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초·중·고 전문 핸드영어학원 개원 2019학년도 수능영어 난이도 상승, 중고등학교 내신 난이도 상승,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 급변하는 영어학습 및 평가에 혼란을 겪고 있는 학부모라면 최근 중계동 청구상가 2층에 새롭게 개원한 초·중·고 전문 핸드영어학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캐나다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대치동, 목동, 중계동 교육특구에서 13여년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해온 문준성 원장은 예체능계 학생 및 재수생의 SKY대 입성을 비롯해 대형학원 전문 강사, 온라인 강의 등 사교육 현장에서 이름을 알려온 영어 전문가이다. ‘효율성 높은 1:1 맞춤수업’을 표방하고 있는 핸드영어학원의 학습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초등부> 주5일 매일하는 영어공부, 회화 또는 독해 중심 맞춤수업 제공핸드영어학원의 초등부에서는 주5일 매일 50분 수업을 통해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문화 익히기까지 제공한다. 초등 저학년의 경우 회화 중심 맞춤수업으로 원어민 발음을 배우는 파닉스와 ‘초등영어 100일의 기적’ 교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초등 고학년은 문법과 독해 중심으로 ‘My First grammar, My next grammar’, ‘미국 교과서 읽는 리딩’ 교재로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영역별 다양한 조합을 통해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영어의 기초가 되는 초등 필수 영단어는 매일 암기하고 매일 평가함으로써 학교 수업을 선점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문 원장은 “초등부터 원어민 발음을 배우고 텍스트 북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놓으면 향후에 유학 또는 어학 연수 등 다양한 경험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며 “특히 내신평가가 없는 초등부터 영어의 기본기를 배우고 더불어 영어권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동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한다. 그밖에 ‘영어로 말하기’, ‘영어 텍스트북 읽기’ 특목고 입시, 경시대회 입상 등 학부모들의 시의성 있는 요구도 능동적으로 수용하여 개인별로 효율적인 공부를 지원할 계획이다.중등부> 내신과 수행평가 잡는 영어실력 최대치로 끌어 올려중1에서 중2로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 확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핸드영어학원 중등부는 ‘영어 실력을 쌓아 내신 최상위권 도약’를 목표로 한다. 초등에서 완성된 영어공부를 확장하여 중등부 내신은 물론 수시로 실시되는 수행평가도 고득점을 획득하자는 전략이다. 주3회 (월수금, 화목토) 수업으로 문법은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 독해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듣기는 ‘Bricks 중학 영어듣기 모의고사’, 단어는 ‘This is voca’를 학생 능력에 맞춰 레벨별 조합하여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문 원장은 “우리 학원은 단순히 내신공부가 아니라 학습량 확대, 언어적 배경지식 함양 등 하드 트레이닝을 통해 학생이 영어내공을 쌓아 내신 고득점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한다. 교재, 숙제, 영역별 학습법 등은 학생별 상담을 통해 개별 맞춤으로 조절하고 내신 대비는 학생 능력에 따라 2주~4주 대비수업을 지원한다.”고 전한다. 내신대비 수업은 반별로 최대 9명 내외의 주말 보충 수업도 학교별 출판사별로 지원한다.고등부> 내신과 수능 모든 목표달성에 필요한 효율적 수업 지원핸드영어학원의 고등부는 학생별로 학습능력에 따라 내신과 수능 공부의 비중을 조절하여 입시 성공의 토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이다. 수능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로 인해 난이도 상승과 상관 없이 1등급 획득을 목표로 여전히 유효한 70% ebs 연계를 고려한 교재수업을 기본으로 독해 심화수업을 병행하는 방식이다. 문 원장은 “수능영어는 1등급 획득만으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거나 경쟁자의 우위에 서는 만큼 길어진 독해지문 분석 및 고난도 추론 문제, 배경지식 함양, 유형별 약점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한다. 더불어 학종체제 강력한 무기인 내신중심 수업도 집중 관리한다. 중등부와 동일하게 학생능력에 따라 출판사별 교과서별 맞춤수업과 개별 관리를 지원한다. 문 원장은 “영어 하나로 인생이 바뀌고 학생의 진로가 바뀌는 학생들을 많이 보아왔다. 입시 성공에 앞서 학생이 영어로 또 다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도할 생각”이라고 전한다.문의 : 핸드영어학원 010-3270-5066 2018-11-29
- 2019학년도 수능 국어, 어려운 시험이었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 언론에서는 평가원이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논지의 자극적인 기사를 연일 쏟아냈다. 그리고 그 칼끝은 수능 국어를 겨누고 있었다. 2019 수능 국어는 그렇게 어려운 시험이었을까?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국어영역’으로 바뀐 후 가장 낮은 1등급 커트라인(86점)을 기록한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인문-과학 융합 지문에 딸려 있었던 31번 문제는 한눈에 보기에도 ‘이걸 고등학생들 보고 풀라고 출제한 거야?’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 정도였다. 하지만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수능 국어 분석 호들갑에 현혹되지 않기우선 수능 국어 오답률 통계를 보자. 문제의 인문-과학 융합 지문이 27번부터 32번까지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오답률 1위가 31번(81.3%), 4위가 28번(67.5%), 5위가 29번(63.9%), 6위가 30번(61.7%)이다. 특히 오답률 1위는 5지 선다 문제에 대하여 모든 학생이 이른바 ‘찍기’를 했을 때나 나올 법한 결과가 나왔다. 결국 시험을 치르는 학생 중 이 지문을 ‘제대로’ 읽은 학생은 극소수에 불과했다는 얘기다. 다시 말해 이번 수능 국어 점수 폭락 사태의 원인은 그냥 지문 하나가 난해했던 데에 있었을 뿐이다. 이와 유사한 상황은 지난 2018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서도 볼 수 있었다. 그때 국어 1등급 커트라인이 89점이었는데, ‘DNS 스푸핑’을 다룬 기술 제재에 딸린 문제들이 대거 오답률 상위권에 올라 있었다. 역시 한 지문이 문제였다. 만약 인문-과학 융합 지문을 빼고 무난한 지문을 넣었다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90점대 초반에 1등급 커트라인이 형성됐을 것이다. 만약 학생이 해당 지문을 완전히 포기하고 평범한 다른 문제들을 공을 들여 풀어서 다 맞혔다면, 100점–13점(융합 지문 6문항), 곧 87점으로 무려 1점이 남는 1등급이다. 언론과 사교육 장사꾼들의 호들갑에 놀아나지 말자.현명하게 공부하자 - 평가원의 시각으로 작품 읽기평가원은 2016학년도 수능 국어 이후 꾸준히 90점대 초반 커트라인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처럼 특이한 지문 하나가 출제되지 않는 이상 학생들의 실력은 공정하게 평가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수능 시험 체제를 믿고 차분하게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화법 작문 영역은 성적이 좋은 친구들은 고2 때까지 해당 영역에서 거의 틀리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고3에 접어들면 한두 개씩 틀리기 시작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신 유형 문제를 만나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된다. 시간 싸움인 수능 국어에서 화법 작문에 발목을 잡힐 수 있는 것이다. 방법은 하나다. 수능형의 화법 작문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 훈련하는 것뿐이다. 기출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빠르게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문법 영역은 모두 5문항이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도 당당히 오답률 7위권 안에 2문항이 올랐을 정도로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이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준비해야 한다. 먼저 평가원에서 기출을 통해 ‘인증’한 개념으로 공부해야 한다. 선생님이나 강사들의 자의적 해석은 그 설명이 아무리 그럴듯하다고 하더라도 수능 국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문제가 실제로 묻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한 예로, 이번에 문법 오답률 1위였던 15번 문제는 사전 활용하기의 탈을 쓰고 있지만 실제로는 형용사의 활용형과 부사를 구분할 수 있는지를 물은 것이었다. 독서(비문학) 영역에서 중요한 것은 글의 ‘구조’이다. 수능 독서 지문은 오로지 문제를 만들어내기 위한 목적으로만 쓰인 글이기에 상대를 설득하거나 상대에게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쓰인 일반적인 글과는 달리 ‘문제 출제용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는 다양한 지문을 읽고 그에 딸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수능 독서를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 식으로 제재 별로 접근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글의 ‘구조’를 읽는 눈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학은 타 영역과 비교하여 EBS 연계율이 대단히 높다. 따라서 EBS 수능교재를 중심으로 작품을 정리하되, ‘평가원의 시각’에서 작품을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스스로 냉정해지기주변에서 하는 모든 이야기는 그저 이야기일 뿐이다. 현혹되지 말고, 현명하게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스스로 냉정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길을 따라 올바른 방법으로 올바르게 공부한 친구들이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현행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다. 흔들리지 말고 믿고 착실히 준비하자.이정수 강사목동사과나무학원 3관문의 02-6258-4343 2018-11-28
- 초·중등 엄마들이 수학학원 바꿀 때 꼭 고려할 사항 정혜원 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원장엄마들이 수학학원을 바꾸려고 할 때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첫 번째 시험 성적이다. 시험을 보는 중2,3학년 학부모 대부분은 시험성적 안 나와서 바꾸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바꾸려 하는 학부모님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더 나은 학원을 찾기 전에 아이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원인 파악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이다.아이의 습관 즉, 공부를 안 하려는 태도 또는 사춘기가 와서 공부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이 문제라면 진도만 빼고 테스트만 보는 학원을 고를 일이 아니라 아이에게 생각을 바꾸고 습관을 바꿔주는 등 동기부여를 해 줄 수 있는 학원을 찾아야 할 것이다.상위권인 아이도 어느 순간 사춘기가 오면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 수학선행은 필요한지 의문을 갖게 된다. 이것에 답을 주지 않고 무조건 진도만 나간다면 한 순간에 슬럼프가 온다. 그러므로 심화학습을 시킬수록 동기부여를 병행하는 학원을 찾아 아이들의 공부마음까지 관리해야 한다.상위권인 아이라도 슬럼프를 겪는다둘째, 학원에서는 나름 진도가 나간다고 하지만 제대로 하는지 의심스러울 때 바꿈을 고민한다. 엄마들의 감은 때론 무섭게 적중한다. 특히 아이들에 관한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 아이들이 진도도 나간다고 하고, 나름 열심히 한다지만 엄마의 감으론 이건 아닌데 하는 순간이 있다.그것을 체크하기 위해서 다른 학원에 테스트를 보러가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학원 테스트지라는 것이 난이도가 객관적이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학원 테스트 문제로 영재교육원 기출이나 KMO 기출문제가 나온다면, 엄마는 그런 문제를 구별해내는 눈이 없으므로 학원테스트지로 아이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건 위험한 일 인 것이다.굳이 객관적 판단을 원한다면 중학교 2학년 선행을 나가는 아이의 경우 전년도 목동지역 학교기출을 풀게 해보고 그 해의 평균 점수나 A등급 비율을 보고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객관적 자료로 봐도 실력이 없다면 아이는 학원에서 수업시간에만 알아 듣고, 내 것이 되었다고 착각 한 것이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make-up수업은 하지 않고 넘어갔을 것이다.수업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make-up수업 중요해그래서 티칭 뿐 아니라 배운 것을 장기기억에 저장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make-up수업까지 해주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 아이들 스스로 실력을 make-up 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방법은 테스트이다. 오늘 또는 최근에 배운 개념만 테스트 하는 것이 아니라 일주일 전, 한 달 전에 공부했던 부분도 테스트를 보는 것이다.그리고 자신이 스스로 공부한 부분을 확인하는 개념탐구 활동지, 틀린 부분을 확실히 알기 위한 오답탐구 활동지, 과제에서 맞힌 문제지만 제대로 맞힌 것인지를 확인하는 과제탐구 활동지등을 통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실력으로 만들도록 도와주는 학원을 찾아야 한다.그리고 이러한 자기주도적 make-up수업의 진행상황을 학부모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필자의 학원의 경우 앱을 통해 학부모들이 아이의 진도상황, 과제 수행정도, 지정보충 유무 등을 한눈에 보도록 했다. 입시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는 학원인가세 번째, 지금 다니는 수학학원이 현재 입시 키워드인 면접과 서류준비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곳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만약 입시방향도 제시하지 못하고 진도만 강조하는 곳이라면 학원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야한다.새로운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앞으로 입시에서 내신A의 비율은 더 확대될 것이고 그 결과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성적은 거의 비슷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선발의 키는 면접과 서류평가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수학과목에서도 평소에 면접이나 구술연습이 자연스럽게 되어야 한다. 자신의 서류를 만들어보고 수학면접 연습도 해보아야 면접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앞으로 수학학원을 선택할 때는 면접과 서류준비까지 가능한곳인지를 따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자녀성공을 위한 학부모의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주)스토리 에듀대표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2642-7003 2018-11-28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 같은 대학, 다른 학종. 특징과 분류 ② 고려대학교 학추전형 1.2 vs 일반전형 세 번째 이야기 (4) 1단계 선발 배수학교추천 1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3배수를 선발합니다. 그러나 학교추천 2전형과 일반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합니다. 다른 대학과 비교해서 상당히 많은 인원을 1단계에서 선발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면접도 ‘심층’면접을 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면접을 보고 면접의 난이도도 높기 때문에 면접이 상당히 중요합니다(면접에 대해서는 후술함).(5) 면접 실시 (수능 전 vs 수능 후) 일자 차이학교추천 1전형은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합니다. 학교추천 2전형은 수능 이후에 면접을 실시합니다. 일반전형은 12월에 면접을 실시합니다. 이 내용의 중요성은 수능 전에 면접을 실시하는 학교추천 1전형 지원자가 한 번 정도 고려해봐야 할 변수가 있어서입니다. 소위 ‘수시납치’라는 말이 해당될 수 있는 학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만약 수능 성적도 탁월해서 수시에 결과가 좋지 못하더라도 정시에서 서울대나 의대 등 소위 입결이 고려대보다 높은 학교에도 정시에서 합격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수능 성적을 가채점해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면접 응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학교추천 2전형이나 일반전형의 경우와 달리 수능 전에 면접까지 응시해서 합격, 불합격이 결정(최종 결정은 수능 최저 확인하고 난 후지만)되어버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지원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비유적으로 말해서 ‘수험생의 자의에 의한 불합격이 가능한 전형’인지 아닌지가 중요한데 학교추천 1전형은 불가능하고 학교추천 2전형과 일반전형은 가능한 전형입니다. (6) 수능 최저 기준의 차이원래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수능 최저를 요구하는 대학이 적습니다. 수능이라는 시험으로 선발하는 정시 전형이 있지만 교육적으로 문제가 되니 학생부종합전형과 같은 전형이 보완적으로 생긴 건데 그 전형에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것은 옳지도 못하고 학생들에게 너무 과한 요구를 한다는 이유에서 수능 최저를 잘 요구하지 않는 편입니다. 상위권 대학 위주로 몇 개 대학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요구하는데 그 중 가장 강력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고려대학교입니다.먼저 학교추천 1전형에서는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 총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에서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고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탐구과목은 2개 과목 평균을 반영합니다. 서울대나 연세대와는 달리 과학탐구 선택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학1, 지학2 선택도 가능합니다.학교추천 2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 총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에서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고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문계 모집단위에서는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탐/과탐 총 4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 모집단위(의예과 제외)에서는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등급합 7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고 의과대학은 국어, 수학 가, 영어, 과학탐구 총 4개 영역 등급합 5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단, 일반전형이 학교추천전형과 다른 점은 의과대학을 제외한 인문계 모집단위,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 판단할 때 탐구 영역은 응시한 2과목 중 상위 1과목 등급을 반영합니다. 보시다시피 일반전형의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가장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전형의 지원 여부 판단의 제1 기준이 수능 최저충족 여부’가 됩니다.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모의고사인 6월,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으로 일반전형 수능 최저요건에 충족이 되면 비록 서류가 그다지 경쟁력이 없더라도, 면접에 자신이 그다지 없더라도 고려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은 일반전형에 지원 여부를 고민해보게 됩니다.일반전형보다는 충족 기준이 까다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학교추천 1전형과 학교추천 2전형 역시 수능 최저 요건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학교추천 1전형에서도 수능 최저를 두는 이유는 소위 말해서 ‘내신 받기 유리한 학교’여서 내신만 좋은 학생을 거르는 장치 역할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일반고에서는 내신으로는 합격 가능한 성적이 되더라도 수능 최저 기준을 충족할 자신이 없어서 학교추천1전형에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8-11-28
- 목동 수학전문 뉴튼학원, 2019년 고3 ‘킬러문제 풀이반’ 모집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을 지도하는 ‘뉴튼학원’에서 2019년도 고3학생을 위한 ‘킬러문제 풀이반’과 ‘개념 총정리반’을 각각 모집한다. 킬러문제 풀이반은 대학수능입시 수학영역의 흔히들 말하는 킬러문항 21번, 29번, 30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정원은 8명으로 주2회, 8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교재는 4점짜리 기출문제, 최근 3개년 간 평가원 및 학력평가 기출문제 모음집, 학원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고3 개념 총정리반’은 개념완성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EBS 수능특강과 학원 부교재를 사용한다. 과정별 테스트 및 교재 마무리 후, 실전 모의고사 및 총 정리 테스트를 실시한다. 뉴튼학원의 고3 프로그램은 ‘가’형과 ‘나’형으로 구성, 학생들의 실력에 맞추어 장기간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형의 경우, 시즌1에는 최신 경향문제 체크, 핵심 기출 유형학습, 킬러문제 유형 문제풀이, 시간조절 훈련 연습을 진행한다. 시즌2에는 실전 최종 점검, 9월 모의평가 대비, 수능에 가까운 모의고사 및 실전대비 수업을 진행한다. 시즌3에는 핵심킬러문제 체크 및 최종 파이널 준비를 실시한다. 고3학생들은 뉴튼학원 원장이 수업강의와 관리를 직접 해주고 있다. 한 편 재수생을 위한 ‘N수생 수학몰입반’도 함께 운영 중이다. 수업은 오전9시부터 진행되며 수업 3시간과 일대일 코칭 수업으로 진행된다. 6명 정원으로 모의고사 관리 및 무한질의 응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수생의 경우 개인별 수업도 상담 가능하다. 뉴튼학원의 대표원장은 17년간 목동에서 수학만을 지도해왔다. 학원 내 녹화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은 자유학습실에서 녹화된 강의를 통해 보강학습을 할 수 있다.위치 목동 3단지 건너편 글로리파크 301호문의 02-2653-8966 2018-11-23
- 면접을 대비하여 초중 학부모가 준비해야할 자녀성공 비법 정혜원 목동 엠(M)스토리 수학학원 원장수능이 끝나고 이제 주위에선 논술이나 면접시험이 한창이다. 현재 자녀가 초등, 중등학생이라면 그 긴장감이 와 닿지 않는게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입시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한다면 면접대비야 말로 현재 초, 중등 학부모가 신경 써서 미리 대비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현재 교육부에서 발표한 입시 개편안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절대평가가 어떤 식으로든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그 말은 A를 받는 학생층이 더 두터워 질 것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또한 현재 초등이나 중등학생이 특목고를 지원 할 때 같은 수준의 성적을 받는 학생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며, 특목고나 명문대 진학의 합격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 성적이 아니라 면접이 될 것이라는 뜻이기도 하다.그러면 자녀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초등,중등 학부모라면 지금부터 면접준비를 어떻게 해야할까? 첫째, 잘 만들어진 서류가 갖춰져 있어야면접은 얼굴만 보고 말만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다. 면접의 핵심요소는 초등 또는 중,고등시절부터 자신의 매력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랫동안 준비해온 서류에 있다. 그 서류를 바탕으로 특목고나 명문대 입사관들이 질문도 하고 확인도 하며 이 학생이 우리 학교를 빛내줄 인재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이다.그랗다면 이 서류라는 것을 준비하는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훌륭한 서류일수록 고등3년은 물론 초,중등 기간의 자료까지도 차곡차곡 준비되어 있다. 짧은 면접시간에 다 보여줄 수 없는 나의 매력은 서류를 통해 보여줘야 하고, 더 나아가서는 부족한 점도 서류를 통해 보완해 줘야한다.이런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먼저 부모가 면접을 위해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야 하고 서류의 기본요소들을 준비해야한다. 예를 들어 독서는 50권 이상, 봉사는 꾸준하게, 중요한 리더쉽 영역은 동아리나 반에서 회장을 맡아 보여주는 등 인상 깊은 활동의 기본 요소들을 만들어야 한다. 여기서는 모두 언급하는 대신 필자가 20년 이상을 가르쳐온 수학에 관하여 초중 학부모가 미리 준비해야할 사항을 이야기 하려한다.학습태도를 점검하라면접을 잘 보기 위해 수학부분에서 초중학부모가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은 학생들의 학습태도이다. 학생기록부라는 서류에 성적다음으로 많이 보는 것은 바로 각 과목 선생님들이 기록하는 세부특기사항. 그때 기록되는 것이 학생들의 수업태도이다. 이 수업태도는 바르게 앉아있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그러므로 책이나 준비물을 챙기는 습관, 과제수행능력 등도 중요 평가항목이다. 숙제 하기, 준비물 챙기기 등의 습관을 어릴 때 철저히 잡아줘야 한다.현재의 성적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과 노하우 기록수학 상위권의 경우 현재의 성적을 어떻게 달성했는가에 대한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자신만의 오답노트나 개념노트, 자신만의 독특한 수학학습법등을 만들고 꾸준히 산출물을 모았다가 담임이나 수학선생님께 보여주어 세부특기사항에 구체적으로 기록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리고 모르는 부분을 만들어 Q나 A등의 기호를 써서 표시하고 학교샘에게 한 달에 몇 번은 질문 하는 것도 좋다. 수학 탐구보고서도 주제를 정해 써보도록 하는데 그것도 초중 시절에 미리 준비시키고 경험해보도록 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수행평가 대비도 중요하다많은 학부모들이 교과에 비해 정작 수행평가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수학 수행평가는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나 나오는 일정한 주제들이 있다. 초등때부터 수학자를 깊이 탐구해본다던지 우리나라나 목동지역에서 수학 공식에 관련된 건물을 찾아본다든지 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행평가 준비도 미리 경험해보고 준비시켜야 좋은 성적을 받고 아울러 그 준비 과정이나 결과가 학생기록부에 기록되어진다.두 번째,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잘 표현하는 능력필자가 가르치는 학원에서는 두 달에 한 번씩 수학면접을 본다. 평소 참 똑똑한 학생이 막상 수학면접만 보면 시선이 땅으로 가고 목소리도 기어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몰라서가 아니라 머리에 들어있는 지식을 논리적으로 표현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이런 아이들이 몇 년 후 과연 위압적인 분위기의 교수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초중부터 자신의 서류를 가지고 면접을 해보는 경험도 쌓아보고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을 말하고 표현하는 능력도 길러야 한다.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면접을 통해 아이의 인성과 지성이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초등, 중등때부터 시간을 충분히 두고 면접 준비를 시켜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된다. 학부모라면 내 아이가 몇 년 후 훌륭한 서류를 들고 당당히 면접에 임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라도 준비시켜야 할 것이다.(주)스토리 에듀대표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2642-7003 2018-11-23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는 깻잎 한 장 차이Ⅱ 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의 기본적 차이프로그래머와 프로게이머의 기본적 차이는 전자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반면에 후자는 신체적 순발력과 노력이 우선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어느 쪽이 좋고 어느 쪽은 나쁘다고 흑백논리로 판단하기는 힘들다. 그러나 우리 주위의 일부 학생들이 프로게이머가 될 것처럼 하루에 3-4시간 이상 게임에 빠져 있는 학생을 보면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다.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현실도피처로서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네이처가 발행하는 정신의학 전문저널 ‘트랜스레이셔널 사이키애트리’에 비디오 게임중독에 빠진 청소년의 뇌가 마약중독에 빠진 것처럼 변했다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벨기에 겐트대 시몬 쿤(Kuhn) 박사의 국제공동연구진은 벨기에·영국·독일·프랑스·아일랜드에서 14세 청소년 154명의 뇌를 촬영했다. 결과 조사대상의 평균치(일주일에 9시간)보다 게임을 더 많이 한 청소년의 뇌는 왼쪽 줄무늬체가 훨씬 커져 있었다. 이 부분은 쾌락을 요구하는 뇌의 보상중추로 보통 마약중독에 빠지면 커지게 된다. 한국에서도 2009년 유사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상은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핵의학과)는 게임중독자는 코카인 중독자처럼 뇌 안와전두피질(안구 주변의 전두엽 피질)의 기능에 이상이 있음을 밝혔다. 김 교수는 “안와전두피질은 합리적 의사결정·충동성 조절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영역”이라며 “게임이나 마약중독자는 이곳에 이상이 생겨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고 당장의 이득만 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영보 가천의대 교수는 “전두엽은 가상과 현실을 구분하고 자극을 자제한다.”며 “게임이 주는 단기적인 쾌락자극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면 전두엽이 정상적인 반응을 하지 못해 잘 참지 못하고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ADHD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게임증상을 보이는 학생에게는 차라리 학부모가 프로그래머가 되기를 권하고 유도하거나 아니면 중·고교 때는 수학공부를 열심히 해서 방과 후 코딩수업을 받도록 권유하는 것이 낫다. 그리고 게임을 진짜하고 싶어서 프로의 길을 가고 싶으면 대학 때 관련학과로 진학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프로게이머와 프로그래머 어떤 길을 갈지는 지금 청소년기에 달려있는 것이다. 이 기회에 게임에 빠진 자제분을 둔 학부모님들에게 말씀드린다. 하루 1시간 이상 게임을 허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게임 시간을 정할 때는 하루 30분씩 매일보다는 일주일에 1~2회 한 번에 한 시간씩이 낫다. 게임중독은 학업적인 측면에선 마약중독, 알코올중독어와 동의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실제 사례중학교 2학년이었던 A군은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니 모든 일에 관심이 많고 목표의식이 높은 학생이었다. 자신은 과학분야 특히 화학 쪽에 관심이 많았다. 그런데 학교공부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상담을 통해 좀 더 깊숙한 얘기를 해보니 아직은 공부보단 친구들과 노는 것이나 게임에 더 관심이 많고 시간 배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평균 하루에 2시간이상을 게임하는데 바치고 있었다. 왜 공부를 안 하는지 물어보니 고등학교에 가서 공부하면 된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아들이 머리는 있으니 고등학교에 가서 하면 잘 할거라고 믿고 일단 기다려보자는 입장이었다. 그리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된 배경에는 공부는 강요에 의해서보다 자율적으로 해야 된다는 철학을 갖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필자도 공부는 스스로 해야 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입시 체제에서는 예전처럼 수능 한가지만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 아니고 학생부 종합, 논술, 학생부 내신 그리고 수능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신 듯해서 전형별 특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다. 그리고 최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종의 비중이 높으며 수능비중은 부모님세대보다 1/4에 불과하며 그만큼 진학하기가 힘들다는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리고 학종의 원래 취지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영역을 학교 내에서 다양하고 심도 있게 탐구한 학생을 뽑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학생의 성향상 학종으로 대학을 가는 것이 좀 더 적합할 것이라는 의견을 말씀드렸다. 그러려면 필수적으로 수학, 과학, 영어 과목만큼은 심화능력을 중학교 때 배양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각종 체험학습 사이트와 독서 목록을 A군에게 제시하고 스스로 학습플래너를 작성해서 실행하도록 권유하였다. 현재 A군은 지방의 전국권 자사고에 진학을 했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흡족해 한다는 근황을 전해 듣고 필자도 매우 기뻤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지만 사춘기의 학생들은 입시가 피부에 와 닿지 않는 관계로 정작 학습의 중요성을 놓칠 때가 많다. 부모님들은 이런 학생들의 성향을 잘 파악해서 대처를 해야 할 것이다.<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학종 가이드>1) 고교 선택과목 : 수학은 기하까지 하는 것이 유리. 과학은 화학, 물리 다 유용함 .가급적 물리는 Ⅱ까지 하는 것이 전공연계성이 돋보일 수 있음.2) 동아리 : 프로그래머가 되는데 필요한 자질을 연마할 수 있는 동아리를 1학년부터 가입하는 것이 유리함.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연계시키는 방안을 모색해 보면 좋음3) 봉사활동 : 학종의 합격자들은 보통 연간 50~100시간 내외임. 시간보다는 내용이 더 중요함4) 수상실적 : 자신의 전공적합성을 나타내는 학교대회의 수상실적이 중요. 다다익선5) 학교 내신성적 : 전 과목의 평균 내신성적도 중요하나 전공과 관련 있는 교과목의 수강여부, 그리고 내신성적이 중요함6) 대학 관련학과 : 컴퓨터공학과, 정보보안학과, 전자공학과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1-23
- 자녀들의 코딩 교육, 학부모가 먼저 알아야 합니다 Q. 코딩이란 무엇인가요?사람과 사람이 대화를 하기 위해서 언어가 필요하듯이 사람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는 언어가 필요합니다. 이를 컴퓨터 언어라고 합니다. 코딩이란 사람이 컴퓨터언어로 컴퓨터에게 전달할 명령을 작성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 같은 프로그램은 사람과 사람 간에 문자로 메신저역할을 할 수 있도록 컴퓨터 언어로 컴퓨터에게 명령한 것이지요.컴퓨터 언어는 종류가 매우 많습니다. 크게 보자면 스크래치, 엔트리와 같이 코딩교육용으로 개발된 블록형 언어와 C, 자바, 파이썬과 같이 실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문자형 언어로 나눌 수 있습니다. Q. 아이들이 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코딩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미래는 IT의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스피커, 스마트기기 등 기존의 재화와 IT가 접목된 새로운 상품이 시장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산업 분야는 IT와 접목이 되고 있습니다. IT를 잘 알지 못하면 경쟁력을 갖추기 힘든 것이 미래사회입니다. 코딩은 IT를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두 번째로, 코딩은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알고리즘 사고력을 가지게 해주는 탁월한 도구이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은 단순반복적인 일이 아닌 무언가를 창조하거나 설계하는 일입니다. 이를 위해선 코딩과 같은 새로운 교육법이 필요합니다. Q. 그렇다면 코딩,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1) 컴퓨터 사고력 기르기컴퓨터 사고력이란 논리적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엘리베이터, 교통카드, 알람 앱 등 주변의 다양한 소재들의 알고리즘에 대해 생각하고 어떻게 설계를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2) 융합해서 생각해보기기존에 배운 국어/수학/과학/사회와 같은 교과목과 컴퓨터가 만난다면 어떻게 변할 지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존 지식과 IT가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3) 나의 생각을 발표하기내가 어떤 근거에서 어떤 논리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였는지를 정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공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논리방법도 정리하고,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였는지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4) 팀으로 문제 해결해보기아이들은 성장하면서 누군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할 일이 발생합니다. 미션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협업하는 역량을 쌓고 리더십을 기를 수 있어야 합니다. 5) 프로그래밍 이외의 다양한 것들 접해보기IT는 프로그래밍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네트워크,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IT 기술들에 대해 접하고 활용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서 시야를 넓히고 IT 분야에 대한 이해를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Q. 학교에서는 어떻게 배울까요?공교육에서도 코딩은 필수과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1) 초등학교2019년부터 실과의 한 단원으로 연 17시간 이상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주로 언플러그드(컴퓨터 없이 컴퓨터 사고력을 길러주는 활동) 위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2) 중학교2018년부터 모든 중학생이 3년 중 1년을 연 34시간 이상 코딩을 배우게 됩니다. ‘정보’ 교과를 통해 정보사회, 운영체제, 네트워크, 자료구조 등의 기초를 학습하게 됩니다.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조건/반복 제어문, 배열 등을 활용한 간단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는 수준입니다. 컴퓨터 언어는 주로 블록형 언어인 엔트리가 사용됩니다.3) 고등학교기존에 특성화 고등학교 등에서만 가르쳤던 ‘정보’ 교과를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중학교 정보교과서와 목차는 유사하지만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게 됩니다. 프로그래밍 관련해서는 조건/반복 제어문, 배열, 함수, 객체지향, 정렬, 탐색 학습을 통한 심화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는 상당한 수준입니다. 컴퓨터 언어는 주로 문자형 언어인 파이썬이 사용됩니다.소엔코딩은 12월 8일 학원내에서 코딩 박람회를 개최한다. 코딩박람회 1부(10시30분~11시30분) 에서는 김정욱 대표가 말해주는 올바른 코딩 학습법 강의가 진행된다. 2부(11시 30분~1시 40분)에서는 파이썬, Codemonkey, NAO 로봇, 3D펜,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하는 코딩박람회가 진행된다. 학원은 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에 위치하고 있다. 목동코딩전문학원소엔코딩 김정욱 대표 2018-11-23
- 로제타처럼! 이웃 품은 넉넉한 공간 ‘로제타 1890’은 목동 사거리 인근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흰색 건물 외관과 사연이 있음직한 상호에 끌려 안으로 들어서니, 넓고 쾌적한 홀에 배치된 여유로운 좌석이 방문자를 기분 좋게 맞이한다. 지난봄 문을 연 로제타 1890은 목동 ‘대흥교회’에서 운영하는 브런치 카페이다. 이곳이 특별한 몇 가지 이유를 꼽자면 우선 낮은 문턱에 있다. 노키즈 존 같은 말은 다른 나라 이야기. 유모차 주차공간을 따로 마련해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한쪽에는 컴퓨터와 팩스인쇄기를 갖다놓고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유아들을 위한 작은 놀이터인 유아실과 좌식 방, 4개의 소그룹 실이 있다. 특히 온돌로 만든 좌식 방은 인기가 좋아 예약을 해야 한단다. 모든 이용공간은 추가 비용이 없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의 브런치 메뉴로도 입소문이 났다. 샐러드, 소시지, 감자튀김, 수란 등을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은 햄버그스테이크를 비롯해 갖가지 채소와 수란, 통 베이컨을 넣고 볶은 트리오브에그 김치필라프, 피자, 샐러드, 오믈렛, 파스타 종류, 파니니 등 눈과 입을 사로잡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모임이 길어져도 이용하기 좋다. 고정우 글로리아센터 담당 목사는 “카페이름은 1890년도에 한국에 와서 43년간 의료봉사를 펼친 로제타 홀 여사를 기억하기 위한 것”이라며 “종교적인 색채를 띠지 않으면서 우리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공간을 만들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더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위치: 양천구 등촌로 46-1문의: 02-2644-9273 2018-11-23
- 동네에서 퍼지는 감동의 하모니… 음악 열정은 최고 깊어가는 가을, 곳곳에서 연주회 소식이 쏟아진다. 개중에는 전공자도, 내로라하는 실력파가 아니더라도 동네에서 소소하게 조촐한 무대를 장식하는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을 누리는 이들도 있다. 어릴 적, 취미로 악기를 시작하지만 어른이 돼서도 이어가기는 쉽지 않을 터, 연령, 전공, 직업은 제각각이지만 음악으로 만나 감동을 선사하는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를 소개한다.M&P(Music&People) 챔버 오케스트라2005년 창단된 엠앤피(Music&People) 챔버 오케스트라는 강현주 단장과 20년 이상 경력의 단원들이 펼치는 탄탄한 팀워크와 열정으로 클래식에서 뮤지컬, 영화음악, 재즈, 동요, 성가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에너지 넘치는 음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M&P를 이끌고 있는 강현주 단장은 “음악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도구”라 생각한다. 그래서 M&P의 모토도 ‘음악으로 세상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자’로 만들었다.음악적 완성도와 깊이를 더해가며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창조하는 M&P는 2007년, 2008년, 2009년, 2011년, 2012년, 2013년 서울시 지정 연고 예술 단체와 2007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20세기 현대음악 이야기’라는 4회의 프로젝트 음악회로 바흐, 비발디, 쇤베르크, 윤이상 등 고전음악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음악적 영역을 넓혀 왔다. 지난 2011년에는 서초골 문화예술 축제 초청공연과 성남아트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비발디 사계 전곡 상설연주를 강현주 단장의 협연으로 3~6월 개최해 클래식 음악계의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2013년 목동 아트홀에서 매달 넷째 주 금요일 상설 클래식 콘서트를 열었다.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올해로 창단 21주년을 맞는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는 플루트 전공자와 동호회 및 애호가들로 구성된 팀이다. 클래식은 물론 민요, 성악 및 기악 반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를 다양하게 선사함으로써, 대중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끊임없는 레퍼토리 계발과 연습을 통해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회. 병원, 지하철문화축제, 사회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봉사 연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카벨 플루트 오케스트라의 지휘는 이광범 씨가 맡는다. 이광범 지휘자는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이스턴챔버 오케스트라, MBC-TV 관현악단 단원을 역임한 바 있다.연습은 1/3주 토요일 오전 10시에서 12시 30분까지다. 전용연습실도 따로 마련했다. 5호선 오목교역과 가깝다. 주소는 목동동로 12길 50-1(지하)이다. 이 장소는 대관도 가능하다. 단원도 수시 모집한다. 음악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간단한 오디션만 통과하면 된다.“음악이 있는 곳에는 악인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모토로 삼고 있는 오케스트라 회원들은 계속되는 연주회를 통해 단원 모두가 하나 돼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 약속한다.음악사랑 오케스트라1998년 결성된 음악사랑 오케스트라는 전·현직 교원 40명으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모임이다. 서울초등교사합주단으로 시작해 음악을 사랑하는 초등학교 전·현직 교사들이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단장은 김학로 전 서울염동초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연습은 서울신서초등학교에서 화요일 오후 5시 30분에서 8시까지 한다.2001년 제1회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2014년 강서교육청 행복 교실 만들기 프로젝트 축하 공연, 2014년 7월 섬마을 음악회, 우장산숲속음악회 봉사 연주, 서울시민청 동네문화클럽 통합발표회, 봄가을 야외공연 등에 참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양천 페스티벌, 서울교원음악축제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음악사랑 오케스트라는 어르신, 저소득층 청소년 등 공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주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제자들에게 음악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음악을 즐기는 다양한 계층에게 음악의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또한, 연주 기량과 합주 지도 능력을 겸비한 후배 교사들을 양성해 각 학교에 오케스트라 및 합주 지도에 재능 기부를 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악기 중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는 전·현직 교원은 누구나 음악사랑에서 활동할 수 있다. 위드 플루트 앙상블퇴직 교원 17명으로 구성된 위드 플루트 앙상블은 지난해 결성해 올해 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처음으로 연주회를 열었다. 연습은 월요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목운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단장은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이종옥 씨가 맡았다. 악기는 플루트, 클라리넷, 첼로를 연주한다.위드 플루트 앙상블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 봉사단 소속으로 활동한다. 교육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직 교직원 봉사단을 지원하는 복합지원센터다. 앙상블 회원들은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악기와 합주 지도를 한다. 올해는 서울정목초등학교와 서울월촌초등학교에서 소리 내는 방법, 음계 익히기 등의 기초부터 가르쳐 합주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지난 10월 아침, 서울정목초등학교에서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는 등굣길 감사음악회도 열었다. 교육과정 내의 특별활동 시간에 짬짬이 연습한 곡으로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자신감에 차 있는 어린이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큰 보람이었다고 한다.회원들은 봉사자로서의 기본자세와 연간 봉사활동까지 체계적으로 계획해 입학식 연주, 힐링음악회, 사회교육기관 열린 음악회, 환우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강서도서관 오케스트라 ‘강서 위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강서 위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의 지원을 받아 강서도서관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오케스트라다.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사업은 지역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과 박물관의 공간을 활용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강서 위드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지난 2016년 7월 창단됐으며 지휘는 에덴 전 씨가 맡았다. 에덴 전 지휘자는 독일 카셀 시립 음악대학원 지휘자 전문 과정 및 첼리스트 전문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 콘서바토리에 출강하고 있다.현재 단원은 35명이다. 클래식 악기전공자 및 연주를 할 수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돼 있으며, 악기는 제1 바이올린 11명, 제2 바이올린 12명, 비올라 2명, 첼로 5명, 플롯 3명, 클라리넷 2명 등이다.정기모임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지난 2016년에는 도서관·박물관 1관 1단 전국대회와 정오의 클래식 무대에 섰다. 지난해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음악회, 강서도서관 북 콘서트, 온가족 책 잔치 초청공연, 등마루 예술제 초청공연, 정오의 콘서트, 강서도서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등에 참여한 바 있다.드림챔버 오케스트라드림챔버 오케스트라는 아이와 함께 악기 개인지도를 받던 엄마들이 합주를 하고 싶은 마음에 2011년 여름 바이올린과 클라리넷 연주자 4명이 모여 앙상블로 시작했다. 처음엔 연습실이 없어 피아노 학원, 음악 연습실, 청소년회관 등을 전전하다, 2013년 여름부터 오목교 근처에 따로 연습실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대부분 양천구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30~50대 주부들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클라리넷, 플루트, 색소폰, 피아노의 악기 구성을 가진 챔버오케스트라로 발전했다.지휘는 한국예술종합대학 지휘과를 졸업한 민병현 씨가 맡아 합 2018-11-23