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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송파맘, 센스 만점 옆집 엄마 되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30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선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전통적인 선물 떡과 엿에서부터 초콜릿, 시험을 잘 치르라는 의미를 담은 휴지, 수능 당일을 위한 수능시계, 그리고 시험 후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수능선물로 인기다.많은 선물이 있지만,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조금은 특별한 선물로 눈을 돌려보자.소신 있는 고민으로 고른 수능 선물, 센스 있는 엄마로 등극하는 건 시간문제다.수능점심도시락으로 GOOD ‘떡갈비’재료에 ‘떡’은 들어가지 않지만 ‘떡갈비’는 정말 훌륭한 수능선물로 손색이 없다.‘떡하니’ 붙으란 의미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영양만점 반찬으로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 엄마들에게 센스 돋보이는 선물로 인정받고 있기도 하다. 급식세대 아이들을 키운 엄마들, 수능도시락은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다. 아이들에게 맞는 도시락을 싸기 위해 수능 전 ‘모의도시락’을 싸보기도 하며 고민을 할 정도다. 이때 수능선물로 받은 떡갈비가 있다면 큰 걱정 없이 OK. 수능 치르기 전, 집에서 몇 개를 먼저 구워 아이 입맛에 맞는지 체크해보면 더욱 좋을 듯. 나만의 황금레시피로 정성껏 만들어주어도 좋지만, 반찬가게에서 구입하거나 특별히 주문해 선물할 수도 있다.한 손에 쏙!~ 립밤, 핸드크림 찬바람이 불면 여학생들의 필수아이템이 되는 립밤과 핸드크림. 학교 선후배간이나 옆집 아줌마가 부담 없이 선물하기 딱 좋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향의 핸드크림이나 립밤 색을 골라 사도 좋고 무향, 무색을 선택해도 무난하다. 들고 다니다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귀여운 파우치에 담아서 용기 북돋아주는 카드와 함께 선물하면 센스 만점. 단 화장품을 선물할 때 주의할 점은 대학생이 되었을 때 쓸 만한 색조화장품을 준비해서는 안 되는 법. 재수가 필수코스가 되어 가는 현실에서 대학생이 쓸 만한 색조화장품 선물은 여학생들에게 부담을 준다.책상에 두고 먹게 되는 ‘맛있는 간식’전통적인 떡과 엿, 그리고 요즘 수능선물로도 많이 선택하는 초콜릿도 좋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나 마카롱, 수제 파이·과자 등도 인기가 많다. 수험생 입맛을 자극하는 이런 간식들은 막바지 공부에 집중하느라 지친 아이들도 관심을 갖고 찾게 되는 인기품목이다. 수능과 연관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 수험생 입장에선 그 의미도 중요하지만 맛있게 또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최고선물. 평소 좋아하고 먹고 싶었던 특별 간식은 책상에 두고 입이 출출할 때마다 손이 갈 수밖에 없다. 영양가 높은 레시피로 직접 만든 수제과자도 인기가 많다. 특히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여학생들의 경우 영양 가득한 먹거리도 좋지만, 당분과 지방에 신경 쓴 센스만점 수제과자에 더 관심이 가게 마련. 요즘은 건강을 고려한 과자로 많이 판매하고 있어 선물하면 높은 점수를 딸 듯.학생들의 작은 사치, 세련된 텀블러 멋지고 감각적인 텀블러 하나쯤은 손에 들고 다녀야 폼 나는 법. 학생들이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이다. 아이들이 종종 가는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나오는 텀블러는 예전보다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요즘의 대세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인기 있는 캐릭터샵에서 만든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 세련되고 귀여운 디자인의 텀블러는 학생들이 사기에는 비싼 편이다. 추운 날씨도 이겨 내고 수능대박도 기원하며 건네기에 딱 좋은 선물. 수능 보는 날 따뜻한 차를 마시며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돕는데 큰 몫을 한다.따뜻한 기운으로 집중해라! 무릎담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등·하교 길에 교복 치마 위에 무릎담요를 두르고 다니는 여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때로는 치마처럼, 가끔은 망토처럼 두르고 다녀 보는 이에게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여학생들만의 무시할 수 없는 작은 문화이다. 요즘 인기 아이템은 인기 캐릭터숍의 무릎담요와 애니메이션 캐릭터 무릎담요. 시즌상품이라 아직 물건이 많이 안 나온 곳도 있다. 따뜻한 무릎담요와 손난로를 함께 선물하면 수능대박을 위한 감각 있는 선물이다. 인기 있는 무릎담요는 구하기가 힘들 때도 있어 숍에 미리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따뜻한 글귀가 담긴 메세지조명 무드등처럼 이용할 수 있는 작은 조명. 은은한 불빛이 흘러 나와 책상 위나 침대 머리맡에 두면 안정감을 준다.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주문해 캘리그라피로 넣어서 선물하면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지는 선물. ‘널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조급해하지 말아’, ‘여기까지 잘 왔다’, ‘결과보다 더 소중한 너 사랑해’, ‘잊지마. 혼자 걷는 길이 아니야’ 등의 따뜻한 글귀는 밤에 홀로 책상에 앉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수험생들의 마음을 잠시 어루만져 주기도 한다.후식으로 딱 ‘이색 과일’수능을 두 번 치른 한 엄마는 수능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로 ‘과일’을 꼽았다.우리가 흔히 먹을 수 있는 과일도 좋지만 평소 잘 접하지 않는 망고, 리치, 망고스틴, 용과 같은 과일을 선물 받으니 후식이나 밤늦게까지 공부한 후 출출할 때 아이들이 잘 먹었다고. 그 후부터 자신도 다양한 과일을 수능선물로 주고 있다고 했다. 과일은 평소에도 후식으로 잘 먹는 것이고 냉장고에 무작정 넣어둘 수도 없으니 알뜰히 잘 먹을 수 있는 선물이라는 것. 또 긴장감으로 배변이 원활하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 엄마들의 만족도가 더 크다. 수능선물로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한 종류의 과일만, 혹은 제철과일과 함께 몇 개를 곁들여도 센스 넘치는 선물로 충분할 것이다. 2016-10-20
- 중3의 고교 선택, 학교 유형별 대입 유불리보다 아이의 입시경쟁력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 이유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폭 확대로 고교 선택 중요해져확정 고시된 2018년 입시안의 핵심 골자는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다. 논술전형을 폐지한 고려대가 전체 모집인원의 84%를 학생부중심전형으로 선발한다고 밝혔고, 서울대는 78.4%를 교과전형을 폐지한 연세대는 그 인원을 심층면접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키로 한 것이다. 2018년 입시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되지만 현재 중3이 치르게 되는 2020년까지 현재의 입시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고 대부분의 입시 전문가들은 예측한다.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잡으면서 공교육 정상화라는 교육당국의 목적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 취재를 위해 학교를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학교의 분위기가 예전과 사뭇 달라졌다. 학교 어느 공간에서 누구를 마주쳐도 소리내어 인사하는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분위기도 진지해졌으며, 강의식에서 발표와 토론이 일상화 된 수업도 달라진 풍경이다. 일일이 다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창의적인 비교과 활동들도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대학입시, 특목·자사고가 유리할까? 일반고가 유리할까?학생부종합전형은 이처럼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과 학생의 활동이 그대로 기록되고, 그 기록된 텍스트로 학생을 평가하는 전형이다. 학생이 속한 학교가 그 만큼 중요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고등학교 선택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이유다.대학 입시, 특목·자사고가 유리할까? 일반고가 유리할까? 중학교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고교 유형별로 전형에 따른 유·불리가 분명 존재하지만 어떤 고교가 유리하다고 단정 짓기는 쉽지 않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 중의 하나가 바로 ‘내신성적’이다. 얼핏 일반고가 유리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행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무결점 내신일수록 절대적으로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은 내신도 정량적 평가하기보다는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강한 만큼, 선택과목과 선택이유 , 난이도와 성취도를 가늠해서 점수화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특목고 자사고 학생들의 상대적으로 낮은 내신을 대학에서 허용하는 이유일 것이다.화려한 비교과 활동도 내신 경쟁력 없으면 무의미학교 생활에 대한 성실도와 열정, 전공 적합성 등을 평가 할 수 있는 비교과 영역은 어떨까? 비교과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이유로 특목고나 자사고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다양한 분야의 수준높은 프로그램들이 있고, 우수한 학생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특목고 자사고에서 비교과까지 놓치지 않고 활동하기에는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내신 경쟁이 워낙 치열하기 때문에 내신 경쟁력이 떨어질 경우 비교과 활동이 무의미 할 수 있기 때문이다.일반고는 수준높은 비교과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분당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일반고는 학생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비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내신 상위권 학생들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내신 경쟁력 다음이 비교과 활동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특목 자사고든 일반고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책무에 따라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 하지만 그것을 소화할 수 있는지는 학생에게 달려있다.학생부종합전형형 성향인가? 수능(모의고사) 경쟁력이 있는가?이쯤되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학교’를 보기보다는 ‘내 아이’를 먼저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어떤 유형의 학교에서 아이가 입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까? 객관적인 예측이 결코 쉽지 않은 문제다. 학생부종합전형형 아이인가? 수능(모의고사) 경쟁력이 있는가? 특정 과목에 탁월성이 있는가? 질문에 객관적으로 답할 수 있다면 고교 선택의 문제는 의외로 쉬워진다.현재로선 고교 이후 내신 경쟁력이 떨어지면 그 만큼 전형 선택의 폭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 경우 60%가 넘는 학생부 중심 전형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수학이나 과학,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췄다면 논술전형으로 뚫어볼 여지가 있다. 그것도 아니라면 재수생 반수생과 싸워 이길 정도의 수능 실력을 만들어야 놓아야 한다. 특목고 자사고든 일반고든 학생이 가진 본연의 성향과 능력을 잘 발현할 수 있는 고교를 선택하고 그 속에서 3년을 보냈을 때 입시경쟁력은 자연스럽게 길러지는 것은 분명하다.이춘희 내일신문 수석리포터 2016-10-19
- 어려워지는 고등 국어, 시작이 중요합니다 국어공부가 쉽지 않다. 모의고사 국어 문제가 갑자기 어려워지더니 그 기조가 수능까지 이어질 모양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3학생이나 재수생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국어 공부는 뒷전이고 영어와 수학 공부만 중시하던 때도 있었지만 수능 1교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대두되며 국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 간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하고, 수학이나 영어 과목과의 공부 시간 안배에 관한 여러 의견들이 있어 국어 공부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 국어 준비 시기인 중3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등 국어의 핵심,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중학교에서 국어를 곧잘 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국어성적이 곤두박질치거나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강준식 원장은 “중학교 국어시험의 경우 암기에 비중을 두고 있고 고등학교 시험의 경우 독해력이나 문제해결력을 요구한다”며 “중학교 때 파악되지 않던 국어 능력이 고등학교 시험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은 고등 국어의 핵심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더라도 중등 국어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면 자칫 국어실력이 좋다고 오해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데 대부분 첫 번째 시험 성적을 통해 자신의 상황이 드러나게 된다.중3 2학기 후반에 미리 준비한다면 중등 국어에서 고등 국어로 넘어가는 충격을 완화하며 무리 없이 고등 국어 공부에 뛰어들 수 있다. 고2나 심지어 고3때 국어공부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너무 늦다. 국어 공부에는 반드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어공부를 늦게 시작하는 것은 입시성과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이유로 작용한다.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은 두 가지다. 다양한 내용과 형태의 지문과 질적으로 어려운 내용의 지문을 많이 접하는 것이다. 독해력으로 기초를 쌓고 답을 찾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그렇다면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강준식 원장은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학생의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교양으로서의 독서를 넘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고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책도 다시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관점을 달리 하면 다른 내용을 발견할 수도 있다. 입시 관점에서 중요한 점을 찾는 본문 읽기가 필요하다. 특히 시간이 정해진 읽기의 경우 속도와 정확성을 갖춰야 하는데 일단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독서의 양을 늘려 놓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누구나 열매를 딸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 반드시 필요국어는 누구나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 중 하나다. 물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강 원장은 “중3 2학기 후반의 시간이 고등부 국어 준비의 가장 적절한 때”라며 “개념 공부부터 시작되니까 체계적으로 공부의 틀을 세워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3 겨울방학에 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있지만 본 과정에 앞서 국어 공부의 전반을 여유 있게 훑어볼 수 있는 11월 중3 과정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3 과정에서 고등과정이 얼마나 다른지 파악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으면 갑작스레 어려워지는 고등부 국어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이 과정에 참가한 중3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이 재밌고 신기하게 느껴져 집중하게 된다”거나 “이런 것이 국어공부구나” 또는 “어려운 수업에 도전의식을 느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업에 집중했다.국어과목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는 것은 다른 과목 공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독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인문과학 성향의 과목들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국어과목이 도구과목으로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는 11월 3일(목) 현 중3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반, 2관 건물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전화로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한다. 강준식 원장은 “‘고등 국어공부의 올바른 방법’을 설명하고 질문과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고등 국어공부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041-622-9594~5강준식 원장이 말하는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의 강점- 고1부터 고3까지 매주 모의고사를 푼다.학원은 다량의 모의고사를 보유하고 있고 수업시간에 오답정리를 통해 진정한 실력향상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 수능에 나오는 문학 비문학 문법을 균형 있게 가르친다. 수업도 세 과목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내신대비의 경우 학교별 출판사별 자료준비로 모든 출제내용이 들어간 교재가 제작되어 있다. 시험범위에 따른 내신교재를 제공한다. 학원은 시중의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2016-10-18
- 2018학년도 대입 치르는 현 고2 수시전형 지원 전략 목동 P.G.A학원 논술팀 이사 홍경희문의 02-2644-1658,9 내년 2018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비중이 어느 때보다도 크고 특히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인원이 크게 늘어난다는 입시 기사를 볼 때마다 학생 및 학부모들은 걱정과 부담이 앞서게 된다. 그런 부담으로 인해 다수가 명확한 방향을 잡지 못한 채 고교 비교과 활동도 어느 정도 하고 있고, 내신도 적절히 준비하고 있고, 수능 국영수탐도 하던 대로 하고 있고, 논술도 시작할까 생각하고 있는 등 전방위로 약간씩 준비하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일반고 출신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소수만이 최상위권 대학 진학 목동권 일반고의 문과 내신 2.5등급이며 비교과는 일반고에서 중상위권 정도인 학생은 현재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숙명여대~국민대,숭실대 전후로 권유받고 있다. 만일 이 학생이 수능이 3~4등급이라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위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만족할 수도 있다. 하지만 수능이 2등급대이거나 10개 대 등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재수까지 할 의사가 있는 학생이라면 이 정도의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는 현실적으로 이 학생의 수시에 활용될 수가 없다. 학생부종합으로 최상위권대에 진학할 계획이었다면 애초에 자율고나 외고에 진학해서 일반고와 비교도 안 되는 비교과 학생부 관리를 받든가, 일반고에 진학했다면 고교의 한계를 극복할 정도의 독보적인 비교과활동을 만들도록 노력했어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일반고 내신이 1등급대가 아니라 2~3등급 대로 다소 낮아도 비교과 활동이 풍부하면 최상위권대에도 충분히 합격 가능하다. 이 경우 진학하려는 과를 정해 놓고 그 과에 맞는 교내 동아리활동도 하고 독서목록도 만드는 등 계획성 있는 준비를 3년간 꾸준히 해야 한다. 그런데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승부를 볼 만한 준비는 못한 채 그냥 학종전형 인원이 늘어난다니까 막연하게 중간 수준의 비교과 준비를 해서는 입시에서 결국 써 먹지도 못할 시간낭비만 한 셈이 될 수 있다. 차라리 그 시간 동안 수능을 더 준비하든가 논술에 집중 하는 등 명확한 실력을 보일 수 있는 다른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것만 못한 것이다. 이런 점에서 목동권 일반고 학생들은 1~2년 선배들의 학생부 수준 및 학생부종합전형 합격권이 어디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확히 도달해야 할 수준을 알고 그에 맞춰 준비해야 성공할 수 있다. 현재 최상위권대에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의 대부분은 자율고, 외고의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이고, 일반고에서는 소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이다. 그들의 학생부 및 자소서와 추천서를 비교해보면 왜 이런 비율 차이가 극명한지 알게 된다. 늦어도 고1-2학기 때부터는 저런 합격생의 비교과 실적을 따라가기 위해 맞춤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한다. 활동이 맞춰져 있지 않은 채 자소서만 잘 쓴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을 해주겠다는 입시 컨설팅은 사기에 가깝다.영어 절대평가제로 논술전형에서수능최저학력 적용 학교 지원 부담 덜어 내년 2018 논술전형은 영어가 90점 이상이면 1등급이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수시입시의 경우에는 큰 혜택이 있다. 현재는 영어 91점을 맞고도 3등급을 받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내년에는 문과의 경우, 국어2등급 + 수학3등급 + 영어 90점(1등급) + 탐구 1등급을 받으면 4개 합 7등급이 되어 연세대 논술전형도 응시할 수 있다. 국어 2등급 + 수학 3~9등급 + 영어 80점 (2등급) + 탐구 2등급이면 성균관대 논술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논술전형은 고1~고2 때 내신이나 비교과 및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오지 못한 학생들 중에서 독해력에 자신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도전해야 할 분야이다. 정시에 갈 수 있는 대학 수준이 국민대인 학생이 연세대~성균관대권에도 응시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논술실력’을 중심으로 약간의 내신성적을 반영하여 최종합격생이 결정된다. 고1,고2 학생들은 고3 9월 수시원서 넣기까지 기간이 멀지 않았음을 인지하고 자신이 목표한 수준의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학종에 더 치중해야 할지, 논술을 전문적으로 시작해야 할지, 학생부교과 가능성을 유지해야 할지 등을 정확히 따져보고 전략을 갖고 준비해가야 한다. 2016-10-16
- 고교 선택은 대입의 시작… 일반고 중 어디로? 최근 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중 특히 일반고의 수시 대비 프로그램이나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대입은 고교 선택부터 시작된다. 올해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지역 일반고를 분석했다. 두 번째 소식은 양천지역 일반계 여자 고등학교(목동고·진명여고·금옥여고) 편이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대학 진학률지난 5월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에 따르면 양천지역 일반계 여자 고등학교 중 금옥여고는 졸업자 278명 중 전문대학 85명, 4년제 대학에 88명이 진학했다. 목동고는 졸업생 617명 중 전문대학 72명, 4년제 대학에 276명이 진학했고 진명여고는 졸업생 625명 중 81명이 전문대학, 279명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재수생을 포함한 기타 비율은 4년제 대학 진학만큼이나 높다. 진명여고는 대학교 진학률은 43.2%이며, 기타 비율도 43.4%이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교명졸업자진학자취업자기 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대학계전문대학대학교소계금옥여고27885880001731194목동고617722760003480269진명여고625812700003513271학급당 학생 수양천지역 여자 고등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진명여고로 한 학급에 학생 수가 40명 가까이 된다. 반면 금옥여고는 학년 당 학생 수가 300명을 조금 넘고 학급당 학생 수도 30명이 채 안 된다.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서울지역 고등학교가 14.4명인데 반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높은 편에 속하고 학교 간 격차도 크게 나타났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한 사람의 교사가 얼마나 많은 수의 학생을 대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학급당 학생 수와 함께 교육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진명여고가 수업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0.5명인데 반해 금옥여고는 15.9명으로 차이가 많이 났다. 학교학생 수학급당교사1인당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전체학생 수학생 수금옥여고3143152912094028.515.9목동고493568610 1,67136.318.4진명여고620635631 1,88639.320.5문·이과 현황전통적으로 문과를 선호했던 여고도 이과를 늘리는 추세다. 목동고는 해마다 이과반이 한 반씩 늘어나더니 올해는 총 15학급 중 문과 7학급, 이과 8학급으로 개교 이후 처음으로 이과반 학생 수가 더 많아졌다.진명여고도 해마다 이과반이 한 학급씩 늘어나는 추세다. 작년 3학년의 경우 총 16학급 중 문과 12학급, 이과 4학급에서 올해 3학년 문과 11학급, 이과 5학급, 올해 2학년 문과 10학급, 이과 6학급으로 조사됐다. 금옥여자고등학교도 2015학년도 2학년의 경우 문과 8학급, 이과 2학급에서 올해 2학년의 경우 문과 7학급, 이과 3학급으로 이과반이 한 학급 늘어났다.학교2학년3학년문과이과기타문과이과기타금옥여고73 72직업반1목동고78 87미술1진명여고106 115 학교별 교육운영 특색사업목동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목동 미래 인재 프로그램’이다.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독서․토론․논술 교육으로 밤샘책읽기와 교내토론대회, 독서논술대회, 저자와의 대화, 점심시간을 책과 함께 123 독서운동을 진행한다.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나눔과 베풂을 실천하는 봉사활동, 엄마·아빠와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 탐방, 동아리 활동(해가람 예술제), 자율동아리, 건강걷기 등이 있다. 진로 선택과 전공 탐색 활동으로는 창의 ․ 지성 함양을 위한 미리 찾아가는 대학, 내 진로를 찾아라 ‘위메이저 강연’, 전문 직업인과 함께하는 ‘진로의 날’, 나의 진로 굳히기 프로젝트, Do Dream 입시전략 등을 운영한다. 학교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365 프로젝트는 방과후학교 ‘Mokdong After School’, 1학년 자기미래설계반 운영(자기주도적학습 및 맞춤식 수업),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 심화반 운영 등이다.진명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수준별 수업으로 1학년 16학급을 대상으로 영어, 수학 과목을 진행한다. 영어는 2반을 3개 수준으로 분반하고 수학은 4반을 5반으로 분반 이동 수업한다. 또한 ‘보수연(保壽宴)’을 통한 전통 윤리의식 고취와 ‘진로 체험의 날’을 통한 진로교육 내실화, 학교도서관을 이용한 독서 교육의 활성화가 특색사업이다. ‘희망 직업인과의 만남’,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으로 전개되는 진로체험의 날 행사는 다양한 심리검사와 4만 명에 가까운 졸업생과 학부모, 지역 인사 등 각 부문의 전문 인사를 강사로 초빙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경험을 듣는다. 또한 올바른 독서교육의 장으로 학교도서관을 최신 시설과 자료를 갖춘 우수한 도서관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1999년 도서관 전산화, 2002년 디지털 자료실 선정 등 학생과 교사가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금옥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육운영 특색사업은 교과교실제, 혁신학교, 여름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교과교실제는 수준별로 교과교실제 환경을 활용해 교과별 특성에 맞는 창의적 교실환경 구축을 통해 교실수업을 혁신하고 학생의 진로·적성 및 성취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내실 있는 주 5일 수업 및 체험 중심 주말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하고 표현하는 예술 체험 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으로 탐구·토론·발표 중심의 교수-학습 수업 모델을 개발·확대한다. 1~2학년은 교과통합 프로젝트를 통한 능동적 배움을 실현한다. 2016학년도 여름영어캠프는 1,2학년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방과후 3교시에 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 향상을 목표로 교과목에 따라 수업을 분담하고 다양하고 흥미로운 교수자료를 준비해 단기간에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교내상진명여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학사일정표에 따르면 학생발명품 경진대회, 수학경시대회, 과학경시대회, 백일장 논술 사생대회, 통일골든벨, 과학탐구토론대회, 보카퀸어휘경시대회, 음악경연대회, 모범독서학생상, 토론대회, 합창발표회, 독후감쓰기대회, 영어말하기대회, 과학탐구발표대회, 시낭송UCC대회, 모범독서학생상, 융합이슈강연대회 등이다.목동고가 학교홈페이지에 공개한 교내상은 입학성적 최우수상·우수상, 학업성적 최우수·우수 장학금, 학업성적 우수상, 공로상, 봉사상, 모범학생상, 선행상, 효행상, 학습모범상, 교내학생 발명품경진대회, 미래스팀인재 선발대회, 생물경시대회, 화학경시대회, 지구과학경시대회 , 물리경시대회, 수학경시대회, 수학골든벨, 학생탐구발표대회, 다윈 따라잡기 한마당, 일본문화 탐구 발표 대회, 교내 자연과학 NIE 대회, EYP한마당(자기소개서, 자기표현), 다독상, 자기주도학습상, 학력평가 성적 우수상, 학력평가 탐구과목 우수상(모의평가), 대수능 모의평가 성적우수상, 스승의날캐리커쳐 공모전, 영어쓰기 말하기 대회, 영어학력경시대회, 목동VOCA대회, 교내토론대회, 독서논술대회, 교내독서PT대회, 교내 UCC 공모전(사회, 문예), 인문 NIE대회, 교내 문예 공모전, 자기주도학습상, 테마여행 후 소감문 시상, 수련활동 소감문 시상 등이 있다.금옥여고가 홈페이지에 공지 2016-10-15
- 논술로 대학가자-먼저 목표를 정하자. 고1,2 학생들에게 지망하는 대학이 어디냐고 물으면 보통 돌아오는 대답 몇 가지 유형이 있는데, 가장 많은 대답이 ‘모른다’이다. 이 경우 원하는 대학이 있지만 자신의 현재 성적으로는 무리한 목표라서 대답을 숨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정말 모르는 아이들이 가장 많다. 특정 대학이나 학과에 대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성적에 맞춰 간다는 생각인데, 고3 원서 쓸 때의 성적을 지금 알 도리가 없는 것이다. 가고 싶은 대학이든 하고 싶은 직업이든, 공부를 하면서 힘들 때 그려 볼 자신의 장래가 없으니 공부가 고통 그 자체가 된다. 중학생일 때는 스스로 목표를 세워 전교 회장도 하고 공부도 전교권 에서 멀지 않았다는데 고등학교에 와서는 성적이 영 신통찮은 학생이 있었다.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 봐도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공부를 안 한다는 말 뿐이었다. 머리도 좋고, 태도도 반듯하고, 친구 관계도 좋고 운동도 좋아하고... 공부할 의욕이 없는 것 말고는 다 좋은 아이였다. 그렇게 고1,2를 지내고 고3이 되니 수학, 영어 성적은 회복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국어와 사탐은 1~2등급을 유지했는데 머리가 좋기도 했거니와 사회과목과 읽고 쓰는데 흥미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그 학생과 깊이 있게 이야기 해 보니 역시 사연이 있었다. 건강이 안 좋은 가족이 있어 아주 어릴 때부터 꿈이 의사였다. 총명하고 열심이었으니 성적도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중3 때 쯤 자신이 색맹이고 색맹은 의사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할 이유가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공부만 하게 된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야 했는데 의사에 대한 열망이 너무 커서 다른 직업을 찾을 수가 없었다. 주변에서 새로운 꿈을 찾도록 도와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이다. 많은 이야기와 많은 생각 끝에 비로소 새로운 꿈을 만들고 지금은 놓친 수학 영어 공부를 만회하면서 재수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우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가 재미있는 아이는 없다. 지겹지만 참고 하는 일이고, 그러다 보면 간간히 재미도 있게 될 뿐이다.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은 자신의 빛나는 장래 모습에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그 힘을 주어야 한다. 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 이일규 논술강사 2016-10-13
- 개별 맞춤 전략으로 성공적인 수시 면접 대비하기 지원자의 인성과 전공적합성 등 학업역량을 평가하는 면접은 학교와 전형에 따라 비중과 형식에서 차이를 보인다.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서는 자신이 지원한 전형과 학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 주어진 짧은 시간에 자신의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답변을 해야 하는 면접은 결코 준비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비법스터디’의 신혜연 팀장은 합격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에게 유리한 대입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는 개별 면접 전략을 계획할 것을 제안한다.학교별·전형별로 다른 면접, 꼼꼼한 준비는 필수수시 면접은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신혜연 팀장은 교과 면접은 기본 서류인 생활기록부 내용으로 인성과 전공적합성에 대한 사실 확인이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경희대와 명지대처럼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지 않는 대신 진로희망과 장점 등을 자유롭게 적어내도록 해 면접에 활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준비해두어야 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면접은 학교별로 차이가 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처럼 주어진 문제를 읽고 답하는 형식이 있는 반면 중앙대와 경희대처럼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에 대한 철저한 확인 면접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DGIST와 UNIST처럼 주어진 과학과 수학 지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과정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면접이 있다. 이처럼 서로 다른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학업역량을 주어진 시간에 입증해내는 것이다.비법스터디가 제안하는 3단계 면접 대비전략비법스터디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3단계 대비 전략을 제안한다. 1단계, 면접 기본 소양과 인성질문에 대한 준비, 2단계, 전공적합성과 생활기록부 세부사항에 대한 대비, 그리고 카메라 테스트와 실전 연습의 3단계가 그것이다. 특히, 올해는 개별 전략에 따라 꼭 필요한 단계만 선택 가능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신 팀장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에서는 2단계가 특히 중요하다며 전공적합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느낀 점들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면접이 처음인 고3 학생들에게는 객관적 평가와 교정에 도움이 되는 카메라 테스트와 실전 면접이 효과적이다. 특히, 많은 입시전문가들로 구성된 비법스터디에서는 매회 다른 강사들로 실전 면접이 진행돼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면접 앞 둔 수험생들이 자주하는 질문Q. 평소에 말을 잘 못해요. 면접에 불리한가요?A. 아닙니다. 대입에서 면접은 유창하게 말하는 학생을 선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질문에 대한 자기 의견을 정확히 전달하면 됩니다. 이때, 두괄식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카메라 테스트나 실전 연습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Q. 생활기록부에 기록된 책들과 비교과 활동들의 내용을 모두 숙지해야 하나요?A. 면접관들이 도서로 확인하려는 것은 줄거리가 아닙니다. 어떤 책을 읽고 무엇이 바뀌었나가 중요합니다. 단순 줄거리보다는 느낀 점을 위주로 준비하세요. 비교과 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활동이든 주어진 역할을 통해 무엇을 배웠고 어떤 활동으로 심화시켜나갔는지에 대한 진실한 답변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논문의 결과보다는 협업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의 갈등 관리나 주제 선택 이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어떤 것들을 배우고 싶은 지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면 됩니다.Q. 면접 준비, 언제부터 해야 할까요?A. 개별 대입전략에 따라 다릅니다. 정시가 중요한 학생들은 무리하게 면접 준비를 하는 것보다 수능을 더욱 비중 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 준비를 시작하기 전, 지원한 학교의 문제 유형을 파악하세요.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한 예상문제까지 연습을 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심화 면접이라도 답을 구하는 과정을 평가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Q. 재수생입니다. 면접에서 무엇에 유의해야 할까요?A. 대부분의 재수생은 수시에서 하향 지원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써 비교과 활동과의 연계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솔직히 인정하고 자기주도학습으로 고3 때의 실력을 보완한 과정과 성과를 이야기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문의: 02-3453-9865/031-718-9572 2016-10-12
- 한국에서의 영어공부 - 학문(study) or 언어(language)? 영어는 학문(study)이 아니라 언어(language)이다. 즉, 익히고(learn) 사용(use)할 수 있어야 한다. 많은 부모들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자녀들이 어렸을 때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서 당장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학원에 보내거나, 원어민 또는 이중 언어구사자 강사들에게 개인 과외를 맡긴다.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자녀가 말문이 열리기를 바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영어는 단순 암기와 반복을 통해 지루해 지거나 그 이상의 흥미 유발을 하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대부분의 기존 학원들은 우리나라의 영어 출판사가 운영하는 학원들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이 배웠던 방식에서 조금 변형되었을 뿐이지 책을 보고 따라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흥미는 떨어지고 영어로 간단히 듣고 말하기는 고사하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좋은 점수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그 비싼 비용의 최고 유명 어학원에 다닌 학생은 다른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물론 일반 초등학원에 다닌 학생보다 조금 나은 영어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에게 여전히 영어는 또 다른 공부해야할 하나의 과목이다. 자유롭지 않다. 오히려 어렸을 때 과도한 학습 위주의 부작용으로 정작 흥미를 갖고 공부해야 할 시기에 더 안 하게 되어 보통 학생보다도 못한 경우도 적잖이 볼 수 있다. 기본 회화도 자연스럽게 안 되고, 학교 성적도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게다가, 중학교 시험에서 문법을 난이도 높게 내다보니, 부모들로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늦게나마 문법에 매달리고 과도한 어휘에 집착하게 되어 아이를 몰아붙인다. 객관적 수준과는 상관없이(초등학생들에게 개인 수준에 맞는 정도의 선행이 아니라, 지문에 나오는 영어 단어의 한글 뜻도 모르는 고급 토플, 텝스의 지문을 그대로 시험 보게 하는) 각 학원에서 보는 시험 성적으로 아이들의 그 동안의 영어 능력을 평가해 버린다. 고등학교는 더 쉽지 않다. 고1에서 고3까지의 영어 난이도 상승은 어느 정도 준비해 놓지 않은 학생에게 이제 영어는 지겨운 암기 과목으로 변한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 쉬울 거라는 생각으로 어찌 될 것으로 보지만 중학교 때 제대로 준비되어 있지 못한 학생들이 내신에서 높은 점수 받기는 요원하며, 일반고에서 정시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는 더더욱 쉽지 않다. 그래서 주로 정시로 원하는 대학을 많이 가는 자사고, 특목고 학생들의 50%정도가 재수를 한다는 통계가 있다.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 소위 강남권 학생들에게 더 유리하다는 결과를 언론에서 이미 발표하지 않았는가!(그 지역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영어를 학문이 아닌 언어로 배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대학을 들어가면 토익과 회화 공부에 매진한다. 원하는 직장을 얻기 위해서는 전공과목과 영어다. 영어도 능숙한 회화가 필요하다. 또다시 영어 학원을 다녀야 한다. 직장에 들어간 후는 어떤가? 몇 년 전 많은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가장 차별 받는 분야가 학벌보다 영어라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다. 영어 실력이 곧 승진의 핵심이며, 관리자로 갈수록 영어 능력은 더 중요해진다. 그렇다면 한국에서의 이러한 영어의 굴레를 벗어날 방법은 없는 걸까?영어 교육, 첫 단추가 중요하다.첫 단추가 잘못 되었다면 빨리 다시 풀어 제대로 바꾸어야한다. 초등 입학 전후의 영어 교육부터 제대로 된 영어 학습에 노출 되어야 한다. 학생의 수준에 맞는 흥미로운 학습법으로 단계적으로 영어를 접하고 그에 따라 흥미를 느끼면서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야 한다. 영어가 학습이 아니라 모국어를 습득하듯이 언어로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하면서 고급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듣고 말하는 것의 정확한 영어식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모국어처럼 체화된 영어 실력은 내신에서도 실수하지 않는다. 얼마 전 학교 교과서를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차츰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이 발표되었다. 특히,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교과서를 먼저 태블릿 PC로(전자교과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현대시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시대가 바뀌고 교육 방법도 바뀌고 있다. 부모의 역할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자녀에게 알맞은 교육 방법과 시스템을 파악하여 본인이 직접 교육 방법을 제시하던가 아니면, 그러한 발전된 교육 시스템을 사용하는 제대로 된 학원으로 자녀를 안내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자녀 교육의 첫 단추는 부모이다. 일산 로제타스톤 어학원/영어교실김종호 후곡점원장/고양지사장문의 031-923-0534 2016-10-07
- 꿈과 끼를 키우는 NCS 진로코칭! 2017학년도 올해 수능 지원자는 60만 5,988명으로 작년보다 4%정도 감소했다. 그런데 재수생은 13만 5,120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22%에 달해 재학생과 비교해 보면 상대적인 비율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15세∼29세까지 한국의 청년실업자수는 39만 7천명으로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물론 30대 취업재수생을 감안하면 청년실업은 그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하다.대한민국의 입시난, 취업난은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교육정책의 실패로 인한 인력 병목 현상을 낳고 있다. 2016년 현재를 사는 대학생들에게 졸업은 초등에서 대학까지 16년 학업의 결실이 아닌 무시무시한 씽크홀일 뿐이다. 그래서 취업 3수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팽배한 현실에서 고입, 대입을 걱정하는 학부모를 만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진로지도가 얼마나 미봉지책에 불과한 것인가 통감하게 된다.당장은 ‘아이의 꿈’이 중요하다 ‘재능과 끼’가 중요하다고 저울질을 해봐도 초보 부모들이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나이가 어린 우리 아이의 근본적인 진로 성향을 잡아가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임시방편의 하나로 다시 성적표를 저울질 해보고 돌아오는 결과는 ‘문과’냐, ‘이과냐’로 단순화 되는 것이 현실이다.정부는 이미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본적인 교육정책의 변화를 준비해 왔다. 그것이 ‘NCS’라는 국가 직무능력 평가 표준시험 제도의 도입이다. 앞으로 국공립 기관은 물론 모든 기업체에도 국가 직무능력 평가 시험이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따라서 교육과정 또한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NCS 교육과정으로 재편되고 있다. 정부의 계획대로 NCS 교육과정이 투명하게 정착되면 우리 사회의 연고주의나 사교육 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앞으로 NCS제도는 개인의 직무능력을 키워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만들어갈 수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이 시기에 맞춰 동시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로서 단순히 눈앞의 입시에만 골몰하여 우리 아이를 재수, 삼수의 늪으로 몰아넣고 또다시 취업 삼수, 사수의 절망으로 내몰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진로‧진학 결정을 눈앞의 입시성적만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입시와 취업 과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 교육 전문가들의 봉사와 나눔으로 진로지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진로지도마저 사교육의 난장으로 변질된다면 우리는 또다시 제2, 제3의 미봉책으로 교육예산을 낭비하고 미래를 걱정해야 할 것이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09-29
- 고교 선택은 대입의 시작… 일반고 중 어디로? 최근 대입에서 수시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고등학교 중 특히 일반고의 수시 대비 프로그램이나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비교과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대입은 고교 선택부터 시작된다. 올해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하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우리 지역 일반고를 분석했다. 첫 번째 소식은 강서·양천지역 일반계 남자 고등학교(강서·영일·대일·양천고) 편이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대학 진학률지난 5월 학교 알리미에 공시된 고등학교 졸업생 진로 현황에 따르면 강서·양천지역 일반계 남자고등학교 중 양천고가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았다. 전체 졸업생 431명 중 222명이 진학해 51.5%를 차지했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강서고로 55.7%를 차지했다. 기타에는 진학 또는 취업에 속하지 않는 경우로 재수생, 군입대자, 학점은행제 등록 학생 등을 포함한다. 강서고는 전체 졸업생 585명 중 326명이 기타에 속했다. 학교명졸업생수진학자취업자기 타전문대학대학교국외대학계전문대학대학교소계강서고585312280002590326양천고431592220002810150대일고5121241570112820230영일고475911940002853187학급당 학생 수강서·양천지역 남자 고등학교 중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곳은 강서고로 한 학급에 학생 수가 40명 가까이 된다. 반면 영일고는 학년 당 학생 수가 200여 명을 조금 넘고 학급당 학생 수도 30명 정도다.교사 1인당 학생 수는 서울지역 고등학교가 14.8명인데 반해 목동지역 고등학교는 높은 편에 속하고 학교 간 격차도 크게 나타났다.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한 사람의 교사가 얼마나 많은 수의 학생을 대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학급당 학생 수와 함께 교육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강서고가 수업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20.8명인데 반해 영일고는 14.7명으로 차이가 많이 났다. 학교학생 수학급당교사 1인당1학년2학년3학년특수학급전체학생 수학생 수강서고559557587 1,70339.620.8대일고398497514 1,40931.316영일고2412442491775128.914.7양천고442442429 1,31336.518.8문·이과 현황이과 쏠림 현상이 확연하게 드러나는 강서고는 올해 3학년이 문과반 4, 이과반 10학급, 2학년은 문과반 3, 이과반 11학급으로 한 학급씩 문과반이 줄고 이과반이 늘어나는 추세로 2학년의 경우 이과반이 문과반의 거의 3배에 가깝다. 2학년은 통합 반을 운영하다 3학년이 돼서 문·이과로 나눠지는 대일고는 올해 3학년이 이과반 8반, 문과반 5반으로 작년 이과 7반, 문과 6반보다 이과가 한 학급이 늘었다. 영일고는 올해 2학년의 경우 문과반 5, 이과반 8학급으로 작년 문과 6반, 이과 7반으로 한 반씩 이과반이 늘어나는 추세다. 학교2016학년도 2학년2016학년도 3학년문과이과기타문과이과기타강서고311 410 대일고통합반 운영58직업반2양천고57 56직업반1영일고58 67 학교별 교육운영 특색사업강서고의 교육운영 특색사업으로 첫 번째, ‘수준별·능력별 방과후수업’이 있다. 수업의 질을 차별화해야 학생의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전제 아래 교과별 수준별 강좌를 개설하고 개개인이 자신의 취약한 과목에 대한 집중학습으로 성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과별 선택 강좌를 개설한다.두 번째, 학생들이 학습 활동에서 문제의식을 갖고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습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담임 멘토제)’은 학생들이 성장기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대응 법을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터득할 수 있다. 세 번째 ‘교과 멘토제’는 일률적인 강의식 수업보다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에서 생겨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통로를 제도적으로 마련해 주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사교육의 개인 과외 수업의 장점을 살려 맞춤형 개별 지도를 한다.영일고는 ‘교과교실제(과목중점형)’ ‘수준별 수업’ 2가지가 학교알리미에 공시돼 있다. 교과교실제(과목 중점형)는 멀티미디어 시설을 구축하고 수업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수업 촬영 시설을 설치했다. 제2외국어실에는 각국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하고 다목적 교실에서 토론 및 토의 수업으로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준별 수업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수업을 실현한다.수준별 수업은 학급에서 성취 수준을 고려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은 별도로 수준별 수업을 운영한다. 분반수업은 학생들의 성취 수준을 고려해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각 학급별로 4~5명씩 분류해 별도 영어전용교실로 이동해 수준별 수업에 참여한다.양천고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공교육 활성화’가 특색사업으로 공시돼 있다. 수준별 이동수업, 방과 후 영어 교실, 영어 관련 계발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영어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행복한 과학교육 활성화’를 모토로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영재 학급을 운영한다. 1학년, 2학년(이학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당 학생 수는 20명 이내로 편성한다.교내상강서고가 학교알리미에 공시한 교내상은 강서 미래 인재상, 강서영재상, 교내 학력 경시 대회, 자기주도학습상, 교과 우수상, 전 학년 성적우수상, 강서고 리더십상, 방과후 동아리 우수활동상, 추천양서 독서 표창, 독서기록표창, 독후 감상문 대회, 토론대회, 논술대회, 발명품 경진대회, 백일장, 환경작품공모전, 과학탐구대회, 환경과학 독후감대회, 표창장(융합과학실험우수부문), 표창장(심화과학 실험우수부문), 창의탐구보고대회, 영어말하기대회, 진로 탐구 활동, 표창장(진로진학비전캠프부문), 진로탐색발표대회, 봉사상(봉사실적부문), 선행상, 학교폭력예방 및 금연 표어 공모전, 교육여행 후기, 통일안보상식경연대회, 상장(체육대회 단체, 체육대회 100M 부문), 체력 향상 상, 전인상, 강서 체육인상, 강서 음악상(합창부문-공로상), 공로상(환경미화, 체육대회, 교단선진화기기, 학생자치, 환경정화, 도서관리, 축제 공헌 부문), 모범학생상(사랑, 믿음, 소망, 우정, 효행, 준법, 예절, 봉사정신) 등이다.대일고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교내상은 과학탐구 토론대회, 백일장 및 사생대회, 표창장(공로부문), 대일학생상(대상, 신의, 창의, 헌신), 대일어울림마당(체육대회), 과학특기 발표대회, 1학기 독서노트쓰기, 한글쓰기, 1학기 경시대회(논술, 수리, 영어, 사회, 과학부문), 표창장(1학기 자기주도학습활동우수), 나의 꿈 발표대회, 대일TED, 1학기 우등상(전 과목 상위 4% 이내), 1학기 성적우수상(과목 1등), 표창장(봉사부문 – 교통도우미), 표창장(공로부문), 표창장(여름학기 자기주도학습활동우수), 과학탐구 발표대회, 시사영상(UCC) 공모전, 대일어울림마당(전시발표회), 2학기 경시대회(논술, 수리, 영어, 사회, 과학부문), 영어말하기대회, 대일시사 토론대회, 과학아이디어 발표대회, 표창장(공로부문), 2학기 독서노트쓰기, NIE노트쓰기, 창의체험 탐구보고서 발표대회, 표창장(2학기 자기주도학습활동우수), 표창장(봉사부문 – 교통도우미), 표창장(학교생활평점부문), 인문사회과학 독서퀴즈대회, 표창장(봉사부문 – 바른생활도우미), 표창장(공로부문), 2학기 우등상(전과목 상위 4% 이내), 2학기 성적우수상(과목 1등), 모범학생상, 공로상(학생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