. 관련학과는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 공학과 등이다.빅데이터 분야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로 수치 데이터뿐 아니라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말한다. 디지털 환경이 날로 확산하면서 생성되는 빅데이터의 양은 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관련 직업군은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시각화 전문가, 빅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운영 관리자, 빅데이터 기반 사기 방지 기술자, 빅데이터 큐레이팅 전문가 등을 들 수 있겠다. 관련학과는 인문계열로는 통계학과를 꼽을 수 있으며, 이공계열로는 소프트웨어학과, 컴퓨터 공학과가 있다.이러한 직업군의 특징은 하나같이 전부 다 이공계열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인문사회계열은 이제 필요없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아니다. 아무리 미래의 핵심은 기술발전이지만 결국은 사람이 필요에 의해서 작동하게 되는 것이다. 컨텐츠의 활용과 관리는 역시 사람의 손길과 두뇌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인문사회계열 출신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인문사회계열 출신자들도 어느 정도의 기술에 대한 개념정립과 활용 지식은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보면 이제 모든 분야에서 융합이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2-06
- 다양한 프리미엄 차와 수제쿠키 만나보세요~ 프리미엄 티숍 브랜드로 유명한 하니앤손스(Harney & Sons)를 목동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목교역 5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하니앤손스 목동 본점’은 뉴욕 소호(Soho)거리의 티(tea)카페 하니앤손스와 닮은 매장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기다란 카운터와 그 뒤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차 종류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3년 존 하니가 설립한 회사인 하니앤손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길지 않은 역사이지만 미국 프리미엄 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최상급의 찻잎을 골라 엄격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만든 하니앤손스의 차는 풍부한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팔각형의 포장 상자(tin) 역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차의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다. 카운터 맞은편에는 하니앤손스의 굿즈(열성팬용 상품, Goods)가 진열돼 있어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도 좋다. 이 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차는 ‘핫시나몬스파이스’로 열량이 없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과 혈압 조절에도 좋은 건강 차이다. 밀크티는 매장에서 밀크티 베이스를 직접 제조했으며 뉴욕, 파리, 초콜릿, 허니 밀크티 등 종류가 다양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수제 쿠키 역시 매장에서 만드는데, 차와 함께 선물용으로 많이 찾는다고 한다. 하니앤손스 목동 본점의 비비안 대표는 “영국왕실에 납품 될 정도로 맛과 품질, 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정성스레 만든 수제 쿠키와 함께 기분 좋은 티타임을 가져보시라”고 전했다. 위치: 양천구 신목로 2길 68 오목빌딩 1층문의: 목동본점: 02-2651-8989 영등포점: 070-8864-8880https://www.instagram.com/harneykorea 2018-12-06
- 가까이서 맛보는 먼 나라 사람들의 일상밥상 어느 나라 사람에게든 ‘집밥’은 푸근한 추억과 함께 엄마 손맛을 떠올릴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일 터. 맛과 정성이 가득한 음식은 몸과 영혼을 살찌운다. 소박하지만 특별한 밥상, 우리 동네에서 즐길 수 있는 세계 가정식 맛집을 소개한다. 목동 ‘젠틀한 식탁’눈과 입이 즐거운 이탈리아 가정식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이탈리아 음식일 것이다. 오목교역 인근에 있는 ‘젠틀한 식탁’은 지난 9월 문을 연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다양한 파스타 종류부터 샐러드, 트러플 크림 버섯 리조또, 채끝스테이크 등의 이탈리아 가정식요리와 맥주나 와인 안주로 좋은 아란치니, 감바스, 브리치즈구이 등을 선보이고 있다.‘젠틀한 식탁’이라는 재미있는 이름, 하늘거리는 흰색 커튼과 은은한 조명으로 멋을 낸 실내, 자신감의 상징인 오픈주방은 요리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이 집의 대표메뉴는 가지베이컨쨈 파스타로, 베이컨을 끓여 만든 잼과 가지구이, 매콤한 토마토소스가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 이탈리아식 까르보나라는 흔히 알고 있는 크림소스가 들어가지 않고, 베이컨과 치즈, 마늘로 맛을 낸 정통 파스타이다. 한치먹물 아란치니 역시 인기가 좋다. 아란치니는 밥에다 고기와 토마토를 베이스로 만든 소스와 콩, 모짜렐라 치즈를 섞은 다음,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이탈리아 요리를 말한다. 이 집의 아란치니는 먹물소스 밥에 한치, 모짜렐라 치즈를 넣어 튀겼는데, 바싹한 겉과 고소하고 부드러운 속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땅콩과 피스타치오 아몬드 초콜릿 등을 넣은 이탈리아식 수제아이스크림 세미프레도는 부드러운 질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후식이다.메뉴: 가지베이컨쨈 파스타 14,000원/ 까르보나라 13,000원/ 아란치니 9,000원 세미프레도 6,000원운영시간: 오전 11시 30~오후 11시위치: 양천구 목동동로14길 10, 1층문의: 02-6015-7811/ 매주 월요일 휴무‘Bep Viet 베트남키친’ 반깐 전문점현지 느낌 그대로, 색다른 베트남 가정식!‘반깐(BANH CANH)’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쌀국수 퍼(Pho)와 달리, 도톰한 면과 쫄깃쫄깃한 식감이 인상적인 베트남 중부 지방의 굵은 쌀국수이다. 신도림역 인근에 자리 잡은 ‘Bep Viet(벱 비엣) 베트남키친’은 반깐 전문점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간판부터, 화려한 벽장식과 주렁주렁 매달린 조명, 아오자이(베트남 전통의상)를 입은 종업원까지. 이국적인 분위기가 방문자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 벳 비엣 베트남키친의 반깐은 10시간 이상 우려낸 진한 해물육수를 사용한다. 매일 반죽하고 하루 동안 숙성해서 만든 수타 생면에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 풍성한 맛을 살렸다. 반깐은 숟가락으로 떠먹고, 쌀로 만든 빵을 튀긴 ‘꽈이’는 반을 잘라 국물에 찍어 먹는다. 토핑은 순살 고기, 새우 살과 피쉬 볼, 특제소스에 재운 숯불고기 등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베트남 후추와 레몬을 짜서 국물의 풍미를 올리고,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다낭에서 공수한 매운 고추씨를, 짭짤한 맛이 좋다면 피쉬소스를 첨가하면 된다. 취향에 따라 향신료 채소를 넣으면 더욱 맛있는 빤깐을 맛볼 수 있다. 향신료 채소는 락사 잎이라 불리는 베트남민트로 은은하게 퍼지는 향이 고수와는 다른 느낌이다. 이 집은 반깐 외에도 껌친똠, 반바오치엔, 반록, 등갈비 마늘튀김, 베트남 술국, 그린빈 볶음 등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기는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메뉴: 오리지널 반깐 7,500원/ 오리지널+꽈이 8,000/ 반바오찌엔 5,500원 미니반록 10,500원운영시간: 오후 3시~새벽1시(주말: 낮 12시부터)위치: 구로구 새말로16길 23, 1층문의: 02-868-7784/ 화요일 휴무(공휴일 제외)목동 ‘지니스 GENIES’매력으로 꽉 채운 맛! 멕시코 가정식염창역 4번 출구로 나와 목2동 시장 방면으로 잠시 걷다보면 매력적인 멕시코 식당 ‘지니스’를 만날 수 있다. 동네 골목길에 자리 잡은 작은 매장이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멕시코 요리로 입소문이 나 멀리서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멕시코의 가장 대중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는 타코는 지니스의 인기메뉴 중 하나. 동그랗고 얇은 또띠아에 고기와 채소, 치즈, 소스 등을 얹어 쌈을 싸듯 반으로 접어 먹는 것이 특징이다. 지니스에서는 소고기와 치킨, 새우 타코 세 가지를 골라 먹을 수 있다. 고소하게 튀긴 나쵸 위에 멕시코 요리의 감초라 불리는 과카몰리 소스를 얹어 먹으면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그만이다. 생 아보카도를 사용한 이 집의 과카몰리는 풍미가 깊고 신선해 바닥까지 싹싹 긁게 만든다. 살사소스, 샤워크림 소스, 나쵸치즈 등 다른 소스들 역시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데 시중에서 파는 것과 달리 자극적이지 않아 인기가 좋다. 넓적한 밀 또띠아에 밥과 고기, 채소, 치즈, 소스를 넣고 말아서 먹는 멕시코 전통 요리인 브리또는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새우, 치킨, 소고기 브리또 세 가지이며 치킨 브리또는 매콤한 맛이다. 지니스는 올해, 발산역 9번 출구 문영 퀸즈파크나인 C동 2층에 2호점을 오픈했다. 지니스 마곡발산점에서도 다양한 멕시코 음식과 함께 세계 각국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메뉴: 타코 7,500~8,500원/ 브리또 10,000~11,000원/ 퀘사디아 9,000~12,500원운영시간: 낮12시~밤12시/마곡발산점: 일요일휴무위치: 양천구 목동중앙북로16길 28, 1층문의: 02-2645-5603/ 2호점: 02-6421-9229양평동 ‘내일식당’정갈하게 차려낸 일본 가정식선유도역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내일식당’은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주방을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부터 6~7인용 대형 테이블이 배치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출입문은 전체 통유리로 꾸며 밝고 환하다. 음식을 기다리며 선유도 인근의 여유로운 바깥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내일식당이 가진 매력 중 하나. 이 집의 추천메뉴는 돼지고기 목심으로 만든 목심 돈가스이다. 지방이 적당히 섞여 쫄깃한 육질과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산초소금, 와사비, 겨자소스 세 가지가 함께 나와 취향대로 찍어먹으면 된다. 미소가지 덮밥은 부드럽게 튀긴 가지 위에 다진 돼지고기와 일본 된장인 미소로 만든 소스를 올린 덮밥을 말한다. 가지가 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과 다진 돼지고기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는다. 살짝 익힌 온센 다마고(온천달걀)를 추가해 쓱쓱 비벼 먹으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드라이 커리는 다진 고기와 채소, 온천달걀을 곁들여 내는데, 국물이 거의 없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고보 가츠산도’는 등심 돈가스와 짭짤한 우엉조림의 궁합이 잘 어우러진 샌드위치로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에비 레몬마요, 문어 감자 마리네, 순대 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맛볼 수 있다.비정기적인 휴무일은 인스타그램(instagram.com/naeil.sik)에서 확인하면 된다. 메뉴: 돈가스 카레 9,000원/ 목심 돈가스 13,000원/ 드라이 커리 9,000원 미소가지 덮밥 8,000원운영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토: 12시부터위치: 영등포구 양평로22길 25문의: 070-4191-4558/ 일요일 휴무정선숙 리포터 choung2000@hanmail.net 2018-12-06
- 도란도란 내가 만든 인형이랑 친구 해요~~ 요즘은 인형을 아이들만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른들도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 가장 가까운 친구처럼 옷도 만들어 주고 이야기도 나눈다. 아이 엄마들은 보드라운 천으로 아이를 위한 애착인형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어른들은 눈코입이 자신과 닮은 인형을 만들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우리 동네 인형 공방을 찾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목동 ‘숲 공방’귀여운 꼼지인형 만들러 오세요숲 공방은 이름처럼 공방에 들어서는 순간 조용한 인형 숲에 들어온 느낌이 든다. 테디베어인형, 미니인형, 키덜트 인형, 꼼지 인형들이 빼곡하게 장식돼 있어 아늑한 느낌이 든다. 주인장은 임신 했을 때부터 우울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딸아이의 옷을 만들게 되었단다. 옷을 만들다가 남는 천으로 인형 옷과 인형도 만들게 되고 공방을 열게 되었다. 테디베어 자격증과 꼼지인형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유해하지 않은 재료를 사용하고 유기농 원단에 친환경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수업은 1:1로 이뤄지고 상담을 통해 어떤 인형을 만들 것인지 선택해 진행한다. 숲 공방의 주인장은 “바느질 기술도 알려 드리지만 숲 공방에 오시면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재미있고 편안하게 쉬는 공간이 되었으면 해요”라고 희망을 이야기한다. 꼼지인형은 만들어 볼 수도 있고 패키지로 살 수도 있다. 주인장은 “누구나 우울한 마음이 들 때는 와서 인형과 즐거워지는 힐링의 장소가 되었으면 해요. 차분하고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한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목동 506-17 203호(9호선 염창역 4번출구)문의 010-3543-9205인스타그램 ID supgom 등촌역 ‘뜨개 공방 야니들’뜨개인형으로 아이들과 교감해요‘뜨개공방 야니들’은 5년이 넘어가는 강의 이력으로 많은 수강생을 배출해냈다. 주인장은 어릴 때부터 인형을 좋아해 항상 연구하면서 다양한 인형의 모습을 만들어보았단다. 취미 반은 인형과 소품을 정규 반은 인형을 만드는 전문적인 기법을 배워보고 강사 반은 강사 양성을 위한 아낌없는 노하우를 풀어놓는다. 야니들의 주인장은 “수강생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기본 개념과 기법을 충분히 알려드리고 있어요. 다양한 기법을 체계화 시킨 교재도 직접 제가 만들어 수업 교재로 쓰고 있어서 수업 이해도가 빨라요”한다. 기법을 단계와 하고 전문화한 교재를 여러 권 펴내 수업이 활용하고 서점에서 판매도 하고 있다. 책은 교재만 보고도 쉽게 뜰 수 있도록 어렵지 않고 실용적으로 썼다. 제주도나 지방에서 찾아오는 수강생이 있을 정도로 수강생들 사이에서 수업 만족도가 높다. 수강생들은 인형을 만들면서 육아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고 아이들과 대화도 많이 늘었다고 자랑한단다. 주인장은 핸드메이트 페어나 플리마켓등을 통해 트렌드를 익히고 현장감도 느끼면서 인형 만드는 새로운 기법들을 익혀가고 있다. 창의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내는 디자인팀과 강의와 디자인, 책을 만드는 강사팀이 따로 있어서 협업이 잘 되고 있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61길 39 예린빌딩 202호(등촌역 2번출구)문의 010-2540-9858인스타그램 ID twinmom_helena 신정동 ‘바느질하는 바리스타‘인형과 재잘재잘 수다 떠는 시간 느껴보세요제목 그대로 ‘바느질하는 바리스타’에서는 손바느질, POP, 바리스타, 제빵, 코바늘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배울 수 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예술교육, 진로 교육, 동아리 활동을 지도하고 있다. 비교적 넓고 아기자기한 공간은 학생들을 단체로 가르치기에 알맞아 활발한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성인 수업도 상담을 통해 원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8년 동안 목동안에서 공방을 운영해 왔고 지금의 자리에서는 2015년부터 수업을 하고 있다. 인형 만들기 수업의 경우 공방 안에 있는 인형을 선택해 배울 수도 있고 만들고 싶은 인형의 사진을 가져와도 된다. 주인장은 기존에 정해진 틀에 맞춰 작품을 만들기보다는 수강생들에게 표현할 기회를 주는 편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기회를 주고 있어 골고루 만족도가 높다. 5주 기획으로 진행했었던 인형 만들기, 쿠키 아이싱, 코바늘뜨기, 캘리그라피, 핸드드립을 배워보는 ‘FOR YOU FESTIVAL'은 그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방학에도 준비 중이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5길 12문의 02-2062-2062송정역 ‘아랑수 셀프아트센터’강사들이 인정하는 이름난 바느질 공방‘아랑수 셀프아트센터’는 기존에 활동하는 있는 강사들이 배우러 오는 공방으로 이름나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업을 하고 있고 항상 새로운 기법을 배울 수 있어 좋다는 평이 많단다. 틸다 인형, 양말 인형, 애착 인형, 아랑수에서 만들어낸 캐릭터인 아랑인형까지 원하는 인형은 모두 배울 수 있다. 취미반과 고급단계를 배우는 전문가 반, 수업 현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주는 강사 반이 있다. 모든 수업은 개인 맞춤 1:1 수업으로 진행된다. 주인장은 20여 가지가 넘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지방에서도 배우러 오는 수강생들이 많아 체계적으로 수업하려고 애쓴다. 주인장은 “수업이 여유로우면서도 강의를 들으면 한 가지라도 얻어가게 하려는 마음으로 수업을 만들고 있어요. 외부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창작품들이 많아서 수강생들이 좋아해요”한다. 순 한글로 예쁜 아가씨라는 뜻을 가진 아랑인형도 아랑수에서 만든 캐릭터 인형인데 귀여우면서도 예쁜 얼굴이 인기가 많다. 수강생들과 함께 그간 만든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하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위치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7길 8 2층(5호선 송정역 2번출구)문의 02-6494-0826/010-9132-0826블로그 http://blog.naver.com/qkqh0826신정동 ‘오색실 아뜰리에’뜨개질하는 마을 사랑방으로 오세요‘오색실 아뜰리에’의 주인장은 일본 편물협회에서 주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울 시민청에서 손뜨개 강사로 일했고 양천구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마을 강사로 일하고 있다. 현재는 목운 초등학교와 영도 초등학교의 실과 시간에도 뜨개질을 가르치고 있다. 방학에는 양천구 평생 학습관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석, 쿠션, 가방, 식탁 러그, 발 매트 등의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코바늘로 동물 인형이나 인형 옷들을 만드는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주인장은 “코바늘뜨기는 기초적인 방법만 알면 계속 반복을 하므로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어요. 뜨개질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안하게 대화도 나누는 마을 사랑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한다. 실제로 코바늘뜨기가 아이들의 소 근육을 자꾸 움직이게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학교 수업을 할 때 아이들이 조용히 집중하면서 진지하게 뜨개질을 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모든 수업은 1:1로 진행되고 기본 커리큘럼이 있지만, 공방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고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만들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5길 10(신정동 1026-13)문의 010-5380-7900/02-2655-0555이메일 knitsesang@naver.com 2018-12-06
- 대입 성공하려면 학습량확보, 시간관리, 본인학습패턴파악 필수 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이라면 진학을 위해 중요한 것은 성적 향상과 진로에 따른 목표 설정, 시간관리이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안에서 이러한 것들을 완비하기 힘든 것이 입시현실이다. 하루 24시간 시간과 생활관리 속에서 주요과목을 강의하고 세심한 관리를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이는 목동 12년 입시경험의 부천 중동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 대해 알아보았다.Q.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일반 학원과 어떤 점이 다른가A. 과목별 대입전문강사가 수업하고 개개인의 학습패턴을 분석하여 목표에 맞춘 학습량과 시간을 관리하는 학원이다. 입시성공을 위해서는 정확한 목표분석과 이에 걸맞은 노력 그리고 낭비하지 않는 시간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24시간 학생의 생활을 목표에 도달하도록 훈련하고 관리한다. 수능과 내신과 학종관리 및 시간관리, 입시컨설팅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소수정예입시전문학원이다.Q. 학생들이 받게 되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프로그램을 알려 달라A. 학습컨설팅전문가와 각 과목 강사들이 학생의 공부에 고충을 미리 파악하여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학습목표와 학습량을 정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돕는다. 이를 위한 툴로 일킴학원만의 플래너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본원의 학종관리는 수행평가 및 내신성적관리, 동아리 활동지도, 수상실적을 위한 관리를 포함한다. 진로분야 탐색은 학생의 기질과 관심을 파악하고 직업군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개인에 맞춘 진로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Q. 수시 확대에 따라 난이도가 더 높아진 학교 내신 시험 대비에 대해 알려 달라A. 본원에서는 평소 6일 수업과 일요일 보충으로 진행되며, 수능대비수업진행을 하다가 내신평가 4~6주 전부터 부천여고, 부천고, 중흥고, 계남고, 원미고, 부명고, 소명여고 등 부천지역의 고등학교에 맞춰 내신완벽대비에 돌입한다. 특히 각 과목별로 내신대비교재가 개념정리와 예상문제로 2권씩 제시되며, 상위권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각 학교에서 출제되는 서술형문항 역시 완벽히 대비될 수 있도록 한다.Q. 예비고1부터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입시전략을 제시한다면A. ‘입시제도는 변해도 노력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전략은 노력을 이길 수 없다. 공부부터 제대로 해야 한다는 뜻이다. 먼저 수시와 정시를 분리하지 말고 준비하라. 또한 대학에 대한 냉철한 현실감각을 더 일찌기 키워야 한다. 모든 사람의 전략이 자신의 전략이 될 수는 없다. 일단 학생본인을 분석하고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학습법을 찾아야 한다. 가장 좋은 입시전략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현재 예비고1에게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사탐과 과탐과목의 선택이 자유로와진 상태이고 국어나 수학도 선택과목이 늘어난 상황이므로 고1때부터 전략과목을 미리 설정해 준비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8-12-05
- 영어 어법, 어떻게 공부할까? 수능영어 절대평가 시행으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2019학년도 수능 영어가 어렵게 출제되면서 1등급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꾸준하게 공부하지만 좀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 영어.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어법책의 저자이자 대치 목동 중계 학원가에서 어법 강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김병철 영어팀장을 만나 영어 학습 비결을 들어보았다. 어법 최고전문가의 어법 강의로 영어 완성!철저한 중·고등 내신관리와 수능관리로 개원한지 1년 만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며 평촌 학원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온리잉글리쉬는 어법책의 저자이자 메가스터디, 김영편입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들의 논리적인 어법강의로 유명하다.온리잉글리쉬 김병철 팀장은 “어법 학습은 일반 자습서나 학원을 통하여 학습하는 지엽적 문법 내용이 아닌 문장 구조 이해 능력을 온전히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며 “자습서에 흔히 나오는 5형식 체계의 예문을 답습하는 것은 영혼이 없는 공부”라고 말했다. 또한 “내신과 수능에서 자주 출현하는 두 세줄 길이의 문장 구조가 보자마자 이해되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문장 구조의 기본 원리를 동사 형태의 특성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배우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것을 부단히 연습하고 정형화되지 않은 예문들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질문하고 가르쳐줄 수 있는 좋은 강사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김 팀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의외로 문장의 구조를 꿰뚫어 보며 논리적인 흐름을 가르쳐줄 수 있는 강사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어법책 저자이자 대치동 일대에서 어법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는 온리잉글리쉬 강사진들에게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를 듣는다면 영어실력 향상은 어렵지 않다.김 팀장은 “서술형에서 점수가 안 나오면 아무리 잘해도 내신1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영작능력을 쌓아야한다”며 “영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논리적인 문장구조의 흐름을 완벽하게 배우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장구조를 모르는 상태에서 개별적으로 아무리 많이 암기를 하더라도 개별적인 패턴의 문장은 맞출 수 있지만 응용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문장구조의 흐름에 대한 논리적인 어법강의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예비고1, 겨울방학이 성적향상 기회학년 중에서도 수능과 내신, 즉 입시를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학년을 뽑자면, 바로 고1이라고 강조하는 김 팀장은 ”‘중3은 고3이다’라는 모토 아래서, ONLY 영어학원이 이번 겨울 시즌에 준비한 커리큘럼은 3개의 분기로 나뉜다“고 전했다. 첫째, 12월에는 ‘문법 집중 + 어휘 집중’으로 온리 영어학원만의 ‘논리적 문법 강의’의 기조를 그대로 살리면서 ‘수능 필수 어휘 2000 집중과정’과 ‘세부 유형 강화 훈련’을 실시한다.둘째, 1월에는 ‘문법 집중 + 모의고사 집중’으로 2018년도 모의고사를 집중 분석하여 정규 시간 외에 추가로 수능 및 모의고사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훈련시킨다. 셋째. 2월에는 ‘문법 집중 + 내신 집중’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김 팀장은 “방학 동안의 노력이 학기 중에 결실을 맺으려면, 분석 없이 행해지는 intensive course로는 불가하다”며 “고등학교에서 만나게 될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에 대한 집중 분석과 서술형 연습이 학생들에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다가오는 겨울방학, 슈퍼 강사진의 임팩트 있는 강의와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성과를 얻고 있는 온리잉글리쉬에서 영어실력향상의 기회를 얻어 보는 것은 어떨까.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